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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제주항공 참사 1년 깊이 사죄”… 더딘 진상규명에 국토차관 경질도

    李 “제주항공 참사 1년 깊이 사죄”… 더딘 진상규명에 국토차관 경질도

    “형식적 약속 아닌 행동 필요” 강조‘국토부 내부 인사로 안 된다’ 판단여권 “조사위보다 국조에 힘 실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어떤 말로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공개한 영상 추모사에서 “이제는 형식적 약속이나 공허한 말이 아닌 실질적 변화와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항공·철도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여객기 참사의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심리, 의료, 법률, 생계 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을 빠짐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179명이 숨졌지만 사고 원인은 여전히 조사 중이다. 항공·철도조사위는 이달 중 중간보고서 공표를 하려 했지만 보류했다. 유가족들은 조사기구가 국토교통부 산하에 있는 한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항의하고 있다. 전날 이 대통령이 예고없이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을 약 5개월 만에 경질한 것도 제주항공 참사 수습이 지지부진하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국토부 내부 인사로는 안 되겠다는 청와대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항공·철도조사위가 아닌 국정조사에 힘이 실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전날 이 대통령은 신임 국토부 2차관으로 홍지선 경기 남양주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한편 국회는 지난 22일 ‘12·29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 상태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위는 현장 조사와 유가족 간담회, 청문회 등을 열어 진상을 규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유가족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면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 첫 기획예산처 장관에 ‘보수’ 이혜훈 파격

    첫 기획예산처 장관에 ‘보수’ 이혜훈 파격

    李, 통합·실용 인사 의지… 중도·보수 표심 끌어안기 공략李, 3선 의원 출신 경제통 전격 발탁국민의힘 “황당” 즉각 제명 의결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새로 출범하는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에 ‘보수 경제통’ 이혜훈(61)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발탁했다. 국민의힘 계열 3선 의원 출신을 파격 지명한 것으로 이 대통령이 보여 온 통합·실용주의 인사의 정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등 이 후보자의 과거 행적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 후보자를 포함한 7명의 장·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이 수석은 “다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곧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해 미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위원을 지냈다. 서울 서초갑에서 17·18·20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기획재정부 등을 소관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정보위원장 등을 역임한 보수 진영의 대표 경제통으로 평가된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1월 2일부터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와 예산 및 기획을 맡은 기획예산처로 나뉜다. 신설 기획예산처의 수장은 장관급 국무위원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정치권은 이 후보자 지명을 전혀 예상치 못한 분위기다. 이 후보자는 지난해 총선에서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올해 대선에서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는 등 이재명 정부와 거리를 둔 인물이다. 이에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의 국정 인사 철학이라는 게 기본적으로는 통합과 실용인사라는 두 축이 있다”며 “이러한 인사 원칙을 이번에도 지켰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오유경 식약처장을 각각 유임시키고, 보수 정당 출신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도 발탁한 바 있다. 이 후보자 발탁에는 누구보다도 이 대통령의 의중이 가장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후보자가 여러 논란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우려도 있지만 그럼에도 지명된 건 이 대통령이 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여기에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의 대표 경제통을 영입함으로써 보수·중도 표심을 자극하겠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탈당계도 내지 않은 이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황당하다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이날 곧바로 서면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 제명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무위원 임명에 동의해 지방선거를 불과 6개월을 남기고 국민과 당원을 배신하는 사상 최악의 해당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가 반영된 인사라고 평가했다. 다만 우려도 나왔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윤 어게인을 외쳤던 사람도 통합의 대상이어야 하는가는 솔직히 쉽사리 동의가 안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장관 지명 후 한 인터뷰에서 계엄 옹호 집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당에 소속된 당협위원장이다보니 당의 입장을 따라간 적이 한 번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계엄이 다시는 있어선 안 될 일이라는 생각은 분명히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는 김성식(67) 전 국민의당 의원을 임명했다. 김 신임 부의장은 중도 성향으로 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경제통으로 꼽힌다. 김 부의장은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과 저는 일면식도 없다”며 “저의 평소 모토대로 바르게 소신껏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 이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는 핵융합 연구에 40년 가까이 매진해 온 이경수(69)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임명했다. 또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는 홍지선(55) 경기 남양주시 부시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김종구(57) 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을 발탁했다. 국토부 2차관이 약 5개월 만에 교체된 데 대해 이 수석은 “누적된 문제들이 꽤 있는데 정책의 실행력을 조금 더 높이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는 6선의 조정식(62)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69)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조 의원이 정무특보에 임명된 데는 이 대통령의 지지가 담겼다는 해석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지방선거 출마로 부재 시 여야 소통이 가능하고 이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이해할 인물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 李대통령,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파격 발탁

    李대통령,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파격 발탁

    보수진영 출신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파격 발탁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이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출마한 바 있다. 그만큼 민생·경제의 영역에서는 이념을 가리지 않고 운동장을 넓게 쓰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인사로 보인다. 이밖에 이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경수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임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김종구 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홍지선 경기 남양주시 부시장이 각각 발탁됐다. 대통령 정무특보에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책특보에는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 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왕숙’ 개막

    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왕숙’ 개막

    경기 남양주시립박물관의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이 25일 개막했다. 24일부터 10월 24일까 열리는 이번 전시는 주민들의 기억·소장자료 등을 바탕으로, 왕숙지구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기록을 시각화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홍지선 부시장, 시의원, 유물 기증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증증서 수여식과 함께 ‘왕숙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하고 전시를 둘러봤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물 대부분은 해당 마을 지역주민들이 기증하거나 전시를 위해 제공한 자료로써, 남양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산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홍 부시장은 “유서 깊은 삶의 터전인 남양주시는 현재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남양주의 옛 모습을 누군가는 기록해야 한다”고 전시 의도를 설명했다. 모두 7부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차례로 ▲유서 깊은 남양주 ▲왕숙(王宿), 왕이 잠든 곳 ▲변화하는 길, 변화하는 마을 ▲우리 마을 이야기 ▲최후의 서울 근교농업지 ▲그 시절, 우리들의 학교 ▲마을의 안녕을 위한 제사 등으로 구성했다.
  • 나사렛대 학생들 ‘즉각 장애학생 지원인력 매칭’ 앱 개발

    나사렛대 학생들 ‘즉각 장애학생 지원인력 매칭’ 앱 개발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재학생들이 장애 학생 지원인력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콜’ 앱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개발자는 지난해 ‘동행하는 사람들’을 창업한 나사렛대에 재학중인 박하은(언어치료학과 4년)과 홍지선(상담심리학과 4년) 학생이다. 이들은 장애 학생 지원인력 지원이 배정된 지원인력과 조율된 시간·기간에만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문제점을 착안해 앱을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앱은 △이동보조(강의실이동·식당이동 등) △정보제공(신문읽어주기·도서관책찾기·동영상자막표기) △응급상황(병원동행·응급조치 등) 등 일시적이며 즉각적인 도움 요청에 근처에 있는 봉사학생(헬퍼)가 찾아가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봉사학생(헬퍼)은 교내봉사시간을 부여받는다. 나사렛대와 이들은 지난 학기 협업으로 장애 학생 10명, 봉사학생(헬퍼)40여명을 모집하여 시범 운영을 통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앱은 기술 및 사업성 있는 우수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충남취창업공모전 대상 수상과 함께 최근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 경기도, 4년간 매년 200억씩 원도심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

    경기도, 4년간 매년 200억씩 원도심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

    경기도는 내년부터 4년간 매년 200억원을 들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사항 외에는 모두 허용하는 이른바 ‘네거티브 방식’으로 진행해 주민 만족도를 높인다. 단시간에 효과를 요구하는 종전의 물리적 성과 중심 사업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프로그램 사업’을 지향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는 2026년까지 매년 200억원(도비 50%, 시군비 50%) 범위에서 사업지를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선정하되 사업 규모·면적·사업비·사업 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군이 여건에 맞도록 제안하는 방식이다. 인구·사업체 감소,노후건물 증가 등 시군·지역별 다양한 쇠퇴 양상과 문화재·군사시설·상수원 보호 규제, 미군기지 이전, 개발로 인한 인구 이동, 농촌지역 소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군과 주민이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또한 주민이 창업·경영전문가와 함께 공동체 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테스트베드(실험사업)를 구상하도록 했다. 시·군과 주민의 역량에 맞는 맞춤형 단계별 지원도 가능하도록 한다.그동안의 공모사업은 물리적 사업만을 중점 지원했다면,더드림 재생사업은 기반구축 단계부터 사업추진 단계,사업종료 후 지속운영 단계까지 지원하면서 쇠퇴지역 도시재생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전망이다. 그동안의 공모사업은 물리적 사업만을 중점 지원했다면,더드림 재생사업은 기반구축 단계부터 사업추진 단계,사업종료 후 지속 운영 단계까지 지원해 쇠퇴지역 도시재생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모 과정에서 사업지역에 민선 8기 도·시군의 정책사업을 집적화하거나 도시재생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경우에는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해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를 위해 공모 시기를 내년 4월로 정하고,도시재생 자문단 66명 등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민선 8기 3대 도정 목표(더 많은·더 고른·더 나은 기회)의 ‘더’에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드림’(Dream)의 합성어로,도민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중의적 표현이다.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공동체 기반이 무너지면 도시재생은 지속될 수 없다”면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한 공동체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시도해 지속가능한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명 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경기도는 광명시 광명3구역 9만 5000㎡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해당 지역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이날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권리 산정 기준일 이후 ▲토지 분할 ▲단독주택의 다세대주택 전환 ▲하나의 대지에 속한 동일인 소유의 토지와 건축물 분리 소유 ▲나대지에 공동주택 건축 등으로 소유권을 취득할 경우 분양 신청권을 받지 못한다. 공공재개발이 되면 기존 1882가구인 광명3구역은 244가구가 늘어나 2126가구가 된다. 예비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차후 정비계획(안) 수립과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LH, 경기도시주택공사(GH)와 같은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공재개발은 신속한 사업 추진과 용적률 완화로 도민에게 더 빨리, 더 많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주민과 세입자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확보해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의정부·하남 재개발조합 2곳 불법 행위 58건 적발

    경기도, 의정부·하남 재개발조합 2곳 불법 행위 58건 적발

    경기도는 의정부시와 하남시 소재 재개발조합 2곳을 점검해 불법 사항 58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시 A조합에서 32건, 하남시 B조합에서 26건을 각각 적발했으며, 이 중 A조합 5건, B조합 3건 등 8건을 고발 조치했다. A조합의 경우 일반경쟁입찰 대상인 2억2500만원 상당의 구조 심의 계약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했고, B조합도 2차례에 걸쳐 총 4억6000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수의계약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축물 전체가 아닌 시설물 일부 분야를 시공하는 전문 건설공사는 1억원 이하, 기타 용역은 5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수의계약할 수 있다. 두 조합은 모두 기존 건축설계업체와 추가 업무를 각각 1억원, 2억원에 수의 계약한 사실도 확인됐다. A조합은 해당 연도 사업비를 재개발조합 총회에서 의결 받지 않고 집행한 것과 해임된 전 조합장이 반드시 보관해야 할 계약서나 회의록 등 주요 서류 인계를 거부한 사례도 적발됐다. 조합 내 갈등 요인인 업무추진비 집행과 관련해서도 A조합은 개인카드로 집행했고, B조합은 지출 시 목적과 상대방을 기재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B조합은 지급 근거 규정도 없는 조합장 및 이사 초과근무수당을 3년간 총 400만원 지급해 모두 환수하도록 했다. 경기도에는 조합이나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진행 중인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이 177곳, 해당 조합원은 15만명에 이른다. 홍지선 도 도시주택실장은 “재건축·재개발정비조합 점검을 확대해 조합원 간 갈등·소송 요인을 줄이고, 투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투명방음벽 5곳에 스티커 붙이니 조류 폐사체 급감

    경기도 투명방음벽 5곳에 스티커 붙이니 조류 폐사체 급감

    경기도는 조류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투명방음벽 5곳에 충돌방지 스티커 필름을 설치한 결과 조류 폐사체가 95% 정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시범사업지 부근 조류 폐사체를 모니터링한 결과, 1회 조사당 폐사체가 2019년~올해 6월 2.8마리에서 충돌방지용 스티커 필름을 부착한 이후인 올해 9~11월 0.1마리로 줄었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조류 충돌이 빈번한 수원 신동사거리 주변, 고양 삼송 LH 12단지 주변, 고양 원흥초등학교 남측 주변, 하남 미사호수공원 주변, 양주 옥빛중학교 주변 등 투명방음벽 5곳(총연장 2.33km)에 세로 5cm·가로 10cm 이하 간격의 무늬를 넣은 필름과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후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지난달까지 사후 모니터링을 진행해 투명방음벽 부근 조류 폐사체를 확인하고 온라인 기반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인 ‘네이처링’에 입력하면 국립생태원이 이를 확인해 분석했다. 국립생태원이 분석한 시범사업 사전·사후 모니터링 비교 결과를 보면 사전 153회 조사에서 충돌 건수 436건이 발생했고, 사후 32회 조사에서 충돌 건수는 4회다. 하남 미사호수공원 주변 투명방음벽의 경우 사전 조사에서 100건의 충돌이 발생했으나 사후 조사에서 4건만 확인됐다. 그 외 4개 다른 지점에서는 조류 폐사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전국적으로 연간 약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사람의 편의와 미관을 위해 설치된 투명 인공구조물로 인해 폐사되고 있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그 희생이 현격히 줄어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 양철민 경기도의원 “도 주택개선사업 예산편성 생색내기 수준”

    양철민 경기도의원 “도 주택개선사업 예산편성 생색내기 수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민주·수원8)은 22일 2022년도 도시주택실 예산안 심사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경기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등의 주택개선사업 예산 증액을 주장했다. 양 도의원이 도시주택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독주거지역 지원대상은 도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 또는 해제구역의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이다. 도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는 9개시 15개지구이고, 재정비촉진지구내 촉진구역 해제구역은 5개시 8개지구 50구역이 해당한다. 지원범위는 지붕공사, 외벽공사, 단열공사, 방수공사, 설비공사 등이다. 지원금액은 공사비의 90%로서 최대 1천2백만원 이내이다. 2022년도 도시주택실 예산서에 따르면 도비 1억 8천만원 예산을 편성하여, 50호의 노후 단독주택을 정비할 계획이다. 양 도의원은 “2019년 기준으로 사용승인 2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이 도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만 1만7,291호를 차지하는데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추진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이 50호만 지원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하여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당초 100호를 계획하였으나, 예산부서와 협의과정에 50호로 축소됐다고 답변했다. 양 도의원은 “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등의 주택개선사업은 사업물량이나 예산편성을 고려하면 도의 생색내기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향후 사업대상을 확대하고 현실적으로 실질적인 사업비용을 확보함으로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경기도,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업체 74곳 적발…11곳 등록 취소

    경기도,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업체 74곳 적발…11곳 등록 취소

    법정 전문인력을 확보하지 않거나 변경된 등록사항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부동산개발 사업자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8월 24일~이달 1일 도내 697개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위법 행위를 조사해 7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전문인력을 2명 이상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11곳에는 등록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변경된 등록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63곳에 대해서는 총 2천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업 등록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을 개발·공급하는 경우 법적으로 등록하도록 규정해 이들 업체로부터 분양·임대 등의 방법으로 부동산을 공급받는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2007년 도입됐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는 전문인력 2인 이상 상근,자본금 3억원 이상(개인 6억원), 사무실 확보 등 등록요건을 갖춰야 하고 등록요건에 미달하면 등록취소 대상이 된다. 대표자·임원·소재지 등 등록사항이나 등록요건이 변경되면 30일 이내에 부동산개발협회를 통해 도에 변경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2019년도 210곳, 2020년도 160곳의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업체를 적발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 적발업체 수가 감소했다”며 “이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의 위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 안내의 결과로, 앞으로도 부동산개발협회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등록사업자의 준수사항을 적극 안내·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조광주 경기도의원 “기획부동산 거래추적시스템 구축해야”

    조광주 경기도의원 “기획부동산 거래추적시스템 구축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광주 의원(더민주·성남3)은 8일 진행된 경기도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부동산의 근절을 위해 거래추적시스템을 하루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도의원은 경기도가 기획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지만 기획부동산 거래추적시스템의 개발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질의했다. 조 도의원은 “기획부동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데 단지 예산 문제로 시스템 개발이 미뤄지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질책했다. 이에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문제점을 보완해 유찰 없이 적정 가격에 납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주택정책 분권화-지방 창의적 정책개발 강조

    이선구 경기도의원 주택정책 분권화-지방 창의적 정책개발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의원(더민주·부천2)은 8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분권화시대에 국가 안위를 결정짓는 주택정책 역시 지방 정부 주도의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도의원은 “주택정책의 지방분권화의 필요성에 대해 느낀적이 있는가”라고 질의하자 이에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도의 대안이 국가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이 지방에서 진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중요한 예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 도의원은 “주택분야는 정권의 재창출 및 교체, 국가 안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정책인만큼 기본주택에만 의존하지 말고 조금 더 폭넓은 다양한 정책개발의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최승원 경기도의원 “공공주택 임대료 2배 인상은 과다” 비판

    최승원 경기도의원 “공공주택 임대료 2배 인상은 과다” 비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민주·고양8)은 8일 진행된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임대주택 임대료 기습인상 및 임대료ㆍ관리비 과다 징수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도의원은 “경기도 행복주택 임대료는 거의 다 동결됐는데,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10년 공공임대주택에서는 1.5%에서 3%까지 인상되었으며 취약계층이 많아 미납임대료가 상당함에도 유독 경기도만 임대료 인상을 감행한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 또한 “공용시설면적 비중이 60~70%에 이르는 곳도 있는데, 활용공간 마련이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용시설면적의 관리ㆍ유지를 위한다는 이유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임대주택 관리는 GH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므로 따로 사전협의는 없었으며 경영에 대한 자율성은 보장하지만 정책에 대한 부분은 결정 전에 사전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김태형 경기도의원 “사회주택시범사업 제도적 한계 재검토를”

    김태형 경기도의원 “사회주택시범사업 제도적 한계 재검토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민주·화성3)은 8일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 시 사회주택 시범사업이 지연되는 제도적 한계점에 대하여 재검토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토지임대형 사회주택 공모사업이 3차례에 걸쳐서 유찰됨에 따라 현재 공공이 토지를 직접 매입하여 임대하는 방식으로 하남시 소재 우정사업본부와 다산신도시 우체국 건립부지를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도의원이 도시주택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회주택 시범사업 1차 공모 시 역세권 1.0㎞ 이내, 2차에서는 역세권 1.5㎞ 이내, 3차에서는 거리제한 폐지 등 공모조건이 변경됐다. 김 도의원은 “수요자는 역세권 주변에 공급되는 것을 원하며 3차례 유찰로 인해 시범사업이 지연되고 최종적으로 공공이 토지를 매입하여 공급하는 것은 제도적 한계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도의원은 “공공이 토지를 매입하여 임대하고 ‘경기도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에 대하여 도덕적 해이가 염려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지선 도시주택실 실장은 “특혜시비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 “대장동 자료 1건도 안내, 그리 숨길 게 많나”…국힘 의원 13명, 경기도 항의 방문

    “대장동 자료 1건도 안내, 그리 숨길 게 많나”…국힘 의원 13명, 경기도 항의 방문

    야당인 국민의힘은 오는 18·20일 경기도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계획된 가운데 소속 국회의원들이 13일 경기도를 항의방문했다. 이날 오전 9시쯤 경기도에 도착한 국회 정무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13명은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부도덕한 행태를 국감에서 낱낱이 밝히기 위해 대장동 관련 자료를 요청했으나 유의미한 자료를 한 건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행안위 등 세 상임위는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연관이 있는 소관 상임위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와 면담을 요구했으나, 이 후보는 다른 일정이 있어 오병권 행정1부지사, 최원용 기획조정실장, 홍지선 도시주택실장 등 3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ㅎㅐㅇ안위 김도읍 의원은 “대장동 사태에 관해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행안위에서 76건,정무위에서 56건,국토위에서 82건을 요청했는데,단 1건도 오지 않고 있다”며 “대장동 관련 자료가 국가 안보 또는 사생활 사안도 아닌데 이렇게 자료를 안 주고 버티면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국노위 김은혜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접을 받으러 온 게 아니라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진실을 알리기 위해 온 것”이라며 “대장동 개발이 역사에 남는 롤모델이라면서 자료 제출도 안 하고 왜 치적을 가리고 있느냐.숨길 게 많나”라고 따졌다. 정무위 박수영 의원도 “자료 제출을 거부하면 지사뿐만 아니라 부지사,실장 등도 다 고발 대상”이라며 “공직 생활하신 분들은 국민을 지키는 것이 의무지 도지사에게 충성하는 게 임무는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1시간여에 걸쳐 경기도 항의방문을 마친 뒤 대장동 사업을 총괄한 성남시청을 방문, 대장동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데 대해 질타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갖고 “지사직 사퇴 시기에 대해 ”경기도 국정감사 수감이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감사는 오는 18일(행정안전위원회)과 20일(국토교통위원회) 2차례 예정돼 있다.”
  • ‘깜깜이 관리비’ 등 민원·분쟁 지자체가 조정… 집합건물법 손본다

    ‘깜깜이 관리비’ 등 민원·분쟁 지자체가 조정… 집합건물법 손본다

    경기도가 오는 27일 국회의원 21명과 공동으로 ‘집합건물법 개정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 집합건물 관리단이 특별한 감독 없이 관리비를 부과하면서 관련 민원·분쟁이 끊이지 않자 지방정부가 분쟁을 조정하는 등 ‘집합건물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공청회는 27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린다. 박상혁·강득구·김남국 의원 등 21명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한국집합건물진흥원이 주관한다. 1개동 건물 내 각각 소유자가 있는 집합건물은 공법인 공동주택관리법이 아닌 민사특별법인 집합건물법을 적용받는다. 법 규정이나 자치규약을 어겨 ‘깜깜이 관리비’ 등으로 민원·분쟁이 발생해도 행정청이 개입하지 못하고, 민사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집합건물을 전문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과 지방정부의 역할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제안·논의할 예정이다. 홍용석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영두 충남대 법학교수가 ‘집합건물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홍지선 도 도시주택실장, 정종채 도 집합건물관리지원단 변호사, 강혁신 조선대 법학교수, 조만현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 김상협 KBS 보도본부 문화복지부장이 참여한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실시된다. 누구나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live.gg.go.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집합건물관리 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집합건물 법제도개선 방안을 국회와 법무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바 있다. 도는 입주민이 자신의 권리를 적법하게 행사해 건물관리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부터 찾아가는 현장 무료 자문 서비스인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지원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집합건물관리 매뉴얼?가이드도 제작·배포하고 표준관리규약을 보급하는 등 집합건물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재명표 기본주택 법제화 가속도…국회, 법안4건 발의

    이재명표 기본주택 법제화 가속도…국회, 법안4건 발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주택정책인 ‘기본주택’ 실현에 필요한 법안들이 속속 국회에 제출돼 본격적인 법제화 절차가 속도를 내고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본주택과 관련된 법률안은 모두 4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이 발의했다. 우선 이규민(안성) 의원은 지난 2월 25일과 이달 14일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의 법안 2건은 각각 경기도가 추진하는 ‘장기임대형 기본주택’과 ‘분양형 기본주택’을 공공주택 범주에 신설하고,공급 대상을 무주택자로 명시한 내용이다. 노웅래(서울 마포갑) 의원이 지난 2월 8일 발의한 ‘토지분리형 분양주택 공급 촉진 특별법’ 제정안과 박상혁(김포을) 의원이 지난달 19일 발의한 ‘토지임대부 기본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은 토지를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형태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도는 두 의원의 법안이 ‘분양형 기본주택’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고 보고 있다. 앞서 도는 공공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을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에서 ‘보편적인 주거권 보장’으로 바꾸겠다며 지난해 7월과 12월 각각 경기도 기본주택 장기임대형과 분양형을 발표한 바 있다. ‘장기임대형 기본주택’은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적정 임대료를 내고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 유형이다. ‘분양형 기본주택’은 토지를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형태로 거주 의무기간 10년에 사실상 평생 거주할 수 있는 형태이다. 도는 이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소득·자산·나이 등 자격과 입지 제한이 해소돼 기본주택 정책이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들 법안의 제·개정 작업이 공공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을 보편적인 주거권 보장으로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도 진취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법안 통과를 위해 중앙부처,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표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법제화 재시동

    이재명표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법제화 재시동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공공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법제화가 다시 추진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이 국가 및 관할 기초자치단체에만 귀속되는 개발부담금을 광역자치단체에도 배분하도록 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24일 대표발의했다. 앞서 같은당 방상혁 의원(김포을)도 공공주택사업의 무상귀속 시설 확대와 개발이익 재투자 근거를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택지개발촉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들 법안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지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다시 발의된 개정안은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택지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택지개발 사업지구 귀속대상 공공시설을 문화시설, 공공청사, 공공 체육시설 등으로 확대하고, 사업자가 개발이익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반시설과 공공시설 설치비용에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재투자 조항’이 포함됐다. 또 국가와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에 각각 50%씩 귀속되는 개발부담금을 시·도 등 광역자치단체도 20% 받을 수 있도록 조정(국가 30%·지자체 50%)해 광역자치단체가 운영하거나 부담하는 광역사회간접자본(SOC) 등에 대한 구축, 유지보수 비용 등을 충당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는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특정 집단이나 민간이 독점하지 않고 지역개발 재투자,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공공에 환원되도록 하는 제도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도는 개정안이 통과하면 광역자치단체도 개발부담금을 징수하고 관리하는 권한을 갖는 만큼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광역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0대 국회 회기 만료로 폐기됐지만 이번에는 중앙 정부, 국회의원 등과 적극 소통해 반드시 법제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트위터에서 “(개정안을) 발의해 주신 김철민, 박상혁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공권한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공공에게 환원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진일 경기도의원, 신도시추진단 조직 인력 확대 및 기능 강화 요구

    김진일 경기도의원, 신도시추진단 조직 인력 확대 및 기능 강화 요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더불어민주당·하남1) 의원은 10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도시추진단의 조직 구성에 대해 지적하고, 추진단의 조직 강화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시주택실은 3기 신도시 건설시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공급, 직주근접 자족도시 조성, 생태친화도시, 녹색교통망 구축, 학교시설 복합화, 친환경·친에너지 도입을 주요 도정과제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신도시 7개 지구 사업시행자 참여를 위해 지난 10월 기존 공공택지과에서 인력 충원 없이 신도시추진단을 분리해 3팀 12명을 구성했다. 김진일 의원은 “도정과제 추진방향에 맞게 신도시를 조성하려면 교통, 환경, 공유경제, 빅데이터 등 관련 전문가 확충 또는 자문기능 강화가 필요한데 현재의 조직으로는 원활한 사업추진 조차 힘들 것”이라며 “추진단의 조직구성 미비에 따라 원활한 신도시 사업 추진과 참여지분 확보가 부족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이어갔다. 진일 의원은 “3기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과 미래 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신도시추진단의 조직구성을 확대해 줄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 부실시공 특별점검단 운영 조례 시행규칙 마련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은 “공동주택 부실시공 특별점검단 운영 조례 시행규칙을 조속히 마련하겠으며, 신도시추진단의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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