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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부부 관심 끄는 시흥거모지구… ‘시흥거모 아테라’ 9월 공급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가 신혼부부들의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흥거모지구는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 약 152만㎡ 부지에 1만 1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다. 배곧신도시와 안산사이언스밸리,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 등을 위한 신혼희망타운이 조성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A-5블록에서는 신혼희망타운 290가구가 공급 중이다.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등 육아시설과 유치원·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마련되며, 전용 저리 대출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은 다음달 시흥거모지구 A-6블록에 ‘시흥거모 아테라’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5·59㎡, 총 720가구(임대 240가구 포함)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중학교도 계획돼 있다. 제기천과 공원, 녹지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배곧신도시와 안산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영동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발 KTX와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광역 교통망도 예정돼 있다. 시흥거모 아테라는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중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의 가격 경쟁력과 금호건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명당 7600만원” 대박…대규모 지원 정책 내놓은 ‘이 나라’ 왜 [월드픽]

    “한 명당 7600만원” 대박…대규모 지원 정책 내놓은 ‘이 나라’ 왜 [월드픽]

    싱가포르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부터 유급 육아휴가, 보육료 인하 등 파격적인 대규모 가족 지원 정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더 스트레이트 타임스 등에 따르면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이날 국경일 집회 연례 대국민 연설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육 혜택 패키지를 발표했다. 웡 총리는 싱가포르 국민 자녀 한 명당 17세까지, 1만 싱가포르달러(약 1100만원) 규모의 출산 축하금을 포함해 총 약 7만 싱가포르달러(약 7600만원)의 직접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중 자녀 돌봄을 위한 단기 휴가인 유급 육아휴가도 대폭 늘린다. 모든 일하는 부모는 12세 이하 자녀가 1명이면 8일, 2명이면 10일, 3명 이상이면 12일씩 휴가를 받는다. 초등학생 자녀 3명을 둔 맞벌이 부부의 경우 휴가 일수는 기존 4일에서 24일로 늘어난다. 웡 총리는 현재 최대 7개월 반까지인 출산 전후 유급 육아휴직을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으나, 이번 제도 변경에 고용주들이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당분간 현행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상환 한도 내에서 모든 법정 육아 관련 휴가 비용을 부담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물론 고용주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보조금이 지급되는 종일반 보육시설 월 이용료는 150싱가포르달러(약 16만원)로 낮출 계획이다. 자녀가 있거나 임신 중인 부부에게는 첫 보조금 지급 공공주택 신청 시 우선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 공공주택은 싱가포르 국민 대다수의 내 집 마련 통로다. 24일부터는 공공 분양주택(BTO) 신청이 가능한 소득 상한을 현행 1만 4000싱가포르달러(약 1500만원)에서 1만 6000싱가포르달러(약 1700만원)로, 준공공주택 성격의 이그제큐티브 콘도미니엄(EC) 소득 상한은 1만 6000싱가포르달러에서 1만 8000싱가포르달러(약 1900만원)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 싱가포르가 이처럼 대규모 지원책을 내놓은 것은 출산율 하락과 고령화가 동시에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싱가포르의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한다. 또한 많은 싱가포르 젊은이들이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연애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데이트 앱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경계하게 된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결혼·출산 관련 대책을 검토하는 실무단을 발족했으며, 올 회계연도에 관련 사업에 약 70억 싱가포르달러(약 7조 6000억원)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웡 총리는 “성장하는 가정이 더 빨리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제365회 임시회’ 개회

    경북도의회, ‘제365회 임시회’ 개회

    경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3대 의회 개원 후 첫 도정질문을 진행하고, 특별위원회 구성과 다양한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기현(경산), 윤승오(영천), 최덕규(경주), 김일수(구미), 김예영(비례), 최병근(김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원자력, 인구정책혁신, 한류관광융합, 독도수호, 통합신공항 등 5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아울러 8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소관 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3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권백신(안동), 장명수(포항), 김상희(봉화) 의원이 제13대 의회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권백신 의원은 933호선 도로개선사업, 고위험 산모신생아 필수의료체계 구축, 출자·출연기관 연임 규정과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등에 대해 질문하고, 장명수 의원은 영일만대교 적기 착공, 영일만항 역할 확대 및 신공항 연계, 어업인 지원, 초등학교 돌봄 교육 관련 등에 대해 질문한다. 김상희 의원은 봉화 K-베트남 밸리 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장기 정주형 전환 대책, 농산어촌 유학 정착 및 기숙형 청량중학교 활용 활성화, 봉화 중·고등학교 분리 및 지역구 교육 환경 개선 등에 대해 질문하며 TV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정질문에 이어 5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하고, 새로 선임된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인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폐회한다. 김희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민생 현장에서 해답을 찾으며, 도민께 힘이 되고 희망을 드리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힌다. 특히 폭염과 가뭄, 극한 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대응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강조하고,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한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전략 마련을 요청한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가 ‘경북의 힘, 도민의 희망, 일하는 의회’를 실천과 성과로 보여드리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한다.
  • 오현정 경기도의원,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틈새 없는 연중 운영과 최소한의 간식비 지원 확보해야

    오현정 경기도의원,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틈새 없는 연중 운영과 최소한의 간식비 지원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2)이 지역사회 틈새 돌봄의 핵심 거점인 작은도서관의 공백 없는 운영과 아동 간식비 지원 체계 복원에 나섰다. 오현정 도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서관으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2027년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 편성 개선안을 공식 제시하고, 집행부의 긍정적인 정책 반영 협의를 이끌어냈다.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과 독서문화 활동을 함께 제공해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정책이다. 지원 규모는 개소당 연간 약 2,400만 원(도비 30%, 시·군비 70%) 수준이다. 이날 오현정 의원은 기존 2027년도 예산안에서 이용자 자부담으로 전환되며 사실상 삭감 위기에 놓였던 간식비 예산과, 연간 10개월(3월~12월)로 한정돼 있던 사업 운영 기간의 구조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짚었다. 오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돌봄의 기본 요소이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필수 항목”이라며 “자부담 전환 시 가정 형편에 따른 또 다른 차별이나 참여 저해가 우려되고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는 관장님들의 업무 과중이 예상되는 만큼, 최소한 일 1,000원(월 2만 원 수준) 상당의 간식비 예산안이 확보될 수 있도록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사업 기간의 한계와 관련해서도 “기존 사업 기간이 3월부터 12월까지로 책정될 경우, 정작 아이돌봄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1월과 2월 겨울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며 “사업 기간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12개월로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서관 측은 오 의원의 개선 요구를 수용해 일 1,000원 상당의 간식비 예산 반영을 검토하는 한편, 2027년도 사업 기간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12개월 체계로 확장해 예산안과 세부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현정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도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워내는 소중한 지역 자생적 돌봄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틈새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2027년도 예산 심의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 정현미 경기도의원, 덕소초 학부모회와 교육현안 간담회

    정현미 경기도의원, 덕소초 학부모회와 교육현안 간담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이 남양주 와부읍 덕소초등학교의 대규모 시설 개선 사업 추진을 앞두고 학생 안전과 학습권 확보를 위한 학부모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현미 의원은 지난 8월 13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금곡)에서 덕소초 학부모회장 및 학년 대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덕소초 복합문화센터 건립,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통학로 안전 대책 등 당면한 교육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대형 시설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다뤄졌다. 1924년 개교해 2024년 개교 100주년을 맞은 덕소초는 오랜 세월 와부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 온 유서 깊은 학교다. 정 의원은 100년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현대적 교육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현재 덕소초는 2024년 8월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준비 중이다. 해당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다함께돌봄센터, 스터디카페,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펀그라운드’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향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와 병행하여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도 확정되어 본격 착수를 앞두고 있다. 정현미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이 사업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이 충분히 보호되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문화센터와 공간재구조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100년의 역사에 미래 교육 인프라를 더한, 와부를 대표하는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남양주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랜 역사를 지닌 덕소초는 이번 공간재구조화와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맞물려 추진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형 교육 인프라를 갖춘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아동·가족·지역사회 하나 되는 ‘용산키움 운동회’

    아동·가족·지역사회 하나 되는 ‘용산키움 운동회’

    서울 용산구는 지난 14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운동회는 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주관으로 마련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소속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김경대 구청장을 비롯한 아동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화합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K팝 댄스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안전교육과 계주, 알사탕 릴레이 등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가족끼리 소통할 수 있는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의 호응이 높았다. 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 등을 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동·가족·지역 사회 하나되는 ‘2026 용산키움 운동회’

    아동·가족·지역 사회 하나되는 ‘2026 용산키움 운동회’

    서울 용산구는 지난 14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2026 용산키움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운동회는 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주관으로 마련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소속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김경대 구청장을 비롯한 아동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화합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K팝 댄스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안전교육과 계주, 알사탕 릴레이 등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가족끼리 소통할 수 있는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의 호응이 높았다. 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 등을 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구와 되새기는 ‘광복 81주년’

    중구와 되새기는 ‘광복 81주년’

    서울 중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훈가족부터 어린이, 주민까지 모두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4일 광복회 회원들과 만난다. 서윤환 광복회 중구지회장과 회원 6명을 초청해 ‘포토모자이크 태극기’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포토모자이크 태극기’는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공한 태극기에 구의 독립유공자와 애국지사·순국선열의 얼굴, 덕수궁 앞 만세운동 현장, 구에서 발견된 광복군 관련 문서 등의 사진을 붙여 완성했다. 어린이들도 만들기 체험으로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배웠다. 지난 12일 초등돌봄센터 곳곳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광복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흥인초센터에서는 어린이가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했고 봉래초센터에서는 무궁화 클레이로 한반도 지도를 만들었다. 손기정키움센터에서는 김 구청장이 어린이 14명과 ‘태극기 식빵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식빵에 크림치즈로 하얀 바탕을 그리고 딸기잼과 블루베리잼으로 태극 문양을, 초코시럽으로는 건곤감리를 표현했다. 김 구청장은 광복절 퀴즈를 내며 아이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등을 들려주며 어린이들이 선조들이 지켜낸 나라에서 큰 꿈을 품고 자라기를 응원했다.
  • 모두 함께 완성하는 광복 81주년…김길성 청장 “깊은 존경과 감사를”

    모두 함께 완성하는 광복 81주년…김길성 청장 “깊은 존경과 감사를”

    서울 중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훈가족부터 어린이, 주민까지 모두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4일 광복회 회원들과 만난다. 서윤환 광복회 중구지회장과 회원 6명을 초청해 ‘포토모자이크 태극기’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포토모자이크 태극기’는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공한 태극기에 구의 독립유공자와 애국지사·순국선열의 얼굴, 덕수궁 앞 만세운동 현장, 구에서 발견된 광복군 관련 문서 등의 사진을 붙여 완성했다. 어린이들도 만들기 체험으로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배웠다. 지난 12일 초등돌봄센터 곳곳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광복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흥인초센터에서는 어린이가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했고 봉래초센터에서는 무궁화 클레이로 한반도 지도를 만들었다. 손기정키움센터에서는 김 구청장이 어린이 14명과 ‘태극기 식빵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식빵에 크림치즈로 하얀 바탕을 그리고 딸기잼과 블루베리잼으로 태극 문양을, 초코시럽으로는 건곤감리를 표현했다. 김 구청장은 광복절 퀴즈를 내며 아이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등을 들려주며 어린이들이 선조들이 지켜낸 나라에서 큰 꿈을 품고 자라기를 응원했다. 김 구청장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뜻을 이어온 후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중구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를 소중히 기억하고 주민과 함께 의미를 새기며 다음 세대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학교는 시설뿐 아니라 운영 준비도 중요”…다올초 개교 점검

    신미숙 경기도의원 “학교는 시설뿐 아니라 운영 준비도 중요”…다올초 개교 점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11일 화성 동탄 소재 다올초등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실태 및 각종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다올초등학교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동행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 부위원장은 학교 측으로부터 학생 배치 계획, 교직원 인사 현황, 급식 및 돌봄 운영안, 교육 기자재 구축 현황 등 조기 개교를 위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받았다. 다올초등학교는 오는 8월 20일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학생 353명이 일반 16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17학급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다. 지난 7월 31일 시설 준공을 마쳤으며, 개교 전까지 교원 배치와 급식·도서관·정보화 인프라 준비가 이어지고 있다. 신 부위원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통학로, 학교복합시설 내 실내수영장, 급식실, 체육관, 운동장 등 시설 내부를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교 시 이용하는 주요 도로의 교통안전 대책과 CCTV 설치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세심히 점검했다. 학교복합시설로 건립된 실내수영장 방문에서는 수심 설정과 안전 대책, 학생 및 외부 주민의 동선 분리, 출입·주차 관리 체계 등을 확인했다. 이어 향후 지자체 등과의 운영 협약 체결 시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과 교육 활동 이용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정상 급식이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리 인력 수급, 위생 관리, 식재료 공급망 등을 미리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학교는 시설 준공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돌봄, 급식, 통학 환경까지 제대로 준비돼야 비로소 문을 열 수 있다”며 “개교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까지 미리 살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끝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부위원장은 “다올초 개교 이후에도 공동주택 입주와 학생 수 변화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학급 확대와 통학 구역 조정 등 중장기 학생 배치 대책이 적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꾸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 “기초학력 회복과 인성교육 강화, 경남 교육의 출발점”

    “기초학력 회복과 인성교육 강화, 경남 교육의 출발점”

    12년 만에 경남에서 보수 교육감 시대를 연 권순기(67) 교육감이 경남교육의 최우선 과제로 ‘기초학력 회복’을 제시했다. 학력 저하와 학력 격차 문제를 공교육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경남형 기초학력 보장제’ 도입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 권 교육감은 10일 서울신문을 만나 “지난 12년간 경남교육은 미래교육과 교육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기초학력 저하와 인성교육 약화, 학교 현장과의 괴리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며 “본질에 집중하는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새로운 축으로 ‘바른 인성, 탄탄한 학력, 앞서가는 미래교육’을 제시하며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기초학력 회복을 꼽았다. 그는 “학생별 성취도를 정밀 진단하고 학습 부진 원인을 분석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부터 조기에 개입하는 예방 중심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와 인공지능(AI) 기반 진단평가, 학습 부진 학생 대상 ‘100시간 몰입캠프’ 등도 추진한다. 다만 진단 결과는 성적처럼 공개하지 않고 학생 성장 지원 자료로만 활용해 서열화 우려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원 업무 부담 우려에 대해선 “담임에게 업무를 추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담 인력 확보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돌봄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한 권 교육감은 대표 공약인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학습권 보장을 위한 돌봄 정책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교권보호118 제도를 통해 법률 지원과 심리 치유 체계를 구축해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 문제는 지역 재생의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했다. 폐교를 주민 공간과 거점 돌봄센터·체험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예다. 예산은 교육청 자체 예산뿐만 아니라 지자체 협력사업과 국가 공모사업을 유치해 마련할 방침이다. 옛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제2청사와 교육연수원으로 활용하는 안도 검토 중이다. 단순한 교육기관 이전을 넘어 침체한 마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취지다. 권 교육감은 “공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교육 덕분에 찾아오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호서대, 보령 섬마을 찾아 ‘AI 교실’

    호서대, 보령 섬마을 찾아 ‘AI 교실’

    호서대학교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보령 오천초등학교 삽시분교장 마을돌봄터(삽시제일교회)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솝(상상을 현실로 스토리텔링 AI)’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AI 챗봇, 엔트리 블록코딩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의 일환이다.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교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AI·SW 교육 사업이다. 호서대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AI·SW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호서대는 삽시도를 비롯해 경기 가평, 충북 보은·단양, 충남 태안·청양, 강원 인제·화천, 경북 청도·영덕 등 전국의 도서·산간과 교육 소외 지역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디지털 배움의 기회를 넓혀왔다. 전수진 호서대 AI·SW교육센터장은 “도서·산간 지역까지 AI 교육을 확대해 아이들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잇달아 찾아 여름방학 중 돌봄과 건강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놀이와 돌봄은 물론 체력관리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을 방문해 놀이공간과 양육자 휴식공간 등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둘러보고 어린이들과 함께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는 몸을 즐겁게 움직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처럼 놀이와 돌봄,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족플라자점은 5~12세 아동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로 디지털 클라이밍과 트리 클라이밍 등 신체활동 중심 놀이시설을 갖췄다. 서울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가 총 232곳 있다. 시는 2030년까지 4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서울체력장은 시가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 건강한 점심과 돌봄부터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상담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노원·동작·성북·강서구 등 거점형 키움센터 총 7곳에서 운영된다.
  • 오세훈 “아이들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아이들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잇달아 찾아 여름방학 중 돌봄과 건강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놀이와 돌봄은 물론 체력관리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을 방문해 놀이공간과 양육자 휴식공간 등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둘러보고 어린이들과 함께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는 몸을 즐겁게 움직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처럼 놀이와 돌봄,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족플라자점은 5~12세 아동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로 디지털 클라이밍과 트리 클라이밍 등 신체활동 중심 놀이시설을 갖췄다. 서울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가 총 232곳 있다. 시는 2030년까지 4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서울체력장은 시가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 건강한 점심과 돌봄부터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상담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노원·동작·성북·강서구 등 거점형 키움센터 총 7곳에서 운영된다.
  • 대전 유성구 주민이 직접 ‘구정 참여형 사업’ 선정

    대전 유성구 주민이 직접 ‘구정 참여형 사업’ 선정

    대전 유성구가 주민 투표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한다. 4일 구에 따르면 5~26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구정 참여형 사업 구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구정 참여형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제안 중 공익성을 갖춘 과제를 대상으로, 제안부터 심의·투표·예산까지 전 과정에 구민이 참여하는 모델이다. 올해 온라인 투표는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11개 사업(사업비 6억 3700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총 4억원 범위에서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민위원회는 초등 방과 후 마을 돌봄 지원과 봉명초 일원 미끄럼 방지 점자블록 정비, 마을 문제해결 활동가 육성 과정 운영, 동화울 수변공원 낡은 시설 개선 등이다. 또 우리 동네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 운영과 작은 내 수변공원 실개천 분수탑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도 포함됐다. 투표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자는 시설·시설 외 사업 구분 없이 1인당 총 3개 사업까지 투표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선택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변화를 만들고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승희 경기도의원, 개교37년차 구리 교문초 찾아...노후 학교 안전·급식실 근무여건 현장에서 챙기겠다

    장승희 경기도의원, 개교37년차 구리 교문초 찾아...노후 학교 안전·급식실 근무여건 현장에서 챙기겠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 1)이 지난 30일 구리 교문초등학교를 찾아 노후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급식실 근무 환경, 교육복지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교육청의 ‘2026년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 및 ‘학교 급식실 업무 환경 개선 종합계획’ 이행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 의원은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앞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학부모·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1989년 9월 개교해 올해로 37년 차를 맞은 교문초등학교는 재개발 예정지인 구리시 원도심(교문동)에 위치해 있다. 현재 초등학생 322명, 병설유치원생 16명, 특수 학급 학생 9명 등 총 347명이 재학 중이며 21학급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건물의 노후화에 따라 교사동과 급식실, 특별 교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상시 점검 필요성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이날 장 의원은 학교 측 브리핑을 받은 뒤 ▲교사동 외벽·복도·계단·놀이 시설·통학로 ▲급식실 조리실·환기 설비·전처리실·배식 동선 ▲특별교실·돌봄교실·병설유치원 등을 차례로 점검하고 조리 종사자 및 교직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교문초는 2025년 상반기 경기도 소규모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대상교로 선정돼 어린이 놀이 시설 경계석 교체를 마친 바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해당 사업의 추진 결과와 함께 추가적인 개선 필요 사항이 확인됐다. 학교 측은 다목적실 리모델링 사업 신청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2024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도교육청-지자체 협력 사업(교실 4칸 증축, 사업비 약 4억 원)을 신청했으나 선정되지 못했던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경우, 2026년 대상 학생 수(52명)가 지정 기준(60명)에 미달해 향후 교육복지실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장승희 의원은 “37년간 지역 아이들을 키워 온 교문초 현장을 점검해 보니 안전 점검과 급식실 환경 개선, 교육복지실 유지 문제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며 “교육기획위원이자 지역 도의원으로서 학교가 제기한 요구 사항을 세밀히 정리해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어 “개교 30년이 넘은 노후 학교의 다목적실 및 특별교실 리모델링과 급식실 근무 여건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도교육청과 구리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재원을 적극 확보하고, 교육복지 지원 대상 기준의 유연한 적용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승희 의원은 향후 구리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순회 방문을 정례화하여 노후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김성태 경기도의원, 용인 지역 초등학교 ‘안전한 배움터’ 조성 위해 현장 해법 모색

    김성태 경기도의원, 용인 지역 초등학교 ‘안전한 배움터’ 조성 위해 현장 해법 모색

    경기도의회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2)이 지난 30일 용인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학교 시설 개선 및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정담회에서 학교 측은 체육 활동과 행사 시 사용하는 운동장 스탠드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폭염이나 우천 때 학생들의 불편이 크다며 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부터 학교 건물까지 연결되는 비가림 시설 설치와 외부 차량의 무단 출입을 차단하기 위한 정문 차량 차단기 설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태 의원은 “여러 시설을 한꺼번에 개선하면 좋으나 예산 지원 특성을 감안하여 학생 안전과 교육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해야 한다”며 “학교가 가장 시급한 사업을 선정해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신청하면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초등학교는 학교 외부에 위치한 12필지, 약 1만 평 규모의 교육청 공유 재산을 위탁 관리하며 불법 점유 점검, 제초 작업, 수목 관리 등으로 행정적·재정적 부담이 상당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학생 교육에 집중해야 할 학교가 직접 활용하지 않는 외부 토지까지 관리하는 구조가 적절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학교의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매각이나 지방자치단체 이관, 관리 주체 조정 등 가능한 방안을 경기도교육청과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학교가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주요 공공시설인 만큼, 학생 안전과 교육 활동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체육관 등 시설 개방을 활성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용 단체의 책임 명확화, 출입자 관리, 청소 및 시설물 관리 기준 마련 등 학교의 부담을 줄이면서 주민 이용 편의를 도모할 구체적 기준 검토를 제안했다. 한편 이날 학부모 대표들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학교 3학년 돌봄 교실 확대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복합 특수 학급 확대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공간, 인력, 수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사안인 만큼 학부모와 학교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교육지원청 및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실현 가능한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성태 의원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학교와 학부모가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는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 육아정책 알릴 4기 ‘베이비앰배서더’ 선정

    서울시는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알릴 ‘서울 베이비앰배서더’ 4기로 배우 신현준(58)씨 가족 등 8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4기에는 다둥이·다문화·맞벌이·공동육아 가정 등 총 486팀이 신청해 약 6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존 영유아 자녀 가정 중심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조부모·친인척 공동양육 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폭넓은 육아 경험을 가진 신현준 가족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과 함께 다문화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전할 ‘캉캉가족’ ▲아이와 함께 유아차 런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육아 문화를 보여 줄 ‘캥거루가족’ 등이 선정됐다. 서울아이앰배서더는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육아 일상과 정책 체험을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를 제작한다. 
  • “교부금 개편 땐 10조 이상 감소 우려”…교육감들 공동 대응

    “교부금 개편 땐 10조 이상 감소 우려”…교육감들 공동 대응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시도교육감들이 교부금 개편 반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교부금 내국세 연동이 폐지될 경우 급격한 교육재정 축소로 미래교육 대응이 불가능해진다고 호소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윤건영 충북교육감, 조용식 울산교육감, 권순기 경남교육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교육재정 전문가와 교원·학부모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감협의회장인 정 교육감은 현재 논의되는 교부금 개편안의 산식이 적용되면 교부금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교육감은 “교부금이 개편되면 교부금은 최소 10조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10조원이 작은 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의 20.79%를 곱한 값과 교육세 일부를 재원으로 한다. 기획예산처는 직전 연도 교부금에 3개 연도 평균 경상성장률과 평균 학령인구변화율의 40%를 곱한 값을 반영해서 산정하는 안을 논의 중이다. 정 교육감은 “앞으로 한 달 정도 안에 지방교육재정의 방향이 결정될 수 있다”며 “시급하고 긴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 수 감소에 따라 교부금을 얼마나 줄일 것인가가 아니라 국가가 미래세대를 위해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한다”며 “교육재정은 현 세대가 미래세대를 위해 감당하는 투자”라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유아교육과 고등교육, 평생교육에 대한 재정 확충엔 동의한다면서도 “교육청의 기반을 허물어 다른 교육 분야 투자를 늘리는 건 교육계 내부의 제로섬”이라고 꼬집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고 의원은 “교부금 가운데 약 56%는 인건비, 19%가량은 학교 전출금 등으로 쓰이며 실제 정책사업과 시설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약 25%에 불과하다”면서 “교부금 총액만 놓고 교육재정이 남아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윤 교육감은 최근 3년간 세수 결손으로 교부금이 감소하면서 교육청 적립기금도 대부분 소진됐다고 밝혔다. 충북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수가 약 14.5% 감소했지만 학급과 교원 수는 오히려 늘어 학생 수만으로 교육재정 수요를 산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윤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이 줄었다고 냉난방이나 시설관리를 일부만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며 “인건비와 시설비 등 고정비용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학생 수가 줄었지만 학생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은 오히려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한 교실에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과 이주배경학생, 정서·행동 위기 학생이 함께 생활하면서 맞춤형 교육 수요가 복잡해졌다는 것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세수 결손에 따라 일반 사업비를 15% 삭감하고 부족한 재원 1500억원을 기금에서 충당했다. 교부금 개편과 지방교육세 특례 종료 등이 겹치면 울산에서만 매년 약 4300억원의 예산이 줄어들 수 있다고 추산했다.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경기 호조로 교부금이 2022년 81조 3000억원까지 늘었지만 이듬해 65조 4000억원으로 급감했다며 특정 연도의 최대치만으로 교육재정이 과도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경남의 전교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는 268곳으로 전체 학교의 약 18%다. 권 교육감은 교부금이 줄면 통학버스와 급식 등 필수 운영비가 부족해지고 농어촌 학교의 통폐합과 지방소멸이 가속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본의 재정개혁이 농어촌 교육을 악화시킨 사례도 소개됐다.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일본이 1990년대 이후 국고보조금을 줄이고 지방으로 세원을 이양하는 ‘삼위일체 개혁’을 추진한 결과 대도시와 농어촌의 세수 격차가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교원과 학부모단체도 교부금 감축에 반대했다. 이은정 한국초등교장협의회 대변인은 “학생 수가 줄었다고 학교를 일부만 운영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동석 한국교총 교권정책본부장은 교부금이 줄면 과밀학급 해소와 교원 충원, 학교기본운영비 확보가 어려워지고 돌봄과 학교급식, 고교학점제 등 국가 정책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미애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운영위원장은 공교육비 축소가 가계의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세종, 틈새 돌봄으로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세종, 틈새 돌봄으로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세종시는 29일 여름방학 기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방학 틈새 돌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 기간 학교 돌봄 운영시간 이외 시간의 돌봄 제공과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수요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특별 사업으로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돌봄 시설을 활용해 급식과 돌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세종은 지역아동센터 9곳과 다 함께 돌봄센터 10곳 등 총 19곳이 참여한다. ‘틈새 돌봄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간식과 점심·저녁을 제공하고 숙제·학습 지도와 보드게임, 예체능 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기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뿐 아니라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정원 외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운영에 필요한 간식비·급식비 등 일부 예산을 지원하고 방학 기간 안전 관리와 급식 운영 등을 점검해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지역아동센터나 다 함께 돌봄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정섭 세종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방학은 맞벌이 가정 등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틈새 돌봄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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