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타이어펑크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
  • “장거리 운전 교대 원하면 하루 전 특약 가입해야”…추석 명절 운전시 유용한 車보험은

    “장거리 운전 교대 원하면 하루 전 특약 가입해야”…추석 명절 운전시 유용한 車보험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시간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자동차 보험 활용법을 꼼꼼하게 숙지해 보는 게 어떨까.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는 장거리, 장시간 운전으로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보험에서 정한 운전자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교대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면 보험 처리가 되지 않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운전자의 범위를 단기간 확대하는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 점은 특약에 가입한 그 시간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가입일의 24시부터 종료일 24시까지만 보상효력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교대운전이 필요한 운전자는 장거리 운전 전 미리 가입해야 한다. 또 단기간 적용되기에 운전자 범위에 해당하지 않던 사람이 기간을 초과해 운전하지 않도록 가입된 특약의 보험기간을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약’에 가입돼 있다면 본인 또는 배우자가 타인차량을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본인이 가입한 종합보험에서 ‘대인배상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등의 보상이 가능하다.  교통사고나 타이어펑크 등의 차량고장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자동차보험의 ‘긴급 출동 서비스’ 특약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 특약은 교통사고 등으로 차량견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10㎞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보험회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배터리 충전서비스, 타이어 펑크 교체 서비스, 비상급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고시 어떤 증거자료를 수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빠르게 필요한 사고정보를 기록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신속처리 협의서’를 차량에 비치(2부)해둘 필요가 있다. 사고일시와 장소, 사고관계자 정보, 피해 상태 등을 기재하도록 돼 있다. 협의서는 손해보험협회나 보험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호조치 비용도 보험처리가 가능하다. 교통사고 시 교통사고 피해자 응급치료, 병원호송 등의 긴급조치를 하면 긴급조치에 지출된 비용은 보상 가능하다.  교통사고 피해자 치료비 지불이 급하다면 가지급금을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대해서는 전액을 가지급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고,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이외 손해배상금은 약관에 따라 지급할 금액의 50% 한도 내에서 가지급금을 받는다.  가해운전자가 사고접수를 미루는 등 난처한 경우에는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 측 보험사에 손해배상청구 가능하다. 교통사고 환자로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 피해자는 ‘교통사고 사실확인원(경찰서)’와 병원진단서를 첨부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챙겨 가세요”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챙겨 가세요”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챙겨 가세요.” 자동차 사고가 빈번한 설 연휴를 맞아 손해보험사들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현대해상은 오는 27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주요 고속도로 및 성묘지역 인근 긴급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 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셔액 보충 서비스와 타이어 공기압조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뿐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인근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 또는 스마트폰 앱 ‘현대해상 Hi모바일’ 내에 지점찾기 메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애니카랜드 약 500개소 방문 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 20가지 항목이다. 설 연휴 24시간 출동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속도로 주요 병목지점 및 정체예상 지역 약 120개소에 사전 준비에 나선다. 흥국화재는 마이카서비스 가입차량이 설 연휴기간 중 평상시와 동일하게 배터리, 타이어펑크,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독록 긴급출동서비스를 운영한다. 롯데손해보험도 연휴기간 중 평상시와 동일하게 연휴 24시간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손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은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펑크 교체,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 상황 발생시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피카 차량진단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차량 내·외부, 엔진룸, 차량 하체 등 약 30여가지 항목을 진단 관리할 수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90억 들인 자치구 자전거주차장 폐기장 수준”

    성중기 서울시의원 “90억 들인 자치구 자전거주차장 폐기장 수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시민혈세 90억원이 낭비된 18개 자치구에 위치한 자전거주차장의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지자체의 자전거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에 유·무료 자전거 주차장을 총 9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설치했다. 도시교통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주차장은 연평균 75%에 달하는 사용률을 보이며 2호신 신도림역 주차장이 가장 높은 97%, 잠실역 주차장이 가장 낮은 26%로 집계되었으며 장기주차비율은 0.5%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중기의원이 자전거 주차장 중 가장 사용률이 높은 2호선 신도림역 2번 출입구 자전거주차장을 불시현장방문 한 바, 도시교통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와는 전혀 다른 처참한 자전거주차장의 현실을 확인했다. 실제 성중기의원이 방문한 신도림역2번출입구 자전거주차장의 경우, 거치되어있는 자전거중 절반에 가까운 자전거들이 안장 및 손잡이 등에 수북한 먼지와 타이어펑크, 여기저기에 처진 거미줄로 실제 사용되고 있지 않은 자전거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차장 외벽에는 불법투기로 버려진 자전거 수십대가 방치되어 자전거 주차장이 자전거 무단폐기장으로 몰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성 의원은 실제 도시교통본부에서 제시한 자전거주차장 사용률 및 장기주차비율 자료는 허위작성된 자료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제출된 자료를 기반으로 소관부서에 이용률 및 장기주차비율 산출근거를 확인해 본바 상주인원이 없는 대부분의 자전거주차장은 정확한 산출이 어려워 매우비정기적인 확인을 통해 대략적인 평균으로 이용률을 산출하며, 그로인해 10일 이상 주차되는 장기주차의 경우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답변받았다. 이에 성중기의원은 “서울시는 자전거이용 장려를 위해 인프라 확충부터 자전거도로의 신설 등 매해 수백억원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사후관리는 거의 없는 수준으로 매해 서울시민의 혈세가 도로위에 버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나 이런 문제는 2013년부터 언론에서 지적되어왔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또한 성의원은 “서울시는 인프라 확충에만 힘쓸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에도 신경써야하며, 자전거등록제도 및 자전거이용에 관한 안전교육 확충이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할 것이다”라고 개선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eoul In] 역촌동서 자동차 무상점검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촌동 진흥로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 명절 때 장거리 주행으로 엔진과열, 타이어펑크 등의 차량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은평구지회가 각종 오일류, 브레이크, 전조등, 신호등 퓨즈, 공기압 등을 점검해 준다. 교통행정과 350-3553.
  • [맑은 공기 꿈꾸는 서울, ‘자전거 천국’] (3)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맑은 공기 꿈꾸는 서울, ‘자전거 천국’] (3)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변화는 시민에게서 시작됐다. 자전거 이용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서울시의 자전거 정책도, 자전거 이용시설도 ‘자전거 천국’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서울시민이 ‘두바퀴 천국의 불씨’라고 부르는 이유다. 아직은 세발자전거 수준이지만 서울시는 외형 확대에서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용도로를 만들어 달라” ‘발바리´들 월1회 차도 시위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cafe.naver.com//bikecity)’에 가입한 회원 수가 30일 현재 8만 2000명이 넘었다.2003년 12월 카페가 처음 개설된 후 꾸준히 늘어나더니 지난해에는 6만명이 한꺼번에 등록했다. 연령대는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다.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던 20∼30대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이들은 자전거 출퇴근 경험, 자전거 도난·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자전거 천국’을 향해 페달을 밟고 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또다른 모임인 ‘발바리(bike.jinbo.net)’는 2001년부터 ‘떼거리 잔차질’을 감행한다. 발바리는 ‘두발과 두 바퀴로 다니는 떼거리’의 준말이다. 매달 셋째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모여 차선 하나를 점유해 달린다. 차로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달라는 일종의 시위다.7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200명으로 늘어났다. 많은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발바리 모임에서 차도로 달리는 두려움을 극복한다. 김수환(42)씨는 “발바리 모임에서 자동차의 경적 소리에 익숙해지니까 차도가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전거 이용자를 배려하라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이용시설도 편리해지고 있다. 자전거전용도로 22㎞ 가운데 양천구 지역이 11.7㎞를 차지하는 것도 이용자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특히 계획도시인 목동은 중심축을 따라 자전거전용도로가 9㎞나 깔려 있다. 전용도로는 보행자도로와 가로수나 화단, 분리대로 완전히 나뉘어져 있다. 골목길이 나타나면 자전거도로를 실선으로 표시해 연계성을 확보한다. 교차로에도 자전거 횡단도가 그려져 있다. 한강다리도 자전거 이용자 위주로 바뀌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는 잠실철교의 중앙 철로 1개를 자전거도로로 리모델링했다. 도로폭이 3.4m로 한강다리의 자전거도로 가운데 가장 넓다. 그래서 자전거가 마주보며 달려도 안전하다. 대부분의 한강다리 자전거도로는 폭이 1∼2m에 불과하다. 지하철이 옆으로 지나갈 때면 낭만까지 느껴진다. 최수영(51)씨는 “자전거로 한강을 건너기 가장 편한 다리가 잠실철교”라고 말했다. 오는 6월에는 영동대교에 폭 2.5m 자전거도로가 생긴다. 자전거를 타고 영동대교를 건너면 북단은 서울숲과 강변북로, 뚝섬지구로 이어진다. 남단은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와 맞닿는다. ●작년 송파구 무료수리센터 이용 1만여건 달해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송파구에는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도 생겨났다.1998년 10월 처음 문을 열었는데 최근 몇년새 이용자가 급증했다. 자전거 수리건수가 2004년 4440건에서 2005년 7809건, 지난해 1만 800건으로 늘어났다. 타이어펑크 등 일반 수리는 무료지만 부품이 필요하면 실비를 받는다. 가격은 부품에 따라 500∼6100원. 수리센터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관내 동사무소와 중·고등학교, 주택가를 방문, 이동수리도 한다. ●등하굣길, 자전거 물결 송파구 보성고등학교에서는 등하굣길에 자전거물결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송파구가 이 학교 등 16곳을 자전거타기 모범학교로 지정하면서부터다. 서울시도 지난해 자전거 시범학교를 18곳 지정했다. 올해는 25개교를 추가 지정한다. 모범·시범학교에는 자전거 보관대와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자전거를 지원한다. 사단법인 ‘자전거21’의 전문가를 초청해 3개월마다 수신호 등 자전거 안전운행법을 가르친다. 2004년말 송파구가 모범학교 11곳을 대상으로 자전거이용률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1만 3661명 중 42.2%(5719명)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강 시민공원 12곳에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높이 56.7㎝, 둘레 10.1㎝의 파란색 원형 공기주입기 11대가 설치돼 있다. ●인구 74만명 중 37만명 매일 자전거 이용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교통분담률은 37%.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22%)보다 자전거를 더 많이 이용한다. 인구 74만명 가운데 60만명이 자전거를 갖고 있고 37만명이 매일 자전거를 이용해 직장·쇼핑·학교에 간다. 우리의 상식과 달리 학력이 높고 연봉이 많은 25∼55세 시민이 주 이용층이다. 자전거도로는 90%가 보행자·자동차도로와 분리된 전용도로다. 또 편도 폭이 1.8∼2m로 넓은 편이다. 아이들은 6∼12세 때 자전거 운전 교육을 학교에서 받는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91% “전용로 생기면 타겠다” ‘우리 국민의 90% 이상이 자전거 천국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2005년 4월26∼28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인라인 등 녹색교통수단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1%가 녹색교통 전용도로가 생기면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1999년 행정자치부의 설문조사에서도 91%가 시설 등 이용여건이 갖춰지면 자전거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81%가 전국민이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민 80.6%는 녹색교통 전용도로 설치에 찬성하고 도로개설을 통한 방법(54.2%)을 희망했다. 그러나 기존 도로를 줄여서 만드는 축소안(8.0%)에는 회의적이었다. 응답자 57.8%가 최근 3개월 이내 자전거 등을 이용한 적이 없다고 답해 자전거 이용이 아직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연령대별로는 20대(38.0%)의 자전거 이용이 적었고 51세 이상(46.0%)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용자의 82.4%가 주1회 이상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 목적으로는 취미·여가(70.9%)가 가장 많았고, 쇼핑·가사(10.4%), 출퇴근(8.1%)이 그 뒤를 이었다. 자전거를 이용할 때 불편한 점으로 37.9%가 교통사고위험을 꼽았다. 이어 전용도로 없음(31.5%), 배기가스·먼지·소음(27.0%), 불법주차차량(21.6%)등이 자전거 등 이용에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 등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전용도로가 없어서(67.6%)가 가장 많았고, 목적지가 멀어서(29.2%), 위험하기 때문에(21.1%) 등 순으로 나타났다. 행자부 조사에서도 사고위험(45%), 시설미비(30%), 체면(13%) 등 이유로 자전거 이용을 주저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서울시는 새달 중 자전거도로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방안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서울시 공공기관·기업 주차시설 의무화 검토 서울시가 올 상반기에 자전거를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조례를 제정한다. 조례에는 자전거를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에 자전거 주차시설을 의무적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조례에는 대형 자전거주차장이나 자전거 토털 서비스센터의 건설·정비계획도 포함된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에게 공원·박물관 입장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시가 자전거등록제를 시행하지 않는 상황에서 인센티브 제도만 도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또 조례에는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제3차 5개년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는 방안도 담는다. 여가·레저 중심의 자전거 정책을 버리고 생활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셈이다. 자전거도로망도 공원·천변에서 도심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 자전거 시범학교 지정을 통한 안전 교육도 확대된다.2010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시범학교를 225개교로 늘릴 방침이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설 귀성객 마음을 잡아라

    설 귀성객 마음을 잡아라

    설 연휴를 겨냥한 금융기관들의 서비스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은행, 카드사, 보험사들은 행운의 고객 등에게 무료 귀향 헬리콥터와 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색있는 경품과 보상서비스도 어느 해보다 다양하다. ●‘선물 사고 경품 받고’ 국민은행은 다음달 4일까지 KB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 세뱃돈을 경품으로 나눠준다.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 1명에게 세뱃돈 100만원,2등 2명에게 50만원,3등 5명에게 20만원을 주는 등 총 218명에게 현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CJ홈쇼핑에서 KB카드로 결제하면 1등 1명이 100만원권 ‘KB기프트카드’를 받는 등 총 2005명에게 경품을 준다.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20일까지 씨티·한미카드 고객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선물 등을 살 때 3∼5%의 할인 혜택을 준다.LG이숍 등 온라인쇼핑몰 결제를 할 때 포인트 추가적립, 할인쿠폰 증정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기간에 카드고객이 결제한 금액의 일정액은 지진·해일 피해 국가를 돕는 성금으로 쓰인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10여개의 주요 백화점·할인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다. 다음달 20일까지 50만원 이상 카드를 결제하거나 11일까지 ‘프리폼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추첨, 기프트카드 10만원권과 포인트 적립, 시계 등을 준다.LG카드도 다음달 20일까지 ‘LG기프트카드’ 구매고객 중 62명을 추첨,5만∼50만원권의 기프트카드를 준다. 삼성생명은 ‘명절 연휴에 차례상 장만 등으로 고생하는 아내’ 등 남편의 아내 사랑 사연을 2월25일까지 보내주면 우수작 당선자에게 그리스·뉴질랜드·호주 등의 부부 해외여행권을 나눠준다.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윷놀이 게임에는 식기세척기와 DVD플레이어, 청소기 등이 경품으로 걸렸다. ●고향에 가는 헬기와 버스 삼성생명은 이달 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향에 대한 가슴 뭉클한 사연을 올리면 우수작 6편을 선정, 설 연휴 때 헬기를 타고 고향에 가는 행운을 준비했다.6명의 가족에게는 1인당 5만원씩의 여비도 챙겨준다. 국민은행은 우수고객인 KB스타클럽 및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고향방문 버스 150대를 마련, 추첨을 해 총 6800여명에게 무료 교통편을 제공하기로 했다. 농협은 설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열고 다음달 1∼7일 정액자기앞수표의 발행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또 다음달 8∼10일 현금과 유가증권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현금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 각 영업점에서는 민속놀이, 제수용품 할인 등 각종 행사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망향휴게소에서 ‘움직이는 은행(방카)’을 운영한다. 정액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면제, 무료금고 대여 서비스도 실시한다. 외환은행은 신권 교환과 세뱃돈 봉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서비스 확인은 필수 명절 연휴만을 겨냥한 보상상품도 등장했다. 동부화재는 3박4일동안 고향을 다녀올 때 4인 가족 기준으로 3290원만 내면 사망사고 때 1인당 최고 3000만원을 지급해준다. 과식으로 배탈 등 치료를 받아도 보상금이 나온다. 현대해상도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에 걸리거나 산길에서 독사에 물렸을 때 사망·치료 비용을 보상한다. 긴급출동서비스와 24시간 사고보상센터도 대폭 강화됐다. 동부화재는 고객이 사고를 신고하면 즉시 고객의 휴대전화에 ‘5분안에 도착하니 안심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뜨는 ‘안심콜’서비스를 한다. 현대해상은 인공위성 자동위치 추적시스템(GPS)을 도입,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가장 가까운 곳의 출동팀이 알아서 고객을 찾아간다. 서비스 내용은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펑크 교체, 잠금장치 해제 등이다. 긴급출동서비스는 연간 1만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낸 가입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사전에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경운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추석고향길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11개 손해보험사들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4시간 사고보상센터와 긴급출동 서비스센터를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고보상센터에는 보상직원과 정비요원이 상주하며 사고접수 및 현장출동,차량수리비 현장지급,보험가입사실증명원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출동 서비스센터는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긴급 견인,비상급유(3ℓ이하),배터리 충전,타이어펑크 교체,잠금장치해제,기타 소액부품 교환,타이어공기점검,냉각수·워셔액보충 등의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한다.고급형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은 무료다. 손보협회는 귀향시 교통사고에 대비해 보험료영수증,검사증,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하라고 당부했다. 주현진기자 jhj@
  • 손보사들 휴양지 이동보상 서비스

    손해보험사들은 12일 여름휴가철 자동차 사고에 대비해 설악산,강릉 등 주요 휴양지에 ‘자동차사고 하계 이동보상 서비스센터’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서비스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40여일간 운영된다. 11개 손해보험회사별로 운영되는 서비스센터에는 대부분 보상직원과 정비직원이 상주한다.서비스센터에서는 사고접수,차량수리비 현장지급,보험가입 사실 증명원 발급 등을 서비스한다. 기동처리반도 운영된다.긴급견인,비상 급유,배터리 충전,타이어펑크 교체,잠금장치 해제 등을 도와준다.소액부품 교환과 타이어 공기점검,냉각수·워셔액 보충 등도 해준다.서비스는 대체로 유료다.일부 고급형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는무료로 서비스 해준다. 손보사의 이동보상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려면 휴가떠날 때▲보험료영수증 ▲차량검사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짙은색 스프레이 등을 꼭 가져가야 한다. 문소영기자
  • WP紙 보도“현대차 미국시장서 돌풍”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현대자동차가 파격적인 판매 조건으로 미국자동차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자 다른 자동차업체들도 뒤따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86년 미국시장에 처음 진출한 후 고전을 면치 못하던 현대는 90년대 중반까지 품질과 디자인을 크게 개선했는 데도 사정이 별로 나아지지 않자 올들어 보증 기간과 주행거리를 대폭 늘려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가 현대차 구입에 따르는 위험을 줄여 주기 위해 제시한 조건은 5년/9만6,000㎞의 기본 보증에 ▲엔진과 트랜스미션 10년/16만㎞ ▲녹 방지 5년/16만㎞ ▲타이어펑크나 휘발유 부족 등에 따른 차량 견인 5년/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미국 자동차업계에서 판매되는 신규 자동차 가운데 가장 길고 포괄적인 보증이었다. 미국인의 신차 보유 기간은 승용차가 평균 7.5년이고 트럭은 9년으로 현대의 보증기간은 이를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다. J.P.모건 증권사에 따르면 현대는 파격적인 보증에 힘입어 판매 실적이 1년전보다 71.4%나 늘었다. hay@
  • 서울 차량소유자 47% 이웃과 ‘주차와의 전쟁’

    차량 소유자중 68.5%는 노상에 주차하다 타이어펑크 등으로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47.5%는 주차공간을 두고 이웃과 다툰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지난 3월 2일부터 3개월간 30개 주차문화시범지구 내에 거주하는2만3,88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9.4%는 노상에 주차하다 긁힘이나 페이트칠 등 차량외부에 손상을 입은 경험이 있으며 12.7%는 타이어펑크,26.4%는 차량파손 등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33.4%가 ‘주차문제로 이웃과 다툰 적이 있으나 그후 화해했다’고 했고 10.0%는 ‘현재도 계속해서 다투고 있다’,4.1%는 ‘신경전 등 기타 방법으로 다투고 있다’고 답했다. 주택가 주차단속에 대해 26.9%는 ‘단속하지 말아야 한다’고 응답했고 32. 9%는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37.5%는 ‘주차구획지정후 단속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차고지증명제 도입에 대해서는 55.1%가 찬성했으며 44.9%는 반대했다. 이면도로 주차장 등 모든 주차장의 유료화에 대해서는 29.8%가 찬성했으며30.1%는 반대,40.1%는 골목길 제외를 전제로 찬성의사를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주택가 차량 또 펑크/이달 마포서 3번째

    서울 마포구 공덕동과 성산동·망원동에 이어 아현동에서도 연쇄적으로 타이어펑크사건이 발생,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상오6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주택가골목에 서있던 서울1두2179호 그랜저승용차등 차량 20여대의 바퀴가 예리한 흉기에 찔려 바람이 빠져있는 것을 주민 박홍관씨(30·회사원)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피해차량이 모두 예리한 칼과 송곳등 2종류에 의해 훼손됐고 범행시간대가 비슷한 점으로 미뤄 지난 12일과 22일 마포구 공덕동 111·116 일대와 성산1동 245,망원동 487 주택가등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타이어 펑크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농협 현금수송중 3천만원 도난

    【경산】 17일 낮12시50분쯤 경북 경산시 계양동 계양아파트 앞에서 경북7 다1348호 1t트럭을 타고 현금 3천만원을 운반하던 경산군 용성면 단위농협 자재부장 김종우씨(37·계양주공아파트 112동501호)가 타이어펑크 수리중 현금을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에 따르면 경산시 중방동 농협 경산군 지부에서 1만원짜리 3천장으로 3천만원을 찾아 가방에 넣은 뒤 트럭 운전석 뒤에 싣고 용성 단위농협으로 운반하던중 계양아파트 앞에서 오른쪽앞 타이어가 펑크나 트럭문을 잠그고 2백m가량 떨어진 수리점에 연락하고 와보니 트럭문이 열린채 현금가방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