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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15일 서울광장 추석맞이 서로장터 방문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15일 서울광장 추석맞이 서로장터 방문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 행사에 참석해 참여 농가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넉넉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임 의장은 부스를 순회하며 홍성 한우, 서산 한과 등을 구입했다. 추석을 앞두고 매년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직거래 장터 ‘서로장터’가 오는 17일 목요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10개 시·도와 87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은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임 의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로 농가도 큰 어려움을 겪었고, 서울시민도 농산물 가격이 오를까 걱정이 많으셨다”며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민과 생산 농가 간 교류가 더 활발해지고 도농 상생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얌샘김밥, 영암한우 활용 메뉴 4종 개발… 지역상생 확대

    얌샘김밥, 영암한우 활용 메뉴 4종 개발… 지역상생 확대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전라남도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영암한우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지역에서 수확한 농축산물을 대중적인 외식 메뉴에 활용해 일상적인 식사 속에서 특산물의 가치를 느끼게 하고, 지역 농가와의 소비 연계를 확대한다는 의도다. 영암은 월출산을 배경으로 산지와 들녘이 조화로운 지리적 이점을 지녀 농축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이 가운데 영암한우는 생산 농가들이 품종 개량과 사양 관리에 매진하며 뛰어난 품질을 가꿔가는 중이다. 얌샘김밥은 이 같은 영암한우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메뉴 개발에 나서 한우소보로볶음, 한우소보로비빔밥, 한우계란말이김밥, 한우소보로김밥 등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한우소보로볶음’은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한우소보로를 볶아낸 메뉴이며, ‘한우소보로비빔밥’은 한우소보로와 다양한 재료를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우계란말이김밥’은 부드러운 계란말이에 한우소보로를 더했으며, ‘한우소보로김밥’은 달큰한 양념의 한우소보로를 김밥에 접목했다. 이번 메뉴 개발은 지역 특산물의 한정된 소비 방식을 넘어, 소비자가 즐겨 찾는 대중적인 외식 메뉴로 친근감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얌샘김밥의 분식류에 영암한우를 조화시켜 선택의 폭을 다채롭게 넓히고, 지역 농축산물이 일상적인 소비 시장으로 진입하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얌샘김밥은 앞서 전라남도 및 영암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복과 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영암한우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하며 지역 농축산물과 외식 브랜드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메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영암한우가 가진 맛과 특성을 소비자가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김밥과 식사 메뉴로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경험을 동시에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명절엔 더 따듯하게…중구, 가계 부담 덜어줄 추석 혜택 3종

    명절엔 더 따듯하게…중구, 가계 부담 덜어줄 추석 혜택 3종

    서울 중구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 시대에 주민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직거래 장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칼·가위 갈이와 같은 생활밀착형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15일과 16일 이틀간 구청 앞 광장에서는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구를 포함한 15개 자매·협력도시가 참여해 사과, 김, 한우, 젓갈 등 120여개 추석 성수품과 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절반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현금과 카드 결제 모두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타임 세일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경품을 준다. 전통시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로 주민의 알뜰한 장보기를 돕는다. 16일부터 20일까지 신중부시장과 남대문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결제액의 30%를 최대 2만원까지 돌려준다. 신중앙시장에서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한다. 약수시장 골목형상점가는 18일 제사용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21일 충정로56출구 골목형상점가에서도 영수증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과 풍선아트 이벤트도 열린다. 같은 날 신평화패션타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절 떡 나눔 행사를 한다. 구는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칼·가위도 챙긴다. 16일부터 22일까지 전문가가 각 동 주민센터를 돌며 100원에 칼·가위 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에 2개 동씩 방문해 동별 120자루까지 연마해 준다. 1인당 이용 한도는 2자루다.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접수해야 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혜택이 각 가정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추석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추석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하나로마트는 10~24일에 저탄소 과일, 프리미엄 한우 등 다양한 추석 선물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이날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이는 모습.
  • 농협유통, 추석 선물 한자리에

    농협유통, 추석 선물 한자리에

    8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2026 추석 선물 특별전을 홍보하고 있다. 저탄소 과일, 프리미엄 한우 등 폭넓게 구성했으며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
  • 추석 선물시장 ‘가치소비’ 확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 육포 선물세트 선봬

    추석 선물시장 ‘가치소비’ 확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 육포 선물세트 선봬

    전북 익산의 사회적기업이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동그라미플러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판매 수익을 중증장애인 일자리와 자립 지원에 활용하는 육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이른바 ‘가치소비’ 경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제작한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그라미플러스는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소속 근로자 상당수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중증장애인의 고용 안정과 직결되며, 소비자는 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고용 지원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대표 브랜드‘맛있는 육포야’와 프리미엄 라인‘자연나래‘ 제품으로 구성됐다. 시설 측에 따르면‘맛있는 육포야’는 원육을 갈지 않고 통육을 사용해 제조하며,‘자연나래‘ 한돈육포와 한우육포는 각각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와 국내산 한우에 국내산 유기농 부재료를 더해 만든다. 선물세트는 실속형 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품질 관리 측면에서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받았고, 보건복지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지정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인증 상품 선정도 함께 이뤄졌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우선 구매하도록 법으로 정한 품목이기도 하다. 동그라미플러스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먼저”라며 ”판매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더몰 ‘강秋 기획전’ 최대 반값

    강원더몰 ‘강秋 기획전’ 최대 반값

    강원도가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더몰’에서 추석 할인 행사인 ‘강추(秋) 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에서는 580여 개 상품을 5~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일부 상품은 18일까지 주문하면 무료 배송한다. 매주 화요일 30%, 목요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도 한다. 쿠폰은 1만원 이상 구입할 때 쓸 수 있고, 할인 한도액은 2만원이다. 발급일로부터 2일 이내 사용해야 하고 타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김혜경 도 전자상거래팀장은 “상품 자체 할인에 쿠폰까지 더하면 최대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강원더몰 카카오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을 주고 홈페이지에 나타나는 달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1인당 최대 2000원을 지급한다. 9월 한 달간 홈페이지를 10회 이상 방문하면 2000원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각각 진행 중이다. 강원더몰은 도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2002년 문을 연 쇼핑몰로 기업에게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강원더몰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춘천 닭갈비, 횡성 한우 등 지역별 대표 먹거리, 농수특산물, 가공식품과 건강식품, 생활용품, 화장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 농산물 수확과 전통주 빚기, 양조장 견학 등의 체험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외관상 흠결이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못난이 상품을 모아 놓은 전용관과 방송을 통해 특정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라이브쇼핑도 운영한다. 김문기 도 경제국장은 “도민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도내 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기획전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 고급 미식 수요 잡는다… 현대百, 한우 12만 세트 ‘역대 최대’

    고급 미식 수요 잡는다… 현대百, 한우 12만 세트 ‘역대 최대’

    현대백화점이 다가올 추석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세트의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간소화 트렌드와 프리미엄 미식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전년 대비 물량을 10% 늘린 총 12만 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1++등급 최상급 한우와 특수부위를 200g 단위로 소분한 소포장 상품인 ‘소담 세트’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전체 한우 선물세트에서 소담 세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25%에서 2025년 34%로 커졌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1++등급 등심 로스, 살치살, 채끝 로스 등 구이용 한우를 200g 단위로 묶은 ‘현대명품 한우 소담 매(梅)’(69만원, 1.8㎏)와 ‘현대명품 한우 소담 죽(竹)’(43만원, 1.2㎏) 등을 새롭게 내놓았다. 소 한 마리에서 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 역시 새우살, 살치살 등 12가지 부위를 200g씩 세분화한 ‘한우 미담 특수부위 매(梅)’(65만원, 1.8㎏) 등으로 구성해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다. 이와 함께 1++등급 중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300만원)과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제주 흑한우 세트 등 친환경·이색 한우 한정판도 함께 선보인다. 모든 정육 세트에는 포장 용기 내부를 특수 가스로 채워 신선도를 유지하는 ‘산소치환 포장(MAP)’ 방식을 적용했다. 강우재 현대백화점 정육 바이어는 “가구 구성원 감소로 필요할 때마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선물세트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준비부터 배송까지 신선도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전통 공예·고품격 여행… 신세계百, 취향·가치 담은 ‘이색 선물’

    전통 공예·고품격 여행… 신세계百, 취향·가치 담은 ‘이색 선물’

    신세계백화점이 오늘부터 2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명절 수요 선점에 나선다. 올해는 전통적인 프리미엄 먹거리를 넘어 장인정신이 담긴 공예품과 고품격 여행 상품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선물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우선 프리미엄 식품관은 최고급 한우와 엄선된 청과·수산물로 신뢰도를 높였다. 상위 3% 암소 한우로 구성된 ‘명품 한우 The Signature (320만원)’와 엄격한 관리 과정을 거친 ‘명품 참굴비 특호(35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자체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와 산지 직송 ‘셀렉트팜‘을 통해 미식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물리적 상품을 넘어 취향과 경험을 겨냥한 이색 선물도 눈에 띈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유기합 한과세트(48만원)’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 디저트를 내놓았고, ‘로컬이신세계‘를 통해 한국적 미감을 담은 공예품도 제안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통한 고품격 여행 상품까지 마련해 명절 선물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본판매는 단순한 명절 장보기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저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백화점 업계의 선물 경쟁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소비 심리를 적극 공략하고 명절 특수몰이에 고삐를 죌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 상무는 “이번 추석에는 신세계만의 안목과 취향을 담은 차별화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으며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우부터 흑염소진액까지… 농협, 맞춤형 축산물로 ‘취향저격’

    한우부터 흑염소진액까지… 농협, 맞춤형 축산물로 ‘취향저격’

    농협경제지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 브랜드인 농협목우촌과 농협안심축산의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이다. 특히 최근 고물가 장기화 속에서도 가치 소비와 실속을 동시에 챙기려는 명절 쇼핑 트렌드가 뚜렷해지면서 유통업계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농협 역시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대거 구축했다. 농협목우촌은 한우, 한돈, 수제햄, 간편식 등 60여 종의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등심, 안심, 채끝 등으로 구성한 ‘목우촌 한우1++ NO.9 명품세트’를 비롯해 15만~35만원대의 다양한 한우 세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삼겹살과 목살을 담은 ‘목우촌 한돈 명품 1호’, 농협염소 원료를 활용한 ‘흑염소진액 본 세트’ 등 건강과 실속을 챙긴 상품도 대거 출시했다. 농협안심축산 역시 품질 좋은 한우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한 실속 세트를 선보였다. GS25에서 판매하는 ‘농협안심한우 1호(1.2㎏)’는 할인된 16만 5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삼겹살·목살·항정살·가브리살을 넉넉히 담은 ‘농협안심한돈 선물세트(1.6㎏)’는 11만 2000원에 판매한다. 다가오는 명절,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선물이 더욱 뜻깊고 실속 있게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축적된 농협의 노하우를 담아 정성껏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 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방공기업 순손실 3.5조원, 1년새 31% 악화…직원은 4년새 10% 증가

    지방공기업 순손실 3.5조원, 1년새 31% 악화…직원은 4년새 10% 증가

    수도권 신도시 건설 차입금 등 주원인 부채 75조…1년새 5.2조 증가·7.5%↑ 적자 8403억 확대…“공공요금 동결 탓” 직원 10만 6699명…4년간 1만명 늘려 빚·적자 늘어도 구조조정 대신 증원 수도권 신도시 건설 여파로 지난해 지방공기업 부채가 전년보다 5조원 이상 증가한 75조원을 기록했다. 적자 역시 3조 5000억원을 기록하며 1년새 31% 넘게 늘었지만 직원은 꾸준히 늘어 4년 만에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결산 및 경영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지방공기업은 상하수도 등 직영 기업 254개, 지방공사 78개, 지방공단 89개 등 총 421개다. 지난해 자산은 255조 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부채는 전년 대비 7.5%(5조 2000억원) 늘어난 75조원, 자본금은 같은 기간 2.0%(3조 5000억원) 증가한 180조 8000억원이었다. 부채 증가는 신도시 건설에 따른 수도권 지역 개발공사의 차입금과 장기임대 보증금이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자본 대비 부채비율은 41.4%다. 부채 비율은 2020년 34.9%, 2022년 36%, 2024년 39.3%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다만 행안부는 “부채 비율이 8년간 40% 안팎에서 소폭 증가세를 보일 뿐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중”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1년간 순손실은 3조 5216억원으로 전년 2조 6813억원보다 31.3%(8403억원) 확대됐다.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기조를 유지해 상하수도 등 필수 공공서비스의 적자가 확대됐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상하수도, 공영개발, 운송 등 직영기업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2조 6273억원으로 전년보다 12.6%(2933억원) 더 심해졌다. 행안부 관계자는 “물가 안정을 위한 상하수도와 도시철도공사 요금 동결 등으로 요금현실화율이 낮게 유지돼 당기순손실이 지속됐다”고 전했다. 요금현실화율은 상수도 74.7%, 하수도 48.1%로 각각 4907억원과 1조 8487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용지 판매 수익 변동으로 인해 공영개발은 지난해 285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폭이 1440.6% 폭증했다. 지방공사·공단 전체적으로 지난해 894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폭이 157.5%(5469억원)로 악화됐다. 이 가운데 지방공사 적자가 8876억원으로 전년보다 160.8% 손실이 커졌다. 도시철도공사 손실은 1조 48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손실이 커졌고, 도시개발공사는 지난해 4674억원의 수익을 냈지만 전년 대비 증가폭이 73.1% 감소했다. 이런 와중에 지방공기업 직원 수는 5년 내내 증가했다. 직원은 2021년 9만 6665명에서 지난해 10만 6699명으로 4년 만에 10.4%(1만 34명) 늘었다. 적자폭을 31% 넘게 키우며 8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에도 직원 수는 2663명(2.6%) 늘리며 몸집을 키웠다. 행안부는 최근 3년 결산에서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심각해 개선이 필요한 102개 기관(공사 22개·출자 30개·출연 50개)을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전년보다 3개 줄었지만, 재무위험이 큰 28개 기관은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채감축대상기관으로 별도 지정했다. 서울교통공사·제주관광공사 등 102곳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경기주택도시공사·부산의료원 등재무위험 큰 28곳 부채감축대상기관부채중점관리기관은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용인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신용보증재단, 대구교통공사, 강원개발공사, 강원심층수, 강원중도개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 장수한우지방공사, 충북개발공사, 청주테크노폴리스, 남공주산업단지개발, 완주농공단지개발, 강진문화관광재단, 1004섬요트관광,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경북김천의료원, 경남개발공사, 통영관광개발공사, 마산해양신도시, 경남테크노파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등 102곳이다. 부채감축대상기관은 서울의료원, 부산의료원, 광주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파주디엠지곤돌라,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 강원중도개발공사,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강원 강릉의료원·삼척의료원·속초의료원·영월의료원, 충주드림파크개발, 충북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아산하이테크벨리, 농업회사 법인동부팜,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천안의료원, 익산엘이디협동화단지개발, 탑글로리, 전남강진의료원,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빅아일랜드인거제피에프브이, 마산해양도시,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 등 총 28개 기관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5월 발간한 ‘지방공기업 재무현황 분석’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도시개발공사는 공공임대 자산 증가로 감가상각·유지관리·금융비용 부담이 커지고 부동산 개발 수익성까지 악화하고 있다며 중장기 재무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며 “향후 미분양 확대와 자금 회수 지연 등이 재무구조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이런 재무 위험은 지방재정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어 사업 구조조정과 재정지원 방식 개선, 수익원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구미 로컬푸드, 서울광장서 맛·판로 잡는다…40개 농가·업체 참여

    구미 로컬푸드, 서울광장서 맛·판로 잡는다…40개 농가·업체 참여

    경북 구미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수도권 판로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구미시는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미가 키움! 구미(口味)가 당김!’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40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구미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142개 품목을 선보인다. 구미 한우는 현장에서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냉동 김밥과 구슬 떡볶이 등 10개 G-푸드(구미 농식품) 제품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미 출신 개그맨 이선민이 진행하는 깜짝 경매에서는 일부 농산물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미국·캐나다·일본 등 6개국 바이어와 지역 30개 업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리며, 귀농·귀촌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국내외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하고 맛있는 구미의 먹거리를 알려 구미 농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마트, 여름휴가 ‘필수템’ 최대 50% 할인

    이마트, 여름휴가 ‘필수템’ 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캠핑·물놀이를 즐기는 바캉스족부터 집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홈캉스족까지 다양한 휴가 취향을 겨냥한 먹거리와 여름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 수요가 높아지는 맥주와 위스키 등 주류 행사를 진행한다. 버드와이저∙코젤∙스텔라∙기네스∙산토리∙아사히 등 인기 수입맥주 80여종은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5캔 구매 시 1만400원, 10캔 구매 시 1만9800원에 선보인다. 논알코올∙무알코올 맥주도 10캔 구매 시 9990원이다. 오는 29일까지는 스코틀랜드 지역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77종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먹거리 행사도 마련했다. 이마트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한우 양념육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산 마늘과 양파, 배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로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한우 등심 주물럭(400g)’과 광양 매실 장아찌를 함께 구성해 색다른 풍미를 더한 ‘한우 광양식 불고기(7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하며, ‘광어회(360g)’와 ‘광어회 필렛(100g)’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다리, 오징어, 고등어, 임연수 등 반건조 생선도 9900원에 판매한다. 캠핑용품과 물놀이용품 등 여름 시즌 상품도 최대 50% 저렴하게 준비했다. 캠핑 의자, 파라솔, 테이블 등 시즌 아웃도어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하고, 보행기 튜브, 비치볼 등 물놀이 상품 15종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특가에 선보인다. 집에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 고객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일렉트로맨 by 쿠쿠 벽걸이 에어컨’과 ‘쿠쿠 인스퓨어 22L 제습기’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39만9000원, 41만9000원에 판매한다. 삼성전자·LG전자 멀티 에어컨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이마티콘 5만원도 추가로 증정한다. 침구와 주방용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공예체험 즐기고 한우도 할인 받고…안성시, ‘안성문화장 여름 기획전’ 운영

    공예체험 즐기고 한우도 할인 받고…안성시, ‘안성문화장 여름 기획전’ 운영

    경기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다음 달 31일까지 스타필드안성 내 판매거점인 ‘안성마춤마켓&안성문화장’에서 공예체험과 공예품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예체험은 7월 18~19일과 25~26일 총 4일간 열린다. 한지 원형함 만들기, 흙 현장 놀이,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 문화장인과 지역 공예가가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은 문화도시안성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행사 기간 공예품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안성문화장에서 공예품을 5만 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문화도시안성 SNS 팔로우 인증 후 양산 또는 클립형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준다. 공예체험 참가자에게는 안성마춤농협조합과 협력해 안성마춤마켓 셀프 푸드존 상차림비 무료, 셀프 푸드존 이용 시 한우 등심 10% 추가 할인, 배즙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기획전은 공예체험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안성문화장을 더욱 많은 사람이 찾는 문화거점으로 만들어 지역 공예산업과 문화도시 브랜드를 함께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 내 판매거점 ‘안성문화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판매거점으로 지역 문화장인과 공예가의 우수한 공예품을 상시 전시·판매하고 있다. 계절별 기획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3일간의 워터밤’… 장수 계곡으로 떠나요

    ‘3일간의 워터밤’… 장수 계곡으로 떠나요

    ‘푸른 숲 사이로 흐르는 맑은 계곡물, 한낮의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물놀이, 그리고 여름밤을 들썩이게 하는 음악과 축제가 있는 곳.’ 전북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자연휴양림은 바다의 파도 대신 계곡의 물소리가 반겨주고 뜨거운 모래사장 대신 울창한 숲그늘이 쉬어가라고 손짓한다. 여름 장수의 매력은 바로 이 청량함에 있다. 장수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제4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번암면 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자연이 품은 계곡, 행복이 머무는 하루’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장수의 청정 자연과 시원한 계곡을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제헌절부터 이어지는 여름 황금연휴가 새롭게 열리면서 군은 8월 초 극성수기였던 기존 개최 시기를 7월로 앞당겼다. 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단연 ‘쿨밸리 밸리밤’이다. EDM(전자댄스음악) 공연과 물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쏟아지고 관객들이 함께 뛰어노는 장수식 워터파티다. 아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차가운 계곡물 속에서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짜릿한 경험과 에어풀장, 계곡 물놀이는 아이들에게 여름의 재미와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장수몰 홍보 및 이벤트, 장수 로컬 부스, 장수 한우 판매점 등이 함께 운영된다. 관내 주민이 체험과 판매에 참여하는 상생형 축제가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이 품은 계곡에서 열리는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진짜 여름을 만날 기회”라고 말했다.
  • 서울, 흑염소도 한우처럼 유전자 검사로 원산지 단속

    서울시가 흑염소, 오리고기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에 나선다. 2027년 2월 개 식용 금지 법안 시행을 앞두고 소비와 유통이 늘고 있는 대체 보양식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오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흑염소, 오리고기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를 특별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속반은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와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증빙자료 보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국내산 흑염소를 선호하고, 외국산과 국내산의 가격 차이가 커 집중 단속에 나서게 됐다. 단속 대상은 서울 시내 식당 140여곳과 식육판매업체 8곳이다. 특히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유전자 분석을 활용해 흑염소 원산지 확인을 병행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국 재래 흑염소인지, 외래·교잡종인지 여부를 유전자 분석을 통해 판별할 예정이다.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원산지를 판별할 때 사용하는 방법과 같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도 합동 단속에 나선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4월 20일부터 한 달간 단속한 결과 호주·몽골산 염소고기나 중국산 오리고기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26개 업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47개 업체가 적발된 바 있다. 시는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법에 따라 형사 입건이나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 ‘구수하고 고소한 맛의 잔치’ 남해 마늘한우축제 6월 개막

    ‘구수하고 고소한 맛의 잔치’ 남해 마늘한우축제 6월 개막

    경남 남해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제21회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해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국민쉼터 남해’를 주제로, ‘구수한 마늘! 고소한 한우!’를 부제로 내걸었다. 농번기를 마친 농민들의 위안잔치로 출발한 이 축제는 21회를 맞은 현재 전국 관광객이 찾는 남해군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축제장 구성과 편의시설을 대폭 손봤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한우 구이존이다. 지난해보다 약 2배 규모로 넓혀 관광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남해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인근에는 돼지구이존도 새로 조성해 방문객 선택 폭을 넓혔다. 마늘 판매존은 메인 광장 중앙으로 위치를 옮겼다. 대형 텐트를 설치해 편의를 높이고, 택배 무료 지원 서비스도 운영해 현장 구매 부담을 줄인다. 축제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 마늘과 깊은 육향·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남해 한우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유배문학관 내 주제관도 새롭게 꾸몄다. 마늘·한우 외에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강했다. 나흘간 주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첫날(11일)에는 시니어 장기자랑과 남해군민 열린 예술 무대가 펼쳐진다. 개막식이 있는 둘째 날(12일)에는 마늘 역기 대회와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전문 공연팀의 특별공연 ‘연결과 감사, 남해의 시간’이 무대에 오른다. 셋째 날(13일)에는 청소년 축제와 청년 버스킹, 쉼터 음악회가 열리고, 마지막 날(14일)에는 도전 99초, 남해사랑 화합가요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남해 우수 농특산물을 특별 가격에 살 수 있는 경매 쇼가 진행된다. 유배문학관 잔디광장 패밀리존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VR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장 내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의미도 되새길 수 있다. 먹거리존에는 친환경 다회용기를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줄인다. 교통 편의를 위해 축제장 주변 5개 주차장을 운영하고 셔틀버스를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다만 주말과 피크 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류욱환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명품 마늘과 한우, 다양한 특산물로 몸보신하고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GS더프레시 ‘단기 비육 한우’ 특별 판매… 최대 50% 할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단기 비육 한우’ 유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기 비육 한우’는 기존 30개월 이상이던 한우의 사육 기간을 28개월 이하로 단축한 한우를 말한다. 한우의 사육 기간이 단축되면 메탄가스 배출이 감소하는 동시에 축산 농가의 사료비가 절감된다.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GS더프레시는 투플러스(1++) 등급과 원플러스(1+) 등급 등 최상위 등급의 단기 비육 한우를 일반 한우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 농업 스마트경영 역량 입증…경주시 농업인 대상 쾌거

    농업 스마트경영 역량 입증…경주시 농업인 대상 쾌거

    경북 경주지역 농업인들이 스마트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경주시는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경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 소속 농업인들이 경북도 대회에서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농업인이 참여했다. 대회는 정보화 농업 확산과 농식품 온라인 판매 활성화, 판로 개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보영 옛한우 농장 대표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경진 분야에서 대상을, 정성종 다다팜 체리농장 대표는 SNS 활용 경진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두 수상자는 농장 운영에 정보화 기술과 온라인 홍보 방식을 접목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경주시 농업인들의 스마트경영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 ‘브랜드’ 만들었더니…세종시 한우 판매량 30% 늘어

    지역 ‘브랜드’ 만들었더니…세종시 한우 판매량 30% 늘어

    지역 한우 브랜드 등장 후 세종에서 소고기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브랜드 ‘세종 한우 대왕’ 출시 후 소고기 판매량이 30% 정도 늘었다. 한우대왕은 고기 품질 관리를 위해 싱싱 장터 새롬·소담점 두 곳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진행한 한우대왕 출시 기념 할인 행사에는 2600여명이 몰려 5436만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모았다. 지역 농축산물 직매장인 싱싱 장터 새롬점의 4월 한우대왕 매출은 1억 600만원으로, 출시 전인 3월 한우 매출액(7900만원) 대비 34.2% 늘었다. 소담점 역시 4월 판매액이 전월(5400만원)과 비교해 27.8% 상승한 6900여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엄 소고기 판매가 3월 200㎏(2200만원)에서 4월 294㎏(3300만원)으로 증가해 고품질 브랜드화 전략 효과로 이어졌다고 시는 덧붙였다. 브랜드 출시에 맞춰 지역 축산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도 소비 증진과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 시는 한우대왕을 지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우수 공급망 확대와 참여 농가 품질 관리 교육 등을 강화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회산 세종시 도농상생국장은 “고품질 한우에 대한 신뢰에 기반으로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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