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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방학엔 서울시 ‘아동치과주치의’에서 검진을

    여름방학엔 서울시 ‘아동치과주치의’에서 검진을

    서울시는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충치 검사와 생활 습관 교육, 불소도포 등을 제공하는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4년부터 치과 주치의 사업으로 충치 여부뿐만 아니라 치과의사가 학생의 구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살피고 예방 진료와 생활 습관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초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올해부터는 전 학년까지 이용 가능해졌다. 2024년 7월부터 최근까지 3만 6000여명이 검진을 받았다.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올해 사업에는 서울의 치과 병의원 약 1000곳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은 충치와 치아 교합 상태 평가, 치면세균막 검사, 구강보건 교육, 불소도포 등을 학기당 한 차례 받을 수 있다. 의원급 치과 기준 1회 진료비는 4만 8160원이다. 건강보험이 90%를 지원해 학생의 본인부담금은 4810원이다.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료를 희망하는 학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앱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을 방문해서 등록하면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을 이용하는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1인당 최대 40만원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 치과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아동은 서울대 치과병원과 연계해 최대 25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조영창 시 시민건강국장은 “아이의 치아 건강은 평생 건강의 시작인 만큼 여름방학을 활용해 아이들이 예방 중심의 치과 주치의 서비스를 받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개학임박한 초중고생/방학전 생활리듬 찾아주자

    ◎서울시교육청 구남웅장학사 도움말/과제물 스스로 마무리 짓도록 유도/2학기때 쓸 공책·참고서 미리 준비시켜야 초·중·고교의 개학이 일주일앞으로 다가왔다. 나이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얼마 남지않은 기간동안 아이들이 방학 과제물을 마무리하고 차분히 개학을 준비,새학기 출발에 차질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올해는 특히 사상 최악의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풀어질대로 풀어져 이를 추스리기가 더욱 어렵다.따라서 남은 기간동안 개학후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일상성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서울시교육청 구남웅장학사(51)와 일선 교사들의 도움말로 개학준비요령을 알아본다. 40여일 내내 유별난 폭염이 계속됐던 이번 여름방학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활리듬이 깨져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몸에 배었다.이같은 습관이 개학후에도 이어지면 늦잠으로 허둥대는 등교길이 되고 수업중에도 졸기쉬운만큼 하루속히 방학전의 긴장된 리듬을 찾도록 지도할것.이를 위해서는 남은 기간동안 학교 수업시간표에 맞춰 일과표를 만들어 생활 하도록하면 생활리듬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침기상 및 취침시간,식사.공부시간등도 규칙적으로 정하고 무더운 하오시간은 운동이나 취미생활등으로 짜 실천하도록 한다. 한편 과제물정리에서 탐구생활은 개학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부모들이 대신 해주거나 친구의 것을 빌려 배끼는 일이 없도록 한다.일기도 한동안 쓰지 않아 밀렸을 경우 억지로 상상하여,또는 거짓말로 메우게 해서는 안되며 생각나는 것만 충실히 적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교사들은 개학후 일기나 과제물을 제대로 해오지 않은 학생들을 꾸짓기보다는 실망하지 않도록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또 학부모들은 방학중에 있었던 가족여행이나 캠프활동,친지방문등의 경험을 아이들에게 글로 쓰거나 이야기하도록해 개학후 기회가 주어질 경우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잊지말것. 2학기준비를 할때 지난 학기때 쓰던 책·공책·참고서등은 필요할 때가 있으므로 버리지 말고 한 곳에 정리해 둔다.이미 지급된 2학기 교과서는 깨끗이 포장하고 교과서에 따른 공책과 참고서등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공책은 1학기 수업에 이어지는 과목의 경우 새것 보다는 쓰던 것을 계속 사용하도록 한다.이때 지난 학기의 교과서등을 한번 복습하거나 2학기 교과서를 미리 첫 단락을 예습해 두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와함께 간염검사나 시력·충치검사등 간단한 건강진단을 받아두는 것도 좋다.
  • 불규칙한 습성 고쳐 학교생활 적응 준비/국교생자녀 방학마무리 요령

    ◎과제물 못마쳤을때 반성·책임의식 기르고/일찍 일어나기·제때 식사 습관 심어주도록 전국 대부분의 국민학교가 2월초면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하게된다.방학동안 흐트러진 생활을 해왔던 어린이들은 이제 심신을 새롭게 가다듬고 학교생활에의 적응을 준비해야할 때이다.특히 겨울방학이 끝나면 곧 봄방학이 다가와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은데 지금 방학마무리를 착실히 해두어야만 새 학년맞이가 순조롭다.따라서 국민학생들의 겨울방학마무리는 부모가 함께 도와줘야 하며 새 학년맞이와 연계하는 보다 넓은 시각이 요구된다.일선교사들의 도움을 얻어 국민학생들의 방학마무리 요령을 소개한다. 먼저 방학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등의 불규칙한 생활습성을 바로잡는 것이 방학마무리의 가장 큰 과제라고 할수 있다.개학을 하면 방학때의 해이한 생활태도가 남아 생활의 리듬을 잃고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며 학습능률이 오르지 않는 예가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마지막 일주일만이라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제때에 식사하고 과제물 정리나 공부하는 습성을 들여야 한다고 일선교사들은 조언한다.그리고 방학초의 계획들이 잘 실행됐는지를 자녀와 얘기해보고 잘 실행되지 않았으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반성할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는 방학과제물이 많지 않은편이나 과제물이 밀렸더라도 친구것을 베끼거나 가족이 대신 해주어서는 절대 안된다.과제물을 다 마치지 못하면 마치지 못한대로 반성과 책임의식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것이 더욱 교육적이다.탐구생활의 경우 빠뜨린 것이나 모르는 부분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풀고 일기는 방학생활중 인상 깊던 일을 차분히 회상하게 한뒤 생각나는 것만 적도록 한다. 또한 방학동안에 과외나 여러가지 학원수강을 한 경우에는 개학후 학교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미리 조정해주어야 한다. 이밖에 방학동안 병원에 갈일이 없었더라도 남은 기간중 간염검사,충치검사,시력검사등 간단한 건강진단을 받게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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