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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박해민’ LG 다시 2위 됐다…‘8연승’ 삼성 꺾고 연패 탈출

    ‘슈퍼맨 박해민’ LG 다시 2위 됐다…‘8연승’ 삼성 꺾고 연패 탈출

    LG 트윈스가 거침없이 8연승을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빼앗겼던 2위 자리도 탈환했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안방경기에서 삼성을 5-3으로 꺾었다. 3연패에서 벗어났고 삼성과 올 시즌 상대 전적도 2승 2패로 맞췄다. 1회부터 LG가 힘을 냈다. 삼성의 에이스 원태인을 상대로 선두타자 박해민과 구본혁의 연속 안타가 나왔고 천성호가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리며 선취점을 냈다. 이어진 1사 2, 3루의 기회에서 오지환의 땅볼 때 3루 주자 구본혁이 홈을 밟으며 2-0으로 달아났다. 2회말에도 LG는 신민재의 내야안타와 박해민의 우전 적시타를 엮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에 막혔던 삼성은 5회초 1점을 따라붙었다. 이재현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강민호의 좌중간 2루타가 터지며 추격했다. 그러나 LG가 5회말 선두타자 신민재와 홍창기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은 뒤 박해민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었고 구본혁의 땅볼 때 신민재가 홈을 밟아 4-1로 달아났다. 삼성이 7회초 바뀐 투수 우강훈을 공략해 강민호의 1타점 적시타와 1사 2, 3루에서 나온 김지찬의 땅볼로 추가점을 얻으면서 경기는 한층 팽팽해졌다. 그러나 동점까지 따라잡는 데는 실패했고 8회말 오지환의 홈런으로 LG가 5-3으로 달아나며 승리를 가져왔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우강훈의 실점 이후 배재준-김영우-김진성-손주영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오지환이 솔로 홈런 포함 2타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해민이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승리의 선봉에 섰다. 박해민은 외야수에서 슈퍼캐치를 선보이며 수비로도 승리를 만들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최형우가 때려낸 장타를 빠른 발로 달려가 낚아채면서 삼성의 득점 기회를 지웠고, 7회초 2사 3루에서 구자욱이 친 공이 담장 가운데까지 뻗어가는 것을 점프로 낚아채 또다시 삼성을 좌절하게 했다. 삼성 원태인은 6이닝 4실점으로 선방했지만 전날까지 불타오르던 타선이 이날은 5안타로 차갑게 식으며 패전투수가 됐다.
  • 20년 기다림 끝에… 인천도시공사 창단 첫 통합 우승

    20년 기다림 끝에… 인천도시공사 창단 첫 통합 우승

    MVP 김진영… 10년 두산 시대 종식장인익 감독 부임 후 첫 정상 쾌거 10년 연속 남자핸드볼 정상을 지켜온 두산을 제치고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인천도시공사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에서도 SK호크스를 누르고 창단 이후 첫 통합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챔프전 MVP는 김진영이 차지했다. 인천도시공사는 3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프전 2차전에서 SK호크스에 26-25로 승리했다. 지난 1일 열린 1차전에서 승리한 인천도시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으로 2006년 창단 이후 20년 만에 H리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2~23 시즌 정규리그 2위로 챔프전에 진출한 바 있는 인천도시공사는 두산의 벽에 막혀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올 시즌 인천도시공사는 남자부에서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이었던 8연승을 넘어 14연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21승4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7월 부임한 장인익 감독은 감독 부임 이후 첫 우승의 영광도 차지했다. 장 감독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속공과 전원 출전을 통한 유기적인 경쟁 체제를 핵심 지도 철학으로 삼으며 인천도시공사를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산 뛰기와 백사장 훈련 등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진행하고 일본 전지훈련 후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서 경기 전 미리 체력을 소진한 뒤 본경기에 임하는 ‘스키드 트레이닝’으로 빠른 경기 운영을 주도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부터 애제자였던 이요셉과 김진영 등 14명 전원을 경기 상황에 맞게 출전시키는 용병술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식도암 4기로 알려진 그는 16번의 항암 치료를 병행하면서 시즌을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 감독은 “수비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다른 팀이 잘 시도하지 않는 퀵스타트 공격을 하면서 다른 팀이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며 “재미있는 핸드볼을 하려 했는데 잘 먹힌 것 같다”고 밝혔다. MVP를 차지한 김진영은 “꿈꿔왔던 우승을 차지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 남자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SK호크스 잡고 20년 만에 창단 첫 통합우승…김진영 챔프전 MVP

    남자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SK호크스 잡고 20년 만에 창단 첫 통합우승…김진영 챔프전 MVP

    올 시즌 남자핸드볼에서 10년 연속 정상을 지켜온 두산을 제치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인천도시공사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에서도 SK호크스를 누르고 창단 첫 통합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인천도시공사는 3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프전 2차전에서 SK호크스에 26-25로 승리했다. 지난 1일 열린 1차전에서 승리한 인천도시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으로 2006년 창단 이후 20년 만에 H리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2~23 시즌 정규리그 2위로 챔프전에 진출한 바 있는 인천도시공사는 두산의 벽에 막혀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올 시즌 인천도시공사는 남자부에서 10년 연속 통합우승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두산의 시대를 종식하고 정규리그에서 리그 최다 연승기록이었던 8연승을 넘어 14연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21승4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사상 처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챔프전 두 경기에서 13골, 8도움을 올린 김진영이 챔프전 MVP가 됐다. 지난해 7월 부임한 장인익 감독은 감독 부임 이후 첫 우승의 영광도 차지했다. 장 감독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속공과 전원 출전을 통한 유기적인 경쟁 체제를 핵심 지도 철학으로 삼으며 인천도시공사를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산 뛰기와 백사장 훈련 등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진행하고 일본 전지훈련 후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서는 경기 전 미리 체력을 소진한 뒤 본경기에 임하는 ‘스키드 트레이닝’으로 빠른 경기 운영을 주도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국가대표시절부터 애제자였던 이요셉과 김진영 등 14명 전원을 경기 상황에 맞게 출전시키는 용병술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식도암 4기로 알려진 그는 16번의 항암치료를 병행하면서 시즌을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익 감독은 “수비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다른 팀이 잘 시도하지 않는 퀵스타트 공격을 하면서 다른 팀이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며 “재미있는 핸드볼을 하려했는데 잘 먹힌 것 같다”고 말했다. MVP인 김진영은 “꿈꿔왔던 우승을 차지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 ‘끝내기 패패패’에 “나를 욕하라” 욕받이 자처한 염경엽, 결국 4월 1등 했다

    ‘끝내기 패패패’에 “나를 욕하라” 욕받이 자처한 염경엽, 결국 4월 1등 했다

    연이틀 연장 끝내기 패배를 당한 LG 트윈스가 최악의 위기를 벗어나며 4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4월 최종 성적은 17승 7패로 10개 구단 중 1위다. LG는 30일 경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방문경기 KT 위즈전에서 6-5로 승리했다. 9회말 무사 1, 2루의 위기를 맞으며 끝내기 패배의 트라우마가 다시 떠올랐지만 마무리 함덕주가 후속 타자들을 무사히 돌려세우며 진땀 승부를 지켰다. LG는 1회초 문보경의 1타점 적시타와 4회초 송찬의의 투런포로 경기 초반 3-0으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KT가 5회말 최원준의 1타점 적시타, 샘 힐리어드의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3-3 균형을 맞춘 뒤 6회초 최원준의 2타점 적시타가 또 터지면서 경기를 역전했다. 스윕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LG는 8회초 문보경, 박해민, 구본혁이 각각 1점씩 올리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6-5로 역전했고 불펜진이 무사히 승리를 지켰다. 1위 KT와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었지만 LG는 이 승리로 SSG 랜더스와 함께 KT를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앞서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지만 5번째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상대 전적을 1승 4패로 만들었다. 두 팀의 다음 맞대결은 6월 2~4일 열린다. 자칫하면 4월 내내 잘하고도 비난받을 수 있던 위기를 벗어났다. 경기 전 염경엽 LG 감독은 “(28~29일) 2경기를 통해 팬들은 화가 많이 나셨겠지만 선수들이 잘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 말고 감독 욕을 하시라”면서 “결정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감독이 욕을 먹을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보다 팬들의 말에 더 많이 영향을 받는다는 걸 잘 아는 염 감독의 배려였다. 본인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염 감독은 “엄청나게 욕을 먹어봤기 때문에 이제는 질 때는 기사도 안 본다”며 특급 노하우를 밝혔다. 염 감독은 “잘될 때만 가끔 본다”면서 “그게 제 멘털 관리 비법이니까 많이 욕하셔도 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염 감독의 말대로 LG는 4월에 10개 구단 중 가장 잘했다. 개막 시리즈를 KT에 모두 내주며 최하위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4월에 7년 만의 8연승을 달리는 등 승승장구했다. LG는 4월 팀타율 2위(0.275), 팀평균자책점 1위(3.05)로 투타에서 모두 견고한 성적을 거뒀다. 1위 KT가 4월에 16승 9패로 선전했지만 그보다 더 잘한 팀이 LG다. 자신을 욕하라는 말은 잘하고도 마지막 경기 때문에 선수들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당부였다. 염 감독은 “4월 성적은 90점”이라며 목표였던 ‘월간 5할+5승’ 이상을 이룬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승리 덕에 LG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시즌 성적은 17승 10패다. 염 감독은 “만약 오늘 패했다면 5월의 흐름이 안 좋게 갈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낸 걸 칭찬하고 싶다”면서 “4월 한 달 동안 어려움도 많았고 부상도 많았지만 고참들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5할 승률)+7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에 대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마지막으로 안 좋은 경기를 했음에도 팬들이 끝까지 응원해주신 덕분에 역전승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 필승 계투 호랑이, 독수리 둥지 떠난 뒤 펄펄

    필승 계투 호랑이, 독수리 둥지 떠난 뒤 펄펄

    金 FA·李 2차 드래프트… KIA 합류 최근 8연승·중위권 도약 때 맹활약 李 “1군에 기여” 金 “많이 던지겠다”이범호 “기분 띄우는 선수들” 칭찬 “얘는 나 없었으면 왕따였을 거예요”(이태양)라고 말하자 “없었으면 혼자 밥 먹었겠죠”(김범수)라고 응수한다. 같은 팀을 떠나 다시 같은 팀에서 만나니 이보다 친근하고 든든할 수가 없다. 독수리 둥지를 떠나 호랑이 굴에 들어간 이태양(36)과 김범수(31)가 제대로 살아나면서 KIA 타이거즈의 허리를 든든히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뛰었던 한화 이글스에서 붙잡지 않아 물음표가 달려 있었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느낌표로 가득하다. 지난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두 선수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운동하며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모습이었다. 이태양은 2차 드래프트로, 김범수는 자유계약선수(FA)로 올해 새로 KIA에 합류했다. 비시즌을 함께 준비하며 김범수는 이태양에게 “진짜로 가느냐”고 아쉬워했는데 정작 본인의 FA 계약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이태양이 “올 데는 KIA밖에 없다. KIA로 와라”고 했던 말이 현실이 됐다. 넉살 좋은 이태양이 먼저 기존 선수들과 친해진 덕에 낯을 가리는 김범수도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들었다. 새 유니폼을 입은 두 선수는 맹활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KIA가 최근 8연승으로 중위권에 도약할 때 이태양은 5경기 7이닝 무실점, 김범수는 6경기 4와3분의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4경기 등판에 그쳤던 이태양은 2군에서 투구자세를 가다듬은 게 효과를 보고 있다. 2024년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11.57까지 치솟았지만 올해는 7경기 0.90으로 확 달라졌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쏟아붓자 결과도 따라오고 있다. 이태양은 “나이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팀을 옮겼는데 비시즌 준비도 잘했고 이동걸 투수코치님이 잘 써주셔서 결과가 좋은 것 같다”면서 “자신은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결과가 좋을지는 몰랐다”고 활짝 웃었다. 김범수는 지난해 평균자책점 2.25를 찍었지만 프로통산 5.17이라 한 시즌만 반짝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요즘 모습만 보면 3년 20억원의 FA 계약이 ‘가성비 계약’이란 평가까지 나온다. 이태양이 “그전부터 잘했으면 더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놀리자 김범수는 말없이 웃으며 “기존 선수들은 성적에 연봉이 달려 있어서 신경 써야 하지만 나는 편하게 던질 수 있어서 그 차이가 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영입 효과는 성적에만 그치지 않는다. 이범호(45) KIA 감독은 “범수랑 태양이가 가진 능력이 좋은 것도 있지만 기분을 자꾸 띄우고 야구가 잘 안돼도 밝고 그런 선수들”이라면서 “기존 우리 불펜 선수들은 신중하고 진지한 면이 있는데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잘 맞아들어가는 것이 불펜에서 힘을 내주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싶다”고 칭찬했다. 선수 2명을 데려왔는데 멘털 코치 2명을 영입한 효과까지 보면서 투수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태양은 “매일 경기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가 왔다 갔다 하는데 시합 나가기 전만큼은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화에서 놓친 우승을 KIA에서 해보는 게 두 사람의 꿈이다. 새로운 팀에 온 만큼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고 싶은 욕심도 가득하다. 20일 기준 통산 429경기 935와3분의2이닝을 던진 이태양은 500경기와 1000이닝 돌파를, 492경기에 나선 김범수는 예전처럼 매년 70경기 이상 출전해 정우람(41) 한화 코치가 보유한 1005경기를 넘어서는 게 목표다. 이태양은 “지금처럼 건강하게 1군 마운드에서 보탬이 되고 싶다. 끝까지 응원해주시면 이 성적을 유지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김범수도 “KIA랑 계약할 때 많이 던지게 해달라고 했다. 응원해주시면 힘을 얻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부했다.
  • 일본·중국? 申에게는 어림없지…이제는 신진서의 시간

    일본·중국? 申에게는 어림없지…이제는 신진서의 시간

    ‘신진서의 시간’이 다가왔다. 신진서 9단이 4일 중국 선전시 힐튼 선전 푸톈 호텔에서 열리는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12국에 출격한다. 3일 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과 딩하오 9단의 경기에서 이야마 9단이 301수 흑 불계승을 거두며 신 9단은 우선 일본 기사와 대국을 먼저 펼친다. 일본은 현재 2명의 기사가 남아 가장 유리하다. 2006년 제7회 대회 이후 30여년간 트로피를 들지 못했지만 우승에 대한 꿈을 부풀리고 있다. 중국은 왕싱하오 9단만 남아 있다. 신 9단이 12국에서 패배한다면 한국은 짐을 싸고 돌아와야 한다. 그러나 신 9단은 앞서 한국의 농심배 5연패를 홀로 이끈 만큼 기대가 크다. 어차피 농심배를 우승하려면 신 9단을 넘어야 하는데 그간에는 신 9단을 넘을 수 있는 기사가 없었다. 당장 4일 상대하는 이야마 9단과는 상대전적이 3전 전승이라 분위기가 좋다. 이 가운데 2승이 농심배에서 거뒀다. 신 9단이 이야마 9단을 상대로 또 이긴다면 본인이 보유한 농심배 역대 최다인 18연승에서 기록을 추가하게 된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8국은 중국의 류사오광 9단이 일본 요다 노리모토 9단을 꺾고 귀중한 승점을 획득했다. 류사오광 9단의 승리로 중국은 두 명의 주자가 남아 마지막 선수만을 보유한 한국과 일본에 비해 유리한 상황이다. 한국의 주장 유창혁 9단은 4일 류사오광 9단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상대전적에서는 유 9단이 4전 4승으로 앞선다. 초대 대회 우승을 이뤘던 유 9단이 다시 한번 영광을 재현할지 주목된다. 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본선 3연승부터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000만원의 연승상금이 적립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의 우승상금은 1억 8000만원이다. 본선 3연승 시 500만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 추가 때마다 500만원이 추가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40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 中·日 최강자 잡으러 가는 ‘끝판왕’…박정환·신진서 농심배 출격

    中·日 최강자 잡으러 가는 ‘끝판왕’…박정환·신진서 농심배 출격

    누구 하나 쓰러질 때까지 싸워 한중일 바둑 삼국지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라운드(3차전)가 오는 2월 2일 개막한다. 한국이 이번에 이기면 대회 최다 기록인 6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기원은 29일 “제27회 농심배 3차전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중국 심천에 위치한 힐튼 선전 푸톈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첫 대국인 본선 10국은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과 일본 강호 이야마 유타 9단이 맞붙는다. 박 9단이 상대전적 7승 2패로 우위다. 2017년부터 2023년 2월까지 박 9단이 6연승을 거뒀고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농심배에서는 앞서 다섯 번 모두 본선 10국에서 만났는데 박 9단이 16회 대회에서만 졌을 뿐 이후 18·20·21·24회 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27회 대회는 마지막 승부에서 한중일 모두 2명씩의 기사만 남아 더 흥미롭다. 랭킹 1위 신 9단은 특히 22회 대회부터 홀로 모든 바둑기사를 쓰러트리며 우승을 차지해 왔던 터라 이번에도 기대감이 크다. 현재까지 농심배 18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농심배의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본선 3연승부터는 1000만원의 연승 상금을 지급하며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000만원이 적립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다.
  • ‘붉은 말의 해’ 반격의 시작…프로배구, 남녀부 모두 꼴찌가 1위 격침

    ‘붉은 말의 해’ 반격의 시작…프로배구, 남녀부 모두 꼴찌가 1위 격침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은 새해 첫날 프로배구 남녀부 최하위 두 팀이 나란히 1위 팀을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남자부 최하 7위 삼성화재는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방문 경기에서 단독 선두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23-25 22-25 25-23 25-20 15-13)로 꺾었다. 삼성화재는 초반 두 세트를 내리 내주고도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해 팀의 마지막 경기였던 12월 26일 OK저축은행전에서 3-2로 승리해 11연패 사슬을 끊은 삼성화재는 2026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이번 시즌 첫 연승의 기쁨도 누렸다. 삼성화재는 최근 2연승에도 여전히 7위(승점 12·4승 15패)에 머물러 있지만, 고준용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최근 3경기(2승 1패)에서는 모두 풀 세트 접전을 벌이고 승점 5를 챙기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주포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29점), 김우진(21점), 이윤수(14점) 3인이 고르게 활약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1, 2세트는 대한항공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22점)의 공격이 불을 뿜으며 삼성화재가 밀렸지만, 3~5세트는 삼성화재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세트 스코어 2-2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한 삼성화재는 마지막 5세트 14-13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손현종이 러셀의 후위 공격을 막아내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최하 7위 정관장이 1위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0(25-21 25-16 25-19)으로 완파했다. 4연패 늪에서 빠져나온 정관장은 6승 13패 승점 18로 6위 페퍼저축은행(7승 11패 승점 20)과 격차를 좁혔다. 반면 도로공사는 15승 4패 승점 40에 머무르며 8연승 중인 2위 현대건설(13승 6패 승점 38)과 더 가까워졌다. 정관장은 1세트 초반부터 도로공사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는 등 수비의 허점이 포착되자 강공 일변도로 몰아붙였다. 정관장 박혜민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17득점을 기록했고, 정호영도 블로킹 3개를 합해 15득점 했다. 아시아쿼터 선수로 합류한 인쿠시(13득점)와 외국인 선수 엘리사 자네테(12득점·등록명 자네테)도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 신진서·김은지, 바둑대상 MVP…이창호 특별기록상

    신진서·김은지, 바둑대상 MVP…이창호 특별기록상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이 3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사옥에서 열린 2025년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MVP로 선정됐다. 신진서 선정은 통산 7번째, 김은지는 첫 선정이다. 신진서는 GS칼텍스배·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쏘팔코사놀·SG배 한국일보 명인전·난양배 등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5개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국가대항전인 농심신라면배에서는 18연승을 달리며 한국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국내 랭킹 72개월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진서는 “내년에는 많이 발전해야 할 것 같다. 많은 선배분들께서 아직 승부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내년에는 짐을 덜어드리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여자랭킹에서 최정을 제치고 1위로 떠오른 김은지는 하찬석국수배와 해성 여자기성전을 비롯해 올해 5개의 타이틀을 얻었다. 이번 달 오청원배 정상에 오르며 처음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데 이어 난설헌배와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까지 휩쓸었다. 김은지는 “여자 MVP는 처음 받은 거라 기분 좋고 앞으로 중국과 일본에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진서와 김은지는 바둑 사이트를 통한 팬 투표에서 각각 49.28%, 20.14%의 지지를 얻어 남녀 인기기사상도 수상했다. 남녀 우수기사상은 변상일 9단과 최정 9단이 각각 받았다. 최정은 신설된 인터뷰상의 첫 수상자로도 뽑혔다. 남녀 기량 발전상은 이지현 9단과 오정아 6단이 받았고, 최우수신인상은 조상연 4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이 차지했다. 시니어기사상은 월드바둑챔피언십과 울산프로시니어최강전에서 우승한 목진석 9단이 받았다. 특히 통산 1969승으로 스승 조훈현을 넘어서 역대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이창호 9단은 특별 기록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원은 지난해까지 남녀 통틀어 1명만 MVP를 선정했다. 올해는 남녀 부문으로 분리해 MVP를 선정했고, 특별 기록상과 특별상, 인터뷰상, 랭킹도약상을 추가하는 등 시상 부문을 23개에서 28개로 대폭 늘렸다.
  • 남자핸드볼 인천도시공사, 두산 잡고 H리그 최다연승 타이 8연승…아시아선수권 참가 후 2월 재개

    남자핸드볼 인천도시공사, 두산 잡고 H리그 최다연승 타이 8연승…아시아선수권 참가 후 2월 재개

    지난 10월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며 돌풍을 예고한 인천도시공사가 두산을 잡고 H리그 최다연승 타이인 8연승을 달렸다. 인천도시공사는 25일 충북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두산과의 경기에서 김진영(9골 5도움), 이요셉(8골 4도움)의 골 폭풍을 앞세워 막판 추격전을 펼친 두산에 32-29로 승리했다. 파죽의 8연승을 달린 인천도시공사는 9승1패(승점 18)로 이날 하남시청을 잡은 SK호크스(8승2패 승점 16)를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이날 승리로 창단 이후 첫 2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뒀으며 H리그 최다 연승 타이인 8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020년 12월 SK호크스를 누르고 8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SK호크스는 2024년 2월 상무를 누르고 8연승을 기록했다. 장인익 감독의 지도 아래 거칠 것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와 두산의 경기는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특히 2026년 1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로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긴 휴식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주전급 선수의 줄부상 악재 속에서도 지난 경기에서 2위인 SK호크스를 잡으며 저력을 과시한 두산은 이날도 만만치않은 전력을 보였다. 전반을 14-12로 근소하게 앞선 인천도시공사는 후반전 8분 이후 두산의 전영제와 김태웅 등이 비신사행위로 연이어 퇴장을 당하자 이를 활용한 속공을 펼치며 김락찬과 이요셉이 연이어 두산의 골망을 갈랐다. 순식간에 20-15까지 점수 차를 벌이며 승기를 잡은 인천도시공사는 이후 두산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인천도시공사의 안준기 골키퍼는 4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다. 반면 두산은 전영제가 6골, 김연빈이 5골을 넣고 김신학 골키퍼가 33.33%의 방어율을 보였지만 번번이 반칙으로 인한 퇴장 선수가 나오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것이 뼈아팠다. 앞서 열린 SK호크스와 하남시청의 경기에서는 SK호크스가 신인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 쇼를 앞세워 21-17로 승리했다. 8승 2패가 된 SK호크스는 인천도시공사(9승 1패)에 이어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하남시청은 4승 6패로 3위다. 지난 10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은 이창우는 “크리스마스에 체육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순발력을 더 키워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핸드볼 H리그 남자부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하며 2026년 2월에 재개한다.
  • ‘23승1패’ OKC, 길저스알렉산더 빠져도 15연승…10년 전 ‘24연승’ 골든스테이트 다음 최고 승률

    ‘23승1패’ OKC, 길저스알렉산더 빠져도 15연승…10년 전 ‘24연승’ 골든스테이트 다음 최고 승률

    미국 프로농구(NBA) 디펜딩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가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부상 이탈에도 대승하며 10년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개막 최다 24연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달성했다. OKC는 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서부 콘퍼런스 정규시즌 유타 재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31-101로 이겼다. 지난 시즌 정규,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휩쓴 길저스알렉산더가 왼 팔꿈치 활액낭염으로 결장했으나 서부 12위 유타(8승15패)는 1위 OKC(23승1패)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개막 8연승 후 지난달 6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일격을 당한 OKC는 이날 구단 최다 타이인 15연승을 기록했다. 또 개막 24경기 승률 0.958은 역대 NBA 역사에서 2015~16시즌 골든스테이트의 100%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당시 골든스테이트는 단일 시즌 최다 73승(9패)을 올린 바 있다. OKC는 50%의 성공률로 3점슛 21개를 몰아쳤다. 상대 실책을 17개 유도하면서 기반 득점을 27점 쌓았다. 에런 위긴스(19점)가 6개 중 5개를 림 안에 넣었다. 쳇 홈그렌(9리바운드)과 제일런 윌리엄스(8도움)는 각각 25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OKC는 1쿼터에만 브랜던 칼슨이 11점을 몰아치는 등 9명의 득점으로 45점을 쏟아내면서 20점에 그친 유타의 전의를 꺾었다. 칼슨은 이날 개인 한 경기 최다 13점을 기록했다. 유타는 에이스 라우리 마카넨이 질병으로 결장했다. 카일 필리포스키가 21점 10리바운드, 월터 클레이턴 주니어와 테일러 헨드릭스도 각각 20점으로 분전했으나 후반 한 때 42점 차까지 밀리면서 쓴 잔을 삼켰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이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원정에서 112-108로 승리하며 이틀 전 보스턴 셀틱스전 패배(105-126)의 아쉬움을 털었다. 지난 5일 토론토 랩터스 원정에서 129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이 끊긴 르브론 제임스는 발 관절염으로 한 경기 쉬고 돌아와 29점 7리바운드 6도움 맹활약했다. 그의 3점 성공률은 66.7%(6개 중 4개), 슛 성공률은 70.6%(17개 중 12개)에 달했다. 아내의 출산으로 지난 두 경기를 뛰지 않은 루카 돈치치는 이날 31점 15리바운드 11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 “오직 승리, 아무 느낌 없어”…저무는 르브론의 시대, 19년·1297경기 두 자리 득점 행진 끝

    “오직 승리, 아무 느낌 없어”…저무는 르브론의 시대, 19년·1297경기 두 자리 득점 행진 끝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시대가 점차 저물고 있다. 19년 동안 이어온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1297경기 만에 마감한 제임스는 “아무 느낌 없다. 우리가 이겼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3-120으로 이겼다. 지난 2일 피닉스 선스전(108-125)에서 8연승 도전이 좌절된 레이커스는 동부 콘퍼런스 상위권인 토론토를 제압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레이커스는 서부 2위(16승5패)를 유지했고 토론토는 3위(15승8패)로 떨어졌다. 다만 이날 제임스가 8점(6리바운드 11도움)에 그쳐 리그 역사상 최다 129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이 중단됐다. 그는 120-120을 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오스틴 리브스(44점 10도움)에게 공을 받았으나 슛이 아닌 패스를 선택했고 루이 하치무라(12점)가 3점 버저비터를 터트렸다. 개인의 역사를 포기하고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탠 것이다. JJ 레딕 레이커스 감독은 “제임스는 마지막까지 자기 득점을 알고 있었지만 평소처럼 플레이했다”고 칭찬했다. 제임스는 경기를 마치고 2007년 1월 6일부터 이어온 대기록을 마감한 것에 대해 “아무 생각 없다. 우리가 이겼다”며 “선수 생활 내내 옳다고 판단하는 방식으로 움직였고 오늘도 그렇게 행동했다”고 전했다. 다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2위 마이클 조던(866경기)을 비롯해 3위 카림 압둘자바(787경기), 4위 칼 말론(575경기)과 차이가 커 당분간 제임스의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시즌 내림세가 뚜렷하다. 이날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아내의 출산을 이유로 빠진 가운데 제임스는 3점 5개를 모두 놓치는 등 야투 성공률 23.5%(17개 중 4개)에 머물렀다.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1297경기 중 3쿼터까지 10점 고지를 밟지 못한 경우가 31번뿐이었는데 이날도 4쿼터에 돌입한 시점에 제임스는 6점을 올렸다. 4쿼터 종료 1분 46초를 남기고 동점 레이업에 성공한 제임스는 다음 공격에서 페이더웨이를 놓쳤다. 제임스는 지난달 29일 댈러스 매버릭스전(129-119 승), 사흘 전 피닉스전에서도 4쿼터에 가까스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그는 “옳게 플레이한 다음 신이 주는 결과를 받아들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 나처럼 해 봐요, 요렇게~

    나처럼 해 봐요, 요렇게~

    라이언 던(위·피닉스 선스)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정규시즌 LA 레이커스 원정 경기에서 덩크를 꽂고 있다. 피닉스는 33점을 기록한 딜런 브룩스를 앞세워 125-108로 승리했다. 루카 돈치치(38점)가 분전한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10점)의 부진으로 8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로스앤젤레스 AP 연합뉴스
  • 모마-타나차-강소휘 셋이서 47점…여자배구 도로공사 8연승 질주

    모마-타나차-강소휘 셋이서 47점…여자배구 도로공사 8연승 질주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8연승을 이어갔다. 도로공사는 19일 경기 화성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점수 3-0(25-22 25-18 25-18)으로 눌렀다. 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8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1위(8승 1패, 승점 22)를 굳건히 하며 2위 페퍼저축은행(6승 2패, 승점 16)과 격차를 더 벌렸다. 도로공사는 앞으로 4연승을 더하면 2021~22시즌 당시 팀 최다 12연승 타이 기록을 쓸 수 있다. 최하위 IBK기업은행은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졌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강소휘로 이어진 삼각편대가 이날도 맹활약했다. 모마 17점, 강소휘 16점, 타나차 14점으로 세 선수가 올린 점수만 47점이나 됐다. 모마는 1세트에서 팀 득점 16점 중 절반인 8점을 혼자 책임졌고, 타나차는 2세트에서 8득점, 공격 성공률 77.78%로 기업은행의 방어망을 무력화했다.
  • 노르웨이, 홀란 16골…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노르웨이, 홀란 16골…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골 폭풍을 몰아치며 노르웨이를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노르웨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최종 8차전 이탈리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8연승(승점 24점)을 달린 노르웨이는 2위 이탈리아(18점·6승2패)를 따돌리고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노르웨이의 본선 진출은 1998년 프랑스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밟지 못한 이탈리아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명예 회복을 노린다. 홀란은 1-1로 맞선 후반 33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오스카르 보브(맨시티)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고, 1분 뒤 역습에서 추가 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12일 이스라엘전(5-0 승)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홀란은 이달 14일 에스토니아전(4-1 승)에 이어 이날도 멀티 골을 몰아쳤다. 예선 8경기 16골. F조 포르투갈은 아르메니아를 9-1로 제압하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주앙 네베스(파리 생제르맹)가 해트트릭을 합창하며 사흘 전 아일랜드전(0-2 패)에서 퇴장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공백을 메웠다.
  • 8경기 16골 실화냐…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8경기 16골 실화냐…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8경기에서 16골. 경기마다 평균 2득점을 올리는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운 노르웨이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노르웨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최종 8차전에서 2골을 뽑아낸 홀란의 활약을 앞세워 이탈리아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노르웨이는 이날 승리로 I조 8연승(승점 24) 행진을 이어가며 2위 이탈리아(6승 2패, 승점 18)와 승점 차이가 6점이나 되는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무려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노르웨이는 전반 11분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인터 밀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8분 안토니오 누사(라이프치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홀란이 후반 33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고 곧바로 1분 뒤 멀티골까지 넣었다. 노르웨이는 후반 추가시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울버햄프턴)이 쐐기골까지 넣으며 4-1로 경기를 끝냈다. 홀란은 이날을 포함해 최근 월드컵 예선 3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과 두 차례 멀티골(2골)을 넣었다. 반면 I조 예선에서 노르웨이에 두 차례(0-3, 1-4)나 덜미를 잡힌 이탈리아는 조 2위로 플레이오프(PO)에서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탈리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로는 두 차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개막 8연승 끝’ OKC, 백투백 부담에 22점 역전패…‘35점’ 길저스알렉산더 연속 20점 이상 기록은 계속

    ‘개막 8연승 끝’ OKC, 백투백 부담에 22점 역전패…‘35점’ 길저스알렉산더 연속 20점 이상 기록은 계속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백투백 일정의 부담에 1쿼터 22점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개막 전승 행진을 8경기에서 마감했다. 다만 간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0점 이상 연속 기록을 81경기까지 늘리는 데는 성공했다. 오클라호마시티(OK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서부 콘퍼런스 정규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9-121로 패했다. 개막 8연승을 달리던 OKC는 첫 패배를 당하며 서부 2위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7승2패)에 1경기 차로 쫓겼다. 6위 포틀랜드(5승3패)는 이틀 전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가 모두 빠진 레이커스에 8점 차로 패했으나 이날 디펜딩챔피언을 꺾고 충격에서 벗어났다. 35점 9리바운드를 올린 길저스알렉산더는 팀 패배에도 20점 이상 행진을 81경기로 늘렸다. 그는 전날 LA 클리퍼스전에서 30점 12도움으로 오스카 로버트슨(1963~64)의 79경기를 넘어 역대 3번째로 긴 20점 이상 연속 경기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제 그의 위에는 윌트 체임벌린만이 남았다. 체임벌린은 92경기(1963~64), 126경기(1961~63) 등의 20점 이상 연속 경기 행진을 벌인 바 있다. OKC는 에런 위긴스가 27점, 아제이 미첼이 21점을 올렸으나 연일 경기 일정으로 쳇 홈그렌, 루겐츠 도트, 알렉스 카루소 등이 휴식한 부분을 메우지 못했다. 1쿼터 한때 22점까지 앞섰던 OKC는 2쿼터에만 즈루 홀리데이에게 12점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후반에는 포틀랜드 데니 아브디야가 17점, 홀리데이와 제러미 그랜트가 각 10점을 몰아치며 OKC를 무너뜨렸다. 경기 종료 0.5초 전 3점 차로 뒤진 OKC는 아이제이아 조가 3점을 시도하다가 반칙을 당했다. 그런데 조의 발끝이 3점 라인을 밟은 것으로 확인돼 자유투 2개를 얻는 데 그쳤다. 조가 두 번째 자유투를 일부러 놓쳤으나 포틀랜드가 리바운드와 함께 승리를 지켰다. 포틀랜드는 아브디야가 팀 내 최다 26점 10리바운드 맹활약했고 홀리데이가 22점으로 지원 사격했다. 그랜트가 20점을 기록하는 등 벤치 대결도 포틀랜드가 우위를 점했다.
  • 분데스리가 코리안더비, 김민재한테 한 수 제대로 배운 카스트로프

    분데스리가 코리안더비, 김민재한테 한 수 제대로 배운 카스트로프

    ‘옌스야 수비는 이렇게 하는 거란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맞붙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 반면 카스트로프는 위험한 태클했다가 전반 19분 만에 퇴장당하며 패배의 빌미가 됐다.묀헨글라트바흐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8라운드 안방경기에서 뮌헨에 0-3으로 졌다. 개막 이후 여태 승리가 없는 묀헨글라트바흐는 3무5패(승점 3점)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인 18위에 그쳤다. 반면 개막 8연승을 달린 뮌헨은 선두(24점)를 굳건히 유지했다. 이날 김민재와 카스트로프가 모두 선발 출전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대결이 성사됐다. 하지만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한 카스트로프가 일찍 퇴장당하는 바람에 싱겁게 막을 내리고 말았다. 카스트로프는 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빼앗으려고 태클했다가 곧바로 경고가 주어졌다. 이후 비디오판독(VAR)을 거친 결과 발바닥으로 루이스 디아스 발목을 가격한 것이 위험한 행위였다는 판단이 나와 경고가 퇴장으로 정정됐다. 카스트로프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2 25경기에서 경고를 11차례나 받은 데다 지난 18일 우니온 베를린과 맞붙은 7라운드에서도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비해 김민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수비수로서 안정감 있는 수비를 하며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후반 19분 요주아 키미히가 선제골을 넣은 뮌헨은 5분 뒤 라파엘 게헤이루가 골을 보탰고, 후반 36분 뮌헨의 미래로 평가받는 17세 공격수 레나르트 칼이 쐐기 골을 터뜨렸다.
  • ‘복덩이’ 맞네. 김하성 시즌 5호 포로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정후는 무안타 침묵

    ‘복덩이’ 맞네. 김하성 시즌 5호 포로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정후는 무안타 침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시즌 5호 아치를 그리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이적 후 복덩이로 자리 잡으며 다년 계약 가능성을 키웠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홈런 등을 앞세워 팀도 6-2로 승리하면서 8연승을 달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7(148타수 38안타)이며 OPS(출루율+장타율)는 0.710로 올라갔다. 부상으로 탬파베이에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24경기 동안 홈런 2개를 쳤던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18경기에서 홈런 3개를 가동하며 팀 타선에 힘을 불어넣었다. 이번 홈런은 지난 20일 디트로이트와의 3연전 첫날 기록한 뒤 이틀 만에 다시 맛본 손맛이었다. 이 홈런으로 김하성은 9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3, 3홈런, 12타점, OPS 0.839로 다년 연장계약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다. 타격감이 올라온 김하성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1-0으로 앞서던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은 디트로이트 선발 케이시 마이즈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6m의 솔로포를 날렸다. 워낙 잘 맞아 맞는 순간 공이 담장을 넘어갈 것으로 바로 알아볼 정도였다. 7회 볼넷으로 진루한 김하성은 9회에는 무사 2, 3루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5-0으로 달아나는 쐐기 타점도 만들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나왔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이날도 벤치를 지켜 7경기째 출전하지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1(541타수 141안타)로 내려갔다.
  • 박정환 9단, 농심신라면배 와일드카드로 낙점…14년 연속 참가

    박정환 9단, 농심신라면배 와일드카드로 낙점…14년 연속 참가

    한국기원은 21일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박정환 9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정환은 2012년 14회 대회부터 14년 연속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농심배 14회 출전은 이창호 9단이 세운 종전 최다 출전 13회를 넘어선 신기록이다. 박정환은 이번 농심배 국내 선발전 최종 예선 결승에서 이지현 9단에게 패해 태극마크를 다는 데 실패했다. 그렇지만 주최 측은 한국랭킹 2위인 박정환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와일드카드로 선정했다. 박정환이 와일드카드로 뽑히면서 한국 대표팀도 구성원이 모두 확정됐다. 한국 랭킹 1위인 신진서 9단이 시드를 받아 농심배 대표로 선발됐고 지난주 끝난 선발전에서는 강동윤·안성준·이지현 9단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박정환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한국 대표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며 “팀원들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21회 농심배부터 25회 대회까지 신진서가 파죽의 18연승을 거둔는데 힘입어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농심배 최다연패 기록은 1회부터 6회 대회까지 이창호 9단이 이끄는 한국이 세운 6연패다. 이번 농심배에서는 신진서가 주축이 된 한국이 타이기록을 세울지 관심을 모은다. 이밖에도 신진서가 이창호의 통산 19승을 넘어 중국 판팅위 9단이 보유한 최다승(21승)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다. 한국과 중국, 일본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제27회 농심신라면배는 9월 3~6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1차전(1∼4국)을 치른 뒤 11월 21∼25일 부산에서 2차전(5∼9국)을 치른다. 최종 우승국이 결정되는 3차전(10∼14국)은 내년 2월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다. 농심신라면배와 함께 열리는 ‘시니어 바둑 삼국지’ 제3회 농심백산수배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명단도 확정됐다. 국내 선발전을 치른 결과, 김종수 9단과 김영환 9단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유창혁 9단은 랭킹 시드를 받아 대표팀에 합류했고 조훈현 9단은 와일드카드로 지명됐다. 농심신라면배 우승 상금은 5억원, 농심백산수배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2위와 3위 팀은 상금이 없다. 신라면배에서 3연승 한 선수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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