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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유진테크놀로지 29.99%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유진테크놀로지 29.99%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4일 오후 15시 40분 유진테크놀로지(240600)가 등락률 +29.99%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장 중 4,395,35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285원 오른 5,570원에 마감했다. 한편 유진테크놀로지의 PER은 -6.27로 주가가 과소평가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6.82%로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썸에이지(208640)는 주가가 +29.91% 폭등하며 종가 304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프로티나(468530)의 주가는 17,110원으로 +23.99%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그린리소스(402490)는 +20.44% 급등하며 16,56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이스트에이드(239340)는 17.23%의 급등세를 타고 종가 2,415원에 마감했다. 6위 FSN(214270)은 종가 3,100원으로 +16.32% 상승 마감했다. 7위 인포바인(115310)은 종가 82,000원으로 +15.01% 상승 마감했다. 8위 스튜디오미르(408900)는 종가 4,520원으로 +14.43% 상승 마감했다. 9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종가 2,970원으로 +14.01% 상승 마감했다. 10위 에코캡(128540)은 종가 1,945원으로 +13.68%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오로라(039830) ▲12.11%, 해성옵틱스(076610) ▲11.84%, 세림B&G(340440) ▲11.81%, 아이에이(038880) ▲11.74%, 원익홀딩스(030530) ▲11.60%, 디에스케이(109740) ▲11.52%, 새빗켐(107600) ▲11.19%, 오늘이엔엠(192410) ▲10.96%, 케이엔알시스템(199430) ▲10.66%, 제이에스링크(127120) ▲10.63%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지에프씨생명과학 112.75% 폭등…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지에프씨생명과학 112.75% 폭등…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30일 오후 15시 40분 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이 등락률 +112.75%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장 중 40,756,64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7,250원 오른 32,550원에 마감했다. 한편 지에프씨생명과학의 PER은 -22.97로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이나, ROE는 -56.97%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임을 나타낸다. 이어 상승률 2위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은 주가가 29.96%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4,685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오로라(039830)는 주가가 17,140원으로 29.95%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승률 4위 FSN(214270)은 29.93% 상승하며 3,56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SCL사이언스(246960)는 29.90%의 폭등세를 보이며 종가 4,040원에 마감했다. 6위 유틸렉스(263050)는 종가 2,680원으로 25.23% 상승 마감했다. 7위 오늘이엔엠(192410)은 종가 2,150원으로 18.39% 상승 마감했다. 8위 시지메드텍(056090)은 종가 1,051원으로 16.78% 상승 마감했다. 9위 빛과전자(069540)는 종가 1,230원으로 15.38% 상승 마감했다. 10위 THE E&M(089230)은 종가 1,030원으로 14.70%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E8(418620) ▲14.41%, 압타바이오(293780) ▲14.12%, 잉글우드랩(950140) ▲13.70%, 에스엠씨지(460870) ▲13.33%, 우리기술(032820) ▲12.99%, 아이로보틱스(066430) ▲11.98%, 대원미디어(048910) ▲11.81%, 휴림로봇(090710) ▲11.66%, 아이톡시(052770) ▲11.54%, 실리콘투(257720) ▲10.57%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휴림로봇 거래대금 1,658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휴림로봇 거래대금 1,658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090710)이 4,771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3,400원이며, 거래대금은 165,853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4.42%에 해당한다. 등락률은 8.63% 상승하며, PER -170.00과 ROE -5.59를 기록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부진한 재무 지표 속에서도 높은 거래량과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29,300,055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2,740원으로, 거래대금은 80,245백만원이다. 시가총액의 5.61%에 해당하는 거래대금은 매수와 매도세가 치열했음을 시사한다. PER은 -6.57, ROE는 -86.60으로 재무 지표는 부진한 상태이다. 우리기술(032820)은 현재 주가 4,845원에 9.49% 상승하며 28,423,923주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은 현재가 37,000원에 폭등하며 141.83%의 등락률을 보이고, 거래량은 25,052,771주이다. 형지I&C(011080)는 955원에 9.90% 상승하며, 거래량은 12,754,149주를 기록 중이다. 좋은사람들(033340), 인산가(277410), 원익(032940), 에이비온(203400), 미스터블루(207760)가 이어서 거래량 상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각각의 등락률은 2.39%, 4.12%, 2.65%, -18.38%, 6.91%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메디콕스(054180) ▲8.57%, 오늘이엔엠(192410) ▲18.39%, 유틸렉스(263050) ▲8.64%, 밸로프(331520) ▲5.10%, FSN(214270) ▲18.25%, 코리아나(027050) ▲5.58%,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1.82%, E8(418620) ▲17.03%, 네오펙트(290660) ▲7.42%, 폴라리스세원(234100) ▼4.59%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에프씨생명과학은 141.83%의 폭등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대금은 741,077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38.32%에 달하며, 이는 시장에서 집중적인 매수세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반면, 에이비온은 18.38%의 급락을 겪으며 10,204,727주의 거래량과 115,082백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3.83%로, 매도 압력이 컸음을 시사한다. 코스닥 시장은 종목별로 다양한 주가 흐름을 보이며 일부 종목은 급등락을 경험하고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매수와 매도세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중남미 여성 1호’ 차모로 前니카라과 대통령 별세

    ‘중남미 여성 1호’ 차모로 前니카라과 대통령 별세

    중남미 최초 여성 대통령이었던 비올레타 차모로 전 니카라과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95세로 별세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차모로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니카라과 대통령을 지냈다. 평범한 주부였던 차모로는 1978년 소모사 독재정권을 맹렬히 비판한 야당 정치인이자 니카라과 일간지 ‘라 프렌사’ 발행인이었던 남편 페드로 호아킨 차모르가 괴한에게 피살되면서 정치의 길로 나섰다. 그는 소모사 정권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이던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FSNL)이 1979년 집권하자 국가재건위원회에 합류했다. 그러나 FSNL의 좌편향과 쿠바식 사회주의 건설 노선에 환멸을 느낀 차모로는 1980년 FSNL과 결별하고 이후 1990년 대선에서 미국의 지지를 받으며 다니엘 오르테가가 이끌던 반미·좌파 산디니스타 정권을 11년 만에 붕괴시켰다. 다만 오르테가는 2006년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한 뒤 현재도 니카라과의 권위주의 정권을 이끌고 있다. 차모로는 2023년 오르테가 정권을 피해 코스타리카로 이주했고, 말년에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다.
  • [열린세상] 세계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IMF 쿼터 개혁/송경진 전 세계경제연구원장

    [열린세상] 세계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IMF 쿼터 개혁/송경진 전 세계경제연구원장

    최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세계 경제의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IMF 쿼터(할당량)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글로벌 저성장, 고금리, 고물가, 개도국의 막대한 부채와 경제위기, 식량 위기, 기후 위기, 디지털 인프라 개발 등 시급히 다뤄야 할 세계 경제의 문제들이 많다. 팬데믹 이후 국가 간 격차는 더욱 커졌다. 저소득국의 60%가 채무불이행 위험에 직면해 있고 글로벌 고금리는 개도국의 부채 상환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들 문제 해결에 IMF 재원 확충이 수반돼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 경제의 문제 해결과 IMF 쿼터 개혁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세계 경제의 안정과 지속 성장 지원이 쿼터에 기반한 IMF의 주요 목적이다. 쿼터는 1944년 7월 브레턴우즈 회의에서 44개 창립회원국의 경제력과 정치력을 반영해 설립된 이후 IMF 거버넌스 체제의 근간이 됐다. 회원국의 경제력에 따라 결정·배분되는 쿼터의 재검토는 최소 5년마다 이뤄진다. 기여 규모, 투표권, IMF 대출 및 특별인출권 규모 등이 회원국의 85% 이상 투표권을 통해 결정된다. 따라서 15.01% 이상의 쿼터를 보유한 국가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설립 이래 거부권을 보유한 국가는 17.43%의 쿼터를 가진 미국이 유일하다. 그러나 과거의 경제력이 적용된 쿼터가 여전히 지속되는 경우가 있어서 주어진 쿼터보다 높은 기여 의지와 능력이 반영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세계 경제의 18%를 차지하는 제2의 경제국인 중국의 쿼터는 6.08%로 제3의 경제국(5.4%)인 일본의 6.14%보다 낮다. 인도 역시 경제력 대비 쿼터가 과소 대표된 국가다. 반면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은 감소한 경제력보다 훨씬 큰 쿼터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IMF 안팎에서 현재의 경제력이 반영되지 않은 쿼터를 개혁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쿼터 개혁은 변화된 경제력에 따라 누군가는 쿼터를 양보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정치적 협상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세계 경제협력의 최상위 포럼인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의 정치적 결단이 IMF 쿼터 개혁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역설적으로 세계 경제의 위기나 그에 준하는 상황 역시 강력한 추동력이 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IMF 쿼터 개혁 논의를 본격화한 계기가 된 것처럼 말이다. 2010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G20 정상회의에서 IMF 쿼터 개혁에 관한 정상들의 역사적 합의가 이뤄졌다. 국제사회가 한국의 이니셔티브로 인정하는 ‘글로벌금융안전망’(GFSN)에 대한 정상들의 합의가 중요했다. 위기가 발생하면 개도국들이 더 피해를 본다.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역할을 자임한 한국이 GFSN을 제안하고 원활한 작동을 위해 상응하는 IMF의 재원 확충을 설득했다. 그러나 2010년 G20 정상들이 합의한 IMF 쿼터 개혁은 5년이 지난 2016년에야 이행됐다. 미 의회의 반대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의미 있는 마지막 개혁이었다. 다행히 지난달 뉴델리 G20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제16차 IMF 쿼터 재검토를 오는 12월 15일까지 마무리하도록 임무를 부과했다. 글로벌 리더십이 실종된 지금 미 의회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은 또다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과거 세계은행 내 지분 조정이 차일피일 연기되자 중국이 주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브릭스 신개발은행 등 새로운 경쟁기구가 탄생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성장을 위해 최대 쿼터를 가진 미국과 과다 대표된 국가들의 결단이 필요하다.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한국은 이번 IMF 쿼터 개혁 과정에서도 관련국들을 설득하고 조율해 선진·개도국 간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
  • FSN 子 핑거버스, 문화상품권 공식 교환 앱 ‘메타포인트’ 출시

    FSN 子 핑거버스, 문화상품권 공식 교환 앱 ‘메타포인트’ 출시

    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의 자회사 핑거버스는 문화상품권을 공식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 ‘메타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컬쳐랜드와의 문화상품권 제휴가 종료됨에 따라 문화상품권 제휴사가 메타포인트로 이관되었으며, 핑거버스는 원활한 문화상품권 거래와 운영을 위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메타포인트를 개발 및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타포인트는 핀 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이다. 스마일캐시, 네이버페이, 구글 기프트카드 포인트 등 사용하고자 하는 제휴처 포인트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한 만큼 문화상품권의 고객 만족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복규 핑거버스 대표이사는 “메타포인트는 문화상품권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기존보다 활용성이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문화상품권을 시작으로 다양한 충전 및 사용처를 늘려갈 방침이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차원의 포인트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포인트는 어플리케이션 그랜드 오픈 이벤트로 ▲추가 적립 ▲전환 수수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 유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부스터즈, 우주텍과 파트너십… ‘르무통’ TV 광고로 패션 시장 공략

    부스터즈, 우주텍과 파트너십… ‘르무통’ TV 광고로 패션 시장 공략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슈즈 브랜드 ‘우주텍’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메리노울 슈즈 브랜드 ‘르무통’의 첫 브랜드 TV CF를 제작해 방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올 하반기 부스터즈와 슈즈 브랜드 ‘우주텍’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파트너십으로 인한 첫 TV CF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스터즈는 브랜드 파트너십 및 투자를 통한 마케팅 커머스 사업을 영위 중인 마케팅 전문회사다. 체계적인 선별, 투자 프로세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R&D 역량을 갖춘 신생 브랜드를 발굴하고, 광고 기획 및 제작, 콘텐츠 유통 등 마케팅 자원을 투여해 단기간 고속 성장을 이끌어내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업체다. 이에 법인 설립 후 링티, 디닥넥, 엑토인, 가히 등 다수 브랜드와 투자·파트너십을 진행하며 성공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우주텍의 ‘르무통’은 편안한 착용감과 친환경을 중심으로 브랜딩하며 고객 만족도 95%, 반품률 5% 미만이라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무제한 무료 교환 및 무료 반품 정책으로 온라인에서 신발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신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달 16일 방송된 르무통 광고는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이라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아낸 총 4편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바리스타, 대학병원 의사와 같이 다양한 직업군과 여행, 산책 등의 상황에 맞는 시리즈 영상으로 탄생했으며, 영상 속 주인공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게 르무통을 신거나 선물하는 내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을 보내고 있다. 부스터즈 관계자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르무통 브랜드와 부스터즈의 마케팅 시너지로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며 “파트너십 이후 본격 행보를 알리는 신규 TV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고,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패션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 ‘금쪽이 부모들’ 마음 다독이는 동대문

    “우리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싶은 학부모 모여라!”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0일 초·중·고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감정코칭과 마인드셋’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동대문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어쩌다 학부모’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어쩌다 학부모’는 초·중·고 학부모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선 부모로서의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읽고 서로를 이해하는 상호 감정 코칭법과 자녀의 감정을 수용해 행복한 가정으로 나아가는 내용을 다룬다. 궁극적인 목표는 긍정적 마인드 함양과 자녀와의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부모가 가정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강의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구글독스(https://www.allsurvey.net/x/88K7VMFSNN)에 접속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에 전화(02-2127-4524)하면 된다. 특강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족 간 정서적인 관계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14살 남학생 제자 상습 성폭행한 美 39세 유부녀 교사 체포

    14살 남학생 제자 상습 성폭행한 美 39세 유부녀 교사 체포

    미국 교사가 어린 제자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방송 KFSN에 따르면 프레즈노카운티보안관실은 3일 강간 및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전직 교사 크리스탈 잭슨(39)을 체포했다. 프레즈노카운티보안관실 성범죄수사대와 미국 ICAC 태스크포스(Internet Crimes Against Children Task Force)는 지난해 피의자의 제자 성폭행 관련 제보를 받고 1년간 수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39세 유부녀인 피의자는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진행된 일대일 교습에서 14살 피해 학생을 만나 최소 3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팀은 강간, 아동과의 구강성교 및 음란행위, 음란행위를 목적으로 한 아동과의 교류 등 4가지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를 기소했다. 프레즈노카운티보안관실 브랜던 퍼셀 중위는 “피해 학생이 가장 신뢰할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성 학대를 당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우려했다. 유부녀 교사가 어린 남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해당 학교를 감독하는 리들리지방교육청은 수사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는 것 외에 사건에 대한 자세한 언급을 꺼렸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교육청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나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인사과 문제’라고 규정지으며, “인사과 문제는 기밀이라 자세히 언급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체포된 피의자는 현재 21만5000달러(약 2억5000만 원) 보석금을 책정받고 수감 중이다. 유죄 확정시 14세 이하 어린이 성 학대를 금지한 캘리포니아주 형법 제288조에 따라 최대 16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전망이다. 수사팀은 피의자에게 비슷한 피해를 본 학생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 링티, 무설탕 제로 칼로리 ‘링티제로 복숭아맛’ 출시

    링티, 무설탕 제로 칼로리 ‘링티제로 복숭아맛’ 출시

    수분 충전 음료 브랜드 링티에서 칼로리를 제로까지 뺀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신제품 ‘링티제로 복숭아맛’ 500m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링티제로 복숭아맛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기존 수분 충전 음료 강점을 살리고, 설탕 대신 자연 유래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0kcal 제품으로 출시됐다. 또한 혈당을 높이지 않으면서 비타민 6종과 아미노산, 아연, 마그네슘 등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을 한 병에 담아냈다.더불어 링티제로 복숭아맛은 최근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RTD 제품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매일 물처럼 마실 수 있다. 지난 16일 ㈜링티 온라인 공식몰에서 500mL 페트병 제품을 선출시했으며, 22일부터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 판매가 시작된다. 링티제로 복숭아맛 신제품 출시 패키지는 달콤한 복숭아 맛이 느껴지는 핑크색 바탕과 ㈜링티의 시그니처인 십자 로고 디자인이 적용됐다. ㈜링티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수분 보충을 목적으로 지난해 칼로리와 합성향료, 색소들을 제외한 0kcal 무설탕, 무합성 향료 제품의 개발에 나섰다. 이에 1년 여가 넘는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맛있고 깔끔하게 느낄 수 있는 수분 보충 음료 신제품 링티제로 복숭아맛 개발에 성공했다. ㈜링티 관계자는 “링티제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연구 개발된 0kcal 신제품인 만큼, 저칼로리 식단과 수분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층부터 혈당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모님 세대, 간편하게 수분보충이 필요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인생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링티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브랜드 인큐베이팅∙커머스 신사업 법인 ‘부스터즈’와 마케팅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링티는, 음료 시장에서 비수기로 분류되는 올해 1분기 매월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경신하고, 전년 3분기까지의 매출을 1분기 내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링티는 특전사 소속 군의관들이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으로 개발 의의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 ‘도전! K-스타트 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링티 이원철 대표,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재활의학교실 발전기부금 기부

    링티 이원철 대표,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재활의학교실 발전기부금 기부

    지난 13일 ㈜링티 이원철 대표가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김덕용 원장)에 재활의학교실 발전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주)링티 이원철 대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3공수여단에서 특전사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경구흡수액 ‘링티’를 개발하여 (주)링티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 행사는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을 비롯해 김용욱 진료혁신부원장, 조성래 과장, 나동욱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의 연구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은 “이원철 동문의 모교 사랑이 많은 후배들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기부한 교실발전기금은 의대 재활의학교실의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링티 이원철 대표는 “전공의 시절, 병원에서 일하며 느낀 감사한 마음을 기부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척수손상자나 기립성저혈압 환자에 경구 수액을 활용한 임상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모교인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발전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링티는 특전사 소속 군의관들이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으로 개발의의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 ‘도전! K-스타트 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브랜드 인큐베이팅∙커머스 신사업 법인 ‘부스터즈’와 마케팅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링티는 최근 제로칼로리 편의점 RTD 음료 ‘링티제로 복숭아맛’을 출시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FSN-링거워터 ‘링티’, 야놀자와 손잡고 한정판 콜라보 에디션 출시

    FSN-링거워터 ‘링티’, 야놀자와 손잡고 한정판 콜라보 에디션 출시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의 손자회사 ㈜링거워터의 수분 보충 음료 브랜드 ‘링티’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손잡고 여름 한정판 콜라보 상품인 ‘링티X야놀자 에디션’을 출시한다. 최근 세계적인 배구선수 김연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댄스 TV광고까지 선보인 링티는 남녀노소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커머스 회사 ‘부스터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링거워터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링티X야놀자 에디션’은 수분 충전과 함께하는 여름의 여가를 콘셉트로 하여 오는 8월 말까지 링티 공식몰에서 판매된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링티 복숭아맛 패키지와 함께, 최대 5000원 상당의 야놀자 쿠폰, 링티 전용 보틀과 스티커, 링티 무료 샘플 등 큰 혜택과 사은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링티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링티, 야놀자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휴가를 앞둔 직장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바이럴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름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의 SNS사연을 접수받아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구매고객 전원에게 야놀자 쿠폰을 제공해 국내 숙박 예약 시 결제금액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이후에는 컵받침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해당 제품 패키지 상단의 QR코드를 따라 들어가면, 야놀자의 성수기 이벤트 ‘돈버는 놀력’으로 연결돼 오는 9월까지 밀크코인, 헬리녹스 한정 협업 제품, 포인트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매일 중복 지급받을 수 있다. 링거워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야놀자와 협업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통해 ‘생활 속 수분 보충 습관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의관들이 개발한 수분 보충 음료로 잘 알려진 ‘링티’는 지난 2017년 국방스타트업챌린지 육군참모총장상, KBS 도전 K-스타트업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유명세를 얻은 이후 입소문을 타며 최근까지 누적 판매량이 1000만 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거미 잡으려다 ‘부모님 집’ 홀랑 태워버린 남성

    독거미 잡으려다 ‘부모님 집’ 홀랑 태워버린 남성

    미국에서 한 남성이 거미를 잡으려고 토치를 사용하다가 부모 집에 불을 낸 웃지 못할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지난 23일 밤 11시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프레즈노에 있는 한 2층 주택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으며, 불을 낸 장본인은 집주인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25명이 넘는 소방관과 2대의 소방차가 출동해 약 5분 만에 불을 껐지만, 주택 2층 부분과 다락방 내부는 대부분 불에 타고 말았다. 사고 당시 집 주인 부부는 부재중이었고 부부의 아들만이 집을 보고 있었다. 소방관들이 출동했을 때 아들은 이미 집 밖으로 나와 있어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다. 사고 원인은 아들이 이 주택 바닥에 나타난 검은과부거미로 알려진 독거미들을 토치로 불태워 죽이려다 불을 낸 것이었다. 검은과부거미는 짝짓기 직후 수컷을 잡아먹는 습성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리 와일딩 프레즈노 소방서장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성은 거미들을 퇴치하기 위해 살충제 대신 토치를 사용한다는 안 좋은 결단을 내렸다”면서 “토치에서 나온 불꽃이 일부 균열과 내부로 침투해 벽 속에 작은 불씨를 일으켰고 벽 공간을 통해 다락방으로 올라가 큰 화재를 일으키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을 낸 남성이 잡으려고 한 거미들이 살아남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사진=123rf(맨위 왼쪽), KFSN 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과학수사 전문가들 서울에… 12~18일 코엑스서 ‘학술대전’

    전 세계 과학수사분야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인다. 안전행정부 산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과학수사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세계과학수사학술대전’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법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세계법과학회(IAFS), 아시아법과학회(AFSN), 아시아태평양 법의학총회(APMLA), 세계경찰병원총회 등 75개국의 법과학기관 정책결정권자와 분야별 권위자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법과학의 최신 이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감정 결과의 국제적인 기준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또 과학수사 체험교실과 과학수사대(CSI) 과학수사 잡코칭 프로그램 등 일반인들이 법과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젊은 과학자의 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법과학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토대로 실험시설과 장비 등 관련 산업의 수출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보석가게 침입한 무장 강도 주인 보고 줄행랑…어쨌길래?

    보석가게 침입한 무장 강도 주인 보고 줄행랑…어쨌길래?

    영화 ‘덤앤더머’(1994년)는 조금은 모자란 두 친구의 좌충우돌을 그린 흥행 코미디영화다. 최근 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범죄 상황이 녹화된 폐쇄회로(CC) TV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미국 매체 더블레이즈는 지난 27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소재의 한 보석가게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을 보도했다. 더블레이즈는 이 강도사건에 대해 역대 최악의 강도 사건 중 하나로 꼽힐 것이라며, 이들의 바보 같은 강도행각이 녹화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보석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두 명의 남성을 볼 수 있다. 잠시 후 그 중 한 명이 권총을 꺼내 주인을 위협하고 현금과 보석을 요구한다. 다른 한 명은 카운터로 넘어가기 위해 시도하다가 실패하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당시 상점 안에는 주인 남성 ‘솔레다드 카스타네다’와 그의 딸, 손자 등 가족들이 함께 있는 상황이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카스타네다의 신속한 대처로 그들은 화를 피할 수 있었다. 당시 카스테네다는 강도들에게 총으로 위협을 당하는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강도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산탄총을 집어 들어 그들에게 겨눴다. 비록 CCTV 영상에서 산탄총을 들고 있는 카스타네다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공포와 당혹감을 느낀 강도의 표정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그 상황을 알 수 있다. 이때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갔던 강도 한 명은 산탄총을 든 카스타네다의 모습에 겁을 먹고 동료를 버려둔 채 줄행랑을 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스타네다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범죄자들이 자신의 가족에게 위협을 가하고 도둑질하는 것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또 그의 동생 호세 라마는 “총격이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공포에 떨어야 했지만 영상에 찍힌 강도의 모습을 보고 웃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17세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사진·영상=KFSN-TV, thefresnobe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소말리아 4개월내 75만명 죽는다”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소말리아에서 앞으로 4개월 안에 최대 75만명이 기근으로 숨질 수 있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이는 소말리아 일대의 가뭄이 향후 수개월 동안 지속되고 기근 지역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5일 BBC 등에 따르면 유엔 세계식량계획 산하 소말리아 식량안보지원팀(FSNAU)은 “소말리아 전역에서 400만명이 기근 위기에 빠져 있는 데다 가뭄이 갈수록 악화되며 기근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4개월 안에 75만명이 사망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식량안보지원팀은 “지금까지 수만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절반은 어린이들”이라고 덧붙였다. 식량안보지원팀은 특히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장악한 소말리아 남부 베이 지역이 소말리아에서 여섯 번째 기근 지역으로 공식 선포됐다고 밝혔다. 또 이 지역 일대 주민 1200만명이 식량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향후 수개월 동안 상황이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북동부 아프리카에 닥친 가뭄으로 지금까지 수만명의 소말리아인들이 도움을 구하기 위해 고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말리아와 인접한 지부티,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도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BBC는 “설혹 오는 10월이나 11월에 비가 내린다 하더라고 주민들은 작물이 자랄 때까지 수개월을 더 기다려야 하는 처지”라고 전했다. 앞서 유엔은 지난달 19일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이 위치한 아프리카 북동부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서 30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아사 위기에 몰려 있다고 밝혔다. 앤서니 레이크 유엔아동기금(UNICEF) 총재는 이 지역에서 발생한 재난이 인류의 대재앙으로 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G20 ‘세계경제 불균형 해소 평가지표’ 극적 합의

    주요 20개국(G20)이 세계경제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방안을 놓고 극적 타협점을 도출했다. G20은 19일(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린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세계경제 불균형 해소를 위한 ‘예시적 가이드라인’(indicative guideline)에 공공부채, 재정적자, 민간 저축률 및 민간 부채 등의 지표를 넣되 무역수지, 순투자소득, 이전수지를 보조지표로 포함하는 ‘2단계 접근법’에 합의했다. 보조지표는 대외불균형을 평가하는 지표로 경상수지를 포함하는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는 중국 입장을 반영한 것이다. G20은 중국의 반대로 실질실효환율(교역비중과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환율)과 외환보유고 등은 지표에 포함하지 않은 대신 공동선언문에 “다만 환율정책, 재정정책, 통화정책 등을 적절히 감안하도록 한다.”고 적시했다. 환율 부분이 선언문에 포함된 것은 중국이 일정 부분 ‘양보’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G20은 이번 회의에서 합의한 지표들을 담은 예시적 가이드라인을 오는 4월 미국 워싱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작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G20은 또 국제통화제도(IMS) 개혁논의를 올해 11월 G20 정상회의 주요의제로 다루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신흥국 자본시장 육성, 거시건전성 조치, 자본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금융안정위원회(FSB)에 위임해 작성토록 하고, 금융안전망(FSN)을 강화하는 한편 평시에 안정적으로 글로벌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원칙에도 합의했다. 거시건전성 강화조치 등을 포함해 외환시장 안정을 해칠 수 있는 급격한 자본이동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해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의 자본 유출입 규제 조치에 다시 한번 정당성도 부여했다. 원유·곡물 등 국제 원자재가격의 안정 방안에 대해서는 상품시장 가격변동성의 근본원인과 소비자·생산자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유효한 조치를 마련키로 했다. 특히 G20은 에너지 시장의 투명성 제고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에너지 데이터 개선, 생산·소비국 간 대화 증진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 G20회의-‘서울선언’ 3대 의제] 글로벌 안전망 구축·개도국 원조 구체화

    신흥국과 선진국 사이의 ‘가교’ 역할을 자임해온 정부의 노력이 G20의 핵심 의제인 ‘코리아 이니셔티브’(Korea Initiative)로 서울 선언에 담긴다. 글로벌금융안전망(GFSN) 구축과 개발의제는 G20 재무차관 및 셰르파(사전 교섭대표) 회의에서 이견이 거의 없어 경주 장관회의에서 결정된 내용들이 그대로 구체화돼 서울 선언에 반영된다. 정부는 G20이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의제를 내년 프랑스 G20 정상회의까지 계속 가져가기로 함에 따라 코리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의제를 발의한 전 의장국으로서 이 의제의 논의를 계속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안전망이 위기예방에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수혜국들에 대한 낙인(스티그마)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낙인효과 방지안이 도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서울회의에서 글로벌안전망 구축의 당위성에 정상들이 다시 공감을 표시하면 각 나라가 금융위기 예방 목적으로 외환보유고를 축적할 유인은 낮아지고, 세계경제의 불균형(글로벌 임밸런스)의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개발의제가 이번 서울회의에서 최종승인을 목전에 둠에 따라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 구실을 톡톡히 완수,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G20 개발 실무그룹에서는 그동안 개도국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회복력 있는 성장’에 대한 장애요인을 없애기 위해 인프라, 인적자원개발, 무역, 식량안보 등 9개 핵심분야를 선정해 세부 논의를 진행해 왔다. G20은 이번 서울 회의에서 이들 9개 분야에 대한 ‘다년간 행동계획’을 채택하고 20여개의 구체적인 세부 행동계획도 발표한다. 이 행동계획들에는 빈곤층의 금융접근성 확대를 위해 빈곤층이 쉽게 자금을 빌려 자력갱생을 할 수 있도록 국제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비롯해 세계 농업생산성 격차해소 방안 등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개발지원 계획들이 담길 예정이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G20 정상회의 D-10] “경주합의 불이행시 시장서 ‘국가 신뢰도’ 큰 영향 미칠 것”

    [G20 정상회의 D-10] “경주합의 불이행시 시장서 ‘국가 신뢰도’ 큰 영향 미칠 것”

    지난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집무실에서 만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목소리는 바닥을 헤아리기 힘들 만큼 잠겨 있었다. 타고난 ‘강골’이라지만 분(分) 단위로 움직이는 최근의 일정은 무리였나 보다. 다소 힘없는 쇳소리로 인터뷰를 이어 가던 그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과가 구속력을 갖기 힘든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내 자세를 고쳐 잡고 단호하게 부정했다.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G20에 대한 확신이 묻어났다. 윤 장관의 머릿속에는 서울회의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 외에 G20 회의 이후 우리나라가 어떻게 G20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그림도 있었다. 윤 장관은 G20 경주회의의 성과와 관련해 “국제통화기금(IMF)이 모니터링을 해서 그 결과를 G20에 보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의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윤 장관은 솔직하게 실상과 고민을 털어놨다. 다음은 윤 장관과의 일문일답. 인터뷰는 오일만 경제부 차장이 맡았다. ●“환율 경쟁적 절하 자동 견제장치 확보” →경주회의의 합의가 ‘말의 성찬’으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서울 정상회의에서 어떻게 구속력을 이끌어 낼 것인가. -환율논쟁에서 외신들은 경주회의처럼 강력한 국제공조를 나타내는 코뮈니케(공동성명)는 일찍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신흥개도국의 인위적인 환율 절하를 자제하고 선진국에도 메시지를 보냈다. 지나친 환율의 쏠림과 무질서한 움직임은 선진국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신흥개도국이 자본유출에 따른 혼란을 막을 수 있다. 공조가 법적 의무는 없지만, 이행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그 나라의 신뢰도는 경제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각 나라가 합의를 지키는 노력을 안 할 수가 없다. 또한 이번에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돼 있다. 각 국가가 탬플릿(경제운용방향 보고서)을 제출하고 상호 평가하는 과정이 있다. 자동적으로 견제가 되고 이 모든 걸 IMF가 모니터링해 결과를 G20에 보고한다. 실행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까지 갖춘 셈이다. →서울 정상회의에서 경주회의 이상 진전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경주는 재무장관 선에서 합의를 봤을 뿐이다. 최종적으로 정상에 보고되고 추인되는 절차가 있어야 한다. 정상 레벨에서는 글로벌금융안전망(GFSN)과 개발이슈가 포괄적으로 논의돼야 한다. 또한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상수지 규모를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이다. →경상수지목표제의 예시적인 가이드라인이 서울회의에서 구체화될 수 있나. -큰 틀에서는 합의가 됐으니까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것이다. 예단할 수는 없지만 만약 (서울회의까지) 짧은 시간에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서울회의 이후로도 계속해서 협의할 것이다. 어차피 G20은 계속돼야 하는 것 아닌가. ●“서울 정상회의로 國格 또 업그레이드” →서울회의의 성과를 어떻게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 -국격은 이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히 향상돼 있다. 경주회의 때 전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백명이 와서 경주가 천년고도란 걸 알고 가고, 6월에는 부산이 한국 제2의 도시이고, 최대 항구라는 걸 알게 됐다. 서울 정상회의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대한민국의 역동성을 보고 나면 우리의 국가 브랜드나 국격은 또 한번 크게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차명계좌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안은 얼마나 진전됐나. -실소유주에게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보도도 있던데 너무 앞질러 간 것 같다.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다. 그동안 실명제에서 보완할 부분을 정부가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은행에 예금을 들고 가면 은행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형식적 실명 확인이 전부다. 그게 악용돼 범죄행위와 불법적 금융거래로 이어질 경우 대안이 있어야 한다. 물론 동창회나 종중의 돈을 총무나 회장 이름으로 예탁하는 것도 차명인데 그런 것과는 구분해야 한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 실무협의를 하고 있다. 금융거래를 정상화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차명으로 말미암은 불법을 막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대책은 언제쯤 나올 수 있나. -좀 걸릴 수도 있다. 법적인 문제도 검토해야 하니까 시간이 필요하다. →여당에서 부자감세가 논란인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적극적 거시정책의 하나로 재정지출의 확대와 감세, 유동성 공급에 집중했다. 감세 중 법인세는 국제적 경쟁관계와도 관련이 있다. 법인세율이 낮은 나라에 투자가 쏠린다. 세율을 낮추면 기업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기업활동이 탄력을 받고 기업이 성장하면 세율을 깎더라도 세수는 늘어나게 된다. 선순환을 기대한다는 얘기다. 지난해 여야 합의로 2011년까지 세율 2% 인하를 유예하기로 했다. 감세원칙에 대한 정부의 기본 입장은 전혀 변함이 없다. 다만 내년 이맘때 정기국회에서 결정을 해야 하지 않겠나. 일부에서는 법인세와 소득세를 분리해 접근하자는 의견도 있던데 그런 부분 역시 내년에 국회에서 논의할 것으로 본다. ●“하반기 주택공급 늘어 전셋값 안정될 것” →8·29 부동산대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은. -전세 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동안 안정세를 보였으나, 8월 중순 이후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통상 9월 중순 이후 완화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올해는 다소 길어지고 있다. 전셋값이 올랐다고는 해도 숫자를 보면 평균을 조금 벗어난 정도다. 가을 이사철과 겹쳤고 매매시장에서 관망세가 유지되다 보니 일부가 전세 수요로 전환됐다. 그래서 수요가 늘어난 측면이 있다. 공급은 어느 해보다 올 하반기에 물량이 집중되고 있다. 물론 국지적으로 미스매칭된 지역은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상당폭으로 정상화되고 있다고 본다. 곧 안정될 것으로 본다. →외화유동성 2차 규제안을 준비 중이다. 기술적으로는 외국인 채권 수익 비과세 폐지가 유력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외환유동성 규제와 관련, IMF도 입장을 바꿨다. 전에는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요즘은 신흥개도국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 다만 그 조치들이 일시적이고 투명해야 한다는 게 IMF의 입장이다. 이번에 브라질이 채권투자에 대한 세금을 6%까지, 태국은 15%까지 올렸다. 유럽도 은행세 도입을 다시 진행하고 있다. 이런 세계적인 흐름과 국내에 유출입되는 외화 자금 규모 등을 살펴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외국인 국채 이자 비과세는 국제 금융위기에 대비한 외화유동성 확보뿐 아니라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한 국채시장 선진화 취지에서 지난해 도입됐다. 폐지 여부에 관해서는 대외 신인도와 외국자본 유출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탄력세율 도입 역시 외국인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 정책적 실효성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지난 6월에 1차 규제안(선물환 규제)을 내놓지 않았나. 그런 것을 더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시스템과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 ●“수출·투자 증가… 내년에도 성장세 지속” →한국 경제의 당면과제는 무엇이고 내년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세계 경제가 내년에도 회복세를 이어 가겠지만 속도는 상당히 완만할 것으로 본다. 몇 가지 불안한 요인이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출이 착실하게 늘어나고 있다. 설비투자도 증가하고 성장의 질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올해 6% 성장을 할 것이고 내년에는 그만큼 못 되지만 나름대로 성장률을 이어 갈 것이다. 다만 경기회복에 성공하고 있지만, 지표경기 회복을 서민과 중소기업이 체감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데 유의해야 한다. 고용과 소득이 회복되고 있으나 아직 위기이전 추세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원인이다. 또한 위기 이후 구조적으로 대-중소기업, 수출-내수기업, 정규직-비정규직 간 성과 격차가 확대된 것도 한몫했다. 정부는 서민의 체감경기를 개선하고 경제회복의 성과가 취약 부문으로 확산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손보는 구조적인 개혁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서민 체감경기의 회복과 구조 개혁이 앞으로 우리가 짊어져야 할 임무다. 정리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경상수지 목표제 ‘가이드라인’ 구체화… 서울액션플랜 추진

    경상수지 목표제 ‘가이드라인’ 구체화… 서울액션플랜 추진

    G20 서울 정상회의까지 불과 17일이 남았다. 정상회의는 일반적으로 ‘세리머니(기념식)’에 해당한다. 셰르파(사전 교섭대표) 회의나 재무차관·장관 회의에서 조율된 내용을 정상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발표하는 게 일반적이라는 얘기다. 다만 쟁점이 남았을 때는 정상들의 결단에 의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G20 준비위 고위관계자는 “혹자는 11월 서울 정상회의를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한 특별한 성과를) 남겨놓은 것 아니냐고 하지만 이번 경주 재무장관회의가 너무 드라마틱하게 끝난 바람에 그럴 여유가 없었다.”면서 “하루 전까지만 해도 타결이 힘들다고 봤던 중요한 이슈들이 경주에서 매듭지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남은 기간 동안은 큰 틀에서 합의를 본 부분들에 대해 디테일(세부사항)을 채워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새달 서울 정상회의에서 환율갈등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경상수지 목표제의 ‘예시적인 가이드라인’이 실체를 드러낼지 관심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경주 G20 회의를 통해 환율 문제는 시장 결정에 따르고 경쟁적 통화 절하를 자제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게임이 끝났다.”면서 “남은 것은 경상수지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서울 정상회의에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또다른 정부 관계자는 “정상회의까지 불과 3주 남았다.”면서 “가이드라인 자체는 굉장히 획기적이지만 아직은 구체성이 부족해 더 많은 작업을 많이 해야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가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이루려면 단기 및 중기 도전 과제에 대처하기 위한 개별 국가 차원의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서울 액션플랜’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 6월 토론토 정상회의에서는 선진 경상수지 흑자국·적자국, 신흥 경상수지 흑자국·적자국 등 4가지 그룹으로 나눠 포괄적인 권고를 했던데 비해 진일보한 셈이다. G20 준비위 관계자는 “토론토에서는 국가들이 내놓은 거시경제 보고서를 발표도 안 했고 4개의 그룹으로만 묶은 탓에 ‘우린 상관없다’는 식으로 발을 뺄 수 있었다.”면서 “서울 액션플랜에서는 개별국가가 낸 정책이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에 기여하는지를 서로 평가하고 그 내용을 요약해서 국가별 정책권고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우리 정부가 강력히 추진하는 ‘코리아 이니셔티브’도 서울에서 발표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대출제도 개선으로 한 걸음 나아간 글로벌 금융안전망(GFSN)의 성과를 재확인하고 지역안전망과 연계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마무리는 내년 차기 의장국인 프랑스에 위임할 방침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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