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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즈 내면 품절·웃돈… 유통업계 야구마케팅

    굿즈 내면 품절·웃돈… 유통업계 야구마케팅

    국내 프로야구의 올해 연간 관중이 13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다. ‘야구 팬덤’을 겨냥한 상품과 매장이 쏟아지고 ‘완판’과 ‘오픈런’ 행진이 이어지면서 야구가 유통업계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12일 유통업계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프로야구는 지난해 사상 최다인 1231만명의 관중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개막 2주(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 추세라면 올해 관중 1300만명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프로야구의 연간 소비지출 효과를 약 1조 1121억원(2024년 기준)으로 추산했다. 입장료, 교통비, 식음료 등 직접 지출만 산출한 것으로, 굿즈와 협업 상품 매출 등을 포함하면 파급 효과는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구 팬들은 팀 충성도가 높고 시즌 중 경기장 방문 횟수도 많아 유통사에는 우량 고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2030세대와 여성 팬 비중이 늘었고 과거 경기장 내에 국한됐던 소비가 이제는 일상으로 확장되면서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됐다”고 말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롯데자이언츠’ 공식 굿즈 매장을 열었다. 구장 밖 백화점에는 첫 정식 매장이다.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티켓은 지난해 24경기 연속 매진되는 등 이미 흥행 능력을 증명했다. 이날도 잠실구장 경기 일정과 맞물려 수십 명의 팬이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섰다. 일부 KBO 협업 상품은 웃돈이 붙었다. 스타벅스가 지난달 KBO와 협업해 내놓은 ‘캔쿨러’, ‘베어리스타 키체인’ 등 굿즈는 판매 1시간 만에 주요 품목이 완판됐다. 정가 4만 9000원인 캔쿨러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6만~7만원에 거래됐다. CJ온스타일은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야구 중계 콘셉트의 ‘판매 없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KBO 피규어 텀블러’가 1초당 2개씩 팔리며 완판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9일 10개 구단 굿즈를 출시했다. 이마트24가 지난달 트렌드랩 성수점에 꾸린 ‘SSG랜더스 팝업존’에서는 굿즈 판매와 함께 선수 사인 경품 추첨, 구단 스티커 제공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선수 사인 유니폼과 모자는 완판됐다. 외식업계는 연간 수십만 명의 관객이 집결하는 야구장에서 수익 창출은 물론 브랜드 각인 효과를 노린다. 롯데GRS는 이달 초 부산 사직구장에 신규 커피 브랜드 ‘스탠브루’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섰다. 장시간 경기가 이어지는 야구장 특성을 고려해 ‘1ℓ 대용량 커피’를 전략 상품으로 내세웠다. 더본코리아도 역전우동 등 입점 브랜드를 통해 야구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용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야구장 인근 편의점은 시즌 개막과 함께 대목을 맞았다. GS25는 잠실구장 인근 매장의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홈런볼’ 매출은 12배나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정규 시리즈 기간에 GS25의 한화 이글스 특화매장 두 곳은 굿즈로만 6억원 가까운 매출을 거뒀다.
  • SK하이닉스 초격차 ‘321단 SSD’… AI PC 기준 새로 쓴다

    SK하이닉스 초격차 ‘321단 SSD’… AI PC 기준 새로 쓴다

    업계 최고층… 저장 효율 33% 높여D램 넘어 ‘낸드플래시’ 기술력 각인PC시장 공룡 ‘델’ 첫 공급처로 확보증권가, 1분기 실적 35조~38조 전망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300단 낸드 시대’의 문을 열며 인공지능(AI) PC 시장의 핵심 하드웨어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로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꾼 SK하이닉스가 이번엔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선보이며 ‘AI 메모리 올라운더’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단순히 적층 단수를 높이는 경쟁을 넘어, 폭증하는 AI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스토리지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업계 최고층인 321단 적층 기술과 데이터 저장 효율을 극대화한 QLC(쿼드러플 레벨 셀) 방식을 결합한 소비자용 SSD(cSSD) 신제품인 ‘PQC21’을 출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글로벌 PC 시장의 공룡인 델 테크놀로지스를 첫 공급처로 확보하며 단순 개발을 넘어선 즉각적인 실전 투입을 알렸다. 이번 제품의 핵심인 321단 적층은 반도체 칩 내부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을 수직으로 촘촘히 쌓아 올려 한정된 면적 안에 더 많은 데이터를 집어넣는 고난도 공정 기술이다. 여기에 셀 하나에 4비트의 정보를 담는 QLC 방식을 적용해 기존 TLC(트리플 레벨 셀) 대비 저장 효율을 약 33% 높이며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그동안 QLC 방식은 대용량 구현에는 유리하나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수명이 짧아진다는 점이 고질적인 기술적 난제로 지적돼 왔다. SK하이닉스는 데이터 처리 속도가 가장 빠른 SLC(싱글 레벨 셀)처럼 작동하는 특정 영역을 설정하는 ‘SLC 캐싱’ 기술을 PQC21에 적용해 이 같은 성능 저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읽고 쓰는 최적화 작업을 통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해야 하는 온디바이스 AI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작업 흐름을 보장한다. 특히 글로벌 PC 시장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PC 시장은 윈도우 11 교체 수요 등에 힘입어 9.1% 성장하며 긴 침체기를 끝냈다. AI PC가 방대한 데이터를 로컬 환경에서 실시간 처리해야 하는 만큼, SK하이닉스는 고밀도 저장장치의 표준 자리를 빠르게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는 cSSD 시장 내 QLC 비중이 2027년 61%까지 치솟으며 주류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이번 양산 소식이 글로벌 반도체 경쟁 구도에서 한국 기술의 ‘초격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 결과로 평가한다. 미국의 마이크론이 최신 제품에서 276단(추정)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이 SK하이닉스가 먼저 300단의 벽을 허물며 단수 경쟁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기 때문이다. 이런 기술 혁신은 역대급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57조원을 돌파하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귀환을 알린 가운데 이달 말 실적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 역시 분기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35조원에서 최대 3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HBM3E와 같은 고성능 D램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낸드 제품군인 eSSD와 이번 321단 cSSD 등 ‘AI 맞춤형 솔루션’이 실적의 질적 성장을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바람의나라’ 30주년… K게임 역사 이어진다

    ‘바람의나라’ 30주년… K게임 역사 이어진다

    국내 온라인 그래픽 RPG(역할수행게임)의 효시인 넥슨의 ‘바람의나라’가 지난 5일 서비스 30주년을 맞았다. 1996년 첫선을 보인 뒤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라는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한국 게임 산업의 산증인이다. 텍스트 위주의 머드(MUD) 게임이 주류였던 90년대 중반 도트 그래픽 환경을 구현하며 온라인 게임 대중화와 PC방 문화 확산을 이끈 주역이다. 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출시 30년을 맞은 ‘바람의나라’가 그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 고구려와 부여 등 한국 역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누적 가입자 2600만명을 확보했고, 2005년 전면 무료화 당시 최고 동시 접속자 13만명을 기록하면서 넥슨이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하는 토대가 됐다. 고 김정주 창업주가 1994년 넥슨 설립 당시 내걸었던 ‘온라인을 통한 연결’이라는 비전을 구현한 셈이다. 넥슨은 올해도 ‘바람의나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고, 신규 지역 ‘신라’와 신규 직업 ‘흑화랑’을 추가하며 세계관의 외연을 확장했다. 화랑의 무예를 재해석한 흑화랑은 검무와 마궁술을 결합한 전투 방식을 선보였고, 최고 레벨을 949까지 높이고 9차 승급 시스템을 도입했다. 장수 게임이 직면하기 쉬운 콘텐츠 고갈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작업도 병행 중이다. 1996년 서비스 초기의 다람쥐 캐릭터가 2026년의 화려한 그래픽으로 이어지는 기념 영상은 세대를 관통하는 유대감을 강조한다. 또 한국적 미학을 담은 책가도 형태의 기념 일러스트와 자개함 화투 세트, 액막이 인형 등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IP(지식재산권)의 확장성을 실험하고 있다. 30억원 규모의 이용자 환급 미션과 넥슨 주요 타이틀 간의 크로스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30주년을 기점으로 게임 내외의 콘텐츠 고도화를 지속하며 장기 서비스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기획] 삼성생명·거창 젊은 농부, 딸기밭서 피운 ‘상생의 꽃’

    [서울신문·삼성 공동 기획] 삼성생명·거창 젊은 농부, 딸기밭서 피운 ‘상생의 꽃’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삼성 임직원들이 찾아주어 흥겹게 일할 수 있었죠.” 지난달 21일 경남 거창의 한 청년 딸기농장. 삼성생명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수확철 일손을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봉사 활동은 지역 농업 활성화에 힘쓰는 청년 단체 ‘될농’을 응원하는 자리이자 지역에서 삶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청년 농업가의 현실을 함께 체감하는 시간이었다. 봉사자들은 청년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딸기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만든 파이를 지역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 임직원 가족은 “같이 땀 흘려 보니 지역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도전인지 알게 됐다”며 “청년들에게 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도 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았다. 한 주민은 “오랜만에 동네가 아이들 웃음소리로 북적여 즐거웠다”며 “청년들이 꾸준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더하는 모습을 보니 더 응원하게 된다”고 전했다. 삼성 임직원과 지역 청년의 관계는 청년희망터 지원이 끝난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될농은 농업 교육, 브랜딩, 판로 지원 등을 통해 귀농 청년의 정착을 돕는 단체로 2024년 사업에 참여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임직원 봉사에 더해 될농이 만든 딸기잼을 한정판 선물 세트로 출시하는 등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김범중 될농 팀장은 “청년희망터는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사업이었다”며 “지원이 끝난 뒤에도 수확철마다 삼성 임직원들의 관심과 도움이 이어져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원금보다 하고 싶은 일을 계속 시도할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을 실어주는 관심과 동행”이라며 “그런 응원과 연결이 쌓일 때 비로소 청년도 지역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젝시오 사면 매달 선물 준다

    젝시오 사면 매달 선물 준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젝시오’(XXIO)가 2026년 골프클럽 신제품 ‘젝시오14’ 출시와 함께 멤버십 프로그램 ‘젝시오14 크루’를 본격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럽 구매 이후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강조하며 골프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젝시오14는 브랜드가 강조해 온 ‘편안한 비거리’를 유지하면서 설계를 고도화한 모델이다. 남성용에는 탈착형 슬리브 시스템(QTS)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 세팅이 가능하게 했고, 여성용은 스윙 특성을 반영해 안정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강화했다. 구매자는 별도 비용 없이 ‘젝시오 크루’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즉시 프로암 라운드, 개인 레슨, 프리미엄 기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달 제공된다. 특히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 세트 구매 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한정판 ‘화이트 레디백’이 증정된다. 화이트 레디백은 골프공, 티, 볼 스탬프, 선크림 등 필드 필수 용품으로 구성됐다. 올해 멤버십은 공연 관람, 프리미엄 다이닝 등 문화 프로그램까지 확대됐다. 일본 골프 여행과 프로암 라운드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혜택은 2027년 12월까지 이어진다.
  • 방탄이들이 먹는 것, 입는 것, 가는 곳… 지구촌 아미가 찾는다

    방탄이들이 먹는 것, 입는 것, 가는 곳… 지구촌 아미가 찾는다

    삼양, 불닭볶음면 먹방 최대 수혜디올, 지민 앰배서더 후 주가 최고그룹 인지도 따라 수출액 동반 상승 4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의 영향력은 기업 브랜드 가치와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BTS 멤버들의 일상 속 취향마저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홍보 효과를 노린 기업들의 마케팅 전쟁이 시작됐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TS를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은 글로벌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매출과 기업 가치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월 멤버 지민이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된 이후 디올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8년 연구에서 국내 소비재 수출액의 약 1.7%가 BTS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발생하며, BTS 인지도가 1%포인트 오를 때마다 화장품(0.72%포인트)과 음식료(0.45%포인트) 수출액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BTS 효과’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라면 업계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은 지민이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즐기는 모습이 노출되며 글로벌 열풍에 불을 지폈다. 2023년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한 방송에 출연해 직접 감사를 표하기도 했고, 2022년에는 이 회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BTS 콘서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제품을 알렸다. BTS의 말 한 마디에 제품 중량까지 늘린 사례도 있다. 팔도는 2022년 멤버 RM이 비빔면 컵의 용량 확대를 언급하자 즉각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용량을 1.2배 확대한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 동원참치의 경우 멤버 진과의 협업에 힘입어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 늘어났다고 밝혔다. BTS의 파급력은 이번 광화문 공연 현장에서도 확인된다. BTS 효과를 간접적으로 얻기 위해 팬덤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건물 외관 조명을 밝히거나, 이번 앨범의 상징인 빨간색을 활용한 메뉴를 내놓는 식이다. 광화문의 한 호프집은 BTS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이벤트를 여는 등 몰리는 인파를 겨냥한 마케팅이 줄을 잇고 있다.
  • 제주 감귤 립밤·부산 미역 배쓰밤·강릉 커피 스크럽…
외국인 홀린 올리브영 ‘로컬 굿즈’

    제주 감귤 립밤·부산 미역 배쓰밤·강릉 커피 스크럽… 외국인 홀린 올리브영 ‘로컬 굿즈’

    지난해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를 연 CJ올리브영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 지역 특산물을 ‘힙’하게 재해석한 화장품을 해당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전략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CJ올리브영은 19일 자체 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를 통해 선보인 제주 감귤 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립밤과 핸드크림 선물용 세트 매출이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제주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이었고, 구매객 10명 중 8명이 외국인이었다고 했다. 자체 간식 브랜드인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제주감귤 빨미까레’(초콜릿을 입힌 페이스트리 디저트)도 출시 이후 일평균 750개씩 팔려나가며 지역 매장 매출 1위에 올랐다. 희소성 있는 지역 특화 상품이 비수도권 매출을 견인한 것이다. 또 강릉에선 유명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협업해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한 바디스크럽을 해당 지역에 선보였다. 이달 부산에선 미역과 다시마 추출물을 함유한 배쓰밤(입욕제)과 핸드크림, 편백 스프레이 등을 출시했다. 이런 전략으로 지난해 제주 매장의 외국인 구매 건수는 2022년 대비 약 200배, 부산은 약 60배로 늘었다. 파리바게뜨의 ‘제주마음샌드’나 스타벅스의 지역 한정 메뉴처럼 특정 지역에 가야만 살 수 있는 희소성 마케팅을 뷰티 영역으로 확장해 로컬 상품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특화 상품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방 매장을 찾는 강력한 차별화 요소”라고 말했다.
  • 425만원에도 美서 완판… 삼성 트라이폴드 ‘드롭 마케팅’ 성공

    425만원에도 美서 완판… 삼성 트라이폴드 ‘드롭 마케팅’ 성공

    삼성전자가 출시한 2번 접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자, 한정된 물량으로 희소성을 높인 ‘드롭 마케팅’이 정보기술(IT)업계에서 성공한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미국에 출시된 지 5분 만에 품절됐다. 가격은 2899달러(약 425만원)로 국내 출시가인 359만 400원보다 고가였다. 미국에 풀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물량은 수천 대 수준으로 삼성전자는 이달 중 추가 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12월에 첫 출시된 이후 8차 판매 모두 1~2분만에 완판됐다.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인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인기는 한정된 물량만 시장에 공급해 희소성을 높인 ‘드롭 마케팅’ 덕분이다. 드롭 마케팅은 희귀성을 통해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기법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매장을 열고 한정판 신제품을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 ‘슈프림’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가 IT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전략을 택한 것은 아직 ‘트라이폴드’ 형태의 폼팩터가 일반 대중들에게 낯설고 고가인 상황에서 단계적으로 물량을 확대하며 시장을 형성하려는 취지였던 것으로 읽힌다. 업계 관계자는 11일 “중국 화웨이가 먼저 시작하고, 애플이 이제야 들어오려는 초기 시장 단계에서 대량 판매부터 시작하기엔 리스크가 클 것”이라며 “지난해 갤럭시 XR 등 새로운 폼팩터를 시도했던 만큼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해나가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전반적인 휴대전화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한정판’ 이미지로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의도로도 해석된다. 또 완판 행렬 자체가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이 되기도 한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는 “휴대전화는 현재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 타인과 차별화되려는 희소성의 가치가 더 강조되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 천마도 영감 ‘설화수 윤조에센스’ 한정 선봬

    천마도 영감 ‘설화수 윤조에센스’ 한정 선봬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면서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인 모습을 응원하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설화수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에 적용된다. 윤조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흐름을 되살려 건강한 ‘윤빛’ 피부를 선사하는 첫 단계 에센스로, 199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윤조에센스 한정판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인 아모레몰을 비롯해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살 수 있다.
  • “7200원짜리 5만원에 팝니다” 매물 등장…스타벅스 ‘두쫀롤’에 ‘오픈런’ 대란

    “7200원짜리 5만원에 팝니다” 매물 등장…스타벅스 ‘두쫀롤’에 ‘오픈런’ 대란

    국내 디저트 업계에 부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을 타고 스타벅스가 이와 비슷한 ‘두쫀롤’을 출시한 30일, ‘두쫀롤’을 판매하는 매장에는 한파를 뚫고 새벽부터 소비자들의 ‘오픈런’이 이어졌다. 한정된 물량 탓에 소비자들은 새벽에 스타벅스를 찾았다 헛걸음질했고,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무려 6배에 달하는 웃돈을 받고 팔겠다는 글도 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스타벅스는 서울 6개 매장(용산역써밋R점·리저브 광화문점·스타필드코엑스R점·센터필드R점·성수역점·홍대동교점)에서 ‘두바이 쫀득롤’의 판매를 개시했다. ‘두쫀롤’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마시멜로로 말아낸 형태로, 굵게 말아 두껍게 썰어낸 김밥 1조각 크기다. 가격은 1개당 7200원으로 책정됐다. 스타벅스 측은 매장 한 곳당 하루 판매량을 44개로 제한했다. 또 소비자 한 명이 물량을 ‘싹쓸이’하지 않도록 1인당 2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이렌 오더’나 ‘딜리버스’ 등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매장을 방문해 파트너(직원)에게 직접 주문해야 구매할 수 있다. 매장당 44개 한정…“오전 5시에 줄 섰다”이날 이들 매장에는 오전 5시부터 두쫀롤을 사기 위해 스타벅스에 ‘오픈런’을 하는 행렬이 이어졌다. 소비자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롱패딩으로 무장한 채 캠핑용 간이 의자까지 들고나와 매장 앞에 진을 쳤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오픈런 후기가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오전 6시 10분에 도착했는데 마지막 번호표를 받았다”면서 “늦어도 오전 6시에는 도착해야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오전 6시쯤 매장에 도착했는데도 오픈런에 실패했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오전 6시 20분에 도착했는데 번호표 배부가 끝났다더라. 줄 선 사람이 30명도 안 됐는데 21명에게 번호표를 배부하고 끝났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나도 오전 6시 조금 넘어 매장에 도착했는데 번호표 배부가 끝났다”면서 “번호표를 받은 사람은 오전 5시에 왔다고 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두쫀롤을 손에 넣지 못한 소비자들은 ‘당근’ 등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주고 구매하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당근’에는 두쫀롤을 2만원에 구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이날 오후에는 구매 희망 가격이 3만원으로 올랐다. 급기야 판매 가격의 6배에 달하는 웃돈을 받고 판다는 매물도 등장했다. 한 ‘당근’ 이용자는 이날 오후 “오늘 구매했다. 네고(가격 에누리)는 없다”면서 두쫀롤 1개를 5만원에 팔겠다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두쫀롤을 ‘영접’한 소비자들의 후기가 이어졌는데, 평가는 엇갈렸다. 한 소비자는 SNS에서 “쫀득함과 바삭함, 고소함이 잘 어울려 중독성 있다”고 호평했지만, “크기가 작고 퍽퍽하다”는 혹평도 나왔다. 한편 스타벅스는 두쫀롤을 위탁생산(OEM) 방식으로 납품받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쫀쿠 열풍으로 원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탓에 공급 물량을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 [포토] ‘두쫀쿠’ 열풍 올라탄 스타벅스

    [포토] ‘두쫀쿠’ 열풍 올라탄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30일부터 신제품 ‘두바이 쫀득롤(이하 두쫀롤)’을 서울 시내 6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이른 새벽부터 구매를 위한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다. 소셜미디어(SNS)에는 이날 새벽부터 두쫀롤을 사기 위해 줄을 섰다는 후기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줄을 섰지만 구매하지 못했다는 후기도 이어졌다. 맛에 대한 반응은 비교적 담담했다. 한 작성자는 “김밥처럼 잘린 모양이고 달달한 모래알을 씹는 느낌이었다. 아주 이상하진 않았다”고 평가했으며, 다른 누리꾼은 “시중의 두쫀쿠와 큰 차이는 없었다. 참치김밥 한 개 정도 크기에 맛은 무난했다”고 전했다. 오전 5시 30분부터 대기해 ‘1번’ 번호표를 받았다는 인증 사진도 게시됐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두쫀롤을 2만원에 구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스타벅스의 두쫀롤은 중동식 디저트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마시멜로에 말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200원이며 광화문, 코엑스, 용산써밋, 센터필드, 성수역, 홍대동교점 등 6개 매장에서 하루 약 4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은 2개이며,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할 때만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음료 2종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먼저 출시됐다. 두쫀쿠 열풍은 스타벅스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두쫀쿠 세트 메뉴를 쿠팡이츠를 통해 단독 선론칭했으며, 투썸플레이스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적용한 ‘두초생 미니’를 공개해 사전 예약 시작 5분 만에 완판했다. 공차는 ‘두바이 쫀득 초콜릿 크러쉬’와 ‘스틱 케이크’를, 요아정은 ‘빠삭 두바이 쫀득 쿠키’를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이 밖에도 부창제과는 ‘두바이 호두과자’를, 파리바게뜨는 ‘두쫀 타르트’를, 배스킨라빈스는 ‘두바이 스타일 초코’ 콘셉트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두쫀쿠 열풍이 대기업 프랜차이즈로 확산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코코아 파우더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고 수급도 불안정해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대기업들이 재료를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가격이 더 오르는 것 아니냐”는 푸념도 올라왔다.
  • 120층 전망대서 즐기는 日애니의 세계

    120층 전망대서 즐기는 日애니의 세계

    서울스카이와 일본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주술회전’ 컬래버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가 일본 IP ‘주술회전’과 함께 만든 체험형 공간인 ‘주술회전 X 서울스카이 : 회옥·옥절 & 시부야사변’이 국내외 관광객의 높은 방문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월드는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대와 대형 미디어 전시 공간을 갖춘 서울스카이에서 애니메이션 속 ‘회옥·옥절’과 ‘시부야사변’의 세계관을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며 “지난해 12월 협업을 시작한 이후 서울스카이를 찾은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2% 가량 증가했고, 외국인은 그 두 배에 달하는 24%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스카이의 120층 전망대에는 ‘이타도리 유지’, ‘고죠 사토루’ 등 주요 등장인물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형 폴라로이드 포토존과 SD(2, 3등신으로 확대) 스타일 캐릭터 존이 마련돼 있다. 지하 2층에서는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한 ‘옥문강’ 포토존과 애니메이션 2기의 상징적인 장면들을 담은 미디어 존이 펼쳐진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 ‘스탬프 랠리(유료)’도 인기다. 캐릭터 포토 카드 4종과 아크릴 블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해 총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주술회전 한정판 리워드 스티커를 준다. 하루 평균 100개 이상 판매되는 인기 패키지다. 서울스카이 단독으로 출시한 굿즈도 화제다. 서울스카이는 “1차 물량이 완판돼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일본 직수입 피규어 역시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주술회전 X 서울스카이 : 회옥·옥절 & 시부야사변’은 서울스카이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새달 28일까지다.
  • 명절 선물에 경품까지…설 맞아 확산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명절 선물에 경품까지…설 맞아 확산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지방자치단체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경북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기획 답례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 답례품은 안동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백진주 쌀(1㎏)과 안동한우 국거리, 안동한우 불고기로 구성해 명절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안동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미소품은’과 연계해 전용 가방에 정성스럽게 포장함으로써 상품성과 선물 가치를 높였다. 기획 답례품은 이날부터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자에 한해 2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경북 상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까지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을 통해 상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할 경우 3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곶감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원 횡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경품 증정 이벤트를 추진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횡성군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배달 앱(배달의민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쿠폰이 증정된다.
  • 정육공방, 설 명절 맞이 ‘1++ No.9 한우’로 법인 선물 시장 첫 진출

    정육공방, 설 명절 맞이 ‘1++ No.9 한우’로 법인 선물 시장 첫 진출

    -투뿔 중심 소비 인식에서 벗어나 No.9 기준의 프리미엄 한우 제안-설 명절 한정, 법인·VIP 대상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출시 브랜업(대표 이상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정육공방이 설 명절을 맞아 ‘1++ No.9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법인 선물 시장에 진출한다. 정육공방은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투뿔 중심으로 고착화된 국내 한우 소비 인식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No.9’이라는 미식적 가치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국 소고기 체계의 최상위인 USDA 프라임 등급은 글로벌 스테이크 업계에서 품질의 상징으로 통한다. 하지만 미식 업계 전문가들은 한우 No.9이 지닌 풍미의 밀도와 특유의 감칠맛에 주목하며, 구조적인 완성도 면에서 한우가 글로벌 육류 시장의 등급 체계와 차별화된 우수성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한우 1++ 등급 가운데서도 상위 10~20%만이 BMS 기준 No.9로 분류되며, 이는 전체 한우 시장 기준으로 보면 약 5% 이내에 해당한다. 정육공방을 이끄는 정해찬 셰프는 과거 본앤브레드에서 약 3년간 헤드 셰프로 활동하며 브랜드 운영과 메뉴 개발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한우 오마카세 형식의 식사 구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오랜 기간 BMS No.9 한우를 중심으로 한 메뉴 연구와 활용을 이어온 인물이다. 정육공방은 설 명절을 계기로, 기존에 제한된 환경에서만 제공되던 BMS No.9 한우를 온라인 법인 선물 시장으로 유통 범위를 넓혔다. 기존에 호텔과 백화점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한우 선물 유통 구조를 조정해, 선물용 구성으로 기획했으며 원육 선별부터 정형까지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한다. 관계자는 “만족하는 선물보다, 경험하고 감동하는 선물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정육공방이 쌓아온 No.9의 기준을 그대로 담아, 가족과 지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관계에 전하는 설 선물로 완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메모리·그래픽 카드·SSD·하드디스크까지 가격 급등…희망은 구형 제품?

    메모리·그래픽 카드·SSD·하드디스크까지 가격 급등…희망은 구형 제품?

    힘찬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시작한 병오년 새해도 벌써 1월이 반이 지나갔습니다. 연초에 여러 가지 세웠던 계획대로 꾸준히 이뤄 나가는 분들도 있고 벌써 작심삼일인 경우도 있겠지만, 올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를 새로 사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은 고민이 깊어지는 병오년 새해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년부터 광풍이 분 AI 데이터 센터 건설 붐으로 인해 관련 부품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메모리 가격 폭등이었습니다. 작년 1월 6만 7천 원 대에서 거래되던 삼성전자 DDR5 16GB 1개의 가격은 작년 중반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해서 11월에는 거의 20만원에 육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메모리를 포함해서 컴퓨터 부품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서 용량 대비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지만, 사실은 이때라도 구매한 분들은 늦지 않게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가격이 두 배로 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한정된 메모리 생산을 HBM이나 서버용 DDR5 메모리 쪽으로 주로 돌리면서 공급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주요 빅테크들이 AI 시대에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경쟁적으로 AI 데이터 센터를 짓고 있고 여기에 들어가는 메모리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당연히 메모리 제조사들도 우선 물량을 배정하고 있어 소비자용 메모리 가격은 무섭게 치솟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마이크론은 아예 소비자용 메모리 및 SSD 브랜드인 크루셜의 소비자 사업 철수 계획을 발표했는데, 30년 이어진 브랜드를 포기할 정도로 소비자용 DDR 및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공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SK 하이닉스 역시 아예 소비자용 메모리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SK 하이닉스는 현재로서는 그런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이유로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의 DDR5 메모리 및 SSD 가격 폭등은 인공지능(AI)발 공급 부족에 일부 제조사의 소비자용 제품 생산 중단 소식이 겹치면서 더 자극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용 제품 공급 중단 소식은 메모리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고성능 GDDR 메모리를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 역시 예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성능 그래픽 카드는 최근 게임보다 AI 수요가 더 많아 본래부터 정식 공개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RTX 5090을 제외한 나머지 하위 제품군은 출시 초 비싼 가격에서 내려와 어느 정도 가격이 안정화되어가던 중이었는데, 작년 말부터 메모리 가격 폭등에 의한 가격 인상 랠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메모리처럼 일부 제조사에서 인기 제품 단종 루머까지 나왔습니다. 최근 RTX 5060 Ti 16GB나 RTX 5070 Ti처럼 고가의 GDDR7 메모리를 많이 쓰지만 판매 단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들을 단종시킨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이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믿을 만큼 그럴듯한 근거가 있습니다. GDDR7 메모리가 가격은 둘째치고 공급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16GB 그래픽 카드 하나보다 8GB 그래픽 두 개를 파는 것이 엔비디아나 그래픽 카드 제조사 모두에게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이 루머의 근원지였던 A 제조사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물량 부족은 인정하나 제품 단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 역시 “모든 GeForce RTX 50 시리즈 SKU는 계속 출하되고 있으며, 메모리 공급 제약 속에서도 공급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메모리(특히 GDDR7) 부족으로 인해 공급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문제가 있으며, 엔비디아는 파트너사 및 메모리 공급처와 협력하여 문제를 완화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요약하면 단종은 사실이 아니지만 공급 부족은 인정한 것으로 향후 16GB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고성능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인정하는 발언입니다. 물론 이미 고성능 제품들의 가격은 치솟고 있는 중이고 RTX 5090은 본래 공식 가격인 1999달러보다 몇 배 치솟을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 분위기가 흉흉해지면서 소비자는 물론 제조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노트북 및 PC 제조사들의 경우 사실상 시장에서 저가 라인업이었던 8GB 시스템 메모리 제품을 다시 부활시키고 있으며 기존의 16GB/32GB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 대란의 악몽 속에서 희망을 찾는 제조사들도 있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DDR4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들을 다시 출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DDR5 메모리는 너무 비싸 사기 힘든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넓히는 것입니다. ASUS, MSI 등 주요 제조사들이 B760, H610 등 칩셋을 탑재한 DDR4 보드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ASRock은 DDR4/DDR5 겸용 보드(예: ASRock H610M Combo)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AMD의 라이젠 CPU 책임자인 데이비드 맥아피는 ‘2026 CES’에서 “전체 시스템을 재구축하지 않고도 (DDR4를 사용하는) AM4 플랫폼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AM4 생태계에 제품을 다시 도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확실히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본래는 DDR5 메모리에 신형 CPU와 메인보드를 구매하려 했던 소비자들도 하염없이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차라리 구형 제품이라도 지금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 8코어 라이젠 5800X3D 같은 제품은 지금 기준으로도 게임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12코어나 16코어 제품처럼 이를 조금 손봐서 내놓는다면 상당한 수요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용 IT 제품군이 시간에 따라 좋아지는 대신 과거로 역주행하는 일은 IT 업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일입니다. 다만 올해 메모리 물량이 이미 모두 판매된 상태이고 2027년까지도 가격이 원상 복귀되기 힘든 상황인 만큼 가능한 업계가 살기 위해서는 모든 방법으로 대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메모리·그래픽 카드·SSD·하드디스크까지 가격 급등…희망은 구형 제품? [고든 정의 TECH+]

    메모리·그래픽 카드·SSD·하드디스크까지 가격 급등…희망은 구형 제품? [고든 정의 TECH+]

    힘찬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시작한 병오년 새해도 벌써 1월이 반이 지나갔습니다. 연초에 여러 가지 세웠던 계획대로 꾸준히 이뤄 나가는 분들도 있고 벌써 작심삼일인 경우도 있겠지만, 올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를 새로 사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은 고민이 깊어지는 병오년 새해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년부터 광풍이 분 AI 데이터 센터 건설 붐으로 인해 관련 부품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메모리 가격 폭등이었습니다. 작년 1월 6만 7천 원 대에서 거래되던 삼성전자 DDR5 16GB 1개의 가격은 작년 중반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해서 11월에는 거의 20만원에 육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메모리를 포함해서 컴퓨터 부품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서 용량 대비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지만, 사실은 이때라도 구매한 분들은 늦지 않게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가격이 두 배로 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한정된 메모리 생산을 HBM이나 서버용 DDR5 메모리 쪽으로 주로 돌리면서 공급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주요 빅테크들이 AI 시대에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경쟁적으로 AI 데이터 센터를 짓고 있고 여기에 들어가는 메모리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당연히 메모리 제조사들도 우선 물량을 배정하고 있어 소비자용 메모리 가격은 무섭게 치솟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마이크론은 아예 소비자용 메모리 및 SSD 브랜드인 크루셜의 소비자 사업 철수 계획을 발표했는데, 30년 이어진 브랜드를 포기할 정도로 소비자용 DDR 및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공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SK 하이닉스 역시 아예 소비자용 메모리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SK 하이닉스는 현재로서는 그런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이유로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의 DDR5 메모리 및 SSD 가격 폭등은 인공지능(AI)발 공급 부족에 일부 제조사의 소비자용 제품 생산 중단 소식이 겹치면서 더 자극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용 제품 공급 중단 소식은 메모리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고성능 GDDR 메모리를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 역시 예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성능 그래픽 카드는 최근 게임보다 AI 수요가 더 많아 본래부터 정식 공개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RTX 5090을 제외한 나머지 하위 제품군은 출시 초 비싼 가격에서 내려와 어느 정도 가격이 안정화되어가던 중이었는데, 작년 말부터 메모리 가격 폭등에 의한 가격 인상 랠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메모리처럼 일부 제조사에서 인기 제품 단종 루머까지 나왔습니다. 최근 RTX 5060 Ti 16GB나 RTX 5070 Ti처럼 고가의 GDDR7 메모리를 많이 쓰지만 판매 단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들을 단종시킨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이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믿을 만큼 그럴듯한 근거가 있습니다. GDDR7 메모리가 가격은 둘째치고 공급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16GB 그래픽 카드 하나보다 8GB 그래픽 두 개를 파는 것이 엔비디아나 그래픽 카드 제조사 모두에게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이 루머의 근원지였던 A 제조사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물량 부족은 인정하나 제품 단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 역시 “모든 GeForce RTX 50 시리즈 SKU는 계속 출하되고 있으며, 메모리 공급 제약 속에서도 공급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메모리(특히 GDDR7) 부족으로 인해 공급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문제가 있으며, 엔비디아는 파트너사 및 메모리 공급처와 협력하여 문제를 완화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요약하면 단종은 사실이 아니지만 공급 부족은 인정한 것으로 향후 16GB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고성능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인정하는 발언입니다. 물론 이미 고성능 제품들의 가격은 치솟고 있는 중이고 RTX 5090은 본래 공식 가격인 1999달러보다 몇 배 치솟을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 분위기가 흉흉해지면서 소비자는 물론 제조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노트북 및 PC 제조사들의 경우 사실상 시장에서 저가 라인업이었던 8GB 시스템 메모리 제품을 다시 부활시키고 있으며 기존의 16GB/32GB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 대란의 악몽 속에서 희망을 찾는 제조사들도 있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DDR4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들을 다시 출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DDR5 메모리는 너무 비싸 사기 힘든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넓히는 것입니다. ASUS, MSI 등 주요 제조사들이 B760, H610 등 칩셋을 탑재한 DDR4 보드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ASRock은 DDR4/DDR5 겸용 보드(예: ASRock H610M Combo)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AMD의 라이젠 CPU 책임자인 데이비드 맥아피는 ‘2026 CES’에서 “전체 시스템을 재구축하지 않고도 (DDR4를 사용하는) AM4 플랫폼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AM4 생태계에 제품을 다시 도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확실히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본래는 DDR5 메모리에 신형 CPU와 메인보드를 구매하려 했던 소비자들도 하염없이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차라리 구형 제품이라도 지금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 8코어 라이젠 5800X3D 같은 제품은 지금 기준으로도 게임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12코어나 16코어 제품처럼 이를 조금 손봐서 내놓는다면 상당한 수요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용 IT 제품군이 시간에 따라 좋아지는 대신 과거로 역주행하는 일은 IT 업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일입니다. 다만 올해 메모리 물량이 이미 모두 판매된 상태이고 2027년까지도 가격이 원상 복귀되기 힘든 상황인 만큼 가능한 업계가 살기 위해서는 모든 방법으로 대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금거래소 ‘금은보화 말 세트’ 선보여… “힘차게 달리며 도약과 전진”

    삼성금거래소 ‘금은보화 말 세트’ 선보여… “힘차게 달리며 도약과 전진”

    호반그룹의 귀금속 유통 기업인 삼성금거래소는 올해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금은보화 말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금거래소는 예로부터 집안의 부와 행운을 상징해 온 ‘금은보화’를 콘셉트로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순도 999.9%(포나인)의 골드바 50g과 실버바 100g으로 구성되며 고급스러운 갈색 전용 패키지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골드바와 실버바에는 힘차게 달리는 말의 형상을 새겨 도약과 전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금은보화 말 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판매되며 삼성금거래소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금과 은을 함께 투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금은보화 말 세트는 금·은 실물 자산을 동시에 담아 구성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소장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금거래소는 다음 달 19일까지 편의점 CU와 함께 설 맞이 ‘프리미엄 특선 기획전’을 진행하고 금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넓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순금 코인을 비롯해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골드바 등 다양한 금 제품을 선보였다.
  • 에스더블유엠, 레노버·엔비디아와 협력 강화. “2027년 서울·광주서 Lv.4 로보택시 상용화한다”

    에스더블유엠, 레노버·엔비디아와 협력 강화. “2027년 서울·광주서 Lv.4 로보택시 상용화한다”

    - SWM, CES 2026서 ‘글로벌 AI 동맹’ 기반의 자율주행 로드맵 발표- “서울 강남에서의 성공적 실증 완료” 기술적 난제 극복하고 안정성 입증- 2027년 서울(강남) 및 광주광역시 전역으로 Lv4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 확대- 레노버·엔비디아와의 하드웨어/SW 초협력으로 상용화 가속 페달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스더블유엠(SWM)은 레노버(Lenovo, HKSE: 0992), 엔비디아(NVIDIA, NASDAQ: NVDA)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AP-700’의 개발 및 양산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탄생할 ‘AP-700’은 엔비디아 DRIVE AGX Thor 차량용 컴퓨터를 통합한 하이페리온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DRIVE AGX Thor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SWM은 이 플랫폼을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자사의 레벨4(Lv4) 로보택시에 핵심 제어기로 탑재하여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존 최고 성능: 2,000 TOPS의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갖는 AP-700 플랫폼은 레노버의 ‘AD1 L4 자율주행 도메인 컨트롤러’ 기술과 듀얼(Dual) 구성의 엔비디아 ‘DRIVE AGX Thor’ 칩을 결합하여 설계되었다. 또한 엔비디아 Blackwell 아키텍처를 적용해 트랜스포머와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연산 처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전 인증을 획득한 DriveOS 환경에서 최대 2,000 TOPS(초당 2,000조 번 연산)에 달하는 압도적인 AI 컴퓨팅 성능과 데이터센터급 CPU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는 현존하는 레벨4 자율주행 지원 플랫폼 중 가장 강력한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안전성과 효율성 동시 확보하여 비용·시간 획기적 단축: AP-700은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 모델(vision language models, VLM)에 대한 최적화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도심 교통 환경에서도 밀리초(ms) 단위의 초저지연 응답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AP-700은 완전한 자동차 등급(Automotive Grade)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능 안전 측면에서 ISO 26262 ASIL-D, 신뢰성 측면에서 AEC-Q100, 그리고 ISO 21448 SOTIF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등 엄격한 국제 안전 표준에 맞춰 설계·개발되고 있다. SWM은 이번 AP-700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의 난제였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 50% 절감 ▲Lv4 로보택시 상용화 준비기간 40% 단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로보택시(자율주행 시스템 포함) 양산 원가를 기존 대비 6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대규모 로보택시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SWM은 이번 레노버, 엔비디아를 잇는 3자 간 글로벌 협력 체결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AI 동맹’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SWM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진입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SWM의 핵심 목표인 ‘2027년 레벨4(Lv4) 자율주행 상용화’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적·하드웨어적 기반을 완벽히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컴퓨팅 파워와 레노버의 안정적인 차량용 하드웨어 제조 역량, 그리고 SWM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되어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SWM은 “이번 전략적 협업은 한국의 독자적인 로보택시 기술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제 한국의 일반 시민들도 체감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피부로 와닿는 AI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WM은 지난 20여 년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기업이다. 2005년 삼성전자 피쳐폰 소프트웨어 공급을 시작으로 IT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졌으며, 2011년부터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장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차량 안전 및 설계에 대한 필수적인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러한 기술적 자산은 2018년 산업통상부(MOTIR)의 자율주행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이어져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2020년 한국교통연구원(KOTI)과 함께 세종시 BRT 노선에서 국내 최초로 DRT(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대중교통 실증에 성공했으며, 이듬해인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한정운수면허’를 취득해 서울 상암에서 DRT(수요응답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국내 최고 난이도의 도심인 서울 강남에서 로보택시 실증에 돌입하며 기술적 한계를 넘어선 SWM은, 이제 2026년 전국 단위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대한민국 자율주행 상용화의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 타 지역 거주 경기도 대학생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 가능해졌다

    타 지역 거주 경기도 대학생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 가능해졌다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새해를 맞아 개편 운영된다. 도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 대학생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6개 시군에서 추가 리워드를 신설하고 탄소 감축 효과 중심으로 리워드 지급 기준을 개선했다. 먼저 기존 경기도민으로 한정하던 지원 대상을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확대했다. 주소지가 경기도가 아니어도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앱에서 재학증명서로 입증하면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참여할 수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해 9월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천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각 시군의 자체 특색을 반영한 추가 리워드를 신설했다. 31개 시군 전체가 참여 중인 가운데 화성, 시흥, 용인, 의왕, 가평, 광주 등 6개 시군은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탄소 감축 활동을 하면 해당 시군민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을 받는 16개 활동의 지원금도 조정했다.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연간 1만 원에서 2만 원) ▲폐가전제품 자원순환(연간 2만 원에서 4만 원)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연간 3만 원에서 4만 원)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활동(연간 2만 원에서 3만 원) 등은 지원액 한도를 높였다. 반면 상대적으로 감축 효과가 작은 ▲기후도민 인증(2000원에서 1000원) ▲기후퀴즈(연간 1만 5000원에서 7300원) ▲걷기(월 4000원에서 2000원) 등은 한도가 낮아졌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경기도민들이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참여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제도다.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둔 만 7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2026년 기준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리워드가 지급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지난 2024년 7월 앱 출시 후 2025년 말 기준 가입자 수가 174만 명을 넘어서는 등 도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기후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도민들은 걷기, 자전거 이용 등 기후행동 16개 실천 활동을 통해 1인당 연간 최대 6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고 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40만 톤 감소했다. 이는 소나무 320만여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 2026 Tech Trend

    2026 Tech Trend

    2026년에는 실험단계였던 첨단기술이 일상 속에서 공존할 전망이다. 인공지능(AI)은 기존의 모델 경쟁을 넘어 인프라 전쟁으로 확대하고, 스마트폰 영역에선 글로벌 ‘접기 대전’이 예상된다. 연이은 개인정보유출 사태로 위기감이 커진 보안 분야에서는 ‘AI 창’ 대 ‘AI 방패’의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런 변화를 감지할 첫 무대는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다. AI 인프라 전쟁뭉쳐라!… 전력부터 칩까지 AI 한꺼번에글로벌 빅테크의 AI 경쟁은 더 이상 모델 성능 향상에만 머물지 않는다. 실제 서비스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장기간 운영할 수 있냐가 경쟁의 새로운 축이다. 따라서 전력·데이터센터·반도체 등 기초 인프라 구축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AI 투자 경쟁은 소프트웨어를 넘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전력 인프라로 옮겨가고 있다”며 “추론 비용을 낮추지 못하는 기업은 장기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영상 생성, 로봇 제어 등 연산량과 전력 소모가 큰 서비스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전력망과 범용 서버 등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구글은 최근 약 7조원을 투입해 에너지 인프라 기업 ‘인터섹트’를 인수했다. 데이터센터 전력을 외부망에만 의존하지 않고, 발전 설비와 데이터센터를 한 부지에 통합해 장기적으로 전력 수급 안정성을 꾀하려는 것이다. 오픈AI 진영이 공공 전력망과 분리된 초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추진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SMR) 협력으로 독자적인 전력 공급망 구축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AI 서버의 연산 병목을 해소할 핵심 공급사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HBM을 포함한 AI 특화 메모리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범용 D램 중심이던 메모리 시장의 수익 구조가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피지컬 AI붙여라!… 자율주행 등 AI 제품 결합 가속지난해까지 AI가 모니터 속 학습·추론 경쟁에 몰두했다면 올해는 자동차·로봇·생활용품 등과 결합하는 ‘피지컬 AI’가 구체화할 전망이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6’의 첫 번째 키워드로 ‘피지컬 AI’를 꼽으며 “단순 자동화를 넘어 물리적 환경을 이해·판단·조작하는 AI 디바이스가 다수 공개되고, 제조·건설·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표적으로 모빌리티에선 실험 단계였던 자율주행 시장이 올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무인 로보택시를 운영한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는 올해 차량 호출 앱 ‘웨이모 원’을 내놓으며 대중을 상대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에선 바이두의 자율주행 자회사 ‘아폴로 고’가 자율주행 레벨4(고도자동화) 수준의 로보택시를 상용화하며 웨이모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대차그룹의 자회사 ‘포티투닷’이 오는 8월 첫 자율주행 실험차 ‘SDV 페이스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스마트홈 각축전을 벌였던 가전 분야와 단순 자동화 극복이 과제인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은 올해 AI를 탑재한 휴머노이드를 앞다퉈 내놓을 예정이다. LG전자는 CES 2026에서 다섯 손가락을 갖춰 집안일에 최적화된 가전용 휴머노이드 ‘클로이드’를 공개한다.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처음 선보인다. AI가 접목된 웨어러블 기기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메타가 지난해 선보인 스마트 안경 ‘레이밴 메타’로 시장을 선점하는 가운데 구글은 올해 중 자사 AI인 ‘제미나이’가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출시한다. 스마트폰접어라!… 몇 번이든, 차세대 폴더블폰 전쟁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대형 화면을 접는 ‘폴더블폰’이 주류 프리미엄 폼팩터(기기 형태)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두 번 접히는 ‘갤럭시 트라이폴드’를 선보이며 중국 화웨이가 독점하던 트라이폴드 경쟁에 뛰어들었다. 갤럭시 트라이폴드는 360만원이라는 초고가에다 한정된 물량만 시중에 푸는 ‘플래그십’을 펼쳤지만 연일 완판 행진을 했다. 올해는 중국 샤오미와 미국 애플이 트라이폴드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타임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신제품을 등록했는데, 태블릿 사이즈로 펼쳐지는 트라이폴드형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애플 역시 아이폰18 시리즈와 함께 자사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폴드’ 모델을 준비 중이다. 양산 막바지인 세부 디자인 조정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폰 팬층의 탄탄한 수요를 고려하면 아이폰 폴드 출시와 함께 폴더블폰 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IDC는 아이폰 폴드의 출시로 세계 폴더블폰 시장이 올해 30%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해킹막아라!… 뚫리면 끝장, 보안 단속에 사활안랩은 지난해 말 발간한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 및 2026년 전망’ 보고서에서 첫 번째 보안 위협으로 ‘AI 기반 공격의 전방위 확산’을 꼽았다. 안랩은 “AI가 피해자의 환경을 분석하고 표적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적응형 공격’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개인이 AI를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딥페이크 등 AI를 악용한 정교한 피싱이 증가하고, AI를 활용한 해킹 신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해킹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AI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도구로도 AI가 부상할 전망이다. 보안업체 ‘시큐아이’는 ‘2026년 보안 트렌드’ 보고서에서 “공격과 방어 전반에 AI가 확산하며 사이버 보안이 본격적인 ‘AI 대 AI’의 경쟁 구도로 전환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은 “지난해보다 올해 생성형 AI로 만든 사진·영상을 식별하기가 훨씬 어려워졌고, 지방선거 등 큰 행사가 있는 만큼 AI 악용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AI기본법이 시행되면 정부 차원에서도 AI 부작용에 대비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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