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푸켓
    2026-02-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6
  • 백석대, 태국 푸켓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백석대, 태국 푸켓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5~9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해외 호텔 현장 실습과 한식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푸켓 지역 호텔·관광·외식 산업체와 산학협력 협약(MOU)도 체결하며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석대에 따르면 외식산업학부 학생 8명은 현지 호텔 주방에서 호텔 셰프 및 직원들과 협업해 한식 조리 실습과 시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국식 숯불갈비와 닭요리 등을 선보였으며, 현지 선호도를 반영해 채식 메뉴와 건강식도 함께 구성했다. 백석대는 푸켓 지역 호텔·관광·외식 산업체 5개 기관과 인턴십과 해외 취업 연계,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그랜드 머큐어 푸켓 파통 △메리어트 파통 호텔 △로얄 푸켓 시티 호텔 △미앤유 트래블 △정 레스토랑이다. 송기신 백석대 총장은 “한식 세계화를 선도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골프 여행 플랫폼 센텀골프, 전 세계 100대 골프 코스 등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서비스 런칭

    골프 여행 플랫폼 센텀골프, 전 세계 100대 골프 코스 등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서비스 런칭

    골프 코스 전문 여행 플랫폼인 센텀골프는 7일 킹스반스, 트럼프 턴베리 등 유럽과 미국의 세계 100대 코스를 포함한 전 세계 골프장의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텀골프는 지난해 실시간 골프 예약 사이트인 영국 기업 골프스케이프와 한국 내 독점 골프 예약 파트너십을 맺었다. 골프스케이프는 2013년 설립된 영국 회사로 전 세계 40여 개국 1000곳 이상의 골프장 및 리조트 티타임을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미국과 유럽 골퍼가 주 고객으로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월평균 이용자는 50만 명 이상에 달한다. 유럽에서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일랜드 등 주요 골프 여행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국내 이용자가 복잡한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센텀골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외국 골프장 예약, 결제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두바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푸켓, 싱가포르 등의 고급 골프장과 골프 리조트 티타임을 고객과 직접 연결한다. 미국에서는 하와이,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 플로리다의 고급 코스 티타임을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센텀골프는 한국 골퍼를 위해 태국,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향후 부킹 대상 지역과 골프장을 더 늘릴 예정이다. 2022년 설립된 센텀골프는 유럽과 미국,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등 세계 100대 골프 코스를 비롯해 명문 골프장 상품 위주로 판매해 온 골프 코스 전문 여행 회사다.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거쳐 모건 스탠리와 같은 투자은행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독특한 경력의 백상현 센텀골프 대표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명문 골프 코스 예약은 그동안 쉽지 않았다”라면서 “골프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여행뿐 아니라 해외 여행이나 출장 중에 골프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쉽게 예약할 플랫폼으로 어느 경우든 좋은 코스를 한국어로 쉽게 예약할 수 있는 게 센텀골프와 골프스케이프를 통한 실시간 예약”이라고 설명했다.
  • 승무원 비키니쇼에 섹시댄스…저가항공의 위험한 생존 전략

    승무원 비키니쇼에 섹시댄스…저가항공의 위험한 생존 전략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자체 걸그룹을 앞세운 기내 퍼포먼스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키고 있다. 최근 틱톡에 공개된 영상에는 에어아시아 여성 승무원들이 태국 방콕과 푸켓을 오가는 노선의 운항 도중 기내 복도에서 댄스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주목할 점은 공연에 참여한 승무원 중 일부가 에어아시아가 지난 3월 론칭한 5인조 걸그룹 ‘베라(Vera)’ 멤버라는 사실이다. 몸에 밀착된 유니폼과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티 차림의 승무원들이 데뷔곡 ‘틱톡(Tick-Tock)’에 맞춰 춤을 추자, 승객들은 휴대폰을 들고 촬영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게시 직후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승무원의 본업은 안전과 서비스”라는 비판과 “성 상품화 논란”이라는 지적이 쏟아진 반면, “참신한 마케팅”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비엣젯 ‘비키니쇼’ 안전운항 위협 벌금 에어아시아의 기내 퍼포먼스가 화제가 되면서 더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온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항공의 행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기내 비키니 쇼로 이름을 떨쳤다. 여성 CEO 응우옌 티 프엉 타오의 주도하에 벌인 이 ‘공격적 마케팅’은 베트남 전체 항공 시장 점유율을 38%까지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됐다. 성 상품화 논란으로 한때 중단됐던 비키니 쇼는 2018년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준우승을 기념하는 특별기에서 부활했다. 하지만 베트남 민항청은 “안전운항 위협” 사유로 벌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2018년에는 유명 모델들이 기내와 활주로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달력까지 제작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비엣젯 측은 “섹시한 모델을 고객들이 좋아한다”며 “고품질 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성 상품화 비판은 계속됐다. 비엣젯의 파격 행보는 다른 항공사들의 사례와도 맞닿아 있다. 태국의 노크에어는 자사 브랜드 색상을 강조한다며 비키니 차림의 모델을 내세운 광고를 찍어 현지에서 “국가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러시아 저가항공 아비아노바 역시 승무원들이 비키니를 입고 항공기를 세차하는 장면을 담은 광고로 논란을 일으켰다. 단기적으로는 화제성을 얻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저가항공이 서비스 경쟁 대신 자극적 마케팅에 의존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웠다. 항공업계에서 승무원의 본질적 역할은 어디까지나 ‘안전요원’이다.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기압 저하, 비상 착륙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전문 훈련을 받은 이들이 바로 승무원이다. 일부 항공사의 과감한 퍼포먼스는 ‘안전보다 쇼를 우선시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키운다. 업계 관계자들은 “승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화려한 이벤트가 아니라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 경험”이라고 지적한다.
  • “비행 중 기내서 섹시 댄스 춘 女승무원들”…‘성 상품화’ 논란

    “비행 중 기내서 섹시 댄스 춘 女승무원들”…‘성 상품화’ 논란

    말레이시아의 국적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여성 승무원들이 비행 중 기내에서 댄스 공연을 한 영상이 확산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의 한 이용자는 에어아시아 여성 승무원들이 태국 방콕 돈므앙–푸켓 노선 기내 복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1분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17일 기준 조회 수 9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고, 4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영상 속 여성 승무원들은 허리를 드러낸 짧은 크롭 티셔츠를 입고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몸매가 부각되는 밀착 상의에 짧은 크롭 팬츠를 입은 승무원도 있었다. 춤을 춘 여성들은 에어아시아 소속 5인조 걸그룹 ‘베라(Vera)’ 멤버로 알려졌다. 승무원 2명과 지상직 직원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 데뷔했다. 이들이 선보인 공연은 데뷔곡 ‘틱톡(Tick-Tock)’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정시 운항을 콘셉트로 기획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됐다. 다른 승무원들과 함께 서비스가 끝난 뒤 기내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아시아 공식 계정은 해당 영상에 ‘틱톡’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베라 멤버 중 한 명인 아이마(Aimma)는 직접 ‘좋아요’를 눌렀다. 다만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안전과 서비스보다 마케팅에 치중한 것 아니냐”, “어린 아이와 보기 불편했다”, “성 상품화”라는 비판이 나온 반면 “참신한 시도”라는 긍정적 반응도 있었다. 한편 앞서 7월에는 국내 항공사 승무원들도 댄스 영상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7월 11일 제주항공 공식 틱톡 계정에는 ‘앙칼진 승무원’이라는 제목의 1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출연한 승무원들은 기내로 보이는 곳에서 빠른 음악에 맞춰 밝은 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다. 한 승무원은 윙크를 하거나 혀를 내미는 등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그러나 제주항공이 ‘무한공항 여객기 참사’를 겪은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승무원들이 활짝 웃으며 춤을 추는 영상은 시기상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 바 있다.
  • 발리에서 생긴 일… 해녀와 함께 한 제주 ‘웰니스 관광’ 깊은 인상

    발리에서 생긴 일… 해녀와 함께 한 제주 ‘웰니스 관광’ 깊은 인상

    제주도의 ‘웰니스 관광’이 섬 관광국가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 ITOP 사무국과 함께 20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6회 섬관광정책포럼(ITOP, Inter-islands Tourism Policy Forum)에 참가해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웰니스 관광정책 사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중국 하이난, 일본 오키나와, 태국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 탄자니아 잔지바르, 스리랑카 남부주 등 7개국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선보인 한수풀 해녀노래보존회의해녀의 삶을 주제로 한 예술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참가국들이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리 주지사와 회원국 대표단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웰니스 관광이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참여,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이 돼야 한다”고 선언했다. 공동성명서에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지속가능 관광 우선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주민 참여와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둔 웰니스 관광 추진 ▲미래 세대를 위해 생태와 문화유산의 본래 가치와 형태가 훼손되지 않도록 보전하고 보호 ▲다양한 요구와 특성을 수용하는 포용적 웰니스 관광 지향 ▲이해관계자와의 협력과 지식 공유를 통해 웰니스 관광의 지속가능성 확산 등의 실천 방안이 담겼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기조연설에서 “섬만이 가진 공동체 정신과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코로나19와 기후위기라는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면서 “사람중심의 가치있는 여행을 지향하는 ‘웰니스’는 이제 회복과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관광의 새로운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1년부터 웰니스 관광 인증제를 도입해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웰니스 커뮤니티 등 4개 분야 총 12곳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한편 도는 2026년 제27회 섬관광정책포럼을 제주에서 개최해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 비전을 공유하고 확산시킬 계획이다.
  • “그 수영장 어쩐지 무서웠는데”…태국 유명 관광지서 서커스 곡예사 추락, 왜?

    “그 수영장 어쩐지 무서웠는데”…태국 유명 관광지서 서커스 곡예사 추락, 왜?

    태국 푸켓의 고급 빌라에서 한 관광객이 옥상 야외 수영장 가장자리를 걷다가 발을 헛디뎌 15m 아래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숙련된 서커스 곡예사였던 이 관광객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서커스 곡예사 베로니카 코브조바(28)가 태국 푸켓의 고급 빌라 옥상 수영장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베로니카는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수영장 가장자리를 걸어다니다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15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가 일어난 수영장은 개방형 구조로 가장자리에 안전 난간이나 보호 시설이 없었다. 수영장 끝이 곧바로 건물 가장자리와 연결돼 있어 한 번 떨어지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베로니카가 수영장 가장자리를 걷다가 곧바로 3층 건물 아래로 떨어진 배경이다. 친구들은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보고 급히 확인했지만, 이미 심각한 상태였다. 새벽 3시 30분쯤 머리와 턱에 심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 그녀는 1시간도 안 돼 숨을 거뒀다. 베로니카는 우크라이나의 저명한 서커스 가문 출신으로, 12세부터 무대에 선 베테랑 곡예사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와 독일의 ‘론 칼리 서커스’에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녀는 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태국을 거점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범죄 관련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올해 ‘미스 월드’ 우승자는 태국女…키가 180㎝라고?

    올해 ‘미스 월드’ 우승자는 태국女…키가 180㎝라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인 대회인 ‘미스 월드’에서 올해 우승자로 태국 대표 오팔 수차타 추앙스리(21)가 선정됐다고 AP 통신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가 180㎝인 추앙스리는 이날 인도 남부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제72회 미스 월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의 우승을 향한 여정은 그리 쉽지 않았다. 우선 각국 대표 108명은 아메리카·카리브해와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 그룹에서 10명씩 총 40명이 뽑혔으며 이는 다시 20명으로 좁혀졌다. 이어 브라질과 마르티니크, 에티오피아, 나미비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태국 등 8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후 이 대회는 가장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추앙스리는 공통 질문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미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우승자가 된 그는 아메리카·카리브해 우승자인 마르티니크의 오렐리 요아킴과 아프리카 우승자인 에티오피아의 하세트 데레예 아드마수, 유럽 우승자인 폴란드의 마야 클라이다와 미스 월드 등극을 놓고 받은 개별 질문에서 웅변적이면서도 감동적인 답변을 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추앙스리는 지난해 미스월드인 체코 대표 크리스티나 피즈코바로부터 왕관을 물려받은 후 첫 번째 연설에서 “이 순간은 단순한 개인적 승리가 아니라 보이고 들리고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어린 소녀의 공통된 꿈”이라면서 “이 유산을 대표하고 미스 월드로서의 시간을 진정한 변화를 만드는 데 사용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태국 최초의 미스 월드가 된 추앙스리는 푸켓에 있는 호텔경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전의 많은 태국 미인 대회 우승자들처럼 혼혈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부터 국제학교에 다녀 영어에 능통하며, 방콕의 트리암 우돔 숙사 스쿨에서 중국어를 전공해 중국어도 구사한다. 16세부터 유방암 여성을 지원하는 캠페인 ‘오팔 포 허’를 추진해온 그는 현재 탐마삿대 정치학부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미래에 외교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음은 추앙스리가 받은 질문과 답변이다. Q. 당신이 미스 월드이자 아시아·오세아니아의 대표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이 질문은 꽃밭을 가꾸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식물에 물을 줄 수 있지만, 진정으로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정원을 만들려면 꾸준히 식물을 가꾸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미스 아시아·오세아니아의 역할과 같습니다. 단순히 타이틀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제가 자신들을 위해 여기 있고, 그들 곁에 서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목적이 있는 미인 대회를 통해 저는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이 꿈과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돌려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희망의 등불이자 원천이 돼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삶의 목적이라는 유산을 남기고 싶습니다. Q. 이 여정을 통해 진실과 이야기를 형성하는 데 있어 개인적 책임감에 대해 어떻게 배웠습니까 A. 이 질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입니다. 미스 월드 무대에서 보낸 시간 동안 제가 얻은 깊은 교훈 중 하나는 진실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형성하는 데 있어 우리의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참가자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행동은 다른 사람들이 존경할 수 있는 롤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누구든, 몇 살이든,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맡든, 항상 우리를 존경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 아이일 수도, 친구일 수도, 심지어 우리 부모님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을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친절과 실천에 기반한 리더십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말보다 훨씬 더 큰 목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최고의 결과를 기원합니다. 굳건히 버티고, 말보다 행동이 더 큰 목소리를 내도록 하십시요.
  • [포착] 올해 ‘미스 월드’ 우승자는 키 180㎝ 태국인

    [포착] 올해 ‘미스 월드’ 우승자는 키 180㎝ 태국인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인 대회인 ‘미스 월드’에서 올해 우승자로 태국 대표 오팔 수차타 추앙스리(21)가 선정됐다고 AP 통신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가 180㎝인 추앙스리는 이날 인도 남부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제72회 미스 월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의 우승을 향한 여정은 그리 쉽지 않았다. 우선 각국 대표 108명은 아메리카·카리브해와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 그룹에서 10명씩 총 40명이 뽑혔으며 이는 다시 20명으로 좁혀졌다. 이어 브라질과 마르티니크, 에티오피아, 나미비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태국 등 8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후 이 대회는 가장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추앙스리는 공통 질문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미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우승자가 된 그는 아메리카·카리브해 우승자인 마르티니크의 오렐리 요아킴과 아프리카 우승자인 에티오피아의 하세트 데레예 아드마수, 유럽 우승자인 폴란드의 마야 클라이다와 미스 월드 등극을 놓고 받은 개별 질문에서 웅변적이면서도 감동적인 답변을 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추앙스리는 지난해 미스월드인 체코 대표 크리스티나 피즈코바로부터 왕관을 물려받은 후 첫 번째 연설에서 “이 순간은 단순한 개인적 승리가 아니라 보이고 들리고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어린 소녀의 공통된 꿈”이라면서 “이 유산을 대표하고 미스 월드로서의 시간을 진정한 변화를 만드는 데 사용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태국 최초의 미스 월드가 된 추앙스리는 푸켓에 있는 호텔경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전의 많은 태국 미인 대회 우승자들처럼 혼혈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부터 국제학교에 다녀 영어에 능통하며, 방콕의 트리암 우돔 숙사 스쿨에서 중국어를 전공해 중국어도 구사한다. 16세부터 유방암 여성을 지원하는 캠페인 ‘오팔 포 허’를 추진해온 그는 현재 탐마삿대 정치학부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미래에 외교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음은 추앙스리가 받은 질문과 답변이다. Q. 당신이 미스 월드이자 아시아·오세아니아의 대표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이 질문은 꽃밭을 가꾸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식물에 물을 줄 수 있지만, 진정으로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정원을 만들려면 꾸준히 식물을 가꾸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미스 아시아·오세아니아의 역할과 같습니다. 단순히 타이틀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제가 자신들을 위해 여기 있고, 그들 곁에 서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목적이 있는 미인 대회를 통해 저는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이 꿈과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돌려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희망의 등불이자 원천이 돼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삶의 목적이라는 유산을 남기고 싶습니다. Q. 이 여정을 통해 진실과 이야기를 형성하는 데 있어 개인적 책임감에 대해 어떻게 배웠습니까 A. 이 질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입니다. 미스 월드 무대에서 보낸 시간 동안 제가 얻은 깊은 교훈 중 하나는 진실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형성하는 데 있어 우리의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참가자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행동은 다른 사람들이 존경할 수 있는 롤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누구든, 몇 살이든,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맡든, 항상 우리를 존경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 아이일 수도, 친구일 수도, 심지어 우리 부모님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을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친절과 실천에 기반한 리더십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말보다 훨씬 더 큰 목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최고의 결과를 기원합니다. 굳건히 버티고, 말보다 행동이 더 큰 목소리를 내도록 하십시요.
  • 한국인 즐겨 찾는 태국 유명 관광지서 ‘식당 용변 테러’…“똥 치우기 한계”

    한국인 즐겨 찾는 태국 유명 관광지서 ‘식당 용변 테러’…“똥 치우기 한계”

    인기 여행지 태국 푸켓의 한 식당 사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식당 앞에서 대소변을 보는 일이 반복되자 공중화장실 설치를 요청하고 나섰다. 29일(현지시간) 태국 카오솟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푸켓 무앙푸켓구 라와이 지구에 있는 살라로이 수상 식당 사장인 판나탓 아사와피탁촌 씨가 소셜미디어(SNS)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호소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판나탓 씨는 “외국인 여성 관광객이 우리 식당 부지에서 대변을 보는 것을 목격했다”며 이번이 두 번째 사건이라고 밝혔다. 가장 최근 사건은 지난 22일 식당 문을 닫는 시간에 벌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그 관광객이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신이 더럽힌 곳을 스스로 치우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깨끗하게 정리되지 않아서 결국 제가 다시 손수 청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판나탓 씨는 평소 식당이 영업할 때는 관광객과 지나가는 사람들이 화장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화장실 사용료를 받자고 제안한 적도 있지만, 식당이 인건비와 수도세, 전기세, 청소용품, 휴지 등의 비용을 자체적으로 부담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관광객들이 우리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않아도 태국 내 다른 곳에서 돈을 쓰면 결국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고 이는 일자리 창출과 구매력 증대로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선의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사건이 반복되자 판나탓 씨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는 “우리 식당에서 벌어진 상황을 보면 태국이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제대로 받아들일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다는 걸 느낀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고, 식당 인근에서 대소변을 치우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혹시 다른 업주들도 이런 곤란을 겪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털어놨다. 판나탓 씨는 마지막으로 “관련 기관에서 이 작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급한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개선을 위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은 계속 소변과 대변을 직접 치워야 할 것 같다”며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 27년 도망다녔다…9살 소년 노린 ‘학교 괴물’ AI가 잡았다

    27년 도망다녔다…9살 소년 노린 ‘학교 괴물’ AI가 잡았다

    영국에서 수십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27년간 도주 생활을 해온 80대 남성이 AI 얼굴인식 기술로 검거됐다. 그는 태국에서 가명으로 살면서도 아동 성범죄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체스터 크라운 법원은 리처드 버로스(80)에게 적용된 54건의 아동 성 학대 혐의를 유죄로 판결했다. 앞서 그가 자의로 인정한 43건의 혐의를 합쳐 총 97건의 유죄가 확정됐다. 버로스는 1969년부터 1971년까지 체셔주 콩글턴의 데인포드 학교 기숙사 사감으로 일하며 남학생들을 성학대했고,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스카우트 단체에서 활동하며 아동 성범죄를 이어갔다. 피해자 대부분은 9살 정도의 어린 남자아이들이었다. 1997년 아동 성범죄 혐의로 법정에 서기 직전 그는 갑자기 잠적했고, BBC의 미제 사건 프로그램 ‘크라임와치’에서도 다룰 정도로 수사당국의 오랜 수배 대상이었다. 2023년 체셔 경찰은 AI 기술을 활용해 버로스의 현재 모습을 디지털로 추정한 후, 이 사진을 얼굴 인식 검색 엔진 ‘핌아이즈’(PimEyes)에 입력했다. 검색 결과 태국 푸켓 찰롱에 거주하는 ‘피터 스미스’라는 79세 영국인과 일치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터 스미스’는 버로스가 실종된 시기와 거의 동일한 시점에 태국으로 이주해 미디어 세일즈맨과 지도 제작자로 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결정적으로 그의 페이스북 사진 속 목의 갈색 사마귀점이 버로스와 동일했다. 버로스가 체포된 것은 영국으로 돌아온 후였다. 그는 법정에서 ‘죄값을 치르기 위해’ 귀국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암과 심장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가 떨어지자 어쩔 수 없이 귀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태국에서도 10대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는 점이다. 버로스는 도주를 위해 요트를 구매하려 했으나 배를 조종할 능력이 없었고, 생계를 위해 불치병에 걸린 실제 피터 스미스의 신원을 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겨울잠 깬 KLPGA 투어, 박보겸 푸켓 개막전 우승

    겨울잠 깬 KLPGA 투어, 박보겸 푸켓 개막전 우승

    박보겸(27·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보겸은 16일(한국시간) 태국 푸켓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약 11억 6300만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2023년 교촌 레이디스오픈,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에 이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4만 4000 달러(약 2억 1000만원). 전날 3라운드까지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20·삼천리)와 공동 선두를 달린 박보겸은 이날 1번 홀(파4) 버디로 한발 앞서 나갔고, 유현조가 2번 홀(파3) 보기를 저지르며 2타 차로 간격을 벌렸다. 이후 박보겸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4번 홀(파4) 보기에 이어 11번 홀(파5)에서 짧은 버디퍼트를 성공시키지 못하며 또 한 번 보기를 기록하는 등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12번 홀과 1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고, 18번 홀(파4)까지 순항했다. 지난해 12월 삼천리 골프단에 합류한 박보겸은 “올해 삼천리에 입단해 처음 전지훈련을 함께 했는데 그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연습해서 우승까지 하게 된 것 같다”며 “삼천리가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 2년 차 유현조가 이날 3오버파를 치며 4위(11언더파 277타)까지 미끄러지는 사이 3라운드 공동 9위였던 고지우(23·삼천리)가 7타를 줄이며 박보겸에 1타 뒤진 15언더파 273타로 준우승했다. 이가영(26·NH투자증권)이 최종 13언더파 275타로 3위. 이번 시즌 개막전은 그야말로 삼천리 골프단 잔치였다. 공동 4위까지 9명 가운데 마다솜(26)까지 4명이 삼천리 소속이었고 단독 10위 전예성(24)까지 톱10 절반이 삼천리 선수들로 채워졌다. 여자 골프 세계 14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았던 야마시타 미유(24·일본)는 이날 1타를 잃고 최종 9언더파 279타를 기록, 공동 11위에 올랐다. 한편, KLPGA 투어 2025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은 4월 3일 부산 동래베네스트CC에서 막을 올린다.
  • 그녀들이 돌아왔다… KLPGA 325억 ‘쩐의 전쟁’ 티샷

    그녀들이 돌아왔다… KLPGA 325억 ‘쩐의 전쟁’ 티샷

    상금 10위 이내 선수들 총출동‘LPGA 진출’ 日 야마시타 출전새달 국내 개막전은 부산서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오는 11월까지 325억원 ‘쩐의 전쟁’에 돌입한다. 첫 무대는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13일부터 열리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이다. 태국 대회는 동계 훈련을 마친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확인할 기회다. 각자 부족한 점을 보완해 처음으로 실전에서 적용하게 된다. 지난해 3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 마다솜 등을 비롯해 노승희, 황유민, 김수지, 방신실 등 상금 10위 이내 선수들이 모두 출동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예원은 “겨울 동안 중거리 퍼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는데 많은 버디를 잡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와 지난해 우승 물꼬를 튼 김민별, KLPGA 투어 최다승(20승)에 1승을 남긴 박민지, 부활을 노리는 임희정도 개막전 우승을 꿈꾸며 출사표를 올렸다. 특히 미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윤이나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세계 1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눈길을 끈다. 한국 대회는 처음인 그는 “설레고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다”면서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할 만큼 자신감을 보였다. 이 밖에도 올 시즌 KLPGA 투어 활동을 선언한 태국 출신 짜라위 분짠, 2024 파리올림픽 공동 13위에 올랐던 필리핀의 도티 아디나, 지난 시즌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상금왕 지유아이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태국 대회를 포함해 이번 시즌 KLPGA 투어는 모두 30개 대회로 꾸려진다. 총상금은 325억원으로, 대회 평균 10억 8000만원이다. 31개 대회 총상금 332억원이었던 지난해에 견주면 규모가 다소 줄었다. 하지만 일부 대회가 상금 증액을 검토 중이고, 새 대회 추가 개최 가능성이 있어 최종 규모는 지난해를 웃돌 수도 있다. 총상금이 가장 컸던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17억 원)이 개최를 중단해 메이저 대회가 5개에서 4개로 줄어들었다. 4대 메이저 대회로 한 시즌이 치러지는 건 한화 클래식이 메이저로 승격하기 전인 2016년 이후 9년 만이다. 태국 대회 이후 4월 3일부터는 부산에서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이 이어진다. 2008년부터 줄곧 제주에서 개최되던 국내 개막전이 부산에서 열리는 건 18년 만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3관왕(대상·상금·평균타수)을 차지한 윤이나의 미국 진출로 K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김수지와 박지영, 황유민, 박현경, 유현조, 마다솜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여기에 국가대표 출신 김시현, 송은아, 박지혜3, 서교림 등이 KLPGA 정규투어에 첫 출전을 앞두고 있어 루키들의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도 더할 전망이다.
  • 필드야 반갑다…KLPGA 투어 325억 ‘쩐의 전쟁’ 13일 태국 대회 개막으로 11월까지 열전

    필드야 반갑다…KLPGA 투어 325억 ‘쩐의 전쟁’ 13일 태국 대회 개막으로 11월까지 열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3개월여간의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오는 11월까지 325억원 ‘쩐의 전쟁’에 돌입한다. 첫 무대는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13일부터 열리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이다. 태국 대회는 동계훈련을 마친 선수들의 실전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각자 부족한 점을 보완해 처음으로 실전에서 적용하게 된다. 지난해 3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 마다솜 등을 비롯해 노승희, 황유민, 김수지, 방신실 등 상금랭킹 10위 이내 선수들이 모두 출동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예원은 “겨울 동안 중거리 퍼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퍼트 연습에 매진했는데 많은 버디를 잡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와 지난해 우승 물꼬를 튼 김민별, KLPGA 투어 최다승(20승)에 1승을 남긴 박민지, 부활을 노리는 임희정도 개막전 우승을 꿈꾸며 출사표를 올렸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로 활동무대를 옮긴 윤이나와 함께 LPGA 투어에서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세계랭킹 1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눈길을 끈다. KLPGA 투어 출전이 처음인 그는 “첫 KLPGA투어 출전에 설레고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할 만큼 자신감을 보였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기간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모두 대회가 없어 야마시타의 출전이 성사됐다. 이밖에도 태국을 대표하며 올 시즌 KLPGA 투어 활동을 선언한 짜라위 분짠, 2024 파리올림픽 공동 13위에 오른 필리핀의 도티 아디나, 지난 시즌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상금왕 지유아이 등도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태국 대회를 비롯해 이번 시즌 KLPGA 투어는 모두 30개 대회, 총상금 325억원, 평균상금 10억 8000만원이다. 지난 시즌 31개 대회 총상금 332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해외 개최 대회가 1개 줄고 대회수와 총상금도 줄어들었다. 총상금이 가장 컸던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 원)이 개최를 중단해 메이저 대회가 5개에서 4개로 줄어들었다. 4대 메이저 대회로 한 시즌이 치러지는 건 한화 클래식이 메이저로 승격하기 전인 2016년 이후 9년 만이다. 태국 개막전에 이어 4월3일부터는 부산에서 국내 대회가 열린다. 2008년부터 계속됐던 제주 가 아닌 부산에서 첫 대회를 갖는 것은 18년 만이다. 이번 시즌은 윤이나의 미국 진출로 K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김수지와 박지영, 황유민, 박현경, 유현조, 마다솜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여기에 국가대표 출신으로 KLPGA 투어에 처음으로 데뷔하는 김시현, 송은아, 박지혜3, 서교림 등이 루키로서 KLPGA 정규투어에 첫 출전을 앞두고 있어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도 더할 전망이다.
  • “내 앞에 6만명” 초특가 이벤트에… 진에어 홈피·앱 접속 지연

    “내 앞에 6만명” 초특가 이벤트에… 진에어 홈피·앱 접속 지연

    진에어가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2025년 상반기 ‘진마켓’을 개장한 17일 초특가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예약 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접속 지연됐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프로모션엔 수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렸다. 오전 11시 현재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는 ‘이용 고객이 많아 접속 대기 중’이라는 안내 메시지 창과 함께 6만번이 넘어가는 대기번호가 표시된다. 예상 대기시간은 ‘20분 이상’이지만, 실제 대기시간은 훨씬 긴 상황이다. 소셜미디어(SNS)에선 일찍부터 접속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한 엑스 이용자는 “9시 30분부터 접속해서 7000~8000번대에서 계속 튕김. 재접속해서 들어가졌는데 일정 입력 후 2만 4000번대… 6000번대까지 왔는데 또 툉김”이라며 항공권 구매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대기번호가 줄지를 않는다”, “주말·연휴는 특가 가격 아니더라. 평일에 갈 계획 아니면 기대하지 말자” 등 댓글을 달며 정보를 공유했다. 앞서 진에어는 이날부터 오늘 20일까지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오전 10시에 동남아 및 괌 노선, 오후 2시엔 한국 및 해외발 동북아 노선과 국내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96%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 최저 1만원대 예매도 가능하다는 게 진에어 측 설명이다. 주요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괌 10만 9700원 ▲인천~방콕 8만 9700원 ▲인천~푸켓 12만 6900원 ▲인천~세부 8만 7400원 ▲인천~보홀 8만 7400원 ▲인천~다낭 8만 7400원 ▲인천~나리타 7만 9300원 ▲인천~오사카 6만 3500원 ▲인천~후쿠오카 6만 3500원 ▲부산~괌 11만 1800원 ▲부산~방콕 13만 4700원 ▲부산~클락 10만 9500원 ▲부산~다낭 11만 2400원 등이다. 단, 항공 총액 운임은 환율에 따른 공항세·유류할증료 등의 변동으로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30세’ 손연재, 한국 떠났다… 수영복 입고 ‘완벽 몸매’ 과시한 푸켓 휴가 근황

    ‘30세’ 손연재, 한국 떠났다… 수영복 입고 ‘완벽 몸매’ 과시한 푸켓 휴가 근황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30)가 태국 푸켓에서 보낸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짧았던 2024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행복한 미소를 띈 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수영복을 입고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시절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른 바 있다. 손연재는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 블랙핑크 리사, 고향 태국으로…호텔서 손님 맞이한다

    블랙핑크 리사, 고향 태국으로…호텔서 손님 맞이한다

    블랙핑크 리사가 배우로 도전장을 내민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이 베일을 벗었다. HBO Max 측은 11일 “HBO 오리지널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이 2025년 공개된다”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블랙핑크 리사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등장했다. ‘화이트 로투스’는 리사가 합류해 배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라 일찍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배역에 대해선 공개된 바 없으나 영상 속 그가 리조트 직원 옷을 입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이트 로투스’ 시리즈는 호텔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시즌1은 에미상 20개 부문 후보에 올라 10관왕을 거머쥐었다.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한 시즌2는 에미상 2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시즌 3은 태국 코사무이, 푸켓, 방콕 등지에서 촬영했다. 앞서 같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할리우드 진출작이 선정성으로 인해 숱한 비난 여론 속 조기 종방한 것과 달리 리사의 배우 데뷔작은 이미 전 시즌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 공공장소서 문란한 행동…태국 찾은 외국인 관광객 알몸 사건 폭증 [여기는 동남아]

    공공장소서 문란한 행동…태국 찾은 외국인 관광객 알몸 사건 폭증 [여기는 동남아]

    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공공장소에서 알몸으로 문란한 행동을 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무비자 체류 국가를 대폭 늘린 태국 정부의 정책이 이러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태국 정부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국가 수를 93개로 확대하고, 최대 60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했지만,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푸켓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외국인 남성이 알몸으로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목격돼 파문이 일었다. 이를 목격한 한 태국인은 해당 장면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며 “확대하지 말라”는 경고를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퍼지며 현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상 속 남성은 3층 발코니에서 알몸 상태로 서서 통화를 하다, 자신이 촬영되고 있음을 깨닫고 손으로 주요 부위를 가리는 모습이었다. 이 호텔은 주요 도로에 인접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네티즌들은 “알몸 외국인을 여러 번 보았다”, “무비자 정책으로 인해 태국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외국인 알몸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파타야에서는 쿠웨이트 국적의 남성이 콘도 발코니에서 알몸으로 음란 행위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었으며, 커튼이 열린 채 방 안에서 성행위를 하는 모습까지 노출돼 논란이 커졌다. 이 장면은 인근 학교의 학생들과 교사들까지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해당 남성은 사과했으나 법적 처벌은 받지 않았다. 또한, 방콕의 파통 지역에서도 한 외국 남성이 대마초 가게에서 알몸으로 서 있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유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태국 현지인들은 정부의 무비자 정책으로 외국인 입국이 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외국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태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태국 방콕 술집서 ‘가짜 술’ 마시고 1명 사망, 7명 실명 [여기는 동남아]

    태국 방콕 술집서 ‘가짜 술’ 마시고 1명 사망, 7명 실명 [여기는 동남아]

    방콕에서 가짜 술로 인한 메탄올 중독 사례가 급증하면서 1명이 사망, 20명이 중태에 빠졌고, 7명은 실명했다. 지난 22일 메탄올이 포함된 가짜 술을 마신 소비자들이 심각한 산성혈증(혈액 pH가 정상 범위를 넘어 산성으로 변화된 상태) 증상을 보이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문제의 가짜 술은 방콕의 소이 하타이랏과 클롱삼와 지역에 위치한 2개 업소에서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4일 관할 구청은 알코올, 한약주 등을 섭취한 후 피로, 어지러움, 시야 흐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료 도움을 받으라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해당 지역의 병원과 의료 시설에는 현재 여러 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공중보건부 관계자는 “중독 환자 21명 중 대부분이 30세에서 45세 사이의 태국 남성”이라면서 “일부 환자들은 급성 투석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장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평생 투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간부전의 위험성도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몇몇 환자는 시야 흐림 증상을 겪고 있으며, 지금까지 7명이 실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가짜 술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책임자들을 법적으로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짜 술의 위험성과 메탄올 중독의 증상에 대한 공중 보건 캠페인을 펼쳐 주의를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에서는 가짜 술로 인한 메탄올 중독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메탄올은 저렴하게 제조된 가짜 술에서 주로 발견되는 독성 물질이다. 시력 상실, 혼수상태, 장기 손상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지난 2020년 11월 푸켓에서는 가짜 술을 마신 후 6명이 사망, 2020년 5월에도 가짜 술로 인한 메탄올 중독으로 10명이 사망했다.
  • [포토] ‘박성광♥’ 이솔이, 파격 비키니 자태

    [포토] ‘박성광♥’ 이솔이, 파격 비키니 자태

    코미디언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가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1일 이솔이는 개인 채널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여름나라 놀러와서 당분간 비키니 사진 많이 올라올 것 같은데 미리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비키니를 입은 채 몸매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남편이 사진 이렇게 잘 찍어줄 줄 알았다면 비키니 3개 가져올 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그해 SBS 연예대상 함께 N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최상목 부총리 “내년부터 강정항에 국내 첫 무인자동심사대 설치 지원”

    최상목 부총리 “내년부터 강정항에 국내 첫 무인자동심사대 설치 지원”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제주 방문CIQ 출입국 절차 간소화 위해 지원 약속현재 8시간 체류 중 3~4시간 수속으로 허비싱가포르, 호주 등은 10~15분이면 심사 끝나 내년부터 강정민군복합형관광미항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무인자동심사대가 도입(본지 7월 10일자 온라인판 보도)될 전망이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제주를 찾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게 CIQ(세관 검사(customs), 출입국 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 출입국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건의한 것과 관련 정부의 긍정적인 화답을 받았다. 최 부총리는 2025년부터 강정항에 출입국심사 소요시간 단축을 위한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날 서귀포 강정항을 방문한 최 부총리에게 크루즈 기항관광의 특성을 반영한 국제여객터미널 출국 보안검색 면제를 건의했다. 현재 국제 크루즈 관광객의 제주 평균 체류시간은 8시간으로 집계되나 실제로는 입국심사만 2시간, 출국 보안검색에 1~2시간이 소요돼 실질적인 체류시간은 4~5시간에 불과하다는 실정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강정항은 코로나19 이후 크루즈 입항이 증가 중이다. 2019년 29항차였던 것과 달리 2024년 314항차(약 70만명)에 이른다. 또한 최근 16만t급 로얄캐러비안, 17만t급 MSC벨리시마 등 국제크루즈선의 대형화 추세로 승선객도 크게 증가해 입출국 심사 및 보안검색 시간이 더욱 늘어나 실제 체류시간은 더욱 감소하고 있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크루즈관광객은 출국 시 국제크루즈 터미널과 크루즈 선박에서 이중으로 보안검색을 받아야 하며, 이로 인해 출국 보안검색에만 기본 1~2시간이 소요돼 보안검색에 대한 면제 특례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강정항 자동출입국심사대 설치는 출입국 심사 소요시간을 단축시켜 크루즈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싱가포르, 태국 푸켓, 말레이시아 페낭 등 기항시 입출국 보안검색을 생략하는 크루즈 관광 선진국의 사례를 언급하며, 보안검색감독관을 크루즈선에 승선시켜 선내 보안검색을 감독하는 방향의 운영규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 실제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는 승객 하선때 대면심사가 없어 10~15분이내면 수속 절차를 마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내년부터 강정항에 출입국심사 소요시간 단축을 위한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