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테마파크
    2026-09-03
    검색기록 지우기
  • 의료사고
    2026-09-03
    검색기록 지우기
  • 유치원 3법
    2026-09-03
    검색기록 지우기
  • 나마스테
    2026-09-03
    검색기록 지우기
  • 원일
    2026-09-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67
  • “여름 끝자락 시원하게” 경남로봇랜드 ‘쿨썸머 로캉스’ 막바지

    “여름 끝자락 시원하게” 경남로봇랜드 ‘쿨썸머 로캉스’ 막바지

    경남로봇랜드재단이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여름철 축제 ‘2026 쿨썸머 로캉스’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7월 4일부터 이어진 ‘쿨썸머 로캉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로봇랜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 막바지 방문객을 맞아 축제 마지막 날까지 물놀이와 테마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번 주말에는 ‘워터워 대전’과 ‘슈팅 워터카’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물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원한 물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놀이기구를 함께 즐기며 여름 막바지 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수영장도 여름철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놀이기구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올여름 수영장을 찾지 못했던 방문객들에게는 마지막 물놀이를 즐길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성보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여름철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말까지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로봇랜드에서 올여름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름철 종료 이후에도 로봇랜드 개장 7주년 행사와 가을철 축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로봇랜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알뜰 늦캉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알뜰 늦캉스’

    여름휴가 피크를 피해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 족 사이에서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기는 투파크(2Park) 코스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의 40% 이상이 이 혜택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파도풀과 메가스톰 등 물놀이 시설과 함께 오는 9월 6일까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헬로 썸머 파티’를 선보이고 있다. 정문 입구부터 헬로키티,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스팟이 마련돼 이색적인 바캉스 분위기를 더한다. 오후에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쿨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복합 물놀이 체험존 ‘워터팡팡 어드벤처’와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무더위를 식혀준다. 밤에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가 전면 무료로 열린다. 맹수들의 활기찬 모습을 가까이서 보는 ‘썸머 나이트 사파리‘와 함께 최근 태어난 아기 사자 ‘라온’도 뿌빠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가 펼쳐지며 오는 31일까지 하와이안 셔츠를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종일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업·관광 다 잡는다… 역발상으로 미래 만드는 임실의 ‘뚝심’

    농업·관광 다 잡는다… 역발상으로 미래 만드는 임실의 ‘뚝심’

    기후 맞춤형 대체 작목 선제적 육성농업 예산 비중·시설하우스도 확대청년·귀농 늘려 균형발전 동력 확보임실N치즈 축제는 주민 소득 연계옥정호·성수산 등엔 명품 숙박시설체류형 관광산업으로 농촌에 활력대한민국 치즈의 메카 전북 임실군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구축에 나섰다. 임실을 위한, 임실에 의한, 임실만의 발전 전략으로 체감 성장을 끌어내겠다는 승부수다. 큰 틀은 농업과 관광이 서로 도우며 발전하는 ‘상생’이다. 전통 농업은 미래형으로 체질을 바꾸고 관광산업은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여 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정 시스템도 권위주의에서 탈피해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24일 임실군에 따르면 민선 9기 군정의 가장 큰 변화는 뿌리 산업인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이다.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농업을 지역 소멸 대응 방안으로 육성하는 ‘역발상’이다. 군민의 삶과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농생명 산업에 지원을 확대해 소외감을 느끼는 바닥 민심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 사계절 축제와 관광 효과가 지역 농산물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지향한다. 우선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농가 소득 안정화, 미래농업 투자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대다수 농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엄연한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서다. 이를 위해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뜨리고 내일을 설계하는 ‘뚝심 행정’이 가동되고 있다. 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여 미래를 바꾸겠다는 의지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최우선 시책으로 기후 맞춤형 대체 작목을 집중 개발한다.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 고소득 신품종을 보급하는 선제적 대응 전략이다. 임실형 산지 자원화 사업, 아열대 과수 재배 등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할 방침이다. 북부권역에는 대표 작목이었던 고추를 대체하는 특용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감초, 작두콩, 여주 등 특용작물 재배에 많은 농가가 참여하도록 군비 보조율을 상향 조정한다. 농한기에도 땅을 놀리지 않는 ‘시설하우스 연중 생산 작부 체계’를 도입해 365일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시책도 추진한다. 12개소에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판로가 좋은 쌈채류, 감자, 풋고추 등 겨울철 시설하우스 농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원순환형 농업 모델과 청년·귀농인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도 발굴한다. 농업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재원 대책도 마련했다. 현재 18.6%에 머무는 농업 예산 비중을 민선 9기 중 2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업 예산의 구조를 분석해 관행적·유사 중복 사업은 정비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협약 등 국도비 공모 사업 유치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행정·군의회·농협·농업인 등이 참여하는 ‘농정혁신위원회’를 설치해 군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할 방침이다. 미래 혁신 농업이 활기를 띨 경우 청년농·스마트농업 육성 기반이 마련돼 농촌 인구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고 균형 발전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9기 임실군은 지역 발전의 양 수레바퀴로 농업과 관광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살리는 성장 동력은 ‘특화된 관광자원의 성공적인 상품화’라고 본다. 테마가 있는 문화, 특색 있는 관광으로 다시 찾고 오래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든다는 각오다. 가장 먼저 민선 8기까지 축적된 관광산업 육성 시책을 더욱 고도화하고 확대·발전시켜 진정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다듬고 있다. 특히, 모든 축제는 설계 단계부터 주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구조를 조정한다. 관광산업 효과가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임실의 자산을 ‘축제 주제’에서 ‘산업’과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하는 야심 찬 구상이다. 지역 주민과 소규모 상점이 관광의 주역이고 혜택을 고루 누리는 온천 관광지 일본 오이타현이 롤모델이다. 당장 오는 10월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치즈테마파크에 머물던 축제 인파를 시내 상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개막식 장소를 임실읍으로 바꿀 방침이다. 축제 파급 효과를 고루 분산시켜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발상이다. 축제의 주 무대가 바뀐 만큼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체류형 체험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성수산, 의견관광지 등에 명품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민자 유치를 통해 고급 모듈형 풀빌라 단지, 체류형 힐링센터, 관광호텔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옥정호, 성수산 등 대표 관광자원과 웰니스, 미식, 자연 치유 등을 접목한 프리미엄 숙박 콘텐츠를 개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임실군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증가와 35사단 입퇴소식 등으로 숙박 수요가 급증했지만 인프라가 빈약해 ‘스쳐 가는 관광지’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전북 대표 관광지로 떠오른 옥정호는 순환형 물안개길, 국가생태탐방로, 수상레포츠 체험시설, 생태숲을 조성해 사계절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육성한다. 접근성이 좋아 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사선대에는 사계절 정원, 숲속 도서관, 인공폭포, 야간경관을 확충해 명품 관광지로 육성한다. 빈집, 폐교, 유휴 농가를 워케이션센터로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으로 생활인구를 늘려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다. 최근 캠핑·차박 등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권역별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캠핑장 조성 사업도 가시화한다. 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 시간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민 숙원인 KTX 임실역 정차를 조속히 실현하고 임실역사박물관과 테마형 도서관 권역별 건립, 펫푸드 산업 육성 등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한득수 군수는 “군민의 삶과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인 농업과 특색 있는 관광산업을 육성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하우스텐보스, 가을 시즌 ‘동경의 이세계’ 할로윈 행사 운영

    하우스텐보스, 가을 시즌 ‘동경의 이세계’ 할로윈 행사 운영

    호러 콘텐츠·캐릭터 퍼레이드·가을 미식·일루미네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일본 나가사키현의 테마파크 리조트 하우스텐보스가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을 할로윈 시즌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팰리스 하우스텐보스를 배경으로 한 호러 어트랙션을 비롯해 미피 캐릭터 퍼레이드, ‘에반게리온’ 체험형 콘텐츠, 규슈 미식 및 와인 페스티벌,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쇼, 할로윈 일루미네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헌티드 할로윈’은 팰리스 하우스텐보스 앞뜰에서 열린다. 신규 캐릭터 ‘데스 킹’이 등장하는 호러 콘텐츠로,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일정에 운영된다. 암스테르담시티 구역에서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미피 & 프렌즈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미피를 비롯해 멜라니, 보리스, 그런티가 전용 할로윈 코스튬을 착용하고 관람객과 호흡을 맞춘다. 현장에서는 댄스 공연과 포토 타임, 한정 디자인 과자 증정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이 밖에 거리에서는 ‘트릭 오어 트릿’과 미피 디자인 바구니를 활용한 스페셜 랠리가 운영된다. 퍼레이드 관람 뒤에도 시즌 한정 미피 먹거리와 굿즈를 함께 접할 수 있어 미피 테마의 체험 요소가 행사장 곳곳으로 이어진다. 가을 미식 행사 ‘테이스트 오브 규슈 ~가을~’은 타워시티 테라스에서 열린다. 규슈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운하를 따라 펼쳐지는 유럽풍 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와인 행사도 별도로 마련된다. 세계 각국 및 규슈에서 엄선한 약 50여 종의 와인과 생맥주가 준비되며,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트가든에서는 ‘샤워 오브 라이츠’가 열린다. 라이브 연주와 불꽃놀이, 빛, 분수를 결합한 야간 공연으로, 올해는 새로운 연출을 적용한다. 특정일에는 불꽃 연출을 확대한 스페셜 불꽃놀이 버전도 운영된다. 할로윈 일루미네이션 ‘할로윈 나이트 워크’도 아트가든에서 진행된다. 잭오랜턴 불빛과 ‘빛의 오로라 가든’의 기간 한정 연출을 통해 야간 경관을 구성한다. 한편, 하우스텐보스의 가을 할로윈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내 마케팅 PR은 베스트제이코리아가 담당하고 있다.
  • 오산시민, 자매도시(영동·속초·순천·진도·남원) 관광·숙박 최대 50% 할인

    오산시민, 자매도시(영동·속초·순천·진도·남원) 관광·숙박 최대 50% 할인

    경기 오산시는 전국 5곳의 자매도시에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관광시설과 숙박시설 등의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신분증 등 오산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만 제시하면 관광지 입장료와 숙박비 등을 할인받을 수 있고, 일부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매도시는 충북 영동군과 강원 속초시, 전남광주 순천시·진도군, 전북 남원시 등 5곳이다. 영동에서는 노근리평화공원 숙박시설과 대회의실, 식당, 명상룸 등 대관시설 이용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고 속초시는 속초시립박물관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속초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무료로 빌릴 수 있고,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권도 받을 수 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와 낙안읍성민속마을,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진도군에서는 진도타워와 해양생태관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지리산허브밸리,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입장료를 면제한다. 항공우주천문대와 어린이과학체험관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남원예촌 숙박료는 주말 기준 20~30%, 화인당 한복대여료는 50% 깎아준다. 조용호 시장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자매도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함께 챙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교류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잇단 사고에 휴장했던 경주월드…추락한 대관람차 운영 잠정 중단

    잇단 사고에 휴장했던 경주월드…추락한 대관람차 운영 잠정 중단

    잇따라 놀이기구 사고가 발생한 경주월드가 객차 추락이 발생한 대관람차 운행을 결국 잠정 중단했다. 30일 경북 경주 대표 테마파크인 경주월드에 따르면 합동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성이 검증될 때까지 대관람차인 ‘타임라이더’ 운행을 중단한다. 앞서 경주월드에서는 지난 9일 타임라이더 운행 중 빈 객차 1대가 추락해 승객이 탄 다른 객차 2대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11일에도 승객 24명이 탑승한 롤러코스터 ‘드라켄’이 급강하 구간 진입 직전 안전장치가 작동해 약 10분간 멈췄다. 이에 경주월드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임시 휴장한 뒤 한국안전기술협회를 통해 테마파크 내 전 기종에 대한 합동 점검을 펼쳤다. 점검 결과 전체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타임라이더 기종에 대해서는 스위스 제작사의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정밀 원인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 규명과 이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이 수립되기 전까지 운행은 중단한다. 드라켄의 경우 선로 이상 감지에 따라 정상적으로 안전장치가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강풍이 불거나 선로에 이물질이 떨어지는 등 위험 요소가 감지되면 탑승객 보호를 위해 예방 정지하는 것이 정상적인 안전 제어라는 것이다. 이번 사고에 따라 경주월드는 점검 인력을 늘리고 정밀 안전검사를 추가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운영 매뉴얼 또한 안전 중심으로 개정하고, 실전 대피 훈련도 확대할 방침이다. 경주월드 관계자는 “잇단 사고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리며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아이들 꿈에 영감을…서초구·기아, 멘토·멘티 함께 자라는 ‘기아 프렌토링’

    아이들 꿈에 영감을…서초구·기아, 멘토·멘티 함께 자라는 ‘기아 프렌토링’

    서울 서초구는 기아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멘토링 사업 ‘기아 프렌토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인 교육취약계층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대학생 멘토가 학습, 심리·정서, 진로 분야의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멘티 지원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의 진로 설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 차를 맞은 기아 프렌토링은 기아가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하고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등 멘토링 특화기관 3곳이 협력해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지난 24일 진행된 ‘동행캠프’에는 협력기관 소속 대학생 멘토 17명과 멘티 2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했다. 멘토·멘티 간 1대1 맞춤형 활동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대학생 멘토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동행멘토링’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23명의 멘토는 기아 오토랜드(AutoLand) 화성 생산라인과 양재 본사를 견학하며 산업 현장과 직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그룹별 직무 멘토링에서는 기아 임직원들에게 관심 직무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취업 준비 노하우 등 취업 컨설팅을 받았다. 구와 기아는 기아 프렌토링으로 멘토·멘티가 같이 자라는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친환경 물품을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에코멘토링’, 나눔키트를 제작하는 ‘이음멘토링’, 교육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인 ‘다품지원활동’ 등을 추진한다. 연말에는 연합 성과보고회인 ‘함께하기아(Kia)’를 열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멘토링 사례를 시상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들과의 지속적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역사와 전통 자랑하는 ‘임실행차’ 거리공연 선보인다

    역사와 전통 자랑하는 ‘임실행차’ 거리공연 선보인다

    전북 임실군의 거리형 공연 프로젝트인 ‘임실행차!! 고,고,고’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임실군은 전북도문화관광재단과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임실행차!! 고,고,고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며 총 15회에 걸쳐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 취타대 행렬과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길풍류 및 길놀이가 결합한 가·무·악 통합형 거리 퍼포먼스다. 임실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담아낸 참여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독창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 서울랜드, 수도권 최대 ‘백일홍 가든’ 8월 1일 개장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 서울랜드, 수도권 최대 ‘백일홍 가든’ 8월 1일 개장

    서울랜드가 오는 8월 1일 ‘백일홍 가든’을 정식 개장한다. 서울랜드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새로운 플라워 핫플레이스인 ‘백일홍 가든’을 전격 공개한다. 올여름 SNS를 뜨겁게 달궜던 ‘능소화’의 인기를 이어갈 차세대 여름 꽃 트렌드로 ‘백일홍’을 제안하며, 수도권 최대 규모의 화려한 백일홍 군락지를 품은 이색적인 여름 정원을 선보인다. 기존 로맨틱가든을 새롭게 단장한 ‘백일홍 가든’은 약 100일 동안 꽃이 피어나는 목백일홍(배롱나무)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이다. 여름 내내 화사하게 피어나는 핑크빛 꽃무리와 싱그러운 정원 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의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백일홍 가든은 약 1000평의 가든 공간에 백일홍 나무를 식재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일홍 군락지로 조성됐다. 도심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대규모 백일홍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올여름 새로운 꽃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정원을 넘어, 테마파크 특유의 감성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더한 체류형 플라워 가든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랜드는 이번 백일홍 가든의 테마를 ‘영원한 사랑이 피어나는 백일홍 가든’으로 정했다. 정원 곳곳에는 백일홍의 화사한 핑크빛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었다. 특히 거울에 비친 모습과 함께 꽃을 담을 수 있는 거울포토존과 사랑의 문구를 담은 다양한 메시지 포토존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연인과 가족, 친구 누구나 감성적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스팟과 감성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낮에는 아름다운 꽃 정원을,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서울랜드는 올여름 SNS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능소화의 뒤를 이어,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이라는 새로운 여름 꽃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능소화가 지며 아쉬워하는 꽃 애호가들에게는 백일홍이 새로운 여름 꽃놀이 명소가 되어, 계절의 설렘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백일홍 가든 오픈 당일 다양한 특별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우선 SOOP 인기 음악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백일홍 러브 콘서트’가 열린다. 사랑을 주제로 한 관객 참여형 음악 공연으로, 현장에서 접수한 사랑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에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며 한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이어 감미로운 선율이 정원을 가득 채우는 ‘사랑의 세레나데 with 플룻’ 공연도 진행돼 백일홍 가든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일홍가든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일홍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촬영해 주는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은 인화해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비롯해 소원지 이벤트 참여 사진, 백일홍가든 포토존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백일홍가든 릴레이 포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랜드 연간이용권과 가족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꽃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서울랜드 공연단이 선보이는 ‘플라워즈업!’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이 운영되며, 가든 서커스 포토타임과 코믹 버블쇼도 진행된다. 백일홍 가든에서 하루 종일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것이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능소화가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제는 백일홍이 한여름의 감성을 이어갈 차례”라며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이라는 새로운 여름 꽃 트렌드를 서울랜드에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올여름 가장 아름다운 핑크빛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랜드는 백일홍 가든의 개장에 맞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대표 축제 ‘K-썸머 도파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100t의 물폭탄이 터지는 ‘워터워즈: 해적단’과 시원한 물놀이 공연 ‘K-뮤직 워터팝’을 비롯해, 더위를 날릴 오싹한 ‘K-납량특집’,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K-팝 불꽃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처럼 서울랜드는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물놀이,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여름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랜드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 및 프로그램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가면무도회’ 입은 합천 고스트파크…한여름 밤 공포축제 열린다

    ‘가면무도회’ 입은 합천 고스트파크…한여름 밤 공포축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공포 축제인 ‘합천 고스트파크’가 올해는 ‘가면무도회(Masquerade)’를 주제로 한층 강렬한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남 합천군은 이달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2026 합천 고스트파크 마스커레이드(Ghost Park Masquerade)’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활용된 영상테마파크의 이색적인 세트장에 야간 조명과 공포 연출을 추가해 한여름 밤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고스트파크는 영상테마파크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체험형 야간 관광 콘텐츠다. 10~40대를 중심으로 매년 2만명 이상이 찾는 합천의 대표 여름 축제다. 올해는 단순히 귀신을 보고 놀라는 공포 체험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가면무도회’ 세계관을 도입했다. 거대한 어둠으로 봉인됐던 고스트들이 깨어난 축제장에서 관람객은 가면을 쓴 추적꾼이 돼 단서를 찾고 미션을 수행하며 고스트를 봉인하는 여정에 참여한다. 축제장은 체험 강도와 동선에 따라 A~D존으로 구성한다. A존에서는 제한된 공간에서 공포를 체험하는 워킹스루형 콘텐츠 ‘살인상가’와 좀비 열차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스토리형 어트랙션 ‘합천행’을 만날 수 있다. B존은 감옥과 객잔, 교실 등을 배경으로 한 체험 공간이다. ‘망자의 감옥’, ‘강시객잔’, ‘악몽교실’ 등이 운영되며, ‘드라큘라 저택’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가면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C존에서는 폐쇄된 병원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해부학 실험실’과 버려진 절에서 운석 조각을 찾아 봉인 의식을 완성하는 ‘원혼귀옥’ 등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D존은 축제의 중심 공간이다. 고스트 퍼포먼스와 마술쇼, 관객 참여형 공연이 펼쳐지는 호러 스테이지를 비롯해 고스트 의상·분장 체험, 미션으로 획득한 코인으로 기념품을 교환하는 ‘도깨비 상점’ 등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각 구역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어트랙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묘한 놀이터와 가면야시장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고스트파크는 영상테마파크의 공간적 매력에 가면무도회라는 새로운 콘셉트와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더한 야간 관광 축제”라며 “올여름 합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싹하지만 즐거운 축제를 많은 분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임실치즈마을에 온 가족이 즐기는 놀이시설 들어선다

    임실치즈마을에 온 가족이 즐기는 놀이시설 들어선다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전북 임실군 임실읍 치즈마을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들어섰다. 23일 임실군에 따르면 실외 놀이 테마파크인 ‘임실치즈마을 드림랜드’가 25일 공식 개장한다. 드림랜드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조성한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드림랜드는 민간사업자인 드림레저가 30억원을 투자해 임실치즈마을의 농촌테마공원 8000여㎡ 부지에 조성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허리케인, 바이킹, 회전그네, 귀신의 집, 뮤직익스프레스 등 총 9종의 놀이기구를 갖췄다. 드림랜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한득수 군수는 “인근에 숙박시설과 카페, 자연놀이터 등을 포함한 복합 휴양공간 ‘플레이힐’도 만들 계획”이라며 “놀이, 휴양, 숙박이 어우러지는 관광 인프라를 완성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매주 수요일로 늘린 ‘문화요일’…10명 중 7명 “문화예술활동 증가”

    매주 수요일로 늘린 ‘문화요일’…10명 중 7명 “문화예술활동 증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요일’을 확대 운영하면서 문화예술활동 참여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가 15일 발표한 ‘문화요일 확대 관련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1.1%가 기존 ‘문화가 있는 날’을 ‘문화요일’로 확대한 이후 문화예술활동 참여 횟수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참여가 증가하거나 유지됐다고 한 응답자 중 60.3%는 단순히 수요일로 문화활동을 옮긴 게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활동 횟수도 늘어났다고 했다. 문체부는 그동안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문화재, 박물관·미술관, 영화관, 테마파크, 자연휴양림 등 국·공립 문화시설과 공연장·공공시설을 연장 개방하고 관람료 할인 혜택 등을 줬다. 지난 4월부터 이를 매주 수요일로 확대한 ‘문화요일’을 운영 중이다. ‘문화요일’ 이용 만족도는 89.8%에 달했다. 향후 재이용 의향은 91.1%,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은 91.8%였다. 만족 요인으로는 할인 혜택(27.8%), 프로그램·작품 수준(22.0%), 무료 참여 기회(21.9%) 등으로 나왔다. 응답자들은 ‘문화요일’이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83.4%)고 가장 크게 체감했다. 시간적 여유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79.5%),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게 해준다(70.9%)는 답변도 높았다. 응답자의 90.1%는 ‘문화요일’ 확대가 전반적인 국민 문화향유 수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1일 이틀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국공립 문화시설 6개소 이용객 중 문화요일 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열린세상] 민선 9기, 정치 말고 행정을

    [열린세상] 민선 9기, 정치 말고 행정을

    일본 홋카이도의 유바리시는 한때 인구 11만명이 넘었던 탄광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5000명을 겨우 넘는 수준에 불과하지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에너지 소비의 주류가 석탄에서 석유로 바뀌면서 1990년 마지막 탄광마저 폐광이 되자 시 당국은 관광산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했습니다. ‘탄광에서 관광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호텔과 스키장, 테마파크를 짓고 영화제를 개최했지요. 그런데 홋카이도의 중앙부에 있는 이 도시에 찾아올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결국 유바리시는 2006년 600억엔에 이르는 누적 부채를 안고 파산을 선고했지요.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시장의 24년에 걸친 장기집권으로 인해 분식회계를 잡아낼 감시장치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경기 용인시에서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경전철을 건설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이 바뀌자 이 정책은 파기되었습니다. 후임 시장이 부당한 계약이라며 완공된 경전철에 대해 준공을 거부했지요. 결국 용인시는 77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배상금과 이자를 물어내야 했습니다. 최근에도 전북 남원시에서 유사한 사례가 벌어졌습니다. 모노레일과 집와이어 등을 설치하는 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한 계약이 남원시에 일방적으로 불리하고 사업비도 과다 책정되었다며 후임 시장이 계약을 파기한 것이지요. 결국 남원시는 5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물어내게 되었습니다. 배상금은 누가 부담했을까요. 당연하게도 시의 재정으로 부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민복지와 지역개발 같은 사업에 투입되어야 할 예산이 배상금으로 쓰였지요. 신규 사업은 대폭 축소되고 기존 사업도 지연되었습니다. 도로를 놓고, 복지관을 짓고, 노인과 아이들을 돌보는 데 쓰여야 할 예산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은 뒤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지난 1일 민선 9기 지방정부가 출범을 했습니다. 16곳의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13곳의 단체장이 교체되었습니다. 227곳의 기초 단체에서는 113곳의 권력이 바뀌었지요. 새로운 단체장의 취임과 함께 벌써부터 여러 곳에서 ‘군기 잡기’, ‘전임 지우기’와 같은 단어들이 단체장들의 동정란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체장이 교체되면 전임 단체장이 추진하던 사업을 재검토하고,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아주 당연하고도 필요한 일이지요. 사례에서 보는 것처럼 권력의 교체는 지방자치단체에 지난 잘못이나 실정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정치적 판단이 개입하면 오히려 커다란 위기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지방자치는 정치와 행정이 겹치는 영역입니다. 지역에 걸맞은 정책을 결정하고 주민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면에서는 정치적인 역할을 하지요. 여기에 효율적인 경영과 집행이 더해져야 합니다. 행정의 영역이지요. 선거 국면에서는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가 더 크게 작동할 수밖에 없고, 필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에게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주어야 하니까요. 이제 선거의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정치 대신 행정이 작동되어야 할 시간이라는 뜻이지요. 정치는 다름이 본질이지만, 행정은 같음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차별성과 연속성이라고 하지요. 새로운 단체장은 주민들에게 내세웠던 새로운 약속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야 하지요. 여기에 더해 연속성이 필요한 사업에도 관심과 예산을 투입해야 합니다. 권력의 교체 과정에서 정치 논리가 너무 앞서면 새로운 갈등이 유발되고 대규모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차별화와 정치적 행보는 독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유바리시, 용인시, 남원시의 사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중진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전 수원지검 1차장
  • 뱀의 등줄기를 닮은 섬, 통영 사량도 [두시기행문]

    뱀의 등줄기를 닮은 섬, 통영 사량도 [두시기행문]

    푸른 통영의 바다 위에 뱀처럼 길게 누운 섬, 사량도는 뭍사람들의 발길을 쉼 없이 유혹하는 마법 같은 곳이다. 행정구역상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크게 윗섬인 상도와 아랫섬인 하도, 그리고 수우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사이를 흐르는 해협이 마치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연간 20만 명의 여행객이 찾는 이곳은 산과 바다, 그리고 넉넉한 섬 인심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활기가 넘친다. 봄부터 가을까지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단연 윗섬의 지리산이다. 본래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라는 뜻에서 지리망산이라 불리던 이곳은 2002년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릴 만큼 빼어난 암릉미를 자랑한다.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아랫섬이 천국이다. 1년 내내 볼락과 도미, 감성돔이 입질을 기다리는 갯바위 포인트가 즐비해 전국에서 낚시꾼들이 찾아든다. 사량도의 매력은 험준한 바위 봉우리 끝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있다. 돈지리를 기점으로 지리산과 불모산을 거쳐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약 6.5km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산행길이다. 특히 통영 8경 중 하나인 옥녀봉에 오르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절경에 누구나 이 섬을 사랑하게 된다. 산행 후에는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기 좋다. 고운 모래와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이곳은 샤워장과 야영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름날의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섬의 정취를 더 깊이 느끼고 싶다면 사량대교를 따라 이어지는 상도와 하도의 일주도로를 달려보는 것도 좋다. 드라이브를 하다 운이 좋으면 산자락을 따라 이동하는 산양 무리를 마주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고, 덕동항 근처 포토존에서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여행의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다. 아울러 진촌마을 뒤편에 자리한 통영 최영장군사당은 왜구를 무찌른 장군을 기리는 유서 깊은 장소로, 섬 주민들의 오랜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사량도를 찾는 방법은 통영의 사량도여객선터미널인 가오치항에서 배를 타고 진촌마을로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섬에 발을 들이면 식당과 카페, 관광안내소 등이 밀집해 있어 여행의 시작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섬답게 이곳 식당가에서 맛보는 해산물 물회는 그 신선함이 남다르다. 섬 곳곳에 자리한 마을마다 민박집과 음식점이 따뜻하게 여행자를 맞이하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길과 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고구마, 양파밭은 도보 여행객들에게 더없이 평화로운 여정을 선사한다. 사량도 여행을 마친 후 뭍으로 나오는 길에는 통영의 매력을 알뜰하게 더 챙겨보는 것도 좋다. 남망산조각공원에 위치한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인 디피랑은 동피랑과 서피랑의 사라진 벽화들을 아름다운 야간 경관으로 재탄생시켜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더할 나위 없다. 수국이 만발하는 이순신공원은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산책하기 좋고, 산양읍의 나폴리농원에서는 편백 숲을 맨발로 거니는 힐링 체험을 통해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털어낼 수 있다. 편백 효소길을 걷고 족욕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은 사량도에서 보낸 역동적인 여정을 차분하게 갈무리해 준다.
  • 대관람차 추락에 롤러코스터 갑자기 ‘정지’…경주월드, 시설 점검 위해 임시휴장

    대관람차 추락에 롤러코스터 갑자기 ‘정지’…경주월드, 시설 점검 위해 임시휴장

    최근 놀이기구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북 경주 대표 테마파크인 경주월드가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을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경주월드는 오는 16일까지 닷새간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 및 직원 안전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영업을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주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시설 이슈로 인해 심려와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보다 철저하고 객관적인 안전성 검증을 위해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전사 시설물 정밀 안전 점검, 전 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영업은 오는 17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휴장 기간 내 예매한 입장권은 수수료 없이 100% 전액 환불된다. 다만 휴장 기간 경주월드가 운영 중인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는 정상 운영한다. 앞서 경주월드에서는 지난 9일 빈 대관람차 객차 1대가 추락했다. 추락 도중 승객이 탑승한 다른 객차 2대와 잇따라 충돌하기도 했다. 또한 11일 오전에는 승객 24명이 탑승한 롤러코스터의 안전장치가 급강하 구간 진입 직전에 작동돼 약 10분간 멈췄다. 탑승객들은 안전요원의 조치로 모두 무사히 지상으로 내려왔으며, 경주시는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동탄-봉담-향남-남양 등 잇는 ‘화성 순환철도’, 내년 초 타당성 용역 착수

    동탄-봉담-향남-남양 등 잇는 ‘화성 순환철도’, 내년 초 타당성 용역 착수

    화성특례시 전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철도 노선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이 내년 초 시작될 전망이다. 화성미래비전위원회 ‘화성순환철도구축 구상 TF팀(팀장 정문호 전 아주대학교 교수)’은 동탄신도시를 비롯해 병점, 봉담, 향남, 남양, 조암, 송산, 서신 등 화성시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최적의 순환철도 노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TF팀은 이를 바탕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 전략을 짜서 미래 광역교통의 인프라를 선점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TF팀은 국내외 순환선 구축 사례 등을 검토하고 철도 연계 기능 강화 및 신교통수단 도입 다변화 연구 등으로 범위를 포괄적으로 넓혀 기존 철도 구축망 및 구축 예정망을 최대한 활용한 최적의 환선망을 준비하고 있다. 화성시를 관통하거나 예정된 서해선, 동인선,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신분당선 봉담·향남·우정 연장, 신안산선 송산 연장 등과 연계해 건설 및 운영 비용 최소화도 중점 검토 사항이다. TF팀은 2040년 화성특례시 목표 인구인 154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서해안 관광단지, 국제테마파크, 공룡알화석지, 송산그린시티 등 주요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철도망 구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정명근 시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화성특례시 전 지역을 30분 이동 시대로 연결하기 위해 순환철도 구축을 핵심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 여름 충남 3색(色) 매력 ‘풍덩’…대천·만리포·춘장대 4일 개장

    여름 충남 3색(色) 매력 ‘풍덩’…대천·만리포·춘장대 4일 개장

    충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대표 축제와 여름꽃을 주제로 부여·당진·금산·보령 등 명소 소개에 나섰다.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은 4일부터 순차적으로 피서객을 맞는다. 보령시와 태안·서천군 등에 따르면 보령 대천,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이 4일 개장해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된다. 충남지역 대표 해수욕장은 26개다. 보령 무창포와 태안지역 20곳 등 나머지 해수욕장들은 1주일 뒤인 11일 개장한다. 도는 7월 ‘충남 여름 3색(色) 로드’를 주제로 지역 대표 축제와 여름꽃 명소를 연계해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 ‘디톡스 로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머드 디톡스, 보령 보령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여름 대표 관광지다. 숲과 서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원산도 자연휴양림과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대천항, 동양 유일의 조개껍질 백사장과 짚트랙·스카이바이크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대표적이다. 7월 24일∼8월 9일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머드 체험과 슈퍼 케이-팝(K-POP) 콘서트, 빅 머드쇼 등 공연이 펼쳐지며, 인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선 머드의 효능과 가치를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다. ◇ ‘연꽃 로드’ 초록 융단 위에 피어난 천년의 설렘, 부여·당진 부여는 백제 역사 문화유산과 연꽃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다. 부소산성과 낙화암은 백제 역사와 백마강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며, 정림사지는 백제 석조문화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준다. 당진은 연꽃 명소와 종교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면천읍성 골정지에선 연꽃을 보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솔뫼성지·신리성지·합덕성당을 잇는 버그내 순례길은 사색과 치유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 3대 저수지이자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지정된 합덕제에선 7월 3∼5일 당진 합덕연꽃축제가 열려 축제 기간 드론 라이트 쇼와 오색 낙화놀이가 진행된다. ◇ ‘보양 로드’ 몸과 마음을 채우는 건강한 여름, 금산 금산은 인삼과 자연을 중심으로 한 건강 여행지로, 월영산 출렁다리는 금강과 월영산 산세를 조망할 수 있는 금산 대표 명소다. 전통 인삼 재배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전망대 삼락원과 인근 인삼어죽마을, 금산역사문화박물관과 금산인삼관도 인기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선 7월 10∼12일 금산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6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 ◇ 충남의 여름 꽃 명소 여름철 도내 곳곳에서는 연꽃과 해바라기, 배롱나무 등 다양한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강렬한 여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해바라기 명소로는 서산 하솔마을과 논산 솟대마을가 대표적이다. 차분하고 우아한 배롱나무 명소로는 논산 명재고택과 종학당, 충곡서원, 돈암서원을 비롯해 서천 문헌서원, 아산 현충사, 공주 신원사 등이 인기다. 도 관계자는 “당진·금산 반값 여행 지원사업과 충남투어패스, 반값 관광택시, 지역사랑 철도여행,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다양한 관광 혜택도 제공 중”이라며 “여행 전 충남관광 누리집을 참고해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갤럭시 로봇파크, 프리오픈 예약 이어져…Physical AI 체험 등 다양한 공간 선보여

    갤럭시 로봇파크, 프리오픈 예약 이어져…Physical AI 체험 등 다양한 공간 선보여

    - 공연·체험·AI가 결합된 세계 최초 Physical AI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로봇 문화 복합 공간 ‘갤럭시 로봇파크(Galaxy Robot Park)’가 프리오픈 예약을 시작한 이후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약 두 달간 운영되는 프리오픈 기간 동안 예약 접수가 이어지며 Physical AI 기반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프리오픈 기간 운영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정식 개관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단순한 로봇 전시관을 넘어선 복합 문화 공간이다. 로봇 기술과 공연, 체험형 콘텐츠, 인공지능을 접목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 공간인 ‘로봇 아레나’에서는 K-POP 음악과 결합한 로봇 군무 퍼포먼스와 로봇 복싱 공연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허깅 로봇과 로봇 도그, 드로잉 로봇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함께 마련된다. 관람객은 로봇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교감하며 Physical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앞서 세계 최초 Physical AI 패션쇼 ‘MACH 33’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로봇파크를 통해 공연과 AI, 로봇, 콘텐츠 IP를 연결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9월 정식 개관 이후에는 ‘K-POP 로봇 아레나’ 공연을 하루 4회 이상 운영해 연간 1000회 이상의 상설 공연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운영 경험을 축적한 뒤 중동과 미국, 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갤럭시 로봇파크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 공연하고 교감하는 세계 최초의 Physical AI 테마파크”라며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새로운 콘텐츠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끼투어 기자단, 포천 일대 신규 관광지 팸투어

    경기관광공사 끼투어 기자단, 포천 일대 신규 관광지 팸투어

    경기관광공사가 30일과 7월 1일 1박 2일 일정으로 포천 일대에서 경기관광 전문 필진인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팸투어는 기자단이 2026년도 포천시 신규 관광지를 체험하며 SNS 등에 관광상품의 매력과 편의성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이용객 확대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올해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30명 중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기자단은 1일 차인 30일 ▲신북온천 및 온심재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교동장독대마을 ▲한탄강 미디어아트파크를 방문하고 2일 차인 7월 1일에는 ▲포천아트밸리 ▲예술정원1999 자연예술테마파크를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감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해당 콘텐츠는 경기관광플랫폼과 기자단 블로그, SNS 등에 등재된다. 또한 포천시가 직접 운영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와 포천아트밸리 입장권 구매 시 제공받을 수 있는 ‘포천시 지역사랑화폐’ 혜택 등 여행객에게 유용한 실생활 팁도 함께 소개한다. 경기관광공사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를 제작,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는 경기관광 전문 필진이다.
  •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내달 4일 해룡물놀이장 개장…공연·드론 체험 풍성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내달 4일 해룡물놀이장 개장…공연·드론 체험 풍성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2026 해룡물놀이장’을 다음달 4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될 이 물놀이장은 이용객들에게 워터슬라이드와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인 다음달 25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주말 특별 공연 및 이벤트를 연다. 물놀이에 재미를 더해줄 가족 참여형 이벤트인 ‘더위 타팡! EDM 벌룬쇼’가 펼쳐지고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는 미니 튜브를 준다. 다음달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는 테마파크 내 미디어아트센터 드론축구체험장에서 ‘드론 축구 체험’를 이어간다. 초등학생 대상이다. 드론 비행 원리와 조종법, 드론축구게임 등 드론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제 경기까지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토·일요일 각각 4회 열리고, 1회 당 60분간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고학년은 오후 3시와 4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물놀이와 공연, 체험 콘텐츠를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의 삼국유사테마파크(054-380-396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