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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남아공전서 ‘옐로카드’ 하나 더 받으면…32강서 못 뛴다

    이강인 남아공전서 ‘옐로카드’ 하나 더 받으면…32강서 못 뛴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5일 맞붙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카드 경계령’이 내려졌다. 이날 남아공을 이겨 32강에 진출하더라도, 이강인 등이 옐로카드를 한 장 더 받으면 전력이 급격히 약해지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자칫 패하면 조 4위로 추락한다.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하지만, 앞선 두 경기에서 3명의 선수가 옐로카드를 한 장씩 받았다. 센터백 이기혁은 체코전, 공격수 이강인과 백승호는 멕시코전에서 각각 경고를 받았다. 이들이 남아공전에서도 옐로카드를 받는다면 32강전에서 뛸 수 없다. 이기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표팀에 깜짝 발탁됐다. 그럼에도 주전 왼쪽 센터백 자리를 든든하게 채웠다. 백승호 역시 ‘중원의 핵’ 황인범의 짝으로 두 경기에서 선발로 활약했다. 이들은 각각 김태현, 김진규라는 대체 자원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다르다. 허를 찌르는 그의 패스는 홍명보호에서 가장 위협적인 무기로 꼽힌다. 이강인은 체코전에서 10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멕시코전에서도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조별리그 종료 후 누적 경고 횟수가 모두 ‘0’이 된다. 한편 남아공전 주심은 이강인에게 4년 전 카타르 대회에서 옐로카드를 줬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 심판이다.
  • 대관령서 한낮 대구 내려오듯… ‘체감 40도’ 몬테레이, 찜통 더위 변수 [박성국 기자의 Vamos! 월드컵]

    여객기 문이 열리는 순간 뭔가 크게 잘못됐음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눅눅하고 끈적한 무거운 공기. 무덥고 습한 곳이라는 건 익히 듣고 왔지만 몸으로 부딪힌 몬테레이의 날씨는 상상의 경계를 훌쩍 뛰어넘었다. 보름 가량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일정을 마치고 22일(현지시간) 홍명보호를 따라 북동부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로 이동했다. 해발 1571m 고지대 과달라하라가 ‘희박한 산소’가 복병이었다면, 해발 540m의 몬테레이는 기온과 습도가 문제였다. 이날 오전 과달라하라는 기온 25도였는데 몬테레이는 34도나 됐다. 마치 한여름 강원 대관령 고랭지로 피서를 갔다가 대구의 한낮 아스팔트 도로로 내려온 기분이었다. 기아자동차 제조공장을 필두로 K-전장기업이 대거 진출해 산업 생태계를 이룬 몬테레이는 거대한 ‘시에라 마드레 오리엔탈’ 산맥의 험준한 바위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낮 동안 가열된 지열이 산맥에 막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해가 떨어진 뒤에도 열대야 현상을 일으킨다. 한낮 40도가 넘는 체감온도를 버티지 못한 기자는 결국 걷기 시작한지 15분도 안돼 우버 택시를 불러야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7시(한국시간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1승 1패(승점 3)로 A조 2위에 올라 있는 한국은 최소 비기기만 해도 32강에 오른다. 대표팀은 이날 전세기로 몬테레이에 입성했다. 대표팀이 묵을 호텔 주변에는 이른 시간부터 축구팬들과 현지 교민, 현지 주민이 뒤섞여 태극전사들을 기다렸다. 삼엄한 경계 속에 선수들이 버스에서 내리기 시작하자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가장 크게 불린 이름은 단연 ‘캡틴’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었다. 선수들은 몬테레이 도착 이튿날부터 ‘찜통더위’ 적응과 더불어 전술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한국과 남아공의 3차전 주심은 4년 전 카타르 대회에서 한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3차전 주심을 맡았던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심판이 배정됐다. 거친 플레이엔 적극적으로 경고 카드를 꺼내는 유형이어서 카드 관리도 관건으로 떠올랐다.
  • “4년 전 그 심판?”…홍명보호 남아공전 주심, 포르투갈전 맡았던 테요

    “4년 전 그 심판?”…홍명보호 남아공전 주심, 포르투갈전 맡았던 테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주심으로 4년 전 카타르 대회 때 포르투갈전을 맡았던 주심이 배정됐다. FIFA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남아공의 조별리그 A조 3차전 주심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44) 심판을 발표했다. 테요 심판은 2022년 12월 3일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휘슬을 불어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당시 한국은 선제골 허용 후 김영권(울산)의 동점 골, 후반 추가 시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역전 골로 이기며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당시 한국은 두 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전반 36분 비티냐(파리 생제르맹)의 역습을 저지하다 비티냐를 넘어뜨렸는데 테요 주심은 곧바로 경고를 꺼냈다. 당시 이강인은 비티냐의 다리가 아닌 공을 먼저 건드렸다며 판정에 항의했으나 번복은 없었다. 황희찬도 역전 골 후 세리머니 과정에서 상의를 탈의해 경고를 받았다. 테요 심판은 아르헨티나 컵대회인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에서 선수 10명을 퇴장시키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선 1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 중 보스니아에 3장, 캐나다에 2장의 경고를 줬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테요 심판은 모든 공식전 433경기에서 2030장의 옐로카드를 꺼내 들며 경기당 평균 4.7장의 경고를 날렸다. 한국은 2연속 선발로 뛸 정도로 팀 내 비중이 큰 선수들이 최종전에서 경고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앞선 경기에서 경고받았던 이강인, 이한범, 백승호는 남아공전에서 또 옐로카드를 받으면 32강에 진출해도 경고 누적으로 이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 [나태주의 풀꽃 편지] 그곳에 내가 있었다/시인

    [나태주의 풀꽃 편지] 그곳에 내가 있었다/시인

    일본 시인 이시카와 다쿠보쿠(1886∼1912)는 우리나라의 김소월(1902∼1934) 시인과 맞먹는 국민 시인이다. 김소월보다 16년 일찍 태어났지만 자국민의 정서를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했고 불우한 일생을 살다가 요절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동안 이시카와의 흔적을 찾아보자는 생각이 없지 않았다. 한 차례 홋카이도 여행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여정이 맞지 않아 이시카와의 흔적을 충분히 보지 못했다. 이번에는 아예 하코다테 쪽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생전의 이시카와가 가장 행복하게 지내던 곳이 하코다테요, 시인의 가족묘가 있고 문학관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일정을 눈 구경을 겸해 12월 중순으로 정했다. 과연 12월의 홋카이도는 눈 천지의 나라였다. 온통 눈을 뒤집어쓰고 있는 자작나무, 편백나무 숲은 순백의 장관을 넘어 환상 그 자체였다. 바람도 매섭지 않아 좋았고 눈 위로 뒹굴고 싶은 마음이 마냥 편해서 좋았다. 두 번째 날 오후에야 겨우 하코다테를 방문했다. 이시카와의 문학관은 바닷가에 있었는데 의외로 작은 규모였고 낡아 있었다. 더구나 1층은 어떤 무사의 기념관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2층에 자리한 시인의 자료들이 오히려 더부살이하는 신세인 듯 초라했다. ‘문학관’이 아니라 ‘이시카와 낭만관’이란 낯선 이름 아래 오래된 것은 오래된 것 그대로 보존하고 간직하는 것이 오히려 일본적인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느리게 가는 시계라 그럴까. 오히려 이시카와의 흔적은 야외의 소공원이 좋았다. 시비와 하나의 동상. 나는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이시카와의 동상을 얼싸안았다. 나, 얼마나 오래전부터 이곳에 오고 싶었으며 이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가. 세월로 쳐서 꼭 111년 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이다. 한 손을 들어 턱을 괴고 있는 시인을 올려다보는 나의 등 뒤로 홋카이도의 저녁 해가 주황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동쪽 바다의 조그만 섬 / 바닷가 백사장에서 / 나 혼자 울다가 지쳐 / 한 마리 게하고 논다.’ 이것은 시인의 가집 ‘한 줌의 모래’의 맨 처음에 실린 작품. 나 기어코 여기에 왔고,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는데 이곳까지 와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 몇 사람 동행과 눈 덮인 언덕을 넘어 바닷가로 내려갔다. 멀리 바닷물은 고요하고 길게 뻗는 모래밭은 검고도 부드러웠다. 모래밭에 쭈그려 앉아 한 손으로 모래를 쥐어 보았다. 의외로 모래가 까끌까끌했다. 우리나라의 모래처럼 찐득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렇구나. 이것이 화산의 나라 일본의 모래이고 또 시인이 손에 쥐었던 바로 그 오모리 해변의 모래구나. 아, 이제는 다시금 이곳에 오지 않아도 좋겠지. 이것으로 시인과의 만남은 충분하지 않겠는가. 굳이 눈길에 막혀 갈 수 없다는 시인의 묘소를 찾아가 참배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 4시만 되면 어두워지는 홋카이도의 일몰. 호텔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가이드 김미라씨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참 좋았다. 고등학교 다닐 때 국어 선생님의 수업 시간이 아직도 자기 마음에 살아남아 있단다. 교실의 창문은 열려 있었고, 열린 창문으로 햇빛과 바람이 들어왔는데 국어 선생님의 음성과 어울려 그 모든 것들이 지금도 현재진행인 양 생생하단다. 그러니까 그때 그곳에 그녀가 분명히 살아 있었고 지금도 그녀가 그곳에 가 살아 있다는 증거다. 내가 그때 그곳에 있었다는 것. 더불어 앞으로도 내가 그곳에 가 있을 거라는 것. 이보다 더 확실한 삶은 없다. 나 비록 짧고 섭섭하게 이시카와의 흔적을 만나고 돌아왔지만 그날 만난 저녁 햇빛과 맑은 바람과 까끌한 모래의 감촉으로 만족이다. 나는 여전히 그곳에 가 있을 것이다.
  • 빛 활용한 액션 볼만하나, 기대만큼 실망도 크다…‘더 마블스’

    빛 활용한 액션 볼만하나, 기대만큼 실망도 크다…‘더 마블스’

    우주 공간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고 행성 정도는 혼자서 날려버리는 가공할 능력을 지닌 히로인이 돌아왔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다. 8일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새 영화 ‘더 마블스’는 2019년 첫선을 보인 ‘캡틴 마블’의 4년 만의 후속작이다. 전편에서 혼자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이번 편에서는 팀을 꾸려 활동하며 영웅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다. 댄버스는 이번 편에서 크리족의 새로운 수장인 다르벤(자웨 애쉬튼)과 맞선다. 댄버스는 30년 전 크리족의 인공지능(AI)인 슈프림 인텔리전스를 파괴해 크리족을 재앙으로 몰아넣었다. 다르벤은 이에 앙심을 품고 시공간을 만들어내는 퀀텀밴드를 이용해 댄버스가 고향으로 여기는 행성을 모두 파괴해 힘을 가져오려 한다. 지구 역시 멸망의 순간에 놓인다. 전편에서 댄버스가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캡틴 마블이 되기까지를 그렸다면, 이번 편에서는 새롭게 팀을 이루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영화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 임무 수행 중 빛을 시각화하고 파장을 조작하는 힘을 얻게 된 친구의 딸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할머니의 유물인 뱅글로 초인적인 힘을 자각하고 히로인으로 활동을 시작한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함께 한다.다르벤이 시공간을 여기저기 만들어낸 바람에 능력을 쓸 때마다 순간이동으로 위치가 서로 바뀌는 상황에 부닥치게 된 이들은 힘을 합치기로 한다. 막강한 능력을 지닌 댄버스는 램보, 칸과 함께 줄넘기나 저글링을 하고, 머리에 책 올려놓고 걷기 등을 하면서 적응해 나간다. 빛을 무기로 한 액션 장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빛을 흡수해 에너지를 내는 댄버스, 빛을 볼 수 있고 몸을 투과하도록 하는 램보, 빛을 물체로 바꾸는 칸의 능력이 뒤엉키는 액션이 볼만하다. 다만 파워나 스피드가 예상했던 것만큼 강렬하지는 않다. 과거 MCU 영화들에 등장했던 캐릭터인 아이언맨이나 헐크, 타노스 등에 비해 한참 부족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캡틴 마블은 전편에서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협동해 위기를 타파했다. 여러 히어로가 얽혀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도록 영감을 주기도 한 인물이다. 어벤져스 시리즈가 끝난 이후 MCU 영화들은 저마다 속편을 만들어내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번 편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지만, 팬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 캡틴 마블의 위상이나 파워 등을 고려할 때 이번 편은 그저 전편의 가벼운 후속편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대를 모았던 박서준 배우의 출연 분량도 예상외로 적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한국 기자들과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박서준이 맡은 얀 왕자의 출연 분량은 적지만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노래로만 소통하는 알라드나 행성의 왕자인 얀은 댄버스와 깊은 관계가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러나 영화에 감칠맛을 주는 정도에 불과하고, 활약 역시 미미하다. 사실상 없어도 마찬가지인 수준이어서 후속편 등장 등에 대한 기대는 접는 게 좋을듯하다.아이슬란드처럼 이끼 낀 바위와 회색 하늘을 보여주는 타르낙스 행성, 첨단 기술 도시의 모습을 구현한 크리족의 할라 행성, 그리고 색색의 알라드나 행성에 대한 연출은 눈을 시원하게 만든다. 여기에 겉모습은 고양이지만 사실은 물건을 마구 집어삼키는 외계 생명체 구스가 맹활약한다. 전편에 잠깐 등장했지만, 이번엔 아기 고양이들이 떼로 등장하며 관객을 즐겁게 한다. 박서준을 능가하는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영화 이후 잠깐 등장하는 깜짝영상(쿠키영상)이 후속편의 방향을 예고한다. 다만 어벤져스 이후 고군분투하는 MCU가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평행우주’에 대한 내용이어서 김이 빠질 수 있겠다.
  • ‘더 마블스’ 포스터 공개…‘캡틴 마블’ 남편 박서준은 어디에?

    ‘더 마블스’ 포스터 공개…‘캡틴 마블’ 남편 박서준은 어디에?

    영화 ‘더 마블스’가 11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10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 개봉일을 확정했다며 메인 포스터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빛을 내뿜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을 중심으로 그와 팀을 이뤄 또 다른 빛의 능력을 발휘할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든든한 팀의 지원군이 돼 줄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배우 박서준이 연기한 얀의 모습이 더해졌다. 얀은 캡틴 마블의 남편이자, 노래로 소통하는 알라드나 종족의 왕자다. 박서준은 해당 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기대를 받고 있다.
  • ‘더 마블스’ 속 춤추는 박서준 모습 보니

    ‘더 마블스’ 속 춤추는 박서준 모습 보니

    MCU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예고편에서 이 영화에 출연하는 우리나라 배우 박서준의 모습이 확인됐다. 2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공개한 ‘더 마블스’의 메인 예고편에는 ‘캡틴 마블’에서의 만남 이후, 믿고 의지하는 동료 사이가 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가 통신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너 때문에 모든 걸 잃었어. 이제 똑같이 갚아주지”라고 말하는 빌런 다르 벤(자웨 애쉬튼 분)의 모습은 캡틴 마블에게 큰 위기가 닥칠 것을 예고한다. 한편 능력을 쓸 때마다 능력과 위치가 서로 스위치 되는 캡틴 마블,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우리 고향 행성들을 다 노리고 있어”라는 캡틴 마블의 대사가 이어진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 배우 박서준이 캡틴 마블과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 등장해 극 중 그의 활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라는 ‘캡틴 마블’의 시그니처 대사가 다시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 박서준, 마블 신작 티저 등장…강렬한 카리스마

    박서준, 마블 신작 티저 등장…강렬한 카리스마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더 마블스’의 티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11일(한국 시간) 마블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더 마블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더 마블스’ 티저 영상에서는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 모니카 램보(테요나 페리스 분),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 분)이 등장한다.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등 주인공들이 등장해 한 사건에 얽히게 됐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더 마블스’ 티저 영상에는 한국 배우 박서준도 등장했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얀 왕자 역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사들 앞에 나선 박서준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면서 ‘더 마블스’의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 박서준, ‘캡틴마블’ 남편 됐다

    박서준, ‘캡틴마블’ 남편 됐다

    영화 ‘더 마블스’ 속 배우 박서준의 배역이 보도됐다. 7일 미국 매체 코믹북무비닷컴에 따르면 할리우드 소식통 다니엘 리치먼은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의 남편 얀 왕자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얀 왕자는 모든 사람이 노래로 의사소통하는 음악 행성의 지도자로, 반전이 있는 역할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으나 댄버스를 비롯해 모니카 람보, 카말라 칸 등 세 영웅의 활약이 두드러질 예정이다. 그 밖에 ‘더 마블스’에는 사무엘 L. 잭슨, 자웨 애쉬큰,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등이 출연한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023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더 마블스’ 출연을 확정 지은 박서준은 최근 영국에 머무르며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박서준은 2023년 배우 한소희와 합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 8년 만에 다시 만난 네이마르와 모드리치..토너먼트는 다를까

    8년 만에 다시 만난 네이마르와 모드리치..토너먼트는 다를까

    월드컵에서 8년을 주기로 세 번째 만남을 갖는다. ‘삼바 군단’ 브라질과 ‘발칸 전사’ 크로아티아의 이야기다. 2022 카타르월드컵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오는 10일 0시(한국시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다. 이기는 팀은 아르헨티나-네덜란드 8강전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축구 전문 통계 업체 옵타는 브라질이 16강전에서 한국에 4-1 대승을 거두자 우승 확률을 20.61%에서 22.10%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FIFA 랭킹 12위 크로아티아의 우승 확률은 4.52%. 옵타는 브라질의 8강전 승리 확률을 64.9%로 잡기도 했다.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한 크로아티아가 199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국제 무대에 등장했기 때문에 두 팀은 월드컵이 아니면 만날 일이 별로 없었다. 역사적인 첫 만남은 2005년 8월 평가전이었는데 1-1로 비겼다. 이후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모두 승리를 챙겼다.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0으로 브라질이 이겼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도 같은 조에 속해 개막전을 치렀는데 네이마르(당시 FC바르셀로나)가 2골을 몰아친 브라질이 3-1로 승리했다.당시 경기를 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도 적지 않게 출전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비롯해 치아구 시우바(첼시), 프레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니 아우베스(UNAM 푸마스)가 버티고 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마테요 코바치치(첼시),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인터 밀란), 데얀 로브렌(제니트) 등이 설욕을 꿈꾼다. 화려한 개인기에, 이번 대회 들어 수비 조직력까지 추가한 브라질은 16강전까지 4경기에서 7골을 넣고 2골을 내줬다. 2-0으로 승리한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네이마르가 부상을 당한 뒤 스위스에 1-0으로 신승, 카메룬에 0-1로 패하며 흔들렸으나 네이마르가 복귀한 한국전에서 우승 후보의 면모를 되찾았다. 히샤를리송(토트넘)이 3골로 최다 득점을 하고 있지만 네이마르가 삼바의 중심이라는 이야기다. 피지컬에 개인기를 두루 갖춘 크로아티아는 발롱도르에 빛나는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 모드리치가 사령관이다. 16강전까지 4경기에서 5골을 넣고 2골을 잃었다. 조별리그 3경기 중 캐나다전에서 4골을 몰아치고 나머지 2경기는 무득점 무승부였다는 게 함정. 마리오 만주키치 등이 은퇴한 뒤 화력이 떨어진 모양새다. 다만 20세의 거물 센터백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이 등장한 수비 라인이 단단하다.
  • 한 경기 레드카드 10장 ‘호랑이 심판’ 온다

    한 경기 레드카드 10장 ‘호랑이 심판’ 온다

    한국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3일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의 결전에 주심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40) 심판이 배정됐다. 테요 심판은 지난달 아르헨티나 컵대회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의 결승에서 두 팀 선수 10명을 퇴장시킨 전력이 있어 이날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포르투갈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 내야 하는 한국 대표팀에도 걱정스러운 심판 배정이지만 포르투갈에 더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는 지난달 24일 스위스와 카메룬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주심을 맡아 스위스 선수 2명과 카메룬 선수 1명에게 경고 카드를 내밀었다. 이미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으로 조 2위를 확보한 상태라 무리할 이유는 없다. 여기에 부상 선수가 셋이다. 갈비뼈를 다친 수비수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와 우루과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누누 멘드스(파리 생제르맹), 오타비우(포르투)로 이들은 한국전 결장이 유력하다. 다만 조별리그 중에 경고를 받은 선수가 다섯이나 된다. 다닐루 페레이라와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다.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경고 두 장을 받으면 다음 경기를 결장하게 되는 규정에 따라 이들은 한국전에서 한 장만 받아도 16강전에 나서지 못한다. 경고의 효력은 16강전에서 말소되며 8강부터 새롭게 적용된다. 그렇다고 포르투갈이 조 2위를 감수하며 경기에 질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다.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퉈야 하기 때문이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으로선 주심 배정 때문에 선수 운용의 폭이 더욱 좁아지게 됐다. 주전 요원 4~5명에게 휴식을 부여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한국도 경고가 석 장이나 쌓여 있지만 내일이 없는 것처럼 싸워야 하는 상황이란 점에서 다를 수밖에 없다. 우루과이와 경고 숫자를 따지는 상황에 몰릴 수도 있는데 우루과이도 현재 석 장이다.
  • 한 경기 10명 퇴장시킨 주심 배정, 포르투갈이 더 힘들다?

    한 경기 10명 퇴장시킨 주심 배정, 포르투갈이 더 힘들다?

    한국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3일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의 결전에 또 다시 주심 변수가 등장했다. 지난달 아르헨티나 컵대회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의 결승 한 경기에 두 팀 선수 10명을 퇴장시킨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40)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돼서다. 라싱 선수가 연장 후반 13분 앞서가는 골을 넣고 보카 주니어스 팬들 앞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친 것을 빌미로 두 팀 선수들이 뒤엉켜 드잡이를 벌이자 보카 주니어스 선수 다섯에다 벤치에 앉아 있던 둘까지 모두 일곱 명. 라싱 선수 셋을 일제히 퇴장시킨 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24일 스위스와 카메룬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도 주심으로 나섰는데 스위스의 두 선수와 카메룬의 한 선수가 경고를 받았지만, 퇴장 당한 선수는 없었다 포르투갈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하는 한국 대표팀에도 걱정스러운 심판 배정이지만 포르투갈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미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을 거둬 조 2위를 확보, 일단은 무리할 이유가 없다. 여기에다 부상 선수가 셋이나 된다. 갈비뼈를 다친 수비수 다닐루 페레이라와 우루과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누누 멘드스(이상 파리 생제르맹), 오타비우(포르투)로 이들은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한국전 결장이 유력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고를 받은 선수가 넷이나 된다.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다.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경고 두 장을 받으면 다음 경기를 결장함에 따라 이들이 한국전에서 한 장만 받아도 16강전에 나서지 못한다. 해당 경고는 16강전에서 말소되며, 8강부터 새롭게 적용된다. 그렇다고 포르투갈이 조 2위를 감수할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다.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퉈야 하기 때문이다. 8강 너머를 바라봐야 하는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으로선 주심 배정 때문에 선수 운용의 폭이 더욱 좁아지게 됐다. 주전 요원 4~5명에게 휴식을 부여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조별리그 순위는 승점-골득실 차-다득점 순으로 정해진다. 이렇게 해도 우열이 가려지지 않으면 동률인 팀들의 맞대결에서 승점-골득실 차-다득점을 따진다. 그래도 안 되면 전체 경기에서의 페어플레이 점수로 가린다. 페어플레이 포인트는 옐로카드는 -1, 경고 누적 퇴장은 -3, 다이렉트 레드카드는 -4, 옐로카드 한 장에 이은 레드카드는 -5로 매겨진다. 다만 FIFA는 감독과 코치, 스태프의 경고 등을 점수에 반영하지 않는다. 따라서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이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받은 경고, 가나와의 2차전에서 받은 레드카드는 반영되지 않는다. 페어플레이 포인트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부터 적용됐다. 당시 H조에 속했던 일본이 세네갈과 승점-골득실 차-다득점까지 동률을 이뤘으나, 페어플레이 점수(일본 -4, 세네갈 -6)에서 앞선 일본이 극적으로 16강에 올랐다. 벤투호가 16강에 오르기 위해 승점, 골득실, 다득점은 물론 카드 관리도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그러나 경고가 석 장이나 쌓여 있는 한국은 내일이 없는 것처럼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 포르투갈과 다를 수 밖에 없다. 다만 우루과이와 경고 숫자를 따지는 상황에 몰릴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우루과이도 현재 석 장이다.
  • 포르투갈전 주심에 한 경기 레드카드 10장 준 파쿤도 테요

    포르투갈전 주심에 한 경기 레드카드 10장 준 파쿤도 테요

    지난달 7일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컵대회인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은 무려 10명의 선수가 퇴장당한 일로 떠들썩했다. 라싱의 카를로스 알라카스가 1-1로 맞선 연장 후반 13분 앞서가는 골을 넣고 보카 주니어스 팬들 앞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친 것이 화근이었다. 화가 잔뜩 치민 보카 주니어스 선수들이 그를 에워싼 채 귀를 잡아당기고 공을 던지는 등 실랑이를 벌였다. 파쿤도 테요(40) 주심은 벤치에 앉아 있던 두 명을 포함해 보카 주니어스 선수 다섯 명을 줄줄이 퇴장시켰다. 이미 두 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던 상태라 보카 주니어스는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다. 규정상 한 팀 선수가 일곱 명이 안 되면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 라싱에서도 알카라스 등 세 선수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1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3일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 주심으로 테요 심판이 배정됐다. 포르투갈의 강력한 공격진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하는 벤투호는 엄격한 판정이란 암초까지 만난 격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벤치에 앉지 못하는 경기 외적인 어려움에 포청천 심판이란 변수까지 생겼다. 물론 엄격한 판정은 거친 플레이를 자주 하는 포르투갈에게도 똑같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테요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해 왔고, 국제심판으로는 2019년부터 나서 이번 월드컵에 대비한 ‘테스트 이벤트’ 형식으로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FIFA 아랍컵 등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는 지난달 24일 스위스와 카메룬의 G조 1차전 주심을 맡았는데, 당시엔 스위스에서 두 선수가, 카메룬에서 한 명이 경고를 받았지만 퇴장 당한 선수는 없었다. 테요 주심 외에 포르투갈전 부심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에세키엘 브라일로브스키, 가브리엘 차데가 맡는다. 대기심은 세네갈의 마게트 은디아예, 비디오 판독(VAR) 심판은 콜롬비아의 니콜라스 가요가 본다.
  •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정정아 “너무하신거 아니냐”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정정아 “너무하신거 아니냐”

    방송인 정정아가 송윤아의 ‘통 큰 선물’에 감명받았다. 3일 정정아는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니예요. 제가 뭐했다구요!”라며 택배 상자를 인증했다. 택배 상자에는 정정아의 이름과 함께 송윤아가 보냈다는 내용이 적혔다. 정정아는 “요즘 피곤하고 힘들어서 목도 아프고 힘든데 왜 이러세요! 이렇게 갑자기 제주도에서 직접 황금향을 손수 보내주시고 심지어 맛이 너무 있자나요”라고 했다. 이어 “왜 감동주세요! 안그래도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성격이면 성격 미모면 미모 뭐하나 빠지지 않으신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기까지. 도대체 저는 어찌합니까? 이렇게 대스타에게 한 번은 몰라도 여러번 꾸준히 선물 받는 거 첨이란 말이예요. 심지어 제가 존경하는 분한테요”라고 적었따. 그러면서 “진짜 아까워서 어찌 먹지?하고 앉은 자리에서 3개 까먹음. 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인복이 많은 건지 언니를 알게 돼서 참 행복합니다. 저...사실 엑스트라하면서 현장에서 언니 볼 때부터 좋...좋아했었어요. 그때도 언니 신인 때도 단역배우들께 따뜻히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셔서 감동받았더랬어요”라며 송윤아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정아는 “저도 언니 같은 얼굴은 못가지더라도 인품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도 힘들려나? 감사히 잘 먹고 또 저도 나눌게요. 제주도 #천사 #이러면 진짜 반해요 #이렇게 살고 싶다 #얼굴은 못 따라가도 #성품이라도 따라가자 #오늘도 감동 #따뜻한 사람 #가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 사람 다치면? 골프공은 줍나요? 해수욕장 골프男 논란

    사람 다치면? 골프공은 줍나요? 해수욕장 골프男 논란

    ‘골프공에 사람이 다치면 책임지나요?’ “골프공은 줍고 가는 건지…’ 해수욕장에서 골프 연습을 한다며 골프채를 들고 와 스윙을 하는 남성들이 연이어 포착되고 있다. 시민들은 골프연습장을 두고 시민들이 모여있는 해수욕장에서 연습을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12시쯤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약 5km 떨어진 용두해수욕장에서는 한 남성이 피서객들이 오가는 해변 쪽으로 스윙을 하며 골프 연습을 했다. 이 모습을 찍어 제보한 시민은 “시늉만 하는 줄 알았는데 사진을 확대하니 바닥에 골프공이 있었다. 골프공 치는 방향은 아이들을 포함해 사람들이 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쪽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발 골프 연습은 연습장에서 하자”라며 한탄했다.이런 상황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30일에는 울산 진하 해수욕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남성의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이 남성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바다를 향해 골프공을 쳤다. 잘못하면 서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공에 맞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사과할 마음이 없냐’는 질문에 “누구한테요? 바다의 물고기한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남성의 어머니 또한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아버지 골프채 가지고 놀이 삼아 한 거지 그 젊은 애가 뭘 못하겠냐”며 아들을 감쌌다. 지난 5월에는 전남 고흥군의 한 해안가에서는 40대 남성 2명이 골프 연습을 하다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두 남성은 자연공원법 금지행위 위반 혐의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을 내게 됐다.
  • 교체 출전에 결장에 팀 패배…토요일 밤 웃지 못한 K축구

    교체 출전에 결장에 팀 패배…토요일 밤 웃지 못한 K축구

    유럽 무대를 누비는 K-축구가 토요일 밤에 웃지 못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9)은 4일 오전(한국시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5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교체투입 됐으나 경기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고, 발렌시아는 0-2로 졌다. 이강인은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팀 전체적으로 조직력이 무뎠다. 발렌시아는 전반 19분 세르히오 카날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 크리스티안 테요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완패했다. 이승우(22·신트트라위던)는 코르트레이크와의 벨기에 주필러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67분을 뛰고 교체됐다.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며 한 차례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25분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끝내 0-0으로 비겼다. 신트트라위던은 개막전 승리 이후 7경기 무승(3무4패)에 그치며 하위권에 쳐졌다.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코리안 듀오’ 권창훈(26)과 정우영(21)은 분데스리가 3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10분 동시에 투입됐으나 점유울 3대7의 열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엘링 홀란드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도르트문트에 0-4로 졌다. 시즌 첫 패배(1승1무)다. 한편, 라이프치히의 황희찬(24)은 샬케04와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팀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달 26일 레버쿠젠 전에서 골반을 다친 여파로 보인다. 뉘른베르크와의 독일 컵 대회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은 이후 정규리그 두 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4-0으로 이겨 개막 3경기 무패(2승1무)를 이어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가짜뉴스에 현혹돼 엉뚱한 사람 불 태워 죽인 멕시코 마을

    가짜뉴스에 현혹돼 엉뚱한 사람 불 태워 죽인 멕시코 마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엄청난 권력을 지닌 지도자조차 가짜 뉴스를 함부로 떠들어대는 판국에, 지난 8월 멕시코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례를 영국 BBC가 12일 몸서리 처질 정도로 적나라하게 소개했다. 지난 8월 29일 정오 조금 지나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의 작은 마을 아카틀란에서 일어난 비극이다. 별것 아닌 시비 끝에 연행된 두 사람이 탄 경찰차가 경찰서에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가장 번화한 거리에 처음에는 50명 정도 모여 있었는데 순식간에 100여명, 조금 더 시간이 흐르니 수백명으로 불어났다. 주민들은 손전화를 들고 있었는데 두 사람이 아동 유괴범이란 가짜 뉴스가 떠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군중 속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이도 있었다. 멕시코에서는 워낙 아동 유괴가 만연돼 있어 정부에서도 최고 수위의 형사처벌을 약속하는 등 골치를 앓고 있다. 경찰서에 몰려든 주민들이 한사코 유괴범이 끌려온 것이냐고 묻자 경찰은 거듭해서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실 두 사람은 경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받고 있었을 뿐이었다. 리카르도 플로레스(21)는 북동쪽으로 250㎞ 떨어진 살라파에 사는 법학도였는데 삼촌 알베르토(43)를 만나려고 이 마을을 찾았다가 건축 관련 주민들과 작은 실랑이가 벌어져 경찰서에 연행된 참이었다. 경찰이 거듭 아니라고 해도 주민들은 계속 불어났고, 목소리는 점점 커졌다. 그들은 개인 문자 메시지 왓츠앱에서 떠도는 가짜 뉴스 ‘아동 유괴란 전염병이 우리 주에 들어왔으니 모두 조심하라’를 진실이라고만 여겼다.공교롭게도 며칠 전 네 살, 여덟 살, 열네 살 아이 셋이 실종됐다가 장기가 적출당한 채 발견된 일이 있었다. 해서 군중들은 두 사람이 유괴범들이라고 확신했다. BBC는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스가 군중들을 흥분하게 만든 가짜뉴스의 최초 유포자라고 지목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왓츠앱에 잘못된 정보를 올리고 경찰서 밖에서의 군중들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생중계했다. 그는 “아카틀란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믿어달라. 유괴범들이 지금 여기 있다”고 카메라를 향해 외쳤다. 그와 마누엘이라고만 알려진 남자가 경찰서 옆 시청 청사 지붕에 올라가 종을 울리며 경찰이 두 사람을 곧 석방시킬 것이라고 알렸다. 페트로닐로 카스테요란 남자는 확성기를 들고 나와 경찰서에 불을 지르게 돈을 기부하라고 외친 뒤 모금통을 든 채 군중 사이를 헤집고 다녔다. 조금 뒤 군중은 폭도로 돌변했다. 경찰서는 힘없이 뚫렸고 두 사람이 끌려나와 두들겨 맞기 시작했다. 그 뒤 시민들이 돈을 걷어 산 기름이 두 사람 몸에 끼얹어졌고 불이 붙여졌다. 목격자들은 리카르도는 이미 불이 댕겨지기 전에 맞아 숨진 상태였다고 진술했는데 삼촌 알베르토는 그 때까지 숨이 붙어 있었다. 동영상에는 불이 붙여지기 전에 그의 무릎이 살짝 움직인 것처럼 보인다. 검게 탄 시신은 그 뒤 2시간 동안 방치돼 있다가 푸에블라 검찰이 달려와 수습했다. 할머니가 달려와 아들과 손자의 신원을 확인했는데 알베르토의 뺨에 눈물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을 보고 그때까지 남아 있다가 쭈뼛쭈뼛 흩어지던 군중들을 향해 소리쳤다. “당신네들이 그들에게 한 짓을 보라.” 택시운전사 카를로스 푸엔테스는 “우리 마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연기 기둥이 마을 어디에서나 보일 정도였다”고 안타까워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왼손 칼에 찔렸던 크비토바 7개월 안돼 윔블던 통해 복귀 ‘채비’

    왼손 칼에 찔렸던 크비토바 7개월 안돼 윔블던 통해 복귀 ‘채비’

    지난해 12월 괴한에게 칼을 찔려 왼손을 다쳐 선수 생명이 끝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샀던 페트라 크비토바(26·체코)가 7개월도 안돼 윔블던테니스대회를 통해 복귀한다. 2011년과 2014년 두 차례나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크비토바가 다음달 3일(이하 현지시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개막을 앞두고 24일 공표될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돼 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20일 체코의 프로스테요프에 있는 그녀의 아파트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당시 왼손잡이인 그녀의 힘줄과 신경을 다시 잇느라 4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크비토바의 복귀전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 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프랑스오픈에 출전할 수도 있어서다. 그녀의 대변인은 출전 여부를 막판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초 크비토바는 프랑스 모나코에서 풀타임 훈련에 복귀했음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들을 통해 알렸다. 피습 당시 세계랭킹 11위에서 지금은 16위로 처져 있는 그녀는 “이 사진이 날 그렇게 만들었듯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시상식에는 사자머리지~’

    [포토] ‘시상식에는 사자머리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8회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 이미지 어워드에 영화배우 테요나 패리스가 참석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력피해 초등생 112에 신고하자 “엄마한테 신고하세요”

    폭력피해 초등생 112에 신고하자 “엄마한테 신고하세요”

    경남지방경찰청이 폭행을 당한 초등학생의 112 신고를 무시한 소속 경찰관에 대해 뒤늦게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은 경남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A(50) 경위에 대해 지난 12일부터 감찰 조사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 59분 걸려온 한 초등학생의 112 신고를 사실상 무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취록을 보면 당시 초등학생은 “제 친구가 폭력을 당했습니다. 다른 초등학교 애들 한테요”라고 신고했다. 이 학생은 앞서 6학년인 피해 학생이 울먹이며 “경찰서 맞아요? 신고를 하려고요”라고 먼저 전화를 걸자 넘겨받아 대신 신고를 했다. 피해 학생은 당일 김해의 한 PC방에서 게임 실력을 놓고 다른 5학년 학생과 말다툼을 하다가 학생들로부터 목이 졸리는 등 폭행을 당한 상태였다. 그러나 A 경위는 “부모님한테 연락해요”라고 한 뒤 재차 “엄마한테 신고하세요. 엄마한테, 엄마한테 이야기해가지고 엄마한테 신고하도록 해요”라며 전화를 끊었다. A 경위는 신고를 받고도 일선에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오후 6시 12분 다른 경찰이 폭행 피해 학생 어머니로부터 신고를 받고서야 출동 지령을 내렸다. 학생 어머니는 피해 사실을 알리며 “(아들이 전화하니까) 부모한테 신고해서 하라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라며 항의했다. 신고를 받던 B 경사도 “112에서 그런 얘기를 한다고요? 그럴 리가 없을 텐데”라며 당황해 했다. B 경사는 신고 내용상 폭행 상황은 종료된 점을 고려, 비 긴급 출동 지령인 코드 2를 발령했다. 학생 어머니가 신고하기 전 불안에 떨던 학생은 이미 아버지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상황실 지령을 받은 지구대는 오후 6시 35분 피해 학생 아버지와 통화를 했다. 지구대 측은 아버지에게 응급실로 가는 대신 “파출소로 와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인 오후 7시쯤에는 학생과 아버지가 지구대를 방문, 피해 사실을 진술했다. 경찰은 그 직후 PC방에서 CCTV를 확보하는 등 현장 조사를 했다. 학생은 이후 3주 진단을 받았고, 불안 증세 등을 호소했다. 경찰은 초등학생의 신고를 무시한 A 경위에 대한 사후 대처도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B 경사도 피해 학생 부모로부터 항의성 신고를 받았음에도 상부에 별도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일 학생 부모가 녹취록을 공개해달라고 요구하자 그제야 상황실장(총경)이 신고 무시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 경위 등에 대한 감찰 조사 없이 구두 질책과 신고 응대 교육만 강화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경찰 측은 “신고 무시가 징계 사안인 건 맞다”면서도 “당시 구두 질책이 이뤄졌고 신고 응대 교육을 강화했기 때문에 별도 감찰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엄마에게 신고하라고 한 건) 잘못됐다. A 경위는 엄중히 문책할 것이고, 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며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었는지 관련자들을 상대로 제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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