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히트쇼크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수출협약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보상금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친러 유착설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메밀꽃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
  • 욕조서 숨진 여배우, 사인 ‘이것’ 아니었다?…법의학자가 발견한 것

    욕조서 숨진 여배우, 사인 ‘이것’ 아니었다?…법의학자가 발견한 것

    지난해 말 일본의 인기 여배우가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되자 그의 사인으로 ‘히트쇼크’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한 법의학 전문의가 “히트쇼크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가설일 뿐”이라는 의견을 내 눈길을 끈다. 통상 히트쇼크는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뜨거운 곳으로 갔을 때 온도 변화 탓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 또는 하락해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심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오는 것을 말한다. 요시다 겐이치 도쿄대 명예교수 겸 오사카부 감찰의무감은 마이니치 신문을 통해 지난 1월 자신이 부검을 진행한 30대 여성의 사례를 언급했다. 부검 대상자는 30대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자택의 욕실에서 목욕하던 중 사망했다. 발견 당시 욕조 안에 앉은 채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얼굴 오른쪽 절반이 물에 잠긴 상태였다. 욕실에는 술잔이 있었다. 당시 여성은 욕조에서 술을 마시며 휴대전화로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젊은 사람의 ‘예기치 못한’ 사망이었기 때문에 요시다는 즉시 부검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여성이 시판 해열진통제와 진정제를 복용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여성은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었으며, 사망 전 약 3주 동안 기침과 쉰 목소리, 구토가 계속됐다고 한다. 시판 약물 분석 결과 중독을 일으킬 정도의 농도는 아니었으나, 부정맥이나 심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성분이 검출됐다. 종합적으로 검토한 요시다는 시판약이 야기한 급성심부전에 의한 사망이라고 판단했다.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돌연사’라는 것이 요시다의 설명이다. 日서 ‘히트쇼크’ 재조명…“과학적 근거 없다”지난해 12월 6일 영화 ‘러브레터’의 주인공인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54)가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인이 ‘목욕 중 익사’로 전해지자 현지에서는 히트쇼크가 재조명됐다. 다만 요시다는 히트쇼크에 대해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히트쇼크’, ‘욕조’, ‘사망’ 등을 포함한 논문을 검색한 결과,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논문은 찾을 수 없었다. 요시다는 “(히트쇼크가) 절대적인 진실처럼 인식되고 있지만, ‘욕조 내 사망’ 자체가 욕실 온도가 낮고 뜨거운 물에 목까지 담그며 입욕 시간이 긴 일본인의 입욕 스타일에 기인한 일본 특유의 사고이기 때문에 서구 선진국에서는 관련 연구 보고가 없다”며 “진위가 불분명한 채 정보의 재생산이 계속되어 온 것”이라고 말했다. 즉 히트쇼크 현상 자체는 존재하고 특히 고령자에게 위험하지만, 그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증명한 연구가 없다는 게 요시다 설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젊은 사람들이 욕실 내에서 사망했을 때 무작정 히트쇼크를 사인으로 짚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요시다는 “적어도 젊은 사람이 욕실에서 사망한 경우에는, 히트쇼크 외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日 온천여행 떠난 한국인 3명 ‘히트쇼크’로 숨져…증상 뭐길래

    日 온천여행 떠난 한국인 3명 ‘히트쇼크’로 숨져…증상 뭐길래

    코로나19로 막혔던 해외여행 물꼬가 터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 급증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부터 일본 온천에서 고령의 한국인 3명이 ‘히트쇼크로’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5일 한겨레에 따르면 일본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지난해 10월부터 이날까지 규슈 벳푸와 홋카이도 삿포로 등에서 한국인 3명이 숨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고령으로, ‘히트쇼크’ 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히트 쇼크’ 피하려면 히트쇼크는 급격한 체온 변화에 의한 혈압의 큰 변동으로 발생한다. 쇼크가 오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따라서 온천욕을 할 때는 혈압과 체온이 급격하게 바뀌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 체온을 높여야 한다. 탕에 머무는 시간은 1회 20분 미만으로 하고 온천에서 나올 때는 서둘러 물기를 닦고 옷을 입어 급격한 체온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음주 후에는 온천 입욕을 피하고, 고혈압·심장병 등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연세가 많은 여행객은 일행과 함께 입욕하는 것이 좋다.
연관검색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