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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출각’ 재는 트럼프?…“전쟁 곧 종료” 발언, 의미 알고보니 [송현서의 디테일+]

    ‘탈출각’ 재는 트럼프?…“전쟁 곧 종료” 발언, 의미 알고보니 [송현서의 디테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조기에 마무리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며 지상군 파병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던 며칠 전과 극명한 온도 차를 보여준다. 미국·이스라엘에 의해 제거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56)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하고 주변 걸프 지역을 향해 무차별 공습을 퍼붓는 등 여전히 거세게 반격 중인 이란과도 사뭇 다른 태도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전쟁 종료’ 발언이 참모진의 ‘출구 전략 모색’ 조언과 연관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보좌관 중 일부가 전쟁을 마무리할 ‘출구 계획’을 모색해야 한다고 비공개로 조언했다”면서 “일부 참모진은 미국이 전쟁에서 발을 뺄 계획을 수립하고 미군이 전쟁 목표를 대체로 달성했다고 정당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조언을 최근 며칠간 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 중 일부는 유가가 치솟아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기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면서 “일부 공화당원들로부터 오는 11월 예정된 중간선거 전망을 우려하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명분 약하고 경제 악화시키는 전쟁, 여론도 반대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세계적인 경제 불안은 미국 국민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유가 급등 여파로 미국 내 소매 휘발윳값은 2024년 8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으며, 이에 따른 가계 부담과 물가 상승 압박은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부담을 주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공동으로 6~9일 미국인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7%가 향후 1년간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난을 받아들이고 감내할 만한 명분이 없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군사 개입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64%였다. 이란 공격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미국 우선주의에 반하는 이번 전쟁에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MAGA)도 분열 조짐을 보이는 상황이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확률이 클 수는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내부 전쟁’에서 승리할 확률은 차츰 떨어져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진의 조언을 받아들여 ‘조기 전쟁 종료’를 언급하고 이를 실현한다면 미국이 아직 고려 중인 지상전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공중전에 투입되는 전쟁 지출을 중단함으로써 단단히 뿔이 나 있는 국내 유권자들을 달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재 미군 기지가 있다는 이유로 이란의 공습을 받는 중동 국가들의 피해도 단번에 멈출 수 있는 방식이지만, 반면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미국의 승리로 치부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전쟁은 언제 끝나나…미국·이스라엘·이란의 각기 다른 종전 시점트럼프 대통령이 9일 CBS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됐다”면서 “거의 완료됐다”고 표현했다. 이날 오후 공화당 행사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이 전쟁은 곧 끝날 것”이라며 “이 위협을 단번에 종식시킬 것이다. 초기 계획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전혀 다른 계획을 내비쳤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같은 날 공식 행사에서 “우리의 염원은 이란 국민이 폭정의 멍에를 벗어던지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쟁 조기 종료와는 거리가 먼 장기전을 시사한 셈이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강경 태세를 고수했다. 10일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대변인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것은 (미국이 아닌) 우리”라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된다면 이 지역에서 단 1리터의 석유 수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전 당사국 모두 미묘한 입장 차를 보이는 상황에서 차이점이 있다면 유일하게 트럼프 대통령만이 몇 시간 또는 며칠에 한 번씩 말을 바꾸고 있다는 사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조기 종료를 언급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고, 기자회견 과정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이번 주 안에 끝날 것인지 묻는 질문에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 값싼 유지비·좁은 트렁크…장단점 확실한 그랜저 LPG[라이드ON]

    값싼 유지비·좁은 트렁크…장단점 확실한 그랜저 LPG[라이드ON]

    서서히 기름값이 오르고 있는 요즘, 저렴한 유지비는 확실한 장점이다. 주행도 차분하고 무난하다. 그만큼 단점도 있다. 연비가 나빠 자주 충전해줘야 하는 데다, 트렁크 용량도 크지 않았다. 최근 대한LPG협회 주선으로 2박 3일간 ‘디 올 뉴 그랜저 LPG 3.5’를 타보고서 받은 인상이다. 주행 중 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다. ‘액화천연가스(LPG)차는 힘이 약하다’는 세간의 시선이 있지만, 이런 단점은 많이 극복한 모양새다. 주변에서는 “가스차는 언덕 올라갈 때 RPM(분당엔진회전수)이 폭발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던졌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 차는 ‘V6 3.5ℓ LPG 액상 분사 방식’의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40마력에 최대 토크 32kg·m의 힘을 냈다. 대한LPG협회에 따르면 LPG 차량은 가스체 연료의 특성상 주행 소음이 적다고 한다. 이 차는 여기에 더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노면 소음을 억제하는 기술(ANC-R)과 전 사양에 흡음타이어, 분리형 카페트를 적용해 주행 소음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유지비는 휘발유차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물론 2박 3일의 경험으로 전체 유지비를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대한LPG협회의 계산에 따르면 연간 1만 5000㎞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동급 그랜저 가솔린차 대비 연간 유류비가 약 52만원 정도 저렴한다고 한다. 가솔린차는 연간 226만원, 같은 기간 LPG차는 175만원이 든다. 이는 7월 1주 전국 평균 휘발윳값(ℓ당 1569원)과 LPG값(ℓ당 908원)을 놓고 비교한 것이다. 11일(8월)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ℓ당 1712.64원, LPG값은 ℓ당 870.50원으로 한 달 사이 차이가 더 벌어졌다. 저렴한 건 장점이지만, 연비가 나빠 장거리를 달릴 때 자주 충전해줘야 했다. 그랜저 LPG 3.5의 연비는 ℓ당 7.8㎞로, 가솔린 모델(ℓ당 10.4㎞)보다 나쁘다. 전국 2000여곳의 충전소가 있어 그리 불편하진 않다는 게 대한LPG협회의 말이지만, 전국 주유소 개수는 1만 1000여곳으로 인프라 격차는 여전히 큰 편이다. 트렁크도 아쉬웠다. 그랜저는 ‘준대형 세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자랑한다. 가솔린 모델 기준 용량은 480ℓ으로 캐디백 2개 정도는 넉넉히 들어간다. 그러나 트렁크 바닥에 가스탱크를 실어야 하는 LPG 모델은 용량이 320ℓ로 줄었다. 실제 캐디백을 실어보니 하나는 넉넉히 들어가고 공간이 남지만, 하나를 더 실을 순 없었다. 외관 디자인이나 실내 공간 등 다른 제원은 가솔린 모델과 차이가 없다. 원래 택시 등 일부만 허용됐던 LPG 차량은 2019년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이후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실외도로시험에서 LPG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당 0.006g으로 경유차(0.056g)나 휘발유차(0.02g)보다 현저히 낮다. 경유차에 의무로 장착해야 하는 배출가스저감장치(SCR)도 필요하지 않아 요소수를 넣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 [송현서의 핫이슈] 국제유가 하락세…주유소 기름값은 왜 안 떨어질까?

    [송현서의 핫이슈] 국제유가 하락세…주유소 기름값은 왜 안 떨어질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크게 요동쳤던 국제유가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은 국제유가 하락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13일 “국제유가가 수요 감소 전망과 공급량 증대로 하락해도, 주유소에서의 연료비는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1일 기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기준 배럴당 94.29달러,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런던ICE선물거래소 기준 배럴당 98.48달러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 모두 최근까지 배럴당 최고치를 경신했었지만, 지난달 16일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에 못 미치는 가격에 거래가 마감된 것이다. 12일에는 러시아산 원유공급 감소 및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책 완화로 다시 소폭 반등하는 모양새였다. 5월물 WTI는 배럴당 100.60달러, 브렌트유는 배럴당 104.64달러로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는 올랐지만, 여전히 지난달 초 14년 만에 최고치였던 가격대에 비하면 약 19% 하락한 수준이었다. 그런데 이날 기준 미국 휘발윳값은 1갤런당 평균 4.098달러로, 3월 사상 최고치보다 5.4% 정도만 낮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국제유가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에 변동이 없는 이유에 대해 “미국의 시스템이 복잡하다. 휘발윳값이 정유업체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주유소 영세소유주들, 대기업에 수수료 지불... "복잡한 가격 시스템" 미국 독립석유협회에 따르면 현재 회사 수천 곳이 석유를 시추한 뒤, 업체 수십 곳이 시추한 기름을 정제한다. 이후 대부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주유소 수만 곳에서 일반 고객에게 연료가 판매되고 있다. 크고 작은 회사들이 석유와 천연가스를 시추한 뒤, 이를 이용해 직접 휘발유나 디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엑손모빌과 같은 정유업체에 원유를 팔고 있다. 미 전역에서 정유업체를 통해 휘발유를 받는 편의점과 작은 주유소 등은 13만 개 이상에 달한다.즉, 원유를 공급하는 업체는 주유소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주유소를 가진 영세사업자들은 대형 석유회사의 로고와 브랜드를 사용하기 위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 여기세 주유소가 매일 지불하는 도매가격은 유가 변동과 주(州)‧연방 규정이 의무화한 에탄올과 같은 첨가물 가격과도 관련이 있다. 이 규정을 준수하고, 이익을 얼마나 남길지를 고려해 최종 주유소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주유소들이 복잡한 시스템에 따라 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국제유가 하락에도) 소비자가격 하락 폭은 낮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만약 미국의 시추업체가 더 많은 원유를 뽑아낸다면, 공급량이 늘면서 소비자가격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변수로 작용했으며, 공급망 제약으로 미국 내 생산량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됐다”고 덧붙였다.
  • 4월 첫주 유가 소폭 하락…경유 11주만에 떨어져

    4월 첫주 유가 소폭 하락…경유 11주만에 떨어져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정부의 비축유 추가 방출과 내달 유류세 인하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유가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9.6원 내린 1ℓ당 1990.5원을 기록했다. 지난주(1.9원)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세지만 운전자들에게 여전히 고유가가 부담이다. 지난해 평균 휘발윳값(1590.6원)과 비교하면 25.1% 상승했고, 3월 넷째주에는 2001.9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서울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8.9원 내린 2049.7원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는 1969.5원으로 가장 낮았다. 주유소의 경유 판매 가격이 11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경유 가격은 전주대비 8.0원 내린 ℓ당 1911.8원이었다. 국내 기름값의 선행지표인 국제 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략 비축유 추가 방출 발표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상하이 봉쇄 연장 등의 영향으로 4월 첫째주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5.3달러 하락한 배럴당 102.1달러,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6달러 하락한 배럴당 121.1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국제 경유 가격은 유럽을 중심으로 한 공급 부족 여파로 전주보다 1.7달러 오른 배럴당 144.3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3개월 연장해 7월까지 유지하고, 내달 1일부터는 유류세 인하 폭을 20%에서 30%로 확대한다. 유류세가 30% 인하되면 유류세 인하율 20%가 적용된 현재와 비교해 휘발유는 ℓ당 83원, 경유는 58원 추가 인하된다. 또 경유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물류업종에는 경유 가격이 ℓ당 1850원을 넘으면 초과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유가 연동 보조금’ 제도를 3개월간 한시 시행할 계획이다. 서민생계 지원을 위해 택시·소상공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차량용 부탄(LPG)에 대한 판매 부과금도 3개월간 30% 감면(ℓ당 12원)한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중간선거 변수로…민주당에 기회”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중간선거 변수로…민주당에 기회”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낮아”“민주당, 우크라 사태로 기회 생겨”민주·공화, 러시아 제재 적절성 여부 공방경제 문제, ‘러시아 영향인가’ 설전오는 11월에 있을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이 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로 상·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모두 잃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침몰하던 민주당에게 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 민주 “제재 접근 유효” vs 공화 “불충분” 민주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서방이 강력한 제재를 펼친 것이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을 입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러시아에 강력한 제재로 맞서면서 우크라이나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조치는 배제하는 접근법이 유효하다고 밝히고 있다. 공화당 공격 무기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언급한다. 민주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독립을 승인하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천재적’이라며 ‘멋진 결정’을 내렸다고 치켜세웠던 점을 유권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반면 공화당은 러시아 침공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 대응이 불충분하다고 비난한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CBS 방송에 출연해 “공화당은 전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며 대통령이 더 빨리 대담하게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공화당이 말로만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면서 관련 법안에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비판했다. 크리스토퍼 머피 민주당 상원의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등을 지원하기 위한 총 136억 달러(16조8000억원) 규모 군사·인도적 지원안이 담긴 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진 공화당 상원의원이 31명 있었다”며 “공화당의 말과 그들이 실제 어떻게 투표하는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민주 “푸틴 잘못” vs 공화 “경제 문제, 침공 전부터” 민주당은 그간 바이든 정부에서 문제로 지적됐던 경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이 있다고 유권자를 설득 중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현재의 유가 급등은 푸틴 대통령의 잘못이지 미국의 재정 정책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머피 민주당 상원의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분쟁이 이어지는 한 휘발윳값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라며 “식량 가격 등 다른 비용도 전쟁의 희생양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반면 공화당은 바이든 정부의 과도한 재정 정책이 물가 상승을 부추겼으며 이는 전쟁 이전부터 나타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비현실적인 기후 위기 지지가 유가 상승으로 나타나 경제적 압력으로 작동한다고 지적한다. 레베카 클리피시 전 부주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로 인한 유가 상승이 이전부터 제기되던 경제적 우려를 증폭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현재의 사건들로 포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며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도 휘발유 가격이 이미 크게 오르기 시작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강조하는 청정에너지에 대해 “일반인과 동떨어져 있다”며 “사람들은 기름과 식료품을 살 여유가 없다. 그들은 그저 삶을 살고 싶을 뿐이고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CNN은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미국인이 유가 상승에도 러시아의 제재를 지지하지만 이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로 해석되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 13일 CBS 여론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수입 금지’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기름값이 올라도 에너지 제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도 63%가 ‘그렇다’고 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에 대한 지지율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46%였고 국정 지지율은 43%에 그쳤다.
  • 서울 휘발윳값 리터당 2000원 돌파…우크라 침공 영향

    서울 휘발윳값 리터당 2000원 돌파…우크라 침공 영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1일 ℓ(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전국 평균 가격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ℓ당 1900원을 넘어 조만간 20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1.2원 상승한 2007.4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13.5원 상승한 ℓ당 1927.2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0원을 넘은 것은 2013년 9월 둘째주(2006.7원) 이후 약 8년 6개월 만이며 전국 평균 가격이 1900원선을 넘은 것도 2013년 10월 셋째주 이후 약 8년 5개월 만이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최고 수준이었던 이전 시기는 2012년∼2014년이다. 2012년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ℓ당 2000원을 상회하다 1900원으로 내려갔다. 이후 2014년 10월 초까지 약 2년간 ℓ당 1800∼1900원선을 오갔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국 휘발유 최고가 주유소는 서울 중구 SK에너지 서남주유소로 ℓ당 282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때 전북 익산시 소재 GS칼텍스 늘푸른주유소의 휘발유가 ℓ당 30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오피넷에 공시됐으나, 이는 일시적인 전산 오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현재 1999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행된 유류세 인하 조치에 따라 9주 연속 하락하다가 올해 초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가격 상승 속도도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한때 배럴당 130달러선까지 치솟았던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산유국들의 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변동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 기준 배럴당 115.3달러로 전날보다 12.5달러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하긴 했지만 보통 국내 기름값은 국제유가와 비교해 2∼3주 후행하는 만큼 당분간 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고유가 상태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유가 추이에 따라 유류세 인하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만약 최대치인 30%까지 인하 폭을 확대하면 휘발유 가격은 ℓ당 305원 내려가게 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국제유가 인상폭에 비해 과도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주유소들이 유류세 인하와 국제 휘발유 가격의 이전 인하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을 인상했다”며 “최근 국제유가 상승보다 지나치게 급격히 올려 소비자 피해가 커진다”고 주장했다.
  • [속보] 휘발윳값 리터당 2900원 육박…우크라 영향

    [속보] 휘발윳값 리터당 2900원 육박…우크라 영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1일 ℓ(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전국 평균 가격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ℓ당 1900원을 넘어 조만간 20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1.2원 상승한 2007.4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13.5원 상승한 ℓ당 1927.2원으로 집계됐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국 휘발유 최고가 주유소는 서울 중구 SK에너지 서남주유소로 ℓ당 282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때 전북 익산시 소재 GS칼텍스 늘푸른주유소의 휘발유가 ℓ당 30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오피넷에 공시됐으나, 이는 일시적인 전산 오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현재 1999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다가올 한국의 현실? 치솟는 기름값에 줄 선 美 자동차들

    다가올 한국의 현실? 치솟는 기름값에 줄 선 美 자동차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러 제재의 하나로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힌 뒤 국제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기름을 찾으려 자동차들이 줄지어 선 모습이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9일, 로스앤젤레스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8달러(약 9828원)을 웃돌았다. 이날 오후 베벌리힐스와 웨스트할리우드 인근에는 갤런당 7.95달러(약 9766원)라는 가격표를 내건 주유소까지 등장했다.이에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은 단 1달러라도 더 저렴하게 기름을 판매하는 주유소를 찾아 헤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버뱅크의 한 주유소는 시세보다 조금 싼 값에 주유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미 차선이 무의미할 정도로 많은 차량이 몰려든 상태였지만, 주유소로 향하는 차량의 줄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미국 휘발유 가격 연일 최고치 경신..."미국이 치를 부담 있다" 미국 휘발유 가격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8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173달러로 전주 대비 0.55달러 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8년 7월 갤런당 4.114달러를 뛰어넘은 수준이자 AAA 집계 사상 최고치다. 미국의 수입 원유 중 러시아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에 그치지만, 휘발유와 디젤 생산에 필요한 연료유 등 석유제품까지 포함하면 8%를 웃도는 수준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러 제재 조치(러시아산 원유 금수 방침)로 미국이 치를 부담이 있을 것이다. 유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자동차 사용 빈도가 높은 미국인들의 가계 부담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도 국제유가 상승에 타격 예상...서울 휘발윳값 1900원 돌파  한편, 치솟는 국제유가가 한국 경제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23.70달러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유럽연합(EU) 등이 수입 금지 조치에 동참하면 유가는 더욱 폭등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정유업계의 러시아산 원유 비중은 5% 남짓으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각국이 러시아산 원유 대체 물량 확보 경쟁을 벌이면 국제유가 전체가 크게 올라 국내 물가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로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845.61원으로 전날보다 17.27원 상승했다. 이는 2014년 9월 이후 약 7년 반 만에 최고치다. 특히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2.42원 오르며 리터당 1921.68원을 기록해 1900원을 돌파했다. 고유가 상태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유가 추이에 따라 유류세 인하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 국내 유가 7년 만에 최고치 기록…서울 휘발윳값 리터당 1900원 돌파

    국내 휘발유값이 2014년 9월 이후 7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845.61원으로 전날보다 17.27원 상승했다. 하루에도 10원 이상씩 상승해 리터당 2000원선 돌파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지역 휘발유값은 전날보다 22.42원 오른 리터당 1921.68원으로 1900원을 돌파했다. 제주에 이어 두번째로 1900원을 넘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행된 유류세 인하 조치에 따라 9주 연속 하락하다가 올해 초 상승세로 돌아섰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가격 상승 속도가 더욱 가팔라졌다. 유류세 인하 조치 직전인 지난해 11월 11일 국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10원이었는데 이미 그 당시의 가격도 뛰어넘은 상태다. 전국 휘발유 최고가 지역은 지난주 리터당 1900원대를 돌파 제주도로 이날 가격은 리터당 1951원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울 중구 SK에너지 서남주유소로, 리터당 2779원을 기록했다. 서울 용산구 GS칼텍스 서계주유소는 리터당 2770원을 받고 있다. 정부는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고, 유가 추이를 보면서 유류세 인하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만약 최대치인 30%까지 인하폭을 확대하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05원 내려간다. 한편 국제원유가격은 상승세을 지속하며 배럴당 120달러대를 찍었다. 두바이유의 가격은 전날 기준 배럴당 125.2달러로 하루새 16.35달러 올랐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2%(3.72달러) 오른 119.40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130.50달러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가 다소 진정됐다. 국제유가가 국내유가에 반영되기까지는 2~3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국내유가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 [서울포토] 우크라 전쟁에 휘발윳값 상승세 지속

    [서울포토] 우크라 전쟁에 휘발윳값 상승세 지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 유가가 치솟아 국내 휘발유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사진은 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 안내판에 휘발유 가격이 2095원, 경유 가격은 1948원으로 표시돼 있다. 2022.3.1 오장환 기자
  • [서울포토]전국 휘발윳값, 6주 연속 상승세

    [서울포토]전국 휘발윳값, 6주 연속 상승세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815.12원,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650.47원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로 국내 기름값이 오름세를 보이며 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739.79원,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564.49원을 기록해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27일 오전 서울 시내 주유소 유가정보. 2022. 2. 27
  • 서울 주유소 휘발윳값 리터당 1800원대 눈앞

    서울 주유소 휘발윳값 리터당 1800원대 눈앞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전국 보통 휘발유 가격도 급등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 1733원, 서울 평균 가격은 1797원으로 조사됐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전국 평균 가격은 리터당 90원이나 올랐다. 전국 휘발유 가격이 1700원 선을 넘은 것은 유류세 인하 직후인 11월 셋째 주(1716.6원) 이후 3개월 만이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지난달 셋째 주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주간 가격 상승 폭은 15.2원, 24.2원, 26.6원으로 점차 커지는 추세다.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00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리터당 2570원을 넘은 주유소도 나왔다. 서울역 인근 통일로 한 주유소는 이날 리터당 2571원을 찍었다. 용산 청파로 한 주유소도 2570원에 판매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 제주도 등에서도 2000원 넘게 받는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다. 경유 판매 가격도 가파르게 올랐다. 전국 주유소 평균 가격은 1556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최고가인 서울역 주변 주유소는 리터당 2472원, 용산 청파로 주유소는 2470원을 받았다. 석유공사는 국내 유가의 바로메터가 되고 있는 국제유가가 여전히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휘발유 가격 오름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수요 증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긴장 고조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해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두바이유 기준 원유 가격은 지난해 말 배럴당 73.2달러에서 이달 18일 기준으로 93달러까지 올랐다. 2020년 평균 42.3달러와 비교하면 두배 넘게 상승했다.
  • [서울포토]계속 오르는 휘발윳값

    [서울포토]계속 오르는 휘발윳값

    유가가 급격한 오름세를 보인 13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윳값이 2095원을 가르키고 있다. 2022.2.13
  • [서울포토]휘발윳값 리터당 1,600원 돌파

    [서울포토]휘발윳값 리터당 1,600원 돌파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지난 2018년 11월 이후 2년 9개월만에 처음으로 리터당 1,600원을 넘어선 가운데 4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게시돼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3.5원 오른 1600.9원을 기록했다. 2021.7.4
  • [서울포토] 전국 휘발윳값 8주 연속 상승

    [서울포토] 전국 휘발윳값 8주 연속 상승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한 27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게시돼 있다. 지난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1.2원 오른 리터당 1,587.5원을 기록했다. 2021.6.27
  • [서울포토]주유소 휘발윳값 7주 연속 상승세

    [서울포토]주유소 휘발윳값 7주 연속 상승세

    20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1.7원 오른 ℓ당 1천576.2원을 기록했다. 7주 연속 상승세다. 2021.6.20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서울포토]휘발윳값 5주 연속 상승세

    [서울포토]휘발윳값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윳값이 5주연속 상승세를 보인 6일 서울의 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1985원을 가리키고 있다. 2021.6.6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감산 완화·이란 핵 합의에 유가 급락… 국내 기름값 왜 안 떨어지나

    감산 완화·이란 핵 합의에 유가 급락… 국내 기름값 왜 안 떨어지나

    산유국의 감산 완화와 이란의 핵 합의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한국석유공사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2.80달러(4.6%) 하락한 배럴당 58.65달러에 마감됐다. 런던 ICE 상품거래소에 공시되는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62.1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71달러(4.2%) 내려갔다. 주요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은 최근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감산을 완화하기로 결정한 영향이 크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지난주 열린 석유장관 회의에서 세계경기 회복을 고려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감산을 점차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참가국들은 5월과 6월엔 일평균 35만 배럴, 7월엔 44만 1000배럴의 감산량을 철회할 계획이다. 나아가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참가국 회담 소식도 유가 하락에 기여한 것으로 해석된다. 투자은행 ING의 워런 패터슨 원자재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회담으로) 미국의 대이란 제재가 제거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럴 경우 이란은 석유 수출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같은 기간 배럴당 61.51달러에서 61.91달러로 소폭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두바이유가 WTI나 브렌트유보다 집계 시점이 빠르기 때문”이라며 “두바이유도 같은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석유제품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있어 일시적인 국제유가 하락세가 국내 기름값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휘발윳값 1년만에 1500원… 주유소 기름 넣기 무섭네

    휘발윳값 1년만에 1500원… 주유소 기름 넣기 무섭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7주 연속 올라 1500원선을 넘어섰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8.8원 오른 ℓ당 1517.4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이 1500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3월 둘째 주 이후 1년 만이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계속 오르고 있는데, 최근 주간 상승폭은 9.7원, 15.6원, 18.4원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6.7원 상승한 ℓ당 1602.6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22.4원 상승한 ℓ당 1493.5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휘발유가 ℓ당 1525.0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ℓ당 1488.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전국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도 지난주보다 18.4원 상승한 ℓ당 1316.8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 유가는 이번 주 보합세를 나타냈다. 우리나라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0.3달러 내린 배럴당 66.6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의 경기부양 움직임과 중국의 정제 처리량 증가와 같은 상승 요인과 달러 인덱스 강세, 미국 석유제품 재고 증가와 같은 하락 요인이 맞물려 국제 유가가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포토] 9주연속 상승보인 휘발윳값

    [서울포토] 9주연속 상승보인 휘발윳값

    휘발윳값이 9주연속 상승한 24일 서울 영등포의 한 주유소의 휘발윳값이 1950원을 가리키고 있다. 2021.1.2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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