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패션
    2026-05-05
    검색기록 지우기
  • 취업
    2026-05-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823
  • 권은비, 올 여름도 ‘완벽 보디라인’…아이돌 원톱 몸매

    권은비, 올 여름도 ‘완벽 보디라인’…아이돌 원톱 몸매

    가수 권은비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이며 아이돌 ‘원톱’ 비주얼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년 여름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워터밤 여신’으로 군림했던 그는 올해 역시 압도적인 실루엣을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뷰러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은은한 핑크 톤의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어깨 라인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톱 안에는 레오파드 패턴의 보디 수트를 입어 살짝 드러난 골반 라인이 섹시함을 더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메이크업은 인형 같은 미모에 고혹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청반바지에 스카프 톱으로 여름 룩을 연출해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권은비는 2014년 걸그룹 ‘예아(Ye-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의 리더로 발탁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팀 활동 종료 후에는 2021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Door’, ‘Glitch’, ‘Underwater’, ‘The Flash’ 등 발표하는 곡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여름 시즌마다 펼쳐지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에너지와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은 매번 화제가 되며 명실상부한 ‘써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 아이코닉무브먼트 ‘틈결’, 에스더버니 협업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

    아이코닉무브먼트 ‘틈결’, 에스더버니 협업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

    -체험형 전시 플래그십으로 글로벌 IP 협업 리테일 모델 새 기준 제시 아이코닉무브먼트의 신규 리테일 브랜드 ‘틈결(TEUM GYUL)’이 아시아 수백만 팬을 보유한 글로벌 캐릭터 IP 에스더버니(Esther Bunny)와 협업해 한국 첫 번째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5월 4일 성수동에 오픈했다. 틈결은 이번 플래그십을 시작으로 매 6개월마다 새로운 IP를 선보이는 경험형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플랫폼으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 틈결이란 무엇인가 — 새로운 리테일 모델의 등장 틈결은 IP·브랜드·공간이 결합된 경험형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플랫폼이다. “이색 쇼핑 경험을 전달하는 공간”을 철학으로, 세상의 다양한 IP를 틈결만의 감도로 재해석해 공간과 상품으로 확장한다. 제품 판매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체험 요소가 구매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IP 협업 리테일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다는 분석이다. 전시와 리테일의 경계를 허문 체험형 플래그십 성수동 1가에 위치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5개 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층별로 에스더버니 세계관을 반영한 독립적 콘셉트가 적용됐다. 지하 1층 ‘버니의 스케치아뜰리에’는 캐릭터 원화 아카이브를 선보이며, 2층은 패션 및 뷰티 브랜드의 협업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 ‘버니의 원더랜드’는 대형 FRP 피규어와 네온사인, 구름 오브제 등이 배치된 메인 체험 구역이다. 루프탑에는 서울숲 전망과 함께 대형 애드벌룬이 설치됐다. 에스더킴 직접 참여, 릴리·김고은 방문으로 오픈 전부터 화제 정식 개관 전인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프라이빗 오픈 기간에는 원작자 에스더킴(Esther Kim)의 드로잉 쇼가 진행됐으며,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릴리, 넷플릭스 ‘솔로지옥5’ 출연자 김고은 등이 틈결을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 콘텐츠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퍼블릭 오픈 전부터 성수동 팝업 씬의 화제를 독차지했다. 서울숲국제정원박람회와 맞물린 성수동 핫플레이스 효과 틈결 오픈과 같은 시기 인근 서울숲에서는 디올·무신사·포켓몬스터 등이 참가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두 공간이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성수동 일대가 5월 국내 최대 브랜드 체험 집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틈결은 오프라인 이색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몰도 동시에 운영하여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있었던 쇼핑 경험을 온라인까지 이어나가 고객들의 일상 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이며 서울숲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양재하이브랜드, 양재 IC 권역 개발 호재 속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가치 부각

    양재하이브랜드, 양재 IC 권역 개발 호재 속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가치 부각

    - 하림 물류단지·AI 특구 등 대규모 프로젝트 가시화- 브로드컴·오픈베이스 등 글로벌 기업 장기 입주… 서울 남부권 교통 거점에 위치한 양재하이브랜드가 인근 지역의 대형 개발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비즈니스 및 상업적 자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양재동 일대가 AI 미래융합혁신특구와 하림 도시첨단물류단지 등 미래형 산업 중심지로 재편됨에 따라 대규모 인프라를 갖춘 양재하이브랜드의 입지적 수혜가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현재 정부의 구글 AI 캠퍼스 설립 지원 등 AI 산업 육성 정책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양재동은 AI 미래융합혁신특구 및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서 중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러한 정책적 배경을 바탕으로 양재하이브랜드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Broadcom)과 IT 전문 기업 오픈베이스 등 우량 기업들이 입주하여 장기간 임대차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우량 테넌트들의 장기 점유는 자산 운영의 안정성을 증명하는 객관적 지표로 평가받는다. 검증된 비즈니스 환경 외에도 최근에는 대규모 면적을 필요로 하는 상업 시설 및 라이프스타일 앵커 시설의 임차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양재하이브랜드는 시장의 수요를 실질적인 자산 가치 제고로 연결하기 위해 ‘2026 패션관 통합 운영’을 핵심 사업 과제로 설정하여 추진 중이다. 패션관의 통합 운영이 실현될 경우 대규모 임차 제안을 체계적으로 수용할 수 있으며 공간 운영 전략의 일관성을 확보해 소유주들의 임대 수익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양재하이브랜드 관계자는 “양재 권역의 변화와 글로벌 기업들의 장기 입주는 양재하이브랜드가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미 확인된 수익 안정성을 바탕으로 최근 유입되는 다각도의 대규모 임차 수요를 성공적으로 수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케플러 채현, ‘발레복 노출’ 어땠길래…팬들에 “화내지 말아 달라”

    케플러 채현, ‘발레복 노출’ 어땠길래…팬들에 “화내지 말아 달라”

    그룹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이 최근 콘텐츠 촬영 중 착용한 발레복 의상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직접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진화에 나섰다. 그는 노출이 있는 발레복에 대한 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에 의상 선택의 배경을 설명하며 스태프를 향한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일 케플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공주님들 스텝 밟으십니다 | 케플러 발레단’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멤버 최유진, 샤오팅과 함께 발레 수업을 받는 김채현의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것은 김채현이 착용한 핑크색 레오타드 의상이었다. 다른 멤버들의 의상과 비교해 가슴 라인이 깊게 파여 있어 발레 동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노출이 다소 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의 의상 준비 소홀을 질타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활동성이 강조되는 운동 콘텐츠에서 굳이 노출이 있는 옷을 입혔어야 했나”, “코디네이터가 누구냐”는 식의 비판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김채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그 의상은 내가 직접 선택한 것”이라며 “발레 하면 핑크라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예쁜 옷을 입고 싶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좋아해 줄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라서 놀랐다”고 심경을 덧붙였다. 이어 “예쁜 옷을 입고 싶은 내 마음도 있었다. 앞으로는 잘 조율해서 입겠다. 너무 화내지 말아 달라”며 팬들을 다독였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는 수지, 박지현, 손나은 등 많은 스타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발레를 즐기는 이른바 ‘취발러(취미 발레인)’ 활동을 공개하며 발레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자세 교정과 체중 감량 효과 뿐 아니라 취향에 맞게 발레복을 갖춰 입는 재미가 있어 2030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일상복에 발레 요소를 가미한 ‘발레코어’ 패션의 유행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레오타드에 타이즈와 워머를 매치하거나, 토슈즈를 연상시키는 플랫슈즈와 리본 장식 등은 여전히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소비되고 있다.
  • 백화점 1층에 100평 카페… 공식 깬 신세계

    백화점 1층에 100평 카페… 공식 깬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이 ‘1층에는 명품·화장품’이라는 백화점의 전통 공식을 깨고 지역 밀착형 ‘체류형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 하남점은 최근 1층에 약 330㎡(100평) 규모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를 유치하고, 영패션 및 아동 브랜드 28개를 새단장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통상 명품과 화장품 중심으로 구성되는 백화점 1층에 테라로사 카페가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 또 1층 내 입점 매장 수를 기존보다 10곳이나 대폭 줄이면서 매장 면적과 동선을 1.5배 확장해 쇼핑 쾌적도를 높였다. 이번 개편은 단순 소비 공간을 넘어 쇼핑, 휴식, 체험이 결합된 ‘머무는 공간’으로 1층을 재정의함으로써 상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경기 하남 상권은 3040세대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약 60%에 달하며 신혼부부와 영유아 가구 등이 많다는 점에서 단순 쇼핑을 넘어 휴식과 체류 경험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이다. 내년 하남 교산지구에 8만명이 입주를 시작하면 가족 단위 고객은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 “아이를 낳을 수 없어 지웠다”…윤복희 ‘출산 금지 계약’의 그늘

    “아이를 낳을 수 없어 지웠다”…윤복희 ‘출산 금지 계약’의 그늘

    데뷔 75주년을 맞은 원로가수 윤복희가 과거 연예계 활동 당시 불합리한 계약 조건 때문에 낙태(임신중절)를 선택해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윤복희는 2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결혼 생활 중 자녀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아이가 없는 게 아니라 있었다”며 “당시 소속사 계약서에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음악 활동을 한 그는 “외국에는 그런 계약이 많다”며 “저는 결혼을 해도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윤복희는 이 같은 계약 조건 때문에 임신을 해도 낙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는 “그때는 저나 제 남편이나 둘 다 피임이라는 걸 몰랐다”며 “계속 임신이 돼서 4번 (수술을) 했다. 아기를 낳을 수 없어서 아기를 지웠다”고 전했다. 다만 윤복희는 당시의 결정을 오랫동안 참회해왔다. 그는 “신앙을 갖게 된 후 가장 많이 회개한 게 그거(낙태)다. 살인이나 마찬가지니까”라며 깊은 후회를 드러냈다. 1946년생인 윤복희는 1952년 아버지 손에 이끌려 서울 중앙극장 악극단 무대에서 데뷔해 75년 동안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1963년 워커힐 극장 개관 무대에 초청된 루이 암스트롱 앞에서 모창한 것을 계기로 미국과 영국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1967년 발매한 첫 음반 재킷 속 미니스커트 사진으로 당시 패션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 갤러리아 센터시티 브랜드 새단장…연휴 고객들 몰려

    갤러리아 센터시티 브랜드 새단장…연휴 고객들 몰려

    갤러리아 센터시티가 1일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강화한 매장 개편 후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센터시티에 따르면 1층에 유니클로 신규 매장을 개장했다. 개장을 기념해 UT 그래픽 티셔츠 특별 판매를 진행하며, 지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뚜쥬르’, ‘소금도화’와 협업한 UT 상품도 선보인다. 신규 개장한 유니클로 매장에는 1일부터 2일까지 수천 명이 방문했다. 1일 개장에 앞서 매장 앞에는 300여 명의 고객이 줄을 선 후 입장하기도 했다. 이 매장은 키즈 라인 상품을 확대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룩 상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시티에서는 전국 3개 매장에만 입고되는 한화이글스 UT 티셔츠도 판매한다. 1층 이글스 팝업매장에도 방문 고객과 마킹 서비스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몰렸다. 2층 라이프스타일 존에는 충남권 최초로 이케아 팝업 매장이 문을 열었다. 이밖에 세터,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와키윌리, 푸마 등이 새롭게 문을 열고 오픈 기념 프로모션과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센터시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형 키즈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GO’ 팝업을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9층 파크나인에서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승무원 교육 체험, 동물병원, 119 구급구조대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9년 잠적 예정화, 돌연 ‘역대급 뒤태’ 노출…남편 마동석 반응이

    9년 잠적 예정화, 돌연 ‘역대급 뒤태’ 노출…남편 마동석 반응이

    배우 마동석의 아내 예정화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예정화는 지난달 30일과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 및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차례로 게시했다. 2017년을 끝으로 소셜미디어(SNS)에서 잠적했다가, 무려 9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사진 속 예정화의 늘씬한 각선미는 예전 그대로였다. 예정화는 골프장에서나 촬영장에서나 특별한 노출 없이도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데님 셔츠에 청 스키니진을 입고 ‘청청’ 패션을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인 마동석도 예정화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3년 만인 2024년 결혼식을 올렸다.
  • 뒤꿈치만 남기고 다 벗겨…‘샤넬 샌들’ 봤다가 “발바닥 어쩌라고” SNS 발칵

    뒤꿈치만 남기고 다 벗겨…‘샤넬 샌들’ 봤다가 “발바닥 어쩌라고” SNS 발칵

    명품 브랜드 샤넬이 발바닥을 비롯해 발 대부분을 드러낸 채 오로지 뒤꿈치만 덮는 샌들을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천재적”이라는 찬사와 “이게 뭐냐”는 조롱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NBC 등 외신에 따르면 샤넬은 최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2027 크루즈 컬렉션’을 공개하며 독특한 샌들 디자인을 선보여 소셜미디어(SNS)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 샌들은 발 대부분을 노출한 채 뒤꿈치만 덮고 발목 주변을 스트랩으로 감싸는 형태다. 아직 정식 판매 상품으로 등록되지 않았고 가격도 공개되지 않았다. SNS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을 조롱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 사용자는 “신발의 나머지 부분은 어디 있나요? 혼란스럽다”고 썼다. 다른 사용자는 “불황의 징조: 샤넬의 반쪽짜리 신발”이라고 비꼬았다. “저건 신발도 아니다”라는 댓글도 달렸다. 실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사용자는 “누가 뉴욕 거리에서 이걸 신고 지하철 타고 전철 안까지 가볼래요? 집에 도착했을 때 발 상태 꼭 찍어주세요”라고 썼다. 반면 일부는 이 디자인을 두고 “천재적”이고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패션 매체 엘르도 발가락을 완전히 드러낸 이 신발을 “의도적으로 불완전한 디자인”이라고 표현했다.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는 패션 매체 ‘우먼스 웨어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팀조차 처음엔 이 과감한 디자인에 의문을 품었다고 전했다. 블라지는 “어느 순간 누군가 ‘너무 과하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우리는 해변의 멋진 사진을 봤는데, 너무 엉망진창이고 폭발적이었다. 나는 ‘이거다, 해보자!’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 “남편으로서 대단하고 자랑스럽다”…정용진, 아내 ‘외조’ 소감

    “남편으로서 대단하고 자랑스럽다”…정용진, 아내 ‘외조’ 소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플루티스트인 배우자 한지희씨의 앨범 발매 콘서트 현장을 찾아 공개적으로 응원하며 남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한지희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발매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인 플루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앨범을 발매한 것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공연은 플루티스트인 한씨와 피아니스트 랑랑, SM 클래식타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하늘색 줄무늬 셔츠에 타이는 매지 않은 남색 정장을 착용한 정 회장은 밀려오는 방문객들을 분주하게 맞이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이민정·마동석, 가수 민호(샤이니)·조째즈, 야구선수 추신수와 부인 하원미, 스타 셰프 손종원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의 동생 정유경 신세계 회장과 그의 남편 문성욱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도 자리했다. 특히 정 회장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 회장은 공연이 끝난 뒤 데일리패션뉴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오늘 이 자리가 감격스럽다”며 “120년 역사의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한국인 플루티스트 최초로 앨범을 발매한 제 아내 한지희, 남편으로서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많은 분이 한지희의 음악과 클래식을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씨 역시 “처음 인사드린다. 오늘 앨범 발매 콘서트를 했다”며 “오늘 연주한 친구들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김선욱이다. 우리나라에 좋은 콘텐츠가 많지만 클래식 연주자들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씨는 이날 공연 말미 찬송가를 연주했고, 배경 자막에는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하는 YJ(정용진 회장)에 감사한다’는 문구가 담겼다. 이어 공개된 ‘스페셜 땡스투’ 명단에서도 가장 첫 줄에 ‘YJ’를 올리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포토] 블핑 리사, 파격 ‘시스루 레이스룩’

    [포토] 블핑 리사, 파격 ‘시스루 레이스룩’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현장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사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BadAngelchel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서로 다른 콘셉트를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블랙 레이스 소재의 미니 원피스가 눈길을 끌었다. 전신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디자인으로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슬림한 몸매 라인이 강조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코첼라 여신’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그는 또 다른 스타일링에서 화이트 크로셰 셋업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자유로운 페스티벌 감성을 완성했다. 여기에 크롭 니트와 미니스커트, 트레이닝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폭폭넓은 패션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리사가 최근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 콘셉트 ‘Bad Angel’과도 맞닿아 있다. 그는 공연에서 애니마(Anyma)와 협업한 무대를 펼치며, 홀로그램 연출을 결합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았다.
  •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47세 근황…변함없는 단아한 미모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47세 근황…변함없는 단아한 미모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자선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데일리패션뉴스는 소셜미디어(SNS)에 “아름지기 바자 행사에서 만난 아나운서 노현정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전통 의·식·주 사업에 사용하는 바자회에 참여한 노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노 전 아나운서는 “우리나라 문화 전통 계승을 돕는 아름지기에서 매년 기부 바자 행사를 열고 있다”며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이 착한 소비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 전 아나운서는 흰색 블라우스와 스카프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단아한 미모와 아나운서 특유의 명료한 발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국민적 인기를 누렸다. 이어 2006년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과 결혼하면서 방송가를 떠나 남편 내조와 두 아들 육아에 전념했다.
  • ‘나르샤 남편’ 황태경, 긴급 뇌수술…“현재 호흡기 착용 상태”

    ‘나르샤 남편’ 황태경, 긴급 뇌수술…“현재 호흡기 착용 상태”

    가수 나르샤의 남편이자 프로듀서 황태경이 뇌수술을 받았다. 황태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다소 급하게 뇌수술을 받았다. 오래전부터 증상이 진행돼 최근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웠다”는 글을 올리며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수술을 받았다는 그는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고, 지금은 회복과 각종 검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 기간이 짧아 주변 분들께 미리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자리를 비웠다. 민폐 드리게 되어 미안하고, 그간 여러 약속이나 경조사를 챙기지 못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드렸을 것 같아 마음이 쓰이는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선 “호흡기를 착용 중”이라며 “통화가 어렵다. 연락 주시는 분들 연락 받지 못해 죄송하다. 메시지는 조금 늦더라도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달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이 조금씩 가능할 것 같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겠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르샤는 2016년 4월 패션사업가 황태경과 열애를 공개했고, 그해 10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했고, 황태경은 2023년 음악 프로듀서로 데뷔하기도 했다.
  • 미세키서울, H/S 컬렉션 릴리즈… 아이브 레이가 전하는 일본 거리의 설렘

    미세키서울, H/S 컬렉션 릴리즈… 아이브 레이가 전하는 일본 거리의 설렘

    에프컴바인(대표 김건주)이 운영하는 K-패션 브랜드 미세키서울이 아이브(IVE) 레이와 함께한 H/S(Hot Summer)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또 다른 설렘’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브랜드 앰배서더 레이가 화보의 주축을 담당했다. 이번 시즌 화보는 일본 현지 거리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레이가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바탕으로 실제 골목을 이동하며 느낀 감각을 시각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제품 홍보를 넘어 모델의 개인적 정서가 반영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미세키서울이 추구하는 감성적 브랜딩과 자연스럽게 맞닿는다. 레이가 일본 현지에서 직접 전달하는 특별한 컬렉션인 만큼, 브랜드가 설정한 ‘가상의 일본인 디자이너 미세키 레이’라는 서사와도 더욱 깊이 있게 공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세키서울은 에프컴바인이 2023년 9월 런칭한 K-패션 브랜드다. ‘가상의 일본인 디자이너 미세키 레이’라는 독창적인 페르소나를 설정해 브랜드 몰입도를 높인 것이 핵심 전략이다.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를 포함한 모노톤 색상을 주로 사용하며 비대칭 디테일을 주요 문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제품 자체의 기능성보다는 특정한 감정 상태를 연상시키는 브랜딩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브랜드 서사 속에서 아이브 레이는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완성하는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레이만의 감각적인 무드, 설렘을 자아내는 이미지가 미세키서울이 추구하는 감성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S/S 시즌부터 이어온 협업이 H/S 시즌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브랜드와 앰배서더 간의 일체감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세키서울 관계자는 “레이가 가진 감성과 미세키서울이 추구하는 브랜드 세계관이 이번 H/S 시즌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며 “앞으로도 레이와 함께 설렘이라는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나가며 브랜드만의 고유한 언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아빠, 어린이날에 어디 가요?…‘한강플플’에서 연휴 즐겨요[이.주.여.주]

    아빠, 어린이날에 어디 가요?…‘한강플플’에서 연휴 즐겨요[이.주.여.주]

    한강공원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된다. 서울시는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Play Place)’에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행사 ‘한강플플 어드벤처’를 운영한다. 어린이 체험·놀이 콘텐츠가 풍부한 한강플플의 실내 공간과 외부 공원을 연계해 체험·공연·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한강플플 어드벤처’는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평일인 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실내에서는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되며 실외에서는 회전목마와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총 45팀이 참여한 플리마켓에는 어린이를 위한 패션·완구류부터 디저트와 감성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열쇠고리(키링), 과자 스포츠카, 곤충 목걸이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연애고사, 컬러링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 자이언트 블록과 편백나무 놀이터 등 신체 놀이도 마련됐다. 시민들이 행사장 주요 거점을 따라 이동하며 스탬프를 모으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레이어드 스탬프 투어’도 있다. 풍선아트를 활용한 어린이날 테마 포토존도 조성해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실외 공간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기반으로 한 푸드트럭 12대를 운영해 먹거리도 제공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5월 2~3일과 5일 총 3일간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주말인 2일과 3일에는 서울거리공연 버스킹도 진행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동화 손인형극을 비롯해 마술쇼, 버블쇼, 댄스 퍼포먼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강플플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과 연결돼 한강버스를 이용하면 뚝섬선착장에서 하선 후 도보로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위치와 이용 안내는 한강플플 공식 누리집과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6만원짜리 ‘테무’ 드레스 입고 욕 먹었다…美 국방장관 아내에게 무슨 일이

    6만원짜리 ‘테무’ 드레스 입고 욕 먹었다…美 국방장관 아내에게 무슨 일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아내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입은 ‘6만원짜리 드레스’가 도마에 올랐다. 고위공직자 배우자의 검소한 패션은 대체로 호평의 대상이지만, 하필 해당 드레스가 중국 저가 브랜드 제품으로 추정된다는 점이 불씨가 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아내 제니퍼 로셰는 25일 워싱턴DC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협회(WHCA) 만찬에 헤그세스 장관과 함께 참석했다. 로셰는 실크 재질의 띠로 어깨와 허리를 감싼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만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의 보수 성향 방송사 폭스뉴스의 프로듀서였던 로셰는 폭스뉴스의 진행자였던 헤그세스 장관과 혼외 관계에서 임신했고, 각자 전 배우자와 이혼한 뒤 2019년 결혼했다. 로셰의 ‘만찬장 패션’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뜻밖의 논쟁을 낳았다. 네티즌들은 그가 입은 드레스를 검색해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똑같아보인다는 글을 엑스(X) 등에 올렸다. 한 네티즌은 해당 드레스와 똑같은 제품이 중국 저가 패션 브랜드 ‘쉬인(SHEIN)’에서 42달러(6만 2000원)에 판매된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심지어 2만원대에 판매되는 동일 제품도 있었다. 패션 인플루언서 엘라 데비는 자신의 X에 동일한 드레스가 테무에서 12.13유로(2만 1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헤그세스 장관의 아내가 테무에서 산 옷을 입고 백악과 만찬에 참석했다. 난 지금 농담하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이는 1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고위공직자 배우자의 저렴한 패션이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 것은 옷의 가격이 아니라 중국 브랜드 제품이라는 점에서였다. 네티즌들은 헤그세스 장관이 중국을 향해 여러 차례 강도 높은 발언을 하며 경계해왔던 점을 지적했다. 지난해 6월에는 중국을 향해 “너무 많은 부분을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헤게모니 강국’이 되려 한다”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쉬인이 미국의 ‘대중 무역 갈등’의 한복판에 서있는 기업이라는 점도 네티즌들은 지적했다. 쉬인은 2023년 뉴욕 증시 상장을 추진했으나, 중국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의 노동력을 착취해 생산한다는 비판을 받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면화롤 사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무산됐다. 이와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저가 상품에 대한 ‘소액 면세’ 정책을 종료시키면서 쉬인을 비롯한 중국의 저가 패션 브랜드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 미국 네티즌들은 로셰가 입은 ‘테무 드레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미국 우선주의’를 추구하는 고위공직자의 배우자가 중국산 옷을 입는 건 모순”이라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노동력 착취를 일삼는 회사의 옷을 입고 백악관의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는 게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유명 디자이너의 고가 드레스를 입으면 화가 나고, 저렴한 드레스를 입어도 화가 나느냐”며 네티즌들의 반응에 의문을 제기했다.
  • 갤러리아 센터시티 “유니클로 등 패션·라이프 강화”…브랜드 새 단장

    갤러리아 센터시티 “유니클로 등 패션·라이프 강화”…브랜드 새 단장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5월 1일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강화한 매장 개편으로 신규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센터시티에 따르면 1층에 유니클로 신규 매장이 개장한다. 개장을 기념해 UT 그래픽 티셔츠 특별 판매를 진행하며, 지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뚜쥬르’, ‘소금도화’와 협업한 UT 상품도 선보인다. 센터시티를 포함 전국 3개 매장에만 입고되는 한화이글스 UT 티셔츠도 판매한다. 유니클로 매장은 키즈 라인 상품을 확대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룩 상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층 라이프스타일 존에는 충남권 최초로 이케아 팝업 매장이 문을 연다. 이케아 매장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홈퍼니싱 상품과 생활 소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세터,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와키윌리, 푸마 등이 새롭게 문을 열고 오픈 기념 프로모션과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센터시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형 키즈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GO’ 팝업을 5월 1일부터 5월 17일 까지 9층 파크나인에서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승무원 교육 체험, 동물병원, 119 구급구조대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화이글스 ‘꿈순이’ 팝업은 5월 1일부터 5월 7일 까지 7일간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에서는 전국 최초로 꿈순이 레플리카 유니폼 및 각종 캐릭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9층 문화센터에서는 5월 9일 이호선 교수의 ‘힐링 토크쇼’가 열리며,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다겸 작가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신규 입점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하고 1등 1명에게 아이폰17 Pro 경품과 17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G캐시 증정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교보문고, MCRN, 하드기어 등 다양한 팝업과 신규 입점 및 리뉴얼 브랜드의 오픈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시티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와 체류 경험을 높이기 위해 신규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조회수와 사명감, 기로에 선 기자…돌아온 ‘프라다’ 언론 본질을 묻다

    조회수와 사명감, 기로에 선 기자…돌아온 ‘프라다’ 언론 본질을 묻다

    광고주 종속된 패션지 묘사자본과 저널리즘 대립 포착주인공 의상 47벌 넘게 소화아시아인 희화화 논란 일기도 침몰을 피할 수 없다면 가장 ‘우아하게’ 가라앉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함부로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것, 옳다고 믿는 가치를 고집스럽게 지키는 것, ‘무너짐’을 온몸으로 껴안는 것. 29일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말하는 우아함의 세 가지 덕목이다. 2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는 가상의 패션잡지 ‘런웨이’를 무대로 저널리즘의 본질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옳은 가치를 추구하는 남다른 사명감을 지닌 저널리스트가 있다고 하자. 그가 집요하게 취재해서 쓴 ‘좋은 기사’는 위기에 직면한 저널리즘을 구원할 수 있을까. 영화는 일단 그렇다고 하지만, 실제 언론을 둘러싼 환경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소셜미디어부터 숏폼, 거기다 인공지능(AI)까지 레거시 미디어는 끊임없이 도전받고 있다. 세상은 복잡해졌고 좋은 기사가 ‘좋은 독자’에게 도달하는 과정도 그만큼 복잡해졌다. 수려한 글솜씨에 통찰력 있는 시각을 갖춘 ‘진짜 기자’ 앤디(앤 해서웨이)는 기자상 시상식 자리에서 갑작스레 해고 통보를 받는다. 울분에 찬 수상 연설을 한 뒤 새 직장을 알아보던 앤디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온다. 과거 사회초년생 시절 일했던 잡지사 런웨이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와 달라는 것. 깐깐하다 못해 악랄하기까지 한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도, 겉은 까칠해도 속은 넉넉한 디렉터 나이절(스탠리 투치)도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분위기는 묘하게 다르다. 급격한 디지털 전환 속 잡지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이다. 패션계를 호령하긴커녕 광고주에게 이리저리 휘둘린다. 그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써주기 급급하다. 앤디는 이 흐름에 맞서고자 한다. ‘많이 읽힐’ 기사 대신 ‘의미 있는’ 기사를 쓰면서 저항한다. 하지만 압박은 매우 거세다.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는다면 그 기사가 지닌 ‘의미’가 다 무슨 소용일까. 이렇듯 영화는 자본의 논리와 저널리즘의 가치를 맞세운다.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언론사가 처한 모순을 유쾌하면서도 예리하게 포착한다. 다만 좋은 기사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주는 ‘진정한 독자’가 나타나 회사를 구할 것이라는 동화적인 결말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저널리즘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와는 별개로 등장인물의 패션에 공을 많이 들였다.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몰리 로저스가 캐릭터들의 의상을 전담했다. 미란다의 의상은 하나의 상징적인 실루엣으로 정체성을 표현했는데, 2019년 타계한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의 스타일을 참고했다고 한다. 앤디를 연기한 앤 해서웨이는 이번 작품에서 47벌이 넘는 의상을 소화했다. ‘페미닌 맨즈웨어’(여성적인 남성복)을 콘셉트로 베스트와 블레이저, 하이웨이스트 팬츠, 블라우스를 조합했다. 영화가 개봉 전부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점은 흥행에 다소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앤디의 보조로 등장하는 중국인 캐릭터 친저우가 문제가 됐다. 먼저 그의 이름이 서구에서 중국인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표현인 ‘칭총’과 유사하다는 점이 꼽힌다. 또 영화에서 친저우는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어리숙하고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이를 두고 서구인의 시선에서 아시아인을 희화화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 무신사, ‘거래액 4배 증가’ 도쿄 팝업 마치고 하반기 오사카로

    무신사, ‘거래액 4배 증가’ 도쿄 팝업 마치고 하반기 오사카로

    무신사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가 일본 Z세대 소비자의 호응 속에 방문객, 거래액 등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총 17일간 열린 팝업 스토어에는 약 7만 5000명이 방문했다. 일 평균 방문객은 4400여명으로, 이는 지난해 도쿄 팝업 대비 약 27% 증가한 수치다. 특히 방문객의 70% 이상이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로 집계되며, K패션에 대한 일본 젊은 소비층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에서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O4O 전략을 고도화해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을 전월 동기 대비 4배 이상 끌어올렸다. 팝업 기간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일본 지역의 신규 회원 수가 109% 증가했고, 구매 전환율은 지난해 팝업 대비 21% 이상 상승했다. 개별 브랜드의 성과 또한 두드러진다. △일리고 △애즈온 △크랭크 등 총 20개 브랜드가 팝업 기간 동안 억대 거래액을 달성했다. 올해 팝업을 통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디미트리 블랙 △배드 블러드 △이스케이프프롬 △플레이스 스튜디오 △트릴리온 5개 브랜드의 총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10배 이상 신장하며 단기간에 성공적인 초기 성과를 만들어냈다. 무신사의 자체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한 ‘트렌드 랭킹’ 존은 일본 고객에게 K패션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제안해 고객의 구매 선택을 이끌었다. 랭킹에 오른 브랜드와 상품은 높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실제로 일리고의 ‘129 로고 패치 후드 집업’의 경우 현지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아 팝업 기간 2000개 이상 판매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본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앙코르 요청으로 기획된 행사인 만큼, 지난해 대비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K패션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확인했다”라며 “올해 하반기 오사카 팝업을 통해 일본 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 롯데百 ‘새 단장’ 끝… 서부 첫 1조 클럽 승부수

    인천 롯데百 ‘새 단장’ 끝… 서부 첫 1조 클럽 승부수

    롯데백화점이 3년간 진행한 인천점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수도권 서부에서 첫 1조원 백화점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 백화점 매장과 연결된 버스 터미널을 최신화해 국내 3번째 롯데타운을 조성한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인천점 1층 럭셔리관 재단장을 마치고 다음달 1일 그랜드 리뉴얼 오픈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점은 2023년 12월 미래형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시작으로 2024년 8월에는 체험형 프리미엄 뷰티관을, 지난해는 경기 서부권 최대 프리미엄 키즈관과 여성 패션관, 럭셔리 패션관 등을 순차적으로 새단장했다. 럭셔리관은 지역 내 최고 럭셔리 경험을 목표로 최고급 시계 및 하이엔드 주얼리 상품 확대에 주력했다. 지난해 피아제, 불가리에 이어 올해 티파니, 부쉐론, 그라프 등 럭셔리 주얼리 매장이 신규 입점했다. 몽클레르 매장도 국내 최대 규모로 개편했다. 지난해 12월에는 2층 럭셔리 패션관까지 총 50개가 넘는 럭셔리 매장을 확보했고, 2024년 25%였던 럭셔리 상품군 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30%를 넘었다. 인천점 전체 1분기(1~3월) 실적 성장률도 전 점포 중 최상위권인 2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매출 8300억원의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향후 1조원대 매출 기록이 목표다. 특히 프리미엄 수요에 집중한 리뉴얼을 통해 지난해 우수고객 매출이 20%가량 상승했고, 매년 전점에서 최상위 777명만 선정하는 ‘에비뉴엘 블랙’에도 인천점 고객 비중이 크게 확대되는 등 매출 밀도가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서울 명동과 잠실에 이어 세 번째 롯데타운 조성 작업도 추진한다. 롯데타운은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을 집적한 복합지구를 뜻한다. 1단계인 백화점 리뉴얼이 완료된 만큼 하반기부터 백화점과 연결된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최신화에 나선다. 노후화된 터미널을 인접 부지에 신축한 뒤, 기존 터미널 부지에 대한 복합 개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