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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챔프전] 만수, 만세… 나이스, 모비스

    [프로농구 챔프전] 만수, 만세… 나이스, 모비스

    “이 멤버로 우승 못 하면 감독이 못한 것이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지난달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을 장담했다. 2006~07시즌과 2009~10시즌에 팀을 정상으로 올린 유 감독이었지만, 당시는 이 정도까지 자신감을 보이지 않았다. 유 감독의 호언대로 모비스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모비스는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4차전 SK와의 경기에서 3점슛 5방을 터뜨린 양동근(29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7-55로 완승, 시리즈 전적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신 기아 시절을 포함해 통산 네 번째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 차례도 패하지 않고 우승한 팀은 2005~06시즌 삼성 이후 모비스가 두 번째다. 양동근은 기자단 투표(78표)에서 만장일치로 PO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모비스는 외곽포가 약점으로 지적받는 팀이지만, 전반에만 3점슛 5개를 꽂아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SK의 골밑을 누볐고, 함지훈은 정확도 높은 슛을 날렸다. 전반을 36-30으로 앞선 모비스는 3쿼터 한때 최부경과 김선형에게 잇달아 점수를 내주며 3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양동근의 득점포가 다시 불을 뿜으며 SK의 추격을 뿌리쳤다. 양동근은 4쿼터에서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20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기존 함지훈과 양동근에 문태영, 김시래가 가세한 모비스는 개막 전 ‘판타스틱 4’로 불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1라운드 6승3패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4라운드까지도 압도적인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문태영과 함지훈, 양동근과 김시래의 포지션이 중복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고, SK의 독주를 지켜만 봐야 했다. 모비스는 5라운드부터 저력을 발휘했다. 선수들의 역할 분담이 정리되면서 무적의 팀으로 거듭났다. 정규리그 막판 13연승 행진을 펼친 데 이어 전자랜드와 맞붙은 4강 PO와 챔런언 결정전에서도 한 차례도 지지 않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프로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400승 금자탑을 세운 ‘만수(萬數)’ 유재학 감독의 지략은 모비스 우승의 원동력이다. 유 감독은 SK 선수들의 슛 습관을 분석하며 치밀한 수비 전술을 세웠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 감독은 이 부문 공동 선두 신선우 여자프로농구(WKBL) 전무이사, 전창진 KT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야전사령관’ 양동근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SK가 자랑하는 드롭존 수비(변형 지역방어의 일종)를 무너뜨렸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슛을 꽂아 넣었다. 양동근은 코트 밖에서도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외국인 선수의 적응을 돕는 등 주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울산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승엽 2점포 ‘시즌7호’

    이승엽(삼성)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이승엽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1루에서 마일영의 4구째 낮은 직구를 통타해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시즌 7호를 기록한 이승엽은 홈런 1위 송지만(8개·한화)을 1개 차로 추격하며 통산4번째 홈런왕을 향해 순조로운 초반 페이스를 보였다.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포와 좌완 강영식이 데뷔 첫 선발승을거둔데 힘입어 현대를 4-3으로 물리쳤다. 삼성 선발 강영식의 역투가 빛났다. 강영식은 7이닝동안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막아 데뷔 29경기만에 감격적인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삼성은 1회 이승엽이 2점 홈런을 터뜨렸고 현대가 2회 채종국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하자 3회 김종훈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뒤4회에는 2루타를 친 김승권이 후속 땅볼 때 홈을 밟아 4-1로 앞섰다.현대는 8회 박재홍,9회 심정수가 각각 솔로홈런을 터뜨렸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두산이 달아나면 기아가 쫓아가는 공방전이 벌어진 광주구장에서는 두산이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6-5로 승리,기아전 7연패와 광주구장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지난 시즌 뒤기아에서 방출됐다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용병 레스는‘친정팀’을 상대로 7이닝동안 5안타 3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데뷔전부터 3연승을 달렸던 ‘슈퍼 루키’김진우는 6이닝동안 8안타 4볼넷 5실점(자책 4점)해 첫 패전을 기록했다. 승부는 7회 기아 포수 김지영의 패스트볼에서 갈렸다.두산은 3-3으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 타이론 우즈가 헛스윙삼진을 당하는 순간 김지영이 공을 빠트려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으로 살아나갔다. 심재학은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를 만들었고 김동주가 중월 2루타를 터뜨려 4-3으로 앞섰다.이어 두산은 계속된 무사 2·3루에서 홍성흔의 내야땅볼과 안경현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6-3으로 달아났다.기아는 8회말 무사 1·2루에서 이종범이 2루타를 터뜨려 6-4로 따라붙은 뒤 무사 2·3루가 됐지만 주루플레이실수로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쳐 1점차 패배를 당했다. 이틀 연속 타선이 폭발한 SK는 한화를 7-4로 제압,올시즌첫 2연승을 달렸다. 잠실구장에서는 김재현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LG가 롯데를 3-2로 꺾었다.롯데 마무리 강상수는 4패째를 당했다. 박준석기자 pjs@
  • 신용진 72홀 최저타 우승

    신용진(LG패션)이 국내 남자프로골프 72홀 최저타 기록을갈아치우며 4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신용진은 2일 강원도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955야드)에서 열린 랭스필드컵 제44회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2위 강욱순(삼성전자)을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97년 매경오픈 이후 4년만에 통산4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22언더파는 지난해 최광수가 포카리스웨트오픈에서 세운72홀 최저타기록(269타)을 3타 차로 경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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