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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GTX D ‘김포 지하철 시대’ 가시화… “끝 아닌 시작”

    5호선·GTX D ‘김포 지하철 시대’ 가시화… “끝 아닌 시작”

    경기 김포시가 표방해 온 ‘김포 지하철 시대’가 마침내 가시화됐다. 정부가 김포 지역 교통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데다 철도 호재가 연이어 터진 영향이다. 김포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 신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지난달 19일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 노선 조정안을 발표했다. 인천지역에 2개 역으로 최소 경유하는 김포안을 택한 것이다. 대광위는 5월 안에는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안(서울 방화역∼인천 검단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을 확정 짓겠다는 입장이다. 또 김포시는 5호선 연장 호재가 나오자마자 지역 내 GTX D 신설 계획이 발표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달 25일 국토부가 김포를 지나는 GTX 노선 신설 계획을 밝혔다.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GTX D·E·F 노선을 반영,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1단계 구간은 2035년 개통이 목표다. 특히 김포에서 출발하는 GTX D 노선은 장기에서 서울 삼성까지 직결, 팔당·원주로 이어지는데 김포시와의 협의 내용인 ‘강남까지 직결되는 Y자 노선’으로 대부분 반영됐다. 김포시가 골머리를 앓던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도 정부 주도로 같은 날 마련됐다. 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에서 김포시가 유일하게 최우선 도시로 선정된 것이다. 대책의 핵심 내용으로는 광역·시내버스 확대와 버스전용차로 추가 설치가 포함됐다. 다음달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출근 시간대(오전 6~8시)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를 현재 80회에서 120회 이상으로 늘리고 노선 다양화가 추진된다. 김포시는 철도노선 추가 연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랜 슬로건이던 김포 지하철 시대는 이제 시작일 뿐 끝이 아니다”라며 “서울 지하철 노선을 추가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 김포시, 국토부 GTX 신설안에 “끈질긴 소통의 결과” 환영

    김포시, 국토부 GTX 신설안에 “끈질긴 소통의 결과” 환영

    김포시가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노선 연장·신설안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놨다. 김포시는 25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GTX-D 노선 등과 김포골드라인 단기혼잡완화방안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끈질긴 소통이 즉시 구체화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선 신설 등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토부가 밝힌 GTX-D·E·F 신설 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노선을 함께 반영,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을 하고 1단계 구간은 2035년 개통 목표로 한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하며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신청과 민간제안절차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에서 출발하는 GTX-D 노선은 장기에서 서울 삼성까지 직결, 팔당·원주로 이어진다. 김포시와의 협의 내용이 대부분 반영된 것은 ‘강남까지 직결되는 Y자 노선’으로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김포시는 보고 있다. 또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은 국토부와 대광위가 추진하는 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인 ‘교통불편지역 맞춤형 대책’이다. 김포시는 유일하게 최우선 도시로 선정돼 대책이 조만간 추진될 전망이다. 주요대책은 ▲광역버스 등 공급확대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차량 증편 및 안전인력 확대 등 ▲혼잡도앱 개발 등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궁극적인 대안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의 가닥이 잡히자마자 GTX-D 노선의 조속한 개통이 구체화돼 다행이다”며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김포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려는 생각뿐이다. 김포 지하철 시대에서 5호선과 GTX-D는 시작일뿐 최종 목표가 아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與 “김포골병라인, 제대로 치료”…박대출도 ‘함 타봐라’ 챌린지

    與 “김포골병라인, 제대로 치료”…박대출도 ‘함 타봐라’ 챌린지

    ‘지옥 출퇴근길’ 김포골드라인전용 셔틀 확대, 배차 간격 단축5호선 김포 연장, GTX-D 노선 확충 국민의힘이 14일 최악의 혼잡도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김포골드라인 개선에 칼을 빼 들었다. 국민의힘은 전용 셔틀 확대와 배차 간격 단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포골병라인, 제대로 치료하겠다”고 했다.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길 승객들이 매일 압사 위험에 시달린다. 열차 한 량에 250~300명이 타는 김포골드라인의 군중 밀집도는 이태원 참사 때보다 높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출근길 구래역에서 김포공향역까지 ‘너도 함 타 봐라’ 챌린지에 동참하고 왔다고 전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재한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 긴급 대책회의’에도 참석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김포골드라인이 왜 김포시민들에게 골병라인이라고 불리고 있는지 온몸으로 느꼈다”며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성장도시에 2량짜리 경전철이 말이 되느냐”고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잘못된 수요 예측과 그간 김포시정을 장악했던 민주당 출신 전임시장들의 무책임 행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2021년 민주당 전 대표가 타보고 ‘양계장 같다’고 했는데, 김포시민들이 ‘닭 취급’받을 때 민주당 정부는 뭘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지난 2021년 5월 이낙연 당시 민주당 대표는 ‘너도 함 타봐라’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그러나 전 정부 탓, 전임 시장 탓만 하며 시간 허비할 수는 없다”며 “김포시민들이 호흡 곤란 올 정도로 출퇴근 고통에 시달리는 상황을 이대로 둘 수는 없다”고 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전용 셔틀 확대를 서둘러야 한다”며 “서울시도 버스전용차선 김포 방면 확대에 적극 협조를 요청한다”고 했다. 또 “정부와 김포시는 광역버스·골드라인 배차 간격을 하루빨리 단축하고, 근본적 대안인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노선 확충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 공항 만성 주차대란 사라진다… 제주공항 새 주차장 전면 개방

    공항 만성 주차대란 사라진다… 제주공항 새 주차장 전면 개방

    제주국제공항에 새 주차장이 조성돼 오는 3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어서 만성 주차대란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제주국제공항 주차장 혼잡완화를 위한 신규 주차장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국제공항은 제주 관광 활성화로 인한 이용객 증가과 주차장 부족으로 만성적인 주차혼잡을 겪고 있었다. 지난해에도 154일의 만차일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혼잡한 수준이었으며 엔데믹으로 주차수요 증가에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약 190억원을 투입해 제주공항 서측부지에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새로운 관제탑이 들어서는 부지 밑에 조성돼 오는 31일 오픈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주차장은 486면이며 오픈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1일 최대 요금을 기존 주차장 대비 50% 할인해 주차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할인금액이 적용되면 소형차인 경우 1일 주중 1만원이던 주차 요금이 5000원, 주말은 7500원으로 절반값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형차는 주중 8000원, 주말 1만 2000원으로 할인된다. 최근 4년간 혼잡 현황을 보면 코로나19이전인 2019년에는 만차일수가 154일이었던 데 반해 2020년에는 26일, 2021년 59일로 코로나19 여파에 줄어들다가 2022년 만차일수가 154일로 급증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일평균 3748대 주차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20년 2420대, 2021년 3060대, 2022년 4164대를 주차, 관광재개 이후 코로나19 이전을 상회했다. 신설 주차장이 조성되기 전 제주공항의 총 주차면수는 3578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공항 주차 면수 1만 648면, 김해 6759면, 청주 5030면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내비게이션 이용시 P2장기주차장으로 검색하면 되며 제주공항 1층 구내도로를 통해 입출차할 수 있다. 손종하 제주공항장은 “제주공항 주차장의 만성적인 혼잡을 개선하고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공사를 앞당겨 예정보다 빨리 주차장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차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대환영”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대환영”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통해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본격 추진이 가시화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여의도~관악구 서울대입구(2호선)을 잇는 총 연장 16.2㎞ 구간에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도시철도 건설사업이다. 서울시는 빠른 시일 안에 협상단을 구성하여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협약이 체결되면 실시설계,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오는 2023년 착공할 계획이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서부선은 서북~서남권을 직결하는 도시교통 간선축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통행시간의 감소와 도로교통의 혼잡완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여 서북권과 서남권 지역의 대중교통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주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계획 승인 이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등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강북횡단선과 목동선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조속한 시일 내에 착공 할 수 있도록 교통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길 서울시의원, 종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 및 중앙버스정류소 설치 강력 촉구

    강동길 서울시의원, 종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 및 중앙버스정류소 설치 강력 촉구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제3선거구)은 13일 서울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성북구 종암로 일명 ‘성가복지병원 앞’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 및 중앙버스정류소의 조속한 설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종암사거리와 미아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 앞’ 버스정류소는 내부순환로 길음램프의 교통정체로 인한 상습 정체지역인데다 도로와 맞닿아 있는 아파트 단지 및 대형마트로 진입하기 위한 차량들이 3·4차로를 막고 있어 사실상 버스정차가 불가능한 곳이다. 버스들은 2·3차로에 정차하거나 차량사이를 비집고 무리하게 정류소로 진입할 수밖에 없고 승객들은 도로 위와 달리고 있는 차량사이를 가로질러 승하차하는 위험천만한 모습을 연출한다. 강 의원은 지난 수년간 지역주민, 구청, 구의회 등에서 서울시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및 중앙버스정류소 설치를 수차례 건의 해왔지만 설치기준에 미치지 못해 불가하다 답변을 받았다. 강 의원은 위치조정 등 혼잡완화 방안을 우선 검토해 주겠다면서 현재까지 그 개선방안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직접적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미아사거리에서 성가복지병원 삼거리 부근까지 일부구간만이라도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과 중앙버스정류소 설치를 재차 건의했다. 이에 박 시장은 “종암로 성가복지병원 앞에 BRT 확대 설치를 위한 실현 계획 수립 용역을 이달부터 시작해 내년 4월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BRT 시스템을 도입하는 쪽으로 실무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의원은 말만이 아닌 서울시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로 주민들이 더 이상은 도로 위 곡예사가 되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ocal] 광주 지하철 2구간 새달 시운전

    광주지하철 1호선 2구간(상무역∼옥동차량기지,8.14㎞) 선로공사가 완공되면서 다음달 초 시운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현재 운행중인 1구간(상무역∼용산차량기지,11.96㎞)과 연결되며, 내년 3월 전체 구간이 개통된다. 21일 광주지하철건설본부에 따르면 현재 1호선 2구간 공정률은 89%로 최근 선로공사가 끝나면서 다음달 초 종합 시운전에 들어가기로 했다. 지하철 1호선은 지난 1996년 8월 1구간 공사에 들어가 2004년 4월 준공됐다. 서구 마륵동∼광산구 옥동까지 2구간은 지하 30m에서 영산강을 가로지르는 난공사 구간으로 최근 마무리됐다. 대합실과 외부시설 등 운행시스템 공사는 오는 11월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시운전은 국산 전동차 2편성(1편성당 4량 단위)으로 한 뒤,5월 말부터는 10편성(40량)을 모두 투입한다.2구간 운행 차량은 불연재 내장재를 사용하고 방독면·산소 호흡기 등 비상용품과 화재감지기·화상정보장치 등 의 첨단 시설도 갖췄다. 1·2구간 총연장 20.1㎞ 건설에는 모두 1조 6444억원이 투입되며, 소요 시간은 33분으로 시내버스 80분보다 47분이 더 빠르다. 시 관계자는 “1호선이 완전 개통되면 도로교통 혼잡완화효과 1316억원과 생산성 향상 2조원 등 모두 2조 3000여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2만 5000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7호선 연장노선 건설

    서울 지하철 7호선 종착역인 온수역과 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을 연결하는 7호선 연장노선 건설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7호선 온수역에서 경기도 부천시 상동을 거쳐 부평구청역을 연결하는 7호선 연장노선 건설공사를 오는 2003년 착공,2009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7호선 연장구간은 총 9.8㎞로 서울시 구간이 0.5㎞이고 부천시와 인천시가 각각 6.8㎞,2.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인천시·부천시와 공사추진에 대한 협의를 끝냈으며 건설교통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 7월까지건설·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가 주관해 시행하되 인천시 구간은 인천시에서 건설하고,운영은 서울지하철 7호선과 함께하고 향후 인천 3호선 개통시 인천 구간은 인천시에서 운영하도록할 예정이다.총 7,840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50%는 국고에서 지원을 받고 나머지 50%는 해당 구간별로 각 지자체에서부담한다. 시 지하철건설본부 관계자는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서울과 인천 지하철의 도시철도 이용객이 증가하고 경인선 혼잡완화 등 대중교통 편의가 향상 될 것”이라며 “특히중동신도시,상동택지개발지구 등 부천 및 인천북부지역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차10부제 5월이후도 하자” 64%/서울경찰청,설문조사 결과

    ◎“교통난 완화” 87%­“지하철 이용” 48%/서울시내 교통량 평균 3.9% 줄어 승용차 10부제 시행이후 서울시내 교통량은 평균 3.9%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출·퇴근시간에는 오히려 1.6%까지 증가했으며 이는 10부제로 차량운행속도가 빨라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경찰청은 28일 10부제 실시를 전후한 15일간의 서울시내 교통량조사 및 서울시민 1천7백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0부제가 시행된 뒤 출·퇴근시간인 상오7∼9시와 하오6∼8시 사이의 교통량이 0.5∼1.6%나 늘어났다.이같은 현상은 출·퇴근때 이미 자율적으로 10부제를 시행해온 기업체 등이 많은데다 운행차량이 줄어들면서 소통이 원활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영업자·주부·학생 등 10부제 실시이전 자율적으로 참여하지 않던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에는 교통량이 3∼7%까지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10부제가 적용되지 않는 하오10시∼상오6시에는 더욱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반적인 승용차운행억제분위기와 지속적인 음주단속,인기드라마 「모래시계」등의 영향이라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지하철노선이 발달하지 못한 망우리·서오릉 등지의 교통량감소율이 둔하게 나타났고 버스전용차선제가 실시된 구간은 대중교통이용이 늘면서 교통량이 뚜렷하게 감소했다. 한편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64%가 5월30일이후에도 10부제를 계속 실시하는 데 찬성했으며 10부제가 교통혼잡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대답이 87.2%로 나타났다. 이밖에 10부제에 해당하는 날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지하철(47.7%)·버스(28%)·택시(16.8%)·카풀(4.7%)등의 순이었다.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부과방식에 대해서는 절반이상이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한편 경찰은 『최근 10부제위반차량이 하루평균 3백60대로 초기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황색카드제 전국 확대/경미한 교통법위반 정차않고 경고

    ◎경찰청,오늘부터 경찰청은 10일 경미한 교통법규위반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과천 경찰서에서 한달동안 시범운용해왔던 교통단속 황색카드(엘로카드)제시제를 11일부터 전국에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퇴근 시간등 교통이 혼잡한 상황에서 ▲통행우선순위위반 ▲혼잡완화조치위반등 12개 경미한 교통법규위반을 한 운전자에 대해 차량을 멈추게하지 않은채 「조심」이라고 쓰인 황색카드(가로9㎝×세로14㎝)를 보여주며 경고만준뒤 다시 운행시키는 이 제도가 교통소통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교통 옐로카드제」 도입/경미한 법규위반 현장계도

    ◎종로·과천서 2곳 시범실시 운동경기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옐로우 카드」가 도심의 교통사범단속에 등장한다. 경찰청은 8일 경미한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방법의 하나로 「황색 카드」를 운전자에게 제시,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방안을 마련해 전국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교통법규위반사범의 단속 방법은 속칭 「딱지」로 불리는 범칙금통지서를 발부하거나 그보다 가벼운 위반사범은 「지도장」을 주는 방법.또 단속경찰관이 구두로 경고하는 것등이 있었으나 시간이 많이 걸려 교통에 방해를 주는 등 문제점이 많았다. 지도장과 구두경고의 보완책으로 마련된 황색카드제도는 시간의 낭비를 줄여 단속에 따른 교통정체와 운전자가 받게 되는 정신적·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미한 위반사범과 지리미숙자,초보·여성운전자에게 주로 발부됐던 지도장은 지난 9월 발부건수가 전국적으로 44만건에 이르렀으며 발부에 평균 3분정도 걸려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황색카드는 경찰관의 혼잡완화조치위반이나 통행우선순위위반,차량등 조작불이행,고인물을 튀기는 행위등 5천∼1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12개 위반행위에 적용돼 지도장 발부를 대부분 대신할것으로 보이며 교통경찰관이 위반차량에게 제시해 경고를 준뒤 곧바로 운행시키게 된다. 경찰은 우선 8일부터 서울 종로경찰서와 경기도 과천경찰서 관내에서 이제도를 시험적으로 실시한 뒤 곧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레미콘등 건설장비/도로교통법 적용

    ◎통행제한등 일반차와 동일하게/과속땐 운행정지등 행정처분도/수입장비도 형식승인 대상 포함/경제차관회의 의결 앞으로 대형화물차,레미콘등 거리의 무법자로 군림해온 중기등 건설기계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통행제한조치등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또 현재 국내에서 제작,조립되는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성능·안전도·과적·가스 과다배출등 형식승인 대상범위에 외국에서 수입,판매되는 건설기계도 포함된다. 12일 경제차관회의에서 의결된 중기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건설기계의 사고방지와 안전운행을 위해 건설기계를 과속운전할 경우 운행정지등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기계 조종사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받도록 했다. 또 건설기계에 대해서도 자동차와 동일하게 통행의 금지및 제한,혼잡완화조치,음주운전시 고용주처벌,운전자와 승차자의 특별준수사항등의 조항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함께 건설기계 대여업과 건설기계정비업의 신규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를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꿨다. 이밖에 굴삭기및 로더등 소형건설기계는 국가기술자격을 획득하지 않더라도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교육기관의 교육만 수료하면 조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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