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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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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능형 방사포 시험 참관한 김정은 “새달 ‘핵전쟁 억제력’ 강화 천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대구경 방사포 무기체계 시험사격을 참관하면서 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제9차 노동당 당대회에서 ‘핵전쟁억제력’ 강화 구상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새 국방전략(NDS)에 대응하는 구상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다. 노동신문은 전날 김 위원장 참관 하에 “미사일총국이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갱신형 대구경 방사포 무기체계의 효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28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방사포탄 4발이 358.5㎞를 날아가 해상 표적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식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장창하 미사일총국장 외에 딸 주애도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무기체계의 모든 지표들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데로 향상됐으며 특히 방사포탄의 기동성, 지능성, 명중성이 비할 바 없이 갱신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자치정밀유도비행체계’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외부의 그 어떤 간섭도 무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치정밀유도비행체계는 GPS 교란 등 ‘재밍’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항법 체계라는 분석이 나온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한미 연합군의 전자전 공격에도 불구하고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성항법(INS)의 고도화나 새로운 방식의 항법 체계를 도입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해상표적 명중 거리를 소수점 단위까지 세부적으로 공개한 것을 두고 정밀 타격에 대한 자신감의 발현이란 분석도 있다. 358.5㎞는 오산·평택 미군기지까지 도달 가능한 거리다. 김 위원장은 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당대회를 ‘다음 단계’ 발표 기점으로 짚었다. 김 위원장은 “가장 확실한 공격 능력을 구축하고 이에 기초한 억제 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우리 당 국가 방위 정책의 불변한 노선”이라며 “노동당 제9차 대회는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다음 단계의 구상들을 천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작권 전환, 2년 내 가능”…국방 강화 vs 안보 공백 충돌 [송현서의 디테일+]

    “전작권 전환, 2년 내 가능”…국방 강화 vs 안보 공백 충돌 [송현서의 디테일+]

    미국이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에서 대북 억제 시 한국의 주된 책임을 강조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국방부는 28일 오전 안규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열고, 올해 전작권 전환의 핵심 단계인 FOC 검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안 장관은 회의에서 “2026년을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전작권 회복을 통해 우리 군은 6개의 연합구성군사령부를 기반으로 보다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능력을 갖추고, 세계사에 유례없이 강력한 한미동맹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3월 한미 연합연습(FS)과 8월 을지프리덤실드(UFS)를 통해 검증을 진행하고, 11월까지 FOC 검증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체제 정착과 지휘·통제 능력, 북핵·미사일 대응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는 전작권 전환을 위한 3단계 검증 과정 중 2단계인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올해 마무리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3단계인 완전임무수행능력(FMC) 검증은 내후면 상·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에서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미국이 NDS를 통해 한국의 자체 방위 강화를 강조하면서 FOC 검증이 마무리되는 즉시 한미 양국이 전작권 전환 목표 연도를 못 박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국군이 3단계 검증을 모두 통과할 때까지 보완 능력을 제공하겠다는 미국 측 제안이 나올 경우 이르면 2년 내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빨라진 북한 움직임…안보 공백 우려도과거 전작권 전환은 한국의 선택이자 요구였으나, 현재는 미국이 이를 먼저 명시하고 속도를 내는 역설적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작권 전환이 현실로 다가오자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 현장을 찾아 ‘핵전쟁억제력 고도화’를 강조하며 당 대회를 통해 새로운 핵·재래식 병진 구상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미국의 NDS 발표와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의 방한 직후 나온 메시지라는 점에서, 한미 역할 분담 변화에 대한 북한식 대응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속도가 붙은 전작권 전환이 안보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미국의 새 NDS는 미군 전력이 남북 아메리카를 포괄한 본토 방어와 중국 억제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한다. 이는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강화로 이어져 주한미군 임무의 초점이 대북 방어에서 대중 견제로 옮겨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더불어 현재 전작권은 전시 상황 시 미군이 즉각 개입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전환 후에는 미국이 즉각적인 대규모 병력을 투입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휘 체계가 바뀌면 연합 훈련 방식부터 교전 규칙, 정보 공유 절차 등을 재설정해야 하고 이 과도기에 일시적 안보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다만 우리 정부는 지난 20년 간의 노력 끝에 군의 역량을 충분히 축적했으며 전작권 전환이 곧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 약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엑스에 미국의 새 국방전략 보도를 소개하면서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 자주국방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세계 5위 군사력을 가진 대한민국이 스스로 방어하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도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에서 “지난 20년간 피나는 노력으로 우리 군의 역량은 충분히 축적됐고 이젠 그 성과에 마침표를 찍을 때”라고 말했다.
  • ‘가죽 롱코트’ 주애, 아빠 없이 軍장교들 경례 받았다…후계자 단독샷 [포착]

    ‘가죽 롱코트’ 주애, 아빠 없이 軍장교들 경례 받았다…후계자 단독샷 [포착]

    아버지 김정은 없이 홀로 경례받은 주애‘이례적 장면’ 노출…후계작업 일환 분석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단독샷’을 공개했다. 주애가 아버지 없이 홀로 군 장교들의 경례를 받는 장면이 등장한 건 이례적이다. 북한이 주애의 후계자 지위를 공식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주애는 지난달 28일 갈마비행장에서 열린 공군창설80주년 행사에 김 위원장과 함께 참석했다. 주애는 아버지와 같은 디자인의 검정색 가죽 롱코트를 입고 모든 일정에 동행했다. 2022년 첫 등장할 때만 해도 앳된 이미지였지만, 이날은 선글라스를 쓰고 무표정한 얼굴로 에어쇼를 참관하거나 여성 전투기 조종사와 절도 있게 악수하는 등 비교적 권위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북한 매체는 주애의 동행 사실을 알리며 ‘존경하는 자제분’이라는 칭호를 썼다. 주애가 북한 매체에 등장한 건 지난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이후 3개월 만이다. 특히 30일 조선중앙TV는 주애가 김 위원장 없이 시위비행을 마친 여성 전투기 조종사와 악수하고 경례받는 모습을 이례적으로 송출했다. 북한이 주애의 노출 빈도를 조절하는 동시에 단독 등장 화면을 공개하기 시작한 것은 후계 구도 공식화 작업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 매체의 주애 관련 호칭이 ‘사랑하는 자제분’에서 ‘존경하는 자제분’으로 바뀐 것도 의미심장하다. 이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북한이 주애에게 해외 경험을 쌓도록 하면서 유력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다진 측면이 있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김주애는 방중 기간 대사관에 머물며 외부 출입을 자제했고, 귀국 시 전용 열차에 미리 탑승해 언론 노출을 회피한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며 “그럼에도 유력 후계자 입지에 필요한 혁명 서사는 충분히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주애를 후계자로 인식하고 서사를 완성해가는 과정에 방중을 함께한 것”이라며 “김주애 방중 취지가 기본적으로 세습을 염두에 둔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분석한다”고 부연했다.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북한판 타우러스’ 첫 포착 한편 김 위원장은 공군창설80주년 행사에서 “우리 공군에는 새로운 전략적 군사자산들과 함께 새로운 중대한 임무가 부과될 것”이라며 “핵전쟁억제력행사에서 일익을 담당하게 된 공군에 대한 당과 조국의 기대는 실로 크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전략자산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북한 매체가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우리 공군도 운용하는 독일산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와 비슷한 외형의 미사일이 전투기 수호이(SU)-25에 장착된 형태로 처음 포착됐다. 군사전문기자 출신인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판 타우러스’로 추정되는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을 첫 공개했다”면서 “공대지 공격능력도 향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재래식 전력 현대화에 공을 들이고 있고, 특히 한·미에 비해 가장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공군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북한은 각종 무인기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5월엔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신형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처음 공개했다. 또 3월에는 우리가 운용하는 ‘피스아이’와 비슷한 형태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무기체계를 갖추는 과정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일각에서는 북한이 해외 첨단 전투기도 들여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 북한 매체가 이날 공개한 사진에도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미국의 최첨단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의 외형을 빼닮은 ‘샛별 4형’, 미국의 공격용 무인기 MQ-9 리퍼와 비슷한 ‘샛별 9형’ 등이 배치됐다.
  • 북, 핵무력정책 헌법에 명시...‘신냉전’ ‘반미연대’도 강조

    북, 핵무력정책 헌법에 명시...‘신냉전’ ‘반미연대’도 강조

    북한이 헌법에 핵무기 개발의 목표와 방향까지 상세히 언급하는 헌법 개정을 단행하며 핵무력 고도화를 향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26~27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 회의에서 ‘사회주의 헌법’ 제4장 58조에 ‘핵무기 발전을 고도화해 나라 생존권·발전권을 담보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지역과 세계 평화·안정을 수호한다’는 내용을 추가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8일 보도했다. 2012년 ‘핵보유’를 헌법에 명시하고 지난해 9월 핵무력 정책을 법령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핵능력 고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북한 사회주의헌법은 1972년 12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된 이래 2019년 8월까지 모두 9차례 개정했으며 이번에 10차 개정이다. 현재 헌법 서문에는 “김정일 동지께서는…김일성동지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시고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핵보유국,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대통로를 열어놓으시였다”는 문구만 포함돼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첫 번째 의제인 헌법 개정과 관련해 보고자로 나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핵무력의 지위와 핵무력건설에 관한 국가활동원칙을 공화국의 기본법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정치헌장인 사회주의 헌법에 규제하기 위해 헌법수정보충안을 심의채택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국가방위력, 핵전쟁억제력강화에서 비약의 전성기를 확고히 열어놓은 것”을 올해 최대 성과로 꼽으면서 “우리 식의 위력한 핵공격수단들과 새로운 전략무기체계개발도입에서 급진적인 도약을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핵무기생산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고 핵타격수단들의 다종화를 실현하며 여러 군종에 실전배비하는 사업을 강력히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국제정세를 ‘신냉전’으로 규정하고 반미연대를 강조함으로써 핵무력정책의 정당성을 내세웠다. 그는 “전지구적 범위에서 ‘신냉전 ’구도가 현실화되고 주권국가들의 존립과 인민들의 생존권마저 엄중히 위협당하고 있는 현 상황은 모진 시련을 이겨내며 핵무력을 건설하고 그것을 불가역적인 국법으로 고착시킨 우리 공화국의 결단이 얼마나 천만 지당한가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전위에서 혁명적 원칙,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미국과 서방의 패권전략에 반기를 든 국가들과의 연대를 가일층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불신도 감추지 않았다. 김 총비서는 미국이 한국과 “우리 국가(북한)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목적”으로 핵협의그룹(NCG)을 가동하고 “침략적 성격이 명백한 대규모 핵전쟁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고 조선반도 지역에 핵전략자산들을 상시배치수준에서 끌어들임으로써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전쟁위협을 사상최악의 수준으로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 예고되지 않았던 여섯번째 의제로 위성 발사를 담당하는 국가우주개발국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한 대목도 눈길을 끈다.북한의 헌법 개정에 대해 통일부는 입장문을 내고 “한미일의 압도적 대응과 국제사회 공조 하에 제재·압박을 강화해 북한의 핵개발을 억제하고 단념시키겠다”고 밝혔다. 다만 통일부는 “북한이 핵을 사용할 시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이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 뒷모습도 붕어빵… 北김정은, 딸 주애와 ICBM 발사 참관(종합)

    뒷모습도 붕어빵… 北김정은, 딸 주애와 ICBM 발사 참관(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참관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통신은 “미국과 남조선 괴뢰역도들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 지역에 가장 불안정한 안전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엄중한 형세 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3월 16일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 발사훈련을 단행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은 최대 정점고도 6,045㎞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0.2㎞를 4,151s(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수역에 탄착되였다”며 “발사훈련을 통하여 대륙간탄도미싸일부대의 임전태세와 공화국 전략 무력의 비상한 전투성이 확인되고 신뢰성이 엄격히 검증되였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발사훈련을 참관한 뒤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며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핵전쟁억제력 강화로써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실제 전쟁을 억제하며 우리 인민의 평화적인 삶과 사회주의건설 투쟁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한미연합연습을 겨냥해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을 깨닫게 할 것”이라고 밝히며 도발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반공화국 군사적 준동이 지속되고 확대될수록 저들에게 다가오는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이 엄중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만들 것”이라고 ‘대적 대응 방침’을 피력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을 닮은 딸 김주애가 현지지도에 함께한 모습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다만 통신은 김주애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별도로 하지는 않았다.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9번째다. 김주애는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화성17형 시험 발사 현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주로 군 관련 행사에 김 위원장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 [속보] 北 “어제 화성17형 발사… 김정은 ‘커다란 만족’”

    [속보] 北 “어제 화성17형 발사… 김정은 ‘커다란 만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과 남조선 괴뢰역도들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 지역에 가장 불안정한 안전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엄중한 형세 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3월 16일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 발사 훈련을 단행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은 최대 정점고도 6,045㎞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0.2㎞를 4,151s(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수역에 탄착되였다”며 “발사훈련을 통하여 대륙간탄도미싸일부대의 임전태세와 공화국 전략 무력의 비상한 전투성이 확인되고 신뢰성이 엄격히 검증되였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발사훈련을 참관한 뒤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며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핵전쟁억제력 강화로써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실제 전쟁을 억제하며 우리 인민의 평화적인 삶과 사회주의건설 투쟁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것이라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엄숙한 천명을 다시금 상기하시면서 그 어떤 무력충돌과 전쟁에도 림할수 있도록 전략무력의 신속대응태세를 엄격히 유지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전날 오전 7시 10분쯤 평양 순안에서 동해상으로 고각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도쿄로 향하기 3시간 전이다. 북한이 ICBM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18일 화성15형 발사 후 약 한 달 만이다.
  • 김정은, 둘째딸 또 대동… ICBM 공로자와 기념사진… 호칭 ‘존귀하신 자제분’ 통치자 가족 권위 보여주기

    김정은, 둘째딸 또 대동… ICBM 공로자와 기념사진… 호칭 ‘존귀하신 자제분’ 통치자 가족 권위 보여주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둘째 딸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에 참여한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핵전쟁억제력 확대 강화’를 재차 다짐했다. 김정은 딸은 지난 18일 ICBM 발사장에서 공개 석상에 처음 등장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셨다”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날짜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관행상 촬영 행사는 전날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노동신문은 이날 1·2면에 김정은 부녀의 사진을 15장이나 소개했다. 김정은 딸은 첫 등장 때 앞머리를 내리고 흰색 패딩 점퍼를 입었던 것과 달리 검은 털코트에 어머니인 리설주와 비슷하게 머리를 고데기로 부풀려 꾸몄다. 군 인사들을 배경으로 착석한 김 위원장 어깨에 왼손을 얹은 모습도 있었다. 또 기념 촬영 참가자들을 향해 박수로 화답하는 등 ‘최고지도자의 딸’로서의 위상을 자연스럽게 보여 줬다. 검정 가죽 롱코트를 입은 김 위원장은 딸과 팔짱을 끼거나 손을 꼭 잡으며 딸을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앞서 노동신문은 19일 김정은 딸의 첫 등장 보도에서 “사랑하는 자제분”이라고 표현했지만 이날은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호칭을 높였다. 공로자들은 “백두혈통만을 따를 것”이라고 맹세했다고 전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김정은 딸의 잇단 등장에 대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생 김경희, 김 위원장 동생 김여정처럼 통치자 가족의 위상·권위를 보여 주기 위한 것”이라며 “국가안보 마케팅 차원에서 앞으로 김 위원장 공개 행보에 자주 동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화성포17형은 우리 인민이 자기 힘으로 안아 온 거대한 창조물이며 전략적 힘의 위대한 실체”라며 “우리의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 것으로, 더욱 불가역적으로 다져 나가며 한계 없는 국방력 강화의 무한대함을 향해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이번에 쏘아 올린 ICBM을 “순결한 충실성과 비상한 정신력, 뛰어난 과학기술력으로 이뤄 낸 거대한 결정체”라고 규정했다. 북한은 화성17형 개발·발사에 기여한 군 인사들을 대거 승진시키며 군심 결집에 나섰다. 화성17형 이동발사차량(TEL) ‘차량 321호’에도 영웅 칭호를 부여해 눈길을 끈다. 기존에 상장이었던 장창하 국방과학원장·김정식 노동당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대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상장 1명, 중장 2명, 소장 9명, 대좌 19명, 상좌 44명 등 대규모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 김정은, 둘째딸 또 대동, ICBM 공로자 기념사진 “핵전쟁억제력 강화”

    김정은, 둘째딸 또 대동, ICBM 공로자 기념사진 “핵전쟁억제력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둘째 딸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에 참여한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핵전쟁억제력 확대 강화’를 재차 다짐했다. 김정은 딸은 지난 18일 ICBM 발사장에서 공개석상에 처음 등장한데 이어 두 번째로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셨다”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정확한 날짜를 명시하지만 않았지만, 관행상 촬영 행사는 전날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노동신문은 이날 1·2면에 김정은 부녀의 사진을 15장이나 소개했다. 김정은 딸은 첫 등장 때 앞머리를 내리고 흰색 패딩점퍼를 입었던 것과 달리 검은 털코트에 어머니인 리설주와 비슷하게 머리를 고데기로 부풀려 꾸몄다. 군 인사들을 배경으로 착석한 김 위원장 어깨에 왼손을 얹은 모습도 있었다. 또 기념촬영 참가자들을 향해 박수로 화답하는 등 ‘최고지도자의 딸’ 위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검정 가죽 롱코트를 입은 김 위원장은 딸과 팔짱을 끼거나 손을 꼭 잡으며 딸을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앞서 노동신문은 19일 김정은 딸의 첫 등장 보도에서 “사랑하는 자제분”이라고 표현했지만, 이날은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호칭을 높였다. 공로자들은 “백두혈통만을 따를 것”이라고 맹세했다고 전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김정은 딸의 잇단 등장에 대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생 김경희, 김 위원장 동생 김여정처럼 통치자 가족의 위상·권위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국가안보 마케팅 차원에서 앞으로 김 위원장 공개 행보에 자주 동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화성포17형은 우리 인민이 자기 힘으로 안아온 거대한 창조물이며 전략적 힘의 위대한 실체”라며 “우리의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 것으로, 더욱 불가역적으로 다져나가며 한계 없는 국방력 강화의 무한대함을 향해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로자들을 “세계 앞에 당당히 쏘아 올림으로써 날로 장성하는 우리의 군사적 강세를 확신케 하고, 우리가 비축한 핵전쟁억제력의 가공할 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친 미더운 국방전사들”이라고 치켜세웠다.통신은 이번에 쏘아올린 ICBM을 “순결한 충실성과 비상한 정신력, 뛰어난 과학기술력으로 이뤄낸 거대한 결정체”라고 규정했다. 또 “김 위원장은 국방과학자, 군수노동계급이 국가핵무력건설 위업을 달성해나가는 전진 노상에서 막중한 사명감을 잊지 말고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확대 강화해 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화성17형 개발·발사에 기여한 군 인사들을 대거 승진시키며 군심 결집에 나섰다. 화성17형 이동발사차량(TEL) ‘차량 321호’에도 영웅 칭호를 부여해 눈길을 끈다. 기존에 상장이었던 장창하 국방과학원장·김정식 노동당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대장 승진한 것을 비롯해 상장 1명, 중장 2명, 소장 9명, 대좌 19명, 상좌 44명 등 대규모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 [포토] 김정은 둘째딸, ‘리설주 스타일’로 또 등장

    [포토] 김정은 둘째딸, ‘리설주 스타일’로 또 등장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둘째 딸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에 참여한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핵전쟁억제력 확대 강화를 재차 다짐했다. 관영매체는 둘째 딸을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호칭했고, 공로자들은 “백두혈통만을 따를 것”이라고 맹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기념촬영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ICBM 발사장에서 처음 공개했던 둘째 딸과 이번에도 손을 꼭 잡고 등장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인민의 무조건적인 지지성원 속에 떠받들려 태여난 우리의 화성포-17형은 분명코 우리 인민이 자기의 힘으로 안아온 거대한 창조물이며 전략적 힘의 위대한 실체이고 명실공히 조선인민의 화성포”라며 “우리는 이룩한 성과에 절대로 자만함이 없이 두 손에 억세게 틀어쥔 우리의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 것으로, 더욱 불가역적으로 다져나가며 한계가 없는 국방력 강화의 무한대함을 향해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언제나 자기 위업에 끝없이 충실해온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노동계급이 앞으로도 국가핵무력건설 위업을 달성해나가는 전진 노상에서 자기들이 지닌 막중한 사명감을 한순간도 잊지 말고 무조건적인 관철 정신으로 결사 분투함으로써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확대 강화해 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김정은 “선제 무력화 땐 尹정권 전멸”… 첫 실명 말폭탄

    김정은 “선제 무력화 땐 尹정권 전멸”… 첫 실명 말폭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실명을 직함도 붙이지 않고 언급하면서 비난과 함께 군사적 위협을 내뱉었다. 2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열린 전승(6·25 휴전) 69돌 기념행사 연설에서 “남조선 정권과 군부 깡패들이 군사적으로 우리와 맞서 볼 궁리를 하고, 그 어떤 특정한 군사적 수단과 방법에 의거해 선제적으로 우리 군사력의 일부분을 무력화시키거나 마슬(부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천만에”라면서 “위험한 시도는 즉시 강력한 힘에 의해 응징될 것이며 윤석열 정권과 그의 군대는 전멸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더이상 윤석열과 그 군사 깡패들이 부리는 추태와 객기를 가만히 앉아서 봐 줄 수만은 없다”면서 “우리 무장력은 그 어떤 위기에도 대응할 철저한 준비가 돼 있으며, 우리 핵전쟁억제력 또한 자기의 사명에 충실히, 정확히, 신속히 동원할 만전태세에 있다”고 했다.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남조선은 결단코 우리에 비한 군사적 열세를 그 언제든 절대로 만회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미국과 어떤 군사적 충돌에도 대처할 철저한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언한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이 거친 언사를 총동원해 위협을 가한 것은 윤석열 정부의 ‘북핵 선제타격론’에 대한 군사적 대응 방침을 천명하는 동시에 7차 핵실험 등 도발 명분 쌓기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김 위원장이 부하 당국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 나서 윤 대통령을 직함도 생략한 채 비난했다는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강력한 대미·대남 경고 메시지로 말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 군사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한미가 전략자산 전개, 군사훈련에 의존할수록 북한은 안보위기를 더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북한은 당분간 강경 대응으로 나올 것이며, 시발점은 한미 연합훈련이 될 것”이라며 “연합훈련 전후로 미사일 시험발사 등 수위를 높이면서 최후에는 7차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김 위원장이 윤 대통령 실명을 언급하며 비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강인선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 나갈 것”이라며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해 대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 김정은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며 “인민의 믿음 없었다면…” 발언 왜?

    김정은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며 “인민의 믿음 없었다면…” 발언 왜?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다지는 필수불가결의 성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준 전체 인민의 믿음과 열렬한 조국애가 없었다면 오늘의 이 경이적인 주체적 국방발전상을 생각할 수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 17형’ 발사 성공에 기여한 과학자와 기술자, 노동자 등을 격려하면서 대북제재와 코로나19에 따른 국경봉쇄로 민생난이 가중된 상황에도 ICBM을 발사한 것을 의식한 듯,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민심을 다독여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하면서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무엇으로 살 수도 없는 진정한 자위의 힘, 절대적인 힘을 자기 손으로 건설하고 힘있게 틀어쥔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모든 영광을 삼가 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그는 ICBM 발사에 기여한 국방 관계자들에게도 “당의 독창적인 자위적 국방전략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노동계급의 굴함없는 혁명정신과 특출한 애국심은 우리 당의 무진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열렬한 축하를 담아 전투적 답례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면서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개발해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누구도 멈춰 세울 수 없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방지하고 국가의 안전을 담보하며 온갖 제국주의자들의 위협 공갈을 억제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계속해 우리의 국방건설 목표를 점령해나갈 것이며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 우리 군대에 장비(배치)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공격무기를 더 개발해 전력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고,반드시 강해서 그 어떤 위협도 받지 말고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며 후대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욱 확고하고 더욱 완비되고 더욱 강해진 전략적 힘,절대적인 힘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지킬 우리 당의 강력한 국방력 건설 의지를 다시금 피력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 24일 김 위원장이 명령하고 모든 과정을 참관하는 가운데 4년 4개월 만에 ICBM을 발사했다. 북한은 ‘화성 17형’이라고 주장하지만,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ICBM의 엔진 노즐 2개와 1단 엔진 연소시간 등을 근거로 신형이 아닌 기존 ‘화성 15형’을 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북한은 김 위원장의 공식 집권 10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를 여는 등 초대형 기념일들이 집중된 ‘4월 경축 분위기’ 조성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당과 국가의 최고 지위에 추대된 지 올해로 10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10년’ 중앙사진전람회가 전날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개막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행사장에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당 창건 76주년 기념강연회와 지난달 초급당비서대회 등 각종 회의체와 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부터 화성지구 1만 세대 주택건설 착공식 참석, 문수물놀이장 시찰 등 각종 민생행보와 국정 운영 활동이 담긴 대규모 동영상·사진 자료들이 주제별로 전시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1년 12월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뒤 같은 달 30일 북한군 최고사령관에 추대되면서 사실상 집권했지만, 당(제1비서)과 정(국방위 제1위원장)의 최고지위에 오른 것은 이듬해 4월이다. 4월에는 김 위원장의 당 제1비서 추대 10주년(11일), 국방위 제1위원장 추대 10주년(13일), 김일성 생일(태양절) 110주년(1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 90주년(25일) 등 굵직한 기념일들이 집중되어 있다. 10∼18일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10∼20일 국제예술행사인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제35차 전국과학기술축전 등 태양절을 기념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들도 대규모로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4월 대형 기념일들을 십분 활용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며 민심을 다독이고 내부 결속에 나서는 한편 기념일을 계기로 ICBM 추가 시험발사나 열병식, 더 나아가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에 탑재하는 소형 전술핵무기 개발을 위한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다.
  • “북한, 내년 8차 당대회서 정면돌파전 2.0 제시할 듯”

    “북한, 내년 8차 당대회서 정면돌파전 2.0 제시할 듯”

    북한이 내년 1월 예정된 제8차 당대회에서 새로운 전략노선을 제시하겠다고 예고했으나 기존의 ‘정면돌파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부교수는 지난 28일 발표한 IFES정책보고서 ‘김정은 정권의 국가전략노선 변화와 전망’에서 “북한이 변화된 정세에 부응하는 새로운 전략노선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으나 실질적으로 이 노선이 새로운 노선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임 교수는 “현실적으로 사실상의 경제·핵개발 병진노선의 연장노선상에 있는 정면돌파 노선의 틀을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따라서 다방면에서의 대내적 혁신, 역량 강화와 첨단기술 발전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노선으로서 정면돌파전 2.0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8월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6차 전원회의에서 경제 목표 달성이 미흡하다고 인정하며 내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새로운 요구에 기초한 투쟁노선’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집권 직후인 2013년 경제·핵개발 병진 노선을 제시하고 2017년 11월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다. 이듬해 4월 남북 정상회담 직전엔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으로 전환했지만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지난해 말에 전략무기 개발 목표를 포함한 정면돌파전을 선언했다. 임 교수는 “북한이 경제건설총력집중 노선을 다시 선택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11월 대선 결과가 새로운 투쟁 노선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누가 당선되든 대북 제재 완화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봤다. 다만 대북제재와 코로나19, 수해라는 삼중고에 빠진 북한이 경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략무기 개발에 들이는 재정 부담을 조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임 교수는 “현실적으로 핵전쟁억제력과 첨단 신형무기개발 지속 입장을 고수하면서 자력갱생에만 의존할 경우 앞으로도 경제건설 목표달성은 낙관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북한이 경제발전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목표 수준을 상향조정하면 국방건설 수위 조절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김정은 이틀의 행보,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고 있다?

    김정은 이틀의 행보,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행보를 보면 달라진 것들이 눈에 띈다. 조금 이상한 구석들도 발견된다. 우선 지난 18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 확대회의와 비공개회의를 연달아 주재했는데 주된 행사인 확대회의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이어진 ‘비공개’ 회의 현안을 공개한 사실이다. 조선중앙통신 사진을 보면 바짝 군기가 든 것처럼 보이는 간부들이 일어선 채 김 위원장으로부터 호통을 듣는 것 같은 모습이 있고, 중앙통신이 오전부터 신속히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말미에 비공개회의 장면을 포함한 것 역시 의도가 다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19일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이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와는 별개의 당중앙군사위원회 비공개회의 개최 사실과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비공개회의를 별도로 개최했다면 그만큼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과 결정들이 논의 결정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5월 하순에 개최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에 이어 북한의 ‘핵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략무력을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유지하며 포병의 화력타격능력을 더욱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들이 결정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북한이 이처럼 구체적인 군수생산계획 목표를 제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 지난 7월 4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에서 언급한 “미국의 장기적인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적 계산표”를 구체화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한국과 미국 정부는 북한이 외면하는 비핵화 협상에만 계속 매달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북한은 이제 말할 수 없는 것들을 통해 말하는 새로운 화법을 전개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우리는 말하는 것만 갖고 해석하는 우를 범하지 않나 모르겠다. 김 위원장은 19일에는 평양종합병원을 현지 지도하면서 자재 반입이 안돼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친다며 호된 질책을 하고 지휘부를 전원 교체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역시 가감 없이 보도했다. 그동안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돌연 남쪽을 공격하기 시작했던 지난달 2일부터 북한 내부에 뭔가 심상찮은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모른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많았는데 이제는 북녘의 최고 지도부가 느끼는 위기감이 이렇게 밖으로 스스럼 없이 표출되는 것이 아닌가 보이기도 한다. 중앙군사위 확대회의에서는 군인들의 정치사상 생활, 인사 문제 등이 논의됐다고 밝혀 전반적으로 군내 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현안을 논의했음을 시사했는데 평양종합병원 지휘부 교체 지시라는 같은 맥락의 행동으로 이어졌다. 이런 행동도 모두 치밀하게 계산된 끝에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면 앞서 중앙군사위 비공개 회의는 미국을 향해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평양종합병원 질책 보도는 남쪽을 향해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남북 교류협력의 물꼬를 평양종합병원으로 트는 계기를 삼자는 것으로 들린다면 기자만의 단견일까?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김정은 중앙군사위서 논의한 ‘전쟁억제력 강화’ 의미는

    김정은 중앙군사위서 논의한 ‘전쟁억제력 강화’ 의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노동당 중앙군사위 제7기 5차 확대회의와 비공개회의를 열고 ‘잠재적인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전쟁억제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 다음 달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될 경우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며 한미에 훈련 중단을 압박하면서도 대남·대미 위협 수위를 조절하며 상황 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를 지도했고, 비공개회의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비공개회의에서는 “조선반도 주변에 조성된 군사 정세와 잠재적인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 부대들의 전략적 임무와 작전동원태세를 점검하고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핵심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전했다. ‘전쟁억제력 강화 방안’은 지난 5월 4차 확대회의에서 제시됐다는 ‘핵전쟁억제력 강화와 전략무력의 고도 격동상태 운영 방안’으로 보인다. 이 방안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 등 전략 도발을 포함한 것으로 관측되는데, 지난달 5차 예비회의와 이번 확대회의에서는 ‘핵전쟁억제력’이 아닌 ‘전쟁억제력’으로 표현 수위를 낮췄다. 이에 북한이 즉각적인 군사 도발에 나서기보다는, 한미 연합훈련과 미국의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여부를 자신들의 군사 도발과 연계시킴으로써 사전에 미국으로부터의 위협을 억제하려 한다는 분석이다. 중대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드라인으로 설정한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MB) 실험은 계속 유예하겠다는 뜻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10일 담화에서 “우리는 미국에 위협을 가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그저 우리를 다치지만 말고 건드리지 않으면 모든 것이 편하게 흘러갈 것”이라며 11월 미국 대선 전까지 상황 관리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코로나19와 경제난으로 어려운 국면에서 미국이 적대적 행동을 하면 북한도 반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급적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명분을 잘 찾고 포장해서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하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확대회의와 비공개회의에서는 지난달 예비회의에서 보류했던 ‘대남 군사행동 계획’은 논의되지 않았다. 남북 관계 역시 지난달 북한의 대남공세 중단 이후 현 상황을 유지하며 한국 정부의 행보에 따라 대응을 모색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대남 관계는 좀 더 신중히 지켜보겠다는 의도를 보여준 것”이라고 짚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北 노동당 전원회의 결과 보고서 전문 공개-주체혁명 불멸의 대강 2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과학연구사업에 대한 정책적지도를 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과학연구 및 교육기관들과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과학기술부문의 10대전망목표에 예견된 연구과제들을 무조건 제기일내에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우리 나라를 첨단과학기술개발국, 선진문명개발국으로 전변시키는데 기여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과학이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라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전반적인 대학들의 구성과 교육강령을 현실발전과 세계적추세에 맞게 부단히 개선해나갈데 대한 문제, 교육부문에서 교육내용을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하고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밀착시키며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변시키고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재능있는 인재들과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는 문제, 교원대렬을 질적으로 강화할데 대한 문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을 품을 들여 실속있게 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교육혁명의 시대에 맞게 나라의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제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보건은 우리 제도의 우월성이 인민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사회주의영상의 주요징표라고 언급하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이 자기의 본태를 지키고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며 모든 의료일군들을 무한한 인간애와 높은 의학적자질을 갖춘 로동당의 붉은 보건전사로 키우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제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증산절약과 질제고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재해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수백만 근로대중의 앙양된 열의와 창조적노력에 의거한 거창한 애국투쟁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그리고 모든 공민들이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여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고 극력 아껴쓸 때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제재해도 우리의 경제는 끄떡없고 우리의 살림은 보다 윤택해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오늘의 시대에 내세워야 할 본보기는 절약정신을 체질화한 애국적인 근로자이며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원가절약형, 부지절약형기업체라고 하시면서 전사회적으로 전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예비를 찾아내고 더 많이 증산절약하는 경쟁열풍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선질후량의 원칙에서 생산물, 창조물의 질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생태환경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세우며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울데 대한 문제들을 제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의 장엄한 정면돌파전을 정치외교적으로, 군사적으로 담보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대미문의 혹독한 도전과 난관을 뚫고나가는 정면돌파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면 강력한 정치외교적, 군사적담보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성된 형세에 대처하여 외교전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략들을 제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준엄한 정세와 복잡다단한 현 국제관계구도를 전면적으로 깊이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장하기 위한 공세적인 조치들을 취할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미국이 지난 70여년간 우리 국가를 적으로, 《악의 축》,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규정하고 가장 야만적이며 비인간적인 제재와 지속적인 핵위협을 가해왔으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위험하고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가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하여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하고 핵시험장을 페기하는 선제적인 중대조치들을 취한 지난 2년사이에만도 미국은 이에 응당한 조치로 화답하기는커녕 대통령이 직접 중지를 공약한 크고작은 합동군사연습들을 수십차례나 벌려놓고 첨단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반입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였으며 십여차례의 단독제재조치들을 취하는것으로써 우리 제도를 압살하려는 야망에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세계앞에 증명해보이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러한 조건에서 지켜주는 대방도 없는 공약에 우리가 더이상 일방적으로 매여있을 근거가 없어졌으며 이것은 세계적인 핵군축과 전파방지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도 찬물을 끼얹고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는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을 감히 범접할수 없도록 우리의 힘을 필요한만큼 키워 우리자신을 지키는 길만이 우리가 힘겨워도 중단없이 그리고 주저없이 걸어야 할 길이라는것을 실증하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대미정책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국방건설목표라고 하시면서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감히 무력을 사용할 엄두도 못내게 만드는것이 우리 당 국방건설의 중핵적인 구상이고 확고부동한 의지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략무기개발사업도 더 활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미국의 강도적인 행위들로 하여 우리의 외부환경이 병진의 길을 걸을 때에나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것이 없고 여전히 적대적행위와 핵위협공갈이 증대되고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가시적경제성과와 복락만을 보고 미래의 안전을 포기할수 없다고 단언하시면서 이제 세상은 곧 멀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미국의 본심을 파헤쳐본 지금에 와서까지 미국에 제재해제따위에 목이 매여 그 어떤 기대같은것을 가지고 주저할 필요가 하나도 없으며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까지 추구한다면 조선반도비핵화는 영원히 없을것이라는것, 미국의 대조선적대시가 철회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 국가안전을 위한 필수적이고 선결적인 전략무기개발을 중단없이 계속 줄기차게 진행해나갈것임을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미국의 핵위협을 제압하고 우리의 장기적인 안전을 담보할수 있는 강력한 핵억제력의 경상적동원태세를 항시적으로 믿음직하게 유지할것이며 우리의 억제력강화의 폭과 심도는 미국의 금후 대조선립장에 따라 상향조정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 대국들이 보유한 절대병기들이 태여난것도 커다란 성과이지만 이 과정을 통하여 과학기술의 쟁쟁한 인재부대가 자라난것이 더없이 기쁘며 이것이 우리 당이 더 소중히 여기는 성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공업부문에서 철두철미 자력과 주체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이미 시달된 단계별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더 높이, 더 빨리의 구호를 추켜들고 당의 국방건설로선을 충직하고 완벽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이 제시한 전략적방침에 따라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 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국방건설사업에 계속 전국가적인 총력과 깊은 관심, 아낌없는 지원을 따라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방공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지난 3년간 간고한 투쟁을 벌려 핵전쟁억제력을 틀어쥐던 그 기세, 그 본때대로 당과 혁명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을 간직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활동에 매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현상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전개하며 근로단체사업을 강화하고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강하게 세울데 대한 문제들을 제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으로 보나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으로 보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현 국면을 타개하고 힘차게 전진하기 위하여서는 당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지난 8년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제일 많은 품을 들이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사명을 수행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매 시기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나아갈 방향과 투쟁목표, 과업과 방도를 정확히 명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능숙히 조직동원하는것이며 당의 향도력을 불패의것으로 다지는데서 중요한것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으로 건설하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간부들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실천적대책들을 제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은 힘차게 전진하고있지만 이에 반발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은 집요하고 부닥친 난관도 만만치 않다고 하시며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우리 당은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하였다고 강조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오늘의 이 사회주의운명의 기로에서의 승과 패의 결정은 오직 우리 당의 단결된 위력과 그 향도적역할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당은 봉착한 난관들앞에서 정확한 자기의 령도력을 발휘할것이며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당은 꿋꿋이 뻗치고 서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적대세력들에게 계속 심대한 타격을 가할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웠다고 하시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기어이 자력부강, 자력번영하여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제국주의를 타승하겠다는것이 우리의 억센 혁명신념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모두가 불굴의 혁명신념과 불같은 조국애,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계속 힘차게 투쟁한다면 난관은 격파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실생활로 될 새로운 승리를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면서 모두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선구자, 기수가 되여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보고를 심중히 청취하면서 전체 참가자들은 조성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대비하여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으로써 혁명적진군을 방해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뿌리채 제거해버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보다 힘있게 다그치려는 당중앙의 의도를 정확히 새겨안았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 강령적인 보고를 마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 혁명에 대한 위대한 책임감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진로를 환히 밝혀주신 우리 당 위원장동지를 우러러 열광적인 박수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서면토론들이 제기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봉주동지, 내각총리 김재룡동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태형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조용원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박정천동지,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리충길동지,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계명철동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지배인 김광남동지를 비롯한 많은 참가자들이 토론에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당중앙의 웅대한 작전도, 설계도를 받아안은 크나큰 감격과 흥분을 토로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도전과 난관을 단호히 박차고 자력부흥의 대업을 앞당겨 실현해나갈데 대한 위원장동지의 탁월한 정면돌파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의 사상과 정신에 준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내재하고있는 편향들과 본질적결함, 그 근본원인을 심각히 총화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체득시키고 정치사상교양을 공세적으로 벌려 그들모두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뼈속깊이 체질화한 자력자강의 투사, 참된 애국자로 준비시키며 자체실정에 맞는 자력갱생전략으로 증산투쟁과 현대화를 힘있게 벌리도록 키잡이와 견인을 잘해나감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과 의도를 자랑찬 실천으로 받들어나가겠다는것을 본 전원회의앞에 엄숙히 맹세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초안을 놓고 심중하고 적극적인 연구토의가 진행된데 따라 결정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결정서에는 다음과 같은 결정들이 명시되여있다. 첫째, 나라의 경제토대를 재정비하고 가능한 생산잠재력을 총발동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할것이다. 둘째, 과학기술을 중시하며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인 교육, 보건사업을 개선할것이다. 셋째,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를 세울것이다. 넷째, 강력한 정치외교적, 군사적공세로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담보할것이다. 다섯째,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화하고 도덕기강을 세우며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을 짜고들것이다. 여섯째,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것이다. 일곱째,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뚫고나가기 위한 정면돌파전에서 당과 혁명,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분투할것이다. 여덟째, 각급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은 이 결정서를 집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을 비롯한 해당 기관들은 결정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조치를 취할것이다. 전원회의에서는 둘째 의정인 조직문제를 보았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였다. 리일환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김정관동지, 박정천동지, 김형준동지, 허철만동지, 리호림동지, 김일철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을 해임 및 선거하였다. 리일환동지, 김형준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를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였다. 김형준동지, 한광상동지, 강종관동지, 김광철동지, 김경준동지, 양승호동지, 곽창식동지, 박광주동지, 박명수동지, 리봉춘동지, 송석원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허철만동지, 리호림동지, 오일정동지, 김영환동지, 김일철동지, 김정호동지, 손영훈동지, 림광일동지, 최상건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직접 보선하였다. 장광명동지, 전현철동지, 심홍빈동지, 리태일동지, 최광일동지, 리완식동지, 리영철동지, 최춘길동지, 김학철동지, 김철동지, 박정근동지, 전학철동지, 조용덕동지, 신영철동지, 김승진동지, 문정웅동지, 리정길동지, 최성남동지, 전형길동지, 강선동지, 김영배동지, 김기룡동지, 신홍철동지, 김영남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검열위원회 위원장 선거 및 위원 소환, 보선이 있었다. 리상원동지를 당중앙위원회 검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부 부서 부장들을 해임 및 임명하였다. 리일환동지, 김형준동지, 최휘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 최부일동지, 허철만동지, 리호림동지, 한광상동지, 오일정동지를 당중앙위원회 부장으로 임명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을 임명하였다. 김동일동지, 리영길동지, 김여정동지, 리영식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임명하였다. 도당위원장들을 해임 및 임명하였다. 김영환동지를 량강도당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국가기관 간부들을 해임 및 임명하였다. 김일철동지를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장으로, 전학철동지를 석탄공업상으로, 전명식동지를 문화상으로, 김승진동지를 국가과학원 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셋째 의정으로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을 수정보충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넷째 의정으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기념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원회의를 마치시면서 이번 전원회의가 조성된 국면을 정면돌파하고 우리 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상승시키는데서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한다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꿈은 꾸지도 말아야 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의 투쟁에서 객관적요인의 지배를 받으며 그에 순응하는 길을 찾을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 객관적요인이 우리에게 지배되게 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전당적인 접수토의사업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토의사업이 광범한 군중속에 접근되지 못하고 행사식으로 진행되는 경향을 극복하고 회의사상을 그 집행의 직접적담당자인 당원대중에게 정확히 전달침투하여 이 과정이 곧 전 대오를 각성분발시키고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사상을 전달침투하는 사업에서 중점을 두어야 할 문제들과 전원회의과업관철을 위한 작전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짜고들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면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구호만 웨치면서 빈말이 되지 않도록 각자의 임무를 똑똑히 확정하며 당정책을 집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옳은 방법론을 세우고 실천적인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혁명가들이 혁명을 하자면 우리 인민으로부터 받는 값진 믿음을 생의 전부로 받아안아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인민과 같은 훌륭한 인민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자는것을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시대가 부여한 중대한 임무를 억척같이 떠메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기 위한 영예로운 투쟁에 전당, 전민, 전군을 총궐기, 총매진시키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려는 전체 참가자들의 비상한 정치적자각과 혁명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진행된 뜻깊은 장소에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인 존엄높은 우리 당의 령도력과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변침로따라 용진해가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고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을 만천하에 떨친 력사적인 대회로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
  • 조총련 기관지, 북한 핵실험 후 “끝장 볼 것”

    조총련 기관지, 북한 핵실험 후 “끝장 볼 것”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10일 “(북한은) 이미 시작한 핵 무력 강화 계획을 끝장을 볼 때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신보는 이날 ‘자기 운명은 오직 자기 힘으로, 전쟁억제를 위한 단호한 조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의 오바마 정권이 전쟁연습과 (대북) 제재소동으로 남은 임기를 채우기로 결정한 조건에서 (북한은) 수소탄 시험을 기점으로 하는 새 단계의 핵 무력강화 계획을 끝장을 볼 때까지 주저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조선은 또 다른 길을 검토했었다”며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임시 중지한다면 핵시험을 임시중지할 수 있다고 밝혔고, 평화협정 체결로 조미(북미) 적대관계를 해소할 데 대한 제안도 거듭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핵전쟁억제력을 갖춘 조선의 전략적 지위를 바로 보지 못하고 무모한 전쟁훈련과 악랄한 제재소동에 매달리고 있다”며 이번 핵탄두 폭발시험은 이에 대한 실제적 대응 조치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앞으로) 미국과 추종세력이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더 깊이 몰아넣기 위한 파격력(파괴력)이 큰 사변적인 조치들이 다계단적으로 취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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