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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찬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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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행복하세요…KIBA서울, 금천 취약계층에 2500만원 쾌척

    추석 연휴, 행복하세요…KIBA서울, 금천 취약계층에 2500만원 쾌척

    서울 금천구는 사단법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2026년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KIBA서울) 부회장사인 ㈜태진이노베이션과 회원사 ㈜태경이노베이션이 각각 1000만원을 구청에 전달했다. 김경수 KIBA서울 회장은 개인 자격으로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을 전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도 중요하지만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 또한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최기찬 구청장은 “금천구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금천경찰서에 문 연 ‘꿈다방’…학교 밖 청소년 알린다

    금천경찰서에 문 연 ‘꿈다방’…학교 밖 청소년 알린다

    서울 금천구는 18일 금천경찰서에서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 ‘꿈다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다방’은 금천경찰서 1층 카페 공간을 활용해 열린다. 현장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정보와 사례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캠페인은 지난 3월 꿈드림과 금천경찰서가 체결한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 기획 단계부터 꿈드림 청소년운영위원회 버디(BUDDY)와 금천경찰서 SPO가 공동 참여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활동도 마련된다. 센터 지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내린 커피와 만든 쿠키를 금천경찰서 경찰관에게 전달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상담·취업·자립 지원과 건강검진, 급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9~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경찰,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금천 인사혁신 위해 100명 머리 맞댔다

    금천 인사혁신 위해 100명 머리 맞댔다

    “열심히 일한 것을 인정받고 확실하게 보상받는 체계를 구축해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모두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최기찬 서울 금천구청장은 지난 16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100인(人) 100분(分) 청렴 인사토론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민선 9기를 맞아 기존 인사 관행을 타파하고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7급 이하 공무원 100명의 생각이 모여 100분의 소통으로 100도만큼 열정 넘치는 인사혁신을 말한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8개조로 나눠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공정한 평가 방법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 방법 ▲합리적 인력 관리 방법 ▲도전하고 혁신하는 역동적 조직문화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참여자들은 근무성적을 평가하는 방식과 격무·기피 업무를 하는 직원에 대한 평가 우대 방식은 물론 행정직군 실적 가산점제의 도입, 직급별 전보기간 변경 등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밝혔다. 최 구청장은 인사 고충에 공감하고 필요한 대처를 고민하며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구청장님이 인사 고충을 듣고 공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단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인사제도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자리”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일 잘하는 조직, 일하고 싶은 조직, 도전하고 혁신하는 조직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 “안전 꼼꼼, 민생 든든”… 빈틈없는 금천의 추석 종합대책

    “안전 꼼꼼, 민생 든든”… 빈틈없는 금천의 추석 종합대책

    서울 금천구는 추석을 앞두고 안심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선제 대응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는 23일부터 2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8개 분야 대책반을 운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11개 병의원, 27개 약국 등을 지정·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민생 안정에도 힘을 보탠다. 지난 15일에는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보다 2배로 늘려 발행했다. 결제 금액의 5%를 환급해 주는 행사로 장바구니 부담을 던다. 취약계층 대상 성금을 전하고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인 ‘다함께 찬찬찬’ 대상자와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에게 명절 특식비를 지원한다. 최기찬 구청장은 “세심하게 챙겨 모두 따뜻한 추석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뮤지컬센터, 하반기 공연으로 주민 만난다!

    금천뮤지컬센터, 하반기 공연으로 주민 만난다!

    서울 금천구와 금천문화재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소리극, 청소년극, 국제 공동제작 공연과 청소년 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4월부터 자체 기획공연과 청소년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장 상주단체와 관계 기관, 국내외 예술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도 다양한 공연과 교육을 이어간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상주단체 ‘창작하는 타루’의 소리극 ‘두아:유월의 눈’을 선보인다. 중국 대표 고전 ‘두아원’을 재창작한 작품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맞은 ‘두아’의 이야기를 소리꾼들이 판소리와 재담, 전통음악으로 풀어낸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6 예술지원 선정작’이자 어린이·청소년극장네트워크 협력사업인 청소년극 ‘길 위의 아이’를 볼 수 있다. 선감학원(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아동·청소년을 강제 수용했던 시설)의 역사를 다룬 2인극으로 인간의 존엄과 선택, 책임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보도록 했다.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전문 예술가와 함께 연기, 노래, 안무 등 뮤지컬 창작 과정을 경험하고 완성한 결과물은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과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청소년들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추석 준비 알뜰하게…14~15일 금천구청서 직거래장터

    추석 준비 알뜰하게…14~15일 금천구청서 직거래장터

    서울 금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장터는 추석을 맞아 주민에게 전국 각지의 우수한 특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 참여 농가의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장터에는 구 친선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강원 횡성군 ▲충남 청양군을 비롯해 동주민센터 도농교류지인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충남 서산시 ▲전남 곡성군 ▲인천 옹진군 등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21개 농가가 참여해 여러 특산물을 선보인다. 참여 농가는 사과, 밤, 한과, 고구마, 각종 젓갈(창란, 낙지 등), 딸기와인, 상황버섯, 막걸리, 오란다, 멸치 등 130여개의 다양한 특산물을 시중 판매 가격 대비 최대 4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등 정보는 행사 홍보물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주민들이 품질 좋고 저렴한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각 가정이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친지와 함께 즐거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 천국 금천’…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쾌거

    ‘청년 천국 금천’…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쾌거

    서울 금천구는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뽑는 상이다. 국회사무처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정책과 청년 참여·소통, 청년지원사업 등의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구는 청년이 정책 제안과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으로 연계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금천청년네트워크 등을 운영하며 청년이 정책의 제안과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서울청년센터 금천 등의 청년공간과 청년단체,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구는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구정의 동반자로 세우고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구는 앞서 2019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이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024년과 2025년 정책대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소통대상까지 받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정책·소통 모든 부문 수상과 7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기찬 구청장은 “구가 청년 당사자와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해 온 참여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청년 당사자가 정책 과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온기ON톡’, 카카오 공공 분야 혁신 사례 선정

    금천 ‘온기ON톡’, 카카오 공공 분야 혁신 사례 선정

    서울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고독사 예방 사업 ‘온기온(ON)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 사례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가 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한 공공 분야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구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고립 가구의 생활에 대한 불필요한 개입은 줄이면서 위기 상황에 기존 복지 체계가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온기ON톡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온기ON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읽음’ 여부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 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고 현재 1327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화나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에 부담을 느끼는 대상자에게 별도의 기기 설치나 답장을 요구하지 않고 익숙한 카카오톡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면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메시지를 읽지 않으면 상담사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특이 사항이 있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면 동 주민센터와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구는 온기ON톡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스피커, AI 안부 확인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망을 운영하며 고독사 위험군을 미리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등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고립 가구의 일상생활을 지나치게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금천형 스마트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민·관·주민의 협력을 적극 활용해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주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천 주민·직장인이라면 꼭 필요한 사업에 투표하세요!

    금천 주민·직장인이라면 꼭 필요한 사업에 투표하세요!

    서울 금천구는 16일까지 ‘2027년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투표는 주민의 의견을 모아 구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고자 한다.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예산 규모는 총 12억원이다. 8억원 규모 주민제안형과 4억원 규모 주민협치형 2가지로 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제안형’ 제안사업은 교통·주택, 복지·여성, 경제·문화·관광, 공원·환경, 교육·청소년 등 5개 분야 총 32개 사업 중 5개 사업을 선택해서 투표하면 된다. ‘주민협치형’ 제안사업은 10개 동 주민자치회와 구 협치회의의 숙의·공론으로 발굴했다.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7개, 협치회의 제안사업 10개 등 총 17개의 투표대상 사업을 결정했다. 주민협치형 사업에 대한 투표는 주민자치회 7개 사업 중 1개, 협치회의 10개 사업 중 2개 사업 선택하면 된다.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은 22일에 열리는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주민투표는 주민 또는 구에 있는 직장인과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를 원하면 시 엠보팅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시 엠보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투표하면 된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로 우시장 앞 공원 리모델링, 호암산 안심 지하보도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사업이 추진됐다. 최기찬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는 주민 숙의 과정을 거쳐 상정된 지역의 필요한 사업들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의 적극적 참여로 내일이 좋은 도시 금천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최기찬 금천구청장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땐 주민 의견 고려할 것”

    최기찬 금천구청장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땐 주민 의견 고려할 것”

    서울 금천구는 독산동에 데이터센터 건축을 허가하게 되면 인근 주민들 의견을 고려해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7일 밝혔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독산동 데이터센터 관련 주민소통회’를 열고 “최근 접수된 독산동 151-5 일대와 151-16·17 일대 데이터센터 건축허가와 관련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같이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민소통회는 주거지역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우려를 듣고 해소 방안을 찾아 제도 개선까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구는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시 인근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하게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구청장은 앞서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1호 결재로 ‘데이터센터 주민참여형 검토체계 구축 및 제도개선’ 방침을 수립했다. 건축허가가 접수된 데이터센터 인근 주민들의 의견 제출을 의무화하겠다는 취지다. 이후 그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상정된 데이터센터 건립 관련 제도개선 안건에도 동의 의견을 제출하는 등 관련 제도의 빠른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 구청장은 시의원 재임 시절 데이터센터가 주거지역에 생기면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썼다. 지난 4월에는 주거지역 내 데이터센터 입지 제한을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기존 조례안은 제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할 수 있는 방송통신시설의 범위에서 데이터센터를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발의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건축법 개정 촉구 건의안’에는 데이터센터 건축 때 건축위원회 심의로 허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건축법 개정을 빠르게 추진하고 입지 기준 및 환경·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해 고려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는 부구청장 직속 데이터센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데이터센터 현안도 관리하고 있다. 주거지역 내 데이터센터 입지를 제도적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는 건축법 개정을, 서울시에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각각 건의했다.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사전 검토도 진행하고 있다. 전자파, 소음, 열섬 현상 등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한 환경 위해 우려를 검증하고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공개해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관계 기관과 분야별 전문가 검토를 거쳐 건축계획, 환경영향, 환경오염, 화재 예방, 시설 안전 등 5개 분야 47개 항목으로 구성된 ‘데이터센터 건축물 체크리스트’를 마련했다. 방재, 기계설비, 소음·진동, 전자파, 환경 분야 12명의 전문가 풀도 구성했다. 최 구청장은 “구가 선제적으로 제도 개선을 이끌어 가는 동시에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2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 자치구 된 금천…올해는 ‘서울시장상’ 수상

    2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 자치구 된 금천…올해는 ‘서울시장상’ 수상

    서울 금천구가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추진한 ‘2026년 서울 자치구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에 뽑혀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와 여성가족재단은 지난해부터 자치구 등의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성평등 정책 개선 성과를 알리기 위한 공모와 시상을 추진하고 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차이를 고려해 정책이 성평등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개선하는 제도다. 올해는 구를 포함해 총 6개의 자치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노동인권 교육과 노동복지 서비스에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여성 노동자의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 지원, 출산·육아기 남녀근로자의 권리구제 등을 교육에 반영하고 직장인 엄마·아빠뿐만 아니라 예비 부모까지 정책 대상을 넓혔다. 청년, 청소년, 취약노동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정책 대상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 노동인권 교육과 상담을 운영하고 대상별 노동권 보호도 강화했다. 구는 “성별영향평가를 단순 제도 이행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을 개선하는 과정으로 활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해에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로 뽑혀 통합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양성평등 그림책 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에 예산을 투입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난 3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피움서울에서 열렸다. 구는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과 각각 통합상과 서울시장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여러 정책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최기찬 구청장은 “지난해 통합상에 이어 올해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구의 성인지 정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활용해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모든 주민이 성별과 관계없이 공정하게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위기가구 지원 빠르게 현장 대응 안전하게…금천구청·경찰서 업무협약

    위기가구 지원 빠르게 현장 대응 안전하게…금천구청·경찰서 업무협약

    서울 금천구는 지난 2일 금천경찰서와 ‘사회적 위기 대상자 관·경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구와 경찰서는 고립·고독사 위험가구, 자살위험군, 정신질환자 등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적 위기가구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은다.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집중한다. 우선 기관별 전담 창구를 지정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특히 현장 방문 때에는 경찰이 동행해 복지 인력과 위기가구의 안전을 확보한다. 이후 구는 생계·주거·돌봄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지원하고 지속적 상담과 사후관리로 자립을 돕는다. 또 분기별 정기 협력회의 등으로 사후관리 현황을 공유하는 등 합동 모니터링도 한다. 구는 협약으로 행정과 치안이 결합한 원스톱 위기 대응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립된 취약계층을 이전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다고 본다. 최기찬 구청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져 행정 전반의 선제적이고 촘촘한 대응체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천경찰서와의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과 현장 공무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혜경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과 안전 확보는 경찰과 지자체가 함께 풀어 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에서 구청과 신속히 공조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국서 배우러 오는, 주민자치 핫플 금천

    전국서 배우러 오는, 주민자치 핫플 금천

    서울 금천구의 선도적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과 비결을 배우기 위한 전국 지방정부와 의회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2일 금천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시흥2동 주민총회에는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와 성북구 자치행정과가 방문했다. 방문단은 구청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주민자치 관련 예산과 행정을 지원하는지, 주민자치회가 스스로 활동 기반을 다지기까지 과정을 집중 질의했다. 그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40조에 근거해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되던 주민자치회 관련 규정이 오는 10월 지방자치법으로 이관·시행됨에 따라 전국 지자체의 관심이 금천으로 쏠리는 것이다. 구는 2017년 전국 최초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를 만들고 2018년 행안부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선정됐다. 구 자체 예산 편성으로 주민자치를 활성화하는 조례와 제도를 정비해 눈길을 끌었다. 금천의 주민자치 성과는 방문·수상 실적이 증명한다. 지난해 강원 춘천·동해시 등에서, 올해는 구로구, 인천 부평구 등에서 십여 번 넘게 금천을 방문했다. 자치회관 위탁운영, 사무국 설치·운영, 공론장 운영에 대한 자문 요청이 이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표준 조례안에 구 조례·시행규칙을 인용했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도 지자체의 주민자치회 제도설계 방향 연구를 위해 구를 방문했다. 구는 제도·입법 영역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구는 2018년 이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5차례 수상했다. 2024년에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과 지방자치경영대상 주민자치대상을 받았고 시흥2동 주민자치회가 서울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해는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시흥2동 주민자치회가 선정됐고 서울시 우수사례에는 가산동 주민자치회가 이름을 올렸다. 구는 주민자치의 실질적 행정 지원체계에 대해 다른 지자체와 의회들의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금천의 주민자치 중 주로 벤치마킹되는 사례는 ▲전국 최초 주민자치회 전 동(洞) 동시 전환 ▲자치회관의 위탁운영 ▲사무국 설치·운영 및 지원체계 ▲주민총회 공론장 운영 등이다. 최기찬 구청장은 “그동안 구가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다른 지방정부 등에서 참고할 수 있는 소중한 정책 자산이 됐다”며 “운영 경험을 더욱 고도화해 앞으로 한국의 주민자치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명절 알뜰하게 준비하세요…금천, 지역상품권 46억원 발행

    추석 명절 알뜰하게 준비하세요…금천, 지역상품권 46억원 발행

    서울 금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금천땡겨요상품권과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등 총 46억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금천땡겨요상품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6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Pay+)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해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주민의 배달앱 이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15일 오전 9시부터 4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구매하면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사용 때는 5%까지 환급 받을 수 있어 최대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환급은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상품권은 관내 서울Pay+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상품권으로 주민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 지역 내 소비도 촉진한다. 구는 앞서 올해 설 명절에도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150억원과 금천땡겨요상품권 4억원을 발행했다. 최기찬 구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상품권 발행으로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를 촉진해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금천 ‘박미사랑마을 모아센터’ 확대…어르신쉼터 시범 운영 중

    금천 ‘박미사랑마을 모아센터’ 확대…어르신쉼터 시범 운영 중

    서울 금천구는 시흥3동 ‘박미사랑마을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의 이용 공간을 기존 1층에서 건물 3층과 4층까지 늘리고 어르신쉼터를 조성해 지난 26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확대 조성된 공간은 마을회관 3층과 4층으로 약 141㎡ 규모다. 어르신쉼터와 마을매니저 사무공간을 마련했다. 어르신쉼터는 이용 편의를 고려해 3층은 남성, 4층은 여성 공간으로 구분했다. 구는 주민 25% 이상이 65세 이상이라는 시흥3동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센터의 공간과 기능을 넓혔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자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연계해 주거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기능을 보완했다. 센터는 2024년 1월 박미사랑마을회관 1층을 재조성해 문을 열었다. 그동안 간단 집수리, 안전순찰, 마을환경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어르신쉼터는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지난 26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운영 방안을 보완한 후 정식 개관한다. 구는 어르신쉼터 운영과 센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운영 인력을 보강했다. 기존 근무자 외에 쉼터매니저 3명을 채용해 쉼터 운영과 모아센터 서비스 연계·상담을 지원한다. 최기찬 구청장은 “모아센터가 기존의 생활밀착형 서비스에 더해 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퇴원 후 일상 복귀까지 챙기는 금천형 통합돌봄

    퇴원 후 일상 복귀까지 챙기는 금천형 통합돌봄

    서울 금천구는 지난 26일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과 중앙대광명병원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새움병원 ▲서울바른세상병원 ▲대림성모병원 등 8개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의 안정적 복귀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의료기관에서 통합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의뢰하면 복지·보건 담당자가 대상자를 찾아가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 돌봄 욕구 등을 확인한다. 이후 의료·돌봄·요양 등 필요한 자원을 맞춤형으로 빠르게 연계해 퇴원 후 일상생활을 돕는다. 실제로 퇴원을 앞둔 A씨는 거동이 불편했지만 가족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구는 병원 의뢰를 받아 담당자가 조사를 한 뒤 ▲건강장수센터 방문건강관리 ▲돌봄SOS 일시재가 ▲안전바 설치를 지원했다. A씨는 “퇴원 후 생활이 걱정됐는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최기찬 구청장은 “의료기관과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 없는 ‘금천형 통합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대입 준비 궁금하면? 금천, ‘중위권 맞춤형 대입전략’ 특강 들어보세요

    대입 준비 궁금하면? 금천, ‘중위권 맞춤형 대입전략’ 특강 들어보세요

    서울 금천구는 지난 25일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위권 학생 맞춤형 대입전략 특강’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내신 5등급제에 따른 중위권 학생들의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3차 릴레이 특강으로 지난달 2차 특강 당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등급 압축 현상과 중위권 학생의 위치 이해 ▲변별력 강화 전략 및 등급 상승 로드맵 ▲대학 선택 기준 등이다. 중위권 학생의 학습과 대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다. 강사로는 박문수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 부장이 초청돼 놓치기 쉬운 전형 요소와 유형별 준비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모집 단계부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4일까지였던 모집 마감일보다 앞서 지난 12일에 정원 60명이 조기 마감됐고 최종 접수자는 77명에 달했다. 강의 당일에는 55명이 참석했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내신 등급에 따른 지원 전략과 수시·정시 비중 조절에 대한 개별 질문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상황에 맞는 대입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구는 올해 총 6회에 걸쳐 ‘릴레이 진학 특강’을 추진하고 있다. 9월 9일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면접 전략’을 주제로 제4차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1대1 맞춤형 상시 상담 ▲진로적성검사 ▲융합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학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해 준비한 특강이 큰 관심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춘 진학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편의점 98곳, 생명 살린다

    금천 편의점 98곳, 생명 살린다

    서울 금천구는 지난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편의점 프랜차이즈 BGF리테일과 자살 예방 및 생명 사랑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에 있는 씨유(CU)편의점 98곳이 ‘생명사랑 편의점’으로 조성된다.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다. 정부의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체계 구축’ 방향에 발맞춘 사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주민과 접점이 많은 편의점을 활용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마련했다. 생명사랑 편의점에는 생명사랑 편의점 현판 스티커를 붙인다. 내부에는 마음 건강 관련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붙이고 ‘CU 마음사랑’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비치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매장을 이용하는 주민이 QR코드 등으로 마음 건강 자가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참여자 중 추첨으로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구는 다음 달 중 편의점 내 홍보 공간을 조성하고 생명사랑 편의점을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최기찬 구청장은 “동네 곳곳에 있는 편의점이 주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생명을 지키는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BGF리테일과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늘려 지역사회 곳곳에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한 노년 생활 준비합시다…금천, 한내보건지소 ‘전문가 초청 건강특강’

    건강한 노년 생활 준비합시다…금천, 한내보건지소 ‘전문가 초청 건강특강’

    서울 금천구는 9월과 10월에 한내보건지소에서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한 ‘전문가 초청 건강특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강은 한내보건지소 건강장수사업 중 하나로 마련됐다. 구는 주민에게 노년기에 생길 수 있는 건강문제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첫 번째 특강은 9월 8일 ‘남 도움받지 않는 건강한 노년 맞이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가혁 인천은혜요양병원장이 강사로 노쇠와 치매의 개념 및 특성, 근력 유지와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위한 7대 생활수칙 등을 설명한다. 두 번째 특강은 10월 13일 ‘무릎 및 고관절 질환의 예방과 운동의 중요성’을 주제로 열린다. 서동석 연세사랑병원장이 무릎·고관절 질환의 예방수칙과 관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특강은 단순한 건강정보 제공을 넘어 노쇠·치매 예방부터 근력과 관절 건강관리까지 노년기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주민이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강은 건강장수학교 참여자를 비롯해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특강은 지난 24일부터, 10월 특강은 9월 21일부터 한내보건지소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한내보건지소는 지난 6월 금천한내이음센터 2~3층에 문을 열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통합방문건강관리 ▲건강장수사업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등 5대 중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스스로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와 건강문제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세보다 저렴한 금천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2가구 입주자 찾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금천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2가구 입주자 찾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9월 17일까지 가산동에 있는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실 12가구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급은 주거·자립 기반이 취약한 무주택 1인가구 청년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협력해 저렴한 비용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입주자를 새로 모집하는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은 G밸리하우스(가산동 150-15 외 2필지) 5가구와 소셜믹스형 청년주택(가산동 148-57 외 2필지) 7가구로 구성된다. G밸리하우스는 청년 근로자·청년 예술인·청년 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주택이다. 소셜믹스형 청년주택은 신혼부부, 한부모, 어르신, 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공동체 기반 임대주택이다. 구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정했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일정 비율 내에서 보증금과 월세 간 전환도 가능하다. 최초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 단위로 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10년까지 임대할 수 있다. 공고일인 8월 19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가구 구성원 미혼 청년이 모집 대상이다.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의 소득이 있는 업무 종사자 또는 예비 창업가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9월 17일 오후까지 등기 우편으로 접수한 신청자에 대해 소득·자산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 11일 최종 당첨자와 예비 입주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는 이후 진행되는 호실 추첨과 공동체 교육 수료 후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 입주하게 된다. 최기찬 구청장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안정적 주거 환경을 바탕으로 일과 생활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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