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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화 난망…8파전 속 정책경쟁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화 난망…8파전 속 정책경쟁

    오는 6월 3일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단일화를 위한 마지노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진보 진영의 단일화가 난망해지는 모양새다.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후보는 막판까지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다른 후보들은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정 후보는 2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시 교육감 진보·중도 후보 개별 기자회견에서 “단일화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면서 “서울 민주진보 교육 진영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힘을 합쳐온 전통이 있는데, 그 전통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진보 진영뿐 아니라 중도 및 보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한만중 후보는 ‘선거를 끝까지 치를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뿐 아니라 강민정, 강신만 예비후보도 경선 결과를 수용하지 않았다”면서 진보 단일화 기구의 경선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고 재차 주장했다.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던 홍제남 후보는 “한 후보가 경선에 참여해놓고 불복하는 것은 문제라 생각한다”면서도 “불합리한 경선 과정에서 1위를 해 이득을 본 정 후보가 대통합을 말하는 것은 양면적인 태도”라고 지적했다. 앞서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시민참여단 투표를 거쳐 정 후보를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선출했다. 하지만 한 후보가 부정 투표 의혹을 제기하며 경선 결과에 불복한 데 이어 홍 후보 역시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진보 진영은 3자 구도가 형성됐다. 보수 진영도 윤호상·조전혁·류수노·김영배 후보가 출마해 분열 상태다. 양 진영 모두 후보가 난립한 상황에서 선거 최대 변수인 막판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유일한 중도 후보로는 이학인 후보가 출마했다. 한편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정책 경쟁에 나섰다. 정 후보는 현직 교육감으로서 정책 연속성과 행정 경험을 강조했다. 1호 공약으로는 정서적 위기 학생을 위한 전문 심리치유 특화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인 ‘마음회복학교’ 설립을 제시했다.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와 학생 등하교 교통비 지원,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등 공교육 책임 확대 공약도 내놨다.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에 대해선 “무상급식도 처음엔 비슷한 비판을 받았다”면서 “약 4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서울시와 교육청이 협력하면 추진 가능하다”고 맞섰다. 한 후보는 ‘AI 시대 인간 중심 미래교육’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서울 유초중고 단계의 AI 교육 방향을 재점검하고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기 위해 ‘AI 공공성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사교육 중심 격차와 강남·강북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공공성 위원회를 가동하겠다고도 했다. 홍 후보는 교사와 교장, 서울시교육청 교원지원국장 경험을 내세우며 “교실에서 온 교육감이 서울교육의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무상교통 2.0’과 방학 중 무상급식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고, 학생 문해력·서논술 역량 강화,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생태 텃밭·스마트팜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서울의 교육격차와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교 학군제 폐지와 지역별 학원총량제를 제안했다. 특정 학군지 쏠림과 과밀 학원가 경쟁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대입 제도와 관련해선 재학 중 치른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대입 전형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했다.
  • ‘단일화 공식’ 깨진 서울교육감 8파전… “러닝메이트 제도로 혼란 가중 막아야”

    ‘단일화 공식’ 깨진 서울교육감 8파전… “러닝메이트 제도로 혼란 가중 막아야”

    당선 득표율 역대 최저치 전망정책보다 후보 간 비방·공방만“단체장 후보가 지명 방식 제안”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후보 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8파전’이 현실화됐다.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역대급으로 많은 후보가 경쟁하게 되면서 유권자들의 혼란 가중과 투표율 하락 등이 우려된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김영배·한만중·조전혁·이학인·윤호상·정근식·홍제남·류수노 후보(후보자 명부 순) 등 총 8명이 등록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근식 현 교육감과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는 각각 진보·보수 진영의 단일후보로 선출됐지만 다른 후보들이 불복하면서 다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2007년 이래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8명이 나선 건 처음이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엔 최종 후보가 7명이었는데, 보수 진영에서 표가 분산되면서 곽노현 전 교육감이 34.3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후에도 진보 단일후보와 다수의 보수 후보 간 다자대결로 진보 교육감이 탄생한 전례가 많다. 이번엔 양 진영에서 모두 후보가 쏟아져 나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추가 단일화가 없을 경우 양 진영의 표가 분산되면서 당선자 득표율은 역대 최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탓에 생산적인 정책 논의 대신 비방과 법적 공방만 가득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후보는 단일화 추진 과정에 대해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고, 정 후보를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 류 후보 역시 여론조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자극적 공약들도 난무하고 있다. 보수 기독교계의 지지를 받는 조 후보는 ‘퀴어축제 금지’를 공약했다. 정 후보를 포함한 전국 진보 교육감 후보 15명은 교육감의 권한 밖에 있는 수능 절대평가 전환 등의 정책을 내걸어 논란을 빚었다. 교육감 후보 난립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러닝메이트’ 제도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당 공천을 받은 지방자치단체장 후보가 교육감 후보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현재의 교육감 선거 제도는 시대에 맞지 않아 수술이 필요하다”면서 “교육감 선거가 개인선거에서 벗어나야 하고,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나 정당 추천제 등을 검토해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교육감 선거 안갯속…단일화 파열음에 판세 요동

    서울교육감 선거 안갯속…단일화 파열음에 판세 요동

    6·3 지방선거를 31일 앞두고 교육감 선거도 진보·보수 양 진영의 단일 후보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이다. 다만 양진영 모두 단일화 후폭풍이 지속되면서 선거 초반부터 정책 경쟁은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양 진영 모두 단일후보를 선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다자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탈락 후보들이 단일화 결과에 반발하고 추가 출마를 예고하면서다. 이에 현직인 정근식 진보 단일 후보와 2024년 재보궐 선거에서 보수 단일 후보였던 조전혁 전 의원의 리턴매치까지 예상되는 등 판세가 안갯속이다. 서울시교육감 보수 진영 후보는 과거에도 단일화에 실패하며 고배를 마신 사례가 많다. 직전 선거에서도 정 후보는 진보 단일 후보로, 조 후보는 보수 단일 후보로 출마했지만, 보수 진영의 윤호상 후보가 선거를 완주하면서 표가 분산됐다. 2022년엔 무려 4명의 보수 후보가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득표율 38%에 불과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선 한만중 후보, 홍제남 후보 등 진보 후보들 역시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어 더 많은 변수가 작용할 가능성 크다. 경선에서 탈락한 한 후보는 투표 조작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독자 출마를 선언했고, 당초 추진위 경선에서 빠졌던 홍 후보 역시 완주의 뜻을 밝히며 진보 진영도 각축전을 벌이는 상황이다. 보수의 경우 윤호상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됐지만, 김영배·류수노 후보의 독자 출마 선언에 이어 조 후보까지 도전장을 내밀어 후보 난립이 더 심각하다. 조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기도는 현직인 임태희 보수 후보와 안민석 진보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압축됐지만, 진보 진영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이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 인천·경남·충남·대전 등은 단일화 난항과 후보 난립으로 다자 구도가 형성되며 판세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부산은 보수 후보 추가 출마로 3자 구도로 재편됐고, 인천 역시 단일화 무산 가능성이 커지며 혼전 양상이 심화되는 추세다. 전북·전남·광주 등은 지역 특성상 진보 내부 경쟁이 중심이 되며, 일부 지역은 단일화 여부에 따라 양자 대결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 대구·경북·강원·제주 등은 현직 교육감의 재선 또는 3선 도전이 이어지며 ‘현직 프리미엄’ 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청소년 디지털 중독, 거대 기술기업의 책임 물어야”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청소년 디지털 중독, 거대 기술기업의 책임 물어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이상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제한법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3월 초중고 수업 중 스마트기기의 사용을 제한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을 앞두고 그 의미를 짚어보고 교육 현장의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교사, 학생, 학부모, 전문가 등 약 60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사회를 맡은 이상훈 위원장은 “여러 연구 결과,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는 청소년의 주의력을 훔치고 강렬한 자극에 젖어드는 ‘팝콘 브레인’ 현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오늘 토론회는 우리 사회가 디지털 감옥에 갇힌 아이들을 오랜 시간 방치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발제를 맡은 홍제남 다같이배움연구소장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는 이미 심각하여 개정된 법이 현장에서 시행될 경우 교사와 학생의 갈등과 마찰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법 시행은 문제 환기를 위한 시작일 뿐 스마트기기의 올바른 사용 방안이 무엇인지 청소년 당사자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박하임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은 “스마트폰 사용 제한이 학습 집중력 향상과 건강한 교우 관계 형성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기대하면서도 “단순한 제한보다 학생들 스스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 정책이 효과적”이라고 제언했다. 김아영 서울내곡중학교 학부모는 “법규를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하기에 앞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왜’ 스마트폰을 가지고 싶어 하는지, 학교를 어떤 공간으로 인식하는지 등 근본적인 질문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라며 심도 깊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수면 부족, 사회성 결여, 집중력 저하 등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로 인해 발생하는 청소년의 정신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청소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중독을 유발하는 알고리즘으로 막대한 이윤을 창출하는 거대 기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이 위원장은 “더 많은 이윤을 거두기 위해 우리를 디지털 환경에 가두는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다”며 “오늘 제기된 여러 층위의 의견들이 서울시 교육정책에 반영되어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조전혁 vs 진보 정근식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조전혁 vs 진보 정근식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 단일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추대되면서 보수 교육계가 10년 만에 사실상 단일 후보를 세우게 됐다. 진보 단일화 후보로는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전 의원이 최종 단일화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대위는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에 대해 지난 2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100% 반영해 가장 득표가 높은 조 후보를 추대했다. 조 후보는 “번번이 실패를 거듭했던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가 이번에는 극적으로 성공했다”며 “그만큼 서울 교육을 바꿔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크다”고 말했다. 앞서 단일화 결정에 불복하겠다고 밝혔던 안 전 회장과 홍 교수도 이날 결과에 승복하기로 했다. 보수 진영이 단일화 추진 기구를 통해 후보를 낸 건 2014년 문용린 후보 이후 두 번째다. 조 후보는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인천대, 명지대 교수를 역임했다.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으며 보수 후보 중에서도 강성으로 평가받는다. 조 후보는 지난 12일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최대 100만원 지원’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진보 진영의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추진위)도 이날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교수가 최종 단일 후보로 추대됐다고 발표했다. 정 후보는 추진위에서 진행한 1·2차 경선의 추진위원 투표(21~22일)와 일반 여론조사(24~25일) 결과를 각각 50대50 비율로 합산한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은 연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후보는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제주4·3평화재단 이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공약으로는 기본 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 역사 교육 강화·미래 창의 교육 확대 등을 제시했다. 다만 ‘반쪽 단일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진보 진영은 추진위가 추대한 단일 후보 외에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보수 진영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김영배 전 상명대 특임교수와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도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 [속보]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 후보에 정근식…“현 교육정책 심판”

    [속보]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 후보에 정근식…“현 교육정책 심판”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 진보 단일화 후보로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인 ‘2024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추진위)’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정 교수를 단일 후보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추진위에서 진행한 1·2차 경선의 추진위원 투표(21∼22일)와 일반 여론조사(24∼25일) 결과를 각각 50:50 비율로 합산한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강신만 전 위원장, 홍제남 전 교장,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연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후보는 후보 수락 인사를 통해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들어 다가올 본선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불통과 졸속으로 일관하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심판하고 혁신교육을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정 후보는 주요 정책 방향으로 기본 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 역사 교육 강화, 미래 창의 교육과 민주 시민 교육 확대 등을 제시했다. 추진위의 단일화에도 진보 진영은 여전히 후보 난립이 예고된 상태다. 추진위에 참여하지 않은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조기숙 전 이화여대 교수,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의원 등 4명의 또 다른 진보 성향 후보들은 단독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보수 진영에서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단일 후보로 추대됐다. 함께 경선을 치른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승복 선언을 하며 보수 진영은 빠르게 전열을 갖추게 됐다.
  • ‘전교조 저격수’ 조전혁 전 의원,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단일 후보로

    ‘전교조 저격수’ 조전혁 전 의원,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단일 후보로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시절 ‘전교조 저격수’로 불렸던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보수진영 후보로 단독 출마한다.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조 전 의원을 단일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대위에는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 조 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안 전 회장과 홍 교수는 여론조사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고 기구 탈퇴를 선언했으나 이날 다시 합류했다. 통대위는 조 전 의원과 안 전 회장, 홍 교수 등 3명에 대해 지난 21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 조 전 의원이 최종 후보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조 전 의원은 의원 재직 시절인 2010년 4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을 비롯한 교원단체 및 노조 소속 교원 22만여명의 실명 등 정보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전교조가 손해배상을 제기했으며, 서울중앙지법은 조 전 의원을 비롯해 해당 정보를 2차로 공개한 당시 의원들 등에 대해 총 16억여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조 후보는 학생의 학력 신장과 사교육비 경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조 후보는 “저 조전혁이 무너지고 망가진 서울의 교육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레짐 체인저’(regime changer), ‘패러다임 체인저’(paradigm changer)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보진영인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도 이날 오후 8시 단일 후보를 발표한다. 추진위는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과 정근식 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홍제남 전 서울 오류중 교장을 대상으로 24~25일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 단일 후보 발표 직전인데…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단일화 파열음

    단일 후보 발표 직전인데…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단일화 파열음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26~27일)을 이틀 앞두고 단일화를 추진 중이던 각 진영이 분열하고 있다. 진보 측은 단일화에 불참한 후보들이 단독 출마를 선언했고 보수는 추진 기구가 분산되며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후보들이 분열하면서 이번 선거에 역대 최다 후보가 출마할 가능성까지 나온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보수 진영은 25일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제2의 단일화 기구’가 나오면서 갈등을 보이고 있다. 보수 측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 경선에 참여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이날 “통대위가 고지·동의 없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여론조사 실시에 관해 신고했다”며 단일화 조사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25일 단일 후보 발표에 참여하지 않고 별도의 단일화 기구인 ‘서울보수교육감 후보단일화 선정위원회’(선정위)의 공개 오디션에 참여하기로 했다. 선정위에는 안 후보와 홍 후보, 김영배 성결대 교수,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 등이 참여한다. 진보 진영은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추진위)가 25일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1차 경선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탈락해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3명의 후보가 2차 경선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추진위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들이 다시 단일화 기구를 제안하고 나서면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진보 인사는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방현석 중앙대 교수, 조기숙 전 이화여대 교수,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 등 4명이다.
  • 후보 등록 코앞인데 서울교육감 단일화 ‘진통’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수와 진보 진영이 각각 단일화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각 진영 모두 단일화에 불참하는 후보들이 남아 있어 완전한 단일화까지는 진통이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추진위)는 21~22일 1차 추진위원 투표, 24~25일 2차 여론조사 후 오는 25일 저녁 단일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추진위 단일화에는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총 6명이 참여한다. 그러나 6명 외에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과 방현석 중앙대 교수도 출사표를 던져 복수 후보 출마도 배제할 수 없다. 추진위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두 후보가 단일화에 참여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보수 측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는 20~22일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3일 최고 득표자를 단일 후보자로 정할 계획이다.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경선한다. 선종복 전 서울시북부교육장이 이날 출마를 포기하며 안 전 회장을 지지한다고 밝혀 3명의 참여가 확정됐다. 반쪽짜리 단일화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막판에 단일화 방식에서 후보들 간 이견을 보일 경우 이탈 가능성이 남아 있다. 또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 등은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채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은 오는 26~27일이며 선거는 10월 16일 치러진다.
  • 10·16 교육감 보선…진영별 후보자 단일화·서울지역 지지율이 변수

    10·16 교육감 보선…진영별 후보자 단일화·서울지역 지지율이 변수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직을 상실함에 따라 새 교육감을 선출하는 보궐선거가 16일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권에서는 진영별 후보 단일화 여부가 승부를 가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10년 만에 보수진영이 서울시교육감을 ‘탈환’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2008년부터 직선제로 선출된 서울시교육감은 6차례 선거에서 진보계열 후보가 4차례 당선됐다. 진보진영 후보가 단일화를 이룬 반면 보수 진영은 후보가 난립한 탓이다. 직전 치러진 2022년 선거에서도 보수 성향의 조전혁·박선영·조영달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하지 못해 합계 53.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도 38.1% 득표율에 그친 조 교육감에게 승리를 넘겨줬다. 정치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이 없는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어느 때보다 ‘후보 단일화’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조 전 교육감이 2014년 첫 당선을 시작으로 서울에서 최초로 3선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가장 큰 원동력도 ‘단일화 효과’였다. 보수진영에서는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여론조사 100%로 보수진영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는데 15일 합의했다. 여론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23일 최고 득표자를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진보 후보들은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에서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치는 중이다. 진보 진영에서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8명이었는데, 김 위원장은 돌연 ‘일신상의 이유’로 입후보를 철회했다. 다만 서울의 낮은 여권 지지율은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실시한 결과, 서울지역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21%, 국민의힘 지지율은 30%에 그쳤다. 4·10 총선 직후 치러진 한국갤럽의 4월 3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윤 대통령 지지율 28%, 국민의힘 지지율 31%에서 오히려 내려간 것이다.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곽 전 교육감은 “정당의 교육감 선거 개입과 관여는 불법행위”라면서도 ‘탄핵’이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정권 심판 여론에 기대는 모습을 보인다. 곽 전 교육감은 지난 13일 BBS 라디오에서 “제가 우선 윤 정부의 교육 정책을 탄핵하겠다. 윤 정부의 교육 정책을 심판하고 탄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미 정부가 심리적 탄핵을 당한 것이다. 그래서 ‘더 큰 탄핵의 강으로 가는 길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곽 전 교육감은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2012년 징역형이 확정돼 교육감직에서 물러났고, 약 30억원의 선거 비용 보전금을 미납한 바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총선 이후 서울지역의 낮은 보수 지지율이 변하지 않았다”라면서 “단일화만 성공한다면 보수 진영에서 교육감을 탈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순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 판 커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전… 진보 이어 보수도 단일화 ‘시동’

    판 커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전… 진보 이어 보수도 단일화 ‘시동’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보·보수 각 진영의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출마를 선언한 후보만 15명에 달해 단일화 여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진보 진영 후보 9명 가운데 8명이 추진위를 통한 단일화에 뜻을 모았다.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울산교육연수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이 단일화 과정에 참여한다. 추진위는 6일 경선 규칙에 대한 후보 간 협의를 진행하고 7일부터 경선을 실시한 뒤 이달 중순 단일 후보를 추대할 계획이다. 경선 규칙에 이견을 보이면서 단일화 추진단이 두 곳으로 쪼개졌던 보수 진영도 이날 하나의 기구를 꾸리는 데 합의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를 추진해 온 바른교육국민연합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이날 ‘10·16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를 구성하고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통대위는 “경선 참여 후보는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을 공개적으로 서약하고 이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보수 진영에선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 등 6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통대위는 오는 9일까지 단일화 참여 희망자를 접수한 뒤 24일 단일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보수 교육계 관계자는 “선거 막바지 단독 출마했던 전례가 있어 끝까지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선거에서는 보수 측이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2014년, 2018년, 2022년 연이어 3선에 성공했다.
  • 서울시교육감 15명 출사표…진보·보수 단일화 본격화

    서울시교육감 15명 출사표…진보·보수 단일화 본격화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보·보수 각 진영의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출마를 선언한 후보만 15명에 달해 단일화 여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진보 진영 후보 9명 가운데 8명이 추진위를 통한 단일화에 뜻을 모았다.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울산교육연수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이 단일화 과정에 참여한다. 추진위는 6일 경선 규칙에 대한 후보 간 합의를 진행하고 7일부터 경선을 실시한 뒤 이달 중순 단일 후보를 추대할 계획이다. 경선 규칙에 이견을 보이면서 단일화 추진단이 두 곳으로 쪼개졌던 보수 진영도 이날 하나의 기구를 꾸리는 데 합의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를 추진해 온 바른교육국민연합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이날 ‘10.16 서울 교육감 보궐선거 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를 구성하고, 여론 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통대위는 “경선참여 후보는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을 공개적으로 서약하고 이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보수 진영에선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 등 6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통대위는 오는 9일까지 단일화 참여 희망자를 접수한 뒤 24일 단일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보수 교육계 관계자는 “선거 막바지 단독 출마했던 전례가 있어 끝까지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선거에서는 보수 측이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2014년, 2018년, 2022년 연이어 3선에 성공했다.
  • 조희연 빈자리 누가…서울교육감 보궐 선거 ‘단일화 추진단’ 출범

    조희연 빈자리 누가…서울교육감 보궐 선거 ‘단일화 추진단’ 출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직 상실로 공석이 된 서울시교육감을 향한 예비 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진보와 보수진영이 각각 단일화 추진단을 꾸리는 등 보궐선거에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광산빌딩에서 회의를 열고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29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보궐 선거는 한 달 반 뒤인 10월 16일 치러진다. 시민사회 단체와 진보계 인사들로 구성된 추진위는 오는 9월 4일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단일화 규칙에 대해 합의한 뒤, 9월 중순까지 진보 진영 단일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거론되는 후보는 10여명이다.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곽노현 전 교육감,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동춘 성공회대 명예교수, 김재홍 전 열린우리당 의원, 안승문 전 울산교육연수원장, 정대화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 한상희 건국대 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이다. 보수 진영도 단일화 추진단 구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 계열 후보로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 등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진영 내 후보 단일화 여부가 관건이다. 조희연 전 교육감이 당선된 2014년, 2018년, 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는 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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