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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리산 법주사길’ 등반객이 줄었다

    충북 보은에 위치한 속리산 법주사가 속리산 관문으로서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 올 초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면서 탐방객들이 문화재관람료를 받는 법주사지구를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속리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입장료가 없어진 이후로 지난달까지 3개월 동안 속리산 탐방객은 12만 88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3076명에 비해 4.7% 늘었으나 법주사지구는 7만 6888명으로 6.2%인 5108명이 줄었다. 반면 돈을 전혀 받지 않는 경북 상주시 화북지구는 2만 53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74명이 늘어나 무려 65% 가까이 폭증한 상태다. 이곳은 속리산의 상징인 문장대와 주봉인 천황봉을 모두 등반할 수가 있어 탐방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지구도 지난해 1∼3월의 탐방객보다 1408명이 늘어난 1만 104명이 찾았다. 법주사지구는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 등 관람료를 받고 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화북지구가 문화재관람료를 받는 법주사 탐방객을 모두 빼앗아 가고 있다.”며 “다른 국립공원 내 유명 사찰지구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연 속리산관광협의회장은 “단체입장객들이 문화재관람료를 피해 화북지구로 우회하면서 법주사 일대 관광경기가 더 가라앉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때문에 몇 개만 있는 화북 및 쌍곡지구의 상가들이 갈수록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종전 속리산 관광의 시발이던 법주사지구가 큰 위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보은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儒林(178)-제2부 周遊列國 제2장 老子와 孔子

    儒林(178)-제2부 周遊列國 제2장 老子와 孔子

    제2부 周遊列國 제2장 老子와 孔子 어쨌든 이로써 노자와 공자의 만남은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상대방에 대한 이견만을 확인한 후 짧게 끝이 나고 만다.공자는 노자에게서 ‘용과 같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고 다시 자신의 고향인 노나라로 돌아왔을 뿐이었다. 오히려 두 성인은 짧은 만남을 통해 극단적인 두 갈래 길로 나뉘게 되는데,공자는 세상 밖으로 더욱 나가게 되었으며,노자는 더욱더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양극의 길에 대해 사마천은 다음과 같이 의미심장한 표현으로 기록하고 있다. “공자는 노자와 헤어진 후 주를 떠나 노나라로 돌아왔는데 제자들이 점차로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공자의 태도와는 달리 노자는 공자를 만난 후 무위의 도를 한층 더 닦게 되어 세상 속으로 숨을 것을 결심하게 되는 것이다.사마천은 이러한 노자의 태도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노자는 자신을 숨김으로써 이름이 나지 않도록 애를 썼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산속 어딘가에 매화나무가 활짝 피어 있으면 아무리 자신을 숨긴다 해도 산 전체에서 매화의 향기가 나는 법.노자는 숨어도 숨어도 자신의 이름이 세상에 퍼져 나가는 것을 깨닫자 마침내 영원히 은둔 생활에 들어가 차라리 신선이 될 것을 결심한다.이리하여 마침내 세상을 등져 사라지려 하는데,이러한 노자의 모습을 사마천은 이렇게 표기하고 있다. “노자는 오랫동안 주나라에 있었으나 나라가 쇠약해지는 것을 보고 드디어 그곳을 떠나 함곡관(函谷關)에 이르렀다.” 함곡관(函谷關). 이는 산관(散關),혹은 옥문관(玉門關)으로 불리던 교통의 요충지로 중국 허난성(河南省) 북서부에 있어 동쪽 중원에서 서쪽의 관중으로 통하는 관문을 가리킨다.중국 화북지구 남부 황허 연안에 있는 교통과 군사상의 요지이다. 황허강 남안의 링바오(靈寶) 남쪽 5㎞ 지점에 있는 이곳은 동서 8㎞에 걸친 황토층의 깊은 골짜기로 되어 있어 양안(兩岸)이 깎은 듯 높이 솟아 있고,벼랑 위의 수목이 햇빛을 차단했기 때문에 한낮에도 어두워 그 모양이 함처럼 깊이 깎아져 있어 그런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데,예로부터 관동과 관서를 구분할 때의 경계를 가리키는 꼭지점인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노자는 소를 타고 이 계곡을 지나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선계로 들어가려 했다는데,노자가 ‘한 사람만 막아서도 만 사람이 지나갈 수 없다.’는 함곡관을 지나려고 했을 때 노자를 막아선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이곳을 지키는 윤희(尹喜)란 관리였는데,만약 윤희가 노자를 제지하지 않았더라면 노자는 실제로 바람과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버린 용처럼 인류사에 있어 흔적조차 남기지 않은 수수께끼의 인물로만 전해오고 있었을 것이다. 이 극적인 장면을 사마천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이를 알아챈 관령(關令) 윤희가 노자를 붙들고 간곡히 아뢰었다.‘선생님,어디로 가십니까?’ 소를 탄 노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다만 손을 들어 계곡 건너편의 피안(彼岸)을 가리킬 뿐이었다.그러자 윤희가 말하였다. ‘진정 은둔하려 하십니까?’ ‘그럴까 한다.’ ‘언제 만나 뵙게 될지 모르는데 힘드시더라도 저를 위해 무슨 말씀인들 주시고 떠나가십시오.’ ‘어허,이런 변고가 있나.나로서는 아무것도 줄 것이 없는데….’노자는 소 등에 올라탄 채 난처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 주공 상업용지·단독택지 분양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서 조성 투자가치 높아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서 조성돼 투자가치가 높고 배후단지의 조성으로 안정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주공의 상업용지는 상가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면적만 공급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공이 올해 하반기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사업면적의 2%에 불과,사업성이 높은 편이다.분당 일산 등 신도시지역의 상업용지가 공급면적의 10∼15%에 이르러 아직 미분양이 많은 것과 대조를 이룬다. 단독택지도 대단위 택지개발지구 내의 충분한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건축면적의 40%까지 생활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 투자대상으로 생각해 볼만하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해당지역 무주택 세대주가 1순위이다.2순위는 해당지역 무주택 세대주,3순위는 일반 실수요자이다.분양 예정인 주공 상업용지와 단독필지를 소개한다. ▷상업용지◁ ▲인천 부개=이달중 공급될 인천부개지구는 8천가구가 넘는 사업지구여서 유효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다.인근에 대형백화점이나 할인매장이 없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청주 분평=청주 도심과 인터체인지에서 가까와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이다.총 건설 가구수는 1만1천가구이며 수용인구는 5만여명에 이를 전망이어서 신도시급 이상의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단독택지◁ ▲춘천 퇴계지구=춘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흥주거지이다.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서울∼춘천간 경춘국도와 인접해 있다.학교 공공청사 근린생활시설 등 편익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제주 화북지구=제주시에서 시행하는 삼양 토지구획정리 사업지구와 화북상업지구 조성사업이 예정돼 있다.한라산이 바로 보이고 삼양·한라해수욕장,명도안 관광휴양림이 가깝다. ▲대전 관저=1,2,3지구로 나눠 총 43만평 대지에 1만6천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돼 대전 서남부의 전원 신도시로 주목받는 곳이다.단독택지는 총 276필지이며 2지구의 97필지를 오는 12월에 공급한다.대전지역 무주택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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