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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국무조정실, 맞춤형 자살예방 체계 구축

    울산시-국무조정실, 맞춤형 자살예방 체계 구축

    울산시는 16일 오후청 4층 국제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등 유관기관과 ‘자살예방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자살예방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송민섭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을 포함해 울산시, 울산소방본부,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자살 사망 현황 점검, 자살예방정책 추진 현황, 자살예방관 및 전담조직 운영 현황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그동안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부단체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해 부단체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가동해 왔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고위험군 발굴, 자살유족 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지역 현장의 의견과 정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대응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현장의 의견을 중앙정부와 적극 공유해 지역 여건에 맞는 촘촘한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김명숙 경기도의원, 한유총 경기도지회와 사립유치원 지원 간담회 개최

    김명숙 경기도의원, 한유총 경기도지회와 사립유치원 지원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7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회장 한용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 경감 지원금 축소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기도지회는 김 의원에게 ‘경기도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한 한시적 지원금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의 사립유치원 지원금은 2023년 유아 1인당 월 3만 4000원에서 2026년 2만원으로 축소됐다. 경기도지회 측은 물가 및 운영비 상승 상황에서 지원금 감소까지 더해져 학부모의 재정 부담이 심화되고 유치원 운영도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원금을 최소 2023년 수준으로 원상 복구하고, 한시적 지원 제도를 정례화해 물가 상승을 반영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원금 축소가 학부모에게 어떤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살펴야 한다”며 “아이들이 다니는 기관에 따라 학부모가 느끼는 부담에 차이가 생기는 문제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려면 지원금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자료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학부모 부담 변화와 지원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의회에서도 현장의 의견과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유아교육 지원의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을 살펴보겠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며 학부모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 황인구 서울시의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교육현장 목소리 충분히 반영해야”

    황인구 서울시의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교육현장 목소리 충분히 반영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5)은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신중 검토 및 교육재정 안정화 촉구 건의안’이 의결된 것과 관련해 “정부의 재정 효율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교육재정의 특수성을 고려해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거쳐 신중하게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최근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 등을 반영하여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 논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의회는 정부와 국회를 향해 시·도교육청과 교육감협의회 등 교육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객관적인 재정수요 분석과 재정영향평가를 우선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황 의원은 지난 7월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교육위원회 질의에서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를 언급하며 “교육재정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일종의 적금과 같은 것”이라며 “정부의 재정 효율화 취지는 이해하지만 서울교육의 상황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건의안에 따르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서울시교육청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재원”이라며 “산정 방식이 변경될 경우 서울교육의 중장기 재정계획과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 사업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황 의원은 교육재정은 학생 수가 감소하더라도 교원 인건비나 시설 유지관리비처럼 곧바로 축소할 수 있는 성격의 비용이 아니다라며, AI 기술 도입을 비롯해 특수교육, 기초학력 보장, 돌봄 및 방과후학교, 학생 정신건강, 학교 안전 등 교육 수요는 오히려 다방면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교 무상교육 등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재정부담까지 지방교육재정에 지속적으로 전가되는 상황에서 교부금 재원 자체를 축소하는 방식의 개편은 교육현장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국가정책사업에 대한 국가의 재정 책임을 강화하고 국가와 지방 간 합리적인 재정부담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인구 의원은 “이번 건의안 의결이 교육재정 개편을 둘러싼 갈등을 키우는 계기가 아니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재정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동행 이어가

    경북도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동행 이어가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위문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종평 의원(국민의힘, 청도)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청도군 월곡리에 위치한 청도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도의회가 준비한 위문품을 건네며 시설 관계자와 장애인 근로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 직업 재활훈련 및 일자리 지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자립 지원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근로자와 시설 관계자 여러분을 직접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무역협회,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과 간담회…“통상 리스크 적극 대응해 달라”

    무역협회,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과 간담회…“통상 리스크 적극 대응해 달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주요 수출기업들이 정부에 통상 리스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통상정책 및 무역협정 논의 과정에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동차·전기·철강·가전·반도체·식품 등 주요 수출기업 10개사가 참석해 최근 통상 현안과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최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정부와 업계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이 경쟁국 기업보다 불리하지 않은 여건에서 수출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정부의 대외협상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통상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혀주는 것”이라며 “주요 통상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수출시장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선택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앞으로 업종별 통상 애로와 무역협정 관련 업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고 주요 통상정책 동향도 업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 김동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화학사고 대응체계 선제 구축 촉구

    김동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화학사고 대응체계 선제 구축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지난 8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화성 마도 화학구조119안전센터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센터 건립과 함께 전문인력·장비·교육훈련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현재 소방관서 신설 7개소와 이전 5개소를 추진하는 한편, 3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개보수·내진보강·증축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경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집행잔액과 낙찰차액 등을 반영해 관련 예산을 감액했다. 김 의원은 각종 행정절차와 공사 일정 지연으로 사업 준공이 늦어지는 사례가 없는지 살피고, 여러 청사사업을 본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방청사는 신속한 출동과 소방대원의 근무환경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불필요한 사업 지연과 예산 이월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화성시 마도면에 추진 중인 마도 화학구조119안전센터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이번 추경에서 설계 준공금 3억원이 감액됐으며, 지난 7월 말 기준 아직 ‘건축기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 당초 2028년까지로 예정됐던 사업기간도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에 추가 기간이 필요해 2029년까지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추가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와 착공, 준공뿐 아니라 장비·인력 배치와 센터 개소까지 단계별 일정을 구체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센터 건립 못지않게 개소 첫날부터 실제 화학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화학사고 전문인력 양성, 탐지·누출 대응·제독 등 특수장비 확보, 대응기술 고도화, 전문교육과 현장훈련,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센터 건립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화학사고는 일반적인 화재와 달리 전문적인 지식과 장비, 숙련된 대응능력이 함께 요구된다”며 “시설과 인력, 장비, 기술과 훈련을 하나의 대응체계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산업단지와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많은 경기도의 특성을 고려하면 개별 센터 운영을 넘어 도 전체의 화학사고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강화할 제도적 기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의원은 현재 준비 중인 경기도 소방 화학사고 대응역량 강화 관련 조례에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훈련, 전문장비 확보, 대응조직 역량 강화, 유관기관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소방재난본부에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마도 화학구조119안전센터는 경기도의 화학사고 전문대응체계를 한 단계 높일 중요한 기반”이라며 “센터 건립과 대응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하고, 조례 제정 과정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전문인력·장비·훈련·협력체계가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1000억원짜리 부산여성회관 재건축?’ 지역 정가 엇갈린 해법

    ‘1000억원짜리 부산여성회관 재건축?’ 지역 정가 엇갈린 해법

    부산사직구장 재건축 등 전임시장 시절 추진됐던 핵심사업이 줄줄이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1000억원짜리 부산여성회관 재건축 사업(가칭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8일 부산시의회와 부산시에 따르면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직후 사업 실효성에 의문을 제시하며 재검토를 시사했던 부산여성회관 재건축 관련 해법을 둘러싼 부산시의회 여야의원들의 주장이 엇갈렸다. 복지환경위원회 김정원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여성가족국 소관 안건 심사에서 “재건축에 따른 재정 부담과 사업 추진 방향 등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여성회관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활용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지만, 사업비가 1000억원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재건축을 전제로 접근하기보다 현재 시설 여건과 사업 규모, 재정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합리적인 방향을 찾아야 한다”라며 전 시장의 사업 재검토를 뒷받침했다. 반면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사업 재검토는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복지환경위원회 박미순 의원(남구4·국민의힘)은 “시가 설계비로 편성된 27억원 가운데 연내 집행이 가능한 8억원만 남기고 19억원을 감액했다“라며 ”재건축은 그동안 정밀안전진단 결과와 시설 노후화, 주차 공간 부족 등을 근거로 추진됐음에도 시장 의견이라는 취지로 ‘리모델링’이 언급됐고, 보수·보강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미 타당성 조사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의회 예산심의 등 여러 행정 절차를 거쳐 추진된 사업”이라며 “그동안의 추진 과정과 판단을 사실상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는 것은 투입된 행정력과 절차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행정의 기본은 신뢰와 일관성”이라며 “시장이 바뀌었다고 충분한 설명 없이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의 방향이 달라지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질타했다.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의원(국민의힘·부산진구1)도 “신축을 전제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는데, 이를 리모델링으로 바꿀 경우 중투심을 원점에서 다시 받아야 한다”라며 “기존 타당성 조사 용역비 등 막대한 매몰 비용과 행정 지연을 초래할 치명적 오류”라고 질타했다. 전 시장은 지난 7월 시정업무 보고에서 부산여성회관 재건축 계획에 대해 “1천억원 이상 드는데 기존 유사 시설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라며 “빚까지 지며 막대한 예산이 드는 사업을 하며 명확한 방향 없이 건물을 올려서는 안 된다”라며 재검토를 시사했다. 전임 박형준 시장이 주도했던 부산여성회관 재건축 사업은 노후화된 건물은 지상 11층, 지하 4층, 전체면적 1만6679㎡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부산여성회관을 여성뿐만 아닌 남성·영유아·청소년 등 온 가족을 위한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었다.
  • 강성삼·오민용 경기도의원, 하남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 논의

    강성삼·오민용 경기도의원, 하남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 논의

    경기도 하남 관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한 학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의회와 교육 당국이 실무 협력에 착수했다. 경기도의회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과 오민용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지난 4일 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 실무진과 정담회를 갖고, 2027년도 교육청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기본 추진 방향과 하남지역 각급 학교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실무 협의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시설 노후화와 교육 공간 개선 요구를 종합 점검하고, 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긴밀한 재정·행정 협조를 통해 사업의 실행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 하남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총 13개 교에서 시설 보수를 공식 건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사업에는 ▲단샘초 복도 놀이공간 조성 ▲망월초 내부 도장 공사 ▲미사중앙초 시청각실 환경개선 ▲윤슬초 교실 TV 교체 ▲한홀초 창의적체험활동실 조성 등이 포함됐다. 중·고교 및 특수교육 시설 분야에서도 ▲미사중 내부 도장 공사 ▲신장중 노후 보도블록 교체 ▲한홀중 실외 체육장 및 차양 설치 ▲감일고 농구장 및 운동장 차양막 설치 ▲미사강변고 교실 노후 칠판 교체 작업이 반영됐다. 아울러 한국애니메이션고 옥상정원 조성, 하남고 교사동 내부 도장, 특수학교인 성광학교 교산관 화장실 개선 등 학교별 맞춤형 시설 정비안도 추진 명단에 올랐다. 강성삼 의원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학교의 교육환경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교별 수요를 꼼꼼히 살펴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마다 필요한 시설과 환경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사업보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민용 의원 역시 안전한 교육 환경 확보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오 의원은 “학교환경 개선은 단순히 시설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수요조사에 학교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우선”이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각급 학교의 실제 수요와 현장 의견을 사업 계획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하며, 지자체와의 유기적 공조를 통해 환경개선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화답했다. 강성삼·오민용 의원은 향후에도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상시 소통 창구를 가동해 현안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 및 행정 지원이 차질 없이 수반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어려울수록 소통하라” 주문…추미애 지사, 상생협의체로 화답

    박옥분 경기도의원 “어려울수록 소통하라” 주문…추미애 지사, 상생협의체로 화답

    경기도가 직면한 재정위기와 조직개편 등 굵직한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 경기도의회와의 사전 소통 및 협치 구조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도의회 중진 의원의 요구에 집행부가 공식 협의체 구성을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기도의 재정위기 대응 현황과 조직 운영 체계를 집중 점검하며 도정 전반에 걸친 ‘소통 행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의회와의 소통 강화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가칭 ‘지방재정 상생협의체’를 출범시켜 재정 정상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4선 중진인 박 의원은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근거로 도정의 난맥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일방적인 의사결정이나 정책 확정 후 사후 통보 방식을 지양하고, 사전 단계에서부터 폭넓은 협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짚었다. 특히 박 의원이 제시한 소통의 대상은 단순한 의회 관계에 머물지 않았다.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는 물론이고 정책 집행의 실무를 맡는 공직사회, 나아가 풀뿌리 행정을 책임지는 도내 31개 시·군 모두가 유기적으로 얽힌 파트너인 만큼, 위기 상황일수록 행정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인 질의에서 박 의원은 추미애 지사를 상대로 도의회와의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물었다. 박 의원은 “도의회는 도민이 직접 선출한 의원들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곳인 만큼, 집행부가 결정한 정책을 사후에 전달받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예산 편성 및 주요 정책 입안 초기 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조율하는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 생활과 직결된 재정위기 사안일수록 대의기관과의 사전 조율이 긴밀해야만 정책 추진의 정당성과 도민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박 의원의 질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며 의회와의 협치 채널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참여하는 ‘지방재정 상생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도 재정 안정화 대책과 핵심 현안들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 간 상생협의체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정책 수립 초기 단계부터 정보가 공유되고 이견을 사전 조율하는 공식적인 협치 메커니즘이 확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도정질문은 박 의원이 축적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의 소통 문제를 짚고, 추 지사로부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의회와 공직사회, 31개 시·군을 아우르는 소통 강화가 실제 도정 운영의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손성익 경기도의원, 전교조 경기지부와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개정 간담회 열어

    손성익 경기도의원, 전교조 경기지부와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개정 간담회 열어

    현장체험학습 도중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솔교사 개인에게 가중되는 법적 책임을 분산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개정 논의가 본격화됐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손성익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3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 시작에 앞서 손성익 의원은 “현장에서 무엇이 실제로 필요한지 직접 듣겠다”며 현장 중심 입법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교조 경기지부 관계자들은 현행 체험학습 체계에서 교사 개인이 떠안아야 하는 과도한 법적 부담을 핵심 문제로 꼽았다. 안전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명확한 탓에 일선 교원들이 현장체험학습 자체를 기피하게 되고, 이러한 부작용이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 축소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전교조 경기지부는 조례안 개정 방향으로 ▲현장체험학습 정의 확대 ▲응급·긴급상황 발생 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중심의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 구축 ▲학급당 1명 이상의 안전 보조인력 의무 배치 ▲인솔교사의 자율적 판단에 따른 체험학습 실시 여부 결정권 보장 ▲위탁 운영 기관의 안전관리 책임 범위 명확화 등을 조례에 명시해 줄 것을 정식으로 건의했다. 이러한 요구에 대해 손 의원은 “현장체험학습을 나가는 교사들의 입장에 깊이 공감한다”며 “주신 내용을 충실히 검토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개선안을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교조 경기지부는 한민고등학교와 관련된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의견이 엇갈리는 사안인 만큼 예단하지 않겠다”라며 “전환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첫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첫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호진)는 제33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해 청사 시설과 공간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서울교육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현장 행보로, 지난 3월 이전을 마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용산구 후암동 구 수도여고 부지에 위치한 신청사는 지하 3층에서 지상 6층까지 연면적 약 3만 9000㎡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지난 3월 전 부서의 입주를 마친 이후 서울 교육 행정을 이끄는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호진 위원장을 비롯해 양송이 부위원장, 이희원 부위원장, 곽인혜 의원, 김정우 의원, 김현우 의원, 박상근 의원, 장상기 의원, 황인구 의원, 박춘선 의원 등 총 11명의 교육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청사 내 각 층의 업무, 회의, 연수, 민원 응대 구역을 차례로 순시하며 이전 이후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남는 공간의 효율적 활용 방안, 시설 유지관리 대책, 이용자 편의 향상 등에 대해서도 다각도의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어 위원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통합 교수학습 플랫폼 ‘SEN스쿨’ 시연을 참관했다. SEN스쿨은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구축·운영하는 플랫폼으로, 학생이 하나의 계정으로 교사와 수업 중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접속해 쌍방향·맞춤형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김호진 위원장(서대문2, 더불어민주당)은 학생의 졸업 또는 교원의 퇴직 이후 SEN스쿨 접속 권한과 축적된 자료의 처리 방식과 개인정보 활용에 관한 교육청의 대응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기간 쌓이는 교육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양송이(영등포4,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은 “SEN스쿨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려면 사용자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스템의 활용 과정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기능과 운영 방식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희원(동작4, 국민의힘) 부위원장은 “새 청사를 직접 둘러보며 서울교육이 지향하는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현장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공간이 앞으로 서울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장상기 의원(강서2, 더불어민주당)은 “시스템·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구입 등 SEN스쿨 구축 이후 소요되는 운영비와 향후 유지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플랫폼의 지속적인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황인구 의원(강동5, 더불어민주당)은 “오랜 기간 신청사 건립을 기다려 온 만큼, 완성된 모습을 직접 보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청사가 안전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편의도 함께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학생의 학습·성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분석해 이를 학생 지원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의 기술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SEN스쿨이 미래교육을 이끄는 실질적인 교육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방문을 마친 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가 서울교육의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내고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서울교육의 도약을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서울교육이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서울시교육청과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서울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육위원회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운영 현안 점검...공공의료 특성 고려한 방안 살펴볼 것

    국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운영 현안 점검...공공의료 특성 고려한 방안 살펴볼 것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경기도의료원의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인건비 체계와 병원별 현안 점검에 나섰다. 국은주 부위원장은 9월 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청 의료자원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료원의 총액인건비 적용 실태를 비롯한 전반적인 인건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총액인건비제 운영을 포함해 각종 수당과 통상임금 산정 등 의료원 내부의 임금 체계 전반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다양한 전문 직종으로 이뤄진 의료원의 복합적인 인력 구조와 노사 협의 사항이 기관 경영과 의료 서비스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국은주 부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도 공공기관으로서 관련 기준과 원칙을 준수해야 하지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특성과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인력 구조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총액인건비와 각종 수당 등이 어떠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임금과 수당 문제 역시 개별 사안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관련 규정과 노사 간 협의 과정, 기관의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과 행정적인 기준을 충분히 확인하면서 검토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하 6개 병원의 균형 발전 및 기능 정립에 관한 논의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각 지역 병원이 처한 의료 환경과 여건이 서로 다른 만큼, 획일적인 기준 대신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국 부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은 도민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인 동시에 책임 있는 운영도 요구되는 기관”이라며 “공공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함께 고려하면서 의료원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액인건비, 수당, 통상임금 등은 구성원의 처우와 기관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관련 부서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 차유미 경기도의원, 안산 ‘더불어숲’서 직업재활·피해장애아동 지원 과제 살펴

    차유미 경기도의원, 안산 ‘더불어숲’서 직업재활·피해장애아동 지원 과제 살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차유미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이 안산 소재 장애인 복지 현장을 찾아 직업재활시설과 피해장애아동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차유미 의원은 지난 8월 31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을 방문해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2016년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직업 역량 강화를 돕고 있으며, 경기도 위탁 사업으로 경기도피해장애아동쉼터도 함께 위탁 운영 중이다. 이날 차 의원은 더불어숲 직업재활시설과 가치숲 보호작업장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직업훈련에 참여 중인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방문 중에는 한 발달장애인 훈련생이 최근 취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차 의원에게 직접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기회수당’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가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경기도는 2022년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해 직업훈련 장애인에게 훈련·교통·급식비 지원 명목으로 매월 16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기회수당이 훈련생들의 생계 부담을 덜고 훈련 참여율을 높이는 핵심 안전망 역할을 하는 만큼, 도의 재정 여건 악화를 이유로 예산 축소나 사업 중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대체인력 지원 시스템 개편 요구도 이어졌다. 연차휴가 사용이나 법정 의무교육 이수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재 대체인력지원사업이 가동되고 있으나, 만성적인 인력 풀 부족과 배치 지연, 복잡한 행정 절차 탓에 제때 인력 수급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피해장애아동쉼터는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엄격한 신원 검증 절차와 관련 직무 이해도가 필수적인 특수 시설인 만큼, 일반적인 대체인력 파견 방식에서 벗어나 특화된 전문 인력 풀을 별도로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개진됐다. 이와 함께 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반적인 처우 개선과 상시적인 인력 확보 체계 마련 필요성도 함께 건의됐다. 차유미 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필요한 제도적 뒷받침과 개선 과제를 명확히 짚어볼 수 있었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들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산에서 만나는 프리즈 서울…용산문화재단 ‘한남나잇’

    용산에서 만나는 프리즈 서울…용산문화재단 ‘한남나잇’

    용산문화재단이 지난 1일 용산 일대 주요 갤러리와 미술관들이 참여하는 야간 전시 ‘한남 나잇’을 개최했다. 2일 용산구에 따르면, 김경대 구청장은 전날 ‘프리즈 서울’의 ‘한남나잇’과 연계해 용산문화재단이 마련한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한남나잇은 프리즈·키아프 기간에 서울 주요 문화예술 지역을 연결하는 ‘네이버후드 나이츠’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는 지난달 31일 을지로부터 지난 1일 한남, 2일 청담, 3일 삼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용산문화재단 2층 창작라운지에서 ‘아티스트 토크’가 열렸다. 이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주민과 국내외 용산의 문화예술 자원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창작라운지에서 열린 ‘용산 기록 보존(아카이브) 시리즈-시각예술’ 전시에서 용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의 포트폴리오와 작업 자료를 살펴봤다. 또한 갤러리의 위치와 전시 정보, 홍보 자료 등을 둘러보며 용산의 문화예술 자원을 확인했다. 전시에 참여한 갤러리 관계자와 작가,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대 구청장은 “한남나잇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이 용산의 다양한 작가와 갤러리, 문화예술 공간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차유미 경기도의원, 안산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방문

    차유미 경기도의원, 안산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방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유미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은 지난달 28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교장 김선영)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2014년에 문을 연 ‘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은 성인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시설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체험 등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발달, 시각, 지체, 청각, 뇌병변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 103여 명이 이용 중이며, 배움의 기쁨을 통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총 30억 5000만원 규모의 인건비와 교육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비 9억 1500만원과 시·군비 21억 3500만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평생교육사 인건비가 18억 5000만원, 교육운영비가 12억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도 관련 지침이 개정되어 교육운영비의 최대 20%를 급식 재료비로 쓸 수 있게 됐다. 별도의 급식비 지원이 없어 곤란을 겪던 시설에는 반가운 변화지만, 한정된 교육운영비에서 재료비를 충당해야 하기에 자칫 정규 교육 프로그램 예산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선영 교장은 “한정된 교육운영비 안에서 급식비까지 부담하다 보니 정작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산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면서 별도의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2025년 11월 제정된 ‘장애인평생교육법’이 내년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한 지원체계 정비 필요성도 논의됐다. 현장에서는 법 시행 취지에 맞게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정비해 줄 것을 도의회에 요청했다. 차 의원은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이 자립생활 역량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을 직접 살펴보니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급식, 인력, 시설 등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뒷받침할 여건을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차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제기된 사항이 실제 운영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이 보다 두텁게 보장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경 경기도의원, 어린이집 현장과 유보통합 과제 논의...“어느 한쪽에 맞추는 통합 되어선 안 돼”

    박은경 경기도의원, 어린이집 현장과 유보통합 과제 논의...“어느 한쪽에 맞추는 통합 되어선 안 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은경 의원이 어린이집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점검하고 상호 균형 있는 통합 방향 모색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31일 교육기획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강금미 회장 등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어린이집 현장이 마주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경기도 유보통합 정책이 나아갈 제도적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정부 차원의 유보통합이 진행 중이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소관 부처 및 제도적 기반이 달라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기존 유치원 중심으로 전개되던 교육청 사업에 어린이집의 실질적 참여가 제한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세심한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유보통합 추진 이후에도 기존 사업의 지원 대상과 예산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어 어린이집 참여가 배제되는 사례가 지적됐다. 또한 사업 신청 및 선정 과정에서 교육청의 행정 체계와 사업 방식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단순한 관리 체계 통합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집행과 사업 참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동등한 여건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박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하나의 역할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느 한쪽에 맞추는 방식으로 유보통합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며 “어린이집이 그동안 보육 현장에서 쌓아온 고유한 역할과 경험도 충분히 존중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출발해야 균형 있는 통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유보통합 추진단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형식적인 회의 개최보다 현장 제안의 실질적 반영 여부가 핵심이라고 짚었다. 박 의원은 “여러 차례 회의를 하는 것보다 그 과정에서 어떤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고, 무엇이 실제로 개선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실행력 있는 추진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두 기관이 상이한 제도와 재정 구조 속에서 운영되어 온 점을 고려해, 기관 명칭과 행정 체계 정비뿐만 아니라 사업, 재정, 교원 등 현장 체감형 제도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혼란을 줄여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정책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을 살피고 채워주는 데 있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느 한쪽이 소외되지 않고 서로가 통합의 동등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과도 함께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제12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첫 현장방문 실시

    제12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첫 현장방문 실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준형, 더불어민주당·강동3)는 지난 8월 28일 제339회 임시회 현장 방문 일정으로 서울창업허브 공덕, 뷰티복합문화공간, DDP쇼룸, 서울패션허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및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제12대 기획경제위원회 출범 후 첫 현장 방문으로, 서울시 경제·민생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향후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을 방문해 창업 기업 보육 시스템과 주요 시설,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이어 입주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정책적 지원 과제들을 심도 있게 청취했다. 이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와 ‘DDP쇼룸’을 방문해 K-패션·뷰티 전시·체험 현장을 살펴보고 외국인 방문객들과 함께 뷰티 체험에 참여한 후 뷰티·패션 지원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전망과 추가 지원 수요를 파악하였다. 서울패션허브에서는 디자이너 교육 시설인 ‘배움뜰’과 시제품 제작 시설 ‘창작뜰’을 둘러보고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업무 보고를 받았다. 끝으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서울친환경유통 제3센터에서 진행된 농산물 안전성 검사 시연을 지켜보고, 시설 현대화 2단계 사업으로 완공된 채소2동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농산물 경매 현장을 둘러본 뒤, 시설 현대화 1단계로 조성된 가락몰을 방문해 전반적인 농수산물 유통 및 판매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 위원장은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K-뷰티·패션의 경쟁력을 체감하는 한편, 시민의 먹거리 안전과 농수산물 유통 현장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었다”며 “정책의 성과와 해답은 결국 현장에 있는 만큼, 오늘 보고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에 꼼꼼히 담아 서울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오남석 경기도의원,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이전 개소식 참석

    오남석 경기도의원,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이전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남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31일 부천 춘의테크노파크2에서 열린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는 도민의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치유 상담을 지원하고 올바른 게임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도내 전문 상담 협력 기관과 연계한 1:1 개인 상담을 비롯해 일선 학교 상담 교사와 협력한 맞춤형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관계자를 포함해 경기도,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도내 상담 협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 이전을 축하하고 센터의 향후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을 둘러본 오남석 부위원장은 “게임은 이제 단순한 여가를 넘어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중요한 분야로 성장한 만큼 산업의 성장과 함께 게임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가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이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상담 협력 기관과 학교 등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해 게임 과몰입 예방과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 부위원장은 “이번 이전 개소를 계기로 센터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도 센터의 운영과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 국은주 경기도의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안정적 운영 위한 제도·재정 기반 마련해야

    국은주 경기도의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안정적 운영 위한 제도·재정 기반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인건비 체계 개편과 법적·제도적 기반 확충을 촉구했다. 국은주 부위원장은 8월 28일 경기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평화토크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권역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안정화를 위한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해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과 지원 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의 ‘경기도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안정화 및 발전 방안’ 주제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유경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이호건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토론에서는 시·군 센터별 재정 및 인력 편차에 따른 복지 서비스 격차 해소, 인건비·사업비 지원 체계 개편, 광역센터와 기초 시·군 센터 간의 명확한 역할 정립, 종사자 처우 개선과 전문성 확보 등이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특히 종사자의 근속 연수와 호봉이 매년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총액 예산 탓에 인건비 인상분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해 처우 저하와 고용 불안이 야기되는 현실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종사자의 경력과 호봉 체계를 구조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공적 인건비 산정 및 지원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센터 설치·운영을 뒷받침하는 상위 법령상 근거와 국비 지원 기준이 미흡하다는 점도 제도적 개선 과제로 꼽혔다. 좌장을 맡은 국은주 부위원장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복지 전달 체계”라며 “센터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산 구조와 적정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봉 상승을 뒷받침할 예산이 충분하지 않으면 종사자의 처우와 고용 안정성이 흔들리고, 장애인가족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경력과 호봉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인건비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건비와 사업비가 하나의 예산으로 묶이면 인건비 상승에 따라 장애인가족에게 제공해야 할 사업비가 줄어들 수 있다”며 “인건비와 사업비를 명확히 분리해 안정적인 인건비를 확보하고, 사업비도 본래 목적에 맞게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 부위원장은 “센터가 지역에 따라 불안정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설치·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 국가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인 제도와 예산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방미숙 경기도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현장 점검...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촘촘한 연계망 구축해야”

    방미숙 경기도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현장 점검...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촘촘한 연계망 구축해야”

    경기도의회 방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4)이 복지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 체감형 복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방미숙 의원은 지난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 하남지역 참여자 정담회’에 참석해 실무 추진 현황과 우수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은 정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전달하고, 복합적인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사회보장서비스로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하남지역에서는 은퇴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전직 공무원 등이 전문 상담원으로 투입돼 지역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전체 연계 실적 중 ‘돌봄·생활지원’ 분야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대상자의 실제 주거 여건과 개별 욕구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현장 중심 접근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노후 세탁기 및 의자 등 필수 생활용품 지원, 긴급 누수 수리,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파손 양변기 교체 등 일상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한 실질적 사례들이 호평을 받았다. 방미숙 의원은 “복지제도가 다양해지고 지원사업도 세분화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정작 자신에게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필요한 복지 정보를 제때 안내하고 실제 서비스 이용까지 연결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소개된 사례들은 현장에서 대상자의 생활을 한 번 더 세심하게 살핀 것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진 좋은 사례”라며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찾아 연결해 주는 것이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와의 유기적인 연계 필요성도 거듭 피력했다. 방 의원은 “통합돌봄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대상자가 처한 상황과 필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돌봄과 생활지원, 보건·복지서비스를 끊김 없이 연결해야 한다”며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어도 필요한 사람이 알지 못하거나 실제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체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방 의원은 “복지정보안내도우미가 주민과 복지서비스를 잇는 든든한 연결망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과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도민 누구나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안내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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