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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번, 111-1번… 한담해변·성산항 가는 버스 더 생긴다

    202-4번, 111-1번… 한담해변·성산항 가는 버스 더 생긴다

    제주도가 관광객의 교통편의와 만차로 인한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담공원과 성산항 등 만차 노선에 맞춤형 버스를 투입한다. 제주도는 오는 5일부터 만차로 승차가 어려운 버스 노선에 맞춤형 버스를 추가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도는 관광객 증가로 202번과 111번 노선 만차가 빈번해지자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202-4번 노선을 신설하고 111-1번 노선 운행을 증편하기로 했다. 이 노선의 특징은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핫플레이스 한담공원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섬속의 섬 우도를 이용하기 위해 가는 성산항 노선이다. 202-4번은 서일주도로를 따라 운행하는 202번의 만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설됐다. 애월읍 한담동과 제주버스터미널 구간을 하루 왕복 4회 운행한다. 출발 시간은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오후 2시 35분, 3시 15분, 5시 35분, 6시이고, 애월읍 한담동에서는 오후 3시 45분, 4시 15분, 6시 50분, 7시 10분이다. 111-1번은 제주공항과 성산항을 잇는 노선이다. 제주공항에서 오전 8시 40분과 11시 10분, 성산항에서 오전 10시 40분과 오후 5시 20분 각각 추가로 출발한다. 도는 이번 맞춤형 버스의 만차 해소 효과와 이용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속 운행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다른 노선도 모니터링을 통해 특정 시간에 승객이 몰려 만차가 자주 발생하면 추가 버스 투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대중교통 이용 현황과 도민 불편 의견을 반영해 수요 맞춤형 버스를 투입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시간표는 제주버스정보시스템 (https://bus.jej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토] 눈꽃 엔딩

    [포토] 눈꽃 엔딩

    2월 넷째 주말인 25일 전국 축제장과 유명 관광지, 산 등에는 막바지 겨울 여행·산행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폭설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강원도에서는 평창 용평과 정선 하이원 등 스키장에 오전부터 많은 스키어가 몰렸다. 다시 한겨울로 돌아간 날씨 속에서 스키어들은 은빛 슬로프를 누비며 막바지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부터 늦겨울로 축제 기간을 바꾼 전남 강진 ‘청자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비색 청자의 기운을 만끽하며 장작패기, 족욕, 눈썰매장 체험과 전시 행사를 즐겼다. 먹거리 타운에서는 홍어삼합, 전복밥, 한우구이, 분식 등 강진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린 경북 울진 후포항 왕돌초광장과 ‘영덕대게축제’가 개최된 영덕 삼사해상공원 일원에는 약 2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제주 도두동 무지개다리와 한담해변 등에는 강한 바람에도 겨울 바다의 정취를 즐기려는 이들의 찾아와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주 문의면 청남대에서는 관광객들이 대통령기념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대청호변에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주말 여유를 즐겼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티익스프레스와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위해 긴 줄을 섰고, 판다월드에서 판다들의 재롱을 구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용인 한국민속촌에서는 방문객들이 달고나 만들기, ‘벨튀’ 책갈피 만들기 등 옛 놀이를 즐기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경기 남양주 북한강 자전거길에는 동호회 라이더들이 줄지어 질주하며 강변 정취를 만끽했다.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 주요 해변과 동백섬, 이기대 등 해안 산책로는 이른 아침부터 행락객들 발길이 이어졌고, 도심 곳곳에는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국 유명산도 이른 오전부터 등산객 행렬로 붐볐다. 설악산과 태백산, 치악산, 오대산 등 강원도 내 국립공원에는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들이 찾아와 눈 내리는 탐방로와 둘레길을 오르며 한겨울 분위기를 즐겼다. 설악동을 찾은 관광객들은 흰 눈이 내린 저지대 탐방로를 산책하며 겨울 추억을 쌓았다. 충남 계룡산국립공원에는 오전에만 3천여명이 찾아 저지대 계곡이나 동학사 등 사찰을 탐방하거나 산행을 즐겼다. 천년고찰인 법주사를 끼고 있는 충북 속리산과 월악산에도 수천여명의 탐방객이 입장했다. 수원 광교산과 군포 수리산, 양평 용문산 등 경기지역 산에도 막바지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 당신이 지난 여름 제주 어딜 여행했는지 알고 있다

    당신이 지난 여름 제주 어딜 여행했는지 알고 있다

    지난 여름 제주 여행을 계획했던 10명 중 7명이 실제로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7월 ‘여름 시즌 제주 여행 계획 사전 조사’에 참여한 1000명 중 90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8∼21일에 걸쳐 사후 추적 조사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여름 제주 여행을 계획했던 응답자 중 실제 제주를 방문한 사람의 비율은 10명 중 7명 가량인 69.5%(629명)로 나타났다. 제주 여행 계획을 연기한 유보자는 12.3%(111명), 타지역으로 바꾼 여행자는 11.7%(106명), 제주 여행을 취소한 사람은 6.5%(59명)로 조사됐다. 제주 여행 계획을 세웠다가 유보한 이유(중복응답)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자제’ 57.7%, ‘여행 일정이 맞지 않아서’ 47.7%, ‘여행 비용이 저렴하지 않아서’ 34.2% 순이었다. 제주여행의 체류기간은 평균 3.82일이며 1인당 지출 비용(항공료 제외)은 평균 52만 3422원으로 2021년 47만 5586원보다 약 5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여행에서의 참여활동(중복응답)으로는 ‘자연경관 감상’(82.4%)과 ‘식도락’(73.3%)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산·오름·올레길 트레킹’(46.1%), ‘해변활동’(43.6%), ‘이쁜 카페·술집 방문’(33.2%)이 뒤를 이었다. 제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즐기고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성향은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제주 방문 지역(중복응답)으로는 성산일출봉을 방문한 비율이 59.9%로 가장 높았으며, 중문관광단지 45.0%, 용담해안도로 인근 43.4%, 곽지·한담해변(애월읍) 34.5%, 함덕해변(조천읍) 33.7%, 이중섭 거리·서귀포 올레시장 32.6%, 협재·금능해변(한림읍) 31.2%, 오름·한라산 29.9%, 표선해변(표선면) 22.4%, 월정·세화해변(구좌읍) 21.1%, 우도 17.6%, 마을관광(저지리, 가시리 등) 17.5%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 대신 타지역 여행을 다녀온 응답자는 11.7%(106명)로 이들의 대체 여행지는 ‘강원도’(87.7%), ‘경기도’(25.5%), ‘부산’(21.7%), ‘충청남도’(21.7%) 순이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관광객의 기대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온 만큼 안전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객 니즈와 제주관광의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다이빙하다가… 낚시하다가… 광복절 연휴 사고 잇따라

    다이빙하다가… 낚시하다가… 광복절 연휴 사고 잇따라

    광복절 연휴 제주에서는 크고 작은 해상 사고가 잇따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6시 23분쯤 한경면 당산봉 인근 해안가에서 다이빙하다 다친 응급환자를 구조대 보트를 이용해 자구내포구로 이송한 뒤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제주해경은 신고 접수를 받고 구조대를 급파해 오후 7시 28분쯤 현장 확인 결과 목 골절이 의심되는 30대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다이빙을 하다가 잘못 떨어져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오전 9시 28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내 물양장 인근 갯바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이 남성의 나이를 당초 30대로 추정했지만, 신원 확인 결과 이 남성은 60대 도민으로 확인됐다. 시신은 육안상 별다른 상처가 없으며, 부패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또 같은 날 낮 12시 46분쯤 제주시 제주항 북쪽 1.2㎞ 해상에서는 레저활동 중인 모터보트 A호(0.85톤)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연안구조정 등을 보내 A호 안에 있던 3명 모두를 구조했다. 3명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호 탑승객들이 낚시를 하던 중 너울성 파도를 맞아 배가 침수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 제주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20대 관광객이 실종 이틀 후인 13일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0시 21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앞 200m 해상에서 실종된 20대 남성 관광객 A씨를 발견해 시신을 인양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시 한담해변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하던 중 일행 B씨 등 총 6명과 함께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로 떠내려갔다. 이들 일행 중 A씨는 실종됐고 B씨는 사고 직후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다른 일행 3명은 스스로 탈출했고 나머지 1명은 주변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조됐다. 한편 16일 오전 4시 33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주 바다서 물놀이 중 실종된 20대男 이틀 만에 숨진채 발견

    제주 바다서 물놀이 중 실종된 20대男 이틀 만에 숨진채 발견

    지난 11일 제주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된 20대 관광객이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21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에서 약 200m 해상에서 시신 1구를 발견, 인양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인상착의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이 지난 11일 실종된 20대 남성 관광객 A씨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A씨 등 6명은 지난 11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시 한담해변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로 떠내려갔다. 일행 6명 중 3명은 스스로 탈출했고 나머지 1명은 주변 도움을 받아 구조됐다. 나머지 1명은 신고접수 1시간여 만인 11일 오후 6시5분쯤 민간구조대 등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제주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내년에도 “해외보다 제주여행”… 코로나 종식땐?

    내년에도 “해외보다 제주여행”… 코로나 종식땐?

    현재처럼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름휴가시즌 선호하는 여행지로 ‘제주여행’이 46.8%로 ‘해외여행’ 29.4%보다 약 1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5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시즌 제주여행계획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내년 여름시즌에 해외여행이 코로나19 이전처럼 자유로워진다면 ‘내년까지는 제주를 우선적으로 여행할 것이다’가 42.2%로 ‘해외여행을 우선적으로 할 것이다’ 20.1%보다 두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향후 코로나19 완전 종식시 가장하고 싶은 여가활동(1+2+3순위)은 ‘해외여행’(58.1%)을 가장 먼저 꼽았고, ‘제주여행’(40.1%), ‘제주 이외의 국내여행’(39.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이라는 가정 하에서는 해외여행을, 현재와 같은 위드코로나 상황에서는 제주여행을 우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선호도는 내년 여름시즌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시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 ‘7월’과 ‘8월’을 선택한 비율이 각각 30.3%와 69.7%로 8월을 선택한 응답자가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지난해 ‘2021년 여름시즌 제주여행계획조사’(이하 ‘21년 여름시즌 조사’)에서 7월 14.2%, 8월 85.8%로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7월을 선택한 응답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여행시기를 미루던 경향이 짙었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계획대로 여행하려는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로는 ‘청정한 자연환경’(63.8%)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해외여행 대체지’(32.5%)가 그 뒤를 이었다. 예상 체류기간은 평균 3.82일이며 1인당 지출 비용(항공료 제외)은 지난해보다 약 9만원이 많은 평균 48만 3655원이었다. 방문 예정 지역으로는 성산일출봉을 선택한 비율이 58.6%로 가장 높았으며, 중문관광단지 41.4%, 용담해안도로 인근 41.4%, 오름·한라산 38.1%, 곽지·한담해변(애월읍) 31.9%, 협재·금릉해변(한림읍) 30.3%, 함덕해변(조천읍) 30.0%, 이중섭 거리·서귀포 올레시장 29.5%, 월정·세화해변(구좌읍) 24.5%, 우도 22.6%, 표선해변(표선면) 19.8%, 마을관광(저지리, 가시리 등) 15.2%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데이터R&D그룹 관계자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제주여행에 대한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더라도 제주여행에 대한 선호도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 와중에 집합금지 없는 동해… 수도권發 피서객 타고 더 번질라

    이 와중에 집합금지 없는 동해… 수도권發 피서객 타고 더 번질라

    거리두기도 완화… 피서 인파로 ‘북적’속초·양양 작년의 2.6배 2만 6000명 몰려수도권 4단계 격상에 풍선효과 전전긍긍 제주 이달 들어 하루 3만 4000여명 유입코로나 확진자 절반 이상 외부 요인 감염하루 평균 15.71명 확진, 3단계 기준 넘어서울 등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에서 연일 13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지만, 제주도와 강원도 등 유명 피서지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해당 지역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초복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전국 해수욕장은 하루 종일 북적였다. 이달 들어 하루 평균 3만 4000여명이 몰리는 제주도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로 관광객이 더 몰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110명이 나오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13명)을 넘는 15.71명을 기록했다. 더구나 이달 발생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타 지역에서 감염되는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바짝 긴장하고 있다. 주말을 보내기 위해 지난 9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만 4138명에 이른다. 제주행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려앉을 때마다 제주공항 1층 도착장엔 관광객들이 밀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는 관광객과 도민들로 넘쳐났다.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한담해변 인근 유명 음식점과 카페에는 관광객 등에 긴 줄이 늘어섰다.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등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도 마찬가지다. 해변가를 따라 늘어선 카페는 대부분 북새통을 이뤘다. 또 피서객이 작년보다 2배 이상 밀려들고 있는 강원권의 해수욕장들은 코로나19 확산이 현실화 되는게 아닌가 전전긍긍하고 있다. 강원 동해안 지자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크게 완화됐고, 집합금지도 전면 해제돼 휴가철 타 시도 주민들이 대거 몰려 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 초기 양양·속초를 중심으로 하루 1만명 안팎이 왔지만 이달에는 하루 2만 6000여명 이상이 찾고 있다. 실제로 이번 주말 동해안 21곳 해수욕장에는 5만 6000여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렸다. 강원도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수도권 확진자 급증 상황이 2~3주 간격을 두고 강원지역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깊게 고민하고 있다”며 “전 지역을 2단계로 올릴지 일부 지역만 격상할지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 이 와중에 집합금지 없는 동해안… 수도권 확산 피서객 타고 번질라

    이 와중에 집합금지 없는 동해안… 수도권 확산 피서객 타고 번질라

    거리두기도 완화… 피서 인파로 ‘북적’속초·양양 작년의 2.6배 2만 6000명 몰려수도권 4단계 격상에 풍선효과 전전긍긍 제주 이달 들어 하루 3만 4000여명 유입코로나 확진자 절반 이상 외부 요인 감염하루 평균 15.71명 확진, 3단계 기준 넘어서울 등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에서 연일 13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지만, 제주도와 강원도 등 유명 피서지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해당 지역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초복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전국 해수욕장은 하루 종일 북적였다. 이달 들어 하루 평균 3만 4000여명이 몰리는 제주도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로 관광객이 더 몰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110명이 나오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13명)을 넘는 15.71명을 기록했다. 더구나 이달 발생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타 지역에서 감염되는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바짝 긴장하고 있다. 주말을 보내기 위해 지난 9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만 4138명에 이른다. 제주행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려앉을 때마다 제주공항 1층 도착장엔 관광객들이 밀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는 관광객과 도민들로 넘쳐났다.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한담해변 인근 유명 음식점과 카페에는 관광객 등에 긴 줄이 늘어섰다.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등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도 마찬가지다. 해변가를 따라 늘어선 카페는 대부분 북새통을 이뤘다. 또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이 몰리고 있는 강원권의 해수욕장들은 코로나19 확산이 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 초기 양양·속초를 중심으로 하루 1만명 안팎의 피서객이 왔지만. 이달에는 하루 2만 6000여명이 찾고 있다. 특히 강원 동해안 지자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크게 완화됐고, 집합금지도 전면 해제돼 휴가철 타 시도 주민들이 대거 몰리는 풍선효과가 현실화되면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수도권 확진자 급증 상황이 2~3주 간격을 두고 강원지역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깊게 고민하고 있다”며 “전 지역을 2단계로 올릴지 일부 지역만 격상할지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 확산에도 하늘길·해수욕장 북적...방역 비상

    코로나 확산에도 하늘길·해수욕장 북적...방역 비상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연일 13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무서운 기세로 이어지고 있지만, 제주도와 강원도 등 유명 피서지들은 관광객이 몰려 초비상이 걸렸다. 초복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전국 해수욕장은 하루 종일 북적였다. 이달들어 하루 평균 3만 4000명대가 찾고 있는 제주도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로 관광객이 더 몰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110명이 나오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13명)을 넘는 15.71명을 기록했다. 더구나 피서철 유동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발생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타지역 등 외부 요인으로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바짝 긴장하고 있다. 주말을 보내기 위해 지난 9일 금요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만 4138명에 이른다. 제주행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려앉을 때마다 제주공항 1층 도착장엔 관광객들이 밀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등 아침 일찍부터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날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는 관광객과 도민들로 넘쳐났다.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한담해변 인근 유명 음식점과 카페에는 관광객 등 손님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등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도 피서객들이 몰렸다. 해변가를 따라 늘어선 카페는 관광객 등 손님들로 대부분 만석을 이뤘다. 지난해 피서객의 2배 이상이 몰린 강원도내 해수욕장들은 코로나19 확산이 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작년 해수욕장 개장 초기 양양·속초를 중심으로 하루 1만명 안팍의 피서객이 왔지만 올해는 하루 2만 6000여명이 찾고 있다. 특히 강원 동해안 지자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크게 완화 됐고, 집합금지도 전면 해제돼 휴가철 타 시·도 주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도권과 가까운 강원지역으로 원정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풍선 효과’가 현실화 되면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통상 바이러스 전파에 있어 수도권 발생 상황이 2∼3주 간격을 두고 강원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수도권 확진자 급증 상황이 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깊게 고민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2단계로 올릴지 일부 지역만 격상할지 여러방안을 놓고 고심중이다”고 말했다.
  • [포토] 무너져 내린 제주 해안 절벽

    [포토] 무너져 내린 제주 해안 절벽

    18일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에 있는 치소기암 절벽 일부가 무너져 현장 주변에 안전선이 설치돼있다. 한담해변은 해안 경관이 아름다워 관광객 등에게 산책로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2021.6.18 연합뉴스
  • 제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유지한다

    제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유지한다

    제주도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의 경우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가 1.3명(11월 30일 ~12월 6일)으로 1.5단계 기준에도 미치지 않는다는 점과 최근 입도 관광객 수가 감소 추세인 점 등이 고려됐다. 도는 현행 1.5단계를 유지하되 입도객 및 타 지역 방문 도민에 대한 집중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업종별 ‘핀셋 방역’ 관리로 생활 밀접 분야의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도는 수도권을 포함한 다수 지자체가 2단계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함에 따른 풍선 효과를 대비하기 위해 1.5단계+α의 방역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입도 관광객에 대한 방역 관리를 위해 8대 핵심 관광클러스터와와 관광사업체 2818곳 등에 대한 특별점검 ,공공기관 주관 추진 단체 연수·관광·워크샵 자제,민간 여행사·제주여행 예약 사이트·렌터카 업체 연계 방역수칙 안내,입도과정 내 의심 증상 발현시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실시,호텔·컨벤션센터 연계 민간 주관 100인 이상 집합 모임·행사 금지 안내 등을 지속 추진한다. 8대 핵심 관광클러스터는 제주공항 인근과 함덕해변, 성산일출봉-섭지코지 인근, 표선해변, 서귀포시 구시가지, 중문관광단지, 협재-금능해변, 곽지-한담해변 등이다. 또 수시 면접 등의 사유로 육지부를 방문하는 수험생에 대한 진단검사를 지원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만취 밤바다 입수·태풍 속 서핑…안전불감 도 넘는 제주 피서객

    술에 취한 채 밤 바다에 뛰어드는가 하면 태풍주의보가 내렸지만 단체서핑을 즐기는 등 제주 바다를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고 있다. 1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8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앞 입수가 금지된 바다에 뛰어든 A씨가 해경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다. 그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8분쯤 B씨가 제주시 용연 구름다리 아래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지난달 24일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 인근 해상에서 패들보드를 즐기던 20대 관광객 2명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당시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10m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29분쯤 제5호 태풍 ‘장미’ 영향으로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에서 서핑을 즐긴 20대 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해경에 따르면 개인과 수상레저사업장의 안전규정 위반 건수는 2017년 31건, 2018년 34건, 지난해 71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6월 말 현재 37건이 적발됐다. 지난 7월 전국의 연안해역에서 안전 부주의로 19명이 목숨을 잃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야간 입수가 금지된 해수욕장이나 항포구의 바다에 뛰어드는 피서객이 끊이질 않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피서객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해도 너무하네” 태풍 장미…서핑 즐긴 6명 적발

    “해도 너무하네” 태풍 장미…서핑 즐긴 6명 적발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해당… 과태료 부과 방침 제5호 태풍 ‘장미’가 10일 제주와 경남 등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친 가운데 태풍주의보 발효로 제주 해상에서 수상 레저 활동이 금지됐는데도 서핑을 즐긴 이들이 있어 사회적 지탄이 일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10시 29분쯤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에서 서핑을 즐긴 혐의(수상레저안전법 위반)로 20대 A씨 등 도민 6명을 적발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A씨 일행을 안전구역으로 이동시켰다. 이날 태풍 ‘장미’가 낮 12시쯤 제주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제주도 전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태풍·풍랑·해일·호우·대설·강풍 주의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는 운항 신고 후 허가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상레저기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해경은 A씨 일행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24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상에서 1시간가량 서핑을 즐길 20대 B씨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또 같은 날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 인근 해상에서 패들보드를 즐기던 20대 2명도 같은 혐의로 적발했다. 특히 이들은 약 1시간 20분 동안 패들보드를 즐기던 중 힘이 빠져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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