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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예술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경찰경호학과, 경찰공무원시험 2명, 소방공무원시험 1명 합격생 배출

    백석예술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경찰경호학과, 경찰공무원시험 2명, 소방공무원시험 1명 합격생 배출

    백석예술대학교 경찰경호학과가 2026년도 제1차 경찰시험에서 합격생 2명을 배출하고, 소방공무원 시험에서도 합격자 1명을 배출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이들은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한 결과 합격을 이뤄냈다고 입을 모았다. 지방 소재 대학에서 중도 합류해 백석예술대학교에 둥지를 튼 임준혁 학생은, 입학 후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수업 수강과 시험 준비를 치열하게 병행하며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서울에서의 고된 자취 생활과 학업을 홀로 감당해야 했던 수험 기간은 물리적·심적으로 녹록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학교생활의 호흡을 놓지 않고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한 끝에 최종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뤄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지칠 때마다 손을 내밀어 준 교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가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원용 학생은 21학번으로 졸업생이지만 먼저 합격한 친구들을 보면서 조급하기도 했고 외로움과 공허함도 있었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며 합격을 이루어냈다. 경찰경호학과에서 수업을 들으며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군 복무 중 한국사를 취득하고 경찰영어 수업을 통해 지텔프를 준비했으며, 무도수업을 통해 유도 1단을 취득하는 등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준비를 차근차근 이어갔다. 두 학생 모두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겁먹지 말자”며 “부족하면 교수님들과 상의해서 도움을 받고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자”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소방공무원 합격자인 송우영 학생은 “기초가 부족해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각오로 공부했다. 송우영 학생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은 단호하다. 소방학개론의 기초가 다소 부족했음에도 기출문제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반복 숙달했으며,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막연한 불안감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완주한다면 반드시 합격의 문을 뜷을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당부했다. 합격생들의 응원 메시지는 “겁먹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자. 공부한 만큼 실력이 쌓이고 끝까지 노력한 사람은 반드시 합격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이들은 경찰관과 소방관이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무엇보다 보람찬 직업임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2학기에도 후배들의 생생한 합격 수기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 그린팜스글로벌㈜, 2026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9기 합격자 7명 배출

    그린팜스글로벌㈜, 2026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9기 합격자 7명 배출

    스마트농업 전문 기업 그린팜스글로벌주식회사(대표 안해성)가 2026년도 농업 교육 분야에서 실전형 스마트팜 교육 기관으로서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린팜스글로벌㈜은 자사가 운영한 ‘2026년 청년귀농장기교육’ 수강생 중 7명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2026년 9기 교육생’으로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전북 김제·전남 고흥·경북 상주·경남 밀양)에서 20개월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가 장기교육 과정이다. 스마트농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교육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설원예기술사인 안해성 그린팜스글로벌㈜ 대표는 수강생들이 교육 수료 이후에도 영농 현장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합격생 및 수료생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심층 멘토링을 제공 중이다. 회사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도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농업계 고등학교 및 농업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현장실습 교육 ‘WPL(Work Place Learning)’ 과정을 비롯해 ‘첨단기술 공동실습장 ICT 스마트팜 전문교육(40시간)’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 진행되는 이 교육 과정들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정식 스마트팜 집합교육’ 수료 시간으로 인정되어, 향후 청년들이 각종 정부 지원 사업 참여 및 창업 자격을 갖추는 데 강력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안해성 대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혁신밸리 보육센터에 최종 합격한 7명의 청년 농업인들에게 깊은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 이들이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끝까지 동행하겠다”며 “하반기에 이어지는 WPL 및 첨단온실 전문교육에서도 이론에 갇히지 않은, 철저히 수익성과 현장 실무에 기반한 정직한 교육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교육청, 공교육 진학상담망 전면 가동…“학생부 사고파는 시대 끝”

    전남·광주교육청, 공교육 진학상담망 전면 가동…“학생부 사고파는 시대 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는 개정 ‘초·중등교육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상담과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에 따르면 합격생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영업 목적으로 거래하거나 학원 등이 상업적 목적으로 학생부 자료를 분석하고 입시 상담·컨설팅에 활용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이번 개정 법률은 대학 합격생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상업적으로 매매하거나 이를 입시 컨설팅과 홍보 등에 활용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일부 입시업체가 합격생 학생부를 고가에 거래하며 이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해 온 관행에 제동을 걸어 학생부의 공공성과 대입의 공정성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청은 제도 시행으로 사교육 시장의 정보 의존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공교육이 입시 정보를 책임지는 ‘맞춤형 진학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학년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대입 전략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사업은 오는 8월 15~16일 개최되는 ‘2027학년도 수시 대비 전남·광주 맞춤형 진학상담 박람회’ 다. 박람회는 서부권(전남여성가족재단), 동부권(순천복성고), 중부권(김대중컨벤션센터) 등 3개 권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전국 단위 대입 전문가와 현직 진학 교사들이 참여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별 수시 지원 전략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교육청은 지역 간 입시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목포·순천·여수·나주·광양 등 5개 권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대면·온라인·전화 상담을 연중 운영한다. 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16개 군 지역과 도서지역 학생들에게는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과 ‘꿈대로 이동상담·모의면접’을 실시해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저학년부터 학생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한다. 교육청은 오는 12월 17일까지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와 연계한 탐구활동 설계와 학생부 작성 방향을 지원한다. 광주지역에서는 온라인 상담 플랫폼인 ‘빛고을 진학 꿈트리 밴드’와 전담 대입지원관을 통해 실시간 진학 상담도 이어간다. 입시 일정에 맞춘 집중 지원도 정례화한다. 8월에는 수시 집중 상담, 12월에는 정시 집중 상담을 운영하고,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 6회 토요 1대1 상담과 화상 상담을 병행해 상시 지원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부 거래 금지는 공정한 입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전문 진학 인력이 학교 현장과 도서·벽지까지 직접 찾아가는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학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안민석 “‘폰 프리’, 교육부도 수용 전국 확산 중…참여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등불”

    안민석 “‘폰 프리’, 교육부도 수용 전국 확산 중…참여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등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교육부가 2학기부터 ‘스마트폰 없는 학교’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과 함께 폰 프리 참여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등불이라고 치켜세웠다. 안 교육감은 “취임 후 제1호 결재로 추진한 ‘폰 프리 스쿨’ 정책의 필요성에 교육부도 공감하고, 이를 정부 차원의 정책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6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 지역을 돌며 ‘폰 프리 스쿨’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도교육청도 지난 13일 ‘폰 프리 스쿨 추진단’을 구성해 관련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안 교육감은 21일 오후 화성의 삼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워크숍에 참석해 “이미 8년 전부터 자발적으로 ‘폰 프리’를 실행하고 있는 삼괴고는 대한민국의 등불”이라고 말했다. 삼괴고는 약 8년 전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 대토론회와 학생자치회 논의를 거쳐 ‘학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합의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자율학습의 집중도가 향상되면서 올해 서울대학교 합격생 6명을 배출했다. 안 교육감은 “제가 가장 먼저 제안한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문제가 전국적으로 공론화되고 있고, 얼마 전 대통령께서도 관련 문제를 언급했다”며 “‘폰 프리 스쿨’도 중요하지만, 강제적인 수거 방식보다 학생들의 자율적인 결정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변화 속에서 길 찾는다… 2027 공시 대개편 앞두고 활기 띠는 공단기 설명회 현장

    변화 속에서 길 찾는다… 2027 공시 대개편 앞두고 활기 띠는 공단기 설명회 현장

    -총 문항수·시험시간 유지되며 남은 과목 변별력 커지는 구조-개편 대비 설명회에 6,901명 몰려… 달라진 전략 수요 반영 2027년 공무원 시험 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학습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개편안에 따르면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은 기존 공통 과목이었던 한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며, 국어·영어 및 전문과목의 문항 수는 기존 과목당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확대된다. 시험의 총 문항 수(100문항)와 전체 시험 시간(110분)은 변함없이 유지되지만, 한국사 과목이 제외된 만큼 남은 과목을 한정된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해 실질적인 변별력이 커지는 구조다. 이러한 개편은 공무원 시험의 평가 기준이 단순 암기 위주에서 실무 역량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과 일맥상통한다. 정부는 기존 시험이 직무 현장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을 반영해, 수험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실제 직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 방식을 개편해 왔다. 특히 한국사 검정제 대체는 수험생들의 상시 학업 부담을 경감하고 취득 성적을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다만 필기시험 과목들의 문항 수 확대로 인해 수험생들에게는 철저한 시간 배분과 과목별 특화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대응해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서울, 부산,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2027년도 시험을 대비하는 합격 설명회를 개최했다. 변화된 시험 체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총 6,901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개편 시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단기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도 개편 내용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대비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2년간 축적한 합격생 3만 8,876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예상 합격선, 체감 난이도, 평균 회독 수, 시기별 학습 시간 등을 심층 분석한 합격 로드맵을 공유했다. 출제 기조 변화에 따른 과목별 세부 전략도 다뤄졌다. 국어 과목은 실무형 흐름에 맞춘 독해력과 논리 구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영어 과목은 25문항 체제에서의 시간 배분을 돕기 위한 영역별 단계 학습법을 제시했다. 행정법 등 전문과목은 비중 확대 가능성에 맞춰 기본 개념 정립과 법률 용어 적응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개편 문항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시크릿 예비평가’를 활용한 세션도 진행됐다. 공단기는 지난 6월 2027년 25문항 체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예비평가 문항을 사전 배포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당 문항을 바탕으로 과목별 시간 배분법과 풀이 순서를 짚었다. 또한 대표 강사진의 학습 노하우와 함께 단기 합격생 멘토들이 참여하는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수험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지원 직렬에 맞춘 준비 방향을 제안했다.
  • “잠잘 때도 휴대폰 반납”…서울대 44명 배출한 학교의 비결

    “잠잘 때도 휴대폰 반납”…서울대 44명 배출한 학교의 비결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한 뒤 학업 성취도가 높아졌다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폰 프리스쿨’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관련 정책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실제 운영 사례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28일 교육계에 따르면 안 당선인이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폰 프리스쿨(Phone Free School)’ 정책 도입을 추진하면서, 이미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해 학업 성과를 거둔 학교 사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화성시 화성고다. 전국 일반고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화성고는 서울대 합격자 44명 가운데 37명이 재학생이었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화성고는 20년 전부터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학생들은 일과 시간은 물론 취침 시간에도 휴대전화를 반납한다. 최승일 전 화성고 교장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가장 오래 사용하는 시간이 잠들기 전”이라며 “야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면서 충분한 수면 시간이 확보됐고, 이는 집중력 향상과 학업 성취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사례인 화성시 삼괴고도 스마트폰 사용 제한 이후 입시 성과가 크게 향상됐다. 올해 서울대 합격자 6명을 배출했고, 연세대와 고려대에도 각각 7~8명이 합격했다. 삼괴고는 일방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지 않았다. 학생·학부모·교사가 참여한 대토론회와 학생자치회 논의를 거쳐 등교 시 휴대전화를 맡기고 하교 후 돌려받는 방식에 합의했다. 공명현 삼괴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정착됐다”며 “스마트폰 사용을 줄인 뒤 수업과 자율학습 집중도가 높아졌고, 입시 결과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례를 바탕으로 안 당선인은 최근 경기교육청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취임 후 1호 정책으로 ‘폰 프리스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워야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다”며 수업 시간뿐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폰 프리스쿨은 아이들에게서 스마트폰을 빼앗자는 정책이 아니다”라며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책을 펼 수 있는 학교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전했다. 안 당선인은 학생 인권과 자기결정권 침해 우려에 대해서는 학교 구성원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메가스터디교육,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발표… 고등 인강·전 과목 패스 지표 공개

    메가스터디교육,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발표… 고등 인강·전 과목 패스 지표 공개

    - 고3·N수생·합격생 조사 주요 지표 전반에서 1위 기록 메가스터디교육이 고3 및 N수 수험생과 대학 합격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넷 유료 강의 수강 현황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2026년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및 주요 대학 26학번 신입생 중 유료 인터넷 강의 수강 경험자 1000명과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 중인 고3·N수 수험생 1000명 등 총 2000명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가스터디와 메가패스는 최초상기도, 선호도, 수강 경험, 만족도, 성적 상승 및 대학 합격 기여도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표를 기록했다. 세부 내용은 메가스터디 고등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3·N수 수험생 대상 조사에서는 메가스터디와 메가패스가 주요 항목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최초상기도 인강 사이트 66.8% ▲최초상기도 전 과목 패스 71.1% ▲유료 수강 경험 전 과목 패스 72.4% ▲주로 이용하는 전 과목 패스 69.3% ▲인강 사이트 수강 만족도 98.0% ▲전 과목 패스 수강 만족도 98.5% ▲최선호 전 과목 패스 68.7%로 나타났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및 주요 대학 2026학번 신입생 대상 조사에서도 메가패스는 ▲가장 많이 이용한 전 과목 패스 69.3% ▲성적 상승에 가장 도움이 된 전 과목 패스 68.9% ▲대학 합격에 가장 도움이 된 전 과목 패스 69.1% ▲후배에게 가장 추천하는 전 과목 패스 68.8% ▲전 과목 패스 수강 만족도 98.3% 등 항목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국어 강민철, 수학 현우진, 영어 조정식, 한국사·역사 이다지, 지리 이기상, 윤리 김종익, 사회문화 윤성훈, 정치와 법 최적, 경제 우영호, 물리학 배기범, 화학 고석용, 생명과학 백호, 지구과학 오지훈 등 강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강사진 구성과 콘텐츠 경쟁력이 조사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창익 메가스터디교육 고등이러닝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메가스터디와 메가패스에 대한 수험생과 합격생의 이용 경험과 평가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강사진과 콘텐츠, 학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재숙·인재학당 확산… 지자체 학원 ‘인구 유출 대안’ 급부상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기숙 시설을 짓고 유명 학원 강사를 초빙해 관내 중고생에게 방과 후 수업을 제공하는 공립 학원이 학령 인구 감소와 인구 유출을 막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자체가 사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학생들에게 대도시 못지않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 지원 시스템인 인재숙·인재학당이 확산하고 있다. “교육 때문에 이사 간다”는 학부모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농어촌 학교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지자체 주도 공립 기숙학원의 효시는 2003년 8월 개원한 전북 순창군 ‘옥천인재숙’으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순창군이 출연한 장학회가 관내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매년 35~40명을 선발한다. 옥천인재숙에서는 서울의 입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국어·영어·수학 중심 심화 강의와 1대 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해 준다. 이곳은 매년 수도권 명문대와 의약학 계열, 거점 국립대 합격생을 대거 배출하며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 김제시의 ‘지평선학당’은 2008년 7월 순창군의 모델을 벤치마킹해 중소 도농 복합 지역에 맞게 발전시킨 사례다.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 방과 후 셔틀버스를 운행해 학생들을 학당으로 이동시켜 수업을 진행한다. 임실군도 2018년 ‘봉황인재학당’을 설립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심화 학습, 기숙·통학 시스템을 제공한다. 경남 ‘산청우정학사’는 2008년 지자체와 기업의 기부가 합작해 만든 영남 지역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요람이다. 숙식비와 수강료는 전액 지자체에서 지원한다. 충남의 대표적인 인구 감소 지역인 청양군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2023년부터 ‘청양탑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대도시 대형 학원의 인터넷 강의 비용 지원, 유명 강사 특강, 진로진학 상담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전북 남원시는 지난 4월 인재학당 ‘만인재’ 상량식을 갖고 건립 공사를 추진 중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립 학원은 지방 소도시의 학령인구 감소와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도입된 독특한 교육 지원 시스템”이라면서 “소수 엘리트 학생에게만 혜택이 집중된다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최근에는 수혜 대상을 넓히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엠베스트, 영재학교 수험생 위한 ‘영재학교 기출풀이 강좌’ 개설

    엠베스트, 영재학교 수험생 위한 ‘영재학교 기출풀이 강좌’ 개설

    - 영재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 및 고난도 문항 해설 제공- 영재학교 입시 전문 강사진의 기출 분석·문제 접근법 제시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중등 인터넷 강의 브랜드 엠베스트(2016~2025년 중등 유료 온라인 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및 주요 중등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기준 1위)가 영재학교 수험생을 위한 ‘영재학교 기출풀이 강좌’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국내 영재학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입학시험 문항을 공개하고 있으나, 세부 해설이나 모범답안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신입생 선발 입학시험을 앞둔 수험생들 사이에서 기출문제 분석 자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엠베스트가 선보인 이번 ‘영재학교 기출풀이 강좌’는 김용태, 오동훈, 류우성 등 대치동 영재교육 및 입시 전문학원 출강 경력을 갖춘 강사진이 진행한다. 강좌는 영재학교 입시 평가의 핵심 과목인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021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최근 6개년 기출문제를 직접 풀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고난도 문항에 대한 접근 방식과 문제 해결 과정, 논리적 사고 단계를 세부적으로 설명해 수험생이 출제 의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목표 학교의 최신 출제 유형과 과목별 경향을 미리 파악하고 실전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엠베스트 관계자는 “영재학교 입학시험은 학교별 출제 경향의 독립성이 강하고 문항별 난도가 높아 연도별 기출 데이터 분석이 중요하지만, 시장에서는 검증된 해설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대치동 현장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학과 과학 과목의 단계별 풀이를 제공하는 만큼, 7월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실전 점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엠베스트는 2026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총 28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자체 기준 역대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엠베스트 강좌, 종합반, 서비스, 컨설팅, 학원 이용자 중 2019~2026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생 수를 비교한 기준이다. 이번 ‘영재학교 기출풀이 강좌’의 세부 커리큘럼과 교재 구성 등 자세한 사항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 5월 29일 온라인 ‘초등 진학 전략 설명회’ 개최

    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 5월 29일 온라인 ‘초등 진학 전략 설명회’ 개최

    - 5월 29일 오후 8시, 온라인 진행-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합격생 대상 최대 100만 원 장학금 증정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초등 인터넷 강의 브랜드 엘리하이가 영재교육원 및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초등 진학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5월 29일 오후 8시에 개최되며, 사전 신청은 5월 27일까지 받는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 환경 변동에 맞춰 학부모가 확인해야 할 제도 변화와 학습 방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8학년도 대입 전형 변화에 따른 초등 시기 역량 강화 방안과 영재교육원 및 특목고 대비 로드맵이 다뤄진다. 1부에서는 방유성 엘리하이·엠베스트 입시전략 책임연구원이 ‘입시 변화,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이 중요해졌나?’라는 주제로 2028 대입 전형안의 핵심 골자를 분석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대일호 입시전략 선임연구원이 ‘생각하는 힘이 입시를 바꾼다!’를 주제로 설정해 변화된 인재상에 맞춘 사고력 및 학습 역량 조율 전략을 소개한다. 설명회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초등 입시 분석집’을 제공하며, 신규 회원 중 추첨 대상자에게는 특목고 및 영재교육원 진학 목적의 1대 1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엘리하이는 영재교육원 및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엘리하이 영재특목반’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특목반 등록 시 영재교육원 대비 및 창의사고력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강좌 1000여 개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입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담 학습·입시 컨설턴트가 월 6회 수치로 2인 관리 체계를 제공하여 학생별 목적에 맞춘 입시 컨설팅을 수행한다. 또한 엘리하이는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합격생 전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우수 장학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이 제공되며, 5월 31일까지 엘리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초등 진학 전략 설명회 및 영재특목반, 합격 장학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엘리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런으로 서울대 붙었어요”… 대학 합격 914명 역대 최다

    “서울런으로 서울대 붙었어요”… 대학 합격 914명 역대 최다

    “양질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울런’ 덕분에 제 수준과 시기에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쿠폰으로 교재까지 지원 받아 학원 없이도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했어요.”(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 윤모군) 윤모(19) 군은 3년 동안 서울런과 꾸준히 함께 한 덕분에 수시 전형에서 합격해 올해 서울대에 입학했다. 그는 서울런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입시 전략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서울런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가구 청소년이나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서울시가 무료로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19일 서울런으로 공부한 지난해 수능 응시자 1477명 중 91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132명 늘었고, 서울런 출범 후 가장 많은 합격생이다. 22명이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고,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합격생은 54명이다. 전년 대비 각각 4명, 9명씩 늘었다. 올해 합격생들의 평균 서울런 학습시간은 총 199시간이며, 의약학계열 합격자의 평균 학습시간은 약 326시간이었다. 서울런 학습시간이 길수록 결과가 좋았던 셈이다. 서울런은 내신에도 영향을 미쳤다. 고등학생 이용자 2025년 2학기 평균 내신은 3.16으로 같은해 1학기 3.52보다 0.36등급 올랐다. 시는 올해부터 ‘진로 캠퍼스’와 진로·진학 인공지능(AI) 컨설팅을 확대 운영한다. 진로 캠퍼스는 18개 기관과 협업해 항공, 반도체·로봇, 뷰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진로 탐색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부터는 맞춤형 입시 및 진로 컨설팅을 해주는 ‘진로·진학 AI 코치’를 도입한다. 기존에 10만원 상당 교재쿠폰을 제공하던 교보재 지원은 ‘EBS 전자책 통합 이용권’으로 전환해 500여권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진우 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을 올해부터는 AI 역량 강화 등 학습뿐만 아니라 진학, 진로, 취업까지 뒷받침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됐어요! 조선시대 유생”… 즐거운 ‘신방례’

    “됐어요! 조선시대 유생”… 즐거운 ‘신방례’

    성균관대 신입생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문묘에서 열린 ‘2026 신방례’를 마치고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방례는 조선시대 과거 합격생을 위한 환영식으로 선배들이 신입 유생을 맞이하던 일종의 통과의례다.
  • 선문대, 수시 합격생 위한 예비대학 ‘프리캠퍼스’ 운영

    선문대, 수시 합격생 위한 예비대학 ‘프리캠퍼스’ 운영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026학년도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프로그램인 ‘프리캠퍼스 2026’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캠퍼스 2026’은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예비 신입생들이 입학 전 느끼는 불안감을 줄이고, 대학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과 단위의 소규모 운영을 통해 동기 및 선배들과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는 △수산생명의학과 △식품공학영양학부 △치위생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글로벌경제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상담심리학과 등 7개 학과가 참여했다. 예비 신입생들은 각 학과장 교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대인관계 형성과 ‘공통점 빙고 탐험’, 선배들과 함께하는 시간 등으로 소통하며 대학 생활 긴장을 풀고 유대감을 쌓았다. 대학 관계자느 “프리캠퍼스는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단독] 항공대 “탐구 과목 성적 누락”… ‘정시 합격’ 몇 시간 만에 번복

    [단독] 항공대 “탐구 과목 성적 누락”… ‘정시 합격’ 몇 시간 만에 번복

    한국항공대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생을 조기발표 한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합격 발표를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대는 ‘성적 재산출’을 이유로 들었지만, 수험생들 사이에선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항공대 입학처 관계자는 2일 “학생 성적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넘어오는 과정에서 전산상의 오류로 탐구 과목 성적이 몇 개 누락됐고, 이에 전체 합격자를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원 데이터가 방대해 누락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항공대 입학처는 앞서 지난달 30일 2026학년도 정시모집 조기발표 합격자를 발표했지만, 몇 시간 만에 문자 공지를 통해 “성적 재산출 필요가 발생함에 따라 합격자 발표를 취소하고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공대는 이날 오후 2시 이후 합격자 발표를 다시 진행했다. 학교 측은 합격이 번복된 학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사과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항공대의 이번 정시모집 정원이 277명, 지원자수가 1795명인 걸 감안하면 수백명의 점수가 잘못 환산됐을 가능성이 있다. 항공대의 정시제도 변화와 ‘사탐런’(자연계열 학생이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현상) 등이 이번 사태의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항공대로 데이터가 넘어가는 과정에선 이상이 없지만, 학교에서 탐구 과목 반영 방식을 바꾸면서 수식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겼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항공대는 자연계 학생 중 사탐을 선택한 경우가 많아진 탓에 과탐 과목이 ‘0점’ 처리돼도 누락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웠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 파악 후 사건의 경중이나 고의성, 학생들에게 미친 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공대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 계획이다. 수험생들은 영문도 정확히 모른 채 합격이 취소된 상황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수험생은 정보 공유 커뮤니티에 “입학처에 문의했을 때 오류가 없고 결과가 발표난 게 맞다고 했지만, 이제 와서 다시 발표하는 게 말이 되냐”며 분개했다.
  • [단독]항공대, 정시 합격자 발표 번복…수험생 혼란 속출

    [단독]항공대, 정시 합격자 발표 번복…수험생 혼란 속출

    한국항공대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생을 조기발표 한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합격 발표를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대는 ‘성적 재산출’을 이유로 들었지만, 수험생들 사이에선 원성이 자자한 상황이다. 항공대 입학처 관계자는 2일 통화에서 “학생 성적이 넘어오는 과정에서 전산상의 오류로 탐구 과목이 몇 개 누락돼서 발생한 문제”라면서 “원 데이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누락된 걸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합격이 번복된 학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사과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앞서 항공대 입학처는 지난달 30일 2026학년도 정시모집 조기발표 합격자를 발표했지만, 몇 시간 만에 문자 공지를 통해 “성적 재산출 필요가 발생함에 따라 합격자 발표를 취소하고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공대는 이날 오후 2시 이후부터 합격자 발표를 다시 진행했다. 수험생들은 영문도 정확히 모른 채 합격이 취소된 상황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험생 정보 공유 커뮤니티 ‘수만휘’에 따르면, 한 수험생은 “입학처에 문의했을 때 오류가 없고 결과가 발표난 게 맞다고 했지만, 이제 와서 다시 발표한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던 점을 감안하면 합격 발표까지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왜 사전에 오류를 확인하지 못했냐는 지적도 줄을 이었다. 조기발표가 아닌 공식 발표였다면, 입학 등록을 위해 타 학교 등록을 취소했을 가능성도 있어 더욱 심각한 혼선이 빚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탐구과목을 1개만 반영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났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탐구과목을 1과목 반영하면 표준점수를 두 배로 계산해야 하지만, 항공대 입학처가 단순 계산해 실질 반영비가 25%가 아닌 14.7%가 됐다는 가설이다. 탐구 영역 점수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면서 탐구과목에서 강점을 드러내던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은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항공대는 이에 대해 “그런 것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 모집요강에 어떻게 점수를 산출하는지 예시까지 나와있고, 방정식엔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 EBS 대표 강사진, 관악구 온다…‘2027 대입 필승 전략 특강’

    EBS 대표 강사진, 관악구 온다…‘2027 대입 필승 전략 특강’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7학년도 대입·학습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EBS 대표 강사진을 특별초청해 입시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과목별 학습 전략을 안내한다. 우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EBS 입시전략 대표 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 ‘입시의 본질’을 주제로 명문대 합격생 사례와 대입 전략을 알려줄 계획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2부에는 고등학교 2~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과목별 EBS 대표 강사진(국어 윤혜정, 수학 심주석, 영어 정승익)들이 과목별 학습법을 비롯한 수능 대비 학습전략을 제시하는 릴레이 강의가 이뤄진다. 구는 이번 강연에 참여할 관악구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관악구 거주 학생과 학부모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강을 들으려면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연을 주관하는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중학교 2학년부터 대입 수험생까지 평일과 토요일에 대입·학습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입 수시·정시 시즌별 입시설명회와 중학교 3학년을 위한 고입 선택을 위한 설명회 등도 연중 제공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관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입과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 대입 전략 담임실 기반의 학습 및 생활 통합 관리 시스템 가동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 대입 전략 담임실 기반의 학습 및 생활 통합 관리 시스템 가동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이 2027학년도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입시,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을 운영한다. 올해로 개원 11주년을 맞이한 이 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본으로 하되 개인별 필요 학습을 보완하는 ‘반독학 시스템’을 정체성으로 설정하고 있다. 학원 측은 재원생들의 실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험 환경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난해 11월 수능을 앞두고 지역 고등학교를 대관하여 실제 수능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 수능 리허설을 진행한 바 있다. 정은숙 부원장은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심리적인 불안감을 덜어 내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 진행한 결과 아이들의 심리적인 반응 결과도가 좋아서 보람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수능 리허설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은 ‘대입전략담임실’을 통해 학생 관리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학생이 입소하면 초기 상담을 통해 전년도 학습 과정과 수시·정시 지원 이력을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인터넷 강의 및 현장 강의 선택, 주간 및 일일 학습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학습의 지속성을 위해 정기적인 플래너 상담도 병행한다. 담임 교사는 학생의 일일 학습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과목별 학습 밸런스를 점검하며 체계적인 학습 틀을 마련하도록 조율한다. 매달 실시하는 모의고사 이후에는 성적 자체보다 학습 과정의 문제점을 도출하는 데 집중한다. 정 부원장은 “모의고사 성적 상담을 중심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그동안 학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어떤 부분이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는지,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를 점검한다. 분석노트를 제공하여 학생이 부족한 부분들을 정리하게 하고 이를 모의고사 상담을 통해 함께 대안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진학 지도 시스템은 시기별로 세분화했다. 6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모의고사 성적과 학생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1차 수시 상담을 진행하며, 9월 모의평가 직후 지원 대학을 최종 확정한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의학계열을 포함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합격 사례를 분석한 담임 세미나를 통해 분석의 전문성을 관리하고 있다. 정시 상담 역시 성적 발표 이후 프로그램에 따라 2~3회에 걸쳐 실시한다. 대입전략연구소 송상윤 부소장은 “최근 수능 출제의 흐름을 보면 생각하는 힘을 단계적으로 키우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어렵고, 따라서 혼자서만 공부하는 방법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적절한 수업 선택과 자신의 학습 시간 확보의 구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전 학습 상황을 보면 이런 흐름을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매우 부족한 학생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한 재원생은 합격 수기를 통해 “처음에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바뀐 생활 패턴과 학습량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 초반에는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하지만 담임 선생님께서 선배들의 사례를 들며 멘탈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결국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완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성 이투스 247 기숙학원은 오는 2월 21일 대입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구체적인 입시 결과와 합격생 인터뷰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백석예술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경찰경호학과, 경찰공무원 합격생 3명 배출

    백석예술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경찰경호학과, 경찰공무원 합격생 3명 배출

    백석예술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경찰경호학과에서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자 3명을 배출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준비 과정을 완주한 이들은 “포기하지 않은 꾸준함과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합격의 원동력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주인공은 최승우·정원준·이하민이다. 각자의 출발점과 준비 과정은 달랐지만, 이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키워드는 ‘기초’, ‘꾸준함’, 그리고 ‘주변의 응원’이었다. “공부 방법을 몰라 막막했지만, 교수님 조언이 방향을 잡아줬다” 최승우(2019학번) 합격생은 수험 초기의 혼란을 가장 힘든 시기로 꼽았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공부 방법이나 방향 자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말한 그는 “교수님들의 조언과 기도 덕분에 조금씩 길을 찾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중간에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도 학교는 버팀목이 됐다고 말하며 “혼자 끙끙 앓기보다 학교를 찾아가 교수님들을 직접 뵀고, 그 과정에서 큰 용기를 얻었다”며 “그 응원이 다시 책상 앞에 앉게 만든 힘이었다”고 말했다. 최승우 합격생은 특히 학교에서 먼저 배운 법학 기초가 수험생활 전반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시험 준비 전에 학교 수업을 통해 법의 기본 개념을 익힌 것이 이후 공부를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후배들에게는 ‘무리하지 않는 공부’를 당부했다. 또 “빨리 합격하고 싶다는 욕심에 공부량을 지나치게 늘렸다가 슬럼프를 겪었다”라며 “하루하루 꾸준히, 슬럼프 없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필기만 보지 말고, 최종합격을 보고 준비해야” 정원준(2021학번) 합격생은 필기·체력·면접 전 과정을 가장 큰 부담으로 꼽았다. 그는 “단계마다 통과해야 할 과제가 있고, 하나를 넘을 때마다 부담감이 더 커졌다”며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험 전략에 대해 “필기 합격만 바라보고 준비하기보다는 최종합격을 목표로 멀리 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와 학원 수업의 역할도 분명했다. 그는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뿐 아니라 수업 외에도 교수님들이 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확실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며 “그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원 수업에 대해서는 “실제 시험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원 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간 것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배들에게는 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열심히 안 해도 된다는 말은 못하지만, 꾸준히만 하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며 “절대 불가능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 공단기 ‘THE START’ 설명회 성료… 노량진·대구에 수험생 발길 이어져

    공단기 ‘THE START’ 설명회 성료… 노량진·대구에 수험생 발길 이어져

    공단기·소방단기·경폴카, 노량진과 대구에서 ‘THE START’ 설명회 진행 에스티유니타스는 12월 20일 노량진과 21일 대구에서 공무원 시험 설명회 ‘THE STAR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6년 공무원 채용 인원이 올해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직 9급 시험 응시 인원 증가와 경쟁률 반등을 계기로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년간 에스티유니타스가 진행한 오프라인 설명회의 누적 참여자 수는 1만 5000명을 넘어섰다. 이번 ‘THE START’ 설명회에도 총 5141명이 신청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상담을 받으려는 수험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6/2027년 대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과목별 출제 경향부터 직렬별 단기 학습 전략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어 이선재, 영어 심우철, 한국사 문동균 등 공단기 대표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핵심 과목의 변화를 짚고, 단기간 성과를 내기 위한 학습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형광 목도리를 착용한 100명의 공단기 합격생이 입장하는 수험생에게 응원과 1대1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실제 합격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직렬별 준비 전략, 루틴 설정 등 구체적인 경험을 들려줘 많은 이들이 몰렸고, 상담을 받은 수험생들의 만족스러운 후기들이 이어졌다. 또한 회사는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전국 6곳(강릉·춘천·세종·대전·전주·광주)에서 탑승 가능한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해 비수도권 수험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설명회 현장에서 예비 수험생은 물론 학습을 진행 중인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공무원 시험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학습 전략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HE START’ 설명회는 1월 10일 부산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Y 의대 3관왕’ 홍천여고생, “69년만에 처음”…비법이

    ‘SKY 의대 3관왕’ 홍천여고생, “69년만에 처음”…비법이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에 있는 홍천여자고등학교에서 개교 69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 의예과 합격생이 나왔다. 주인공은 홍천여고 3학년 황의진양으로, 서울대뿐 아니라 연세대·고려대 의예과 수시모집 전형에도 동시에 합격하며 ‘SKY 의대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6일 강원일보에 따르면 황양은 홍천에서 태어나 남산초, 홍천여중을 졸업한 뒤 농어촌 전형을 활용해 의대 진학의 꿈을 이뤘다. 홍천여중 재학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지만, 성적만을 보고 특목고·자사고를 택하기보다는 지역 일반고에 진학해 내신에 집중하는 길을 선택했다. 의사의 꿈은 중학교 3학년 때 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계기로 구체화했다. 황양은 “막연한 동경이 아니라 실제 의사의 업무와 역할을 찾아보고 진로로 정했다”고 밝혔다. 고교 재학 중에는 “내신 시험 문제는 결국 선생님들이 내기 때문에 수업 시간의 농담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황양은 “잠도 충분히 자고, 1~2학기 정도 선행한 내용을 수업 시간에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다”고도 말했다. 철도가 없는 홍천에서 4~5시간씩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오가며 학원 강의를 듣는 등 입시 준비에도 공을 들였다. 학교에서는 생명과학 관련 도서를 꾸준히 읽고, 향후 직접 연구해보고 싶은 주제를 정리해 기록으로 남기는 등 독서·탐구 활동도 깊이 있게 이어갔다. 황양은 동시에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도 활발히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시 면접에서는 “초고령화 지역인 홍천의 특성 때문에 ‘고령 사회 속 의사’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며 “질병 치료를 넘어 공감 능력을 갖춘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학업 성취에는 가정 환경도 영향을 미쳤다. 학원을 운영하는 부모는 집을 도서관처럼 꾸며 책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다고 한다. 황양은 “촘촘히 준비하면 설렘이 두려움을 압도한다는 말을 떠올리며 지역의 한계는 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했다”며 “디지털 시대에는 지방 소도시에서도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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