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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충남지사 “도지사가 품질 보증”…글로벌 바이어 110명 초청

    김태흠 충남지사 “도지사가 품질 보증”…글로벌 바이어 110명 초청

    천안서 글로벌 바이어 초청 상담회도내 250개 기업과 1대 1 맞춤 상담 충남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마련됐다. 충남도는 1일 소노벨 천안에서 김태흠 지사와 안종혁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석필 천안시부시장, 해외 바이어, 도내 기업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막했다. 도내 기업 해외시장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이번 상담회는 11개국 90개사 11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다. 이들은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미국·중국 등 7개 해외사무소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호주·멕시코 등 4개국 해외 통상자문관이 초청했다. 도내에서는 농산가공품과 신선식품, 수산가공품, 자동차와 기계, 화장품, 화학제품 등 천안과 아산 등에 있는 25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바이어와 국내 기업들은 이날부터 12일까지 1대 1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도는 현장에 바이어 전원에게 전담 통역사를 배치했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수출 계약을 위해 관세사와 수출 전문위원 상담 부스도 설치했다. 3일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에 맞춰 로컬 투어도 진행, 바이어들이 귀국해 충남 관광을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 수출 2위로 반도체·자동차 등 첨단 제품을 비롯해 식품과 화장품, 소비재, 산업재 부문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충남 기업의 제품은 확실하다고 도지사가 보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는 각각 지난해 926억 100만 달러를 수출해 전국 2위와 514억 6100만 달러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美 보편 관세 땐 韓 금융 위축… 불확실성 없애는 속도전 중요”[트럼프 시대 한국경제 답을 묻다]

    “美 보편 관세 땐 韓 금융 위축… 불확실성 없애는 속도전 중요”[트럼프 시대 한국경제 답을 묻다]

    ‘달러 강세’ 언제까지 이어질까트럼프 1기 때 취임 후 하향 안정화자국 보호주의·패러다임 전환 가속美 관세 장벽, 한국 수출 영향은2년 전 IRA 시행 땐 韓 수출 성장관세 탄력성 낮은 광물류 등은 기회정부·기업 어떻게 풀어야 하나 美와 소통 채널 총동원 ‘신속 대응’한국 ‘美 성장에 기여’ 주지시켜야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후 주요 국가에서 ‘트럼프 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금융시장은 역주행을 이어 가고 있다. 13일에도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고 증시는 맥을 못 췄다. 정철(59) 한국경제연구원(KERI) 원장 겸 한국경제인협회 연구총괄대표(CRO)는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보편 관세를 시행하면 물가가 올라 자국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그 여파로 한국 금융시장은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관세를 높이면 미국 소비자 부담을 키워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 미 통화당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거나 높여 대응하면 달러화가 절상(가치 상승)될 수밖에 없어서 국내 금융시장도 악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다. 정 원장은 트럼프 2기가 한국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트럼프 경제팀과 ‘속도전’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강달러 현상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트럼프 1기 때도 취임 직전까지 환율이 급등했다. 하지만 취임 후에는 하향 안정화했다. 강달러가 과도해지면 미국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어 트럼프 측도 부담이다. 다만 앞으로 환율이 안정세로 접어들더라도 미국 경제가 견조하게 성장하고 금리가 오른다면 당분간 환율은 1300원 중반대 아래로 내려가진 않을 듯하다.” -강달러가 이어지면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텐데. “강달러가 이어지면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할 수 있다. 10월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2.2% 올랐다. 최근 높은 원달러 환율도 수입물가 상승의 원인 중 하나라고 본다. 한국의 최대 수입품인 원유도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아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주식시장이 이틀째 급락했는데. “보편 관세를 시행하면 미국에는 수입품 가격이 10% 이상 올라가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이는 미국의 금융시장과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준다. 또 미국이 금리를 높게 유지하면 우리도 금리를 쉽게 내리지 못해 주식시장을 포함한 국내 금융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의 재등장이 미칠 파장은 어디까지일까. “세계 경제와 국제통상 질서에 파문을 일으킬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퇴색하고 자국 중심의 보호주의가 확산하면서 기술 패권 경쟁도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1기 때 시작된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보편적 관세’ 부과 가능성은. “보편적 관세를 매기겠다고 누누이 이야기해 온 데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트럼프의 ‘정책 드라이브’가 힘을 받게 됐다. 한국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이지만 트럼프 1기 때도 국가 안보를 이유로 관세 부과에서 예외가 아니었다. 이번에도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하면 한국에도 보편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 더군다나 미국에 한국은 상품무역수지 적자가 꽤 큰 국가라서 FTA 체결국이라고 예외를 둘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관세 장벽은 한국 수출에 어떤 영향을 줄까. “관세 탄력성이 높은 자동차나 반도체 같은 주력 수출 상품들이 관세에 민감하게 반응해 단기적으로 수출이 줄어들 수 있다. 다만 이건 관세만 고려한 상황이다. 가령 글로벌 공급망 측면에서 미국이 한국 반도체를 덜 사게 될 경우 대체 국가가 마땅치 않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과거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발효되면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해 우려가 컸지만 수출은 성장했다. 그만큼 한국 자동차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얘기니까 탄력성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관세 탄력성이 낮은 품목도 있나. “광물류나 플라스틱, 선박은 관세 탄력성이 낮은 데다 미국의 수입 수요가 꾸준해서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품목이다. 물론 관세와 수요를 중심으로 본 학술적 분석일 뿐이다.” -기회 요인은 없을까. “클리셰(진부한 표현)처럼 들릴지 몰라도 위기와 기회는 항상 같이 온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은 기업에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인 것은 확실하다. 2년 전 여름에 한국은 IRA 시행에 따른 수출 타격을 걱정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IRA 폐기를 우려하는 상황이 됐다. 정부와 기업이 한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어 가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미국이 대중국 견제 정책을 강화하는 기조 속에서도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정부와 기업은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까. “중요한 건 속도전이다.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했을 텐데 가용 채널을 모두 활용해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한국이 대미 투자 1위 국가이고, 미국의 대 한국 무역적자가 큰 이유는 한국이 미국에 투자를 많이 하고 중간재를 많이 수출한 영향이라는 점을 취임 이전부터 설득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 경제가 성장했고 고용에 기여했다는 점도 주지시켜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이 너무 미국과 중국 시장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정철 원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몸담으면서 한국무역협회 수석이코노미스트,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자문관, 한국국제통상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 경남도 ‘우크라이니 사태‘ 기업 피해대책 강구...7일부터 피해 접수

    경남도 ‘우크라이니 사태‘ 기업 피해대책 강구...7일부터 피해 접수

    경남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남지역 중소 수출기업 피해 상황을 파악해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www.gyeongnam.go.kr/trade)에 이날 부터 중소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 피해사례를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피해사례는 앞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시·군 등과 협업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경남지역 수출기업의 동향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 국가들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 등이 본격화 되고 우리나라 정부도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경남지역 중소 수출업체들의 대금 미회수 등 경제적 피해도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 돼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와 수출통제 등 각종 제재가 지속되면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기업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산업 분야별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산업부, 중기부, KOTRA, 무역협회 등과 협업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남도 해외사무소·통상자문관, KOTRA 등을 활용해 수출·입선 다변화를 지원하는 등 도내 중소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러시아로 수출하는 선박 수출업체의 영향·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날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 등이 거제시 지역에 있는 러시아 선박 부품 수출 및 건조 대행업체인 ㈜칸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했다. 경남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환 칸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들과 우크라이나 사태가 러시아 선박 부품 수출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칸은 선박 블록 제작과 강선 건조 등이 주요 사업 분야로 러시아에 선박 블록, 장비 및 기자재 등을 수출한다. 생산인력 등 80여명이 현지법인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쯔베즈다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대행을 한다. 지난해 칸이 러시아에 수출한 선박부품 금액은 90여억원으로 경남지역 선박부품 러시아 전체 수출액 110억원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칸은 현재 700억원(6200만 달러) 이상 수출 계약을 한 가운데 올해 1차로 수출한 20여억원 대금결제 차질이 발생해 2차 선적을 보류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칸은 러시아 수출품에 대한 수출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상태여서 수출대금 결제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경영자금 압박이 예상된다고 우려한다. 현장환 칸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러시아 금융제재에 따른 회사 운영자금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어 수주범위 내에서 긴급 자금 지원과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 유예 등이 절실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선박 부품 뿐만 아니라 기계, 자동차 등 러시아로 수출하는 기업 전체가 대금 결제 차질로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며 “경남도는 도내 수출입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정부에 금융지원을 건의하는 등 대응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남도 중국에서 우수농식품 홍보·판촉

    경남도 중국에서 우수농식품 홍보·판촉

    경남도는 중국에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지린성 옌지시(吉林省 延吉市) 패패락식품편리점에서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남 우수 농식품 홍보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역 농식품 생산 11개 업체가 참여해 흑마늘진액, 미니김, 시금치스틱, 파래전병, 유자차 등 28개 품목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도는 판촉전이 열리는 옌지시는 중국내 다른 지역보다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한국식품에 관심이 많은 지역이어서 판매실적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 산둥(山東)성 해외사무소, 통상자문관, 위탁업체 직원 3명 등이 현지에서 행사를 지원한다. 도는 행사전에 차량 발광다이오드(LED)광고와 전단지 배포 등 다양한 홍보를 해 경남 우수 농식품 판매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앞서 지난달 중순 중국 상하이(上海)·칭다오(靑島)에서 우수 농식품 판촉전을 개최했다. 도는 상하이·칭다오 판촉행사에는 경남지역 21개 업체가 참여해 46개 품목을 홍보·판매해 8만 4000달러 판매 수익을 올렸다.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특히 농식품 수출 시장은 한국의 주력 시장으로 꼽힌다. 경남도는 유럽 농식품은 건강을 지나치게 중시한 나머지 가격이나 식감 등 제품 자체 경쟁력이 떨어져 중국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반면 한국 농식품은 가성비가 높아 제품 경쟁력에서 확실한 비교우위에 있다고 분석했다. 정태호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중국은 현재 코로나19가 종식됐다고 하지만 재확산 우려가 있는데다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수출여건이 어렵다”며 “코로나19로 바뀐 시장수요에 맞춰 앞으로 건강과 안전 먹거리 품목을 집중 육성해 중국에 농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한국 정부, 美싱크탱크와 네트워크 강화를”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 모두 ‘보호무역주의’를 기치로 내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정부가 긴급 민관통상회의를 열고 다각도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자국 정부에 정책 제안을 하는 미국 싱크탱크 등과의 네트워크 강화 등을 주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에서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열고 미국 대선 이후 통상정책 방향과 대응 등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경제4단체 부회장, 연구기관 등 민간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은 “전 세계적으로 교역과 성장이 둔화하고 미국 대선 등 정치 이벤트가 겹치면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 제도의 선진화 등을 위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을 적극 검토해 온 만큼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미국은 최근 한국산 철강,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고율의 반덤핑 관세를 매긴 바 있다.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되더라도 보호무역주의는 계속될 것”이라면서 “연방 정부는 물론 주 정부, 싱크탱크와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두 번째 수출국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전체 수출의 13.3%인 698억 달러어치를 미국에 팔아 258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냈다. 참석자들은 미국 주도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TPP 참여 시기를 놓친 만큼 한·중·일 FTA,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중미 6개국·에콰도르·이스라엘 등 신흥시장과의 FTA를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기재부 1급 간부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 이후 보호무역주의 등 리스크 확대에 따른 수출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거시경제금융회의와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홍준표 지사 “공무원 골프대회 열겠다”… 논란 예상

    홍준표 지사 “공무원 골프대회 열겠다”… 논란 예상

    지방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골프대회가 열린다. 명분은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골프는 그동안 공무원에게만은 금기시됐던 스포츠라 논란이 예상된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1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도청과 18개 시·군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공무원 골프대회를 전국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관피아 및 공무원연금 논란 등과 관련해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지는 등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다”면서 “사기를 높이기 위해 공무원 골프대회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1회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는 오는 9월 6일 창녕군의 동훈 힐마루 컨트리클럽(36홀)에서 열리며 3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무원 수가 많은 창원시청은 3개 팀, 다른 7개 시는 각각 2개 팀, 10개 군은 각각 1개 팀, 도청 4개 팀, 의회 2개 팀 등으로 36개 팀이 36홀에서 오전 11시 30분 동시에 출발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 지사도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며 시장이나 군수도 희망하면 해당 시·군 팀에 참가하면 된다. 그린피(경기 비용)는 대회에 참가하는 공무원이 직접 부담한다. 시상은 단체상으로 전체 팀 가운데 우승, 준우승, 3위 팀을 가려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씩을 시상한다. 경남도는 시·군에 공무원 골프대회 내용을 알리는 공문을 곧 보내 참가자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홍 지사는 “공무원의 사기가 떨어지면 나라가 융성할 수 없다”며 “공무원들이 자기 돈으로 골프 하면서 죄지은 것처럼 가명이나 아들 이름으로 속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또 “공무원이 골프를 즐기는 게 국민 정서상 논란이 될 수 있다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 지사는 지난 3월 미국 출장 중 금요일 오후 현지에서 부부 동반으로 경남도통상자문관인 현지 사업가 등과 골프를 즐겨 논란을 빚기도 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원전 정지때 경위 즉시공개 추진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이 중지될 때 그 이유와 발생 경위 등을 즉시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산업통상자문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9일 대표 발의했다. 발의 법안은 원자력위원회가 원전 등 원자력이용시설의 안전관리 현황과 점검 결과를 공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원자력이용시설의 가동을 정지한 때에는 그 사유와 발생 경위, 조치 결과 등을 즉시 공개토록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등으로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그런데도 원전 시설관리 실태나 점검 결과에 대해 국민에게 공개하는 의무 규정은 없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원전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는 증가 추세에 있으나 전체 청구건수의 32%는 정보에 대한 어떤 통보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정보청구에 대한 전체 공개비율은 2011년 66%에서 올해는 오히려 48%로 감소해 국민들의 원전 당국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원전 고장정지 등과 같은 정보는 국가 또는 국민의 중대한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없어 공개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을 포함한 원자력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과 점검 결과에 대해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돼 이를 둘러싼 불필요한 소모전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원자력이용시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국민의 알권리를 적극 보장하고, 원전 당국이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재외교민 자녀 모국문화 체험

    재외교민 자녀 모국문화 체험

    경남도는 27일 재외교민 자녀들이 모국의 정을 느끼고 문화를 체험하는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 체험연수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험연수에는 독일 1명, 아랍에미리트연합(UAE) 3명, 인도네시아 1명, 미국 12명, 중국 9명, 일본 6명, 카자흐스탄 8명 등 7개 나라에서 40명이 참가한다. 도는 해외사무소와 해외통상자문관, 재외한인회 등을 통해 참여 희망 신청을 받았다. 이들은 김해·통영·진주시와 산청군 등 경남 시·군 지역에서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참가 학생들끼리 우정을 돈독히 하는 기회도 갖는다. 재외교민자녀들은 김해한옥마을체험, 고성오광대 체험, 도자기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한다. 경호강 레프팅, 여수세계박람회 관람 등을 통해 경남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모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도의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 체험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 14회째다. 지난해까지 410여명의 재외교민 자녀들이 체험연수를 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韓 ‘해결사’ 김종훈 · 美 외유내강 커틀러

    韓 ‘해결사’ 김종훈 · 美 외유내강 커틀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비준’이라는 큰 산을 넘기까지는 협상장에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인 양국 협상 대표들의 역할이 컸다. 2006년 6월 FTA 1차 협상이 개시되면서 테이블 앞에 마주앉은 한·미 협상가들은 5년 넘게 국익을 위해 얼굴 붉혀 가며 마라톤협상을 벌였다. 각 정당과 이해단체들의 비판과 핀잔을 들으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FTA 협상 자체가 이들 대표의 이력에 큰 날개가 되기도 했다. 한국 측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협상 대표는 김종훈(59)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다. 외무고시 8회 출신인 김 본부장은 한국 협상단의 수석 대표로 2006년부터 한·미 FTA를 이끌어왔다. 날카로운 눈매와 협상장에서 뿜어내는 강한 카리스마 때문에 ‘검투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노무현 정부 때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승진한 그는 이명박 정부에서도 유임됐다. 그는 2007년 6월 양국이 협정에 공식 서명한 뒤 비준 과정에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해결사로 나섰다. 2008년 쇠고기 추가 협상 때는 “귀국하겠다.”며 협상장을 박차고 나가 극적으로 타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도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다. 10대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한 그는 외유내강형 외교관으로 USTR 내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 통상 관료다. 김 본부장과 마찬가지로 한·미 FTA 1차 협상 때부터 참여해 미 의회 비준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졌다. 김현종(52)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56) USTR 전 대표 역시 한·미 FTA 타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두 사람 모두 외교관의 자녀로 어려서부터 해외 경험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 전 본부장은 미국 월가의 로펌 변호사 등을 거쳐 1995년 외무부 통상자문 변호사로 공직에 들어섰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눈에 들어 2004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발탁됐다. 20 05년 로버트 포트먼 당시 USTR 대표 등에게 한국과의 FTA 협상을 권하고 노 전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냈다. 이후 유엔 대사를 거쳐 2009년부터 삼성전자 해외법무담당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슈워브 전 대표는 2008년 쇠고기 추가 협상 때 김 본부장이 “이번 협상이 잘못되면 한·미 공조를 깨뜨린 장본인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윽박지르자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이 밖에 정치인 출신으로 한·미 FTA의 미국 비준 절차를 마무리 지은 론 커크 현 USTR 대표와 추가 협상 과정을 담당한 최석영 FTA 교섭대표 등도 대표적인 주역이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경남, 연해주 대규모 농장 개척

    경남, 연해주 대규모 농장 개척

    경남도가 지역 주민을 위한 안정적인 식량기지 확보 차원에서 러시아 연해주에 대규모 농장 개발을 추진한다. 중국, 인도 등 다인구 국가의 빠른 경제성장과 인구 증가, 지구 이상기후 등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라 식량을 전략적으로 선점하려는 구상에서 나온 발빠른 행보다. 앞으로 식량 공급도 자치단체장의 중요한 업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27일 해외농장 타당성 등을 조사하기 위해 안상근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조사단이 28∼30일 러시아 연해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사단 보내 타당성 검토 해외농장개발조사단은 8개 협동농장과 극동 최대의 사일로 공장 등을 둘러보고 협력체를 찾기로 했다. 중요한 임무인 만큼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관계자와 민간 통상전문가로 구성됐다. 하바롭스크 지역 통상자문관을 지냈던 박상제 도의원과 경남개발공사 신희범 사장, 경남무역 김인 사장 등이 동행한다. 연해주 등에 해외농장 개척 경험이 많은 김해 출신의 국제농업개발원 이병화 원장이 안내를 맡았다. 방문할 농장은 체르니코프카에 있는 곡물 사일로와 인근 3개 농장(1만㏊), 스파스크와 리얼바자 지역의 5개 농장(3만㏊) 등이다. 체르니코프카의 농장은 콩, 옥수수 등을 생산한다. 스파스크 등의 5개 농장은 벼, 보리, 밀, 건초 등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저습지 농지 1만 5000㏊를 방목지로 활용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경남 기술-자본·북한 노동력 접목 조사단은 집적 또는 위탁 투자가 가능한 농장 후보지, 생산물 처리방안 등 농장개발 여건, 사업성 등을 조사·분석하기로 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와 연해주 정부 인사들도 만나 농장개발 방안 및 북한 노동력 고용문제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해주 지역은 농토가 광활하지만 국가 지원이 거의 없어 인력·장비·자금난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비옥했던 경지가 황무지로 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연해주에 이른바 ‘경남농장’이 확보되면 농업 기술력과 자본, 북한의 노동력을 결합해 농사를 짓는 ‘남북 농업협력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남북 농업협력사업 새 모델로 수확된 식량은 단기적 방안으로 식량이 부족한 북한도 돕고, 장기적으로는 해외에 안정적 식량전진기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연해주는 우리나라와 가깝고 땅 값도 자본투자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식량공급 수출 거점으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경남도는 해외농장 개발과 관련, 실무진의 현지 실태조사를 마친 뒤 정부차원 정책제안서를 중앙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법무·국방장관 교체] 장관급 3人 프로필

    [법무·국방장관 교체] 장관급 3人 프로필

    ■ 김현종 통상본부장 매사에 정확한 성품.미국에서 대부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활동했고 홍익대 겸임교수와 국내 ‘김신&유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지내던 지난 95년 외무부 통상자문 변호사로 활동했다.이어 98년 통상교섭본부 통상전문관으로 발탁됐다.부인 강금진(41)씨와 2남. ▲서울(45)▲미 컬럼비아대▲WTO 법률국 법률자문관▲통상교섭본부 통상교섭조정관. ■ 윤광웅 국방장관 해군에서는 처음 국방부 획득개발국장을 거치는 등 육상과 해상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작전·정책통으로,군 전체 사정에 밝다.온화한 성품에 일처리가 치밀하다. 지난 92년 해군 사상 처음 사관생도들을 이끌고 세계일주 항해를 마칠 정도로 모험심과 도전정신도 뛰어나다.권영기씨와 2남. ▲부산 동래(62)▲부산상고▲해사 20기▲해군 2함대사령관▲해군작전사령관▲해군 참모차장▲비상기획위원장 ■ 김승규 법무장관 온화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상하의 신망이 두텁다.지난해 3월 사법시험 동기 2명과 동반 퇴진하여 참여 정부 들어 ‘서열파괴’ 인사에 따른 첫 ‘희생자’가 됐다.대전 법조비리 사건 때는 대검 감찰부장으로 선후배 검사를 조사해야 하는 ‘악역’을 맡아 눈물을 쏟기도 했다.독실한 기독교 신자.부인 김미자(55)씨와 3남. ▲전남 광양(59)▲사시 12회▲서울대 법대▲대검 감찰부장▲법무부 차관▲부산고검장▲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 [법무·국방장관 교체] 장관급 3人 프로필

    ■ 김현종 통상본부장 매사에 정확한 성품.미국에서 대부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활동했고 홍익대 겸임교수와 국내 ‘김신&유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지내던 지난 95년 외무부 통상자문 변호사로 활동했다.이어 98년 통상교섭본부 통상전문관으로 발탁됐다.부인 강금진(41)씨와 2남. ▲서울(45)▲미 컬럼비아대▲WTO 법률국 법률자문관▲통상교섭본부 통상교섭조정관. ■ 윤광웅 국방장관 해군에서는 처음 국방부 획득개발국장을 거치는 등 육상과 해상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작전·정책통으로,군 전체 사정에 밝다.온화한 성품에 일처리가 치밀하다. 지난 92년 해군 사상 처음 사관생도들을 이끌고 세계일주 항해를 마칠 정도로 모험심과 도전정신도 뛰어나다.권영기씨와 2남. ▲부산 동래(62)▲부산상고▲해사 20기▲해군 2함대사령관▲해군작전사령관▲해군 참모차장▲비상기획위원장 ■ 김승규 법무장관 온화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상하의 신망이 두텁다.지난해 3월 사법시험 동기 2명과 동반 퇴진하여 참여 정부 들어 ‘서열파괴’ 인사에 따른 첫 ‘희생자’가 됐다.대전 법조비리 사건 때는 대검 감찰부장으로 선후배 검사를 조사해야 하는 ‘악역’을 맡아 눈물을 쏟기도 했다.독실한 기독교 신자.부인 김미자(55)씨와 3남. ▲전남 광양(59)▲사시 12회▲서울대 법대▲대검 감찰부장▲법무부 차관▲부산고검장▲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 해외 출향인사 通商자문관 위촉

    해외에서 활동중인 전북지역 연고 인사들이 전북도의 외자 유치와 수출 업무 등에 적극 동원된다. 전북도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에서 활동중인 출향 인사나 연고자들을 ‘전북도 투자통상자문관’으로 위촉해 투자·통상 분야의조언자 그룹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재외공관이나 전북무역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달중으로 20여명을 투자통상자문관으로 위촉할 계획이다.이번에 위촉될 인사들은 미국과 일본,중국,남아공,두바이,과테말라 등 투자와 수출이 유망한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사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전북도의 투자 환경과 수출 상품을 현지에 널리 알리고 투자가나 바이어의 알선 및 현지의 다양한 정보 제공 업무를 맡게 된다.전북도는 명예직인 이들에게 지사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필요할 경우 실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인재(李寅宰) 전북도 투자통상과장은 “현지 사정에 밝은 이들 고급 인력을 적극 활용한다면 외국인 투자 유치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은 앞으로 명실상부한 전북도의 ‘명예영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대전·충북·경남/경제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사례

    ◎대전/대덕단지 연구원­기업인 연결/첨단 벤치기업 창업 적극 지원 제조업 비율이 14%에 불과하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덕연구단지 연구원과 창업가들로 「대덕 21세기회」를 결성토록 해 소프트웨어와 광통신 등 첨단제품을 생산하는 51개 벤처기업을 회원사로 등록시켰다. 조례개정을 통해 23개업체에 창업설비 및 운영자금 50억원을 4.5∼5.5%의 저리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1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싼 가격의 아파트형 임대공장과 창업보육센터를 지어 안정된 창업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대전과학 산업단지내에 벤처기업과 벤처지원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벤처기업전용 창업단지」를 99년까지 10만평 규모로 조성,1백50∼2백개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충북/복합민원 일괄처리 서비스/기업활동 쉽도록 밀착행정 복합민원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중소기업 2백5개업체에 대학교수 등 기술자문관을 위촉,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을지난해 5백35억원에서 올해 1천1백50억원으로 늘렸으며 경영안정자금 지원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했다.21세기형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오창에 2백86만평 규모의 과학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정보지원을 위해 1백3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종합지원센터도 세우기로 했다. ◎경남/해외교포 통상자문관 위촉/무역사 세워 해외시장개척 지자체 처음으로 종합무역상사인 경남무역을 설립,지난해 일본과의 농산물 거래를 통해 수출 2천2백만달러,수입 9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수출농업을 육성 95년 1억달러였던 수출액을 오는 2000년까지 4억달러로 높일 계획이다. 도지사가 직접 일본에서 세일즈 활동을 벌여 95∼97년 2년간 1백8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동남아와 공산권 국가의 시장개척을 위해 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는 기계류 부품을 중심으로,중국·러시아·폴란드·헝가리 등은 전자제품과 생필품 위주로 집중 공략했다. 해외교포를 해외통상자문관으로 위촉,도내 기업의 통상활동을 지원했으며 품목별로 외국의 구매단을 초청,수출설명회를 가졌다.오는 10월에는 창원에서 국제규모의 기계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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