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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 건물 높이제한 완화된다…중구 “체류형 관광지로”

    명동 건물 높이제한 완화된다…중구 “체류형 관광지로”

    서울 중구 명동 일대 건축물 높이 제한이 완화된다. 명동의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유도해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다. 7일 중구는 명동 일대의 건축물 높이 규제를 완화하고 특별계획구역 3곳을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오는 26일까지 주민에게 열람한다고 밝혔다. 명동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지만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85.6%(470동)를, 75㎡ 미만의 과소 필지가 45.6%를 각각 차지해 개발 여건에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짧은 체류의 쇼핑 위주 관광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대상지는 명동 일대 29만 8888㎡ 규모다. 구는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민간의 자율적인 개발을 유도해 명동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방침이다. 우선 건축물 높이 규제를 완화한다. 특구 내 이면부 건축물의 최고 높이는 기존보다 20m까지 높아진다. 특별계획구역과 인접한 일부 구역도 같은 수준으로 상향해 공간 연속성을 높인다. 조건에 따라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건축 지정선·한계선을 준수하거나 건축물을 후퇴하는 경우 최대 20m까지 높이를 추가로 허용한다. 공공·공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특히 관광숙박시설 건립 시 용적률을 최대 1.3배까지 완화하고 건폐율 또는 높이에도 추가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 금융업무·역사문화·관광지원 구역 이면부에 적용되던 최대개발규모를 기존 300㎡에서 3000㎡로 약 10배 상향한다. 중심상업지역의 전략적 개발 유도를 위해 ▲ 하나은행 ▲ 호텔스카이파크 ▲ 눈스퀘어 부지 등 3곳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 공간 구조는 기능별로 재편된다. ▲ 퇴계로와 맞닿은 도로변은 ‘관광지원’ 구역 ▲ 명동역부터 명동예술극장으로 이어지는 명동8길 일대는 ‘상업가로’ 구역 ▲ 명동성당과 명동예술극장, 유네스코회관을 잇는 명동길 일대는 ‘역사문화’ 구역 ▲ 명동예술극장 뒤편과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금융업무’ 구역 등으로 나눈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명동의 특성을 반영해 옥외광고물 설치 시 건축한계선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서울 도시공간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하면 된다. 중구청 도심정비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도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명동을 다시 한번 도심 상업과 글로벌 관광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재도약시키고, 서울시와 협력해 도심 활성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준 수원시장 “영화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

    이재준 수원시장 “영화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

    수원특례시,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원탁토론회 개최 수원특례시는 1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원탁토론회’를 열고,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들어설 시설·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영화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주제로 열린 원탁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승원(수원시갑) 국회의원, 수원시민, 경기관광공사·수원도시공사 관계자, 수원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안건은 ▲내가 호텔의 운영자가 된다면 어떤 계층을 대상으로 ‘어떤 유형의 호텔’을 제공할 수 있을까? ▲영화동 지역 주민과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은? ▲내가 여행사 대표가 돼 관광 코스(프로그램)를 만든다면 영화지구와 수원의 어떤 (관광) 장소를 연결해 코스를 개발할까? ▲영화지구 공간을 활용해 특화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무엇이 좋을까? 등이었다. 영화지구의 새로운 명칭도 논의했다. 토론회 참가자들이 바라는 호텔 유형은 ‘수원형 테마 호텔’(71.6%)을 가장 많았고, 영화동 주민과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는 ‘공연·전시시설’(38.9%), ‘관광지원시설’(30.6%) 등을 선택했다. 여행사 대표가 돼 만들고 싶은 영화지구 연계 관광 코스(프로그램)는 ‘역사체험 연계형 코스’(43.7%)가 가장 많았고, ‘맛집 연계형 코스’(26.8%), ‘포토존 연계형 코스’(16.9%)가 뒤를 이었다. ‘영화지구 공간을 활용해 만들길 바라는 특화 프로그램’은 ‘야시장, 플리마켓’(24.7%),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23.3%), ‘미디어아트 상설 공연장’(19.2%) 등이었다. 영화지구의 새로운 명칭은 ▲수원 영화누리 ▲영화 관광파크 ▲영화K컬쳐센터 ▲정조고을센터 ▲화성글로벌관광센터 등이 제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관광과 숙박, 일자리·창업 공간, 공공시설이 합쳐진 복합 공간은 수원시 문화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 시민 삶을 바꾸는 ‘미래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가치를 높이고, 낙후된 원도심을 변화시켜 그 영향력을 주변으로 확산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영화지구를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최대 250억 원, 도비 최대 50억 원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는다. 또 건축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수원시,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 출자로 도시재생 리츠(REITs)를 설립해 시행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2007억 원이 투입되며, 건축면적 3만 8072㎡,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관광·상업 거점 공간, 공공·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현지 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현지 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확인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12월 예결위 2026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지역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문경의 대표 전통시장인 아자개장터를 방문해 상권 활성화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경제의 지표”라고 강조하며 “시장 현대화와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은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예정지로 이동하여 관광인프라 구축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위원들은 “폐광지역의 산업 전환과 일자리 창출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이며, 문경의 우수한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장 방문에 이어 예결위원들은 경상북도와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2026년도 당초예산안 편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예산안 심사 방향을 두고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도민의 세금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책임 있는 심사를 하겠다”며 “민생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예산 편성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2026년도 당초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42조제1항에 따라 도지사와 교육감이 의회에 11월 11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며,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예결위원회 심사 후 제3차 본회의(12월 10일)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김대일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수단이며, 그 답은 현장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예산이 도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 반값여행’···전남 22개 시·군 적극행정중 ‘최고’

    ‘강진 반값여행’···전남 22개 시·군 적극행정중 ‘최고’

    전남 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관광정책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이 2025년 상반기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강진에서 소비한 금액의 절반(최대 20만원)을 모바일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전국 최초의 여행비 지원 정책이다. 숙박, 음식, 체험은 물론 농특산물, 상점, 서비스업 등 지역 내 대부분 업종에서의 소비가 지원 대상이다.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내 재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강진군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와 자영업 폐업 증가라는 위기 속에서 내수 진작과 외부 소비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을 시행했다. 이 정책을 통해 2024년 강진을 찾은 관광객은 전년 대비 43만명 증가한 282만명, 방문인구는 709만명으로 74만명 이상 증가했다. 또 반값여행 참여자가 강진에서 소비한 금액과 지원받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사용액은 총 69억원으로 관내 업체 1800개 이상이 반값 수혜를 입었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22억원의 투입 예산 대비 24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 10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진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초록믿음강진’에서 강진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반값여행 정산금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도 반값 정책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본예산이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조기 소진돼 일시 중단됐으나, 군은 여름 시즌을 맞아 지난달부터 ‘강진 반값여행 시즌2’를 재개했다. 시즌2는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모으며, 7월 30일 기준 2만 9704팀이 강진을 방문해 79억 7000만원을 소비했고 상품권 정산액 36억 6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전국 다수 지자체가 강진군의 반값여행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 정책을 지역경제 회복 우수 시책으로 선정해 특별교부세 3억원을 교부받았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대선 후보 시절 강진 방문 당시 ‘반값여행’ 정책에 관심과 호평을 보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여행은 지역을 살리는 확실하고 전략적인 투자다”며 “인구 3만 2000명의 작은 군이지만 반값여행과 축제, 체류형 관광을 통해 생활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고, 지역에 돈이 돌며 경제가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이 어 “반값여행은 단순한 관광지원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소득을 높이는 최고의 정책으로 강진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 브랜드이자 군민 모두의 자부심이 됐다”고 말했다.
  • 티웨이항공으로 제주여름여행하면… “왕복티켓 1만원 할인권 쏩니다”

    티웨이항공으로 제주여름여행하면… “왕복티켓 1만원 할인권 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다시 제주로 떠나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18일부터 ‘제주여름 여행 탐나는 티켓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선착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탐나는 티켓 이벤트로 18일 오전 10시부터 6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방문 관광객을 위한 여름 맞이 감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여행 접근성 제고와 체감 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관광 수요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티웨이항공 운항 노선인 국내선 김포·대구·청주·광주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는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 관광의 수요 기반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항공 접근성 개선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며 “7월 한달 간 지속적인 항공사 협업을 통해 관광객 체감형 관광지원 정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합천군, 자연숲캠핑 K-웰니스 브랜드 대상

    합천군, 자연숲캠핑 K-웰니스 브랜드 대상

    경남 합천군이 ‘웰니스 대표 도시’ 입지를 다졌다. 합천군은 ‘2025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자연숲캠핑 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와 한국관광지원 서비스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는 농축수산품과 관광 분야 웰니스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온·오프라인 홍보 박람회이다. 행사에서 합천군은 ‘오도산 치유의 숲’을 테마로 한 관광 홍보관을 운영, 숲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할 수 있는 온열 프로그램과 친환경 화분 만들기 체험 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특히 2022년, 2023년에 이어 자연숲캠핑 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합천은 황매산군립공원(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100선), 오도산 치유의 숲(우수 웰니스 관광지), 가야산 소리길숲(대한민국 100대 평품숲) 등 수려한 환경을 갖추고 있고 황매산 국민여가캠핑장(지자체·공영 운영 우수야영장) 등 37개 캠핑장을 운영 중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군은 ‘수려한 합천’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웰니스 관광도시”라며 “앞으로도 청정·안심·힐링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2021년 전국 최초 K-웰니스 도시에 선정,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전국 최초 K-웰니스 도시에 재선정되고 올해 자연숲캠핑 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도시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경북도 거주 예비·신혼부부, “일본 크루즈 여행 지원하세요”

    경북도 거주 예비·신혼부부, “일본 크루즈 여행 지원하세요”

    경북지역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 연말 일본 크루즈 여행이 지원된다.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와 함께 도내 거주하는 결혼예정 커플 15쌍을 대상으로 올 연말 일본 크루즈 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 역점 시책인 ‘저출생과의 전쟁’ 일환으로 지원되는 ‘신혼부부 및 결혼예정 커플 국제크루즈 관광지원’ 사업은 결혼·출산 장려 및 국제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여행 기간은 새달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이다. 탑승 예정인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는 이탈리아 국적 초대형 크루즈로 3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럭셔리 선박이다.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일본 북해도(오타루·하코다테)를 기항하며 다양한 선내 커플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될 경우 크루즈 왕복 탑승료와 식사, 기항지 관광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 내 거주 중인 신혼부부(2020년 이후 결혼) 또는 결혼예정커플(2025년 이내 결혼)로 이중 15쌍을 선정할 계획이다. 두 명 모두 경북에 거주할 경우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오는 11월 25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GzESyF5B)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www.g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신혼부부와 예비 부부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소중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 무더위 식을 무렵 9월… 제주의 잊혀진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더위 식을 무렵 9월… 제주의 잊혀진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더위가 식을 무렵 9월 제주의 문을 두드리면 잊혀진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생태관광주간을 맞아 9월 1~7일 ‘잊혀진 세계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생태관광주간은 제주도 생태관광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생태관광지와 곶자왈, 오름, 바다, 습지 등의 주제를 가지고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도 병행한다. 도는 유엔(UN)이 2002년 생태관광의 해를 지정한지 20년이 흐른 지금, 생태관광 주간을 통해 도내 생태관광 생태계가 연결되고,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존 생태관광지 및 생태관광프로그램 활성화와 신규 생태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목적을 둔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교육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통해 도내 5개 마을 선흘1리, 하례리, 저지리, 평대리, 호근동)이 생태관광마을로 성장했다. 선흘1리에서는 탄소를 먹는 늘푸른 가시나무와 이성권과 함께 제주나무이야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례리에선 자연과 힐링하리·오감 터지는 모험·바다는 내친구가 진행된다. 평대리에선 뱅듸고운길 걷기, 호근동에선 미로숲길 탐방과 미로숲놀이터 체험 등이 열린다.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여행이기에 충분하다.자체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 조천리(고치가게 용천수탐방길), 귀덕1리(바람의 여신이 머무는 곳 우리 가까이에 식도락), 영천동(석주명 생태공원 나뭇잎 스탬프 탐방), 성산읍 고성리(물뫼오름 송이여행), 저지리(아름다운 숲 저지오름과 숲밧줄 자연놀이) 등도 예약해 볼만 하다. 생태관광을 지향하는 기업 ㈜제주생태관광, 슬리핑라이언, 물고기반, 제주시니어클럽 등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제주도나 환경부가 인증한 생태관광 지역 및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서 열리는 ‘2023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생태마당’과 연계해 생태관광주간의 시작을 알리고, 제주 전역에서 지역주민과 여행자를 대상으로 20개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생태관광주간 개막식 및 생태마당은 다음달 1일 오후 1~6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생태관광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도내 생태관광지역에서 열린다. 양제윤 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 생태관광주간을 통해 제주의 생태적 가치를 인식하고 다양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관광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장애인 관광 전용 버스 지원...버스에 휠체어 리프트 설치

    경남 장애인 관광 전용 버스 지원...버스에 휠체어 리프트 설치

    경남도는 장애인 여행·이동권을 확대하고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운영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장애인 세상 보기 버스 운영사업은 휠체어 이용자가 안전하게 버스에 타고 내릴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휠체어 리프트 버스를 도입해 운영하는 장애인 관광지원 시범사업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장애인 단체 등에서 장애인 여행권과 이동권 보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운영을 시범사업으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운영사업’에 참여할 전문여행 단체나 업체를 8월 1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신청대상은 장애인 관광을 수행하기 위해 대형버스 신차를 출고했거나 내년 6월까지 출고 예정인 운송사업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상의 등록면허를 얻은 운송사업자여야 한다. 공모를 통해 1개 단체나 업체를 선정한 뒤 올해 휠체어리프트 장착을 위한 버스 1대 구조 변경비를 지원한다. 또 2024년부터 6년간 장애인 단체관광 운영을 위한 차량정비, 기사 인건비 등 사업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리프트 버스는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청각장애인 등 여행하기 불편한 장애인들이 편하게 버스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다. 일반 좌석도 일부 설치돼 장애인 동반자와 노약자 가족 등이 함께 관광을 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올해부터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해 새롭게 만든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www.losims.go.kr)에서 하면 된다. 경남도는 사업 운영기관이 선정되면 휠체어 리프트 버스 구조변경 지원과 함께 장애인 단체관광을 위한 관광코스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12월 보건복지부 발표 ‘장애인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의 51%가 문화·여가 활동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 활동의 89%는 텔레비전 시청이고, 여행은 5.9%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비슷한 시기에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실시한 ‘장애인 삶 패널조사’에서도 조사대상 장애인 가운데 여행을 다녀온적이 없다는 응답이 86.5%, 국내 여행 12.6%, 해외 여행 1.6% 등으로 여행권 지원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주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평생에 한 번 세상에 나가서 여행을 해보는 것이 소원인 장애인들이 많다”며 “장애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래도 안 올래?…홍콩 이어 마카오도 ‘공짜’ 항공권 12만장 쏜다

    이래도 안 올래?…홍콩 이어 마카오도 ‘공짜’ 항공권 12만장 쏜다

    홍콩에 이어 마카오도 12만 4920장의 무료 항공권이라는 통 큰 홍보에 나섰다. 관광객 유치를 노린 것으로 마카오 여유국(관광국) 원치화 국장은 3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 중국 본토와 대만·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2만 장의 무료 항공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4일 보도했다. 또 이달 중하순을 ‘마카오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광저우, 선전 등을 시작으로 관광 홍보 투어에 나선다. 또 대만과 동남아 시장을 상대로 관광 홍보와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태국의 유명 쇼핑몰에서는 마카오 여행객 모집을 위한 대규모 로드쇼를 준비해 그간 코로나19로 닫혔던 관광 재개를 기념한 공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앞서 홍콩도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항공권 50만 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20억 홍콩달러(약 3117억원) 규모의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홍콩·마카오 두 곳에서 무료 배포를 약속한 항공권은 무려 62만 4000장에 달한다.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는 이번 조치가 ‘관광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대만을 포함한 해외 각 지역에서 마카오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현지 숙박료 등의 비용을 마카오 정부가 일부 보조해주는 것을 골자로 했다. 마카오 정부는 현지에 체류하는 여행객들에게 1박당 최소 124위안(약 2만 2786원)에서 최고 207위안(약 3만 8038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 2박 이상 체류할 시에는 300~331위안(약 5만 5000원~6만 원)까지 차등적으로 지원된다. 이는 외부에서 마카오를 찾은 관광객들의 현지 체류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파격적인 현금 지원이라는 게 이 매체의 설명이다. 중국 본토 관광객의 현지 체류 기간을 늘려, 마카오의 호텔, 요식업, 쇼핑, 오락산업 활성화 촉진을 노린 것. 리웨이눙 마카오 경제국 국장은 “오는 15일부터 노동절 연휴까지의 기간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감소하는 비수기”라면서 “본토 관광객들이 마카오를 찾도록 그 물꼬를 트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에서 찾아오는 이들에게 우대 혜택을 지원해 여행 산업이 균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워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중국은 오는 6일을 기점으로 중국 본토와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 간 왕래 시 적용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일일 여행객 수(6만 명) 제한 등 방역 규제를 폐지, 인적 교류를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또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간 단체 관광도 재개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중국 본토 단체 관광객이 3년 만에 처음으로 마카오에 도착했다. 홍콩과 마카오의 인적 왕래 전면 재개 조치 발표 직후 중국 내 여행 온라인 플랫폼에서 홍콩과 마카오를 목적지로 하는 검색량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제주 가로수 아래 서면 생태관광의 길이 열린다

    제주 가로수 아래 서면 생태관광의 길이 열린다

    열대 휴양지 섬에서나 볼 수 있는 워싱턴야자수는 제주 가로수의 대명사다. 하지만 제주 해안도로를 누비다 보면 먼나무, 겹벚나무, 협죽도, 돈나무, 후박나무 등 제주섬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가로수와 만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태탐방의 멋을 더해 줄 제주도 생태관광 지도 ‘가로수 아래 설 지도, 숲길을 걷게 될 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가로수도 생태자원이란 측면에서 생태관광으로 연결해주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도가 제작됐다고 덧붙였다. 제주시 중앙로 구실잣밤나무길이나 전농로 벚꽃나무길은 학창시절의 추억이 서린 곳이지만, 이제는 그 가로수들이 생태관광의 중요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서귀포 치유의 숲길은 때죽나무·서어나무가, 한라생태숲은 야생목련·풍게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표시돼 도움을 준다. 미로숲과 사려니숲길에선 영화 ‘판의 미로’에나 나올법한 원시림 삼나무 숲과 만날 수 있다.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지난해 시범사업이 된 생태관광 인증숙박시설과 마을이 나온다. 자전거테마독채민박 바이백, 태양광으로 운영되는 이을락 민박집 등 알토란 같은 정보가 담겨있으며 선흘1리, 하례리, 저지리 등 생태관광 인증지역과 프로그램도 안내하고 있다. 생태관광 지도답게 물에 쉽게 젖지 않는 돌종이(스톤페이퍼, 미네랄페이퍼) 재질로 제작된 지도 뒷면에는 가로수 나무형상 아이콘과 나무 이야기, 자연을 여행하는 생태관광 안내를 수록했다. 가로수 관련 정보는 ‘우리 동네 가로수 알리기 캠페인’을 통해 도민이 참여하고 식물전문가가 동행한 현장조사 및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지도 제작을 주관한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는 “제주의 자연뿐만 아니라 도심 속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나무와 가로수의 가치를 알리고, 제주만의 독특한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생태관광지원센터는 생태관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향후 온라인 웹지도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생태관광 지도가 도민과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 자연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도심 속 탄소를 줄이는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소규모 개별 여행객 겨냥한 지역별 ‘관광택시’ 떴다

    소규모 개별 여행객 겨냥한 지역별 ‘관광택시’ 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소규모 개별 여행객들이 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도입한 ‘관광택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 영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택시로 이동하며 여행하는 ‘영주 관광택시’ 이용객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처음 운행된 이후 연말까지 7개월 동안 1068명이 이 택시를 이용했다. 영주시가 관광택시를 이용한 113팀(303명)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매우 만족 85%, 만족 13.8%, 보통 1.2% 등으로 나타났다. 영주 관광택시 이용 요금은 기본 4시간에 8만원(추가 1시간당 2만원)이며, 시가 50%를 지원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택시업계의 운영난을 극복하고 증가하는 개별 여행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광택시를 도입했다”면서 “관광택시는 주차 걱정없이 주요 관광명소를 어디든지 다닐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관광택시를 더욱 활성화해 침체된 지역 관광과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했다. 강원 영월군의 관광택시인 `영택시’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영택시 이용률이 전년 대비 530%(65건→350건) 이상 크게 증가하는 등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영택시는 3시간이나 5시간 단위(4만~7만원)로 택시를 대절해 영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서비스이며, 신청은 영월관광택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먼저 도입된 지역의 관광택시가 인기를 끌면서 다른 지자체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경기 안성시와 강원 강릉시는 지난해 10월과 11월부터 관광택시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특히 강릉은 관광자원과 체험시설을 관광택시와 결합해 모바일 형태의 카드로 엮어 관광객들에게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강원 속초시와 경남 거창군, 전북 부안군은 관광택시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용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교통편의를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은 관광 명소와 맛집 정보, 관광해설 등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경기 수원시와 충북 제천시, 충남 서천군, 강원 평창군, 울산시 울주군, 강원 삼척시 등이 관광택시를 도입할 예정이다. 관광택시는 코로나19 이후 개인 및 가족 단위 등 소규모 관광 수요가 늘면서 지자체의 새로운 관광지원 프로그램으로 떠 올랐다.
  • 경남 “청년인구 지켜라”… 교육·주택·일자리 지원 총력전

    경남 “청년인구 지켜라”… 교육·주택·일자리 지원 총력전

    농촌 작은학교 전입학하면 장학금 지급학부모에게 주택 제공하고 일자리 알선외지인 경남 한달살이 프로그램도 주목지역 문화·관광·생활 체험 후 정착 유도2026년까지 청년인구 순유출 제로 목표‘청년이 돌아오고, 머물러야 지역이 살아난다.’ 경남도가 갈수록 가속화되는 ‘청년층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세종과 경기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청년이 빠져나가고 있다. 경남도가 15일 분석한 청년인구 유출 실태자료에 따르면 경남 청년인구(19~34세) 순유출은 계속 증가한다. 2018년 1만 1763명에서 2019년 1만 4056명으로 늘었다. 지난해는 1만 8919명으로 더 가팔라졌다. 경남도는 도정 최우선을 ‘청년인구 사수’에 두고 2026년 청년인구 순유출을 제로로 만든 뒤 순유입으로 전환시키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과 협업해 마을·학교 살리기 경남도 청년인구 지키기 정책 가운데 ‘농촌 작은학교 살리기’와 ‘경남형 한달살이’가 특히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 작은학교 살리기는 젊은 인구 감소로 소멸과 폐교 위기에 놓인 농촌 마을과 학교를 동시에 살리기 위해 농촌 학교 전입 가구에 주택·일자리 등을 알선하는 정책이다. 경남형 한달살이는 외지인이 한 달간 경남에 머무르며 지역 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입 유도형 관광지원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경남도교육청과 협업으로 농촌 작은학교 살리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학교는 경남에 초등학교 175개, 중학교 52개, 고등학교 13개가 있다. 첫해 공모에서 남해군 상주초와 고성군 영오초 2개교가 작은학교 살리기 시범사업 학교로 선정됐다. 도와 교육청, 해당 군이 학교마다 5억원씩 모두 15억원을 지원해 상주초와 영오초 전·입학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5~6가구를 지어 하반기에 준공했다. 교육청 지원 예산 등을 활용해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학교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특색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전·입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전입 학부모들에게는 주택 제공뿐 아니라 일자리도 적극 알선한다. 전국에서 상주초와 영오초 전·입학을 희망한 가구 가운데 입주 대상자를 선정해 시중 임대료의 30~40%로 저렴하게 장기 임대했다. 영오초 임대주택 6가구에는 학생과 학부모 31명이 전입해 10명이던 전교생이 27명으로 늘었다. 남해군은 이 외에도 학교 주변 빈집 15가구를 수리해 전·입학 희망 가구에 저렴하게 제공했다. 26명이던 상주초 학생수는 53명으로 늘어 폐교 위기에서 벗어났다. 학교 주변 마을도 생기를 되찾았다.●LH도 동참해 임대주택 20가구 건립 경남도와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한다. 공모를 거쳐 의령군 대의초와 함양군 유림초를 선정해 지난 8월 학생·학부모 모집 설명회를 가졌다. 두 학교와 의령·함양군은 설명회 이후에도 전·입학과 임대주택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에 동참해 40억원을 들여 임대주택 20가구를 건축해 대의초와 유림초에 10가구씩 전·입학 가정에 저렴하게 임대한다. 의령군에서는 지난 9월, 함양군에서는 지난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또 도와 군은 대의초와 유림초 주변 빈집 5가구씩을 정비해 전·입학 가정에 제공한다. 내년에는 농촌 작은학교 3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강인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 장학관은 “폐교가 지역 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도와 도교육청이 전국 처음으로 협업해 시작한 농촌 작은학교 및 마을 살리기 사업이 전국 농어촌 지역과 학교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거창군은 지난 2월 LH와 협약을 맺고 신원면과 지역 작은학교인 신원초 살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LH는 전교생이 20여명이던 신원초 전·입학 가정을 위해 학교 주변에 임대주택 12가구를 짓고 있다. 지난 8월 착공해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거창군에서도 신원초 주변 빈집 4곳을 찾아 리모델링해 전입가구에 7년간 무상으로 제공했다. 신원초는 내년 임대주택이 준공되면 전교생이 3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인식 신원초 교장은 “도시에서는 배울 수 없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도시 아이들이 마음 놓고 찾아오는 안전하고 신바람 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외지인에게 한 달 숙박비·체험비 지원 경남도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경남에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올해로 2년째 시행하고 있다. 외지인이 3~30일간 경남에 머무르며 문화·관광·생활을 체험한 뒤 그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는 장기 체류형 여행문화체험 지원 사업이다.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들은 “한 달 생활이 너무 짧아 경남에 정착해 살고 싶다”거나 “또 방문할 계획”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통영시·김해시·하동군·산청군·합천군 등 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해 올해는 15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팀(1~2명)에는 숙박비 하루 5만원씩과 체험비 1인당 5만~8만원을 지원한다. 5개 시군 한달살이 시범 사업에는 모두 1900여명이 신청하며 인기를 끌었다. 수도권 거주자와 청년층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446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7월부터 석 달간 사업을 중단한 가운데 15개 시군마다 3~4차례 나눠 한달살이 참가자 총 748명을 선정했다. 전국에서 모두 1216명이 지원했다. 참가자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가 447명으로 59.8%를 차지했다.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이 422명(56.5%)으로 경남형 한달살이에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 한달살이에 참여한 20대 여성은 “낚시와 갯벌,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한 달을 보냈다”며 “한달살이로 잘 알려진 제주도보다 남해가 더 좋았다”고 만족했다. 코로나19 의료진으로 힘든 생활을 하다 통영 한달살이를 체험한 40대 여성은 “한 달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은 몰랐다”며 “지친 심신의 안정을 찾고 열심히 살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귀농·귀촌 위해 농사 지을 땅 샀다” 경남도는 지난해 거제시 한 달 살아보기에 참여했던 20명 가운데 젊은 청년 10여명이 거제에 정착을 준비하거나 희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남해군 한달살이에 참여했던 청년들 가운데도 여러 명이 “대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정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군에서 한달살이를 한 참가자도 “귀농·귀촌하기 위해 농사 지을 땅을 샀다”고 하는 등 경남형 한달살이가 경남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다른 시도 거주자들에게 경남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남형 한달살이가 경남 알리기뿐만 아니라 청년층 인구의 경남 유입으로 이어지는 등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년에는 경남 18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 추진단장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인 청년들이 경남으로 돌아와 머무르며 살고 싶은 지역임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평화관광연구회, 경기북부 지역관광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경기평화관광연구회, 경기북부 지역관광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평화관광연구회(회장 김경희)’는 지난 17일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발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평화관광연구회 회원과 더불어 전문가와 경기관광공사가 함께 모여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자원 현황 공유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향후 경기평화관광연구회의 의미 있는 연구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경기관광공사 이동렬 사업본부장의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자원 현황’이라는 주제 강의로 시작해 플랜이슈의 김진성 대표의 ‘관광마케팅 성공사례’, DM공정관광협의회 안종탁 의장의 ‘공정관광활성화 방안’, 마지막으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손희정 부회장은 “경기북부의 관광 키워드는 생태, 공정관광, 평화라고 생각하며, 향후 지자체 및 관광공사와 협력해 경기북부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사업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철 회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발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미나를 주최한 김경희 회장은 “그동안 경기북부지역은 생태, 보안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지만 상대적으로 관광자원개발에 대해 소외됐고, 홍보도 부족해 기초자치단체 간 협의체를 구성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경기 북부 관광광협의체 구성방안 연구와 더불어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개성공단 재개선언 출범식 참석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개성공단 재개선언 출범식 참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9일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에 참여해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심규순 위원장을 비롯해 이규민·윤후덕 국회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는 각계각층의 구성원들이 함께 개성공단 재개선언을 이끌기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주도 협력기구다. 심규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2일 개성공단 재개선언 연대회의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 출범을 논의했는데 한달여 만에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을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개성공단 재개라는 공동의 목표에 동참하고 희망과 평화의 불씨를 되살리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 위원장은 “개성공단이 다시 남북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며 “또한 경기도 시민단체 참여를 검토하여 함께 개성공단 재개선언 범국민 연대회의가 개성공단 정상화라는 꽃을 활짝 피우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태·역사 품었는데… 몰라서 못 걸었던 팔공산 둘레길

    “팔공산에 둘레길이 있다고요.” 경북도와 대구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역의 대표적 명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생태 환경, 문화,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했으나 정작 시도민 등이 알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팔공산 둘레길 조성 사업이 올해 초 준공됐다. 이 사업은 대구시·경북도와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 동구청 등 팔공산과 접한 기초자치단체가 2015년부터 추진했다. 팔공산 둘레길은 이들 5개 시군구에 걸쳐 총연장 94.8㎞(경북 66.8㎞, 대구 28㎞)에 이른다. 모두 84억원(경북 62억원, 대구 2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시군구별로는 영천 25.1㎞, 칠곡 20.4㎞, 군위 16.1㎞, 경산 5.2㎞ 등이다. 둘레길 조성 사업은 새로 길을 내기보다 지정 등산로나 옛길 등을 활용하고, 왕건길과 팔공산 둘레길 등과 연계해 환경훼손과 신규 조성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하지만 팔공산 둘레길이 대구·경북 시도민 등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올해 상반기 둘레길 현지에서 개통식을 갖고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었으나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기 때문이다. 경북도 등은 앞으로 팔공산 둘레길 안내센터 설치를 비롯해 안내체계 구축, 도보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광지원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인근 팔공산공원 칠곡군 동명면 여리재~경산시 와촌면 갓바위에 이르는 26.4㎞ 주능선길에 조성 중인 ‘팔공산 소원길’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자원산림국장은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다양한 전설과 문화자원이 산재한 팔공산 권역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둘레길을 조성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홍보가 뒷전으로 밀려났다”면서 “앞으로 탐방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시도민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공산은 국내 도립공원 가운데 최대 면적(전체 120㎢, 경북 90㎢, 대구 30㎢)을 자랑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단독]팔공산 둘레길 준공…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 결실 맺다

    [단독]팔공산 둘레길 준공…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 결실 맺다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생태 환경, 문화,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된 사실이 9일 뒤늦게 알려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팔공산 둘레길 조성 사업이 준공됐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2015년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 동구청 등 팔공산과 접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을 추진해 왔다. 팔공산 둘레길은 이들 5개 시·군·구에 걸쳐 총 연장 94.8㎞(경북 66.8㎞, 대구 28㎞)에 이른다. 모두 84억원(경북 62억, 대구 2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시·군·구별로는 영천 25.1㎞, 칠곡 20.4㎞, 군위 16.1㎞, 경산 5.2㎞ 등이다. 둘레길 조성 사업은 새로 길을 내기보다 지정 등산로나 옛길 등을 활용하고, 왕건길과 팔공산 둘레길 등과 연계해 환경훼손과 신규 조성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하지만 팔공산 둘레길이 대구경북 시도민 등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올해 상반기 둘레길 현지에서 개통식을 갖고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었으나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행사가 무기한 연기된 때문이다. 경북도 등은 앞으로 팔공산 둘레길 안내센터 설치를 비롯해 안내체계 구축, 도보관광프로그램 개발, 관광지원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인근 팔공산공원 칠곡군 동명면 여리재~경산시 와촌면 갓바위에 이르는 26.4㎞ 주능선길에 조성 중인 ‘팔공산 소원길’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자원산림국장은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다양한 전설과 문화자원이 산재한 팔공산 권역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둘레길을 조성했다”면서 “탐방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시·도민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공산은 국내 도립공원 가운데 최대 면적(전체 120㎢·경북 90㎢, 대구 30㎢)을 자랑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유상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유상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지난 12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써달라고 촉구했다. 유상호 의원은 올해 경기관광공사는 콘텐츠 개발 예산의 편성에 비해 집행률이 낮은 것을 지적하며 “타 시·도의 콘텐츠 개발 예산의 집행에 있어, 많은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데, 관광공사도 앞으로 관광사업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세계적인 볼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달라”고 권고했다. 또한 유 의원은 “특히 경기 북부권의 관광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고, “관광의 주요 핵심인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기 북부권의 관광육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사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균형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계획과 달리 예산 사용의 변경이 있었지만, 앞으로 도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희정 경기도의원 “경기관광공사만의 주체적인 사업 시행해야”

    손희정 경기도의원 “경기관광공사만의 주체적인 사업 시행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2) 의원은 지난 12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관광공사만의 주체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손희정 의원은 캠프 그리브스와 관련해 “파주시의 곤돌라가 캠프 그리브스와 연결되어 있으니, 방문객들이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 캠프 그리브스 안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경기관광공사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임진각에 대한 활용계획을 세우고 있다. 의원님 말씀대로 파주시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 방문객들이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손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의 영화제작 투자에 관해 “많은 예산을 투자했으나 PPL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며, “곤돌라에서 석양을 바라보면 굉장히 아름다운데, 영화에 담기면 홍보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제안도 덧붙였다. 이어 손 의원은 “파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화에 담고, 저작권 또한 확보해서 각 시군에서 홍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수석 경기도의원, 경기관광공사에 31개 시·군의 균형적 관광발전 주문

    성수석 경기도의원, 경기관광공사에 31개 시·군의 균형적 관광발전 주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수석(더불어민주당·이천1) 의원은 12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의 균형적인 관광산업발전을 촉구했다. 성수석 의원은 “관광공사의 사업이 DMZ사업에 편중돼 경기도 31개 시·군을 위한 총체적 정책의 방향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사장은 “일차적으로 대외협력TF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의 관광과 직원들과 교류하며, 각 시·군의 관광자원을 서로 공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성 의원은 “사업비 편성이 있어 국비, 도비, 그리고 지자체의 매칭 부분을 관광공사가 명확히 분석을 해야 경기도 31개 시·군 어느 한 지역에만 예산과 사업이 편중되지 않고, 경기도의 균형적인 관광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성 의원은 “특히 경기 동부권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관광공사차원의 배려가 부족하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에 유 사장은 “현재 190억의 예산으로 경기 동부권의 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해당 지자체 및 실무자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10년 동안 국비, 도비로 진행된 농촌형테마관광사업이 추진되었는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사업 지원책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 의원은 “관광공사에서 농촌에 직접 지원이 어렵더라도, 마을이 재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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