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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특별시 지원위 첫 회의…내년 5조원 지원 확정

    전남광주특별시 지원위 첫 회의…내년 5조원 지원 확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에서 내년 5조 원 재정인센티브 지원 방안이 확정되는 등 전남광주의 초광역 혁신성장을 위한 토대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는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주요정책 심의를 위해 마련된 기구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9명, 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교육감 그리고 민간위원인 도시개발·지방분권·교육자치 분야 전문가 등 총 3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는 한성숙 총리와 정부위원 16명,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대중 통합특별시교육감, 민간위원 15명이 참석해 지원위 운영세칙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재정인센티브 지원방안을 심의했다. 지원위는 이날 회의에서 재정인센티브의 경우 202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과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총 5조 원 규모를 지원하는 것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통합특별시장은 4조 3500억 원 규모로 신설되는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을 관리하며 통합특별시의 성장동력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서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나머지 6500억 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이관되는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의 사무와 연계해 통합특별시가 지원받을 예정이다. 통합특별시는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의 설치·운용 근거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명시되면 매년 기금운용 실태를 점검받게 된다. 한성숙 총리는 “정부가 지난 1월 광역 지방정부 통합 시 부여하기로 약속한 연간 최대 5조 원의 재정지원 방안을 확정하고, 2027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며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각별한 관심과 추가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민형배 시장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남광주 통합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5극 3특’ 선도모델인 만큼,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 지역주도 성장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특별시 정부 재정인센티브는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지역 발전 기반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국회의장 자문관 위촉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국회의장 자문관 위촉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등이 27일 국회의장 직속 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조정식 의장은 이날 국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송 전 은행장, 정승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문철우 성균관대 교수,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를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금융경제 자문관에 위촉된 송 전 은행장은 광주은행장을 3연임하고 JB금융그룹 부회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경제금융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지낸 정 전 사장은 혁신성장 자문관, 문 교수와 고 교수는 각각 미래경제성장, 문화·방송·통신 자문관에 위촉됐다. 조 의장은 “경제 활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 제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된 법안 가운데 중요하게 살펴야 할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등 국회의장 자문단 위촉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등 국회의장 자문단 위촉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등이 27일 국회의장 직속 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조정식 의장은 이날 국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송 전 은행장, 정승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문철우 성균관대 교수,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를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금융경제 자문관에 위촉된 송 전 은행장은 광주은행장을 3연임하고 JB금융그룹 부회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경제금융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지낸 정 전 사장은 혁신성장 자문관, 문 교수와 고 교수는 각각 미래경제성장, 문화·방송·통신 자문관에 위촉됐다. 조 의장은 “경제 활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 제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된 법안 가운데 중요하게 살펴야 할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생태에 경제 결합한다’··· 순천시, 산업대전환 본격 시동

    ‘생태에 경제 결합한다’··· 순천시, 산업대전환 본격 시동

    순천시가 24일 ‘미래신산업 혁신성장위원회 출범식’과 ‘지·산·연 협력사업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산업대전환에 나섰다. 산업대전환은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이다. 시는 기존 세계적인 생태도시라는 강점 위에 미래 신산업을 결합해 생태에 경제를 더한 도시로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히 기업과 산업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순천의 강점을 살린 산업을 발굴해가는 구상이다. 기업은 성장하고,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 제공을 통해 그 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순천시 미래신산업 혁신성장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투자유치 및 미래산업 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 구축에 나섰다. 혁신성장위원회는 방위산업, 지역주력산업, 콘텐츠·AI산업, 미래농산업, 대외협력 등 5개 분야의 현장형 전문가로 구성됐다. 미래산업 및 신규사업 발굴부터 정부 R&D·공모사업 대응, 기업·투자유치까지 순천 산업대전환의 핵심 과제를 직접 논의하고 실행으로 연결한다. 단순히 의견을 제시하는 자문기구가 아닌 현장의 문제를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플레이어형 실무 거버넌스’로 운영해 민선 9기 미래산업 전략의 핵심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현대IFC에서 지·산·연 협력사업 발대식을 열고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위한 첫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특히 순천시(地), 현대IFC 및 지역기업(産), 한국생산기술연구원(硏)은 ‘대형 항공부품용 준항온단조 시스템 및 제조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지역 제조업의 첨단화를 추진한다. 사업에는 국비 15억 원, 지방비 5억 원, 기업부담금 10억 원 등 향후 5년간 총 30억 원이 투입된다.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대형 항공엔진 부품 생산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수요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기업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공동 R&D를 확대하고, 지역 뿌리기업을 방산·첨단제조 분야의 경쟁력 있는 소부장 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손훈모 시장은 “순천의 강점을 살린 산업대전환으로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기술인재가 머물고 싶은 도시, 지역기업이 세계시장과 경쟁하는 미래경제도시 순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지방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90% 감면 최대 10년

    지방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90% 감면 최대 10년

    정부 세제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비수도권 우대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은 최대 10년간 근로소득세의 90%를 감면받는다. 수도권 중소기업에서 일할 때보다 감면 기간이 두 배 길다. 혜택은 사는 곳이 아니라 근무하는 사업장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 가운데 중소·벤처기업 관련 주요 내용을 7일 공개했다. 지방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덜고 지역별 여건에 따라 세제 혜택을 차등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은 사업장 소재지와 관계없이 5년간 근로소득세의 90%를 감면받는다. 개편안은 수도권의 감면 기간은 5년으로 유지하되 비수도권 광역시 등은 6년, 기타 비수도권은 7년으로 늘린다. 비수도권 우대지역은 10년까지 연장한다. 6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경력단절자 등에 대한 혜택도 확대된다. 현재는 지역과 관계없이 3년간 근로소득세의 70%를 감면하지만 앞으로는 비수도권 광역시 등 75%, 기타 비수도권 80%, 비수도권 우대지역 90%로 감면율을 높인다. 수도권은 현행 70%를 유지한다. 제도의 적용 기한도 2029년 말까지 3년 연장한다. 지방에서 창업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도 늘어난다. 현재 일반 중소기업은 비수도권 어디에서 창업하든 소득세와 법인세의 50%를 감면받는다. 앞으로는 지역 여건에 따라 감면율을 50~70%로 차등 적용한다. 세부 지역은 서울과의 거리, 인구와 경제·사회 여건 등을 반영한 행정안전부 지방우대지수를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중기부의 점프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비수도권 중소기업은 지역에 따라 최대 80%, 비수도권 청년 신산업 중소기업은 최대 100%까지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벤처투자 세제지원 대상도 넓어진다. 투자 대상 기업의 업력 기준을 설립 후 7년에서 10년으로 완화하고, 2028년 말 종료될 예정이던 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특례를 상시화한다. 내국법인이 인구감소지역이나 인구감소 관심 지역의 벤처기업에 직접 출자할 때 적용하는 세액공제율은 5%에서 7%로 높인다. 가족에게 기업을 물려주기 어려운 경영자를 위한 ‘제3자 사업승계 과세특례’도 신설한다. 일정 요건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직원이나 같은 업종의 기업 등에 넘기면 매도자의 양도소득세를 20% 감면한다. 기업을 넘겨받은 측은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를 10% 감면받는다. 중소기업이 성장해 유예기간을 벗어난 뒤에도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을 3년간 중기업 감면율의 50% 수준으로 적용한다. 영상·웹툰 제작기업에는 같은 기간 소득세와 법인세 공제율 12.5%를 적용한다. 산업재해 예방시설과 화재 예방설비에 투자한 중소기업에는 감가상각 기간을 최대 50% 단축해 초기 세 부담을 덜어준다. 세제개편안은 이달 중순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다음 달 초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개편안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낮추고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성장한 기업이 계속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 국내 첫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2030년 대구에 들어선다

    국내 첫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2030년 대구에 들어선다

    대구에 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가 건립된다. 국내 로봇 기술의 안전성 검증과 국제표준 기반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사업’의 협약 체결과 착수보고회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로봇의 동적 안정성과 인공지능(AI) 신뢰성, 사이버 보안 평가체계를 마련하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와 연계해 시험·평가부터 실증, 인증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게 된다. 센터는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96억원 등 총 사업비 186억 원을 들여 달성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에 조성된다.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총괄하며, 고등기술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계명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등 5개 전문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이 사업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가 늘면서 빠르게 강화되는 글로벌 안전·보안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법(AI Act)과 사이버복원력법(CRA) 등 해외 진출 장벽에 대비해 국내 기업의 인증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CRA는 EU 국가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요소가 포함된 대부분의 제품에 필수 사이버 보안 요건을 규정한 법이다. 제조업체는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강화하고 시장 출시 후에도 보안 업데이트 및 취약점 대응 의무를 지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막대한 과징금이 부과된다. 시는 센터 구축이 완료되면 기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와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완결형 로봇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안전인증 거점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구를 세계적인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인사]대구시

    ■대구시 ◇3급 승진 △공보관 한응민 △정책기획관 이상민 ◇3급 전보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김동혁 △신공항건설단 공항정책국장 허준석 △건축주택국장 김병환 △교통국장 허주영 △행정국 인사혁신과(경북대 파견) 정재석 ◇3급 직무대리 △도시건설국장 황선필 △상수도사업본부장 최미경 △도시건설본부장 노태수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병철 ◇3급 전입 △기후에너지환경국장 지형재 ◇3급 전출 △서구 권오환 △북구 김정섭 ◇3급 직제개편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 직무대리 김태운 △맑은물추진단장(개방형직위) 장재옥 ◇4급 승진 △공보관실 홍보담당관 김정화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박정호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장현섭 △보건복지국 어르신복지과장 김연희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하지영 △기후에너지환경국 수질개선과장 변명희 △기후에너지환경국 공원정원과장 전채영 △인공지능혁신성장실 반도체소프트웨어과장 심관택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장 오창균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총괄과장 김상민 △도시건설국 건설산업과장 지주규 △도시건설국 토지정보과장 윤정용 △도시건설국 도시균형개발과장 장성훈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부장 조정옥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명숙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박희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서용열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곽효정 △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파견) 심계원 ◇4급 직무대리 △기획조정실 평가혁신담당관 박다원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장 전명석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예성희 △행정국 총무과장 이대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장 신세나 △경제국 고용노동정책과장 용창준 △교통국 버스운영과장 임길호 △교통국 도로과장 오명병 ◇4급 전보 △비서실장 이성용 △기획조정실 지능정보화담당관 전옥순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원정민 △재난안전실 민생사법경찰과장 권두성 △행정국 인사혁신과장 이재달 △행정국 신청사건립과장 권순팔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장 한기봉 △청년여성교육국 청년정책과장 조경동 △청년여성교육국 성평등정책과장 김지현 △청년여성교육국 출산보육과장 전미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장 심신희 △기후에너지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병희 △인공지능혁신성장실 인공지능정책관 정민규 △인공지능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김신영 △인공지능혁신성장실 의료산업과장 강문경 △인공지능혁신성장실 대학인재혁신과장 김성진 △경제국 경제정책과장 서성철 △경제국 민생경제과장 이문영 △경제국 사회연대경제과장 윤정희 △경제국 산단진흥과장 노경완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규제혁신과장 정선애 △신공항건설단 공항정책국 공항활성화기획과장 박철희 △신공항건설단 공항정책국 공항재정과장 조경재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지원과장 이정임 △건축주택국 건축과장 김상연 △건축주택국 도시정비과장 박기현 △교통국 교통정책과장 장지숙 △교통국 교통정보운영과장 박우미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홍석희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장 김기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정춘수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 김성근 △차량등록사업소장 서귀용 △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 권건 △행정국 인사혁신과 이완섭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신규원 ◇4급 전입 △기획조정실 공공기관이전담당관 정동화 △행정국 회계과장 김순자 △인공지능혁신성장실 섬유패션과장 황영희 ◇4급 전출 △남구 정규대 △달서구 안병락 ◇4급 직제개편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산업과장 이현미 △기후에너지환경국 물에너지산업과장 이호준 △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장 권영칠 △맑은물추진단 맑은물정책과장 최문도 △맑은물추진단 친수공간과장 송명수 △인공지능혁신성장실 기계로봇과장 이윤정 △인공지능혁신성장실 창업벤처과장 이은경 △신공항건설단 공항정책국 공항도시과장 고재활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장 민병룡 △도시건설국 군사시설이전정책과장 조희동 △건축주택국 주택과장 김명수 △건축주택국 도시디자인과장 강연근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원중근 △도시철도건설본부 기전부장 우원구 △대외협력본부장 박수관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 박병준 △여성회관장 김경미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천정원
  • 추경호 號 대구시 첫 조직개편…‘AI·대기업 유치’ 경제 대개조 시동

    추경호 號 대구시 첫 조직개편…‘AI·대기업 유치’ 경제 대개조 시동

    대구시가 민선 9기 추경호 시장의 취임에 맞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민생경제 회복과 인공지능(AI) 전환, 대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한 ‘대구 경제 대개조’ 구상에 따른 후속 조치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3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본청 기준 기존 1단·3실·15국·1본부에서 1개 국이 줄어든 1단·3실·14국·1본부 체제로 재편된다고 밝혔다. 기구 신설을 최소화하고 유사·중복 조직은 통폐합한 효율 중심의 조직개편이라는 게 김 부시장의 설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제·산업 분야의 대대적인 조직 보강이다. 미래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미래혁신성장실을 ‘인공지능혁신성장실’로 확대 개편하고, AI 관련 정책 컨트롤타워인 ‘인공지능정책관’을 신설키로 했다. 또 대학정책국을 폐지하는 대신 대학협력 및 인재양성 기능을 이관해 ‘대학인재혁신과’를 만든다. 비수도권 최대 반도체 거점 조성을 위한 ‘반도체소프트웨어과’도 새롭게 마련된다. 이 밖에도 지역 전통 주력산업인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전환(AX), 신산업과의 융합을 추진하고자 경제국 산하에 있던 섬유패션과를 인공지능혁신성장실로 이관하기로 했다. 글로벌 대기업 유치를 전담하는 원스톱기업투자센터는 3과 7팀 체제로 확대되며, 과 단위의 ‘규제혁신과’가 신설돼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규제 개선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시장 직속 투자유치단과 협업해 대기업 유치 등을 지원할 인력도 보강할 예정이다. 추 시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비상경제대책회의는 경제국이 운영을 총괄한다.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장 직속 ‘청년 특보’도 신설된다. 공간 대전환 작업을 인프라 추진체계도 정비한다. 올 하반기 예정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조정실 내에 ‘공공기관이전담당관’을 신설하고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전담할 ‘행정통합팀’도 구성된다. 기존 8과 규모였던 도시주택국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 계획·개발을 맡는 ‘도시건설국’과 활용·정비를 전담하는 ‘건축주택국’으로 분리된다. 군사시설 이전 및 후적지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군사시설이전정책관은 폐지하고 도시계획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건설국 내 군사시설이전정책과로 개편한다. 옹벽·지하도 등 생활 밀착형 취약 시설물을 선제 점검할 ‘안전점검팀’이 재난안전실에 신설된다. 현장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사업소 재정비도 이뤄진다. 다양한 기능이 혼재돼 있던 도시관리본부를 7개 전문 사업소로 분리·재편하고, 과거 대구교통공사로 통합됐던 도시철도 건설 기능을 다시 분리해 ‘도시철도건설본부’를 재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조직개편안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친 뒤, 오는 21일 개회하는 대구시의회 제327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하면 새달 10일 자로 시행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 내 비효율을 개선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신속하게 견인하기 위해 일하는 조직을 가동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추경호 대구시장, 취임 첫 실·국장급 인사…1호 조례 입법도

    추경호 대구시장, 취임 첫 실·국장급 인사…1호 조례 입법도

    대구시가 민선 9기 추경호 시장 취임에 맞춰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실·국장급 일부가 포함된 이번 인사에서는 12년 만에 내부 공무원을 시장 비서실장으로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미래산업 전환과 핵심 경제 현안을 총괄하는 미래혁신성장실장 직무대리로 김태운 동구 부구청장이 임명됐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과 창업진흥과장 등 경제 부서 근무 경험이 많은 김 실장은 지역 경제 대개조와 대기업 유치 등을 이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직 내부 기강을 바로 세우고 시정 혁신을 주도할 행정국장으로는 김동우 달서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 김 국장은 공직자가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행정시스템을 다듬는 작업을 총괄할 것으로 보인다. 국외훈련으로 공석이 되는 김진혁 공보관 자리에는 한응민 정책기획관이 부임한다. 한 공보관은 과거 공보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고 정책기획관으로 일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서실장에는 이성용 공항정책관을 발탁했다. 공무원이 시장 비서실장이 된 것은 민선 5기 이후 12년 만이다. 이는 시장 비서실이 소위 ‘시장 측근 실세·비선’을 운운하는 구설에 오르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안정적 실무 보좌 체계로 개편하기 위한 추 시장의 의지가 담긴 결정이라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의관 미래혁신실장은 달서구 부구청장으로, 김동규 군사시설이전정책관은 동구 부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시장 권한대행 체제 시기에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온 안중곤 행정국장은 대구시정 싱크탱크인 대구정책연구원으로 파견됐다. 한편, 추 시장은 1호 조례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마련하고 입법 절차에 들어간다. 이는 추 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시민 중심의 공감 시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추 시장은 “지금 대구는 비상한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미래로 도약해야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권위주의와 낡은 관행을 벗어던지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실무형·현장형 조직으로 빠르게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 한성숙 총리 “AI 과감하게 투자”… 첫 업무는 ‘혁신성장’

    한성숙 총리 “AI 과감하게 투자”… 첫 업무는 ‘혁신성장’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인공지능(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는 등 이재명 정부의 ‘AI 대전환’ 기조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AI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는 과감하게 수행하고 혁신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 합리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그 성과가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우리나라는 이제 대격변의 시대를 추격하던 상황에서 대격변을 주도하는 나라로 위상이 변하고 있다”며 “정부도 여기에 맞춰서 더 발 빠르게 움직이고 필요한 정책들이 제때 실행될 수 있도록 저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발탁 배경에 대해 “지금은 공공과 민간의 언어가 함께 가야 하고 민간의 속도와 공공의 속도가 발맞춰야 하는 시기”라며 “산업을 조금 이해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공공의 언어를 이해했던 차원에서 정부도 그 방향으로 결합해 (공공과 민간이) 한꺼번에 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손에 잡히는’이라는 표현을 잘 쓰는데 실제로 국민의 생활에 다가가는 그런 과제들을 빠르게 (추진) 하는 것에 앞으로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첫 업무 일정으로 소화했다.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기업인 출신으로 AI 대전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드러낸 행보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여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총리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잘 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적었다.
  • ‘화합·상생’ 의지 보인 박용선 포항시장…상생위원회 설치 1호 결재

    ‘화합·상생’ 의지 보인 박용선 포항시장…상생위원회 설치 1호 결재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이 취임 후 지역 상생위원회 설치를 제1호로 결재하면서 ‘화합과 상생’의 시정 운영 의지를 드러냈다. 포항시는 1일 취임한 박 시장이 집무실에서 ‘포항 지역 상생위원회 설치·운영 계획’을 민선9기 제1호로 결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통합형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는 가칭 ‘올굿포항(All-Good) 상생위원회’가 설치된다. 포항은 미국의 철강 고율 관세와 유럽의 탄소국경제도(CBAM) 시행, 중국의 저가 철강 대량 공급 등 위기에 직면해 있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위기, 청년층의 지속적인 지역 외 유출 등 경제적·사회적 과제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있는 상황이다. 이를 시민·기업·노동·행정의 협력을 바탕으로 극복하기 위해 상생위원회가 설치된다. 위원회는 ▲산업도약 ▲민생활력 ▲청년내일 ▲시민화합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민간 전문가를 비롯해 기업, 노동, 시민대표 등이 참여해 구체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기업, 유관기관, 시민대표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상설 운영사무국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설치 근거가 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전략 포럼 및 정기회를 연 1~2회 개최할 예정이다. 민선9기 포항 시정 비전은 ‘올굿포항’으로, 슬로건은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로 정했다. 시정 운영 3대 원칙으로는 민생경제 회복, 지역 간 균형 발전, 도시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 목표로는 ▲혁신성장(미래 선도) ▲균형발전(살기 좋은 포항) ▲정주여건(풍요로운 포항) ▲관광문화(다채로운 포항) ▲시민안전(안심하는 포항)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시내버스를 이용해 첫 출근길에 오른 박 시장은 이동 중 시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죽도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충혼탑 참배와 취임식 이후 점심 시간에는 구내식당에서 직접 배식에 나서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을 가장 먼저 찾아 말보다는 실천, 약속보다는 성과로 답하겠다”며 “대기업부터 골목상권까지 지역 경제 전 계층이 체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광주 찾은 李 “호남 없인 국가 없다”

    광주 찾은 李 “호남 없인 국가 없다”

    李 “민주주의 발전에 호남 노력 커”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 발언 인용용수·전력·용지 대규모 투자 약속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용수, 전력, 용지, 인프라를 포함해 호남 지역 특히 광주·전남 지역이 이 문제(반도체 생산)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 됐다”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또 서남권을 포함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가 직접 관할해 총책임을 확실히 지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 보고회’에 참석해 축사에서 “지금 입지 선정 관련해서 여러 가지 반론들, 이견들이 있는데 분명한 건 그렇다. 경제적 원리에 따른 것”이라며 일각에서 나온 정부의 투자 압박 주장을 반박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썼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었다면 국가도 없었다)를 인용한 이 대통령은 “모범적 민주국가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많은 국민들이 노력한 결과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호남의 노력이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행스럽게도 이제 설움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기회가 생겼다”며 “소외와 배제, 슬픔과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동서,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성장하는 첫 출발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지금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동시에 추진합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호남에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좋게 말하면 유도, 심하게 말하면 유인이고, 억압이나 강요는 하지 않았다”며 “정부 정책을 잘 조정해서 이런 환경을 만들어서 기업 결단을 이끌어 낸 일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즉흥적인 소회를 전하며 “‘정책 쇼’나 보여주기가 아닌, ‘진짜로 하는구나’라는 점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도 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부회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호남 지역에 글로벌 첨단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미래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약 42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특히 반도체 메가 팹 2기를 신규로 투자해 광주를 글로벌 반도체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서남권에는 1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반도체 생산과 AI 컴퓨팅이 시너지를 내는 그러한 AI 산업 생태계를 이곳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패키징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이진안 대표이사는 “총 1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10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앰코,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내 총생산 160조원을 달성하고, 반도체 팹 전문인력 3만명과 160만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서남권에 800조원을 투입한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 구축을 위해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이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반도체 특별위원회와 반도체 혁신성장지원단을 설치한다. 댐과 하수재이용수 등을 활용해 65만t의 용수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팹 가동에 필요한 발전설비와 송전망을 신속히 구축해 6.3GW급 전력을 공급하기로 했다. 160만평(529만㎡)에 달하는 산업단지 부지 조성은 현재의 절반 수준인 5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AI 인력 양성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의 후속으로 진행됐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남·광주에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메모리 팹(공장) 4기를 짓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충청권과 영남권에서도 현장 국민보고회를 개최한다.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이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 한화 등이 지역 투자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24일 ‘2026년도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6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추경 예산안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등 복합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편성됐다. 특히 도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업을 적극 반영하고, 미래 교육 기반 확충에 필요한 교육 재정을 적기에 투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년도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총 15조 3182억원으로, 기정예산(14조 363억원) 대비 1조 2819억원(9.1%)이 증액됐다. 주요 세입은 ▲국고보조금 등 6701억원 ▲지방채 2393억원 ▲지방교부세 1051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555억원을 절감하고 이를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배분했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3722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662억원) ▲농어업인 소득안정 지원(325억원) ▲소상공인 회복 및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지원(139억원) 등이 주요 사업으로 편성됐다. 2026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총 6조 1880억원으로 기정예산(5조 5893억원) 대비 5987억원(10.7%) 증가했다. 주요 세입은 ▲보통·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5662억원 ▲전년도 이월금 188억원 ▲자체 수입 80억원 등이다. 세출 부문은 학교 현장의 환경 개선 수요에 적극 부응하는 데 방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간 재구조화(709억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 확충(371억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299억원) ▲학교 신·증설(209억원) 등이 집중 반영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도정과 교육 분야의 추경 예산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등 당면 현안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송곳 검토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사업 우선순위, 정책적 실효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김대일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부족한 지방재정 속에서도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투입되어 도민에게 실질적이고 시의적절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 후반기 2년 대장정 마무리… 미래산업 제도화·선도적 입법 결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 후반기 2년 대장정 마무리… 미래산업 제도화·선도적 입법 결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가 제11대 후반기 2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으며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굳건한 제도적 기틀을 완성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조례안 심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이로써 위원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기술, 첨단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기술 산업의 기반을 닦아온 2년간의 대장정을 뜻깊게 정리했다. 위원회는 후반기 임기 동안 조례안 68건과 동의안 90건을 밀도 있게 심사·처리하며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아울러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등 소관 부서의 약 9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예산안과 결산을 현미경 심사해, 경기도의 미래 혁신성장 정책이 예산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재정적 감시와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위원회는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법 성과를 창출했다.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경기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 「경기도 양자펀드 조성 및 운용 조례」 등 첨단 신산업 분야에서만 전국 최초의 조례 20건을 잇따라 제정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선도적인 입법 표준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6건의 조례는 정책의 혁신성과 도민 삶에 미친 실질적인 기여도를 대외적으로 높이 인정받아, 경기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주관한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의정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싱크탱크 성격의 연구 활동도 돋보였다. 위원회 내부 연구단체인 「인공지능 정책 연구회」는 2건의 전문 연구용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도출된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경기도와 의회사무처의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피드백 기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이러한 밀착형 입법 지원 노력이 결실을 맺어, 위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미래과학협력전문위원실은 2년 연속 입법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 첨단산업 생산 현장 방문, 공무국외출장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전방위로 반영했다. 특히 글로벌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해외 선진 글로벌 AI 혁신 사례를 직접 시찰해 도내 AI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장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꼼꼼히 점검해 다각적인 정책 대안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지난 2년간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정당과 지역을 초월해 오직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팀으로 달려왔다”라며 “전국 최초 조례들과 치열한 입법·정책 연구, 그리고 현장 중심의 발걸음들이 1420만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혁신의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후속 세대 의정과 도정을 향한 당부로 “제11대 후반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공식적인 막은 내리지만, 우리가 함께 심은 미래 과학기술의 씨앗이 도정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중한 입법·정책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의회와 집행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이제영 위원장을 비롯해 심홍순·전석훈 부위원장과 김상곤·김철현·윤충식·유형진·김미숙·김태형 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2년간 미래산업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참석... “말산업, 융복합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이오수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참석... “말산업, 융복합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융복합 산업으로서 말산업이 지닌 가치를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지난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에 참석해 전반적인 대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활약 중인 말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와 한국마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산 3세 암말들이 출전해 치열한 기량을 겨루는 대표적인 경주대회다. 현장은 말산업 관계자들과 많은 도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전개됐다. 이날 이 의원은 대회 현장 곳곳을 면밀히 둘러보며 국산 경주마의 육성 실태를 파악하고, 말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말산업을 단순한 축산업의 영역을 넘어 농업·관광·문화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융복합 산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그는 “말산업은 경주뿐만 아니라 승마, 관광, 재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돼 농촌 경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경기도가 보유한 말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의 미래는 생산에만 머무르지 않고 체험과 관광, 문화가 결합된 융복합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말산업 역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환기하며 의회 차원의 상시적인 모니터링도 다짐했다. 이 의원은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도 말산업 발전과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는 국내 말산업의 외연 확장과 우수한 국산 경주마 자원 육성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축적된 역사만큼이나 많은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료됐다.
  • [기고] 이재명 정부 1년 성과와 과제

    [기고] 이재명 정부 1년 성과와 과제

    이재명 정부 1년은 한국 경제가 복합위기의 압박 속에서도 회복의 방향을 되찾은 시간이었다. 세계 경기 둔화, 중동 정세 불안, 물가 압력, 금융시장 변동성이 한꺼번에 겹친 상황에서 정부는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동시에 추진했다. 성과를 과장할 필요는 없지만, 주요 지표가 보여 주는 흐름은 분명하다. 한국 경제는 다시 움직이고 있고, 경제정책도 단기 대응을 넘어 구조 전환의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경제성장률의 반등이다. 올해 1분기 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3.6%를 기록했다. 주요 기관과 투자은행의 전망치 상향 조정이 회복세의 신뢰도를 뒷받침한다. 한국은행은 2.6%, 금융연구원은 2.8%까지 올렸다. 성장은 세수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국세수입은 올해 415조원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회복이 기업 실적과 소비 개선을 거쳐 재정 기반을 보강하는 선순환의 단초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고용 지표도 긍정적인 흐름이다. 출범 전후 각 10개월을 비교하면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일자리도 함께 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경기 회복의 온기가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보여 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대외 부문 성과도 가볍지 않다.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 규모가 세계 5위권에 올라섰고, 경상수지는 역대 최대 수준의 흑자를 냈다. 코스피 상승과 증시 시가총액 순위 도약은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재평가의 신호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외국인의 국고채 순매수가 확대된 점, 3대 국제신용평가사가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점도 대외신인도 관리의 성과로 꼽힌다. 민생물가 관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미·이란 전쟁 이후 주요국 물가가 다시 불안해지는 국면에서 한국의 소비자물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물가는 거시 수치가 아니라 국민의 장바구니 문제다. 석유류와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위한 현장 대응과 시장 질서 확립 조치가 일정한 효과를 거뒀다는 점은 평가받을 만하다. 정부 조직 재설계도 눈에 띈다. 예산 기능의 재배치, 인공지능(AI) 대전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은 성장·재정·산업·기후·지역 정책을 하나의 전략 아래 움직이게 하려는 시도다. 재정경제부에 혁신성장실과 국고실을 신설해 첨단산업·전략투자·국가자산 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조직 개편의 진정한 의미는 부처 이름이 아니라 정책 실행의 정합성에서 나온다. 지금의 회복세를 지속적인 성장으로 굳히기 위한 남은 4년의 과제는 분명하다. 첫째, 수도권 부동산 가격의 안정적 관리다. 경기 회복의 온기가 자산 가격 불안으로 번지면 애써 쌓은 민생 안정의 성과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AI 3강 진입이다. 인재·데이터·반도체·전력·규제개혁을 아우르는 중장기 실행계획이 맞물려 작동해야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국가의 미래 먹거리가 걸린 과제인 만큼, 형성된 분위기를 흔들림 없는 실행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주가 상승이 실제 모험자본 투자와 생산적 금융으로 이어지도록 자본시장의 유인체계를 정비하고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국·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에너지·공급망 차질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출범 1년의 성과는 고무적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지금의 회복이 일시적 반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나아가도록 그 동력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일이다. 한재준 인하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
  • [사설] 완판 국민성장펀드, 투명 운용으로 혁신성장 마중물을

    [사설] 완판 국민성장펀드, 투명 운용으로 혁신성장 마중물을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첫날 6000억원 규모의 87%가 팔리며 사실상 완판됐다. 증권사 온라인 물량은 10분 만에 동났고, 시중은행 영업점에는 개점 전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3주에 걸쳐 판매하려던 물량이 하루 만에 소진된 것은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투자 기회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컸음을 보여 준다. 금융위원회는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만 가입할 수 있게 한 서민형 비중을 20%로 배정했는데, 은행권 실제 판매에서는 이 비율이 40%에 육박했다. 최대 40% 소득공제, 배당소득 9.9% 분리과세, 손실 20% 정부 우선 부담이라는 파격적 혜택이 5년 환매 제한이라는 한계를 상쇄하며 서민의 목돈을 자본시장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그러나 흥행이 펀드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문재인 정부 때 출시한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는 일반 국민 평균 수익률이 연 2.37%, 재정 보전을 빼면 0.7%대에 그쳤다. 국민성장펀드가 원금 보장 없는 최고 위험단계 상품임도 잊어선 안 된다.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하반기 추가 공급도 신중해야 한다. 하반기 6000억원을 더 모으면 재정도 1200억원이 더 들어가야 한다. 당초의 5년 단계적 조성 계획이 흔들리면 내년 이후 모집에도 공백이 불가피해진다. 단기간에 자금이 몰리면 펀드 운용사들이 양질의 투자처를 충분히 발굴하지 못해 부실 투자로 이어질 수도 있다. 선착순 대신 추첨제를 병행하고 청년·지역 배정 물량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참여 기회를 정교하게 재설계해야 한다. 펀드 성공의 진정한 잣대는 자금이 흘러들어간 산업의 도약 여부다. AI·반도체·이차전지 등 투자 대상 12개 첨단전략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대한민국의 미래도 열리고, 가입자도 의미 있는 수익을 손에 쥘 수 있다. 이들 산업이 성과를 내면 정책펀드에 기대지 않고도 같은 섹터를 겨냥한 민간 펀드와 벤처캐피털이 자생적으로 늘어나는 선순환이 가능해질 것이다.
  • 치솟는 항공료에 달라진 제주 관광… ‘오래 머무는 여행’ 뜬다

    치솟는 항공료에 달라진 제주 관광… ‘오래 머무는 여행’ 뜬다

    치솟는 국제유가로 제주행 항공료 부담이 커지자 제주 관광산업이 ‘많이 오는 관광’에서 ‘오래 머무는 관광’으로 방향 전환에 나서고 있다. 단기 방문객 경쟁 대신 체류 시간을 늘려 숙박·식음·체험 소비를 지역경제와 연결하겠다는 포석이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이례적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동백마을 방문자센터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체류형 관광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청이 아닌 관광 현장에서 회의를 연 것은 체류형 관광 전환 의지를 보여 주는 상징적 행보다. 회의가 열린 동백마을은 제주 체류형 관광의 대표 명소다. 300년 역사의 농촌마을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됐으며 제주 마을여행 브랜드인 ‘카름(작은 마을)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오동정 동백고장보전연구회 대표는 “동백 관련 체험과 특산품 사업 등을 통해 누적 발전기금 약 1억 6000만원, 원료 수매 누적 1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며 “최근에는 말기 암 환자 가족 대상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도는 특히 관광객 숫자보다 체류 시간과 소비 효과를 높이는 질적 성장을 위해 배움 여행 형태의 ‘런케이션’, 원격근무형 ‘워케이션’, 농촌 체류 프로그램인 ‘농케이션’을 확대하고 있다. ‘청춘정거장 인 제주’는 도외 청년들에게 숙박비 최대 30만원과 활동비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며 제주살이와 지역 문화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들도 체류형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 잇지제주는 선흘2리에서 ‘워크인선흘’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마을 유휴 공간에서 일하며 지역 상권과 체험 행사를 경험하도록 했다. 픽제주는 조천리에서 러닝과 마을 해설을 결합한 ‘런투조천’을 선보이며 만세운동 역사와 용천수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중화권 시장에서도 미식·웰니스·러닝·자전거 여행 등을 결합한 장기 체류형 상품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관광 추세는 지역의 삶과 문화를 깊이 경험하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체류형 로컬 관광이 제주 관광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바이오혁신위, 뷰티산업 단계별 성장 방안 검토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21일 주력 수출 품목 ‘화장품’ 등을 다루는 뷰티산업 특별위원회와 규제특별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성장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달 출범한 바이오혁신위는 10여개 부처에 흩어진 바이오 정책을 연계·조정하는 범정부 컨트롤타워다. 이날 뷰티산업특위는 뷰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개발, 수출 지원 등 단계별 성장 강화 전략을 검토했다. 규제특위는 바이오 연구개발(R&D)과 산업 현장의 규제 애로를 점검하고 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을 다뤘다. 앞서 지난 13~15일에는 투자전략·기술혁신·산업진흥 분과위원회가 바이오기업 투자 확대,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등 바이오 정책 현안을 심층 검토했다. 투자전략위는 바이오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지원 공백 해소와 민간 투자 유도를 위한 지원 체계 개편 방안을, 기술혁신 분과위는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전략 수립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원희목 부위원장은 “바이오 정책을 연계·조정하고, 규제 개선과 투자 계획 등을 망라한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성장전략’(가칭)을 마련해 글로벌 바이오 중심 국가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자산홀딩스, ‘오픈아레나’ 공식 모델로 ‘보험슈퍼맨’ 신한국 대표 선정

    한자산홀딩스, ‘오픈아레나’ 공식 모델로 ‘보험슈퍼맨’ 신한국 대표 선정

    영업지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한자산홀딩스(대표 정인화)가 보험설계사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자동화 플랫폼 ‘오픈아레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자산홀딩스는 이번 출시와 함께 보험업계의 대표적인 인플루언서인 ‘보험슈퍼맨’ 신한국 대표를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픈아레나는 보험설계사들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실질적인 영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 자동화 플랫폼으로, 현재 보험금 청구를 최대 10건까지 동시 처리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변경된 5세대 실비 계산기 기능까지 탑재해 보험설계사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오픈아레나를 기획 및 개발한 한자산홀딩스는 컨설팅 서비스 제공 시스템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영업 조직의 규모·예산·업종 특성에 맞춰 파이프라인·권한·지표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자사 솔루션을 기반으로 벤처기업 확인(혁신성장유형)을 획득한 바 있다. ‘보험슈퍼맨’이라는 SNS 브랜드 채널을 운영 중인 신한국 대표는 보험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실전형 콘텐츠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험·건강·사고 처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7만명 이상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조회수 5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젊은 설계사 중심의 새로운 보험 영업 문화를 만들어감과 동시에 높은 화제성과 확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설계사 대상 실무 자동화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디지털 업무 혁신 사례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는 향후 오픈아레나 플랫폼의 주요 기능 소개와 실제 활용 사례를 콘텐츠로 제작해 현장 설계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한자산홀딩스 정인화 대표는 “보험설계사들이 고객 상담 외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현장에서 실제 영향력을 가진 신한국 대표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설계사들이 업무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보험 영업은 결국 사람과의 신뢰가 핵심인데, 반복 업무가 줄어들면 고객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다”며 “오픈아레나가 보험설계사들에게 새로운 업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픈아레나는 향후 주요 보험사별 고객 등록 자동화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설계사들의 실무 전반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계약 관리 및 보험사 업무 연동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단계별로 확장함으로써, 보험업계에 특화된 SaaS 업무 자동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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