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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한국학교 찾은 김 여사 “K인재, 세계서 활약 기대”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6일 중국 베이징의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재외국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격려하고 “저 또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고현석 교장은 학교를 소개한 뒤 “한중 관계가 학생수에도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는 만큼 이 대통령과 김 여사의 한중 관계 개선 노력이 학생수 증가 등에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시연을 관람한 뒤 “K팝 그룹이 온 줄 알았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베이징에서 우리 국기인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 여사는 이후 댜오위타이에서 한인 여성 활동가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 김 여사는 “여러분이 눈물로 버텨 주신 덕분에 한중 관계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익 증진과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도 이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문을 환영했다. 최순영 북경한국인회 부회장은 “교민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며 “중국 SNS(소셜미디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 中서 유턴한 석학들 “K인재 관리 컨트롤타워 필요” [초격차 과학인재 1만人 프로젝트]

    中서 유턴한 석학들 “K인재 관리 컨트롤타워 필요” [초격차 과학인재 1만人 프로젝트]

    주요 선진국의 과학기술계 인재 쟁탈전으로 우리나라 인재들의 해외 유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명문대 교수로 있던 한국 석학들이 잇따라 우리나라 과학계로 돌아오며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주요국의 인재 유입 각축전에서 우리나라가 두각을 나타내려면 정착금 지원 및 연구 자율성 보장,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 존중 확산은 물론 외국인 인재를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국 명문 칭화대 교수였던 이우근 성균관대 반도체융합공학과 교수는 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과학계에 기여하고 싶어 돌아왔다”며 “과학자에 대한 대우와 사회적 인식이 나아지고 적극적인 유치 전략이 결합한다면 (우리나라에) 들어올 인재가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생각하는 인재 유입 방안은 크게 3가지다. 정보기술(IT) 규제 완화 등 창업 활성화 정책 강화, 해외 석학 가족의 한국 생활 지원, 외국인 전문가 관리 기관 설립 등이다. 이 교수는 특히 “중국은 ‘외국인전문가국’이라는 정부 기관이 고급 외국인 인력을 관리하고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인재 유치를 전담하는 컨트롤타워가 외국인 인재의 출입국과 고용, 정착 지원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어 이 교수는 “중국은 과학이 발전해야 국가가 발전한다는 교육을 초등학교 때부터 받는다”며 “딥시크에서 보듯 큰 업적을 이룬 창업자는 국가 영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석사 학위와 일리노이주립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IBM 왓슨 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2006년부터 칭화대 마이크로·나노전자학과 부교수 및 종신교수로 재직했고, 지난해 8월 성균관대로 왔다. 역시 칭화대에서 지난달 영입된 김기환 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 초대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장은 “중국에서 연구실을 처음 꾸릴 때 주는 ‘스타트업 펀드’(초기 정착금) 규모는 미국 수준에 달했고, 연구의 자율성도 보장된다”며 “미국과 유럽에서 검증된 학자들이 대거 들어오며 중국 내 연구자 커뮤니티도 탄탄해졌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미국 메릴랜드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쳤으며 2011년부터 칭화대 물리학과 교수로 일했다.
  • 병상 부족 심각…경기 환자, 300㎞ 떨어진 ‘목포’로 이송됐다

    병상 부족 심각…경기 환자, 300㎞ 떨어진 ‘목포’로 이송됐다

    경기도 “치료병상 부족해 6명 전원 조치”비수도권 지역으로 일반환자·대기자 이송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치료병상이 부족해진 경기도에서 무려 300㎞ 떨어진 전남 지역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한 사례가 나왔다. 경기도의 코로나19 치료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하면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1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상 부족으로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을 전남 목포의료원으로 전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임 단장은 “사흘 전 전남도 측이 경기도 의료자원 부족 소식을 듣고 병상 제공을 먼저 제안해왔다”며 “원거리 이동이 가능하거나 기존 질병 경력 때문에 병상 입원이 필요한 확진자들을 중심으로 6명을 선별해 오늘 경기도소방본부의 도움으로 목포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경기지역의 코로나19 중환자를 서울·인천 등 수도권 병원으로 보낸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비수도권 지역 병원으로 경증환자나 일반환자 대기자가 이송된 경우는 처음이다. 최근 도내에서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발생하면서 치료 병상은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병상 712개 중 635개 병상이 사용 중이어서 가동률은 89.1%다. 중환자 병상은 49개 중 47개를 사용 중이어서 가동률이 96.0%에 이른다. 생활치료센터 5곳의 가동률은 60.9%이며, 수용 가능 인원은 494명이다. 도는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단계로 나눠 치료병상 179개를 이달 말까지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우선 20일까지 67병상을 늘리고, 나머지 112병상은 이달 말까지 확충하기로 했다. 생활치료센터도 3곳 더 운영한다. 이천 SK인재개발원 138명, 고양 동양인재원 230명, 안성 한국표준협회인재원 286명 등 총 354명 수용 규모다. 아울러 도내 50만명 이상 11개 시와 협업해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는 치료 병상과 치료센터 확충에 필요한 의료 및 운영인력 지원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두 차례 미뤘던 ‘금천50플러스센터’ 드디어 문 연다

    두 차례 미뤘던 ‘금천50플러스센터’ 드디어 문 연다

    서울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가 1일부터 온라인으로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금천구가 고령화시대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해 독산1동에 건립한 복지시설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개관을 두 차례 연기했고 온라인 특강과 비대면 실시간 강좌를 개설해 시범운영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자 9월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80여개 정규 프로그램 중 20여개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강하기로 했다. 2일에 시작하는 청소년 미래설계 전문가 과정, 3일에 시작하는 동화구연지도사 3급 등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나의 인생2막 길찾기 교실, 50+관계 탐구교실, 50+에 만나는 인문학, 수어교실,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치매돌봄전문가 양성, 사군자기질검사 3급, 시니어모델, 감성 펜드로잉, 온라인 스토어 등의 수업이 있다. 온라인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1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50+언택트 삶 즐기기’라는 주제로 BUK인재개발원 노익희 원장의 특강도 진행된다. 온라인 강좌 수강을 원하는 중·장년 세대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전환하지 못한 나머지 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될 경우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공공시설 운영이 중단돼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기획한 중장년층의 인생재설계 프로그램들이 정상 운영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50+세대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감염병이 잦아들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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