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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올해 39억원 투입…수소차 106대에 보조금

    광주시, 올해 39억원 투입…수소차 106대에 보조금

    광주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올해 사업비 45억2100만원을 투입, 오는 26일부터 친환경 수소차 106대에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은 수소승용차 104대와 수소버스 2대로, 광주시는 수소승용차 1대당 3100만원을, 수소버스 1대당 3억500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중 수소승용차 11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보급한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자·법인·단체로, 지원 대수는 1인(개소) 당 1대이다. 접수는 광주지역 현대자동차㈜ 지점 또는 대리점에서 상담·구매계약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 순으로 선정한다.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차량을 2년 내 말소하거나 타 시도로 판매(수출 말소는 5년 내)하는 경우는 차량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한다. 보조금 반납 의무는 회수 당시 소유자에게 있으므로 차량매매 시 계약서에 해당 사실을 명시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근 현대자동차 대리점 등 차량 제조·판매사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사업비 673억원을 투입해 수소승용차 1481대, 수소버스 44대, 수소청소차 4대 등 수소차 1529대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 17.4t, 온실가스(CO₂) 2968t을 줄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4만5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이다. 현재 광주에는 진곡·동곡·임암·벽진·월출·장등·신촌·매월 등 8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지난해 수소차 신형 모델이 출시되면서 수요가 많아져 조기에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가 많을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출범 10주년 ‘탐나오’… 지난해 판매액 100억원 돌파

    출범 10주년 ‘탐나오’… 지난해 판매액 100억원 돌파

    제주도 공식 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가 연간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판매액 106억원을 기록하며 2016년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올렸다”며 “제주도관광협회와 함께 10주년을 맞아 플랫폼을 확대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탐나오의 관광상품 연도별 판매액은 2023년 67억 5200만원에서 2024년 77억 7200만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06억 48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누적 회원 수 35만 7000명을 확보했으며, 연간 판매 건수 9만건, 누적 이용자 리뷰 1만 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낮은 수수료 구조를 바탕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대표적인 온라인 판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는 제주여행주간 운영, 대도시 팝업스토어를 활용한 할인 기획전, SNS 중심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 강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 플랫폼 고도화도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뒷받침했다. 도는 올해 탐나오의 판매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항공·선박·숙소·렌터카·관광지·레저·특산품·체험·맛집·여행사 상품 등 9개 분야에 더해 ‘공연’과 ‘골프’ 상품을 새롭게 도입한다. 오는 7월에는 농·특산품관을 신설해 1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또한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과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휴가숍숍)을 탐나오와 연계한다. 정부 지원을 받은 관광객이 탐나오를 통해 제주 여행을 예약하도록 유도해 도내 관광업계 매출 증대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숙박·맛집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해말 예산소진으로 종료됐지만 숙박·렌터카 구매 고객 대상 국내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고객이 사용한 할인쿠폰 사용금액의 20%를 탐나오에서 적립· 기부한다. 이와 함께 소규모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운영, 온라인 콘텐츠 제작, 할인쿠폰 제공 등 맞춤형 마케팅과 상품 개발 및 신규 입점 지원도 병행 추진한다. 김양보 도 관광교류국장은 “지난해 탐나오는 판매 실적과 이용자 수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상품군 확대와 정부 사업 연계를 통해 도내 영세 관광업체의 온라인 판로 확보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 주거 취약계층에 이사비 최대 20만원 지원

    서울 강서구, 주거 취약계층에 이사비 최대 20만원 지원

    서울 강서구는 이사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26년 슬기로운 이사생활’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 200여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당 최대 20만원의 이사비를 연 1회 지급한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해에는 152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다. 강서구에서 다른 자치구로 이사하거나 다른 자치구에서 강서구로 이사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서, 통장 사본, 이사업체 정보가 적힌 이사비용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사 견적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이사비 지원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부천페이로 8월 100만원 결제하면 7만원 되돌려 받는다

    부천페이로 8월 100만원 결제하면 7만원 되돌려 받는다

    경기 부천시는 8월 한 달간 부천페이 인센티브 지급 구매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부천페이 인센티브 7%로 8월에는 총 7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과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소비 진작을 위해서다. 시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소비진작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내 부천페이 가맹점에서 부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된다. 캐시백은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 차감되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이 이벤트는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의 사회공헌자금을 활용해 진행되며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천페이 구매 한도 확대와 추가 캐시백 혜택을 통해 시민 혜택을 늘리고,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민관협력 공공 배달앱 ‘땡겨요’ 1만원 할인쿠폰 제공

    민관협력 공공 배달앱 ‘땡겨요’ 1만원 할인쿠폰 제공

    세종시는 10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진작을 위해 민관협력형 공공 배달앱 ‘땡겨요’에서 1만원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땡겨요’는 중개수수료 2%, 광고비 0원의 비용 부담이 낮은 민관 협력 배달앱 서비스다. 지급 대상은 2만원 이상을 3회 주문한 앱 회원 가입자로, 4회 주문부터 월 1회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다른 지역에서 이용해도 사용실적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세종에서 2회, 서울에서 1회를 사용했더라도 다음 주문부터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이날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발행되며 다른 할인권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지난해 1월 땡겨요와 협약을 체결한 후 세종의 이용자와 가맹점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세종시 이용실적은 13억원이었으나 올해 들어 5월 기준 22억 9800만원에 달했다. 가입자는 4만 4600여명, 세종시 가맹점도 1500개로 늘었다. 시는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여민전 적립금 제공과 매월 11·22일 땡데이 할인, 프랜차이즈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할인 쿠폰과 일반 쿠폰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슬기로운 소비가 가능하다”며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사비·집수리 걱정 강서구가 덜어드립니다”

    “이사비·집수리 걱정 강서구가 덜어드립니다”

    서울 강서구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서구는 이사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2025년 슬기로운 이사생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다. 구는 연간 1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로, 가구당 최대 20만 원의 이사비용을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대상자 명의의 계좌에 직접 입금된다. 압류방지계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동주민센터 계좌로 이체하여 현금으로 지급된다. 강서구 안에서 이사 시에만 이사비가 지급된다. 만약 강서구에서 다른 자치구로 이사하거나 다른 자치구에서 강서구로 이사하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통장 사본, 이사비용 영수증 등이다. 영수증은 이사업체 정보가 기재된 것을 제출해야 하며, 견적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이사비 지원화 함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가구를 모집도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희망의 집수리’는 노후·침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비용 부담이 커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사와 집수리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하남시, 조부모 등 돌봄 조력자에 최대 60만원 지원

    하남시, 조부모 등 돌봄 조력자에 최대 60만원 지원

    경기 하남시는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수에 따라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내달 3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지난해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조부모를 포함한 친인척에 더해 사회적가족인 이웃주민까지 돌봄비를 지원한다 민선8기 하남시는 조부모 손주돌봄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을 신속히 시행하기 위해 도비를 지원받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사업 대상은 하남시 거주 24~48개월 미만 영아가 있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으로, 신청일 기준 양육자와 아동이 주민등록상 하남시 거주자여야 한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 조력자인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하남시 행정동에 1년 이상 거주한 시민만 가능하다.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G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안전, 아동학대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 교육(3과목 260분)을 이수해야 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하면 돌봄 지원 금액은 아동 1명당 월 30만원, 2명 월 45만원, 3명 월 60만원을 받는다. 가구 소득 기준은 없으며 아동 4명 이상은 돌봄 조력자 2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매월 1~10일 예산소진시까지로, 부모 등 신청 양육자가 돌봄 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일괄 신청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조부모 등 돌봄 조력자를 대상으로 돌봄비를 지원하는 가족돌봄수당 시행으로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가 인정받고 돌봄의 안정성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영암군,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영암군이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정책의 하나로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활동비는 학습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온라인 학습권 구매,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 재료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1년에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 고등학생 60만원의 자녀교육활동비를 각각 지원한다.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다문화가정 7~18세의 한국 국적의 자녀 등이 교육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교육활동비 신청 기간은 1차 6월까지, 2차 7~8월, 3차 9월로 나눠, 예산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 서류를 작성해 센터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선정되면 NH카드 포인트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활동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가족센터(061-462-2929)에서 한다.
  • 설 앞두고 경기도 7개 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설 앞두고 경기도 7개 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해양수산부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사업, 1인 한도 2만 원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도내 7개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수산물 물가안정과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해양수산부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사업의 하나다. 행사 기간 수산물 구매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인 경우 최대 30%를(1인 2만 원 한도)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3만4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8000원 이상일 경우에는 2만 원이다. 행사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원시 화서시장 ▲화성시 사강시장 ▲하남시 하남전통수산시장 ▲고양시 원당시장 ▲부천시 자유시장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경기도 내 7곳이며, 오는 2~8일(예산소진 때 조기 종료)까지 진행한다. 환급 운영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50분까지다. 환급 가능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다.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대전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수산물은 제외된다. 또 수산물 구입 점포에서 구매자의 휴대전화번호와 판매금액을 입력하지 않으면 환급받을 수 없으므로 환급행사 대상 점포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고물가, 기상이변에 따른 수산물 어획량 감소로 수산물 물가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번 환급행사가 수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촉진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을 관광객 잡아라’… 지자체, 숙박료 할인 ‘유혹’

    ‘가을 관광객 잡아라’… 지자체, 숙박료 할인 ‘유혹’

    전국 지자체들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숙박료 할인으로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울산시는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호텔엔조이와 협업해 ‘올가을은 울산어텀’ 숙박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울산 여행지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알려 하반기 개별 여행객 유치를 활성화하려고 마련됐다. 시는 이 기간 호텔엔조이 누리집이나 앱으로 지역 숙소를 예약하는 이용객에게 1만원 할인권 1500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9월 ‘울산-전남 관광교류의 달’을 맞아 울산을 찾는 전남 관광객에게는 1만원 추가 할인권 500장도 제공한다. 시는 또 이 기간에 호텔엔조이 누리집과 앱을 통해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영남알프스, 에프이(Fe)01 정크아트갤러리 등 울산에 가면 꼭 봐야할 명소를 소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숙박 할인 기획전을 통해 많은 분이 울산에 찾아 산업과 생태환경이 공존하는 울산만의 반전 매력을 꼭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경북 영천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4개월 동안 영천한의마을 한옥체험관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 유치를 통해 영천한의마을 이용을 활성화하려고 추진된다. 이 기간 한옥체험관 ‘약이 객실’(5개동)은 13만원에서 9만원으로, ‘한이 객실’(3개동)은 10만원에서 7만 5000원으로 각각 할인된다. 다만, 매주 금·토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전남 함평군은 오는 12월 2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2023년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 참여 관광객을 모집한다.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는 전남·광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관광객이 함평군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숙박료를 최대 40% 할인해준다. 숙박료는 1박 기준 요금 ▲10만원 이상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전남 여수시도 오는 12월 15일까지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에 참여할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 희망자는 오는 12월 18일(예산소진 시 조기종료)까지 여수시 지정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해 유선이나 방문 예약할 수 있다.
  • 금천구, 길고양이 중성화 및 돌봄 지원 사업 추진

    금천구, 길고양이 중성화 및 돌봄 지원 사업 추진

    서울 금천구는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 및 돌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이란 길고양이를 안전한 방법으로 포획(Trap)해서 중성화(Neuter) 수술한 후 제자리에 방사(Return)해 번식기 공격성 감소, 발정기에 발생하는 소음 공해 감소, 장기적으로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 사업이다. 구는 중성화 사업자로 시흥동 소재 은행나무 동물병원을, 길고양이 포획 및 운송 담당 사업자는 독산동 소재 조아 동물병원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45마리를 목표로 혹서기·혹한기를 제외하고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신청은 3월부터 12월(예산소진 시)까지 전화(02-2627-2594)로 할 수 있다. 구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길고양이가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길고양이 돌봄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건강하게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구내염 예방 식품보조제 교부, 응급치료 지원, 중성화 수술 부작용 예방을 위해 고급항생제를 투여하는 사업이다. 길고양이에게 구내염은 입속 전체와 식도까지 큰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섭식을 중단하게 돼 죽음에 이르게 한다. 재발률 또한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구내염 예방 식품보조제는 구 거주 주민이면 모두 교부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밴드(밴드명 금천구 길고양이 돌봄지원 사업)를 가입해 보조제 급여 사진을 밴드에 첨부해야 한다. 중성화 수술하기 전 포획된 길고양이 중 건강 상태가 열악한 개체를 대상으로 응급치료가 치료가 진행되고, 중성화 수술 받은 모든 개체에게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고급항생제를 수의사가 직접 투여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통해 생활 민원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한 후 건강히 정착해 사람과 길고양이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탐나는전 두달 만에 예산 소진… 인센티브 중단

    탐나는전 두달 만에 예산 소진… 인센티브 중단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를 충전할 때와 지류 상품권을 살 때 주어지는 인센티브가 두달 만에 다시 중단됐다. 30만원을 충전할때 적용되는 10%인 3만원이 충전되지 않게 된다. 다만 가맹점 이용 할인 혜택은 계속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부터 탐나는전 예산소진으로 인센티브 지급이 중지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788억원으로 탐나는전 할인 발행을 지난달 1일부터 일시적으로 재개했다. 개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으로 카드 충전과 지류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받았다. 이번 인센티브 중단은 이 예산이 다 소진되면서 발행이 마감되는 것. 다만 이번 할인 혜택 중단에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연 매출액 5억원 이하의 가맹점은 10%, 10억원 이하의 가맹점은 5%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 탐나는전은 2020년 11월 200억원 규모로 처음 발행된 지 2년여만인 지난 18일까지 누적 발행금액이 9000억원을 넘어섰으며 결제가능 가맹점은 3만 9700여개소가 등록돼 있다. 특히 농민수당, 어업인 수당, 긴급재난지원금까지 탐나는 전으로 지급하면서 12월 현재 53만 여명이 가입했다. 도는 지역화폐 예산 10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초 3000억원 규모의 탐나는전을 다시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라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내년 1월1일부터 4일까지 일시 중단된다. 운영대행사는 이달 말까지 코나아이에 이어 내년부터는 제주은행·나이스정보통신 컨소시엄이 맡게 되며 일시중단기간에 전산시스템 이관작업이 진행된다. 도는 ‘탐나는전’ 운영대행사 변경으로 탐나는전 애플리케이션를 새로 내려받아 설치하고 기본인증을 거치고 신용카드 정보도 새로 등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 친환경보일러 지원대상 확대…침수피해 취약계층에 무상 지원

    서울시, 친환경보일러 지원대상 확대…침수피해 취약계층에 무상 지원

    서울시가 일반보일러 대비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의 보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 지급 기준을 낮춘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일반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거나 공동주택의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의 친환경보일러 교체, 신축건물에서 친환경보일러를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에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수도권 대기관리권역 내 보일러를 교체·신규 설치하는 주택, 상가 등에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1종·2종)를 설치해야 하며 보조금은 1종 보일러의 경우 지원받을 수 있었다. 신청 방법은 신청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자치구 직접 방문 및 우편발송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는 예산 범위 내 신청 접수 순으로 선정한다. 단, 예산소진 시점에서는 매월 접수된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한다. 우선순위는 ▲취약계층 민간 보육원 ▲민간 경로당 등 민간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일반 가정용 보일러를 교체하는 경우(오래된 보일러 교체시 우선지원)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를 신규 설치하는 경우(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공동주택 제외) 등이다. 시는 또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특별재난지역 취약계층 120세대를 선정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무상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침수피해 특별재난지역 자치구 취약계층에 지원되며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해 무상교체를 진행한다. 임미경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지원대상 요건이 대폭 완화된 만큼 많은 시민이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해 고물가 시대 난방비도 절약하고 시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비은행권 고금리 대출 고통 완화

    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비은행권 고금리 대출 고통 완화

    정부가 연 7% 이상의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소상공인 대환대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환대출은 지난 5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따라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총 2000억원 규모다. 부채 상환부담으로 대환이 시급한 저신용 소상공인(NCB 744점 이하)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보증없이 융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마감된다. 올해 5월 31일 이전 비은행권(대부업체 제외)에서 연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 대출금을 성실하게 상환 중인 저신용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세금 체납·대출금 연체, 휴·폐업 업체,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환대상 대출 건수와 관계없이 한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5.5∼7.0% 구간에서 차등 적용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3년간 분할 상환 조건이다. 개인사업자는 이날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에서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협약이 체결된 신한·하나은행 전국 1274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법인사업자는 9월 1일부터 신한은행에서 접수한다. 한편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손실보전금’ 신청은 이날 마무리된다. 온라인 신청은 이날 밤 12시까지 가능하고 소진공 지역센터 방문 신청은 예약자에 한해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중기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63만곳에 총 22조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했다. 손실보전금 부지급 통보를 받은 사업체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도 8월 중 진행한다.
  • 부산시, 전기자동차 1천673대 구매보조금 지원

    부산시는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자동차는 1천673대다. 전기 승용차 1천273대(14개사,62종),전기화물차 400대(10개사,15종)로,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ev.or.kr)에서 확인하면된다. 신청 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전기 승용차는 최대 1천300만원,전기 화물차는 최대 2천6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사와 판매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대상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기 승용차는 권장소비자가격별로 구매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6천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인 최대 1천300만원을,9천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의 50%가 지원된다. 전기 택시는 200만원이 추가 지원되고,전기 화물차는 초소형·경형·소형·소형특수 등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 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차량구입 시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장애인연금,임대주택 등 수급 대상에서 탈락할 수 있다.
  • 경기도, 20만원 충전하면 27만원 사용

    경기도, 20만원 충전하면 27만원 사용

    경기도는 내달 1일부터 지역화폐 20만원을 충전하면 최대 27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소비지원금 2탄’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기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한 경기도형 경제방역의 하나로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것으로 지난해 9∼12월 1차 시행했다. 올해 소비지원금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지급하며 1차에 비해 혜택을 확대했다. 첫 번째 방식은 지역화폐 20만 원 충전 때 기본 10% 인센티브 2만원에, 3개월 이내에 충전한 20만원을 모두 사용하면 25%에 해당하는 5만원의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방식은 생애 최초 20만원 이상 지역화폐를 충전한 신규 이용자를 위한 것으로, 소비 여부와 상관없이 10% 기본 인센티브 2만원 외에 5만원의 소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20만원 충전으로 기본 인센티브 2만원에 소비지원금 5만원을 더해 최대 7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총 27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소비지원금 예산 62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경기 지역화폐(카드 또는 모바일)를 소지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추가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 5만원은 지급한 날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한정판 지역화폐이므로 반드시 해당 기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 카드형 지역화폐 미사용 지역인 성남·시흥·김포는 20만원 이상 소비 후 운영사의 지급요건 충족자의 정산 시간을 고려, 주 1회 지급하는 방식을 취한다.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연매출 10억 이하의 매장 및 전통시장 점포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과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소비지원금 혜택을 받으려면 다음 달 1일부터 예산소진 때(8월 예상)까지 20만원 이상을 지역화폐로 소비해야 한다. 단, 생애 최초 충전자는 사용 기간에 제한이 없으나 20만원을 모두 지출해도 중복 지원은 안된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지난해 1차 소비지원금에 대한 설문 조사 당시 소비지원금 참여자의 94%가 ‘잘했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며 “보건방역 만큼 경제방역도 중요해 강력해진 소비지원금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순천시, 시민 도서구입비 최대 50% 지원

    순천시, 시민 도서구입비 최대 50% 지원

    순천시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돕기 위해 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 ‘청년 꿈 찾기 도서 지원사업’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도서대출 회원증을 가진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교양·전공·수험서 등 도서구입비 50%를 1인 최대 1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청년 꿈 찾기 도서 지원사업은 지난해 7929명이 4만 828권을 구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시민 좋은 책 도서 지원사업’은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순천시 One City One Book, 시민 추천도서, 전문기관 추천도서 등 시가 선정한 좋은 책 구입시 정가의 30%를 지원한다. 도서구입비 혜택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산소진시 조기에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신대·오천지구 도서관 인프라 확충, 시민 1인 1책 쓰기 등 중장기 독서정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의 지식과 지혜를 나누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산 문화예술인 긴급생계비 1인 50만원지급...21일부터 신청

    부산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문화예술인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접수가 21일부터 시작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문화재단을 통해 예산소진 시까지 1차(5월 21일~6월 3일)와 2차(6월 19일~7월 10일)로 지급된다. 시는 투명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문화예술인 긴급생계지원금을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2월 21일 이전부터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한 문화예술인이다. 신청일 기준 예술인 활동 증명이 유효해야 한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되고 전문예술단체(극단,무용단 등) 소속 직장 가입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 두기와 민원 편의 차원에서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현장 접수는 5부제를 적용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부산문화재단을 방문·접수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와함께 시 차원에서 추가적 생계지원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민생·경제민주화 법안 6월 처리 물 건너가나

    민생·경제민주화 법안 6월 처리 물 건너가나

    6월 임시국회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정국’으로 급속도로 얼어붙으면서 경제 민주화, 민생법안 처리 전망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다음 달 2일 끝나는 임시국회가 후반전으로 접어들었지만 상임위마다 현안들이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 주요 법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별 법안심사소위는 이번 주라도 막판 스퍼트를 해야 하지만 상임위와 법사위가 공전한다면 6월 국회가 파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여야는 2월 임시국회에서 정부조직법 처리 대치로, 4월 임시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허송세월했다가 “6월 국회만큼은 민생법안에 머리를 맞대자”고 다짐했었다. 경제 민주화 법안과 갑을(甲乙) 상생 법안은 여야 모두 우선처리법안으로 분류했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가맹사업법은 4월 국회 때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사위에서 보류된 이후 오는 26일 전체회의에서 재논의할 예정이지만 여야 이견이 만만치 않다. 가맹사업점의 예상매출액을 산정하는 문제를 놓고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추가 논의를 요구하고 있다. 역시 법사위에 계류 중인 FIU법(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민주당 박영선 법사위원장이 민간인 사찰 방지책에 대한 개정안을 내놓고 있어 법사위에서 병합심사를 거쳐야 할 전망이다. 새누리당 권성동 법사위 간사는 23일 “FIU법과 가맹사업법이 함께 처리되거나 아니면 아예 처리가 무산될 것 같다”고 전했다. 노동선진화 법안들을 벼르고 있던 환경노동위 역시 공전 중이다. 당장 근로시간 단축·정리해고 요건 강화·통상임금 개편 등 안건이 산적해 있지만 환노위 법안심사소위는 지난주 여야 신경전 끝에 파행했다.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법안 중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는 야당 반발로 처리가 무산됐다. 분양가 상한제 탄력운영법안 역시 민주당이 당론으로 반대하는 상황이다. 주택바우처 및 행복주택 도입 방안은 6월 국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은 새누리당 내에서도 “서울 강남권에 혜택이 돌아가 강북권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이의가 표출됐다. 밀양송전탑 건설과 관련, 송전탑 건설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내용의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지원법안’은 산업통상자원위에서 처리가 유보된 상황이다. 무상보육 예산 지원을 늘리는 영유아 보육법도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9월 이전 예산소진 전망이 나왔지만 정기국회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안종범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은 이날 “6월 임시국회 회기가 연장되지 않으면 여러 민생 법안 처리가 어려울 것 같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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