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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美, 불량배적 행태”… 김정은 ‘핵무력’ 집착 더 강해질 듯

    北 “美, 불량배적 행태”… 김정은 ‘핵무력’ 집착 더 강해질 듯

    미국 이중성에 위협 느꼈을 가능성‘3대 악의 축’ 중 北 홀로 공격 면해일각 “핵 고도화 단계, 이란과 달라”트럼프 방중 때 당장 접촉 안 할 듯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상당한 위협감을 느꼈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북미 대화 가능성에 악영향을 미친 것은 물론, 김 위원장이 더더욱 ‘핵무력’에 집착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란과 전통적 우방 관계를 유지해온 북한은 1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이기적, 패권적 야욕 달성을 위해서라면 군사력의 남용도 서슴지 않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후안무치한 불량배적 행태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무도한 침략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침해”라고 비판했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북미 대화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가에선 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북미 대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북한이 섣불리 나서 미국과 엮이기보다는 핵보유국 지위를 공고히 하는 데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이 없는 이란의 상황을 실감한 만큼 핵무력에 대한 집착이 더욱 커질 것이란 얘기다. 앞서 지난 2002년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이 ‘3대 악의 축’으로 규정한 이란, 이라크, 북한 가운데 미국의 직접적 공격을 받지 않은 나라는 북한뿐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란도 핵 협상을 하던 과정에서 공격 받은 것”이라며 “(북한은) 미국의 이중성에 대해 더 회의를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미국이 이란과 같은 방식으로 북한을 다루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자체적으로 이미 ‘핵무력 완성’을 넘어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는 단계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라고 언급한 만큼 일단은 대화를 통한 관리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이란과 달리 북한은 핵 무기가 완성된 상태”라며 “현재 북한에 대한 무력 공격은 한반도 전쟁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도 굉장히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홍 위원도 “미국은 북한을 이란과 같은 ‘제거 대상’이 아닌 ‘관리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 역시도 상황 관리 차원에서 대화에 여전히 응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러브콜’을 계속 거부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는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위협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은 지난 9차 노동당 대회에서 당 총무부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당 총무부는 김 위원장의 방침을 당 조직에 전파하는 핵심 부서로, 김 부장의 당내 장악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따뜻한 나눔·이웃에게 희망을”… 하남시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동참

    “따뜻한 나눔·이웃에게 희망을”… 하남시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동참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5일 시의회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범세계적 구호단체로서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광연 의장, 안동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강금덕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 회장, 전난순 총무부장, 최양순 홍보부장, 최민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특별회비는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복지증진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광연 의장은 “적십자회비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따뜻한 연결로, 우리 의회가 올해도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전달한 특별회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 의장은 “2026년은 제9대 하남시의회 임기의 마지막 해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시민 중심의 품격 있고 약자와 동행하는 의회가 되어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적십자회비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긴급 지원 등 가장 따뜻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며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모금액이 감소하고 있어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데 하남시의회에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적십자회비에 참여하시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기부금 영수증 등(적십자회원 서비스)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인사]광주시교육청

    ◇3급 전보 ▲광주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장 정운용 ◇4급 승진 ▲정책국 안전총괄과장 김형록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장수남 ▲행정국 총무과(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 이정아 ▲AI교육원 광주교육전산센터장 이성복 ◇4급 전보 ▲공보담당관 윤광민 ▲행정국 총무과장 임채석 ▲행정국 조직복지과장 허승 ▲행정국 재정과장 김영대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한장석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임창호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조영우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류재방 ▲AI교육원 총무부장 김선정 ▲행정국 조직복지과(교육협력관) 김수정 ▲전남대 파견(교육협력관) 양규현 ▲조선대 파견(교육협력관) 한현숙 ▲행정국 총무과(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 정광희 ◇5급 승진 ▲정책국 노동정책과 공무직노무담당 김대환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방과후학교담당 남상희 ▲순천대 파견(교육협력관) 박찬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리과장 최승종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참여과장 이동근 ▲광주고 행정실장 최광식 ▲광주과학고 행정실장 손관우 ▲상무고 행정실장 허승남 ▲운남고 행정실장 강성열 ▲풍암고 행정실장 박경희 ▲문정여고 행정실장 유경아 ▲수완고 행정실장 허성심 ▲신용중 행정실장 한창호 ▲정책국 미래교육기획과 교육정보화담당 문주영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문헌정보과장 구영미 ▲학생교육문화회관 문헌정보과장 최란영 ◇5급 전보 ▲정책국 미래교육기획과 정책평가담당 정정례 ▲정책국 안전총괄과 교육환경담당 이수현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추진담당 윤현정 ▲행정국 총무과 민원봉사담당 양계숙 ▲행정국 총무과 기록정보담당 임선량 ▲행정국 총무과 인재개발담당 김두진 ▲행정국 총무과 인사담당 김형렬 ▲행정국 총무과(한국교원대학교 위탁교육 파견) 안기채 ▲행정국 조직복지과 법무담당 조성언 ▲행정국 행정예산과 예산담당 이상옥 ▲행정국 재정과 재산관리담당 장경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장 송용훈 ▲금호평생교육관 관리과장 설수연 ▲금호평생교육관 운영과장 전형재 ▲중앙도서관 관리과장 이은양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관리과장 이승미 ▲AI교육원 관리과장 김혜연 ▲광주자연과학고 행정실장 문균식 ▲광주공업고 행정실장 홍상현 ▲장덕고 행정실장 서상천 ▲빛고을고 행정실장 이은주 ▲성덕고 행정실장 남광수 ▲선광학교 행정실장 강덕훈 ▲선우학교 행정실장 최경님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영채 ▲장덕중 행정실장 김복길 ▲AI교육원 정보통신기반과장 임영숙 ▲AI교육원 정보지원과장 박명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문헌정보과장 김옥영 ▲행정국 시설과 시설기획담당 최인주 ▲행정국 시설과 학교설비담당 박재형 ▲행정국 시설과 미래학교복합시설담당 박광석
  • 진우스님, 난치병 환아 위해 108배…조계종복지재단은 치료비 모금 행사도

    진우스님, 난치병 환아 위해 108배…조계종복지재단은 치료비 모금 행사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의 쾌유 발원이 담긴 108배를 올렸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나눔 사업인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모금 행사’하나로, 이 재단 대표인 도륜 스님과 총무부장 성웅 스님, 복지재단 직원들이 동참했다. 진우 스님 108배를 시작으로 조계사 대웅전과 앞마당에서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를 발원하는 3000배 릴레이 정진이 이어졌다. 해인사 백련암 아비라기도팀 등이 릴레이에 동참했다. 야외부스에서는 모금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1000여 명이 넘는 환아들에게 25억여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진우 스님의 총무원장 취임 3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금 함께한 여러분이 힘겨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겐 부처님의 모습”이라며 “오늘 우리가 모은 정성과 나눔은 자비의 씨앗이 되어 난치병 어린이들의 삶에 빛이 되고,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연합뉴스 △경영지원국장 제현인△디지털콘텐츠국장 현영복△경영지원국 부국장(총무부장 겸임) 양수웅△콘텐츠비즈국 부국장 정승훈△디지털콘텐츠국 부국장 김상훈(영상미디어부장 겸임)△기획조정부장 손선영△인사교육부장 고봉준△콘텐츠사업부장 이훈석△디지털사업부장 신선균△디지털콘텐츠부장 이준삼△동포·다문화부장 김희선△정치부장 이상헌△팩트체크부장 황희경△테크부장 심재훈△증권부장 이봉석△국제경제부장 황윤정△정책사회부장 이율△전국부장 홍제성△대전·충남취재본부장 심규석 ■연합뉴스TV △미래전략실장 박창욱△보도국장 노효동△콘텐츠책무실장 문승재△시청자센터장 겸 고충처리인 성장현△미래전략부실장 겸 신사업추진단장 박현△취재부국장 김종수△편성부국장 남현호△마케팅부본부장 김석환△국제부장(전국부장 겸임) 윤석이△미디어사업부장 이재석△콘텐츠제작부장 김영수△뉴스제작지원부장 정영민△뉴스진행부 뉴스PD팀장 김유동△보도국 기상재난보도팀장 김동혁△방송기술부 디지털혁신팀장 박승걸
  • 광주시, 2025년 하반기 과장급 18명 전보인사 단행

    광주시, 2025년 하반기 과장급 18명 전보인사 단행

    광주시는 7월 1일자 과장급 18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26일 단행된 3급이상 전보 후속조치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중점에 두고 최소 규모로 시행됐다. 광주시는 결원 직위에 4급 승진자 12명을 적절히 배치해 조직 기능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개인별 경력과 전문성을 고려한 인사로 실무 효율성을 높였다. 김상율 인사정책관은 “각자의 역량과 경험이 시정 주요 정책 추진에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했다”며 “향후 5급 이하 전보인사도 신속히 마무리해 시정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7월 1일자 전보명단 ▲혁신평가담당관 이덕 ▲국제교류담당관 조현호 ▲자연재난과장 정태정 ▲관광도시과장 문진영 ▲인권평화과장 정신옥 ▲환경보전과장 고재희 ▲건설행정과장 위가환 ▲교통운영과장 설향자 ▲AI반도체과장 김남희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신민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 정준호 ▲대외협력본부장 김대중 ▲도시공원과장 조석현 ▲건축경관과장 정승철 ▲도로과장 주인석 ▲농업동물정책과장 배귀숙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장미선 ▲상수도사업본부 용연정수사업소장 이병남
  • [인사] 광주시교육청

    ◇ 4급 승진 ▲ 전남대학교 교육협력관 정광희 ▲ 광주 중앙도서관장 김정희 ◇ 4급 전보 ▲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정영미 ◇ 5급 승진 ▲ 행정국 시설과 미래학교복합시설담당 박재형 ◇ 5급 전보 ▲ 공보담당관 공보담당 최기영 ▲ 감사관 공익감사담당 유영현 ▲ 정책국 안전총괄과 산업재해예방담당 박옥희 ▲ 교육국 인성생활교육과 대안교육담당 유경아 ▲ 행정국 총무과 총무담당 노진희 ▲ 행정국 총무과 비서실장 장상석 ▲ 행정국 조직복지과 자치협력담당 유선주 ▲ 행정국 행정예산과 학교회계담당 박영태 ▲ 행정국 시설과 학교시설1담당 최인주 ▲ 행정국 시설과 학교시설2담당 김근열 ▲ 행정국 시설과 학교설비담당 박광석 ▲ 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복지과장 변수진 ▲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장 신우진 ▲ 금호평생교육관 문헌정보과장 서효정 ▲ 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장 안현아 ▲ 유아교육진흥원 관리과장 최금영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 임효숙 ▲ 전남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윤상선 ▲ 상무고등학교 행정실장 조영희
  • [인사]광주은행

    ◇승진 부행장보(5명) ▲기종민 ▲임형수 ▲고재덕 ▲변미경 ▲김우진 1급(4명) ▲금호동지점 박진영 ▲백운동지점 임숙경 ▲양산동지점 장명자 ▲평동공단금융센터 안창문 2급(9명) ▲개인신용대출분석실 정민호 ▲농성동지점 박경서 ▲문흥지점 정스나 ▲양림기독병원지점 김순희 ▲여서동지점 차동민 ▲율촌산단지점 이관연 ▲자금세탁방지부 김경범 ▲전대병원지점 박진숙 ▲해남지점 김일국 3급(15명) ▲IT기획부 송종호 ▲각화동지점 정희선 ▲광주시청지점 김은진 ▲구월동지점 최지원 ▲논현지점 박인경 ▲데이터상품전략부 백슬기 ▲디지털금융센터 박미 ▲수도권금융센터 김현정 ▲여수시청로지점 양호철 ▲여신관리부 양민헌 ▲운암동지점 노미정 ▲인사지원부 조승현 ▲자금시장부 정지훈 ▲첨단금융센터 심유진 ▲투자금융부 박명근 4급(40명) ▲IT개발부 임채훈 ▲각화동지점 박숙연 ▲강진지점 이옥남 ▲경양로지점 이수경 ▲광양지점 전창숙 ▲남순천지점 강정선 ▲데이터상품전략부 정수연 ▲동운지점 김현수 ▲마곡지점 박선홍 ▲목포시청지점 김미진 ▲목포지점 김류경 ▲목포지점 정유진 ▲문화전당지점 노세영 ▲백운동지점 정선문 ▲백운동지점 한영제 ▲봉선금융센터 김은원 ▲상무중앙지점 박보연 ▲서구청지점 송영현 ▲서동지점 조유민 ▲성수금융센터 김진경 ▲소촌동지점 나영건 ▲순천법조타운지점 정혜숙 ▲순천신대지점 송유순 ▲신가신창지점 김해영 ▲신안동지점 정다운 ▲쌍촌동지점 김다정 ▲양림기독병원지점 박소영 ▲양산동지점 신주원 ▲여의도지점 심우정 ▲인사지원부 최윤라 ▲일곡동지점 손유경 ▲자금세탁방지부 정민희 ▲전남대지점 신광숙 ▲정보보호부 이은영 ▲조대병원지점 임세은 ▲첨단금융센터 홍은미 ▲프로세스혁신부 안지영 ▲하당지점 문혜림 ▲화순지점 최민희 ▲화정지점 손송경 ◇전보 (부점장) ▲IT기획부 IT기획팀장 임사기 ▲강남지점장 윤정이 ▲강진지점장 배경대 ▲경양로지점장 이정량 ▲고객센터장 윤정호 ▲고흥지점장 양우중 ▲광주시청지점장 기우태 ▲금남로지점장 이명인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정용식 ▲금호동지점장 남신희 ▲기관영업부장 이동일 ▲남순천지점장 선무영 ▲논현지점장 정준영 ▲담양지점장 최선영 ▲동림지점장 김종진 ▲두암타운지점장 백의성 ▲디지털금융센터장 송석현 ▲리스크관리부장 김연우 ▲마곡지점장 박선영 ▲만호마재지점장 정스나 ▲매곡동지점장 김은희 ▲문화동지점장 박영현 ▲문흥지점장 한미숙 ▲법원지점장 박병구 ▲빛가람한전지점장 나선진 ▲삼각지점장 나홍렬 ▲서광주지점장 김순희 ▲서울영업부장 정희철 ▲성수금융센터장 이석우 ▲소촌동지점장 문찬국 ▲수신전략부장 서경아 ▲순천법조타운지점장 이상현 ▲순천신대지점장 김미행 ▲신가신창지점장 노록곤 ▲신안동지점장 박진영 ▲양림기독병원지점장 김민정 ▲여서동지점장 김성일 ▲ 여수시청로지점장 차동민 ▲여수웅천지점장 최재호 ▲여수지점장 김민수 ▲여신감리부장 김종철 ▲여신관리부 개인신용대출관리팀장 백영기 ▲여신기획부장 손정익 ▲여신심사1부장 박봉수 ▲여신심사2부장 김두선 ▲여신전략부장 우성이 ▲여의도지점장 김두봉 ▲연향동지점장 이관연 ▲염주지점장 박광수 ▲영암지점장 김미옥 ▲영업부장 강지훈 ▲외환사업부장 김대석 ▲운남동지점장 김상용 ▲운암동지점장 이관형 ▲율촌산단지점장 한현주 ▲인사지원부장 김현성 ▲일곡동지점장 박임규 ▲자금결제실장 문수진 ▲자금세탁방지부장 변정욱 ▲장성지점장 이재민 ▲장흥지점장 서창원 ▲종합기획부 재무관리팀장 겸 미래전략팀장 김차영 ▲주월지점장 김선철 ▲준법감시부장 김경범 ▲중부지점장 김태봉 ▲지역개발금융부장 심정범 ▲진월동지점장 박은화 ▲ 총무부장 정인성 ▲카드사업부장 김해출 ▲투자금융부장 김진혁 ▲판교금융센터장 조민희 ▲포용금융센터장 윤수현 ▲프로세스혁신부장 박경미 ▲하남공단2금융센터장 김재승 ▲학운동지점장 김희주 ▲화곡동지점장 엄상혁 ▲화정지점장 박남규 ▲흑석사거리지점장 강종식
  • [인사] 광주시교육청

    ◇ 3급 승진 ▲ 행정국장 박준수 ◇ 3급 전보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 김용일 ◇ 4급 승진 ▲ 재정과장 류재방 ◇ 4급 전보 ▲ 감사관 청렴총괄담당 송정란 ▲ 정책국 노동정책과장 박래진 ▲ 행정국 행정예산과장 안형관 ▲ 광주시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김수정 ▲ 광주시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노정환 ▲ 광주시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한현숙 ▲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장 강성도 ▲ 광주시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선정 ▲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양관철 ◇ 5급 승진 ▲ 노동정책과 공무직노무담당 강덕훈 ▲ 광주시 창의융합교육원 이지현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관리과장 이상옥 ▲ 광주체육고등학교 행정실장 양인승 ▲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 조홍찬 ▲ 선예학교 행정실장 김인영 ▲ 시설과 학교시설1담당 김근열 ◇ 5급 전보 ▲ 세계민주시민교육과 학교자치담당 장소영 ▲ 노동정책과 노사협력담당 류형수 ▲ 노동정책과 공무직인사담당 이진욱 ▲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추진담당 임선량 ▲ 중등특수교육과 고시담당 김민성 ▲ 진로진학과 평생교육담당 안안순 ▲ 총무과 민원봉사담당 김형록 ▲ 조직복지과 법무담당 김형렬 ▲ 조직복지과 복지담당 윤현주 ▲ 행정예산과 고·특수학교설립담당 전윤영 ▲ 재정과 경리담당 김은희 ▲ 재정과 계약담당 박시내 ▲ 재정과 재산관리담당 장수남 ▲ 재정과 급식담당 변수진 ▲ 시설과 시설기획담당 김두진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관리과장 한순영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장 최철형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과장 신범석 ▲ 광주시 교육연구정보원 관리과장 김혜연 ▲ 광주학생해양수련원 관리과장 우유길 ▲ 광주고등학교 행정실장 강점태 ▲ 전남고등학교 행정실장 나창희 ▲ 전남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채현진 ▲ 운남고등학교 행정실장 김정애 ▲ 첨단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은진 ▲ 상일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이화진 ▲ 수완고등학교 행정실장 김복길 ▲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정례 ▲ 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복지과장 김두석 ▲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김영순 ▲ 안전총괄과 안전진단담당 장태원 ▲ 시설과 학교시설2담당 신우진 ▲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장 김정소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따뜻하고 안전한 하남을 위해”…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따뜻하고 안전한 하남을 위해”…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은 19일 의회에서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와 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를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시작된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동참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박복년 제11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안동분 아동과 청소년분과위원장, 안열 총무부장, 최양순 홍보부장, 최민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 의장은 “지난 119년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그리고 크고 작은 재난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준 적십자사 경기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올해도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소중히 사용해주셨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사업, 공공의료사업, 교육사업, 혈액사업, 남북교류사업 등을 수행하는 아주 특별한 공공기관”이라며 “하남시의회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재난구호, 생명 존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함께 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적십자회비는 1952년 시작해 지난 60여 년 동안 전 국민이 참여하는 자발적 국민 성금으로, 재난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재난심리 지원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라며 “적십자의 인도적인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의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전체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70억 7800만원(11월 기준)으로,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등이 겹치면서 최근 10년 사이 적십자회비 납부 참여도가 계속 줄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세대주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지로용지를 발송해 진행하던 기존 모금 방식이 중단된 가운데 적십자회비는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와 개인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십자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600억원으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모금이 진행 중이다. 계좌이체, ATM, 적십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참여 시 1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인사]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농협하나로유통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서장△비서실장 오정윤 △이사회사무국장 김병용 △경영혁신처장 이철호 △미래전략연구소장 이욱 △기획실장 박종탁 △인사총무부장 권동현 △농협인재개발원장 신상일 △디지털전략부 조현상 △회원지원부장 장성원 △농촌지원부장 김진욱 △지역사회공헌부장 김일한 △IT기획부장 정창섭 △IT경제개발단장 오호종 △IT디지털정보부장 고문재 △정보보호부장 이주호 △신용보증기획부장 이건우 △신용보증업무부장 김원묵 △조합구조개선부장 김기훈 ◇상호금융 부서장 △상호금융기획부장 류정훈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조상진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류지민 △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 한명호 △상호금융자금부장 구정각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조건형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부서장△경제기획부장 백대연 △경제지원부장 허용준 △디지털경제부장 한상구 △산지유통부장 노순현 △농산물도매부장 김태완 △공판사업부장 양동완 △양곡부장 이정훈 △인삼특작부장 신영석 △마트지원부장 정태연 △감사부장 이세용 ◇축산경제 부서장△축산기획부장 김종수 △축산유통부장 김진홍 △축산물도매분사장 윤용섭 △축산지원부장 김태연 △축산사료자재부장 민병민 ■농협하나로유통 △경영기획본부장 김상수
  • 김건희 여사 두 번째 동행명령장…“이재명 방탄쇼” vs “잘못 없다면 출석하라”

    김건희 여사 두 번째 동행명령장…“이재명 방탄쇼” vs “잘못 없다면 출석하라”

    국회 운영위원회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포함한 증인 7명에 대한 국정감사 동행명령장을 야당 주도로 발부했다. 이에 국민의힘이 반발하면서 여야 간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등 강한 충돌이 빚어졌다. 운영위는 이날 오후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 대상 국정감사 도중 전체회의를 열고 김 여사 등 총 7명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여당의 반발 속 거수 표결에 부쳐져 재석 의원 27인 중 찬성 18인, 기권 9인으로 가결됐다. 김 여사에 대한 동행명령 발부는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여사와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강기훈·황종호 국정기획비서관실 행정관, 정상석 전 경호처 총무부장,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김태훈 경호처 수행부장 등은 앞서 야당 단독으로 국정감사 증인에 채택됐지만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 운영위 여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동행명령장을 같은 사람한테 여러 번 발행(발부)할 수 있는 건가. 법사위에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는데 여기서 굳이 또 다시 발부하나”라고 항의했다. 박 위원장은 “운영위에서는 처음 하는 것 아니냐. 그럼 운영위는 왜 있냐”라고 맞받았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에선 “이재명 방탄을 위한 동행명령장 쇼”(주진우 의원), “기승전 마녀사냥을 하겠다는 것”(강승규 의원) 등 항의가 이어졌다. 반면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다른 상임위에서 동행명령장이 발부됐기 때문에 운영위는 하면 안 된다는 논리가 어디있나”라며 “사건이 너무 많다. (김 여사와 관련한) 주가 조작, 허위 학력, 양평 고속도로, 각종 문자들, 공천 개입 (의혹 등에 대해) 뭐 하나 해명된 게 있냐”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외에도 여당이 요구한 증인과 참고인은 배제됐다고 반발했다. 운영위 야당 간사인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권 3년 차에 대한 국정감사 아니냐. 여당에서 증인 신청한 분들 보면 여전히 문재인 정권”이라며 “양심을 갖고 증인 선택을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용기·윤종군·모경종 민주당 의원은 국회 직원들과 동행명령장 집행을 위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을 찾았다. 전 의원은 “김 여사에 묻는다. 명태균 씨의 부적절한 공천 청탁을 도왔나. 대통령과 함께 당무 개입을 한 적이 있나”라며 “잘못이 없다면 당당하게 국회에 출석하길 바란다”고 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물재생센터 직원, 업체와의 유착관계 근절방안 마련할 것”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물재생센터 직원, 업체와의 유착관계 근절방안 마련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3일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소관 업무를 보고받고 최근 검찰로 송치된 전 공단 직원의 뇌물 비리 사건을 파악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물재생센터의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7월 2일 검찰로 송치된 사건에 대해 2021년 1월 공단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탄천물재생센터와 서남물재생센터를 20년간 3년씩 수의계약으로 민간위탁하는 관행은 비정상적이라고 서울시의회가 오랜 기간 문제 제기했음을 지적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뇌물의 본질은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에 있기 때문에 적발되지 않았지만 과거 민간위탁 기간에 소중한 시민들의 세금이 특정 업체나 직원의 주머니를 채웠을 가능성이 있음을 덧붙였다. 김 의원의 업체와 직원 간 세부적인 비리 내용을 묻는 질의에 서울물재생공단 이사장은 공단 이전 탄천환경의 관리실장(공단 후 탄천센터장)과 총무부장이 업체로부터 납품을 조건으로 금품을 수수한 사안으로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적발돼 경찰 고발조치된 건이며 총무부장은 파면 뒤 노동부에 이의 제기해 원복 했으나 추가 범죄가 드러나 최종 파면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뇌물 비리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고 물순환안전국장은 공단 직원을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는 없지만 서울시 감사위원회와 의논하여 비리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추후 유사 사건으로 경찰 조사 단계에서 혐의가 발견되면 징계처분부터 강력하고 적법하게 조치하겠다는 재발방지의 의지를 밝혔다. 현재 검찰로 송치된 물재생센터 뇌물 비리는 자재 납품을 조건으로 2017년부터 5년 동안 2억 5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 “우리 모두 본래 완전한 부처”…‘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 출간

    “우리 모두 본래 완전한 부처”…‘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 출간

    “일체의 중생은 본래 완전한 부처였어요. ‘자신이 중생’이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면 모두가 부처님이 되는 공부로 돌아갈 수 있어요.” 한국 불교의 대표 선승으로 꼽히는 고우 스님(1937∼2021)의 일대기를 정리한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조계종출판사)가 출간됐다. 고우 스님의 열반 3주기를 앞두고 박희승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사무총장이 평소 가까이 모셨던 스님의 행장을 세심하게 조명했다. 1961년 불치병에 걸려 삶을 포기하기 직전 불교를 만난 것부터 평생 간화선에 정진하다 열반할 때까지의 일대기를 담았다. 고우 스님의 삶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은 조계종의 대표 수행도량인 봉암사 재창건이다. 경북 문경의 봉암사는 1947년 성철, 자운, 보문, 청담 스님 등이 ‘부처님 가르침으로 돌아가자’는 기치로 1차 결사가 이루어진 곳이다. 6·25전쟁으로 법맥이 끊기고 폐허가 되다시피한 봉암사를 다시 일으켜 세운 이는 고우 스님이다. 스님은 1969년에 수좌 도반 10여 명과 함께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는 뜻을 모아 봉암사 재건에 나섰다. 이게 그 유명한 ‘봉암사 제2결사’다. 저자는 “1969년 봉암사 제2결사 이야기를 정리해 공개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라며 “한국불교 현대사에서 사료적 가치도 크다”고 강조했다.고우 스님은 흔히 ‘부처님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분’, ‘수좌(참선에 전념하는 스님)들의 큰어른’이란 상찬을 받는다. 그만큼 평생을 수행에 전념했다는 뜻이다. 깊은 산중에서 공부만 하던 고우 스님이 세상 사람들과 만난 건 그의 나이 70세 무렵이었다. 스님은 대중 법문을 통해 “위기를 맞은 21세기 인류 문명사에서 유일한 대안은 중도(中道)와 한국 간화선”이라고 설파했다. 극심한 이념 갈등, 빈부 격차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스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간파하고 있었던 셈이다. 조계종이 종단 차원에서 밀고 있는 한국적 선명상의 뿌리도 결국은 이 간화선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간화선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방법으로 찾은 것이 곧 선명상이다. 책은 불교계를 달궜던 이른바 ‘돈점 논쟁’에서 고우 스님이 겪었던 시행착오도 소개한다. 애초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는 반드시 점진적 수행단계가 따른다는 ‘돈오점수’(頓悟漸修)를 따르는 승려였던 고우 스님이 성철 스님을 만나 단박에 깨달음과 수행을 완성한다는 견해인 ‘돈오돈수’(頓悟頓修)로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한때 불치병이었던 폐결핵으로 고생하다 모친상이 겹치면서 인생무상을 절감한 청년 김정원이 머리를 깎고 24세에 행자 생활을 시작한 것 등 고우 스님의 출가 전 행적도 담겼다. 고우 스님은 1937년 경북 고령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1961년 경북 김천 수도암으로 출가했다. 1980년 신군부가 불교계 정화를 명분으로 조계종 승려 등을 강제 연행해 수사한 이른바 10·27 법난으로 조계종 총무원이 위기에 빠지자 조계종 총무부장을 맡아 위기를 수습하고 석 달 뒤 산으로 돌아갔다. 2007년엔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 품계를 받았다. 80세가 된 2017년부터 외부와 연결을 끊고 홀로 정진하다 2021년 8월 29일 봉암사에서 세수 84세, 법랍 60년으로 열반했다.
  • 광주시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393명 정기인사

    광주시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393명 정기인사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31명(4급 3명, 5급 3명, 6급 이하 25명), 전보 311명, 퇴직준비교육·정년(명예)퇴직 33명, 신규임용 2명 등으로 총 393명이다. 주요 인사를 보면 미래교육기획과 임채석 사무관을 조직복지과 교육협력관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윤광민 사무관을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으로, 진로진학과 김선정 사무관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각각 4급 승진 발령했다. 4급 전보는 학생교육원 김종오 총무부장을 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으로, 조직복지과 박래진 교육협력관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5급 승진은 조직복지과 자치협력담당에 윤상선 주무관, 광주예술고등학교 행정실장에 한영호 주무관, 광주소프트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에 최기영 주무관을 각각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시의회, 시청과의 교육협력 강화와 학교현장에서 원활하게 교육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행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을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직원들을 발굴·배치하였다” 며 “앞으로도 조직의 전문성과 개인의 역량을 고려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명단] ◇ 4급 승진(지방서기관) ▲행정국 조직복지과 교육협력관 임채석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윤광민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 총무부장 김선정 ◇ 4급 전보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 김종오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박래진 ◇ 5급 승진(지방교육행정사무관) ▲행정국 조직복지과 자치협력담당 윤상선 ▲광주예술고등학교 행정실장 한영호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 최기영 ◇ 5급 전보 ▲감사관 행정감사담당 기 윤 ▲정책국 미래교육기획과 사학정책담당 김진영 ▲정책국 안전총괄과 안전기획담당 최석주 ▲교육국 진로진학과 평생교육담당 류재방 ▲교육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문화예술교육담당 양정숙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참여과장 윤현정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최진규 ▲광주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김형렬 ▲풍암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수현
  • “더 구할 것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나”…자승스님 영결식 엄수

    “더 구할 것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나”…자승스님 영결식 엄수

    “생사가 없다 하나 생사 없는 곳이 없구나.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나.”-자승스님 열반송(스님이 입적에 앞서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후인들에게 전하기 위해 남기는 말이나 글) 대한불교조계종이 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상월결사 회주 고(故) 자승 스님(세수 69·법랍 44년)의 영결식이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은 종정 성파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조계종 주요 인사와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 국회 불자모임 정각회 회장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등 정계 인사,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를 지낸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등 타 종교인, 불교 신자 등 수천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영결식은 명종, 개식, 삼귀의례, 영결법요, 헌향헌다, 행장소개, 추도입정, 생전법문, 영결사, 법어, 추도사, 조사, 조가, 헌화, 조전, 인사말씀, 공지사항, 전법선언제창, 사흥서원 순으로 진행됐다.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는 영결식 추도사를 통해 “지난 2월 이 자리에서 인도 순례를 간다 해서 많은 대중이 출발할 때 무사히 다녀오라고 격려하는 말을 하러 왔었다”며 “불과 얼마 되지 않아서 뜻밖에도 오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기약이 없는 곳으로 자승 스님을 보내려고 온 영결식에서 무슨 말을 할지 말이 나오지 않다”고 애도했다. 진우스님은 “천축국(天竺國) 40여일에 걸친 가행정진길에는 아직도 발자국이 그대로 지워지지 않았고 위례 신도시 상월선원에서 100일동안 앉았던 좌복에는 여전히 따스한 기운이 식지 않았으며 해동(海東)의 삼보사찰을 이어가며 밟았던 순례길에서 떨어뜨린 땀방울은 지금도 마르지 않았다”며 “그 뜻과 의지를 오롯하게 이어받은 상월결사 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대화상의 수행력과 유훈이 하나로 결집된 ‘부처님 법 전합시다‘라는 전법포교의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주경스님은 “참아보려 해도 밀려오는 안타까움과 슬픔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며 “우리들은 스님께서 열어 보이신 길을 따라 원력 불사를 하나하나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윤석열 대통령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독한 조사에서 “자승 큰 스님은 불교의 화쟁 정신으로 포용과 사회 통합의 리더십을 실천하신 한국 불교의 큰 어르신이었다”며 “스님이 걸어온 모든 순간은 한국 불교의 역사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스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연대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더 따뜻하게 살피고 국민의 삶 구석구석 희망이 스며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자승 스님의 극락 왕생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헌화자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학생의 유족, 전국철도노조 KTX 열차승무지부장으로서 복직 투쟁을 했던 김승하 씨,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에게는 자승스님이 총무원장 재직 중인 2012년 8월 만든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를 통해 인연을 맺고 손을 내밀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종교는 달라도 자승 스님을 향한 추모는 한마음이었다. 국제불교도연맹(IBC), 일한불교교류협의회, 베트남중앙불교승가회 등 세계 각국 불교단체가 조전을 보냈다. 천주교의 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김희중 대주교는 “여러 해 동안 지척에서 만나 고견을 나눴는데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며 “불교의 대사회 역할 강조하며 사회통합, 종교간 화합, 고통받는 이웃에게 다가가기 강조한 분. 이 모든 헌신이 헛도지 않도록 종교 지도자들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기독교 남북평화재단 이사장 김영주 목사도 “종교 화합과 더 나아가 한국 사회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신 분, 성탄절에 조계사에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히셨던 분, 남북한 화해를 위해 힘쓰신 분이었다”며 “속세에 사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세계로 순례를 떠나신 스님의 극랑왕생을 기원하다”고 전했다. 영결식을 마친 후 자승스님의 법구는 경기 화성시 소재 용주사로 이운됐다. 경기 화성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연화대에서 고인의 다비식이 거행된다. 1954년 강원 춘천에서 출생한 자승스님은 1972년 해인사 지관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재무부장·총무부장, 중앙종회 의원 및 의장을 역임했다. 2009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8년에 걸쳐 33·34대 총무원장으로서 종단을 이끌었다. 그는 한국 불교 중흥을 목표로 승려 8명과 함께 2019년 겨울 경기 하남시의 비닐하우스형 시설에서 동안거(冬安居)했다. 이를 계기로 ’상월결사‘라는 단체를 만들어 국내에서 ’삼보사찰 천리순례‘ 등을 하고 올해 초에는 인도·네팔의 8대 성지를 순례했다. 자승스님은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집)에서 입적했다.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칠장사 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감정 결과 자승스님의 법구로 확인됐다. 그가 탔던 차에는 “검시할 필요 없다. 제가 스스로 인연을 달리할 뿐”이라는 메모가 있었다. 서울 봉은사 인근 자승스님 숙소에서는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종단의 미래를 잘 챙겨주십시요”라는 진우스님에게 남긴 글이 발견됐다. 정부는 지난 2일 자승 스님이 한국불교 안정과 화합으로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이웃 종교와의 교류 협력과 사회 통합에 이바지했다며 국민훈장 중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 “큰 스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尹 부부, 자승 스님 조문

    “큰 스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尹 부부, 자승 스님 조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 스님 분향소를 찾아 영전에 분향하고 헌화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중생의 행복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쳐 주신 큰 스님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추모의 글을 남기고 불교계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문 후 윤 대통령 부부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 총무부장 성화 스님, 사서실장 진경 스님과 차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승 스님께서 생전에 노력하신 전법 활동의 유지를 받들어 불교 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여사는 “분향소 마련과 영결식 준비에 노고가 많으시다”며 “조계종 종단장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도 전날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분향소를 찾아 정부를 대표해 자승 스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정부는 33대·34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한국 불교 안정과 전통문화 발전, 종교 간 화합, 사회 통합을 향한 공적을 인정해 훈장을 추서했다. 무궁화장은 정부가 수여하는 국민훈장 5개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1등급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을 비롯해 서울 봉은사를 방문할 때마다 자승 스님과 차담을 갖는 등 자주 교류해왔다. 대선 후보와 당선인 시절에도 자승 스님을 찾아가면서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지난달 2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불이 나 자승 스님이 입적했다. 자승 스님은 사고 당일 오후 3시쯤 이곳을 방문해 요사채에서 머물렀다. 영결식은 3일 조계사에서 엄수되며 자승 스님 소속 본사인 용주사 연화대에서 다비장이 봉행 된다.
  • 총무원장 두 번 지낸 조계종의 실세

    총무원장 두 번 지낸 조계종의 실세

    자승 스님은 지난 10여년간 조계종의 최고실력자였다. 조계종 33대, 34대 총무원장을 지냈고, 서울 강남구 봉은사의 회주(큰스님)를 맡고 있었다. 자승 스님은 1954년 강원 춘천 출신으로 1972년 해인사에서 지관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4년 범어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제30대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스님의 상좌도 지냈다. 법랍 51년, 세수 69세. ●연임 임기 모두 채운 유일한 총무원장 사판승, 즉 사찰의 운영과 사무를 관장하는 승려 일을 시작한 건 1986년 총무원 교무국장을 맡으면서부터다. 이후 총무원 재무부장, 총무부장 등을 지내고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4선을 했다. 2006년 14대 전반기 중앙종회에서는 의장을 지냈다. 2009년에는 역대 최고 지지율로 조계종 33대 총무원장으로 선출됐고, 2013년에는 연임에도 성공했다. 1962년 통합종단조계종 출범 후 청담·의현 스님이 총무원장을 연임했지만 4년 임기 두 번을 모두 채운 총무원장은 자승 스님이 유일하다. ●최근까지도 강한 포교 의지 설파 그는 총무원장 퇴임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조계종 실세로 꼽혔다. 2021년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건학위원회의 고문이자 총재를 맡아 조계종 내 가장 큰 권력 두 개를 모두 잡은 ‘조계종 실세’라는 평을 받았다. 2022년 상월결사를 만든 뒤 부처의 말씀을 널리 퍼뜨리는 전법 활동에 매진해 왔다. 조계종 안팎에서 자승 스님의 갑작스런 입적에 황망해하는 건 그가 최근까지도 조계종의 미래와 종단 중흥을 위해 열정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특히 포교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다. 지난 10월 31일 중앙종회 의원 7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향후 종단 운영에 관한 의견을 20여분간 설파했고, 11월 27일에도 불교계 언론 인터뷰에서 거듭 이 같은 의견을 밝혔기 때문에 조계종의 충격은 더 컸다. 종단 안팎에서 자승 스님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게 선뜻 믿기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서울 조계사에 자승스님 분향소…총무원장 진우스님, 유인촌 장관 등 분향

    서울 조계사에 자승스님 분향소…총무원장 진우스님, 유인촌 장관 등 분향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의 입적 소식이 전해진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은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다. 조계종 관계자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비보에 당황하면서도 사망 원인 에 대해서는 무겁게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다. 조계종 측은 전날 경기 안성 칠장사에서 입적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분신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조계종 대변인 겸 총무원 기획실장인 우봉스님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승스님이 종단 안정과 전법도생을 발원하면서 소신공양 자화장으로 모든 종도들에게 경각심을 남기셨다”고 밝혔다. 소신공양(燒身供養)은 불교에서 자기 몸을 태워 부처 앞에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우봉스님은 “자승스님께 ‘생사가 없다 하나 생사 없는 곳이 없구나.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나’라는 열반송(스님이 입적에 앞서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후인들에게 전하기 위해 남기는 말이나 글)을 남겼다”고 전했다. 자승스님 장례는 5일장인 조계종 종단장으로 진행된다. 전직 총무원장의 종단장을 조계사에서 엄수하는 것은 자승스님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장의위원장은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이 맡는다. 분향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안국동 조계사에 마련됐다. 진우스님이 가장 먼저 분향한데 이어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박민식 국가보혼부 장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분향소를 찾았다. 영결식은 오는 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다비장은 자승스님의 소속 본사인 경기 화성 용주사 연화대에서 거행된다. 자승스님은 지난 10여년 간 조계종의 최고실력자였다. 조계종 33대, 34대 총무원장을 지냈고 현재도 서울 강남구 봉은사의 회주를 맡고 있다. 1954년 강원 춘천 출신으로 1972년 해인사에서 지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4년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제30대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의 상좌도 지냈다. 법랍 51년, 세수 69세. 자응스님이 사찰의 운영과 사무를 관장하는 사판승 일을 시작한 건 1986년 총무원 교무국장을 맡으면서부터다. 이후 총무원 재무부장, 총무부장 등을 지내고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4선 했다. 2006년 14대 전반기 중앙종회에서는 의장을 지냈다. 2009년엔 역대 최고 지지율로 조계종 33대 총무원장으로 선출됐고 2013년에는 연임에도 성공했다. 2022년에 상월결사를 만든 뒤 부처의 말씀을 널리 퍼뜨리는 전법 활동에 매진해왔다. 총무원장 퇴직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조계종 실세로 꼽혔다. 자승스님은 앞서 29일 경기 안성 죽산면 칠장사에서 입적했다. 전날 오후 6시 50분쯤 칠장사 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자승스님 법구가 발견됐다. 자승스님의 차량에서는 칠장사 주지스님을 향해 쓴 것으로 보이는 “이곳에서 세연을 끝내게 되어 민폐가 많았소”, “이 건물은 상좌들이 복원할 것이고, 미안하고 고맙소. 부처님법 전합시다”라고 쓴 메모 등이 발견됐다.
  • 자승 스님 칠장사 화재로 입적…33, 34대 총무원장 지낸 조계종 큰스님

    자승 스님 칠장사 화재로 입적…33, 34대 총무원장 지낸 조계종 큰스님

    제33. 34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29일 새벽 입적했다. 조계종에 따르면 자승스님은 이날 경기 안성 죽산면 칠장사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에 의해서 법구가 발견됐다. 세수 69세. 법랍 51년.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내고 서울 강남 봉은사 회주(큰스님)로 활동 중인 자승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에 종단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자승스님은 이날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측은 “항간의 보도내용처럼 4명이 함께 있었다는 내용은 확인결과 사실과 다르며, 자승스님께서 혼자 입적한 것으로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승려가 다른 사찰을 방문해 하룻밤 묵는 게 특별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화재가 진압단계에 이르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기 전부터 자승 스님이 입적했다는 소문이 교계에 나돌았다. 조계종은 이날 화재와 관련해 자승스님이 입적했다고 밤 11시쯤 공식 확인했다. 불이 날 당시 요사채에 자승스님을 포함해 4명이 함께 있었다는 일각의 보도에 관해 조계종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사실과 다르며, 자승 스님께서 혼자 입적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60여명을 동원해 약 3시간 만인 오후 9시 40분께 불을 진화했다. 이때 요사채 내부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기 전부터 자승 스님이 입적했다는 소문이 교계에 나돌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자승 스님이 기존에 사용하신 물건과 DNA 대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초저녁인 오후 7시 무렵에 발생한 화재에 자승 전 총무원장이 피신하지 못했거나 스스로 입적을 선택했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단 안팎에서는 자승스님이 경찰을 향해 “검시할 필요 없다. 제가 스스로 인연을 달리할 뿐이다. CCTV에 다 녹화돼 있으니 번거롭게 하지 마시길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겼다는 이야기가 함께 메모 사진이 나돌기도 했다. 자승스님은 조계종 33대, 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조계종 고위 인사다. 현재 서울 강남구 봉은사 회주를 맡고 있다. 1954년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1972년 해인사에서 지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4년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제30대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의 상좌도 지냈다. 수원 포교당, 삼막사, 연주암 주지 등을 역임하고, 1986년부터 총무원 교무국장으로 종단 일을 시작했다. 이후 총무원 재무부장, 총무부장 등을 지내고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4선 했다. 2006년 14대 전반기 중앙종회에서는 의장을 지냈다. 자승스님은 지난 2009년 55세에 역대 최고 지지율로 조계종 33대 총무원장으로 선출됐고 2013년에는 연임에도 성공했다. 2022년에 상월결사를 만든 뒤 부처의 말씀을 널리 퍼뜨리는 전법 활동에 매진해왔다. 총무원장 퇴직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조계종 실세로 꼽혔다. 자승스님은 최근까지도 강한 포교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계종 기관지인 불교신문에 따르면 그는 이달 27일 불교계 언론사와 만난 자리에서 다음 순례 계획에 관한 질문에 “이제 걷기 수행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될 것 같다. 앞으로 내가 주관하는 순례는 없을 것 같다”면서도 “나는 대학생 전법에 10년간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계종은 갑작스러운 자승스님의 입적 소식에 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총무원은 30일 “종단 차원의 공식 부고는 조계종 총무원과 재적 교구본사인 용주사와 상의하여 내일 오전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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