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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디앤엘, GS건설 자이(Xi) 현대百 목동점 팝업 플랜팅 연출 협업

    LF디앤엘, GS건설 자이(Xi) 현대百 목동점 팝업 플랜팅 연출 협업

    프리미엄 조경 토탈 솔루션 기업 LF디앤엘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 중인 GS건설 자이(Xi) 브랜드 팝업스토어의 플랜팅 공간 연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상업공간 기반 조경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되는 GS건설 ‘자이(Xi)’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LF디앤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실내조경 프로젝트로, 고객의 체류 환경과 공간의 분위기를 다각도로 고려한 플랜팅 기반의 실내조경 연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LF디앤엘이 단기 운영되는 팝업 공간의 특성에 맞춰 ‘시공 효율성’과 ‘현장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플랜터 제작부터 현장 식재 연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직접 수행함으로써, 공간 콘셉트의 일관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공간에는 프렌치라벤더와 잉글리시라벤더, 로즈마리, 숙근샐비어 등을 활용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휴식감을 느낄 수 있는 리조트형 플랜팅 연출을 구현했다. 식재의 색감과 향, 공간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체류 공간의 쾌적성과 현장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 현장에는 LF디앤엘 원예본부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잉글리시라벤더 미니 부케가 함께 배치됐다. 이는 방문 고객 대상 체험형 굿즈로 제공되며 플랜팅 공간의 분위기와 현장 체류감을 높이는 요소로 더해졌다. 최근 유통·전시·브랜드 팝업 분야를 중심으로 자연 소재와 플랜팅을 활용한 감성형 공간 연출 수요가 확대되면서 조경 역시 기능 중심 영역에서 브랜드 경험을 구현하는 디자인 요소로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LF디앤엘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해부터 상업공간 플랜팅과 공간 스타일링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F디앤엘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팝업과 상업공간에서는 고객 체류 환경과 공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플랜팅 기반 공간 연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36년 업력을 보유한 조경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디자인·설계·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주거 조경을 넘어 브랜드 팝업과 전시, 상업공간 프로젝트까지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F디앤엘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경을 비롯해 하이엔드 정원, 브랜드 팝업, 전시 및 상업공간 플랜팅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디자인&빌드(Design & Build)’ 기반 조경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신용등급도 탑 티어, 쌍용건설 평택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공급

    신용등급도 탑 티어, 쌍용건설 평택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공급

    쌍용건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2026년 정기 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며 주택사업의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는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결과로, 쌍용건설의 시장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HUG 신용등급은 주택분양보증 등을 위한 핵심 지표로, 이번 최고 등급 획득에 따라 쌍용건설이 평택에 선보이는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분양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글로벌 랜드마크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온 시공 역량에 탄탄한 재무 안정성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평택 신규 단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세 사기와 사업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브랜드 선택 기준이 시공 역량뿐 아니라 사업 안정성을 함께 살피는 흐름이 강해지는 만큼, 쌍용건설의 이번 AAA 획득은 상징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래플즈 시티,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열 등 세계적으로 상징성이 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난도 건축물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초대형 복합개발과 특수 구조물 시공 등을 통해 건설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주거상품에서도 한 단계 높은 우수한 상품성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쌍용건설이 경기도 평택에서 공급을 앞둔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일원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15㎡, 총 104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2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평택 남부권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과, 7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단지인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에 주로 적용되는 커튼월룩 외관을 갖췄다. 세대 내부는 전 가구 판상형·4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 중대형 평형의 이점을 극대화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클럽과 GX룸, 스크린골프, 퍼팅존,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고, 법정 면적 대비 2배 수준의 녹지 공간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도 높였다. 입지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단지 인근에서는 평택송화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평택송화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평택 남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타운 형성이 기대된다. 여기에 하나로마트와 안정리 로데오거리, 팽성레포츠공원, 팽성도서관, 남산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팽성초와 평택송화초, 청담중·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으로 단지 주변에는 안정순환로와 팽성송화로가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평택역과 평택지제역 접근이 수월하다. 평택지제역에서는 SRT를 이용할 수 있고, 현재 GTX-A∙C 노선 연장이 예정돼 있다. 수원~평택~청주~부산/목포를 잇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2026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포스코이앤씨, 전면 한강뷰 조망권 누릴 신반포19·25차 혁신 설계 공개

    포스코이앤씨, 전면 한강뷰 조망권 누릴 신반포19·25차 혁신 설계 공개

    14m 추가 통경축 확보로 단지 쾌적성 향상… 서울시 심의 조건 완벽 충족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19·25차 재건축 홍보관에서 개최된 설명회를 통해 조합원 전원 및 가구수 대비 전면 한강 조망 확보를 목표로 하는 단지 배치 설계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안은 세대 내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조망 범위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재건축 시장에서는 평형 확대 외에도 조망권과 개방감 등 가구별 주거 환경 요소가 사업지 선택의 기준으로 작용하는 추세다. 사진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개된 설계안에는 한강 조망을 주 목적으로 하는 동별 배치 계획과 동간거리 연장안이 포함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망 방향과 시야 확보를 설계 핵심 요소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들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한강 조망 가치 상승에 초점을 맞춰 설계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변경안은 거실에서 한강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해 조망 체감 품질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강변 주요 주거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와 아크로 리버파크 등에서는 동일 평형 내에서도 한강 조망권 확보 여부에 따라 매매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현상이 확인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러한 시장 지표를 파악하여 단순히 조망이 가능한 가구수를 수치상으로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가구가 체감하는 정면 조망 가치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조합 설계안의 경우 일부 가구가 서로 마주 보는 주동 배치로 인해 동 간 시야 간섭이나 일부 틈새 조망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포스코이앤씨는 개방감 확보와 조망 성능 개선을 병행하기 위해 기존 단지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건설사 측은 아파트 주동 자체를 영구 조망축 방향으로 일정 각도 비틀고, 동 간 시야가 중첩되지 않도록 사선형 대칭 배치 구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가구 간 간섭을 유의미하게 축소하는 동시에 단지 내 개방감을 넓히는 방식을 취했다. 또한 동간거리를 기존 대비 약 14m 추가 확보해 채광과 통풍, 프라이버시 측면에서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최근 재건축 단지들이 단순 고층화보다 주거 쾌적성과 조망 특화 경쟁에 집중하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이에 더해 동 간 거리를 기존 설계안 대비 약 14m 추가 확보함으로써 단지 내 채광, 통풍,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 효율을 높였다. 건설 업계에서는 한강변 재건축 단지들이 초고층화 위주의 계획에서 탈피해 주거 쾌적성과 조망 환경 특화로 사업 방향을 선회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설계 혁신을 통해 조합원 120%가 답답함 없는 영구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조망 품질을 중심으로 한 이번 설계가 단순 외형 차별화를 넘어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압구정4구역 등 한강변 프리미엄 재건축 시장에서 요구되는 랜드마크 설계 흐름과도 부합하는 방향이라고 소개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재건축 시장에서 조망과 개방감, 커뮤니티 경쟁력 등이 단지 가치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녹세권·공세권 대세…‘공주월송 진아레히’ 조경 특화설계 관심

    녹세권·공세권 대세…‘공주월송 진아레히’ 조경 특화설계 관심

    “지상에 차없는 공원형 아파트 진아레히”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스케이프 협업32년 건설명가 진아건설, 811가구 분양2012년 대한민국 산업 포장 등 수상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한 32년 업력의 진아건설이 충청권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공주월송 진아레히’가 단지 내 조경(녹세권)과 공원(공세권)을 강화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진아건설에 따르면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지상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로 계획됐다.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구 에버랜드)과 협업해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를 적용함으로써 지상 녹지 공간의 완성도를 높인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선택 기준은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교통(역세권), 학군(학세권)이 프리미엄 선택의 기준이었지만 녹세권이나 공세권이 주거 선택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요인’으로 응답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조경·녹지 등 ‘쾌적성’을 꼽은 응답자가 약 35%에 달했다. 기존 아파트 선호도 1위였던 교통 편의성(24%)을 크게 앞지른 수치다. 조경 특화와 함께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규모에 맞춰 계획됐다.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등이 계획돼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고 진아건설은 설명했다. 주차 환경도 여유롭다. 세대당 1.57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광폭 주차 설계까지 적용해 실거주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 자녀를 위한 교육·돌봄 인프라도 갖춰질 예정이어서 실수요 가족 세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등 대형 리조트 조경 경험을 보유한 팀이 참여해 단지 내 녹지 및 휴식 공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최적의 입지와 혁신적 설계로 공주시와 세종시의 새 주거 문화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진아레히’의 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0일 발표하며 계약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다. 진아건설은 1994년 설립돼 32년째 주택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 건설사다. 2000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 사업에 매년 참여했다.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2년 대한민국 산업포장과 2021년, 2024년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진아건설이 충청권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단지인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공주시 금흥2지구 A1블록(금흥동 39-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11가구 규모다.
  • 진아건설, 공주에 프리미엄 ‘진아레히’ 선보여…공원형 아파트

    진아건설, 공주에 프리미엄 ‘진아레히’ 선보여…공원형 아파트

    32년 건설명가 진아건설, 811가구 분양2012년 대한민국 산업 포장 등 수상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한 32년 업력의 진아건설이 충청권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진아레히’가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진아건설과 자주사 리채, 아이리스건설이 시공을 맡은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충남 공주시 금흥2지구 A1블록(금흥동 39-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11가구 규모다. 현재 공주 지역 준공 단지 기준 최고층은 NHF공주월송2단지아파트, 공주현대4차아파트가 24층이며, 2021년 이후 분양 단지들도 대부분 19~20층대에 머물러 있다. ‘공주월송 진아레히’의 27층은 이를 넘어서는 첫 사례다. 전용면적 84㎡, 104㎡, 116㎡, 132㎡ 등 희소성 높은 중대형 대단지로 공급돼 공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공주 지역 내 공급량이 적은 대형 평형이 대거 공급되는 만큼 이날 견본주택에는 개관에 앞서 많은 인파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주와 세종을 함께 누린다”세종 접근 10분대… 월송생활권, 출퇴근 ‘진아레히’가 위치한 공주 금흥2지구는 세종시와 인접한 공주 월송생활권으로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주거지다. 세종과의 물리적 거리뿐 아니라 실제 이동 시간 측면에서도 접근성이 확보되면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월송생활권은 세종시와 맞닿은 입지로, 주요 도로망으로 차량 이용 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 주요 행정·업무시설과 접근성이 확보되면서, 출퇴근 수요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 이용 측면에서도 연계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주-세종 광역 BRT(예정)와 세종-서울(포천) 고속도로(예정) 서세종IC를 차량으로 약 5분대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 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진아레히’는 지상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로 계획됐다.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구 에버랜드)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가 적용, 지상 녹지 공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상에 차없는 공원형 아파트 진아레히”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스케이프와 협업 공원과 녹지 공간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 측면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1만 9000평(6만 3047㎡) 규모의 ‘풀향기숲공원’이 있다. 풀향기숲공원은 숲속놀이터·초입놀이터·암벽놀이터 등 놀이시설과 배드민턴장·체력단련장 등 운동시설, 산책로·파고라 등 휴양시설을 고루 갖춘 대형 근린공원이다. 진아건설은 1994년 설립돼 32년째 주택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 건설사다. 2000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 사업에 매년 참여했다.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2년 대한민국 산업포장과 2021년, 2024년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진아건설이 충청권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단지가 ‘공주월송 진아레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공주와 세종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라며 “최적의 입지와 혁신적 설계로 공주시의 새 주거 문화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진아레히’의 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0일 발표하고, 계약은 6월 1일~4일까지다.
  • ‘세종 생활권’ 공주 월송에 명품단지 ‘진아레히’ 뜬다

    ‘세종 생활권’ 공주 월송에 명품단지 ‘진아레히’ 뜬다

    811가구, 공주 내 최고 27층 공급세종시까지 차로 10분이면 이동신관동 상권에 편의시설도 다양주차 공간은 가구당 1.57대 확보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등 강점 진아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진아레히’가 오는 8일 충청권에서 첫선을 보인다. 진아건설은 1994년 설립돼 올해까지 32년의 업력을 갖춘 중견 건설사다.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21·2024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2024년 인천 ‘영종 진아레히’의 성공 분양 이후 충청권에서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다. 공주월송 진아레히가 위치한 금흥2지구는 세종시와 인접한 월송생활권으로,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주거지로 주목받는다. 세종시와 물리적 거리가 가까울 뿐 아니라 실제 이동 시간 측면에서도 충분한 접근성이 확보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다. 월송생활권은 주요 도로망을 통해 차량으로 10분대에 세종시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의 주요 행정·업무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확보돼 출퇴근 수요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 이용 측면에서도 연계성이 높다. 여기에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예정)와 세종~서울(포천) 고속도로(예정), 서세종 나들목(IC)을 차량으로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 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안정적이다. 월송지구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해 신관동 중심상권 인근에 위치해 있어 법원·검찰청 등 관공서와 병원·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과 녹지 공간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총 7개 동 811가구 규모로, 공주에서 가장 높은 최고 27층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A·B, 104㎡, 116㎡, 132㎡ 등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공주 내 공급량이 적은 대형 평형이 다수 공급된다는 점에서 희소성도 기대된다. 상품 경쟁력도 눈길을 끈다. 가구당 1.57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공주 지역에서도 여유 있는 주차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광폭 주차 설계를 적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등이 계획돼 대단지에 걸맞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경 설계 역시 차별화를 시도했다. 단지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가 맡아 조성하며, 이를 통해 단지 내 녹지 공간과 휴식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세종과 인접한 입지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라며 “세종 생활권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주거 대안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공주 금흥동에 마련됐으며 8일 문을 연다.
  • 울산 도심서 누리는 숲세권… 층간소음 개선

    울산 도심서 누리는 숲세권… 층간소음 개선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총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일부 세대에 대해서는 특별 계약 조건이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으로 문의 시 확인할 수 있다.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야음동 일대는 앞으로 약 2000가구 규모의 고층 브랜드 단지가 차례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선암호수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로, 주거 쾌적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야음초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정적인 학세권을 갖췄다. 직주근접 여건도 확보했다. SK, S-Oil 온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울산대교를 통해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전용률을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을 적용하고, 스카이라운지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아파트 631가구, 오피스텔 122실 등 총 753가구로 지어진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의 2개 단지 규모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 남향으로 쾌적성 높인 분상제 적용 단지

    남향으로 쾌적성 높인 분상제 적용 단지

    우미건설은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98번지 일원에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84㎡인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택지인 남양뉴타운 내에 위치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는 화성시청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등 주요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남양뉴타운 안에서도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위치한 새동초등∙중학교가 다음 달 개교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4년 말 서화성~홍성 구간이 개통된 서해선 화성시청역이 가까이 있고, 서해선(올해 12월 개통 예정) 원시~서화성 구간과 노선을 공유하는 신안산선 신설(2028년 12월 개통 예정) 등으로 교통 여건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올 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마무리되면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5분에 오가게 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 확보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지상을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하고 가구당 주차대수를 1.33대 확보해 편의성을 키웠다. 주민카페, 맘스라운지, 스크린 골프장을 포함한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린’ 브랜드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번지에 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이후 일산 빌라 재건축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여전히 묵묵무답 상황확인

    명재성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이후 일산 빌라 재건축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여전히 묵묵무답 상황확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19일 고양상담소에서 ‘일산 빌라 단지 재건축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재건축 비대위)와 만나 일산 빌라 단지 재건축 기준 용적률 산정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정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일산 빌라 단지가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불합리한 용적률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는 문제를 명 의원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명 의원은 앞서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 당시 경기도에 이를 주요 의제로 강력히 제기한 바 있다. 참석한 비대위 주민들은 “특별법은 도시 기능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는데, 현재 고양특례시 계획은 이러한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같은 2종 일반주거지역임에도 분당 지역 빌라 단지의 용적률은 250%로 상향한 것과 달리 일산은 170%로 묶어둔 상황”이라며 “이대로 진행된다면 분당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일산은 가구당 2억~3억원의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해 재건축 추진이 어려워진다”라고 말했다. 명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 감사 때 경기도 도시개발국을 상대로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집중 질의하며 도시 정책의 실효성과 책임성 제고를 강조했었다”라며 “특히 일산 1기 신도시의 기존 용적률이 분당, 평촌·산본, 부천·중동의 기본계획 승인과 너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군수의 의지만 있다면 기반 수용 능력을 고려해 용적률 변경은 가능하다는 경기도의 답변을 기억하고 있다”라며 “고양특례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미래도시펀드’ 조성 계획처럼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재정 지원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산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에 주민과 전문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투명한 행정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명 의원은 “고양특례시 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향 가능성이 충분함에도 ‘도시 쾌적성 유지’라는 명분으로 다른 지역과 터무니없는 차이를 만들고 재정 부담을 시민에게 떠넘기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도민과의 소통 창구로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 건설산업의 DX를 넘어 AX로 가기 위한 전략<7·끝> 건설산업의 미래모습

    건설산업의 DX를 넘어 AX로 가기 위한 전략<7·끝> 건설산업의 미래모습

    매년 사업 전략을 세울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목표가 실현된 미래의 모습을 먼저 그려보고, 그 미래에서 현재로 거슬러오며 단계별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 방식은 목표를 더 체계적으로, 더 현실적으로 달성하게 한다. 건설산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AX가 완전히 자리 잡은 미래의 건설 현장과 도시의 모습을 먼저 상상해 본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AX 시대의 건설산업이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건설기계, BIM,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이 어떻게 재편될지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①로봇과 AI 기반의 건설기계 변화-무인화와 실시간 최적화 AX 시대의 건설 현장은 더 이상 사람이 중심이 아니다. 로봇과 AI 장비가 작업을 수행하고, 사람은 감독자나 의사결정자로서 역할을 한다. 로봇은 스스로 작업 경로를 계산하고, 공정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업량을 조절한다. AI는 장비 고장이나 정비 필요 여부를 예측해 유지보수 일정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결과적으로 안전사고는 급감하고, 공정 효율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②BIM 기반 건축물 전 생애주기 관리의 변화-설계·시공·유지관리의 완전한 통합 AX 시대의 핵심 인프라는 BIM과 디지털 트윈이다. 이 두 기술은 건축물의 설계 → 시공 → 유지관리를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한다. 1.설계 단계-AI가 설계안을 자동 생성하는 시대 BIM 모델을 기반으로 AI가 수십~수백 개의 설계안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구조적 간섭 여부, 자재 사용량, 에너지 효율 등을 비교해 최적안을 제시하는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디자인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다. 십여 년 전 매개변수를 입력하여 설계안을 생성하는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자인이 유행처럼 번졌다. 이 방식은 사람이 직접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매개변수를 입력해가며 설계안을 발전시키는 데 반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사람이 원하는 성능과 목표, 방향성만 제시하면 알고리즘이 방대한 데이터를 탐색하고 조합해 전혀 예상치 못한 유기적 형태의 디자인을 도출할 수도 있다. 파라메트릭이 DX라면, 제너레이티브는 AX라고 할 수 있다. 설계는 더 이상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AI가 제시한 옵션 중 최적안을 선택하고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다. 2.시공 단계-오류 없는 시공, 안전 리스크 제로화 BIM 모델은 시공 단계에서 공정 간섭 자동 검출, 장비 동선 최적화, AR 기반 시공성 시뮬레이션 검토, 로봇과 자율주행 장비의 작업 기준 데이터 제공 등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관리자는 시공 전 미리 작업 상황을 고려, 공정 순서대로 공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보고 어디가 위험하고, 품질관리 포인트는 어디인지를 분명히 알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품질관리 기준 또한 높아질 것이다. 3.유지관리 단계-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건축물 운영 디지털 트윈은 실제 건축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가상 복제 공간이다. 이 기술은 시설 유형별로 관리상의 여러 변화를 만든다. 아파트와 같은 주택에서는 누수·균열·배관 이상을 센서가 감지하고, 디지털 트윈이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여 미리 보수할 수 있도록 알림을 줄 것이다. 또한 거주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난방·환기·조명을 자동 조절할 수도 있고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해 관리비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에서는 설비의 진동·온도·압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고장 전 징후를 감지해 다운타임(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여 공장을 운영할 수 있고 생산 라인의 병목을 자동 분석하고 운영 계획을 조정할 수도 있다. 또한 위험 지역은 로봇이 점검하고, AI가 유지보수 일정을 자동 생성해 줄 것이다. GE, Siemens, Bosch 등 글로벌 제조사는 이미 공장 디지털 트윈을 운영 중이며, 설비 고장 예측 정확도가 30~50% 향상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오피스 및 상업시설에서도 공간별 사용량을 분석해 냉난방과 조명을 자동 제어하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자동 환기 시키는 등 실내 거주자의 쾌적성을 위해 알아서 설비를 제어하게 될 것이다. ③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의 변화-수주부터 준공까지 하나의 데이터 흐름 AX 시대에는 건설사업관리 방식도 완전히 바뀐다. 수주 단계에는 AI가 입찰 문서·계약 리스크·원가 구조 등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경쟁사 전략과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수주 전략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AI 기반 계약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시공 단계에서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공정 계획은 AI가 자동 생성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실시간 작업을 조율한다. 자재 수급·장비 배치·인력 투입은 AI의 분석과 계획에 따라 최적화하고 안전관리는 AI CCTV가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준공 및 운영 단계에서 준공 데이터는 BIM 초기 생성 모델과 As-built 도면을 바탕으로 업데이트된 모델이 디지털 트윈으로 자동 전환된다. 유지관리 계획은 관리 주체가 입력한 성능 목표에 따라 AI가 자동 생성하고 운영 시 축적된 데이터는 다시 설계, 시공 단계로 피드백돼 다음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인다. 즉, 건설사업관리는 프로젝트 단위 관리에서 데이터 기반 플랫폼 운영으로 진화하게 된다. AX는 건설산업을 무인화·지능화·지속가능성 중심 산업으로 재편한다. 로봇과 AI 장비가 현장을 운영하고, BIM과 디지털 트윈이 건축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하며,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이 수주부터 준공까지 모든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제 건설산업의 리더는 기술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AI와 로봇이 함께 움직이는 현장,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흐르는 운영, 안전과 효율이 동시에 확보되는 산업. 건설은 더 이상 과거의 3D(Dangerous, Difficult & Dirty)가 아닌 디지털(Digital) 기술을 기반으로, 역동적(Dynamic)이며, 청년들이 선망하는 품격 있는(Decent) 일자리라는 새로운 ‘미래형 3D’로 변화할 것이다. 그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 건설산업의 DX를 넘어 AX로 가기 위한 전략<7·끝> 건설산업의 미래모습 [노승완의 공간짓기]

    건설산업의 DX를 넘어 AX로 가기 위한 전략<7·끝> 건설산업의 미래모습 [노승완의 공간짓기]

    매년 사업 전략을 세울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목표가 실현된 미래의 모습을 먼저 그려보고, 그 미래에서 현재로 거슬러오며 단계별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 방식은 목표를 더 체계적으로, 더 현실적으로 달성하게 한다. 건설산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AX가 완전히 자리 잡은 미래의 건설 현장과 도시의 모습을 먼저 상상해 본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AX 시대의 건설산업이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건설기계, BIM,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이 어떻게 재편될지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①로봇과 AI 기반의 건설기계 변화-무인화와 실시간 최적화 AX 시대의 건설 현장은 더 이상 사람이 중심이 아니다. 로봇과 AI 장비가 작업을 수행하고, 사람은 감독자나 의사결정자로서 역할을 한다. 로봇은 스스로 작업 경로를 계산하고, 공정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업량을 조절한다. AI는 장비 고장이나 정비 필요 여부를 예측해 유지보수 일정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결과적으로 안전사고는 급감하고, 공정 효율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②BIM 기반 건축물 전 생애주기 관리의 변화-설계·시공·유지관리의 완전한 통합 AX 시대의 핵심 인프라는 BIM과 디지털 트윈이다. 이 두 기술은 건축물의 설계 → 시공 → 유지관리를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한다. 1.설계 단계-AI가 설계안을 자동 생성하는 시대 BIM 모델을 기반으로 AI가 수십~수백 개의 설계안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구조적 간섭 여부, 자재 사용량, 에너지 효율 등을 비교해 최적안을 제시하는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디자인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다. 십여 년 전 매개변수를 입력하여 설계안을 생성하는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자인이 유행처럼 번졌다. 이 방식은 사람이 직접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매개변수를 입력해가며 설계안을 발전시키는 데 반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사람이 원하는 성능과 목표, 방향성만 제시하면 알고리즘이 방대한 데이터를 탐색하고 조합해 전혀 예상치 못한 유기적 형태의 디자인을 도출할 수도 있다. 파라메트릭이 DX라면, 제너레이티브는 AX라고 할 수 있다. 설계는 더 이상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AI가 제시한 옵션 중 최적안을 선택하고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다. 2.시공 단계-오류 없는 시공, 안전 리스크 제로화 BIM 모델은 시공 단계에서 공정 간섭 자동 검출, 장비 동선 최적화, AR 기반 시공성 시뮬레이션 검토, 로봇과 자율주행 장비의 작업 기준 데이터 제공 등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관리자는 시공 전 미리 작업 상황을 고려, 공정 순서대로 공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보고 어디가 위험하고, 품질관리 포인트는 어디인지를 분명히 알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품질관리 기준 또한 높아질 것이다. 3.유지관리 단계-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건축물 운영 디지털 트윈은 실제 건축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가상 복제 공간이다. 이 기술은 시설 유형별로 관리상의 여러 변화를 만든다. 아파트와 같은 주택에서는 누수·균열·배관 이상을 센서가 감지하고, 디지털 트윈이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여 미리 보수할 수 있도록 알림을 줄 것이다. 또한 거주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난방·환기·조명을 자동 조절할 수도 있고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해 관리비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에서는 설비의 진동·온도·압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고장 전 징후를 감지해 다운타임(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여 공장을 운영할 수 있고 생산 라인의 병목을 자동 분석하고 운영 계획을 조정할 수도 있다. 또한 위험 지역은 로봇이 점검하고, AI가 유지보수 일정을 자동 생성해 줄 것이다. GE, Siemens, Bosch 등 글로벌 제조사는 이미 공장 디지털 트윈을 운영 중이며, 설비 고장 예측 정확도가 30~50% 향상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오피스 및 상업시설에서도 공간별 사용량을 분석해 냉난방과 조명을 자동 제어하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자동 환기 시키는 등 실내 거주자의 쾌적성을 위해 알아서 설비를 제어하게 될 것이다. ③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의 변화-수주부터 준공까지 하나의 데이터 흐름 AX 시대에는 건설사업관리 방식도 완전히 바뀐다. 수주 단계에는 AI가 입찰 문서·계약 리스크·원가 구조 등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경쟁사 전략과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수주 전략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AI 기반 계약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시공 단계에서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공정 계획은 AI가 자동 생성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실시간 작업을 조율한다. 자재 수급·장비 배치·인력 투입은 AI의 분석과 계획에 따라 최적화하고 안전관리는 AI CCTV가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준공 및 운영 단계에서 준공 데이터는 BIM 초기 생성 모델과 As-built 도면을 바탕으로 업데이트된 모델이 디지털 트윈으로 자동 전환된다. 유지관리 계획은 관리 주체가 입력한 성능 목표에 따라 AI가 자동 생성하고 운영 시 축적된 데이터는 다시 설계, 시공 단계로 피드백돼 다음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인다. 즉, 건설사업관리는 프로젝트 단위 관리에서 데이터 기반 플랫폼 운영으로 진화하게 된다. AX는 건설산업을 무인화·지능화·지속가능성 중심 산업으로 재편한다. 로봇과 AI 장비가 현장을 운영하고, BIM과 디지털 트윈이 건축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하며,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이 수주부터 준공까지 모든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제 건설산업의 리더는 기술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AI와 로봇이 함께 움직이는 현장,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흐르는 운영, 안전과 효율이 동시에 확보되는 산업. 건설은 더 이상 과거의 3D(Dangerous, Difficult & Dirty)가 아닌 디지털(Digital) 기술을 기반으로, 역동적(Dynamic)이며, 청년들이 선망하는 품격 있는(Decent) 일자리라는 새로운 ‘미래형 3D’로 변화할 것이다. 그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 ‘갈등 유발 NO’…강북구, 혐오·차별 표현 현수막 정비한다

    ‘갈등 유발 NO’…강북구, 혐오·차별 표현 현수막 정비한다

    서울 강북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혐오·차별 표현을 담은 정당 현수막 등 금지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정비에 나선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혐오·차별 표현 등 금지광고물 적용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것이다. 공공장소 내 갈등을 유발하는 현수막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건전한 표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이달부터 자체 정비 기준을 새로 마련하고,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기능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법률 전문가와 주민 대표 등 외부 위원을 추가 위촉해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혐오·비방성 문구가 포함된 정당 현수막을 비롯해 구민 정서와 안전을 해치는 각종 불법 광고물이다. 특히 정당 현수막이라도 옥외광고물법상 금지되는 내용이 확인될 경우 즉시 시정명령을 내리고 철거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구는 불법 현수막·벽보 정비, 노후 간판 안전점검 등 옥외광고물 관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강화 조치가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공공장소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혐오 표현과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는 주민 안전과 공동체 신뢰를 해칠 수 있는 만큼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합리적 기준과 공정한 심의를 통해 건전한 광고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따뜻한 폭포 감상’ 서대문 에어돔에 오세요

    ‘따뜻한 폭포 감상’ 서대문 에어돔에 오세요

    서울 서대문구가 홍은동 카페폭포 수변테라스에 초대형 반구형 투명 에어돔을 설치했다. 2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가로 11m, 세로 16m, 높이 5m 규모의 에어돔은 내년 3월까지 매일 오전 10시∼저녁 8시 개방된다. 지난해 처음 설치된 돔은 한파를 피해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돔 규모를 2배로 확장하고 내부에서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 쾌적성을 강화했다. 특히 돔 설치 구조물이 대폭 간소화돼 서대문 홍제폭포를 조망하는 시야가 탁 트였다. 에어돔 주변으로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겨울 감성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서대문구 공식캐릭터 ‘서치’ 조형물은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오후 6시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린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폭포를 품은 실내 정원이란 콘셉트로 조성된 카페폭포 에어돔이 따뜻한 휴식과 특별한 겨울 풍경을 선사하며 서울의 겨울철 힐링 명소로 더욱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했다.
  • 친환경·스마트… K건설산업 혁신 제시 [그린건설대상]

    친환경·스마트… K건설산업 혁신 제시 [그린건설대상]

    국내 친환경 탄소중립 건축을 선도해 온 제1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총 8개 건설사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친환경 설계, 스마트 기술, 주거 품질, 글로벌 경쟁력 등 한국 건설산업의 혁신 방향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국토교통부장관상 종합대상은 문장건설의 전남 무안 ‘지엔하임’으로, 교육 특화와 환경계획의 조화를 통해 신도시 주거 경쟁력을 제시했습니다. 스마트대상은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이 수상했으며, ‘C2 하우스’, IoT 스마트홈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롯데건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친환경대상을 받아 고효율 설비, 친환경 마감재, 녹지 확충 등 지속가능한 설계를 구현하여 에너지 절감과 쾌적성을 달성한 모범 사례입니다. 쌍용건설의 ‘이머시브 타워’는 초고층 시공기술과 복합 개발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건설기술의 위상을 높여 글로벌건설대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신문사장상 중 건축설계대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으로, 호수공원 연계성과 품질 향상 기술 적용으로 설계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규모 조경과 친환경·스마트 설계 도입으로 주거환경 품질을 인정받아 주거환경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GS건설 ‘철산역자이’는 희소성 높은 입지 조건에 특화 시설을 적용하여 지역 주거가치를 선도하는 랜드마크성을 인정받아 주택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금호건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조경·스마트 설계의 조화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주거모델을 제시하여 에코타운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수상작들은 탄소중립·에너지 절감 기술, 스마트 주거 시스템, 지역 특화형 주거환경 조성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건설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아파트는 ‘거거익선’…1년간 전용 85㎡ 초과 아파트 가장 많이 올라

    아파트는 ‘거거익선’…1년간 전용 85㎡ 초과 아파트 가장 많이 올라

    지난 1년 동안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군의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 규모가 줄어들며 소형 주택 수요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도 시장에선 정반대의 흐름이 나타나는 것이다. 21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까지 1년 동안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평균 5.50%였다. 이 가운데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6.52%로 가장 높았다. 소형(전용 60㎡ 이하)은 4.44%, 중소형(60~85㎡)은 5.29% 상승하는 데 그치면서 평형이 클수록 가격 상승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에 따른 결과로 보고 있다. 6·27 부동산 대책이나 10·15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등으로 다주택 보유 부담이 커지면서 입지와 브랜드 등 가치가 높은 한 채에 자산을 집중하려는 수요가 큰 집 선호를 불렀다는 의미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업무공간이자 여가 공간을 동시에 누리는 곳으로 확장되면서, 공간 활용도와 쾌적성이 강조된 중대형 평형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히 공급 측면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는 점도 인기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11월 20일) 전국 공급물량 132만 8743가구 중 전용 85㎡ 초과는 12만 5063가구(9.4%)에 불과했다. 지난해 2만 6090가구였던 전용 85㎡ 초과 일반분양 물량도 올해 1만 8511가구로 29%가 감소했다. 청약시장에서도 중대형 평형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지난 5월 분양한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의 전용 97㎡A 타입은 1순위 청약에서 2만 3471명이 몰리며 6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에는 천안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의 전용 105㎡가 61.26대 1로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늘더라도 소득 수준과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넓고 쾌적한 집’을 원하는 수요층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중대형 평형의 희소가치는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수원 당수공공주택지구 M1·M2블록에서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를 선보인다. 대원도 이달 중 경기 김포시 북변2구역에 ‘칸타빌 디 에디션’을 분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이달 충남 내포신도시 RH14블록에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를 분양한다. GS건설은 다음 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 선보일 ‘수지자이 에디시온’에도 중대형 평형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창원특례시에서도 중대형 타입이 포함된 ‘창원자이 더 스카이’의 분양을 계획 중이다.
  • 잭슨 폴록 그림, 애들이 그린 수준이라고? [사이언스 브런치]

    잭슨 폴록 그림, 애들이 그린 수준이라고? [사이언스 브런치]

    미국의 화가 잭슨 폴록(1912~1956)은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한다. 폴록의 그림은 물감을 아무렇게나 흩뿌린 것처럼 보이는 액션 페인팅의 대표 화가다. 세계적 거장인 폴록의 그림과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공통점을 갖는다는 재미있는 분석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오레곤대, 로욜라메리마운트대,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대(UCSB) 이론물리학 연구소,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대, 스웨덴 린네대 공동 연구팀은 성인들이 그린 그림은 다양한 기법이 포함돼 있지만, 아이들 그림은 잭슨 폴록 같은 추상표현주의 화가들의 작품과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물리학 분야 국제 학술지 ‘최신 물리학’ 11월 20일 자에 실렸다. 부분과 전체가 같은 모양으로 끊임없이 반복되는, 자기 유사성을 가진 기하학적 구조를 말하는 프랙털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구름과 나무, 산 같은 자연은 물론 다양한 문화권의 많은 예술 작품에서 프랙털을 찾아볼 수 있다. 수학자들은 패턴의 복잡성에 대한 합리적 통계 지표를 만들기 위해 프랙털 차원을 계산한다. 연구팀은 예술 작품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프랙털이 공간을 채우는 방식을 파악하기 위해 프랙털 분석과 공극도 분석을 했다. 프랙털 분석은 공간에 분포된 물감의 크기 변화 특성을 측정했고, 공극도 분석은 물감 덩어리 사이의 간격 변동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4~6세의 아이 18명과 18~25세 성인 34명을 대상으로 바닥에 놓인 종이에 묽은 물감을 흩뿌리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도록 했다. 연구팀이 성인과 아이로 구분한 이유는 생체역학적으로 발달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물감을 흩뿌리는 방식에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분석 결과, 성인들의 그림은 물감 밀도가 높았고 물감 궤적이 훨씬 넓었다. 반면 아이들의 그림은 더 작고 섬세한 크기의 패턴을 갖고 있었으며 물감 덩어리 사이의 간격이 더 많다는 특징을 보였다. 아이들의 그림은 성인들 그림에서 나타나는 풍부하고 다양한 궤적에 비해 방향 변화가 덜한 일차원적 궤적이 관찰됐다. 연구팀은 성인들이 그린 일부 그림을 대상으로 복잡성, 시각적 흥미도, 쾌적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물감 덩어리 사이의 공간 간격이 더 넓고 프랙털 패턴이 덜 복잡한 그림들이 더 쾌적하게 인식됐다. 쾌적함은 익숙함과 관련돼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인류는 수백만 년 동안 자연환경에서 프랙털에 노출되면서 시각 시스템이 프랙털의 시각 정보에 익숙해졌다. 이런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미적 반응을 유발하는데, 이는 아이들의 그림이 성인 그림보다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다. 연구팀은 비교를 위해 잭슨 폴록의 ‘넘버 14’와 막스 에른스트의 ‘비유클리드 파리의 비행에 흥미를 느낀 젊은이’(Young Man Intrigued by the Flight of a Non-Euclidean Fly)라는 두 표현주의 작품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에른스트의 프랙털 차원값은 아이들 분포 범위에 속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그가 그림을 그릴 대 사용한 진자가 자연스러운 신체 움직임을 부분적으로 억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폴록의 그림에서 발견된 프랙털 차원값은 성인 분포 범위에 속했지만, 아이들의 수치에 더 가까웠다. 폴록이 움직임을 최소화한 생체역학적 균형 때문으로 분석됐다. 연구를 이끈 리처드 테일러 오레곤대 교수(물리학)는 “이번 연구는 잭슨 폴록을 유명하게 만든 물감을 뿌리거나 흘리는 ‘푸어링 기법’이 어른들의 그림보다 아이들의 그림과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테일러 교수는 “클로드 모네의 백내장, 빈센트 반 고흐의 심리적 취약성, 빌럼 드 쿠닝의 알츠하이머와 폴록의 제한적 생체역학적 균형 등은 일상생활의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을 일으키는 조건들이 예술에서 놀라운 성과를 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 우수 학군·교통 갖춘 분상제 아파트

    우수 학군·교통 갖춘 분상제 아파트

    경기 서남부 서해안 주거벨트를 이끄는 남양뉴타운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5년 만에 나온다. 우미건설이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98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556가구로 조성된다. 화성시청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등 주요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는 남양뉴타운 내에서도 교육 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새동초∙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고, 화성시립남양도서관, 남양뉴타운 학원가 등도 가깝다. 편리한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지난해 말 서화성~홍성 구간이 개통된 서해선 화성시청역이 가까이 있다. 내년 12월 개통하는 서해선 원시~서화성 구간과 노선을 공유하는 신안산선 신설(2028년 12월 개통 예정)로 향후 대곡, 김포공항, 시흥시청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올 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마무리되면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5분 만에 오갈 수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넉넉한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피트니스클럽, 주민카페(카페 Lynn), 맘스라운지, 스크린골프장을 포함해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번지에 있다.
  • 더블 역세권 품은 주거형 오피스텔

    더블 역세권 품은 주거형 오피스텔

    현대건설이 대전 서구 탄방동 591·592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7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66실 ▲84㎡B 66실 ▲84㎡C 66실 ▲84㎡D 66실 ▲84㎡E1 18실 ▲84㎡E1-T 16실 ▲84㎡E2 16실 ▲84㎡E2-T 16실 ▲84㎡F 134실 ▲84㎡G 136실이다. 중도금 무이자, 약 5000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풀 패키지를 무상(호실별 상이)으로 제공한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대전시청을 비롯해 대전경찰청, 대전시교육청, 서대전세무서 등 관공서가 가까이 있다. 주변에 탄방초, 둔산초, 문정초를 포함해 탄방중, 충남고, 둔산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위치해 있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있다. 2층 근린생활시설에는 원어민 영어학원이 입점할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판상형 위주 설계에 기존 아파트 평균 천장고(2.3m)보다 높은 2.55m로 설계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부 테라스 타입(84E1-T, 84E2-T)은 테라스 천장고를 최대 5.5m로 높여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에 마련됐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이동환 시장의 300% 고집은 사업성 저하·주민부담 심화… 도시 경쟁력 떨어져”

    명재성 경기도의원 “이동환 시장의 300% 고집은 사업성 저하·주민부담 심화… 도시 경쟁력 떨어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0일(월)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활성화, ▲시민참여 확대, ▲K-컬처밸리 사업 추진 시 협약 관리의 중요성 등을 집중 질의하며 도시정책의 실효성과 책임성 제고를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일산 1기 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이 분당은 326%, 평촌·산본은 330%, 중동은 350%로 기본계획이 승인되었고, 주거지역은 최대 450%까지 적용이 가능한데, 고양시만 300%로 묶여 있는 것은 이동환 시장의 ‘도시 쾌적성 유지’라는 명분 아래 시민 부담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명재성 의원은 “상향된 용적률은 하향시킬 수 있으나, 하향된 것은 상향시킬 수 없지만, 시장·군수의 의지만 있다면 기반 시설 수용 능력을 고려해서 용적률 변경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경기도의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명재성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초기 사업비와 공사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미래도시펀드’ 조성을 추진 중인데, 경기도도 국토부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력하여 주민 부담을 완화할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현재 노후계획도시 시민 협치위원회가 통장, 주민자치위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도시계획, 건축, 교통 등 전문가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은선 도시개발국장은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추이를 보며 지원 대책 수립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운영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명재성 의원은 “과거 CJ라이브시티 사업에서 협약서로 인한 조정·분쟁이 발생한 전례가 있다”며,“이번 K-컬처밸리 사업에서는 능력 있는 법률 전문가를 선임해 협약서와 계약서를 철저히 검토하고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류천 타당성 용역으로 인해 착공이 지연되는 일은 없어야 하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함께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의원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협력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개발이 이뤄져야 하며, K-컬처밸리 사업은 투명하고 정확한 협약 관리와 공공기관 간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47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47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서대문구장 외 3개 보조 구장에서 열린 ‘제47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서대문구 체육회(회장 최진교)가 주최하고 서대문구 축구협회(회장 김재곤)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구내 명지축구회, 북가좌, 연가, 홍은 등 13개 축구회와 여성축구회, 자매결연 협회인 제주축구회 등 2000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서대문구 축구회는 반세기에 걸쳐 활동하며 서대문구의 대표적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 서대문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엘리트 체육이 아닌 생활체육인의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이 목표”라며 “승부욕을 발휘하되 지나친 경쟁은 피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 제로, 부상자 제로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방의원의 역할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건강 증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에 정진하겠다”라면서, 특히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 확충, 운동 기구 등 시설 확보, 다양한 운동 종목 지원, 시설의 접근성 용이 및 쾌적성 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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