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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마운드 오르는 ‘독립운동가 후손’ 배우…‘윤봉길 종손’도 화제

    잠실 마운드 오르는 ‘독립운동가 후손’ 배우…‘윤봉길 종손’도 화제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1872~1927)의 ‘친일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광복절 당일인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 대 SSG랜더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박환희(35)는 독립유공자 하종진(1905~1981) 선생의 외손녀다. 하종진 선생은 1919년 3월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된 독립만세 시위에 참가해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눠줬고, 1922년 대구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동맹 휴학을 주도했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고문을 받았다. 1923년에는 경성전차회사 파업을 주도했고, 1925년에는 ‘진우연맹’을 조직해 대구 시내의 주요 관청 등을 폭파하려는 계획을 세우다 발각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1990년 하종진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으며,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돼 있다. 박환희는 “뜻깊은 광복절에 마운드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외할아버지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분들 덕분에 누리게 된 지금의 자유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헌 윤봉길(1908~1932) 의사의 종손도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배우 윤주빈(37)은 윤봉길 의사의 동생인 윤남의(1916~2003) 선생의 손자다. 윤남의 선생 또한 독립유공자로, 윤봉길 의사와 함께 농촌 개혁운동과 민족계몽운동 등에 힘썼다. 윤주빈은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운동가인 심훈(1901~1936)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 또 국가보훈처 공익광고와 독립운동가를 다루는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는 등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배우 한수연(43)은 대한제국 말기 의병대장이자 독립운동가인 김순오 선생의 외증손자다. 박환희와 윤주빈, 한수연은 2019년 3·1절 100주년을 맞아 KBS에서 방송된 ‘100년의 봄’에서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의 가족사를 공개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가수 청하(30)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6·25 참전용사, 민주화유공자인 석은 김용근(1917~1985) 선생의 외손녀다. 김용근 선생은 숭실학교 재학 시절 신사참배 거부 운동을 벌이다 경찰서에 수감됐고, 졸업 후 전남 영광군 야월교회 개량학당에서 교사로 일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신사회’라는 비밀 결사를 조직했다 옥고를 치렀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제9보병사단에 입대해 복무했으며, 1970년대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독재 반대 시위를 벌인 데 이어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신군부에 쫓기던 제자들을 숨겨줬다 구속됐다. 1990년 독립유공자 애족장, 2002년 5·18 민주유공자로 추서됐다. 청하는 유튜브 채널 등에서 “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가셨다”면서 존경심을 드러내 왔다. 역사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한국어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배우 김지석(45)의 할아버지는 독립유공자 김성일(1897~1968) 선생이다. 김성일 선생은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독립의용단과 대한독립보합단에 가입해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1923년 중국 상하이로 이주해 백범 김구 선생의 제자가 됐고, 1932년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직후 체포돼 고문을 받기도 했다.
  • 박환희 누군가 봤더니..아! ‘태양의 후예’ 간호사

    박환희 누군가 봤더니..아! ‘태양의 후예’ 간호사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가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환희에게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26일 박환희가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한 가운데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1990년생인 배우 박환희는 데뷔 전 ‘하니’라는 예명으로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약하며 유명해졌다. 박환희는 2011년 빌스택스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아들은 빌스택스가 맡아 양육하고 있다. 이혼 후 박환희는 2013년 KBS2 드라마 ‘후아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박환희는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또 박환희의 외조부인 하종진(1905.7.18~1981.4.7)은 독립유공자다. 1919년 3월 만세시위 때 경남 함양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립운동에 힘썼고 1922년 대구고등보통학교 동맹휴업을 주도하다 구속돼 고문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앞서 빌스택스 측은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단독]부산에 족구 실업팀 생긴다...더이스트 실업 족구팀 6일 부산서 창단식 개최.

    부산에 족구 실업팀이 창단된다. 부산광역시 족구협회는 오는 6일 정오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형식당인 ‘더이스트 인 부산’에서 실업족구팀 창단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족구단 이름은 ‘더 이스트(단장 장성완)’.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족구가 이번 더이스트 실업팀 창단으로 저변확대와 함께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다른 시도에서도 실업족구팀 창단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더이스트 족구팀 선수는 7명이다. 더이스트 팀은 창단을 앞두고 진로석수에서 활약한 국내랭킹1위인 장한빈 선수를 스카우하는 등 열정을 쏟고 있다. 그리고 이들 선수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모두 더이스트 인 부산에서 정규 직원으로 일하도록 했다. 구단주이자 단장은 더이스트 인 부산 대표인 장성완(49)가 맡았다. 대한족구협회아래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4개 구·군에 지역 족구협회가 있으며 매년 10여차례 전국대회및 초청대회가 치러진다 족구대회는 최강부, 일반인부, 여성부 청년부 등 다양하게 열리며 최강부팀에는 각 시도에서 가장 강한팀끼리 승부를 겨룬다. 더이스트 족구 팀은 최강부팀에서 뛰게된다. 부산족구협회에는 현재 100여개팀 2500여명이 선수로 정식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한편, 6일 열리는 창단식 행사에는 박상순 대한민국 족구협회 회장, 이동석 부산시 족구협회 회장 하종진 협회전무 등 관계자와 오규석 부산기장군수,박희채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동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족구마니아인 장단장은 “둥근 공과 적은 공간만 있으면 누구나 다같이 즐길수 있는게 족구의 매력”이라며“생활체육인 족구활성화를 위해 실업팀을 창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주가조작」 무더기 사법처리/증권사 직원 등 43명

    ◎주식 수백억대 집중매입 값올려 은행과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의 펀드매니저(주식 운용자)와 증권사 직원,기업체 대표 등 43명이 수백억원대의 주가 조작을 주도하거나 이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사법처리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박주선 부장검사)는 30일 교보증권 강남지점 과장 박상철씨(31)등 2명을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전 중소기업은행 펀드매니저 공철영씨(43),동부증권 삼성역지점 차장 이장원씨(35) 등 3명은 구속영장을 미리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한일건설 전무 김동수씨(55) 등 12명은 불구속 기소했으며,(주)동원 회장 이연씨(80) 등 15명은 벌금 3백만∼1천만원씩에 약식기소했다.증권브로커 조훈증씨(40) 등 같은 혐의로 입건한 10명은 다음달 초 사법처리키로 했다. 펀드매니저 공씨는 지난 94년 10월 증권사직원 등 5명으로 「작전」 세력을 구성,두달동안 100여차례에 걸쳐 (주)청산의 주식 29만여주(1백8억여원)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3만7천원이던 주가를 4만2천여원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보증권 박씨는 지난해5월 상업증권 전 대리 이원석씨(31·구속) 등과 짜고 56차례에 걸쳐 공성통신전자 주식 9만여주(24억여원)의 매수 주문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동양증권 김승도(30·구속)·하종진씨(29·수배) 등 2명은 지난 94년 보해양조 주식 6만여주를 40여차례에 걸쳐 사고 팔아 2만9천9백원이었던 주가를 6만7백원으로 조작했다.
  • 보해양조 시세 조종 증권사직원 둘 고발/증감원

    증권감독원은 투자자에게 보해양조의 보유부동산과 자산가치를 실제보다 부풀려 작성,배포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동양증권 이천지점 사원 하종진씨와 김승도씨(동양증권 전남서울지점 사원) 등 2명을 13일 시세조종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동양증권 강동지점 윤남훈 과장 등 시세조종 가담정도가 경미한 3명의 동양증권 직원을 소속 증권사에 중문책을,정훈택 동양증권 이천지점장 등 4명의 지점장을 경문책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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