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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 10kg 감량 후 유지 비결…먹방 전 ‘이 음식’ 먼저 [셀럽 건강]

    성시경, 10kg 감량 후 유지 비결…먹방 전 ‘이 음식’ 먼저 [셀럽 건강]

    가수 성시경이 10kg 감량 성공 이후 요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 코너에서 일본 삿포로 지역을 방문해 현지 먹방에 나섰다. 당초 현지의 유명 맛집을 방문해 본격적인 미식 방송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품절 사태로 인해 일정을 급선회해 일본 편의점의 음식들을 소개했다. 최근 1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성시경은 본격적인 편의점 먹방에 돌입하기 전, 일본 편의점에서 직접 구매한 반숙란을 먼저 집어 들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먹기 싫어도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치며 “요즘에는 하루의 첫 끼를 반드시 달걀로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치열한 유지어터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의 이러한 식습관은 체중 감량과 유지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달걀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이자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요소다. 또한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 전이나 공복에 달걀을 먼저 먹으면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식사나 고열량 먹방에 앞서 달걀을 먼저 섭취하는 식습관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성시경뿐만 아니라 최화정, 홍현희 등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도 식사 전 달걀을 먼저 섭취하는 식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 ‘-10㎏’ 홍현희, 위고비 의혹에 “결백”…직접 공개한 식단 [셀럽 건강]

    ‘-10㎏’ 홍현희, 위고비 의혹에 “결백”…직접 공개한 식단 [셀럽 건강]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방송인 홍현희가 최근 불거진 비만치료제 사용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현희는 과거 인생 최고 체중을 기록했던 시기와 비교해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실루엣을 자랑한 그는 최근 유행하는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끊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며 “내 다이어트는 완전한 결백이다”라고 강력하게 해명했다.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철저한 노력과 식단 관리로 이뤄낸 결과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 자리에서 피까지 뽑아보자”며 억울함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체중 감량 이후에도 철저한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제 식단을 인증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식탁에는 후추를 살짝 뿌린 삶은 달걀과 신선한 방울토마토가 담겨 있었다. 또 그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외식하는 날이면 식사 시작 전 달걀을 미리 섭취해 포만감을 높이고 과식을 사전에 방지하는 자신만의 섭취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홍현희의 식단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떤 긍정적인 효능이 있을까. 우선 달걀은 완전식품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대표적인 식재료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소화 흡수 과정에서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 군것질이나 과식을 억제해 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체지방 연소를 돕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함께 섭취하는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매우 높고 100g당 열량이 약 18kcal에 불과할 정도로 대표적인 저열량·고수분 식품이다. 식사 전이나 식단에 곁들일 경우 식사의 전체적인 부피를 늘려줘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게 돕는다.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 당지수가 바게트의 절반…아침마다 ‘호밀빵+요거트’로 인슐린 폭주 잡는다

    당지수가 바게트의 절반…아침마다 ‘호밀빵+요거트’로 인슐린 폭주 잡는다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는 공복 혈당을 급격히 끌어올려 췌장에 큰 부담을 주지만, 좋아하는 빵을 포기하지 않고도 혈당 폭주를 막을 수 있는 반전 식사법이 존재한다. 최근 15㎏ 감량 성공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지혜는 아침 식단으로 흰빵 대신 호밀빵과 요거트 조합을 적극 추천했다. 일명 ‘저속노화 식단’으로 불리는 이 조합이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흰빵이나 바게트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도정 과정에서 식이섬유와 주요 영양소가 대폭 줄어든다. 이를 공복에 섭취하면 포도당이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 수치가 급격히 치솟는 일명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기 쉽다. 혈당이 급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체중 증가로 이어지며 혈당 조절을 맡은 췌장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아침에 빵을 포기할 수 없다면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로 만든 호밀빵이 훌륭한 대안이 된다. 호밀빵의 당지수는 50 수준으로, 바게트(GI 약 90~95)의 절반에 불과하다. 그만큼 소화·흡수 속도가 천천히 진행돼 혈당과 인슐린의 급격한 폭주를 막아준다. 호밀빵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깊은 포만감을 줘 점심시간까지 과식을 예방하고 체중 관리를 돕는다. 여기에 요거트를 곁들이면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빵만 단독으로 섭취할 때보다 영양 균형을 맞추기 수월해지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호밀빵이라 하더라도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제품에는 풍미를 위해 설탕이나 시럽, 버터가 과도하게 첨가돼 있을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통곡물 및 호밀 함량이 높고 당류 첨가가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저속노화와 혈당 관리에 훨씬 유리하다.
  • 51kg 유이, 더 슬림해졌네…“다이어트? ‘이 2가지’ 먹었다” [셀럽 건강]

    51kg 유이, 더 슬림해졌네…“다이어트? ‘이 2가지’ 먹었다” [셀럽 건강]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한층 슬림해진 몸매로 근황을 전하면서 과거 공개했던 다이어트 식단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이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을 멈추다 보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외 여행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강렬한 붉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두 팔을 활짝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173cm라는 우월한 장신과 군살 없이 길게 뻗은 다리 라인이 시선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프로필상 173cm에 51kg으로 알려진 그는 데뷔 초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와 함께 ‘꿀벅지’라는 수식어로 불리던 시절과는 또 다른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실제로 유이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체중이 빠진 이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허벅지가 왜 이렇게 빠졌냐’는 말”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처럼 한층 슬림해진 몸매는 지난해 공개한 체중 감량 과정에서도 확인됐다. 유이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를 통해 전국생활복싱대회 출전을 준비하면서 목표 체급에 맞추기 위해 며칠간 닭가슴살과 현미밥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등 철저한 체중 관리에 나섰다. 그 결과 신체검사에서 최종 체중 50.84kg을 기록하며 목표 체급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단순히 체중만 줄인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약 2kg 감량하는 동시에 골격근량은 24.1kg까지 증가시키며 탄탄한 체격과 체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그렇다면 유이가 혹독한 체중 감량 과정에서 주식으로 선택한 닭가슴살과 현미밥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닭가슴살은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체중 감량 중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고 근육량 감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은 포만감을 높일 뿐 아니라 근육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함께 섭취한 현미밥은 ‘비정제 탄수화물’로, 백미에 비해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한 소화 흡수 속도가 느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오래도록 포만감을 유지해 줘 식욕을 조절하는 데도 좋다.
  • 샐러디, 고추장제육 활용 신메뉴 3종 출시…13일 메뉴 개편

    샐러디, 고추장제육 활용 신메뉴 3종 출시…13일 메뉴 개편

    포케볼·누들볼로 한식 메뉴 재구성…샌드위치 채소 함량도 24g→40g으로 확대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오는 8월 13일 메뉴 개편을 실시하고, 고추장제육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과 함께 신규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건강식을 특정 목적용 식단에 한정하지 않고 일상적인 식사 영역으로 확대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 영양 균형, 포만감을 두루 갖춘 식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에게 친숙한 한식 메뉴를 건강식과 접목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는 직장인 점심 메뉴로 익숙한 제육볶음을 샐러디의 메뉴 구성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하면서 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신선한 채소를 더하고, 지방층을 제거한 담백한 돈등심을 사용해 메뉴를 구성했다. 신메뉴는 ▲고추장제육 포케볼 ▲고추장제육 들기름 파스타 누들볼 ▲고추장제육 간장 메밀 누들볼 등 3종이다. 포케볼과 누들볼 형태로 메뉴를 나눠 고추장제육의 익숙한 맛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곡물밥과 파스타면, 메밀면 등 서로 다른 베이스를 적용해 한식 메뉴의 친숙함을 유지하면서 샐러디의 메뉴 특성을 반영했다. 샌드위치 메뉴 구성도 함께 변경된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채소의 양을 기존 24g에서 40g으로 늘려 채소 비중을 높이고 식사 메뉴로서의 구성을 보완했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도와 메뉴 운영 효율 등을 고려해 일부 기존 메뉴를 조정하고 전체 라인업을 재정비한다. 샐러디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샐러드 중심의 메뉴에서 다양한 식사 형태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캐주얼 건강식’으로 메뉴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중적인 한식 메뉴를 활용해 건강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식사 취향을 가진 소비자가 일상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메뉴 출시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샐러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추장제육 신메뉴 3종에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안정근 샐러디 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메뉴 개편은 건강식을 특정 목적의 식단이 아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상적인 한 끼로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익숙한 맛을 샐러디만의 건강한 방식으로 재해석해 보다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같이 먹었더니 다이어트 효과 4배?”…맹승지가 픽한 ‘식단 궁합’의 정체

    “같이 먹었더니 다이어트 효과 4배?”…맹승지가 픽한 ‘식단 궁합’의 정체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방송인 맹승지가 자신의 다이어트 핵심 식단을 공개했다.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는 게 아니라, ‘영양소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식품 궁합’을 적극 활용한 것이 핵심 비결이다. 맹승지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마토와 아보카도가 담긴 식단 사진을 올리며 “아보카도 속 올레산과 토마토 속 라이코펜을 함께 먹으면 효과가 4배가 된다”고 했다. 실제로 두 식재료의 조합은 단순한 소문을 넘어 영양학적으로도 증명된 ‘최강의 다이어트 조합’이다. 알아두면 유용한 ‘식품 궁합’의 3가지 핵심 장점식재료를 올바르게 조합해 섭취하는 것은 단순한 맛의 조화를 넘어 우리 몸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특정 영양소는 단독으로 섭취할 때보다 보완하는 성분과 함께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수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예로 마늘·양파의 황화합물은 통곡물 속 철분·아연의 이용률을 높이고, 발효나 적절한 조리법을 곁들이면 무기질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을 줄일 수 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영양소 효율이 극대화돼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장 건강 개선 및 포만감 유지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보카도 + 토마토, 만나면 왜 다이어트 효과가 커질까?토마토의 핵심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지용성 영양소로, 지방 성분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를 단독으로 먹었을 때보다 아보카도를 함께 섭취했을 때 라이코펜 흡수량이 약 4.4배 증가했다. 아보카도의 좋은 식물성 지방 성분이 라이코펜 흡수를 돕는 다리 역할을 한 셈이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단일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를 돕는다. 또한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의하면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장내 유익균이 늘어나 장 건강과 변비 예방에도 이롭다. 포만감 지속으로 자연스러운 식사량 조절토마토는 수분과 식이섬유(펙틴)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여기에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이 더해지면 식사 후 허기짐을 오래 지연시켜 전체적인 식사량을 줄여준다.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은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조합해 먹느냐’에 있다. 체중 감량과 영양 섭취를 모두 잡고 싶다면, 오늘 식단에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더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노원 초등생 키·체중 ‘쑥쑥’ 비결은?

    노원 초등생 키·체중 ‘쑥쑥’ 비결은?

    서울 노원구는 ‘아동한의약 건강관리사업’이 아동 건강 증진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월계보건지소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의원과 연계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첩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의원은 첩약을 제공하고 보건소는 그 비용을 지원한다. 노원구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2년 연속 첩약을 복용한 아동 123명의 ‘키 백분위수’(같은 성별·연령 집단에서 ‘몇 번째 위치’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는 평균 2.70, 체중 백분위수는 평균 6.28 증가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적 관찰과 사업 운영 개선을 통해 객관적인 근거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17곳과 한의원 17곳이 매칭돼 153명에게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이 중 키 백분위수 50 이하로 성장 지원이 필요한 아동 78명에게 첩약 복용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아동이 한의원을 방문하면 우선 진맥과 식습관 가이드를 받는다. 이후 우선순위에 따라 2년간 첩약 복용을 지원하고 매년 키와 체중을 측정해 성장 발달과 건강 상태를 추적·관찰한다. 참여자 만족도 역시 높았다. 지난해 조사에서 참가자의 9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사업 참여 후 아동의 병원 이용 빈도는 26.7% 감소했다. 또한 주관적 식욕 점수(배고픔, 포만감을 개인이 점수화)가 9.4% 향상되고 식사량이 22.8% 증가하는 등 건강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구는 아동 사업 외에도 한의원 23곳이 참여하는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 및 ‘뇌 청춘 운동교실’, 계절별 한의약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서준오 구청장은 “권역별 4개 보건지소를 마련해 건강관리 접근성을 확보했다”며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영케이, 대식가였는데 10kg 감량…‘위 크기 다이어트’ 뭐길래? [셀럽 건강]

    영케이, 대식가였는데 10kg 감량…‘위 크기 다이어트’ 뭐길래? [셀럽 건강]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 영케이가 1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영케이는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인기 예능 콘텐츠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거 대식가였던 일화를 언급하며 “전성기 때는 라면을 8개 정도 먹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위 크기 다이어트를 해서 이제는 라면 3개 정도 먹는다”며 식사량을 줄이게 된 과정을 전했다. 그는 “과거 연습생 시절에는 회사 제휴 식당이 있었는데 된장찌개 하나를 두고 공깃밥을 무려 8번이나 추가해 먹다가 사장님께 혼난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엄청났던 식성을 인증하기도 했다. 또 가족 모두가 ‘1인 1닭’을 할 정도로 타고난 집안의 먹성 내력을 언급했다. 영케이는 최근 솔로 정규 2집 ‘영기스트(YOUNGEST)’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예뻐 보이려고 4~5개월 동안 10kg 정도를 감량했다. 운동 없이 오로지 식단으로만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영케이는 일상에서 식사량을 의도적으로 줄이는 ‘위 크기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꾸준히 식사량을 조절하면 위가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팽창 적응력이 줄어들고,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 패턴이 안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평소 식사량을 줄인다고 해서 물리적인 위 자체의 크기나 용적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2005년 국제 학술지 ‘비만수술(Obesity Surgery)’에 발표된 칠레 산티아고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고도비만 환자 30명과 정상 체중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위의 길이와 용적, 무게를 비교한 결과 두 집단 간 위가 담을 수 있는 최대 용량과 무게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위 크기 다이어트’는 위 자체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식사량을 서서히 줄이는 과정을 통해 포만감과 식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극단적인 식단 조절이나 무리한 절식은 영양 불균형이나 폭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kg 감량’ 악뮤 수현, 운동 근황…“7kg 더 뺄 것” [셀럽 건강]

    ‘20kg 감량’ 악뮤 수현, 운동 근황…“7kg 더 뺄 것” [셀럽 건강]

    2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그룹 ‘악뮤(AKMU)’의 멤버 이수현이 추가 감량 목표를 밝혔다. 지난 30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악뮤 수현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수현을 향해 “회사 차렸다던데”라며 최근 근황을 언급했고, “찬혁이가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안다”며 친오빠인 이찬혁과의 인연을 전했다. 이에 수현은 “저는 ‘나 혼자 산다’ 못 나간다. 오빠랑 같이 산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후 본격적인 운동을 위해 이동하던 중 수현은 철저한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주 5일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 5회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안84가 “원하는 체중이 있냐”고 묻자 수현은 “7kg 더 빼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기안84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실례가 안 된다면 지금 몸무게가 몇 kg이냐”고 물었고, 수현은 곧바로 “아니, 완전 실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두 사람이 함께 찾은 운동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협동형 피트니스 종목인 하이록스(HYROX)였다. 고강도 운동을 앞두고 기안84는 “본의 아니게 함께 운동하게 됐다”고 말했고, 수현은 “운동은 언제쯤 재밌어질까. 재밌는 운동이 없다”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그는 “그래도 관리한 결과물을 보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또 수현은 앞서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구체적인 다이어트 식단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식단 조절을 할 때는 야채 찜을 잔뜩 먹는다”며 참소스나 와사비에 곁들여 먹는다고 식단 관리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야채찜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며 소화 흡수가 원활해 체중 감량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악뮤’의 멤버이자 친오빠인 이찬혁과 합숙을 하며 운동과 식단으로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눈 건강부터 근손실 방지까지… 톱스타 냉장고 속 쟁여둔 효자 아이템

    눈 건강부터 근손실 방지까지… 톱스타 냉장고 속 쟁여둔 효자 아이템

    허기가 질 때 손이 닿는 곳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하루 칼로리 섭취량과 영양 불균형이 크게 달라진다. 최근 배우 고소영을 비롯해 몸매 관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스타·인플루언서들이 냉장고 속에 쟁여 두는 대표적인 ‘효자 식재료 3가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콜라비 ▲블루베리 ▲닭가슴살이다. 셀럽들이 이 세 가지 음식에 열광하는 의학적·영양학적 이유를 짚어봤다. 야식 유혹 털어내는 이색 채소, ‘콜라비’밤마다 찾아오는 출출함을 무작정 참기란 쉽지 않다. 셀럽들이 야식 대용으로 선택한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 만든 채소로, 100g당 열량이 27kcal에 불과하다.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높은 포만감을 주며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준다. 콜라비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고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야식이 당기는 늦은 밤, 과자나 인스턴트 대신 아삭한 식감의 콜라비를 썰어 먹으면 칼로리 부담 없이 공복감을 달랠 수 있다. ‘블루베리’ 항산화와 눈 건강을 동시에 화려한 조명과 야외 촬영, 스마트 기기 노출이 많은 현대인에게 블루베리는 필수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블루베리의 짙은 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안구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각 기능을 유지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뇌 혈류를 개선해 기억력 향상과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냉동이나 건조 형태로 냉장고에 쟁여 두고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 눈 건강과 피부 안티에이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근손실 막는 고단백의 정석, ‘닭가슴살’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근육량 감소’다. 단백질의 대명사인 닭가슴살은 100g당 약 23~2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열량은 102kcal 수준으로 매우 낮다. 풍부한 필수아미노산이 근육 합성을 자극해 식단 조절 중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을 철저히 방지한다. 슬라이스 제품이나 간편식을 활용하면 다양한 요리에 쉽게 응용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식단 관리가 가능하다. 면 요리가 당길 때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에 슬라이스한 닭가슴살을 더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 단백질 섭취량을 손쉽게 채울 수 있다. 셀럽들의 냉장고 속 필수 아이템인 콜라비(체중·혈당 관리), 블루베리(눈 건강·항산화), 닭가슴살(근육 유지)은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수단이 아닌,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한 스마트한 영양 조합이다. 허기진 어느 날 냉장고 문을 열기 전, 내 건강을 지켜줄 효자 식재료들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 54세 박진영, 건강관리 끝판왕이 20년째 먹는 ‘아침 식단’ [셀럽 건강]

    54세 박진영, 건강관리 끝판왕이 20년째 먹는 ‘아침 식단’ [셀럽 건강]

    가수 박진영이 20년 넘게 이어온 아침 식단과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진영의 일상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아침 식단은 물론 운동과 생활 습관까지 공개되며 꾸준한 자기 관리 비결이 조명됐다. 이날 박진영은 올리브유를 먼저 섭취한 뒤 꿀에 절인 마늘과 무, 그릭 요거트, 견과류, 제철 과일, 당근 주스 등으로 차린 아침 식사를 했다. 모두 유기농 식재료를 중심으로 준비한 식단이었다. 1972년생인 박진영은 올해 54세로,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릴 만큼 철저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박진영은 “건강한 것 중에 맛있는 것을 찾고 찾는다”며 “20년째 같은 원칙으로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아토피가 너무 고통스러웠다. 항상 가려웠다. 매일이 가려웠다. 긁는 게 지겨웠다. 죽어라 공부해서 제가 직접 알게 됐다. 유기농을 쓰고 십몇 년째 몸을 긁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안 좋은 것을 안 먹어야 한다”며 유기농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렇다면 박진영이 오랜 기간 유지해 온 아침 식단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먼저 올리브유는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 식품으로 꼽힌다. 특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혈중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산화를 줄이고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꿀에 절인 마늘과 무 역시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마늘에는 알리신을 비롯한 황화합물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과 면역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함께 먹은 무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효소가 들어 있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회복에 도움을 주며 포만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칼슘도 풍부해 뼈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다만 열량이 높은 만큼 하루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기에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를 공급하는 제철 과일을 더해 영양을 더했다. 공개된 식단에서 그는 바나나, 복숭아, 체리를 제철 과일로 선택했다. 과일마다 영양소는 다르지만 대체로 과일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끝으로 당근 주스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시력 유지와 피부, 점막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 “밥 먹다 ‘이것’ 자주 마시면 살 찐다”…다이어터 뒤통수 때린 반전 연구

    “밥 먹다 ‘이것’ 자주 마시면 살 찐다”…다이어터 뒤통수 때린 반전 연구

    식사 중에 물을 자주 마시면 음식을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을 많이 마신 사람일수록 배부르다고 느끼면서도 정작 식사량은 늘어나, 식사 중 수분 섭취가 식욕을 누른다는 통념을 뒤집었다. 미국 코넬대와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공동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애피타이트’(Appetite)에 참가자 86명의 식사 172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나뉜 소고기 칠리 또는 치킨 티카 마살라를 먹었다. 음식은 650g, 실온 상태의 물은 450g씩 제공됐으며 섭취량은 참가자가 자유롭게 결정했다. 연구진은 식사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해 참가자들의 물 마시는 습관을 관찰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37세, 여성 비율은 71%였으며, 체질량지수(BMI) 기준 44%가량이 과체중이나 비만에 해당했다. 분석 결과 참가자들이 한 끼에 마신 물은 평균 236g이었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음식 섭취량도 함께 늘어났다. 물을 100g 더 마실 때마다 음식은 39g, 열량은 49㎉씩 증가했다. 음식과 물을 번갈아 가며 자주 마신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번갈아 마신 횟수가 한 번 늘 때마다 음식 섭취량은 4.4g, 열량은 5.8㎉ 증가했다. 일곱 번을 더 오갔다면 음식 31g, 열량 41㎉를 더 먹은 셈이다. 반면 물을 마시는 속도가 빠를수록 식사량은 줄어들었다. 분당 물 섭취량이 10g 늘 때마다 음식은 16.2g, 열량은 20.4㎉씩 감소했다. 다만 한 모금의 양이나 물을 마신 전체 횟수 자체는 식사량과 뚜렷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물을 많이, 자주 마신 참가자일수록 식후 포만감을 더 크게 느꼈다. 배가 더 부르다고 느끼면서도 먹은 양이 더 많았던 것이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해석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분석만으로 물 섭취와 식사량 증가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증명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물을 빠르게 마신 사람이 덜 먹은 것 역시 식사 시간이 전체적으로 길어진 데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는 ‘식사 도중’ 물 섭취만을 다뤘다. 식사 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경우에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연령대가 높은 집단에서는 또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연구진은 물 마시는 습관의 변화가 실제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홍현희 시매부’ 천뚱, 8개월 투병 후 살 빠진 근황…입맛도 변했다 [셀럽 건강]

    ‘홍현희 시매부’ 천뚱, 8개월 투병 후 살 빠진 근황…입맛도 변했다 [셀럽 건강]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매부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인 ‘천뚱’이 투병 이후 달라진 외모와 식습관을 공개했다. 천뚱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맛이 변했나 보다. 이제 닭가슴살이 더 맛있네. 오랜만에 장어”라는 글귀와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랜만에 영양 보충에 나선 천뚱이 장어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노릇노릇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장어를 한입 가득 베어 물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과거와는 비교되는 살이 빠진 모습과 건강한 식습관이었다. 과거 먹방 콘텐츠를 통해 고칼로리 음식과 엄청난 양의 음식을 거침없이 해치우며 ‘먹방의 아이콘’이었지만, 이날은 장어를 상추와 깻잎 등의 쌈 채소에 싸 먹고 양파를 곁들이는 등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식사를 이어갔다. 실제로 천뚱은 건강을 생각한 식단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맛있는 거 먹기 위해 노력은 계속된다. 건강한 돼지가 되기 위하여”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샐러드 위주의 식단을 공개하며 꾸준한 체중 감량과 건강 관리 과정을 공유한 바 있다. 이후에도 닭가슴살을 비롯해 삶은 달걀 4개, 현미밥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인증하며 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닭가슴살은 근손실을 방지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며, 양질의 탄수화물인 현미밥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꾸준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삶은 달걀과 각종 채소를 더해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이러한 식단은 과거의 폭식 위주 식습관에서 벗어나 대사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 같은 식습관의 변화와 체중 감량 배경에는 8개월간의 투병 생활이 있었다. 천뚱은 지난 2023년 초 어지러움과 구토 등을 동반하는 전정신경염 진단을 받아 약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 당시 일상생활조차 쉽지 않았던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겨내고 치료 끝에 최종 완치 소식을 전했다. 한편 천뚱은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매부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해 먹방을 선보이며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 김숙 “한달 만에 8㎏ 쪘다”…금연했더니 살 찐 이유 [셀럽 건강]

    김숙 “한달 만에 8㎏ 쪘다”…금연했더니 살 찐 이유 [셀럽 건강]

    개그우먼 김숙이 금연 후 한 달 만에 체중이 증가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김숙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송은이와 함께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금연을 시작한 뒤 식욕이 크게 늘어 3개월 만에 체중이 10㎏ 증가했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숙은 자신의 경험을 꺼내며 금연 이후 겪었던 변화를 고백했다. 김숙은 “저도 금연하고 한 달 만에 8㎏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갑자기 찌니까 양복을 입고 팔을 접으면 살이 옷에 끼면서 나선형으로 피멍이 든다. 실핏줄 터지듯 멍이 든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송은이는 당시 김숙이 금연 후유증으로 초콜릿을 끊임없이 먹었던 모습을 떠올렸다. 송은이는 김숙이 초콜릿 한 봉지를 한자리에서 모두 먹곤 했다고 전했다. 김숙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 친구들이 우리 집에 많이 와 있었으니까 제가 밤만 되면 ‘잠깐만 마무리가 안 됐는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는 동생이 자고 있는데 밖에서 ‘딱, 딱, 따닥’ 거리는 소리가 나면 무서워했다”며 “무서워서 동생이 거실을 못 나왔다. 그때 난 초콜릿을 뽀개고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 소리 때문에 제가 알던 언니들 다 한 번씩은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숙의 경험처럼 금연 이후 체중이 증가하는 사례는 드물지 않다. 금연 후 체중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니코틴이 사라지면서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니코틴은 뇌의 식욕 조절 중추에 작용해 배고픔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금연을 시작하면 이러한 효과가 사라지면서 허기를 더 자주 느끼게 된다. 미각과 후각이 회복되는 것도 식욕 증가의 원인이다. 흡연은 혀의 미뢰와 후각 기능을 둔화시키는데 금연 후에는 맛과 향을 더 선명하게 느끼게 된다. 평소 먹던 음식도 더욱 맛있게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음식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 금연 과정에서 나타나는 금단 증상도 영향을 미친다. 니코틴 의존이 해소되는 과정에서는 불안감과 초조함, 집중력 저하, 스트레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많은 사람이 흡연 욕구를 달래기 위해 초콜릿이나 과자, 사탕처럼 당분이 많은 간식을 찾게 된다. 금연 초기 몇 달 동안 체중이 늘더라도 지나치게 걱정하기보다 금연을 지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습관과 운동을 함께 관리하면 늘어난 체중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금연으로 얻는 건강상 이익이 더 크기 때문이다.
  • 이국주, 7kg 빼면 14kg 찌는 타입…“‘이 음식’ 너무 좋아해” [셀럽 건강]

    이국주, 7kg 빼면 14kg 찌는 타입…“‘이 음식’ 너무 좋아해” [셀럽 건강]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경험에 비춘 다이어트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국주’의 ‘도쿄에서 Q&A’ 영상에서 이국주는 구독자들의 다이어트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상에서 한 구독자는 “8kg을 감량했는데 4kg이 다시 쪘다. 밥은 평소보다 적게 먹지만 간식이나 주스를 끊기 어렵다. 살이 빠지는 음식이나 운동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국주는 “이거 놀리려고 저한테 보내신 거냐”며 “저도 다이어트만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7kg 빼면 14kg 찌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요요 현상으로 인한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 이어 “내가 보기에 평생 다이어트 할 거 아니면 시작도 말아야 한다. 멈출 거면 하지 마라. 안 멈추고 할 거면 해라”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식단 관리에 대해 “도움을 드리자면 제가 먹는 거를 안 드시면 빠지지 않을까 싶다”며 “전 무조건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한다”고 살이 찐 주요 원인으로 ‘탄수화물’을 꼽았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주요 방해 요소로 꼽힌다. 흰쌀밥, 밀가루, 설탕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체내에 들어오면 빠르게 포도당으로 분해되며 혈당을 급격히 높인다.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다량으로 분비한다.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로 보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하지만 에너지가 남을 경우 이를 체지방 형태로 저장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잦은 혈당 급상승은 인슐린 분비의 과부하를 초래해 체지방 축적을 촉진하게 된다. 또한 단맛이 강한 간식이나 정제 탄수화물은 뇌에서 도파민 분비를 자극해 일시적인 쾌감을 주며, 이는 끊임없이 탄수화물을 찾는 ‘탄수화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요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기보다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대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질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식단을 구성하도록 한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에는 통밀, 현미와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이국주는 지난해 6kg 감량에 성공했을 당시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밥’을 식단으로 활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충분한 저작 활동을 통해 뇌가 포만감을 느낄 시간을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 “32㎏ 뺐는데 다시 101㎏”…요요 폭탄 맞은 강재준이 꼽은 ‘최악 식습관’

    “32㎏ 뺐는데 다시 101㎏”…요요 폭탄 맞은 강재준이 꼽은 ‘최악 식습관’

    다이어트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만큼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들다. 목표 체중에 도달한 뒤 이전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32㎏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강재준도 최근 요요로 몸무게가 불어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출연한 강재준은 “몇 달 전까지 몸무게가 101㎏까지 갔고, 지금은 93㎏까지 독하게 뺐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요요가 온 계기로 마라톤 이후 발목 부상을 언급했다. 그는 “체중 감량에 실패하고 체중이 90㎏대였던 시기에 하와이에서 첫 풀코스 마라톤을 뛰었다”며 “이후 발목 부상을 입고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한동안 러닝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운동을 쉬게 되자 답답함과 우울감이 커졌고, 술을 마시거나 안 좋은 생활습관이 돌아오면서 체중이 다시 100㎏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극단적인 식이를 하는 등 무리하게 생활습관을 바꾸려고 했다가 실패했다. 요요 ‘의지’ 문제만은 아냐…‘극단적 식이’ 경계해야요요는 의지 부족만으로 생기는 문제는 아니다. 특히 무리한 식단은 요요를 유발할 수 있다. 체중을 급격하게 감량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고 한다. 이 상태에서 평소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섭취한 열량을 지방으로 저장해 체중이 빠르게 늘게 된다. 또한 과도한 식이 제한은 근육량 감소를 초래해 기초대사량을 더욱 떨어뜨리고,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 폭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요요를 막으려면 늘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체중 감량을 할 때 주당 약 0.5~1㎏ 정도의 완만한 감량이 장기 유지에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참는 것보다 정해진 양 안에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도 현미, 귀리, 통밀처럼 포만감을 주는 것들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은 단기간 칼로리 소모가 높은 강한 운동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은 감량 과정에서 낮아진 기초대사량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뇌졸중·심근경색 유발하는 ‘고혈압’…몸 속 나트륨만 배출해도 도움된다

    뇌졸중·심근경색 유발하는 ‘고혈압’…몸 속 나트륨만 배출해도 도움된다

    뇌출혈·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통한다. 고혈압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건강한 식습관만 잘 지켜도 비교적 짧은 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짜게 먹는 습관을 개선하고 몸속 염분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바나나, 토마토, 당근, 감자, 우유 등을 꼽을 수 있다.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는 식이섬유와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간다. 또 약 80%가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 인체에 빠르게 에너지를 제공한다. 바나나는 껍질만 벗기면 바로 먹을 수 있고 식감도 부드러워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좋다. ▲ 토마토 토마토에는 칼륨과 함께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또 토마토는 혈당지수가 비교적 낮은 편이어서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 당근 당근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채소다. 당근에는 칼륨과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특히 카로티노이드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해 혈관이 부드럽게 이완되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식이섬유도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좋다. ▲ 감자 생감자 100g에는 칼륨 약 425g과 비타민 C 약 20mg, 약간의 식이섬유가 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과 콜라겐 합성,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돕고, 폴리페놀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우유 우유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나트륨과 결합해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짠 음식을 먹은 후 우유를 마시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몸이 덜 붓게 된다. 비만 예방에도 유용하다. 미국 테네시대 연구에 따르면, 우유와 치즈 등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적게 섭취하는 사람보다 비만 확률이 6분의 1로 낮아진다고 한다.
  • 초콜릿 냄새를 30초 맡았을 뿐인데…근력운동이 더 쉬워졌다? [사이언스 브런치]

    초콜릿 냄새를 30초 맡았을 뿐인데…근력운동이 더 쉬워졌다? [사이언스 브런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예상보다 조금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하체 운동은 쉽지 않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하체 운동의 고통을 덜어줄 손쉬운 방법을 찾아내 눈길을 끈다. 말레이시아 말라야대 스포츠·운동과학부 연구팀은 무게를 들기 전에 다크초콜릿 냄새를 30초 동안 맡은 것만으로도 힘든 느낌은 그대로지만 근력운동 반복 횟수가 평균 18번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심지어 실험 참가자들은 10시간 넘게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빈속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생리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피지올로지’ 7월 9일 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건강하고 적당히 운동을 한 20대 초중반의 남성 23명을 세 집단으로 나눴다. 세 집단은 각각 코코아 함량 90%의 다크초콜릿을 녹인 것, 코코아 함량 60%의 밀크초콜릿을 녹인 것, 물 냄새 시료를 제공받았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하기 전 최소 10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레그 익스텐션은 앉은 자세에서 무릎 아래 다리를 뻗어 무게추를 위로 들어 올리는 저항운동이다. 수행 능력은 훈련 전과 도중에 각각 측정됐다. 배고픔, 포만감, 먹고 싶은 욕구, 가까운 시일 내에 식사할 계획이 있는지 여부를 하체 운동 전에 보고하도록 했다. 운동 세트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배고픔과 먹고 싶은 욕구만 측정했다. 각 측정은 냄새 시료에 30초간 노출된 뒤에 이뤄졌다. 연구 결과, 두 종류의 초콜릿 시료는 식욕 관련 지표에 뚜렷하지만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이나 밀크초콜릿 시료와 비교했을 때 다크초콜릿 냄새를 맡은 실험 참가자들은 일관되게 운동 전 배고픔이 덜하고 먹고 싶은 욕구와 식사하고 싶은 마음이 줄었고 포만감은 더 크다고 보고했다. 다크초콜릿 냄새는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식욕을 억제한 것이다. 반면 밀크초콜릿 시료 냄새를 맡은 참가자들은 다크초콜릿이나 물 시료보다 냄새가 더 기분 좋게 느껴진다고 답했지만 배고픔이나 식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 초콜릿 시료 냄새는 식욕 관련 지표뿐 아니라 운동 수행 능력에도 영향을 줬다. 90% 다크초콜릿 냄새를 맡았을 때 참가자들의 레그 익스텐션 반복 횟수는 물 냄새를 맡았을 때보다 약 18회, 60% 밀크초콜릿 냄새를 맡았을 때는 약 9회가 더 늘었다. 참가자들이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효과가 관찰됐다는 점에서 음식을 ‘먹으리라는 기대’만으로도 실제로 먹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음식 냄새는 소화 과정을 미리 가동시키거나 식사를 앞두고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촉발할 수 있고 이는 음식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심리적·생리적 변화 일부와 매우 흡사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이런 식욕 인식의 변화가 어릴 때부터 냄새에 대해 학습해 온 내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먹어본 음식처럼 학습된 신호(cue)는 ‘먹고 난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를 만들어내고, 이 기대가 배고픔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상태’로 감각을 옮겨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무함마드 나슈루딘 빈 나하루딘 말라야대 박사는 “후각은 뇌의 식욕·감정 회로와 강력하게 연결돼 있다”며 “이번 연구는 선수들이 더 힘들게 애쓴다는 느낌 없이도 반복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한 것인데 이는 심리와 생리가 맞물려 나타난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 “체중감량 주사 대신 이 보충제?”…강민경 즐겨먹는 ‘이것’, 천연 위고비였다

    “체중감량 주사 대신 이 보충제?”…강민경 즐겨먹는 ‘이것’, 천연 위고비였다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인 GLP-1 계열 주사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욕을 자연스럽게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성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비만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글루코만난(glucomannan)’을 대표적인 ‘천연 식욕 억제제’로 꼽았다. 글루코만난이 위에서 수분을 흡수해 크게 팽창하면서 포만감을 높여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글루코만난은 아시아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식재료로 사용돼 온 곤약(곤약감자)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수용성 식이섬유다. 자기 무게의 수십배에 달하는 물을 흡수할 수 있어 위 속에서 젤 형태로 부풀어 오르며, 음식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작용 덕분에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일부 임상시험에서는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이 글루코만난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소폭의 체중 감소가 관찰됐으며, 포만감이 증가했다는 결과도 보고됐다. 가수 강민경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루코만난이 풍부한 곤약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지난 2월 김치찜과 함께 곤약밥을 먹었으며, 지난해에도 열무김치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곤약밥을 두 개 넣어서 다이어트식”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루코만난만으로 의미 있는 감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보충제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일 뿐”이라며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복용 시 주의사항도 있다. 글루코만난은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물 없이 삼키면 식도나 목에서 먼저 팽창해 질식이나 식도 폐색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삼킴 장애가 있는 사람은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특정 보충제에 의존하기보다 충분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가공식품과 당분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글루코만난은 이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보완하는 수준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기적의 다이어트 보충제’처럼 광고하는 주장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 그레인온 ‘파로’, ‘왕영은의 톡투게더’ 올해 마지막 방송서 단독 역대 최다 구성 공개

    그레인온 ‘파로’, ‘왕영은의 톡투게더’ 올해 마지막 방송서 단독 역대 최다 구성 공개

    고대곡물 전문 기업 ‘그레인온’의 대표 상품인 ‘파로(farro)’가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에서 단독으로 특별 구성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오는 7월 4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편성은 2026년 상반기 ‘왕영은의 톡투게더’에서 진행되는 파로의 마지막 방송으로, 그동안 제품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을 위해 프로그램 단독 혜택과 역대 최다 구성으로 특별 기획됐다. 그레인온은 기존 방송보다 한층 더 풍성한 패키지를 구성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될 ‘파로’는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10가지 고대 작물’ 중 하나로 오랜 기간 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유지해 온 고대곡물이다.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저항성 전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가 천천히 되도록 하여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식욕과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됨은 물론 장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레인온은 이러한 파로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회사는 유전자 변형이나 교배 없이 재배된, 그리고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종자를 엄격히 선별한 최우수 등급의 엠머밀만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원곡의 선별과 가공, 포장 등 모든 공정 과정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올해 ‘왕영은의 톡투게더’ 마지막 방송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역대 최다 구성의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파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는 물론 꾸준히 찾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좋은 기회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인온의 저당곡물 ‘파로’는 앞서 지난 1월, 2026년 ‘왕영은의 톡투게더’ 첫 방송에서 준비 물량 1시간 만에 전량 소진되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으며, 전 방송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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