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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효성, 장애인 사이클 박찬종 선수 북콘서트 개최

    HS효성, 장애인 사이클 박찬종 선수 북콘서트 개최

    HS효성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HS효성첨단소재 앰배서더인 박찬종 선수의 북콘서트 ‘한계를 넘어, 가치 또 같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2주년 및 창업 60년을 맞아 박 선수의 도전 여정을 공유하고, 기업의 첨단 기술이 인간의 가능성을 어떻게 확장하는지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HS효성첨단소재 탄소재료PU 연구팀은 전북대 탄소의료기기센터와 협업해 박 선수를 위한 맞춤형 사이클 전용 의족 제작을 지원해 왔다. 고강도·초경량 탄소섬유로 제작된 의족은 박 선수의 경기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새 의족을 착용한 박 선수는 ‘2026 도로독주 아시아 챔피언’ 등극에 이어 UCI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아시아선수권 트랙 사이클링에서는 5종목 전관왕을 달성했으며, 트랙 3㎞ 개인추발에서는 3분 51초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크쇼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직접 진행을 맡아 박 선수와 직원들의 소통을 이끌었다.
  • 엔더스뷰, 2주년 맞아 ‘Swim & Stay Festival’ 진행

    엔더스뷰, 2주년 맞아 ‘Swim & Stay Festival’ 진행

    7월말까지 객실 특별가 운영…본격 여름휴가 시즌 고객 혜택 강원 춘천의 캠핑 및 카라반 리조트 엔더스뷰(ENDERSBEW)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엔더스뷰 2주년 사은감사제 & 숙박세일 페스티벌–ENDERSBEW SWIM & STA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체류형 휴가를 계획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엔더스뷰 측은 가족 단위 여행객, 연인, 친구 모임 등 글램핑과 카라반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수도권 근교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엔더스뷰는 이번 2주년 감사제를 통해 극성수기를 제외한 7~8월 객실 요금을 할인 운영한다. 기존 요금 대비 주중은 37만원에서 25만 9000원으로, 일요일은 37만원에서 22만 9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해 운영한다. 이 리조트는 수도권 인근에 위치해 1박 2일 일정의 이용객 접근이 가능하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형태의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숲과 계곡, 물놀이, 카라반, BBQ, 불멍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일반 호텔이나 펜션과는 다른 아웃도어형 휴가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엔더스뷰 관계자는 “2주년을 맞아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이번 숙박세일 페스티벌을 통해 이용객들이 엔더스뷰의 물놀이 시설과 카라반 스테이, 자연환경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 기간 방문하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 이용객을 위해 강원 춘천 현장에서 콘텐츠와 시설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더스뷰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4개 동의 프리미엄 카라반을 보유한 리조트 시설이다. 카라반 객실 구역은 B, C, D 섹션으로 구분되며, 각 구역에 따라 독립적 휴식 공간, 편의시설 접근성, 조망 등의 특징을 지닌다. 개별 객실과 야외 데크, 외부 주방, 전용 주차 공간을 배치해 캠핑 요소와 숙박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다. 이번 엔더스뷰 2주년 사은감사제 및 숙박세일 페스티벌의 상세 정보는 엔더스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등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포토] 레드벨벳 조이, 슬림해진 단발 근황

    [포토] 레드벨벳 조이, 슬림해진 단발 근황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조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상큼한 단발머리와 몸에 밀착되는 의상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군살 없는 날렵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다이어트 대성공이다”, “단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미모를 극찬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살이 너무 빠져 건강이 염려된다”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8월, 2024년 발매한 ‘Cosmic’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8월 1일과 2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2주년 기념 팬콘서트 ‘A Day in Red & Velvet’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오동운 공수처장 “수사 한계 부딪혀, 공수처법 개정해야”

    오동운 공수처장 “수사 한계 부딪혀, 공수처법 개정해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인력·수사 범위 확대를 골자로 한 공수처법 개정을 촉구했다. ‘성역 없는 수사’를 위해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그러나 공수처의 전문성 부족과 기강 해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오 처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범위의 한계를 지적하며 “공수처법 개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뇌물 사건을 예로 들며 “수사하다 보면 뇌물공여자가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횡령해 뇌물을 마련했는지도 수사해야 하지만, 현행법상 수사권이 제한된다”며 “수사를 완결하려면 관련 범죄에 대한 수사권도 인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조직을 확대해 정상화하고 수사 능력에 관한 의문도 불식해야 한다”며 수사 인력 확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현행법상 공수처 정원은 검사 25명, 수사관 40명 등이다. 공수처는 최소 두배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3월 새롭게 도입된 ‘법왜곡죄’와 관련해서도 공수처가 수사할 수 있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설명이다. 오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 법왜곡죄 사건을 최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면서 “법왜곡죄와 직권남용 또는 직무유기가 함께 고소·고발된 사건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라고 보고 수사하고 있고, 법왜곡죄 혐의만으로 고발된 사건은 이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오 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등 내란 수사를 거론하며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완수해낸 저력을 바탕으로 최근 전주지법 판사 뇌물수수 사건 기소, 경무관 뇌물 사건에서의 중형 선고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다만 출범 5년이 지나도록 뚜렷한 수사 역량을 보여주지 못한 공수처가 조직 확대를 요구하고 나서는 것은 섣부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엔 뇌물공여 혐의 피고인의 보석 심문 과정에서 공수처가 의견을 제대로 제출하지 못해 법원이 결국 피고인의 보석을 허가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 마마무 화사·휘인, 일본서 만취해 몸싸움…숙소 뒤집어져

    마마무 화사·휘인, 일본서 만취해 몸싸움…숙소 뒤집어져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휘인이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였던 과거를 털어놨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완전체로 출연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소회와 숙소 생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화사와 휘인은 일본 일정 중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절친으로 지내온 두 사람은 술을 마신 뒤 숙소 침대 위에서 장난을 치다가 감정이 격해졌고, 결국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휘인은 “나는 술에 취해도 기억이 남는 편인데 화사는 필름이 끊기는 스타일”이라며 “다음 날 서로 기억이 조각조각 나 있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후 일주일 넘게 말을 섞지 않을 정도로 냉전을 이어갔다고 했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솔라는 “대기실에서도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나를 통해 말하더라”며 “나중에야 둘이 크게 싸운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화사는 “우리는 정말 열심히 싸웠다. 숙소 방이 헤집어질 정도였다”며 “오히려 그런 과정을 거쳐 지금은 너무 편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문별도 “정말 많이 싸웠기 때문에 지금은 더 편하다”며 공감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데뷔 초 옥탑방 생활과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공개했다. 문별은 “저작권 곡이 많다고 엄청난 부자는 아니다”라고 밝혔고, 화사는 “옥탑방에서 하늘을 보며 살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 佛 출장에 여섯 자녀 데려간 美국방

    佛 출장에 여섯 자녀 데려간 美국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프랑스 출장에 여섯 자녀를 동반하며 부적절한 행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헤그세스 장관이 프랑스를 방문하며 아내 제니퍼 헤그세스와 여섯 자녀를 데리고 갔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그세스 장관의 프랑스 방문 목적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82주년 기념식 참석이다. 프랑스 국방장관과의 회담도 잡혔다. 미 정가에서는 헤그세스 장관이 자녀들을 동반하며 경호팀의 부담을 키웠다는 지적 등이 나온다. 헤그세스 장관 측은 가족 동반에 필요한 경비를 장관이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가족을 위한 추가 경호 비용도 여기에 포함되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숀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헤그세스 장관은 모든 윤리 규정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군 고위 인사 경호는 육군 범죄수사국(CID)이 맡는데, 장관의 해외 출장 시 가족이 동반하면 가족 동선 및 경호를 담당할 요원이 추가로 동행해야 한다. 대이란 전쟁을 지휘하는 국방장관의 경우 테러 위협이 제기되며 경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여섯 자녀까지 동행하며 경호에는 더욱 부담을 줬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프랑스는 미 국무부가 테러 가능성을 이유로 미국 국민에게 주의하라는 여행경보를 발령한 곳이다. CID 전직 관계자는 WP에 “(장관 출장에) 온 가족이 가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이 가족 경호로 논란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전에도 경호팀에 미네소타주와 테네시주에 사는 전처 2명의 경호를 요구해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이로 인한 비용 증가로 CID는 요원 훈련과 범죄 수사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그세스 장관은 둘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뒀고, 셋째 부인인 제니퍼도 이전 결혼에서 세 자녀를 낳았다. 헤그세스 장관과 제니퍼 사이에도 딸이 하나 있다.
  • 트럼프와 맞서라고?…“한국도 나토에 포함해야” 파격 제안 나온 배경 [핫이슈]

    트럼프와 맞서라고?…“한국도 나토에 포함해야” 파격 제안 나온 배경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의 안보 무임승차를 주장하며 연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탈퇴를 언급하는 가운데 한국도 나토에 포함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구이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변화된 세계 속에서 나토는 유럽과 북미를 넘어 호주·브라질·인도·일본·한국 등 새로운 회원국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나토는 일부 지역에 안전과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지만 이제는 전 세계에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면서 “나토는 ‘북반구 엘리트’의 클럽으로만 남아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1949년 결성된 나토는 최근 방위비 분담금과 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여러 차례 공식 석상에서 나토 탈퇴를 언급하며 유럽 국가에 대한 압박을 가해왔고 독일에 주둔하는 미군 5000명을 감축하는 등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했다. 더불어 알렉서스 그린키위치 미국 유럽사령부 사령관 겸 나토 유럽군 최고사령관은 지난 3일 미국이 나토 동맹국에 제공하는 전력을 축소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상태다. 크로세토 장관의 파격적인 제안은 나토 내 최대 군사국인 미국의 입장 변화와 압박이 동맹을 분열시키는 상황 속에서 한국과 브라질 등 신흥 강대국에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방어력을 갖춘 유럽 대륙을 건설해야 한다”면서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과 영국·노르웨이·튀르키예·우크라이나 등 유럽 13개국이 함께하는 새로운 유럽 방위동맹 창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된다면 미국 주도의 나토 외에 유럽 주도의 방위 동맹이 새롭게 구축되는 셈이다. 특히 크로세토 장관은 우크라이나를 새로운 유럽 방위 동맹에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가 한국 등 비유럽 국가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덴마크 총리를 지낸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전 나토 사무총장도 지난달 코펜하겐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EU가 합심해 필요하면 미국과 맞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미 국방장관 “유럽, 재래식 방위 먼저 책임져라”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교착에 빠진 상황에서 미국은 여전히 동맹국 압박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82주년 기념식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럽이 먼저 재래식 방위를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앞서 지난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우리의 집단적 방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제 역할을 다하기를 거부하는 동맹국들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의 분명한 변화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같은 시기 장관의 특사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를 방문해 미국이 유사시 유럽 동맹국들에 대한 전략폭격기와 군함, 잠수함 등의 군사 지원을 크게 줄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브리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계획이 현실화할 경우 미국이 위기 상황에서 유럽에 제공하는 전투기 수량은 3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미국이 유럽에 제공하는 무장 드론 규모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유럽은 정찰용 드론도 자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됐다.
  • 현근택 “호국 영웅들이 지켜낸 용인,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완성할 것”…사전투표 호소

    현근택 “호국 영웅들이 지켜낸 용인,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완성할 것”…사전투표 호소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29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4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및 월남전 참전 6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호국 영웅들이 지켜낸 용인을 세계 1등 반도체 도시로 완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 후보를 비롯해 이언주 수석최고위원(용인정 국회의원), 부승찬(용인병) 등 국회의원과 월남전 참전용사와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현 후보는 타국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 영웅들의 넋을 기리고,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 및 유가족들의 손을 맞잡으며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참전용사들께서 목숨 걸고 지켜낸 이 나라와 용인의 미래를 이제는 우리가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때”라며 “멈춰 있던 용인의 시계를 다시 역동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행동하는 양심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직을 걸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뚝심과 실천력으로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용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 용인의 확실한 도약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기술과 상생으로 사회문제 해결하는 SK… 소외계층 안전망 구축

    기술과 상생으로 사회문제 해결하는 SK… 소외계층 안전망 구축

    SK그룹이 각 멤버사의 핵심 사업 역량과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창사 42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은 ‘고객 중심 경영’의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 3월 정재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은 최일선 현장을 찾아 고객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정 대표이사는 첫 공식 행보로 경기 포천의 노인대학을 방문, 시니어 고객 대상 디지털 안심 교육을 진행했다. 미래 세대 성장과 지역 사회적 기업 육성도 구체화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550만 구독자의 ‘딩고 뮤직’과 손잡고 음악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는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한다. 민간 최대 사회적 가치 플랫폼인 ‘SOVAC 2026’ 역시 오는 9월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는 ‘로컬’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지역균형발전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IT 기술을 활용한 소외계층 안전망 구축에 성과를 내고 있다.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는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인 ‘행복GPS’가 대표적이다. 2017년 도입 이후 누적 2297건의 실종자를 발견했으며, 평균 발견 소요 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했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창출도 눈에 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는 반도체 방진의류 세탁 및 제과제빵 사업을 통해 장애인 최적화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행복모아는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아울러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여주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을 지원하며 발달장애 청년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고 있다. 외부 기관 및 관계사와의 연대를 통한 상생의 보폭도 넓히고 있다. SK텔레콤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대에 2030년까지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평화의 숲’ 조성에 나섰다. SK인텔릭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소외계층 680여 가구에 ‘사랑의 빵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 “18세까지 매달 24만원 드립니다” 깜짝 발표…저출산에 나선 ‘이 나라’

    “18세까지 매달 24만원 드립니다” 깜짝 발표…저출산에 나선 ‘이 나라’

    저출산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만에서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에 대해 매월 5000대만달러(약 24만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총통부에서 가진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출산율 감소에 대한 ‘대만 인구 대책 신전략’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양육할 수 있도록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장 보조금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정책 실시를 위해 1년에 2000억 대만달러(약 9조 4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 젊은이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출산과 양육을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난임 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가정 친화적 직장 근무 환경 개선, 청년주택 관련 지원 정책 등에 나서 젊은 층의 결혼과 자녀 양육 능력과 의사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줘룽타이 대만 행정원장은 내년 1월부터 성장 보조금 수당 지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 6세 이후에는 매월 5000대만달러 가운데 절반인 2500대만달러(약 11만 5000원)를 ‘아동미래계좌’로 이체해 만 18세가 되면 창업·취학 등 자립을 위한 첫 자금으로 36만 대만달러(약 1700만원)를 모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인구는 1989년 2000만명을 넘어섰으며 2019년 사상 최대인 2360만 3100명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대만 당국은 지난해 9월 저출산 대책으로 ‘출산 장려를 위한 3대 지원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한 전문가는 올해 1~4월까지 출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4%(5786명) 감소한 3만 2188명에 불과해 올해 전체 연도 출생자 수는 10만명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심각한 출산 문제로 인한 국가 안보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뤄즈창 입법위원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한국에서 지난 2년간 출산율이 크게 반등했다며 “대만 정부가 한국의 경험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줘 행정원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한국을 매우 중요한 관찰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 포스코 ‘급식대가’ 손잡고 무료 특식 봉사

    포스코 ‘급식대가’ 손잡고 무료 특식 봉사

    포스코의 무료급식소인 ‘나눔의 집’ 개소 22주년을 맞아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함께 특별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 사장은 21일 포항 송도동 송림노인복지관에서 이 셰프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하고 현장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포스코가 2004년부터 포항(해도·송도·제철동)과 광양(광영·태인동) 지역에서 운영 중인 5개의 ‘나눔의 집’은 22년간 일평균 약 903명, 누적 416만명에게 한 끼를 제공했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에도 도시락과 간편식을 지원했다. 이 사장은 “22년 동안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나눔의 온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이웃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 [포착] “언제든 격추 가능”…대만 F-16V 전투기, 中 J-16 조준 사진 전격 공개

    [포착] “언제든 격추 가능”…대만 F-16V 전투기, 中 J-16 조준 사진 전격 공개

    대만 국방부가 이례적으로 대만 인근 해역에서 중국 전투기 1대와 해군 함정 2척이 실시한 합동 공중·해상 훈련의 정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대만 매체 포커스 타이완은 자국의 전투기와 군함에서 촬영한 훈련 중인 중국군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먼저 대만 공군 F-16V 전투기가 스나이퍼 첨단 조준 포드(ATP)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중국 J-16 전투기의 엔진 배기구가 선명하게 포착됐다. 이는 열추적 미사일이 가장 좋아하는 핵심 조준점이 완벽하게 노출됐음을 의미해 실제 교전 상황이라면 바로 격추할 수 있다는 경고로 풀이된다. 중국 19일 항공기 22대와 군함 동원 대만 인근 해역에서 훈련또 다른 사진은 대만 해군의 구축함에서 촬영됐는데 멀리 중국의 052D형 구축함 인촨함이 보인다. 또한 중국의 054A형 유도 미사일 프리깃함인 쉬저우함을 망원경으로 감시하는 대만 해군 승조원의 모습도 공개됐다.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 외교적 카드로보도에 따르면 19일 중국은 오전 8시 36분부터 J-10과 J-16 전투기, KJ-500 조기경보통제기 등 항공기 22대를 대만 인근 공역으로 출격시켰으며 이 중 11대는 대만해협 중간선 및 그 연장선을 넘어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 출격한 군용기들은 대만 인근 해역에 배치된 중국 해군 군함들과 합동 훈련을 전개했다. 이에 대만 역시 중국군의 움직임에 대응해 즉각 군용기와 군함을 출동시켰다. 대만 국방부는 이에 대해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위해 합동 정보, 감시 및 정찰 자산을 통해 중국군의 활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면서 “중국군의 위협과 도발 행위가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유일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중국군의 훈련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직후 이루어졌다는 점과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2주년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특히 최근 미국과 중국은 대만에 대한 대규모 무기 지원 문제를 둘러싸고 외교적 긴장을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해 12월 대만에 11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이와 별도로 14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무기 판매 패키지 승인도 검토 중이다. 미국 행정부는 이를 중국과의 외교적 협상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이후 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는 “좋은 협상칩”이라며 미국이 팔 수도, 팔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승인을) 일시 보류하고 있고 그것은 중국에 달려 있다”며 “그것은 우리에게 매우 좋은 협상칩이다. 140억 달러 상당은 많은 무기다”라고 밝혔다.
  • 트럼프 47년 금기 깨뜨리고 대만 총통과 통화할까

    트럼프 47년 금기 깨뜨리고 대만 총통과 통화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수교 이후 최초로 대만 총통과 통화할지 주목된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무기 판매 문제에 대해 통화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와 이야기할 것”이라며 “저는 모든 사람과 이야기한다”라고 답했지만 구체적 통화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1979년 중국과 수교한 미국은 이후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과 단교했으며 1982년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 시절 체결된 ‘6대 보장’에 따라 대만 관계를 관리하고 있다. ‘6대 보장’이란 대만에 무기 판매를 보장한 대만관계법을 개정하지 않으며 무기 판매에 대해 중국과 협의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관계에서 대만 무기 판매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면서 사실상 ‘6대 보장’을 깨뜨렸다. 이를 두고 그는 “1982년은 너무 옛날 일”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정부는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 규모인 110억 달러(약 16조 5000억원)의 무기를 대만에 판매한 데 이어 140억 달러 무기 패키지 승인을 검토 중이다. 미중 수교 이후 미국은 대만과의 외교 관계를 터부시했는데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차이잉원 전 대만 총통의 축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중국 관영언론은 “만약 트럼프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넘어서려 한다면 중미 관계를 완전히 부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라이 총통과 통화하면 중국은 격렬하게 반발할 전망이다. 라이 총통은 이날 취임 2주년을 맞아 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 “대만은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고수하고 중국의 군사적 압력 증가에 대응하여 자위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은 주권 독립 국가이며 민주적 체제는 도발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어떤 나라도 대만을 병합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대만 민진당 정부는 중국의 주장과 달리 독립 의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라이 총통의 연설 이후 중국은 자위력 강화 의지가 “무력에 의한 독립 추구”라며 “파멸의 길”이라고 지적했다. 장빈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민진당 당국이 아무리 많은 돈을 쏟아붓고 아무리 많은 무기를 사들여도 사마귀가 수레를 막고(螳臂當車·당비당차)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以卵擊石·이란격석)”이라고 비난했다.
  • [홍용진의 역사를 보는 눈] 동학농민혁명과 세계사

    [홍용진의 역사를 보는 눈] 동학농민혁명과 세계사

    지난 11일은 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었다. 동학농민혁명은 명칭이나 역사적 해석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조선이 서양의 여러 영향을 받기 시작한 시점에 일어난 사건인 만큼 서양의 주요 사건과 비교하는 게 정당한지, 또는 서양사 중심의 역사적 해석을 적용하는 게 적절한지가 주를 이룬다. 그런 차원에서 가장 먼저 제기되는 것이 과연 ‘혁명’(revolution)이라는 용어를 적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다. 이때 혁명이라는 말은 기존 체제와 질서를 전복시키고 급진적으로 새로운 체제와 질서를 세운다는 뜻을 함축한다. 정치, 사회, 경제 등 어느 분야에서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용어의 구분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급격한 변화를 바라볼 때는 언제나 단선적인 진보사관이 전제되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이 본격적으로 적용된 ‘프랑스혁명’의 경우 ‘레볼뤼시옹’(révolution)이라는 말은 코페르니쿠스의 저서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에서 유래한 것으로 설명된다. 이는 두 가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데 하나는 그의 저서만큼이나 세상을 뒤바꾸는 사건이라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제목 그 자체로 회전, 즉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는 운동’을 의미한다. 실제로 프랑스혁명 초기에 많은 지식인은 인민의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아 예전의 자연 상태를 회복하는 것으로 이해하곤 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혁명’이라는 표현을 단선적이고 근대적인 진보관에 입각한 급진적 행위로 보기 이전에 보다 장기적인 유럽의 민중운동 차원에서 고민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실제로 유럽에서 본격적인 농민 봉기가 발생하는 시기는 14세기이며 그 배경은 봉건사회에서 정치사회로의 이행, 즉 지방분권적인 영주-농노의 관계가 쇠퇴하고 국가 체제에 의한 전국적인 과세가 시행되는 것과 맞물린다. 이는 과세를 통해 중앙의 국가 재정에 참여하는 농민들이 스스로를 국가 정치의 주체로 자각하는 과정, 하지만 신분제에 의해 이러한 의식이 경멸받았을 때 느꼈던 울분과 부당함, 나아가 과세의 불공정성에 대한 불만을 수반한다. 이러한 봉기들을 바라볼 때 민주 지향성이나 근대성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었는가라는 기준을 성급하게 적용할 필요는 없다. 모든 봉기는 어느 정도 당시의 왕정 체제를 인정하면서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내세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9세기 말에야 확고해지는 민주정을 이전의 봉기들이 명확한 계획표로 먼저 제시했을 리도 만무하다. 중요한 점은 ‘지금, 여기에서’ 부당하게 억압받는 자들이 인간으로서의 평등함을 내세우며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관철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는 사실이다. 서양사의 개념을 꼭 적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학농민혁명을 세계사적인 전망에서 평가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때 경직된 개념틀보다는 유연한 역사적 맥락에 대한 비교·이해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홍용진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 ‘아가멤논 황금가면’ 8월 인천 온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그리스 테마전

    ‘아가멤논 황금가면’ 8월 인천 온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그리스 테마전

    올해 8월 그리스 국립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200여점이 국내에 선을 보인다. 이번 테마전 유물에는 ‘아가멤논 황금가면과 청동 투구’, 살라미스 해전에 사용된 ‘트라이림 충각’ 등 고대 그리스사를 대표하는 유물들이 포함됐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올해 8월 세계 해양 문명을 조명하는 첫 국제교류전 ‘그리스 : 바다가 빚은 위대한 문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한-그리스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달 법인 출범 2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박물관은 해양 분야 주제로 다양한 테마전을 추진하고 있다.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박물관 4층 로비에는 ‘오디세이 :그리스 신화 속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주제로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바다와 신화, 모험 요소를 결합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해양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사계절 바다밥상’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아랍 해양 문명’, 2028년 ‘아시아 해양 문명’을 테마로 한 국제교류전을 열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은 “지난 2년간 전시·교육·연구·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문화 확산에 힘쓴 결과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84만명이 박물관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K-해양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4개 층에 상설전시실 3개, 기획전시실 1개 등 다양한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 공연·대담·전시로 보는 이육사의 삶과 작품…성북구, ‘RE:육사’ 문화제 개최

    공연·대담·전시로 보는 이육사의 삶과 작품…성북구, ‘RE:육사’ 문화제 개최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원·문화공간 이육사가 오는 18일 오후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이육사 탄생 122주년 기념 문화제 ‘리(RE):육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문화제는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인 이육사의 삶과 작품 세계를 공연, 대담, 전시해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육사는 국내외 항일투쟁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청포도’, ‘절정’ 등을 남긴 저항 시인이다. 본명인 이원록 대신 1927년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감옥살이를 시작했던 해의 수인번호였던 264번에서 착안한 이육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는 1939년부터 약 3년 동안 성북구 종암동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행사는 해금 연주자 류수연과 가야금 연주자 김가영의 국악 이중주 공연으로 시작된다. 특별 대담회에서는 윤동주문학관, 김수영문학관, 망우역사문화공원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참여해 오늘날 역사적 인물을 어떻게 기억하고 공유할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순서는 문화공간 이육사 특별전 ‘육사, 답사’ 전시해설이다. 식전 행사에서는 조은봄 감독의 장편영화 ‘264: 시를 남긴 무장 독립투사’ 일부가 상영된다. 영화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으로 알려진 이육사의 모습뿐 아니라 청년이었던 이원록의 삶을 함께 조명한다.
  • NHN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5%↓…결제·게임 부문은 성장

    NHN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5%↓…결제·게임 부문은 성장

    NHN이 결제와 게임 사업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특히 지급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이 크게 늘면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 다만 결제·웹보드 게임·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은 성장 흐름을 이어갔고, NHN은 일본 게임 시장과 국방 인공지능(AI)·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NHN은 12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14억원으로 11.9% 증가했고, 순이익은 3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비용은 6451억원으로 12.7% 늘었다. 지급수수료가 15.3% 증가했고 광고선전비와 감가상각비도 각각 29.2%, 23.9% 확대됐다. 신작 게임 마케팅과 인프라 투자 확대가 비용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 부문별로는 결제 사업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결제 부문 매출은 3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자회사 KCP의 결제대금 증가와 페이코 기업복지 서비스 거래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페이코 기업복지 서비스 거래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1278억원으로 6.8% 늘었다. 특히 지난 2월 시행된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 영향으로 고스톱·포커 게임 이용자당 평균 매출이 상승하면서 웹보드 게임 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모바일 게임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12주년 이벤트와 ‘명탐정 코난’ 협업 효과로 매출이 전년 대비 47% 급증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일본 시장을 겨냥한 게임 사업 전략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지도가 높은 일본 지적재산권(IP) 기반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와 협업툴 등 기술 부문 매출은 1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NHN클라우드는 이노그리드와 NHN인재아이엔씨 합병을 통해 풀스택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NHN은 이를 기반으로 공공·금융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AI 인프라 사업도 본격 확대된다. NHN클라우드는 정부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 일환으로 양평 리전에 구축한 수냉식 GPU B200을 지난 3월 말부터 가동했고,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에는 차세대 GPU B300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또 AI 인프라 기업 베슬AI와 GPU 공급 계약을 체결해 2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국방 분야 협업툴 사업도 확대한다. NHN두레이는 국방부 협업 플랫폼 ‘국방이음’을 올 하반기 전군 30만명 규모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NHN은 이를 계기로 국방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작 출시 영향으로 올해 광고비는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할 것”이라며 “양평 리전 가동 효과로 클라우드(CSP) 매출은 올해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학농민혁명 132주년 …이 대통령 “국민주권정부와 대동세상 맞닿아”

    동학농민혁명 132주년 …이 대통령 “국민주권정부와 대동세상 맞닿아”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동학농민혁명 132주년과 관련해 “국민주권정부 또한 1894년 농민들이 꿈꾸던 대동세상과 맞닿아 있다”며 “정부는 국민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누리고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이 땅에 고귀한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우렁찬 함성과 용기, 그리고 고귀한 희생 앞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자 주인임을 일깨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첫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모두가 잘사는 대동세상을 꿈꾸며 부당한 권력에 항거하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우리의 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됐다”고 했다. 또 “독립운동과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을 거쳐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으로 면면히 이어져 온 그 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는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 활짝 꽃피운 원천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소외된 이웃 없이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다 함께 잘 사는 나라’ 우리가 마주한 격차를 뛰어넘어 더 발전되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루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대한민국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농특산물도 명품 시대… 프리미엄 브랜드로 농가소득 키운다

    농특산물도 명품 시대… 프리미엄 브랜드로 농가소득 키운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전략적 포석이다. 경북 예천군은 올해 지역 대표 브랜드인 ‘예천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고품질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우량 혈통 보존 및 개량 기반 구축(6억 9500만원) ▲위생적인 사육 환경 개선 ▲전국 단위 유통 활성화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예천 한우’를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브랜드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충북 청주시도 지역 대표 브랜드 ‘청원생명’의 명품화 등을 위해 올해 예산 46억원을 편성했다. 사업은 청원생명 쌀·애호박·딸기·수박·포도·사과·절임배추 등 7개 핵심 품목의 안전한 생산 기반 구축과 유통·마케팅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전북 고창군은 지난달 수박 및 마케팅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고창 명품수박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제116호) 2주년을 맞아 명품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자문단은 앞으로 명품수박 생산 농가 현장 컨설팅과 심사 등 현장 점검과 기술 자문을 수행한다. 강원도는 올해 ‘강원 한우’ 명품화와 축산물 수출 확대, 지역 축산 브랜드 육성 등을 핵심으로 한 13개 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한다. 분야별로는 ▲생산과 유통, 홍보(19억원) ▲생산 기반 확충(11억원) ▲해외 신흥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홍보·마케팅 지원(3억원) 등이다. 이 밖에 광주시(빛찬들), 경북 포항시(영일만친구)·봉화군(햇살듬뿍), 경기 남양주시(먹골배)·양주시(양주골쌀)가 농특산물 브랜드 명품화에 적극적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진영단감, 성주참외, 고창복분자, 의성마늘, 청송사과, 영양고추, 횡성한우 등이 명품화에 성공했다”면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우수 농특산물 인정, 농가 소득 증대 등의 효과가 커 적극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커피 & 빵’ 주문 서비스 수도권 전철 등 15개 역으로 확대

    ‘커피 & 빵’ 주문 서비스 수도권 전철 등 15개 역으로 확대

    열차 이용 시 미리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확대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오는 8일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커피 & 빵’ 주문 서비스를 전국 15개 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커피 & 빵’은 철도역 판매장의 식음료 예약 주문 기능으로, 철도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이다. 열차 시간이 촉박할 때 미리 주문하면 대기 없이 받을 수 있다. 지난해 3월 도입 후 이용 건수가 1만 343건에 달했다. 코레일은 서울·광명·대전·울산역 등 4개 역, 5개 매장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오송·동대구·부산역과 수도권 전철역 등 15개 역, 17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주문 가능 매장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리크라상·잠바주스 등이다. 코레일톡 화면 하단의 ‘커피 & 빵’ 메뉴에서 픽업할 역과 매장,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결제하면 된다. 코레일은 KTX 개통 2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1만원 이상 주문 시 결제 금액의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고객이 열차 이용 전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철도 이용이 편리하도록 ‘코레일 MaaS’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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