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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부산 국제지하상가 미술의 거리서 열려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부산 국제지하상가 미술의 거리서 열려

    부산시설공단은 11월 30일까지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드로잉존에서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그리다,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을 운영한다. 일상 속 행복한 순간과 소중한 사람, 기억하고 싶은 장면 등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시민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비치된 작품 용지와 도구를 이용해 ‘내가 꿈꾸는 행복한 하루’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은 참여자가 가져갈 수 있으며, 희망할 경우 드로잉존에 전시할 수도 있다. 공단은 행사 기간 제작된 작품 가운데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등을 고려해 60점을 선정,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2라인 갤러리에서 ‘과거의 추억,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드로잉존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열린 창작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서울시의회 “생활 속 불편·부당, 알려주세요”…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서울시의회 “생활 속 불편·부당, 알려주세요”…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제12대 의회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2026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50일 동안 서울시민의 일상 속 시정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시민제보센터’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시민제보는 ‘시민 삶이 머무는 현장’에서 출발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감사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제보 대상은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사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사업 중 개선이 시급한 사항 ▲지방보조금 등 부정․부당 수령 및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그 밖에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 등이다. 다만 공정한 감사 운영을 위하여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안, 익명 제보,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내용, 사생활 침해 및 사익 추구 목적의 민원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의견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시의원들에게 공유되어 제12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부당한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을 바로잡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과 대안을 도출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의회 누리집(www.smc.seoul.kr) 내 ‘시민참여→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메뉴를 통해 손쉽게 제보할 수 있다. 의회는 또 9월 새롭게 위촉되는 ‘제12대 의정모니터’를 통해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제12대 의회 개원사에서 강조했던 ‘의회다움’의 회복은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불편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낀 부분을 바로잡는 데서 출발한다”며 “기존 관행이나 전례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된 행정환경과 시민 요구를 새로운 시각에서 면밀히 살펴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행정사무감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는 힘은 결국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발견한 문제가 가장 정확한 시정의 나침반인 만큼 적극적인 제보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동심동행(同心同行), 시민과 함께 여는 이천의 내일’…이천시, 민선 9기 공약 확정

    ‘동심동행(同心同行), 시민과 함께 여는 이천의 내일’…이천시, 민선 9기 공약 확정

    경기 이천시가 ‘민선 9기 8대 정책과제와 5대 핵심공약’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약은 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지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산업과 교통, 도시환경, 교육, 문화관광, 복지, 농업, 시민참여 등 시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 79개 공약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천시는 민선 9기의 정책 방향을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10건)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8건)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6건)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12건)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12건) ▲평생안심 복지도시(14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8건)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9건) 등 8대 정책과제로 구체화했다. 시는 79개 공약사업과 함께 기존 현안사업과 인수위원회 제안과제 등 27건을 추가이행과제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민선 9기 동안 체계적으로 관리·추진하는 사업은 총 106개다. 재정소요 분석 결과, 민선 9기 공약사업(79개) 추진에 기투자액 1,716억 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총 1조 3,85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비 부담은 약 60%인 8,335억 원이다. 공약과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추가이행과제(27개)를 더하면 2030년까지 기투자액 1,753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4,595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분석됐다. 재원별로는 국비 1,559억 원, 도비 4,014억 원, 시비 8,816억 원, 민간 등 기타재원 206억 원이다. 성수석 시장은 “동심동행의 마음으로 시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는 것이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맺은 약속이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며, 가족의 일상이 든든하고 농촌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이천을 만들겠다”라며 “시민의 오늘을 든든하게 지키고 이천의 내일을 찬란하게 열어가는 민선 9기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 오현정 경기도의원, 제주서 열린 ‘경기도 시민사회 정책 워크숍’ 참석... “경기도형 민관협치 구축 앞장”

    오현정 경기도의원, 제주서 열린 ‘경기도 시민사회 정책 워크숍’ 참석... “경기도형 민관협치 구축 앞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이 시민사회와 머리를 맞대고 경기도형 민관협치 모델 구축과 풀뿌리 주민자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섰다. 오현정 의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제주(플레이스 캠프 제주 및 일대)에서 진행된 ‘경기도 민관협치를 위한 경기도 시민사회 정책 워크숍’에 참석해 실효성 있는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도내 시민사회 활동가 등 50여 명이 자리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지방의회 민주주의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평소 마을공동체 지원과 자치 생태계 육성에 주력해 온 오 의원은 워크숍 핵심 세션인 정책 포럼 2 ‘경기도형 시민참여위원회와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에 참석해 토론을 주도했다. 해당 세션은 송원찬 경기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의 ‘국민주권시대, 시민참여의 제도화와 경기 시민사회의 대응전략’ 발제로 문을 열었으며, 민관협치·숙의공론화·민주시민교육·시민사회활성화·마을공동체 등 기존 5대 영역을 통합 관리하는 ‘(가칭)경기도시민참여위원회’ 신설 구상을 두고 다각적인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시민참여기본법과 기초지역 시민참여위원회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역할 ▲시민사회 활성화와 경기 시민사회 대응 ▲경기도형 시민참여위원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 ▲기후위기 현장에서 바라본 경기도형 시민참여와 시민사회의 역할 ▲시민참여기본법 제정과 경기도형 시민참여의 과제 등 6개 핵심 의제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오 의원은 토론 과정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환기하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주민 참여를 넘어 현장 의제가 숙의공론화와 예산 편성을 통해 실질적 정책으로 구현되는 구조적 환류 체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오현정 의원은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것은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스스로 지속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을공동체와 공익활동 지원 등 분절되어 있던 현장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경기도형 시민참여위원회’ 개편 논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이 마을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현장의 목소리가 경기도 도정 전반에 원활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법적·재정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시민사회 역량 강화 기반과 실질적인 민관협치 필요”

    최순자 경기도의원 “시민사회 역량 강화 기반과 실질적인 민관협치 필요”

    최순자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실효성 있는 민관 협치를 위해 시민사회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제들을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 실제 정책으로 직결할 수 있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플레이스 캠프에서 진행된 ‘경기도 민관협치를 위한 경기도 시민사회 정책 워크숍’에 참석해, 경기도의회와 시민사회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다지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회 민주주의와 시민사회의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의회,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효성 있는 지역 의제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워크숍에서는 ▲제11대 의회 평가와 제12대 의회의 민주적 운영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경기도형 시민참여위원회와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경기도지속가능발전목표(G-SDGs) 이행을 위한 도의회·시민사회단체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의원은 워크숍을 마친 뒤 “좋은 가치를 가진 시민사회가 행정과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민사회가 스스로 힘을 기르고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민사회가 발굴한 의제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려면 경기도의원과 시민사회 간 협력도 구체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도의원마다 교육·복지·문화·환경·경제 등 관심 분야와 전문성이 다르다”며 “시민사회가 의원별 관심 분야를 파악해 관련 의제와 단체를 연결하면 현장의 제안이 조례와 예산, 정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 시민사회 활동 여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원 필요성도 언급했으며 “시민사회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 있지만 인력과 재정, 조직 기반이 부족해 활동 자체가 어려운 곳도 있다”면서 “경기도의 민관 협치가 균형 있게 발전하려면 시민사회 기반이 취약한 지역을 위한 별도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사회의 공익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제도적 지원 체계도 주문했다. 최 의원은 “예술인의 창작 활동처럼 지역사회에서 공익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체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의 역할에도 사회적 가치가 있다”며 “재정적 어려움으로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공익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다양한 지원 체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 운영을 단순히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사회 활동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기여를 제도적으로 어떻게 뒷받침할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민관 협치는 행정이 시민사회의 의견을 듣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시민사회가 좋은 의제를 발굴하고 의회가 이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워크숍의 논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사회와 경기도의회를 연결하고 현장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가교 구실을 하겠다”고 밝혔다.
  • 이기대 경기도의원 “시민참여를 정책의 중심으로… 도의회·시민사회 협력체계 만들자”

    이기대 경기도의원 “시민참여를 정책의 중심으로… 도의회·시민사회 협력체계 만들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이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관협치 강화를 위해 시민이 정책의 제안자를 넘어 결정과 실행, 평가 과정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경기도 민관협치를 위한 경기도 시민사회 정책 워크숍’에 참석해 경기도의회 의원 및 도내 시민사회 관계자들과 경기도형 민관협치 모델과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지방의회 민주주의와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도의회·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뜻을 모았다. 특히 이 의원은 정책포럼 2와 3의 내용을 언급하며, 시민 참여가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나 위원회 운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결정 구조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책포럼2에서는 ‘경기도형 시민참여위원회와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경기도의 민관협치 구조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자료집에서는 경기도형 시민참여위원회 설치와 함께 시민정책제안, 숙의공론화, 민주시민교육, 시민사회 활성화, 마을공동체 등의 영역을 연계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또한 도민 만남과 숙의공론화, 주민참여예산 연계 등을 통해 정책화와 환류로 이어지는 구조와 31개 시·군 간 시민참여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도 제시됐다. 이 의원은 특히 “위원회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실제로 반영되고, 그 결과가 다시 시민에게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회와 민관협치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단순한 자문과 의견수렴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의제 발굴→숙의·공론→정책 반영→예산 연계→실행→평가와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형 시민참여위원회가 도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도내 시민사회 역량을 강화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정책포럼3에서는 ‘경기도지속가능발전목표(G-SDGs) 이행을 위한 도의회·시민사회단체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경기도는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해 목표 설정, 기본 및 추진계획 수립, 지속가능성 평가, 보고서 작성 등 체계적인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관련 자료집에는 도지사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조사·연구와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활성화하도록 명시된 제도가 비중 있게 소개되어 있다. 정책포럼에서는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넘어 도의회와 시민사회가 G-SDGs의 이행 과정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것인가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특히 시민사회의 현장 모니터링과 데이터를 활용하고, 도의회가 이를 정책과 예산에 연결하는 협력구조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자료집에서는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G-SDGs) 모니터링과 경기도 VLR(자발적 지역 검토) 작성 과정에서 상향식 시민참여, 정책 내비게이션 역할, 국제사회 및 국가 정책과의 정합성 확보 등이 도의회의 주요 역할로 제시됐다. 이 의원은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행정기관만의 계획도,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지표도 아니다”며 “기후위기와 일자리, 돌봄, 지역경제, 사회적경제, 불평등 등 도민의 삶과 연결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경기도의 약속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사회는 현장에서 문제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정책 파트너”라며 “도의회는 시민사회의 제안과 현장 데이터를 정책과 조례, 예산으로 연결하고 그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이 의원은 시민참여와 지속가능발전을 별개로 다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제안하고 숙의하는 과정부터, 시민사회의 정책 이행 모니터링, 그리고 도의회의 조례와 예산 뒷받침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확립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민관협치가 실현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시민참여의 성패는 회의를 몇 번 개최했느냐가 아니라 시민의 제안이 실제 정책을 얼마나 변화시켰느냐로 평가해야 한다”며 “도의회와 시민사회가 정책의 시작부터 평가와 환류까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정책포럼에서 제안된 경기도형 시민참여위원회 구축과 시민사회 활성화, G-SDGs 이행을 위한 도의회·시민사회 협력체계가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연대경제를 비롯해 일자리, 지역경제,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정책 영역에서 시민참여가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서울시의회 공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교육환경 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에 참가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악구와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검증단은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시민위원 2명, 교육청 지원단 1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한 각 학교를 찾아 시설 노후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현장검증단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보고받은 뒤, 교실과 화장실, 급식시설, 운동장 등 개보수가 시급한 공간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적극 청취했다. 공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학습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한정된 교육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검증 결과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 의원은 “이번 현장에서 확인한 학교별 시설 여건과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예산 편성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 의원이 소속된 동작·관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은 지난 20일 당곡고등학교(관악구)와 신성초등학교(관악구)를 시작으로, 21일은 강남초등학교(동작구), 미성중학교(관악구), 난우중학교(관악구)를, 24일은 본동초등학교(동작구), 강남중학교(동작구), 보라매초등학교(동작구)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 이영남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개선 현장검증단과 서울반도체고 방문

    이영남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개선 현장검증단과 서울반도체고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지난 21일 서울시교육청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동부권 검증위원들과 함께 동대문구 서울반도체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검증은 행정기관의 서류 심사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전문가, 시의원 등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동부권 검증단은 이 의원을 비롯해 정은경 시민팀장, 정동혁·엄소정 시민 검증위원, 그리고 유민상 동부교육지원청 주무관 등 각계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로 구성됐다. 검증단은 지난 20일 사전 회의를 시작으로 휘경중학교와 청량고등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21일 서울반도체고등학교와 서울면목초등학교, 서울중곡초등학교를 찾아 교육시설의 노후도와 개선 필요성을 점검했다. 이날 검증단이 방문한 서울반도체고등학교는 2027년 3월 개교를 앞둔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반도체 제조과와 반도체 정비과를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3년간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과 장비 정비 분야의 실무형 엔지니어를 양성하며, 졸업과 동시에 관련 기업으로 곧바로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검증단은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교육환경과 시설 운영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 설명회와 전체 집합 교육, 학생들의 체육 활동 등에 활용되는 체육관 강당 등 주요 교육시설의 노후도와 개선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의원은 “서울반도체고등학교는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이끌 반도체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교육기관”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책상에 앉아 서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생과 교직원이 실제로 겪는 불편과 시설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전문가, 시의원이 함께 현장을 검증하는 이번 사업이 교육환경 개선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을 운영 중이다. 현장검증단은 대상 사업의 실제 실태를 조사하고 검증 평가를 수행하며, 그 결과는 향후 교육환경 개선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데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 부산시의회 ‘2026 유라시아 도시 외교단’ 출정

    부산시의회 ‘2026 유라시아 도시 외교단’ 출정

    부산시의회 2026 유라시아 도시 외교단이 24일 출정식을 열고 10박 12일간 도시 외교 활동을 시작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유라시아 도시 외교단은 유라시아 주요 도시와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도시 외교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 기업인, 대학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상하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영국 리버풀·런던을 방문, 경제·문화·교육·청년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해 부산데이, 청년·대학 교류, 유학·구직 연계 프로그램 등도 추진한다.
  • ‘2165억원’ 순천시청 신청사 10월 입주 시작···공정률 95%

    ‘2165억원’ 순천시청 신청사 10월 입주 시작···공정률 95%

    순천시청 신청사가 오는 10월 순차 입주를 목표로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다. 현재 공정률 95% 상태다. 신청사는 사업비 2165억 원을 투입해 부지 면적 약 2만 6000㎡, 연면적 약 4만 7000㎡에 지하 1층·지상 최대 6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다음 달까지 전기·기계·소방·통신 등의 시운전과 법정 검사를 마친 뒤,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부서별로 순차 입주할 계획이다. 이후 현 청사 철거와 지하 주차장·중앙공원 조성 등 후속 사업을 거쳐 2027년 10월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손훈모 시장은 지난 22일 신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남은 공정과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손 시장은 휴일에도 현장을 지키며 신청사 건립 마무리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갖고 품질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에게 완성도 높은 신청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청사는 2020년 설계 공모 단계에서 시민참여디자인단 운영과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외관을 결정했다. 최종 당선작은 ‘길과 정원을 품은 열린 청사, 생태 친화적 청사’로 외벽의 청록색과 녹색 조경은 순천만과 국가정원으로 대표되는 순천의 자연을 건축물에 담았다. 앞으로 조경과 정원, 시민 공간까지 완성되면 신청사의 초록빛 외관이 주변 녹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청사의 모습을 갖춰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도심 문화 공간인 문화스테이션과 연계한 총 750면 규모의 주차 공간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어 접근성과 시민 이용 편의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 “성매매 종사자 자립·생계 지원 논의하자” 파주 ‘대추벌’ 어떻게 바뀔까

    “성매매 종사자 자립·생계 지원 논의하자” 파주 ‘대추벌’ 어떻게 바뀔까

    파주시, ‘시민 공론장 준비회의’ 열어연말까지 권고안…내년 이행계획 수립 경기 파주시가 성매매 종사자의 자립·생계 전환 지원을 포함한 성매매 집결지 해체 이후 지역 재생 방안을 시민 숙의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최근 이를 위한 ‘시민 공론장 준비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준비회의는 성매매 집결지 해체 원칙을 유지하면서 당사자의 삶과 생계 전환, 주변 지역의 공간 활용 방향 등을 시민과 함께 논의할 공론장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시는 공론장 취지에 공감하는 도시계획·법무·역사 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논의 구조를 정비하고 주민과 이해관계자, 시민사회로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론장 총괄은 의정부 소각장 입지 갈등 등 지역 현안의 공론화를 통해 시민 주도의 합의를 끌어낸 경험이 있는 박태순 한국공론포럼 대표가 맡았다. 박 대표는 “시민의 뜻과 의지가 훼손되지 않는 공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3년부터 파주읍 대추벌(속칭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 해체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단속과 행정대집행을 벌이는 한편 자활 지원 사업을 추진했고, 토지와 건물을 사들이며 집결지 폐쇄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다만 집결지 해체 이후 당사자의 자립과 생계 전환, 주민 생활환경, 지역경제 회복, 공간 활용 등을 둘러싼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시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논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준비회의는 모두 7회에 걸쳐 공론장의 목적과 의제,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연구 전담 체계를 통해 논의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방침이다. 10월 초부터는 운영위원회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시민참여단 모집, 사전 학습, 시민토론회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시민참여단이 주요 의사결정 주체로 참여해 숙의를 거쳐 권고안을 마련한다. 도출된 권고안은 오는 12월 말 파주시장에게 제출된다. 시는 이를 토대로 2027년 2월 말까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증 체계를 만들어 권고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시민공론장은 성매매집결지 해체라는 원칙 아래 당사자의 삶의 전환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라며 “행정과 전문가의 시각을 넘어 시민과 이해관계자가 직접 대화의 주체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정보 공유와 숙의를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납득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고, 시민의 뜻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종전 근무지 보장·반도체실 신설…4실 8본부 27국 구성

    종전 근무지 보장·반도체실 신설…4실 8본부 27국 구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반도체·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고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시행될 이번 조직개편안은 반도체·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 3개 청사의 균형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획·예산·총무·인사·감사 등 주요 지원 기능을 청사별로 균형 있게 나누고, 권역별 특성에 맞춰 각 청사가 맡을 기능을 체계적으로 조정했다. 행정기구는 현행 4실 7본부 24국에서 4실 8본부 27국으로 개편한다. 우선 시장 직속으로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전담할 ‘반도체실’을 신설하고, 대변인을 배치한다. 부시장 소관은 기존 행정, 안전민생, 문화산업, 경제농림 체계에서 행정문화, 균형발전, 기본사회, 산업경제 등 4개 체계로 재편한다. 행정문화부시장은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과 문화도시예술본부, 기후환경본부, 광역행정본부를 중심으로 시정기획, 재난안전, 문화체육, AI모빌리티, 도시교통, 통합공항, 총무·인사를 총괄한다. 균형발전부시장은 균형발전실과 재정관리본부, 에너지산업본부를 중심으로 자치분권, 조직, 관광, 광역건설, 예산, 에너지,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기능을 총괄한다. 산하에 국가AI컴퓨팅센터프로젝트추진단을 신설한다. 기본사회부시장 소관으로는 시민주권본부, 청년교육본부와 돌봄복지국, 시민건강국, 포용사회국을 두어 시민참여, 청년·교육, 돌봄·보건, 여성·가족 정책을 촘촘히 연결한다. 산업경제부시장 소관으로 동부청사에 성장투자유치본부와 통합행정국, 산업혁신국, 우주첨단소재국, 경제국, 산림정원국을 배치한다. 또, 동부도로관리사업소를 신설해 산업·투자와 현장행정 기능을 강화한다. 청사 간 기능 배치는 동부·무안·광주 3개 청사가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종전 근무지를 보장하고 신분상 불이익을 방지하는 등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해 조직개편의 수용성과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공무원 총정원은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증원 등으로 54명이 늘어난다. 2026년 기준인력 42명, 국가AI컴퓨팅센터 프로젝트 추진단 등 한시 정원 3명, 시의회 인력 9명을 반영한 규모다. 기준인력은 민·군 통합공항 조성,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자연재난 복구, 하천 정비, 자원회수시설 설치, 산불 대응, 치유농업, 사회연대경제, 체납관리와 지방노동감독 등 현장 수요가 큰 분야에 배치한다. 소방 현장 대응 인력도 보강한다. 조직개편이 다소 늦춰진데 대해 통합특별시는 통합 이후 첫 조직개편인 만큼 속도보다 완성도를 우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개편을 서두를 경우 청사 간 갈등과 행정 혼선 등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고 판단, 3개 청사 공무원이 참여하는 노사공동협의체 운영·시의회 간담회 개최 등 협의 절차를 거쳐 개편안을 다듬어 왔다는 것이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3개 청사가 권역별 강점을 살리면서 유기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고, 종전 근무지 보장과 신분상 불이익 방지 원칙도 충실히 지키겠다”며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후속 인사도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통합특별시는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시의회 심의·의결 등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시행과 동시에 새 조직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사무 인계인수와 후속 인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수원특례시, 만석공원서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 만석공원서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9월 한 달 동안 만석공원에서 공연과 시민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 새빛공원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여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서의 공원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는 축제다. 주요 행사는 ▲거리로 나온 예술(9월 5일) ▲스테이지 온(6일) ▲제30회 수원백중제(12일) ▲2026 수원 스트리트 아트 밸리댄스(13일) ▲만석 힐링예술축제(20일) ▲시네마 인 만석거(27일) 등이다. 만석 소소마켓과 수원굿즈 플리마켓, 수원시공유경제한마당,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비롯해 가족 줍깅, 반려동물 문화교실, 목공놀이터, 탄소중립·자원순환 체험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한가위를 앞두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 모여락(樂)’도 펼쳐진다. 시니어댄스 교실, 다도체험 ‘마음다담’, ‘만석: 바른걸음’, ‘만석들썩 공원탐구’, ‘그린그린 뮤지엄: 감각노트’ 등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레드서클 캠페인, 자전거 안전교육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이기대 경기도의원, 햇빛의 이익, 시민과 지역사회에 돌아가야...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차담회

    이기대 경기도의원, 햇빛의 이익, 시민과 지역사회에 돌아가야...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차담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18일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안명균 회장, 김선주 사무처장과 차담회를 열고 시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확산과 햇빛발전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과 RE100 달성을 위해 발전 설비 증설뿐 아니라 도민이 생산 주체로 참여하고 경제적 과실을 공유하는 구조 마련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시민 출자로 운영되는 협동조합이 공공기관 옥상과 공영주차장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수익을 지역사회와 탄소 중립 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는 도내 협동조합 간 연대를 통해 시민 주도 에너지 전환 확산에 나서고 있다. 안명균 회장은 공영주차장 태양광 사업의 공공성 확보와 시민 참여 확대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현재 도내에서는 서수원·월암IC 유휴 부지에 1만 1천여 명의 도민이 참여한 5.2MW 규모 햇빛발전소 등 실질적 사례가 운영 중이다. 협의회 측은 현장 활성화를 위한 선결 과제로 ▲공공청사·주차장 등 안정적인 부지 확보 ▲협동조합 전담 전문 인력 지원 ▲시민 참여형 발전에 대한 대민 인식 제고 ▲사업 규모에 부합하는 정책 금융 확대를 제안했다. 특히 공공 부지 기반 에너지 사업이 대형 발전사업자 위주로 독점되지 않도록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주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기대 의원은 “탄소 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지만, 이제는 발전량만큼이나 ‘누가 생산하고, 누가 소유하며, 그 이익이 누구에게 돌아가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공공의 자산인 공유 부지에서 생산된 에너지의 가치와 이익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시민은 에너지 정책의 단순한 소비자나 수혜자가 아니라 직접 투자하고 생산하며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전환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시민 주도 햇빛발전협동조합은 탄소 중립과 지역경제, 사회연대경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모델”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경기도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를 토대로 지원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 의원은 도민 참여형 협동조합의 법적 역할을 구체화하고, 공공기관 RE100 이행 평가 항목에 시민 참여도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초기 설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금융 제도를 정비하고 장기·저리 융자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기대 의원은 “햇빛은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자원인 만큼, 햇빛으로 만들어진 가치 역시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공유 부지 개방부터 금융, 인력, 제도까지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하나씩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가 추진하는 RE100과 탄소 중립 정책에 시민 참여와 사회연대경제라는 두 축을 더욱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며 “시민이 에너지 생산의 주체가 되고 그 수익이 다시 지역사회에 투자되는 ‘경기도형 시민 주도 햇빛발전 모델’을 만드는 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책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전국 1위···4년 연속

    전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전국 1위···4년 연속

    전남개발공사가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사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점수인 91.82점을 획득하며 도시개발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전국 389개 지방공기업의 시공·용역사, 분양 고객, 시설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했다.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공사는 도시개발공사 전체 평균(86.15점)보다 5.67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부동산 침체 등 만족도가 하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90점 이상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공사는 꾸준히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도시개발공사 최초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여 고객 중심 경영과 서비스 혁신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사는 지난해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재인증과 시민참여 CS추진단 운영, 다양한 소통 채널(SNS, 카카오톡 등)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 지역 중소·영세기업 대출 지원 상생펀드 운영, 실시간 민원 응대 시스템 도입 등 고객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고객만족도 1위와 4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성과는 공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책임경영을 실천하여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전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전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사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점수인 91.82점을 기록,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전국 389개 지방공기업의 시공·용역사, 분양고객, 시설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공사는 이번 조사에서 91.82점을 받아 도시개발공사 전체 평균인 86.15점보다 5.67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부동산 침체 등으로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만족도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90점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공사는 꾸준히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도시개발공사 최초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 고객중심 경영과 서비스 혁신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사는 지난해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재인증과 시민참여 CS추진단 운영, 다양한 소통채널(SNS, 카카오톡 등)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 시민 서비스를 이어왔다. 또, 지역 중소·영세기업 대출지원 상생펀드 운영, 실시간 민원응대 시스템 도입 등 고객 입장에서 불편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고객만족도 1위와 4년 연속 최고등급이라는 성과는 공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책임경영을 실천,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실 개발담당관, AI 기반 시민참여·거버넌스 강화 위해 한국 찾았다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실 개발담당관, AI 기반 시민참여·거버넌스 강화 위해 한국 찾았다

    - KOICA 초청연수 첫날, 경기 성남서 입교식·환영식 열려...2026~2028년 3개년 역량강화 사업 본격 시동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실(Presidential Secretariat) 소속 개발 담당관 15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시민 참여 및 거버넌스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고 숭실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이번 초청 연수는 10일 경기 성남 소재 KOICA 국제협력연수센터(ICC)에서 입교식과 환영식을 열고 공식적인 첫걸음을 뗐다. 이번 사업의 정식 명칭은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실 개발 담당관 역량강화를 통한 AI 기반 시민 참여 및 거버넌스 강화(2026~2028)’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6.6.2(효과적이고 책임 있으며 투명한 제도 구축을 위한 대응적·포용적·참여적 의사결정)의 스리랑카 현지 이행을 목표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KOICA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입교식이 진행됐고, 낮 12시부터는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오찬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실의 행정 현황을 담은 국별 보고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며 향후 2주간 진행될 연수의 방향을 함께 그렸다. 사업 관리자를 맡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신종홍 교수는 환영사에서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실이 2026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접수한 민원이 12만 6604건에 달하지만, 이 중 80% 이상이 여전히 서류와 전화 등 오프라인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완전한 디지털 채널의 비중은 9%에도 못 미친다는 점을 짚었다. 신 교수는 “한국 역시 과거 민원이 처리 과정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른바 ‘블랙홀 효과’를 겪었다”며, “이를 극복한 전환점은 최첨단 기술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추적하고 반드시 답하겠다는 공직 사회의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리랑카 국별 보고서 표지에 나란히 실린 서울의 해태상과 스리랑카 야파후와 사자상을 언급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시작되는 협력이 2176만 스리랑카 국민과 정부 사이의 신뢰를 지키는 ‘수호자의 과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1차 연도 연수는 ‘기초(Basic)’ 단계로 AI·데이터·거버넌스 개념과 SDG 16.6.2 지표를 이해하고 현황을 진단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액션플랜(AP)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생들은 강의와 그룹 활동은 물론 서울시청사, 서울시 교통실 미래첨단교통과,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 등 국내 우수 사례 현장 견학을 통해 실무 역량을 다진다. 이어 2027년 2차 연도에는 현지 맞춤형 시민 참여 전략과 피드백 시스템을 설계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2028년 3차 연도에는 고급 AI 알고리즘과 예측 분석을 접목한 AI 거버넌스 제도화 로드맵을 각각 목표로 한다. KOICA와 숭실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립된 액션플랜이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실의 실제 AI 기반 거버넌스 혁신 정책에 반영되고, 연수생들이 AI·데이터 기반 시민 참여 및 피드백 시스템을 기획·설계·운영할 수 있는 현지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수갑 찬 중2, 경찰관에 “네 부모도 싹 다 건드려줄까?”…영상까지 찍은 ‘촉법소년’ 어쩌나[이슈픽]

    수갑 찬 중2, 경찰관에 “네 부모도 싹 다 건드려줄까?”…영상까지 찍은 ‘촉법소년’ 어쩌나[이슈픽]

    수갑을 찬 상태에서도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경찰관의 부모까지 거론하며 협박성 발언을 이어간 10대 청소년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촉법소년 제도를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유튜브 채널 ‘킹받쥬’에 올라온 ‘체포가 콘텐츠가 된 10대 SNS(소셜미디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다. 지난 8일 게시된 영상은 한 학생이 양손에 수갑을 찬 채 경찰차 뒷좌석에서 직접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영상에서 경찰관이 A군에게 “너 몇 살이야”라고 묻자 A군은 “12년생이다. 개××야”라고 답한다. 경찰관이 “12년생이면 몇 살이냐”고 되묻자 “중2, ××아. 생각을 해”라며 다시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너도 나 건드렸다? 난 너 안 건드리고 말로만 했다. 생각 잘해”라며 “내가 너 어떻게든 ×칠게”라고 말했다. 경찰관이 “시끄럽다”, “조용히 좀 하라”며 제지했지만 A군은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니 부모도 싹 다 건드려줄까?”라며 위협성 발언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17일 현재 51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1만 7000여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촉법 폐지해라”, “촉법을 없애지 않을 거면 부모가 대신 감방 가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공권력이 없네”, “법을 좀 바꿔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 발언대로 A군이 2012년생이고 올해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현행법상 촉법소년에 해당한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로,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형사처벌 대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중대 범죄는 촉법 연령 낮춰야” vs “교화 기능 강화해야”최근 촉법소년들의 범행이 잇따르면서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검거된 전체 촉법소년은 2021년 1만 1677명에서 2025년 2만 1095명으로 9418명(80.7%) 늘어났다. 연령 기준 하향의 직접 대상인 만 13세 촉법소년은 최근 5년간 전체 촉법소년의 절반 안팎이었다. 2025년에는 1만 485명으로 49.7%를 차지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성폭력·절도·폭력 범죄 증가가 두드러졌다. 2021년과 2025년을 비교하면 성폭력은 398건에서 739건으로 85.7%, 절도는 5733건에서 1만 110건으로 76.3%, 폭력은 2750건에서 5520건으로 100.7% 늘었다. 지난달 성평등가족부는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부분적으로 한 살을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언급하며 추가적인 연령 하향 가능성을 시사했다. 성평등가족부가 시민참여단 2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응답이 46.7%로 가장 많았고, ‘모든 범죄에 대해 일괄 하향’(30.2%), ‘현행 유지’(17.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연령 기준 하향에 신중해야 한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기준을 낮춘다고 촉법소년 범죄가 줄어든다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처벌 강화보다 보호·교화 기능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촉법소년 연령 기준 하향을 위한 추가 의견 수렴을 여론조사로 진행할 전망이다.
  • ‘제13회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13일 개막…17일까지 5일간

    ‘제13회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13일 개막…17일까지 5일간

    전국의 우수한 독립영화를 소개하고 지역민과 소통해 온 문화축제 ‘제13회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가 오늘(13일) 막을 올리고 오는 17일까지 5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전남광주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는 해외 6개국 작품을 포함해 국내외 장·단편 영화 70여 편이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목포 원도심과 하당 등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어 도시 전체를 무대로 삼는 ‘도시형 영화제’로 대폭 확대돼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감독과의 대화(GV), 마스터클래스, 로드클래스, 포럼, 점방시네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화와 공연, 강연 및 시민참여형 지역 문화예술 프로젝트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꾸려져,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영화 관계자와 1천여 명 이상의 관객이 목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 이번 영화제는 개막에 앞서 예산 마련에 상당한 난항을 겪었다. 국비 지원사업 특성상 지방비 매칭과 자부담 확보가 필수적이지만,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예산이 지난해보다 1500만 원 삭감됐기 때문이다. 이에 영화제 측은 행사의 정상 개최를 위해 약 2800만 원에 달하는 자부담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며 막을 올리게 됐다. 정성우 영화제집행위원장은 “문화예술은 단순한 비용이 아닌 도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과 행정·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월이 오면 매헌시민의숲에 가겠소

    시월이 오면 매헌시민의숲에 가겠소

    서울시가 양재동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을행사를 앞두고 50여개 정원 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달 19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모작을 비롯해 기업·자치구·시민정원사 등이 참여한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차례대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개원 40주년을 맞은 매헌시민의숲에서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시민의 정원’을 주제로 열리며 시민참여형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식물과 정원관리용품, 장식소품 등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정원마켓’이 펼쳐진다. 또 숲을 주제로 한 가드닝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원문화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시는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실제 공사 구간만 부분 펜스를 설치하고 통제구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출입구와 공사 구간 주변에는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사차량은 서행 운행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공사 기간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면서 매헌시민의숲이 정원문화를 누리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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