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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존에 노출된 개미, 서로 못 알아보고 공격… 대기오염, 사회 불안정까지 부른다

    오존에 노출된 개미, 서로 못 알아보고 공격… 대기오염, 사회 불안정까지 부른다

    독일 막스 플랑크 화학 생태학 연구소 진화 신경 곤충학 연구부, 사회 행동 연구그룹, 막스 플랑크 차세대 곤충 화학 생태학 연구센터, 중국 선전 농업 유전학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대기오염 물질이 증가하면 개미 같은 사회적 동물 군집의 의사소통에 문제를 일으켜 공격성을 높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PNAS’ 2월 3일 자에 실렸다. 앞선 연구들에서는 오존이 곤충의 성(性)페로몬에 존재하는 탄소 이중 결합을 분해해 구애 신호를 차단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오존에 노출된 수컷 초파리가 암컷과 다른 수컷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종(種)간 교미 장벽을 없애버려 생식 능력이 없는 잡종 후손을 낳는 것도 관찰했다. 이에 연구팀은 사회성 높은 곤충에게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내기 위해 6종의 개미를 100ppb 농도의 오존에 20분 동안 노출한 다음 둥지로 돌려보내고 행동을 관찰했다. ppb는 10억분의 1로, 1ppb는 전체 10억 개 중 특정 입자가 1개 포함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ppb는 더운 여름철 대기 오염이 심할 때 종종 측정되는 오존 수치다. 그 결과, 6종 중 5종의 개미 집단에서는 오존에 노출됐다가 집으로 돌아온 개미들을 위협하거나 공격하는 것이 관찰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개미는 종 특유의 탄화수소 혼합물을 생성해 동료를 인식하는데, 증가한 오존은 이 혼합물을 분해해 같은 종의 개미들이 서로를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클론 공격 개미’로 불리는 우세라에아 비로이(Ooceraea biroi) 종의 개미는 오존에 노출된 다음에도 동료에게 공격성을 보이지 않았다. 비로이 종은 여왕개미 없이 암컷인 일개미만 있고 스스로 알을 낳아 번식하는 무성생식을 하며, 다른 개미들과는 달리 공격성도 낮은 특성 때문이기도 한 것으로 설명됐다. 연구를 이끈 마르쿠스 크나덴 막스 플랑크 화학 생태학 연구소 수석 연구원은 “오존에 오염된 성체 개미들이 있는 군집은 오존에 노출되지 않은 군집보다 유충 폐사도 많은 것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크나덴 수석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는 개미가 생태계에서 해충 방제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대기 오염 물질 때문에 개미 군집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보령 돼지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4600마리 살처분

    보령 돼지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4600마리 살처분

    충남 보령시는 청소면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강원 강릉과 경기 안성·포천, 전남 영광, 전북 고창에 이어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생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농가에서 자돈 폐사로 검사를 의뢰한 결과, 3일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에서 최종 ASF로 확정됐다. 시와 방역 당국은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양돈농가 90호에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시는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4600마리에 대해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4일 오후 6시까지 보령시와 홍성·청양·부여·서천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사 출입 시 철저한 소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충남 보령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방역

    충남 보령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방역

    충남 보령시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검역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일 충남 보령시 소재 돼지농장(35000마리 사육)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해당 농가의 ASF 예찰 과정에서 양성을 확인했으며, 충청남도는 돼지 및 환경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고 일대를 통제하고 있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보령시 및 홍성·청양·부여·서천의 돼지농장 및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해당 농장이 사육하는 돼지는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검사기관과 연계한 폐사체 예찰 검사를 지속하겠다”며 “농가에서도 집중 소독 및 환경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전북 고창으로 확산…1만 8000마리 살처분

    아프리카돼지열병 전북 고창으로 확산…1만 8000마리 살처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북에서도 발생해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 폐사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전북 첫 발생이며 전국 다섯 번째다. 도는 해당 농장의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1만 8000마리는 모두 살처분했다.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10개 농가 4만 2000마리의 이동 제한하고 집중 소독,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양돈농가는 외부인 출입 통제 등 오염원 유입 차단이 중요하고 소독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포천 단독주택·연천 양계장서 불…50대 사망·병아리 5만마리 폐사

    포천 단독주택·연천 양계장서 불…50대 사망·병아리 5만마리 폐사

    지난달 31일 경기 포천시 단독주택과 연천군 양계장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병아리 5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분쯤 포천 영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지고, 다른 거주자 6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화재 당시 현장 진입로가 협소,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동안 불은 주택 내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5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같은 날 오후 7시 8분쯤에는 연천군 백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개동(약 1800㎡)이 타고 병아리 약 5만 마리가 소사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가축전염병 확산 막아라” 경남농협 24시간 방역 대응

    “가축전염병 확산 막아라” 경남농협 24시간 방역 대응

    경남농협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고자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이달 16일 강원 강릉에서 처음 확인된 후 경기 안성·포천, 전남 영광 등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고병원성 AI도 올 겨울철 전국에서 38차례 발생했다. 경남에서도 지난 24일 창원 주남저수지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확진된 바 있다. 경남 내 유입과 확산을 막고자 경남농협은 긴급방역 대책 회의를 열고 시군별 대응 방안과 방역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등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지자체·축협과 함께 ▲24시간 비상 연락 공조 체계 유지 ▲정부 방역 조치 이행 지도와 신속한 상황 전파 ▲축산 농가·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사항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축협 공동방제단 86개, NH방역지원단 12개를 활용하여 철새도래지 외 소규모농가, 사육 밀집 지역 중심 집중소독 활동 등 차단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농가 주변 집중소독, 비축기지 방역용품 추가 비축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장·축산차량 소독과 방역 수칙 준수에 축산 농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영광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전라남도는 지난 26일 영광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방역조치와 확산 차단에 나섰다. 돼지 2만 1천 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은 농장주가 새끼 돼지 폐사를 확인해 지역 공수의를 통해 방역기관에 신고했고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즉시 해당 농장의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또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지정해 양돈농장 이동 제한과 집중소독,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과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돼지 농장 관련 종사자·차량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8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는 한편 합동방제단과 시군 보유 소독차량 등 가용 소독 자원 85대를 총동원해 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양돈농가는 외부인 출입 통제, 전실 이용, 소독 철저, 근로자 방역관리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전남 1건을 포함해 국내 돼지농장에서 모두 59건이 발생했으며 야생 멧돼지에서는 4326건이 확인됐다.
  • 철창 부비며 반겨주던 스무살 호랑이…“이호야 고마워” 마지막 인사

    철창 부비며 반겨주던 스무살 호랑이…“이호야 고마워” 마지막 인사

    유난히 사람을 잘 따르고 온순한 성격으로 사랑받던 청주동물원의 시베리아 호랑이 ‘이호’가 20년의 생을 마치고 세상을 떠났다. 청주동물원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24일) 낮 12시가 조금 넘어 이호의 심장이 멈췄다”고 밝혔다. 동물원은 “이호를 옮겨 CT 검사로 사후 부검을 대신했고, 폐사 보고서를 작성한 뒤 남은 동물들에게 오후 사료를 급여하고 문단속을 한 채 평소처럼 퇴근했다”며 “이호는 없지만 동물원의 일상은 다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 월요일 힘이 빠져 보였지만, 이름을 부르자 다가와 착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며 마지막 순간을 전했다. 담당 사육사는 “뒤에서 안아보니 아직 온기가 남아 있었다. 성체가 되고 나서 처음 맡아보는 털의 냄새였다”며 “후각의 기억이 오래 남는다고 해서 이호의 등에 얼굴을 묻었다”고 적었다. 청주동물원은 이호를 향해 “빨리 가는 너의 시간, 20년 동안이나 다가와 철창을 부비며 반겨줘서 고마웠다”며 “나이 든 몸을 수고롭게 해서 미안했다. 매일은 장담할 수 없지만, 꽤 오래 너를 기억할게. 그곳에 먼저 가 있어”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호의 폐사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호랑이별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이호를 정성껏 돌봐준 수의사와 사육사에게 감사하다” “맹수답지 않게 순한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 등 애도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이호는 2006년 8월 30일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난 암컷 시베리아 호랑이다. 쌍둥이 자매인 수호는 2023년 먼저 세상을 떠났으며, 현재 청주동물원에 남아 있는 호랑이는 호순이 한 마리뿐이다. 이호는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손자인 박람과 영국 마웰동물원 출신 혈통의 오스카의 딸인 청호 사이에서 태어난 개체로 알려져 있다. 이호는 지난해 12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발톱 수술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시베리아 호랑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호랑이 종이자,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한 보호 대상이다. 현재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개체 수는 약 560~600마리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일대에 서식한다.
  • 구미 돈사 화재…돼지 800마리 폐사

    구미 돈사 화재…돼지 800마리 폐사

    경북 구미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800두가 폐사했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쯤 구미시 무을면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동과 사무실 1동이 타고 돼지 800두가 폐사하는 등 모두 4억 9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2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보령 육용종계 농장서 AI ‘H5형’ 확인…긴급 방역 조치

    보령 육용종계 농장서 AI ‘H5형’ 확인…긴급 방역 조치

    충남 보령시는 천북면 한 육용 종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돼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차 발생 농장 방역대 해제 검사 중 해당 농장에서 폐사수 증가로 검사를 실시했다.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21일 고병원성 AI H5 항원이 검출됐다. 시와 방역 당국은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농가에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해당 농장 가금류 12만 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가금류 사육 농가에서는 축사 출입 시 철저한 소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의성 돈사에서 불…돼지 340마리 폐사

    의성 돈사에서 불…돼지 340마리 폐사

    지난 17일 오후 7시 33분쯤 경북 의성군 안계면의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34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등을 전부 태워 370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2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강릉 인근 돼지 48시간 이동금지…2만 마리 살처분” 긴급조치

    “강릉 인근 돼지 48시간 이동금지…2만 마리 살처분” 긴급조치

    강릉 소재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6일 강원 강릉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강릉시 소재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양돈농장의 사육 규모는 2만 75마리로 전해졌다. 중수본은 즉시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ASF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강릉시 일대 양돈농장과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1시부터 오는 19일 오전 1시까지 48시간 동안 강릉시와 인접한 강원 양양·홍천·동해·정선·평창 등 5개 시군의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는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과 정밀검사,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양돈농가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출몰 지역 입산과 영농활동을 자제하며, 축사 출입 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당진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2만 7000마리 살처분

    당진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2만 7000마리 살처분

    충남 당진시 고대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확진돼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16일 당진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폐사가 급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약 2만 7000마리를 사육 중이다. 방역 당국은 충남 동물위생시험소 정밀 검사 결과를 거쳐 고병원성 H5형으로 확인했다. 시는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대 내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는 산란계 2만 7000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 중이다.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에는 33개 가금 농장에서 약 134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산란계 관련 농장, 시설, 차량, 사람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새 이동이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가금 농가에서는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와 농장 내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년 9월 이후 이번 겨울철 가금 농장에서는 총 34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으며, 닭 21건, 오리 10건, 기타 가금 2건으로 집계됐다.
  • 아산시 “공무원 밤샘 근무 사라진다”…당직근무 폐지 잇따라

    아산시 “공무원 밤샘 근무 사라진다”…당직근무 폐지 잇따라

    충남 아산시 공무원 대부분이 연간 1회 이상 수행해 온 밤샘 근무가 사라진다. 아산시의 당직제도 폐지는 충남도에 이어 충남 시군 중 처음으로, 다른 14개 시군에서도 밤샘 근무 폐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보건소·농업기술센터·수도사업소·평생학습문화센터 등 직속·사업소 당직 근무를 폐지하고, 연말까지 본청 당직 업무를 재난안전상황실로 흡수해 처리한다. 이미 읍면동 당직이 폐지된 가운데 이번 직속·사업소 당직 폐지와 본청 당직제도 종료가 마무리되면 시의 기존 당직제도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아산시에서는 연간 약 2000명의 인원이 숙직(남성)과 일직(여성)을 서며 대체 휴무일을 사용했다. 당직 시작 시기는 기록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다만 중앙부처가 1949년부터 당직 제도를 운영한 것을 감안하면 77년가량 이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당직 폐지 조치는 방호·보안 시스템 확충,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등 행정 환경이 크게 변함에 따라 결정됐다. 당직 업무 대부분이 대중교통 안내, 로드킬 동물 폐사체 처리 요청 등 단순 민원이거나 무의미한 악성 민원 반복도 폐지 배경이 됐다. 앞서 충남도는 ‘충청남도 공무원 당직 및 비상근무 규칙’을 개정해 지난달 31일 숙직을 끝으로 1일부터 본청 당직 근무를 전면 폐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안전은 강화하고 공직자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 행정의 효율과 서비스의 질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 “금강하굿둑 열어야”… 35년 물길 막혀 토사·녹조·악취 피해 [이슈&이슈]

    “금강하굿둑 열어야”… 35년 물길 막혀 토사·녹조·악취 피해 [이슈&이슈]

    금강하굿둑 조류 막아 토사 퇴적‘세계유산’ 서천갯벌은 펄로 변해북적였던 장항항, 기능 잃고 쇠락어패류·물새 감소 등 생태계 훼손서천 “하구 해수 유통은 생존 문제” “1990년 금강하굿둑이 세워진 후, 강의 흐름은 멈추고 생명의 순환도 끊겼습니다.” 충남 서천군은 바다와 강이 만나는 ‘기수역’(갯물 수역)이 한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진 금강 하구를 끼고 있다. 그러나 서해로 흐르는 금강의 물길은 1990년 농공업 용수 확보를 위한 ‘금강하굿둑’ 완공과 함께 사실상 막혔다. 방파제 역할을 위한 인공 구조물 북측도류제와 북방파제가 설치되면서 서천 방향의 조류 흐름도 차단됐다. 군과 주민들은 35년이 지나 금강하굿둑 밖으로 토사가 쌓이며 기존 연안 모래가 악취를 품은 펄 갯벌로 변해가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온갖 수산물이 모여 사람들로 북적였던 장항항은 항구 기능을 잃고 쇠퇴하고 있다.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유부도를 비롯한 서천갯벌은 해수 유통 차단으로 갯벌 생태계 훼손이 심각하다. 15일 서천군에 따르면 1990년 10월 31일 금강 하구 일원에 서천군 마서면에서 전북 군산시 성산면을 잇는 금강하굿둑이 조성됐다. 총길이는 1841m(방조제 1127m와 배수갑문 714m)이며, 담수 용량은 1억 3800만t 규모다. 연간 3억 6500만t 용수를 충남(18%)과 전북(82%) 지역 농공업 용수로 공급한다. 당시 국가 식량 증산과 국토 확장의 핵심 사업이었다. 그러나 금강하굿둑 건설 이후 금강 하류와 서해가 단절되며 장항항과 서천 연안의 토사 퇴적, 갯벌 지형 변화, 항만 기능 저하, 어종 감소, 김 양식의 황백화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군은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금강 하구의 해수 유통에 대한 지역 현실을 담은 입장문을 전달했다. 금강하굿둑·북측도류제·북방파제가 설치된 후 조류 흐름이 차단돼 퇴적이 가속화하고, 장항항 항로와 수로 기능이 상실됐다는 이유에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낙조(썰물)가 과거 3.5노트(6.482㎞/h)에서 현재 0.8노트(1.4816㎞/h) 수준으로 크게 느려져 퇴적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인공 구조물 설치 등으로 수질 악화와 생태계 훼손이 거듭됐다”고 설명했다. 수질 악화 또한 뚜렷하다.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근 개최한 토론회 자료에 따르면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기준 수질은 금강하굿둑 준공 전 3등급(4.4~5.2㎎/ℓ)에서 2019년 4등급(7.7~8.8㎎/ℓ)으로 악화했다. 생활용수(3등급)로 부적합할 뿐 아니라 해마다 여름철에 금강하구 내수면에 녹조가 상시 발생하고 있다. 금강에 물이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면서 녹조 발생 빈도와 주기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서천갯벌은 전남 신안갯벌, 순천·보성갯벌, 전북 고창갯벌과 함께 ‘한국의 갯벌’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하지만 토사 퇴적으로 생태계 변화가 심각하다. 한국농어촌공사 분석 자료에는 금강하굿둑 내·외측에 연간 약 80만㎥의 토사가 쌓이고 있다. 군과 주민들은 금강하굿둑 건설로 담수와 해수가 섞이는 기수역이 사라지면서 황복·웅어·재첩·참게·뱀장어 등 회유성 어종은 사실상 자취를 감추는 등 자연 생태계에 치명적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호소한다. 서천 어민들은 대형 선박이 드나들던 장항항의 기능 저하로 어획물 판매 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조사 결과 금강하굿둑 조성 이후 수산 자원 감소와 장항항 기능 저하 등의 피해 규모는 6122억 원에 달한다. 바지락·백합·굴·맛·가무락·동죽 등 조개류 연간 생산량은 1990년대 1401t에서 63.6t으로 95.5% 감소했다. 하루 평균 생산량은 67% 줄었다. 연안 해역 영양염(DIN) 부족으로 김 양식에서 황백화가 심각해졌다. 세계적으로 중요한 희귀 조류 서식지인 유부도의 갯벌 변화는 더 심각하다. 주민들은 1997년 유부도 앞 물의 흐름과 속도 조절 등을 위해 군산항 쪽에 설치한 구조물 북측도류제를 지목한다. 7200m에 달하는 도류제로 물 흐름이 제한되면서 토사 퇴적이 늘어나 모래펄 갯벌이 펄 갯벌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김 군수는 “물새, 패류, 어류 등 200여 종 가운데 유부도를 대표하는 대합·동죽·바지락·백합 등의 폐사가 해마다 증가해 어민 수익이 감소하고 도요물떼새들 감소가 확연해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소중한 유산을 지키지 못할 경우 6년 주기의 세계유산 정기보고 결과에 따라 권고사항 이행이 요구되며, 미이행 시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우려가 있다. 군과 주민들은 금강 하구의 해수 유통으로 자연 상태에 가까운 실질적 복원 방향을 촉구한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금강 하구를 포함한 전국 하구의 생태복원과 사후관리 강화 등 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하구 복원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 운동’도 추진 중이다. 정부와 관계기관 등이 초당적 국정과제로 삼아 생태계 회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달라는 취지다. 김 군수는 “서천 군민에게 금강 하구 해수 유통은 생존의 문제이자 지역을 다시 살리는 해답”이라며 “군과 군산시 간 상호 협력은 물론, 전북도와 충남도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부의 하구 복원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천연기념물 산양 폐사 막아라…강원 양구에 12t 먹이 공급

    천연기념물 산양 폐사 막아라…강원 양구에 12t 먹이 공급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을 구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은 강원 양구군 일대에 먹이 12t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양은 강원 양구·화천 등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서식하며, 주로 식물의 잎과 연한 줄기를 먹는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먹이가 부족해 2023년 11월~2024년 3월 폭설과 한파로 산양이 집단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국가유산청은 산양보호대책을 수립, 산양이 자주 목격되는 방산면 천미리 일대에 먹이급이대 35개를 설치해 주 1회 먹이를 공급하고 있다. 고립·동사를 피할 수 있는 쉼터 22개와 양구·화천 권역 민통선 내 산양 모니터링을 위한 무인센서카메라 31대를 설치하기도 했다. 관계 기관, 군부대, 민간보호단체, 지역주민과 주기적인 순찰과 구조 활동도 벌인다. 덕분에 산양 폐사가 크게 준 상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폐사 신고된 산양은 총 5마리라고 국가유산청을 밝혔다. 이날 국가유산청은 천미리 일대에서 겨울철 먹이 주기 행사를 열었다. 또 오는 3월 말까지 양구·화천군에 설치한 먹이급이대와 쉼터에 뽕잎, 건초(알파파), 옥수수 등 총 12t의 먹이를 공급하고 쉼터 20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철의 사나이들’ 광양제철소,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백운산 지킴이 역할 ‘톡톡’

    ‘철의 사나이들’ 광양제철소,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백운산 지킴이 역할 ‘톡톡’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지난 10일 광양시 백운산 일대에서 ‘2026년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에 앞장섰다.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는 광양제철소 프렌즈재능봉사단원 134명을 비롯 신광양 라이온스클럽 30명, 광양 가야라이온스클럽 회원 15명, 광양시청 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활동은 겨울 강추위 속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리고 있는 야생동물들의 탈진과 폐사를 방지하고, 백운산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2008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겨울철 먹이가 부족해짐에 따라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와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피해와 차에 치이는 사고 등을 예방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도 있다. 참가자들은 백운산 수련원에서 노랭이봉까지 이어지는 코스와 긴 코스, 짧은 코스로 구성된 백운산 둘레길 총 3개의 등산로를 걸으며 고구마, 감자, 감, 콩과 같은 먹이를 동물들이 안전하게 먹으러 올 수 있는 곳에 비치했다. 또 먹이를 담았던 봉투를 재활용해 등산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도 펼치며 백운산 환경 보전에 보탬을 더했다. 최창록 프렌즈재능봉사단장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한 자리에 모인 봉사단원들이 19년째 이어온 헌신으로 백운산의 생태 보존과 지역 환경 보호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며 “함께하는 발걸음을 모아 올해에도 더 큰 나눔과 사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토종 두꺼비 생태보호 활동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품 제작 ▲현장 에너지 낭비 저감 경진대회 ▲연료 효율 극대화 등에 나서며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나주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나주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전남도가 9일 나주 다시면의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에 나섰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은 농장주인이 오리 폐사가 늘자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 전남도는 해당 농장의 출입 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에 나서는 한편 추가 확산 방지와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10km)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출입 차량, 농장시설 등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또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농장의 선제적 살처분과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 차단을 위한 사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오리농장과 관련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과 축산 관계 시설의 일제 소독 실시에 들어갔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에서는 농장, 시설, 차량 등을 꼼꼼히 세척·소독해달라”며 “가금농가는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9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에서 33건, 전남은 나주, 영암에서 6건이 발생했다.
  • 예천 양계장서 누전 추정 화재…닭 11만여 마리 폐사

    예천 양계장서 누전 추정 화재…닭 11만여 마리 폐사

    2일 오전 11시 5분쯤 경북 예천군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 11만여 마리가 폐사하고 산림 0.2㏊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과부하·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충남서 돈사·주택 화재 잇따라

    충남서 돈사·주택 화재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 충남 지역 돈사와 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어미돼지 56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벽돌로 된 돈사 275㎡ 등을 태워 1억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인 오전 1시 20분쯤 진화됐다. 천안에서는 1일 오후 4시 20분쯤 병천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보일러 등이 불에 탔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약 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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