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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서 책 1200권 나눈 광진… 일상으로 독서공간 넓힌다[현장 행정]

    공원서 책 1200권 나눈 광진… 일상으로 독서공간 넓힌다[현장 행정]

    주민들에 1인당 3권 무료로 나눔야외·스마트도서관, 북카페 확대“AI시대, 지혜·지식은 책 속에 있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된 시대지만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지혜와 지식은 책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난 19일 구의동 ‘홍련산의소공원’에서 열린 ‘2026년 여름철 피서지문고’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김 구청장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이야기를 나누고 주민들에게 식사는 했는지, 더위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물었다. 함께 커피를 마시며 행사에 대한 주민 의견도 들었다. 아이 손을 잡고 나온 인근 아파트 주민부터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까지 발길이 이어졌다. 천막 아래에는 아동·청소년·문학·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책 1200권이 놓였다. 주민들이 마음에 드는 책을 1인당 3권까지 무료로 가져가면서 행사 시작 1시간 30분 만에 약 700권이 새 주인을 찾았다. 자양2동에서 아이와 함께 온 한 주민은 “아이와 내가 읽을 소설책을 각각 3권씩 골랐다”며 “이런 행사가 더 확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깜짝 행사도 열렸다.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아이들은 책을 고른 뒤 비즈 팔찌 만들기를 즐겼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시원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포도와 방울토마토를 담은 과일 세트와 과자, 얼음물 등을 제공하고 냉풍기도 가동했다. 광진구가 새마을문고중앙회 광진구지부와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준비한 책 가운데 900권은 지난 6월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에서 모은 중고책이다. 자원 순환과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광진구의 독서공간은 주민 일상으로 확산하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하고 어린이대공원역 스마트도서관에 이어 아차산역에도 스마트도서관을 추가 조성한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산책과 휴식,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랑천 북카페도 문을 열 예정이다. 취학 전 500권 이상 책 읽기와 북스타트, 맘스책방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1월 기준 구에는 독서동아리 100개, 회원 980명이 등록돼 있다. 김 구청장은 “책으로 사고 체계를 세우고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AI 시대를 이끌어갈 기본 바탕”이라며 “아이들과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 공간과 관련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액상과당 끊었더니”…맹승지, 비싼 다이어트 약 없이 5㎏ 뺀 비결

    “액상과당 끊었더니”…맹승지, 비싼 다이어트 약 없이 5㎏ 뺀 비결

    방송인 맹승지가 고가의 비만 치료제 등 약물의 도움 없이 한 달 만에 5㎏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 등을 언급하며 “약 없이 한 달에 5㎏을 빼겠다”고 밝힌 뒤,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과 탄산수를 활용한 다이어트법을 공유했다. 맹승지가 선택한 식단의 핵심은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은 식품이다. 복숭아, 오이, 방울토마토 등 포만감을 주는 채소와 과일은 식단의 에너지 밀도를 낮춰 배고픔을 덜 느끼게 돕는다. 복숭아는 100g당 약 39kcal, 오이는 100g당 약 15kcal 수준으로 수분이 풍부해 적은 열량으로도 충분한 부피감을 준다. 실제로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려 식단의 에너지 밀도를 낮춘 이들이 체중 감량 효과를 더 크게 보고 배고픔도 덜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특히 이번 감량의 숨은 일등 공신은 ‘액상과당 끊기’다. 맹승지는 당류가 들어간 일반 음료 대신 탄산수를 선택해 칼로리 섭취를 대폭 줄였다. 전문가들 역시 다이어트 중 액상과당 섭취를 강력히 경고한다. 액생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체내 소화와 흡수가 매우 빠르며,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린다. 이어 체내에서 지방으로 변환되기 쉬운 성질을 가져 체중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또 콜레스테롤 균형을 무너뜨려 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비싼 약물이나 무리하게 굶는 방식 대신, 액상과당을 멀리하고 포만감이 높고 수분이 풍부한 자연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의 핵심이다.
  • 삼립, 소스부터 샐러드까지… ‘저당’ 라인업 강화

    삼립, 소스부터 샐러드까지… ‘저당’ 라인업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슈거제로 제품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은 이런 흐름에 맞춰 저당 소스·드레싱에 이어 완제품 샐러드까지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피그인더가든은 지난 3월 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 대신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를 사용한 저당 소스 6종(토마토케첩, 머스타드 등)과 드레싱 6종(오리엔탈, 발사믹 등)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깔끔한 단맛으로 인기를 끌며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이 200% 성장했다.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한 완제품 ‘저당핏 샐러드’는 100g당 당류를 3g 이하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토핑에 피그인더가든의 특제 저당 드레싱을 더해 당 부담을 줄이고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코타 치즈와 고구마 토핑에 저당 키위 드레싱을 더한 ‘저당핏 리코타 고구마 샐러드’ ▲닭가슴살과 단호박에 저당 참깨흑임자 드레싱을 조합한 ‘저당핏 치킨 단호박 샐러드’ 2종으로 구성했다.
  • 롯데GRS, ‘리아 두툼 새우’ 흥행… 2주만에 100만개 팔려

    롯데GRS, ‘리아 두툼 새우’ 흥행… 2주만에 100만개 팔려

    롯데리아는 최근 기존 ‘리아 새우’를 고급화한 ‘리아 두툼 새우’와 ‘리아 두툼 새우 스파이시 토마토’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두툼한 새우 패티를 적용해 식감을 강화했으며,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와 딱새우 엑기스를 활용한 토마토 소스 등 차별화한 맛을 내세웠다. 출시에 앞서 롯데리아는 롯데월드몰B1점에서 특화 메뉴를 운영하며 소비자 반응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기존 리아 새우는 30~40대 소비자의 선호가 높았고, 특화 메뉴는 20~30대 소비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되며 목표 대비 242%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스파이시 토마토는 조기 품절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판매량은 지난해 출시한 ‘통새우크런KIM’ 대비 137%, 2025년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대비 40% 증가했다. 롯데리아는 상반기 협업 메뉴 중심의 ‘펀(Fun) 전략’에 이어 하반기에는 대표 메뉴를 강화하는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장성군, 서울·광주 등서 ‘여름 농특산물 직거래·판촉전’

    장성군, 서울·광주 등서 ‘여름 농특산물 직거래·판촉전’

    전남광주 장성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선보이기 위한 대규모 판촉전에 나섰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여름맞이 장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판매 장소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장성몰’을 비롯해 서울 조계사, 롯데백화점 광주점, 경기 동탄 메타폴리스몰 등 총 4곳이다.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에서는 오는 20일까지 87개 업체가 참여해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과 광주 지역 오프라인 판촉 활동도 적극 펼친다. 서울 조계사 남문 주차장에 이어 광주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20일까지), 경기 동탄 메타폴리스몰(29~30일)에서도 장성산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도 높은 포도와 제초제를 쓰지 않고 GAP 인증을 받은 복숭아를 비롯해 레몬즙, 토마토즙 등 3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왁스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장성의 대표 아열대 과일 레몬으로 만든 레몬즙과, 정제수·첨가물 없이 저온 가열한 토마토즙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의 풍부한 햇살을 받아 자란 명품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자리”라며 “지역 농가에는 힘이 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선사하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매일 ‘빨간 이것’ 딱 한 개씩 먹었더니…간 지방 11% 싹 빠졌다

    매일 ‘빨간 이것’ 딱 한 개씩 먹었더니…간 지방 11% 싹 빠졌다

    매일 토마토를 챙겨 먹으면 지방간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연구진이 지방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토마토를 섭취한 집단에서 간 지방 감소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에 최근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립소화기질환연구소(IRCCS) 연구팀은 지방간을 앓고 있으면서 체질량지수(BMI)가 30 이하인 성인 79명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에는 매일 생토마토 200g(큰 토마토 약 1개 분량)과 토마토소스 50g을 먹게 했고, 다른 그룹은 토마토를 전혀 먹지 않는 식단을 유지하도록 했다. 6주 뒤 연구진은 특수 스캔 장비로 참가자들의 간 지방량을 측정했다. 두 그룹 모두 간 지방이 줄었지만 토마토 섭취군의 감소 폭이 더 컸다. 토마토를 먹은 그룹은 간 지방 수치가 초기 대비 약 11% 감소한 반면, 먹지 않은 그룹은 약 6% 감소하는 데 그쳤다. 다만 토마토 섭취가 간 경직도나 섬유화 수치, 간 효소, 콜레스테롤, 혈당, 체성분 등 다른 지표에는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간 지방이 줄어든 정확한 메커니즘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토마토의 풍부한 항염 성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음주를 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국내 성인 3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비만이나 높은 콜레스테롤, 제2형 당뇨병과도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치할 경우 간 염증과 섬유화를 거쳐 간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金, 누적 과반 살짝 못 미쳐… ‘30% 여론조사’ 최종 변수

    金, 누적 과반 살짝 못 미쳐… ‘30% 여론조사’ 최종 변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순회 경선이 16일 마무리된 가운데 최종 당대표 당선자는 17일 공개되는 국민 여론조사와 전국대의원 투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후보가 이날까지 과반에 살짝 못 미치는 득표를 한 가운데 정청래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에서 60% 이상 압도해 역전할 수 있을지가 최종 변수다. 또 1차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적용하는 선호투표제도 남은 변수다. 이날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합산 득표율 49.91%로 1위를 기록했다. 정 후보는 41.51%였다. 김 후보와 정 후보 간 격차(전략지역 가중치 미반영)는 8.4%포인트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가 30% 반영되는 만큼 여론의 향방에 따라선 1차 과반 득표를 얻는 후보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현재 2위인 정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에서 압도할 경우에는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워진다. 다만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볼 때 한쪽 후보가 압도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0~11일 전국 유권자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 결과(무선ARS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정 후보 43.0%, 김 후보 29.4%, 송영길 후보 7.6%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로 반영되는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조사 대상을 좁히면 김 후보 41.0%, 정 후보 39.6%, 송 후보 7.1%였다. 이번 전당대회는 대의원 표 가중치를 없앤 ‘1인 1표제’로 치러지는 만큼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합산하는 대의원 투표 결과의 영향력도 주목된다. 정 후보는 지난해 8·2 임시전당대회 당시에는 대의원 선거인단 1만 6831명 중 6142표를 얻은 바 있다. 대의원 표의 전체적인 영향력은 줄어들었지만, 김 후보가 과반에 살짝 못 미치는 득표를 한 상황에선 과반 득표자를 결정짓는 무게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1차 합산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선호투표 합산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는 전체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을 제외한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선택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에 따를 경우 현재 합산 득표율 8.58%로 3위인 송 후보의 권리당원 득표 6만 5874표가 일종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정치권에선 송 후보에게 투표한 지지층의 상당수가 김 후보를 찍는 교차 투표를 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후보와 정 후보 간 1차 합산 투표 결과가 근접할 경우에는 2순위 득표 배분 비율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10㎏’ 홍현희, 위고비 의혹에 “결백”…직접 공개한 식단 [셀럽 건강]

    ‘-10㎏’ 홍현희, 위고비 의혹에 “결백”…직접 공개한 식단 [셀럽 건강]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방송인 홍현희가 최근 불거진 비만치료제 사용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현희는 과거 인생 최고 체중을 기록했던 시기와 비교해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실루엣을 자랑한 그는 최근 유행하는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끊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며 “내 다이어트는 완전한 결백이다”라고 강력하게 해명했다.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철저한 노력과 식단 관리로 이뤄낸 결과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 자리에서 피까지 뽑아보자”며 억울함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체중 감량 이후에도 철저한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제 식단을 인증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식탁에는 후추를 살짝 뿌린 삶은 달걀과 신선한 방울토마토가 담겨 있었다. 또 그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외식하는 날이면 식사 시작 전 달걀을 미리 섭취해 포만감을 높이고 과식을 사전에 방지하는 자신만의 섭취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홍현희의 식단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떤 긍정적인 효능이 있을까. 우선 달걀은 완전식품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대표적인 식재료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소화 흡수 과정에서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 군것질이나 과식을 억제해 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체지방 연소를 돕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함께 섭취하는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매우 높고 100g당 열량이 약 18kcal에 불과할 정도로 대표적인 저열량·고수분 식품이다. 식사 전이나 식단에 곁들일 경우 식사의 전체적인 부피를 늘려줘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게 돕는다.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 “같이 먹었더니 다이어트 효과 4배?”…맹승지가 픽한 ‘식단 궁합’의 정체

    “같이 먹었더니 다이어트 효과 4배?”…맹승지가 픽한 ‘식단 궁합’의 정체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방송인 맹승지가 자신의 다이어트 핵심 식단을 공개했다.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는 게 아니라, ‘영양소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식품 궁합’을 적극 활용한 것이 핵심 비결이다. 맹승지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마토와 아보카도가 담긴 식단 사진을 올리며 “아보카도 속 올레산과 토마토 속 라이코펜을 함께 먹으면 효과가 4배가 된다”고 했다. 실제로 두 식재료의 조합은 단순한 소문을 넘어 영양학적으로도 증명된 ‘최강의 다이어트 조합’이다. 알아두면 유용한 ‘식품 궁합’의 3가지 핵심 장점식재료를 올바르게 조합해 섭취하는 것은 단순한 맛의 조화를 넘어 우리 몸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특정 영양소는 단독으로 섭취할 때보다 보완하는 성분과 함께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수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예로 마늘·양파의 황화합물은 통곡물 속 철분·아연의 이용률을 높이고, 발효나 적절한 조리법을 곁들이면 무기질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을 줄일 수 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영양소 효율이 극대화돼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장 건강 개선 및 포만감 유지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보카도 + 토마토, 만나면 왜 다이어트 효과가 커질까?토마토의 핵심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지용성 영양소로, 지방 성분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를 단독으로 먹었을 때보다 아보카도를 함께 섭취했을 때 라이코펜 흡수량이 약 4.4배 증가했다. 아보카도의 좋은 식물성 지방 성분이 라이코펜 흡수를 돕는 다리 역할을 한 셈이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단일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를 돕는다. 또한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의하면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장내 유익균이 늘어나 장 건강과 변비 예방에도 이롭다. 포만감 지속으로 자연스러운 식사량 조절토마토는 수분과 식이섬유(펙틴)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여기에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이 더해지면 식사 후 허기짐을 오래 지연시켜 전체적인 식사량을 줄여준다.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은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조합해 먹느냐’에 있다. 체중 감량과 영양 섭취를 모두 잡고 싶다면, 오늘 식단에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더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스테이크 버터로, 파스타 소스로’…‘55살 아는 맛’ 오뚜기 케챂의 변신

    ‘스테이크 버터로, 파스타 소스로’…‘55살 아는 맛’ 오뚜기 케챂의 변신

    ‘케챂 버터 스테이크’, ‘케챂 나폴리탄 파스타’…. 6일 서울 논현동 오뚜기 브랜드 체험공간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찹 출시 55주년 기념 쿠킹클래스는 흔히 ‘다 아는 맛’으로 치부되던 케챂이 단순한 곁들임 소스를 넘어 ‘요리 재료’로서 가진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클래스가 열린 오키친 스튜디오는 고(故)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의 집터이자 과거 직원 연수원으로 쓰이던 공간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2022년 3월 개관 이후 지난달까지 600회가 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됐다. 매월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 추첨을 통해 최대 8명의 참여자를 선발하는데 누적 참여자 수는 3300명, 누적 신청자 수는 5만 4000명을 넘어섰다. 이번 케챂 클래스 역시 사전 신청에만 1400여명이 몰려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지현 오뚜기 BX실 팀장은 “기존에는 여행이나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클래스를 주로 진행해 왔는데 케챂처럼 익숙한 제품에 대한 반응을 염려했다”면서도 “예상과 달리 ‘오뚜기가 참신한 시도를 한다’는 긍정적인 반향이 컸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된 ‘감튀(감자튀김) 모임’ 콘셉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감자튀김과 함께 오리지널, 델리, 과일야채, 저당 등 총 5종의 오뚜기 케챂을 시식하며 주어진 설명만으로 제품을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1971년 외국산과 저품질 국산 제품이 주를 이루던 시장에 첫선을 보인 오뚜기 케챂은 국내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유지하키고 있다. 지난 55년간 누적 생산량은 165만t, 300g 튜브형 제품으로 환산한 누적 판매량은 54억 4300만개에 달한다. 강민주 오뚜기 케챂 PM은 “500g 케챂 한 통에 토마토 14.5개 이상을 넣어 진한 맛을 살린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며 “케첩에 적합한 토마토 전용 품종(OTG364)을 직접 연구·개발할 만큼 품질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습 시간에는 오키친 소속 셰프와 함께 ‘케챂 버터 포크 스테이크’와 ‘나폴리탄 파스타’ 요리가 진행됐다. 특히 무염버터에 케챂과 파프리카 파우더, 우스타소스를 섞어 풍미를 더한 ‘케챂 버터’가 이날 요리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레몬 버터’, ‘다시마 버터’처럼 SNS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수제 버터를 케챂을 활용해 만든 것이다. 또 케챂으로 소스를 만든 파스타에는 ‘3분 미트볼’을 통째로 넣어 토핑으로 활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순히 곁들여 먹는 소스를 넘어 다양한 요리의 핵심 재료로 케첲을 활용하는 법을 지속적으로 알려 케첩 시장의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 與전대 앞둔 치열해진 당심 공략에 여론조사 결과도 오락가락

    與전대 앞둔 치열해진 당심 공략에 여론조사 결과도 오락가락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 순회경선 결과 박빙 구도를 보인 정청래(기호 2번)·김민석(기호 3번) 당대표 후보는 6일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송영길(기호 1번) 당대표 후보는 이날 전남광주를 찾아 호남 당심 공략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차 TV 토론으로 게임 끝났다”며 “김 후보는 신천지 근거를 못 댔고, 광주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해 무지무능했고, 대통령팔이를 계속했고, 단일종목레버리지ETF에 사과도 안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배신에 대한 해명도 사과도 없었다”며 “못 믿을 사람, 못 맡길 사람!”이라며 김 후보를 향한 ‘배신자 프레임’ 강화에 나섰다. 이에 맞서 김 후보는 이날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한 자리에서 “저는 행태에 있어서는 반명(반이재명)과 분열주의적 행태로 비판받을 소지를 정 후보가 명확히 제공했다고 본다”며 정 후보를 향한 ‘반명 프레임’을 분명히 했다. 다만 그는 “그것을 신천지와 연결시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불가피하게 소위 대통령을 지키거나 친명 쪽이 아닌 쪽으로 분류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며 ‘명·청’(이재명·정청래) 대전에 대해서도 “실체가 존재한다고 본다. 사안의 케이스도 충분히 많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제주, 강원, 인천, 대구, 경북만 놓고 본다면 비기면 제가 최종 이길 거”라며 “비기는 것 정도가 현실적인 목표라고 보고 그 이상 나오면 아주 좋은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후보는 이날 전남광주 해남군 솔라시도를 찾아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특별법 연내 처리와 데이터센터 특구 지정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 무안공항 국제선 등을 약속했다. 특히 송 후보는 명량해전의 현장인 울돌목을 찾은 자리에선 “저 송영길에게도 지금, 열두 척의 배 같은 지지율이 있다”며 “울돌목의 역전, 저 송영길이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치열해진 공방에 민주당 지지층의 당대표 후보 선호는 여론조사마다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4일 실시된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에서는 정 후보와 김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같은 기간 실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과반을 기록하며 정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 후보가 45.0%, 정 후보가 43.2%, 송영길 후보가 7.8%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합한 결과에선 정 후보 39.9%, 김 후보 39.8%, 송 후보 7.9%로 정 후보와 김 후보가 초박빙 양상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정 후보 40.7%, 김 후보 10.6%, 송 후보 7.4%였다. 반면 KSOI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전날 발표한 정기 여론조사에선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후보는 51.1%, 정 후보는 31.4%, 송 후보는 5.5%였다. 전체 조사에서도 미디어토마토의 차기 당대표 1순위 선호 질문엔 정 후보가 39.6%, 김 후보가 28.4%, 송 후보가 9.0%였다. 반면 KSOI의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김 후보가 28.1%, 정 후보가 27.6%, 송 후보는 4.8%였다. 다만 호남에선 두 여론조사 결과 모두 김 후보가 정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의 경우 김 후보 42.1%, 정 후보 38.6%로 집계됐다. KSOI 조사에선 김 후보 42.6%, 정 후보 22.0%였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1.8%다. KSOI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5.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당원동지 여러분! 조금만 힘을 내달라. 당원주권정당 1인 1표의 힘을 믿는다”며 “미디어 토마토 여론조사를 보니 불안불안하다. 1차에 과반 득표로 승리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언급했다.
  • 달달한데 칼로리는 다운?…스테비아 토마토 ‘충격 진실’ 드러났다

    달달한데 칼로리는 다운?…스테비아 토마토 ‘충격 진실’ 드러났다

    가공식품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농산물로 혼동하게 하는 홍보 문구를 사용한 부당광고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상에서 스테비아 토마토를 부당 광고한 업체 15곳과 위생관리 기준을 위반한 업체 3곳을 찾아내 행정 처분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씻은 방울토마토에 효소처리스테비아, 수크랄로스 등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용액을 주입한 가공식품으로 일반 토마토와는 다르다. 하지만 적발된 업체들은 ‘천연 감미료’, ‘천연 당분’, ‘스테비아 농법’, ‘신품종’ 등의 표현을 사용해 스테비아 토마토를 농산물처럼 홍보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가 약 6만 2000개를 판매해 8억 6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테비아 토마토 제조업체 9곳의 위생관리 실태도 점검해 3곳에서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 구체적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표시 오류, 품질검사 부실, 위생 취급 기준 위반 등이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스테비아 토마토 1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스테비아 토마토를 구매할 때는 감미료 등 첨가물이 포함된 가공품이라는 표시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며 “첨가물 주입 과정에서 토마토 표면이 약해져 쉽게 물러지거나 감미료 맛이 변해 쓴맛이 날 수 있다”고 전했다.
  • 정청래 민심·김민석 당심 ‘우위’… 정, 교차투표 대응이 관건

    정청래 민심·김민석 당심 ‘우위’… 정, 교차투표 대응이 관건

    김민석·송영길 지지자들 교차투표송 후보 2순위 표, 김 44%·정 15%정청래, 1순위 과반 득표 전략 필요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도전장을 낸 3명의 당권주자 가운데 정청래 후보가 전체 민심에서는 앞서지만, 김민석 후보가 당 지지층 조사에서는 앞서는 등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호투표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와 송영길 후보 지지자들 사이 ‘교차 투표’ 양상이 강해 정 후보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7~28일 전국 18세 이상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차기 당대표 1순위 선호도는 정 후보 36.9%, 김 후보 28.0%, 송 후보 9.2%였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가장 높았고, 정 후보와 송 후보는 각각 38.9%와 11.2%였다. 2순위 지지도에서는 김 후보와 송 후보 지지자들 사이의 교차 투표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조원씨앤아이의 지난 25~27일 조사(ARS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 송 후보를 1순위로 택한 이들 중 44.1%가 김 후보를 2순위로 지지했다. 반면 정 후보 지지율은 15% 그쳤다. 김 후보를 1순위로 택한 이들 중에는 71.3%가 2순위로 송 후보를 선택했다. 전체 민심에서는 앞서지만 2순위 표심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난 정 후보 입장에서는 최대한 과반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한 셈이다. 전날 TV 토론에서도 김 후보와 송 후보가 연합해 정 후보를 공격하는 양상이 자주 펼쳐졌다. 한편 3명의 후보는 이날 순회경선이 열리는 전국 각지로 흩어져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송 후보는 전남광주 신안 하의도에 위치한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김대중의 성공방정식을 저 송영길이 잇겠다”고 했다. 31일에는 광주 무등산에 있는 ‘노무현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정 후보는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두고 경쟁했던 박찬대 인천시장과 오찬을 함께하는 통합 행보를 보였다. 정 후보는 “전임 시정부가 빚을 많이 지고 나가 인천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는데 당대표가 되면 인천에 예산을 많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에는 제주도로 이동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참배한 뒤 참석한 당원 간담회에서 “당정관계가 흔들린다는 말이 나오면서 다 이길 것으로 생각했던 선거와 지난 1년 동안 오르던 주가까지 흔들려 버렸다”며 “여당이 안정되어야 대통령과 정부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7말8초’ 달구는 강원…축제로 무더위 싹

    ‘7말8초’ 달구는 강원…축제로 무더위 싹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7말8초’(7월 말부터 8월 초) 강원 곳곳에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이어져 바캉스족의 발길을 잡는다. 속초시는 오는 31일 속초해변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개막한다고 30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다음 달 2일까지 물총 서바이벌과 레트로 게임대회, 댄스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페스티벌 기간을 포함한 다음 달 12일까지 속초해변은 야간에도 운영돼 오후 9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31일에는 화천 토마토축제도 문을 연다. 다음 달 9일까지 사내체육공원에서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총 36돈의 금반지와 파지 토마토 44t이 투입된다. 영월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동강 뗏목축제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동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멈추지 않는 물길, 꺾이지 않는 청춘’을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뗏목 만들기, 수상 레저, 견지낚시, 맨손 메기잡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에일리와 쿨, 다이나믹듀오, 노브레인 등이 무대에 오르는 공연도 이어진다. 다음 달 1일 양양 하조대해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DJ 클럽 타임, 공연 등으로 구성된 비치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가수 나린, 댄스 트로트 가수 비니쌤, DJ 크루너 등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다음 달 5~9일 토리숲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축제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한 생맥주와 홍천산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 청정원, 유크림 풍미 앞세운 크림카레 선봬

    청정원, 유크림 풍미 앞세운 크림카레 선봬

    대상 청정원의 카레 전문 브랜드 ‘카레여왕’이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를 출시했다. ‘리치토마토&크림’과 ‘리치포테이토&크림‘ 2종이다. 오븐에 구운 소뼈에 각종 채소를 넣고 우려낸 정통 프랑스식 육수인 ‘퐁드보 육수’, 총 16종의 향신료를 사용해 만든 ‘스노우카레’, 고소한 유크림으로 완성한 ‘크림 파우더’ 등의 총 3팩 구성으로, 고급스러운 맛과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리치 크림카레는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면 꾸덕한 카레 우동이나 파스타를 만들 수 있으며, 물과 우유를 함께 넣으면 카레 크림 떡볶이 소스나 빵과 곁들이는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카레여왕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로고와 서체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패키지에는 제품별 특징을 강조했다. 카레여왕은 브라운카레 3종, 크림카레 2종, 레토르트 카레 4종 등 총 9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 “금반지 36돈 찾으면 임자”…화천 토마토축제 31일 개막

    “금반지 36돈 찾으면 임자”…화천 토마토축제 31일 개막

    강원 화천 대표 여름축제인 토마토축제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토마토축제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사내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예년과 비교하면 축제 기간이 3일에서 10일로 대폭 늘었고, 장소도 사창리 문화마을에서 체육공원으로 옮겼다. 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이 늘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고, 축제장 이전으로 고질적인 주차난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체육공원 인근에 계곡이 있어 여름 휴양형 축제로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제장은 공연, 이벤트, 물놀이, 체험, 마켓홍보, 밀리터리 등 6개 테마존으로 꾸며진다. 공연존에서는 군악대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 연예인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이벤트존에서는 토마토풀장에서 금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총 36돈의 금반지와 파지 토마토 44t이 투입된다. 물놀이존에는 수영장, 물난장 파티, 물총 놀이터가 차려지고, 체험존에서는 풍선아트와 토마토 페이스 페인팅, 119 안전체험, 양떼 목장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마켓홍보존에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오뚜기 홍보관, 푸드코너가 마련되고, 밀리터리존에서는 대형 군장비 전시와 사격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세환 군수는 “축제장을 찾으면 신나는 공연과 음악으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남 농수산식품 상반기 수출 8.5억 달러 ‘역대 최대’

    경남 농수산식품 상반기 수출 8.5억 달러 ‘역대 최대’

    경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경남도는 올해 6월 말 기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8억 5200만 달러(약 1조 2800억원)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수출 목표액인 15억 9000만 달러의 53.6%에 해당하는 규모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품목별로는 농산물이 6억 4400만 달러로 전체의 75.7%를 차지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이어 수산물 1억 5600만 달러(18.3%), 축산물 4400만 달러(5.2%), 임산물 600만 달러(0.8%) 순이었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1억 7267만 달러)이 가장 많았다. 동남아(1억 6313만 달러), 일본(1억 5476만 달러), 미국(1억 3912만 달러)이 뒤를 이었다. 중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동남아는 56% 증가했지만 일본과 미국은 엔저와 보호무역 강화 등의 영향으로 각각 21%, 15% 감소했다. 신선 농산물 수출 회복세도 두드러졌다. 기상 여건 호조와 동남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7.1% 늘었다. 딸기 수출은 12.6%, 토마토는 43% 증가했고 쌀과 양파는 각각 79.6%, 709% 급증했다. 가공식품 역시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전년보다 12.9% 늘었다. 특히 라면(63%), 음료(16.7%), 커피류(6%) 등의 수출 증가가 이어졌다. 도는 올 하반기 딸기·파프리카·단감 등 주력 품목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국외 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다. 베트남·일본 수출상담회와 미국·중국 판촉 행사, 북미 H마트 기획전 등을 추진하고 중국 수출이 재개되는 단감을 앞세워 현지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 “이 정도 페이를?”…김정민, 동탄 아파트 행사 ‘역대급’ 인증

    “이 정도 페이를?”…김정민, 동탄 아파트 행사 ‘역대급’ 인증

    가수 김정민이 아파트 행사 무대에서 역대급 반응을 체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가수 김정민, 정승환, 배우 김영광, 축구선수 이승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지역 아파트 축제 무대에 올랐던 경험을 소개했다. 김정민은 당시 출연 계기에 대해 “공연을 하던 와중에 행사가 들어왔어요. 그런데 페이가 맞아요.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파트 행사래요. 아파트에서 나처럼 대형 가수를 부른다고?”라며 당시 당황스러우면서도 솔깃했던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아파트 행사의 규모가 크다고 생각 안 하잖아요. 아파트에서도 연예인은 불러? 그런데 페이를 맞춰 줘? 기대된다”라며 호기심을 안고 행사장으로 향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현장에 도착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뜨거운 열기였다. 김정민은 “지역이 동탄이에요. 동탄 아파트의 입주자분들이 김정민 세대에 청소년이었다”며 “저는 데뷔한 지 30년 넘게 그 정도 호응과 반응은 처음이었어요. 다섯 곡이나 불렀어요”라며 당시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끝났는데 그냥 안 보내더라. 방울토마토를 챙겨 주더라. 돈도 제대로 주시는데 반응도 제대로고 3대의 응원을 받는 게 큰 응원이 됐다”고 덧붙이며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묵묵한 기러기 아빠 생활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그는 일본인 아내 루미코가 자녀들의 학업과 교육을 위해 현재 일본 사가현에서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훈훈한 자녀들의 근황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첫째 아들의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며 연애 프로그램에서 섭외 연락까지 온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첫째 아들은 과거 축구 골키퍼 선수 생활을 하다가 이를 그만두고 현재 숭실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전공 중이다. 이어 ‘날아라 슛돌이’ 출신으로 일본 청소년 대표팀으로도 발탁된 축구선수 둘째,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셋째의 근황까지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 해남 밤호박 ‘샐러드·파스타’로 화려한 변신

    해남 밤호박 ‘샐러드·파스타’로 화려한 변신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특산물인 ‘밤호박’을 활용한 당뇨 환자 전용 식단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건강식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해남군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 ‘해남 농산물 이용 항당뇨 가공상품 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당뇨 환자를 위한 식단형 식품 2종 개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기능성 식품 시장 진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 소득의 비약적인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해남의 대표 작목인 밤호박을 주원료로 한 ‘저당 곡물 웜 샐러드’와 ‘저당 토마토 파스타’다. ‘저당 곡물 웜 샐러드’는 해남 밤호박에 지역 특산물인 귀리와 보리를 더해 식감을 살렸으며, 케일과 당근 등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올리브 오일로 담백하게 마무리했다. ‘저당 토마토 파스타는 당뇨 환자의 식이 조절을 고려해 닭가슴살로 만든 고단백 면을 도입했으며, 해남산 양파와 마늘이 가미된 토마토소스에 새우를 더해 영양 균형과 풍미를 동시에 잡았다. 두 제품 모두 엄격한 저당 레시피를 적용해 혈당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이미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화 공정을 마친 상태다. 군은 표시 및 광고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9월 중 정식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 밤호박은 포근한 식감과 달콤한 풍미가 마치 밤과 흡사해 붙여진 명칭으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1, B2,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탁월하다. 특히 저항성 전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중 조절과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점이 이번 항당뇨 식품 개발의 핵심적인 배경이 되었다. 현재 해남군은 240여 농가(75.7㏊)에서 연간 1,438톤의 밤호박을 생산하며 전국적인 주산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군은 이번 연구 성과가 급증하는 식사 관리 식품 수요를 흡수하고, 해남 농산물의 판로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연구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대학의 수준 높은 연구 역량이 결합해 실질적인 산업화로 이어진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농가 실익을 증대시키고 식품 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초당옥수수·매실로 만드는 여름 음식’…CJ제일제당 쿠킹 클래스 개최

    ‘초당옥수수·매실로 만드는 여름 음식’…CJ제일제당 쿠킹 클래스 개최

    CJ제일제당이 공식 자사몰 CJ더마켓을 통해 ‘썸머 쿠킹 클래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CJ더마켓에서 제공하는 경험형 혜택 ‘더드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1년간의 구매 금액을 바탕으로 7월 기준 더그린∙그린 등급을 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19일까지 CJ더마켓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메뉴는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초당옥수수 가지 솥밥’과 ‘토마토 매실청 장아찌’로 구성됐다. 조리에 필요한 재료와 준비물은 모두 현장에서 제공되며, 각자 완성한 음식은 전용 포장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클래스 이후에도 직접 재료를 구매해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CJ더마켓 기프트 카드와 레시피 북을 제공한다. 클래스는 다음달 7일과 21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CJ더마켓 앱에서 회차별로 응모 가능하며,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로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CJ더마켓이 지난 5월 선보인 경험형 프로그램 ‘더드림’은 CGV∙티빙∙뚜레쥬르 등 CJ 브랜드 쿠폰과 CJ웰케어 건강 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CJ더마켓은 이번 쿠킹 클래스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경험형 혜택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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