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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하, 하늘색 눈동자에 깡마른 몸매…모든 게 파격 [SNS★샷]

    김민하, 하늘색 눈동자에 깡마른 몸매…모든 게 파격 [SNS★샷]

    배우 김민하가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기작 캐릭터 소화를 위해 감량한 탓에 이전보다 한층 깡말라진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차기작 촬영을 위해 2년에 걸쳐 약 1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에서 시한부 캐릭터를 맡아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극단적인 체중 감량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는 팔과 다리, 잘록한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이 돋보였다. 주근깨가 돋보이는 얼굴에 볼부터 눈두덩이까지 붉게 물들인 메이크업을 소화하는가 하면, 하늘색 렌즈와 형광 노란색 아이섀도를 바르고 클로즈업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민하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2’로 데뷔했다. 이후 ‘하나 코리아’, ‘검법남녀’, ‘파친코’, ‘태풍상사’,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연간 23.4조 원”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연간 23.4조 원”

    성인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내 사회경제적 손실 규모가 연간 23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만을 단순히 개인의 체중 관리 소홀이나 외모 문제로 치부하며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시킨 결과, 의료비 폭증과 생산성 저하, 건강 불평등 심화라는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비만학회(이사장 김민선)는 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ICOMES(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2026’ 첫날, 특별 정책세션으로 ‘국가 비만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리얼월드(Real Worl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 성인 비만의 질병 및 경제적 부담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국가 차원의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발표는 대한비만학회 보험법제위원회 김원석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가 공개한 ‘한국 성인 비만의 경제적 부담과 중재의 잠재적 효과’ 연구 결과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및 사회경제적 손실 추계 모델을 활용한 중간 분석에 따르면, 성인 비만 환자의 직접 의료비 부담은 정상 체중군에 비해 최소 79%에서 최대 174%까지 높았다. 의료비 증가뿐만 아니라 비만으로 인한 결근, 업무 생산성 저하, 조기 사망에 따른 기회비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성인 비만이 초래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약 23.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김 교수는 “이번 결과는 건보공단 청구 데이터에 직접 반영된 최종 비용이 추가되지 않은 중간 분석 결과임에도 엄청난 액수”라며 “향후 최종 분석이 완료되면 경제적 부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구진은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의학적 치료와 중재가 이뤄질 경우, 비만 관련 주요 질환의 발생 위험을 7%에서 20%까지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활동의 핵심인 2040 청년 및 중년층 비만 환자에게 지속 가능한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향후 국가 의료비 재정 부담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라는 설명이다. 학회 보험법제위원회 이청우 교수(중앙보훈병원 가정의학과)는 단순 BMI(체질량지수) 수치에만 의존하는 비만 진단의 한계를 지적했다. 건보공단 표본 코호트(약 35만 명) 분석 결과, 체중계 숫자 이상으로 신체 기능 손상과 합병증을 동반한 ‘임상적 비만(clinical obesity)’ 환자군이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적 비만 환자군은 정상군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3.6배, 대사이상 2.7배, 근골격계 질환 2.6배 높았으며, 특히 간질환 위험은 무려 26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성인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비만 중증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 저하와 수면장애, 일상 업무 손상이 심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량을 시도한 응답자(79.9%) 중 실제 체감 효과를 얻은 비율은 8.5%에 불과했으며, 3단계 고도비만 환자 10명 중 7명은 항비만약물 치료 경험조차 없는 등 심각한 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대외협력정책위원회 이준혁 교수(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는 주요 선진국들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비만 치료의 공정한 접근성을 보장하고 다학제 진료 체계를 지원하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비만을 ‘법정 비급여 대상’으로 묶어 지원보다 규제 중심의 시각에 갇혀 있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정부는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포함한 ‘제2차 국가비만관리종합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하며, 국회는 지난 3월 서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만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상 축사를 보낸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역시 법안의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약속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도 각계의 요구가 이어졌다. 같이건강 사회적협동조합 김유현 이사장은 치료 성과를 반영한 체계적 급여 기준 마련을 요구했고, 청년재단 이도경 사무총장은 “19~29세 비만율 33.5%, 30~39세 비만율 37.9%에 달하는 청년층 비만은 사회구조적 원인이 크다”며 국가적 지원을 강조했다. 질병관리청 정혜원 사무관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성인 비만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10kg 찌고 꾸벅꾸벅 조는 트럼프 대통령…살찌면 왜 피곤하고 졸리까?

    10kg 찌고 꾸벅꾸벅 조는 트럼프 대통령…살찌면 왜 피곤하고 졸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체중이 과거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식 석상에서 피로와 졸음을 참지 못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중년 이후 나타나는 급격한 체중 증가가 단순히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넘어, 낮 동안의 급격한 피로와 졸음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살이 찌면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는 물리적인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하게 된다. 체중이 늘어나면 같은 거리를 걷거나 동일한 일상 활동을 수행하더라도 신체 기관과 근육이 감당해야 하는 중량 부담이 대폭 증가한다. 특히 체지방이 복부를 중심으로 축적되면 몸의 중심축이 무너지면서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신체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과거와 같은 강도로 활동하더라도 쉽게 지치고 에너지 고갈 상태에 빠르게 도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체중 증가가 졸음을 부르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수면의 질 저하’에 있다. 체중이 증가할 때는 눈에 보이는 복부나 팔다리뿐만 아니라 목 안쪽과 상기도 주변에도 지방 세포가 함께 축적된다. 상기도 주변에 지방이 쌓이면 기도가 좁아지게 되는데, 이는 수면 중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수면 중 기도가 막히면서 코골이가 심해지거나 순간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로 인해 밤 사이에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수시로 뇌가 깨어나는 미세각성 상태가 반복된다. 결과적으로 7~8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을 취했다고 하더라도 깊은 잠(렘수면)에 들지 못해 낮 동안 참기 힘든 피로감과 졸음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중년 이후의 체중 증가는 신체의 구조적 특성과 맞물려 더 큰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활동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조금만 식습관이 무너지더라도 체중이 쉽게 늘어난다. 이때 늘어난 체중은 다시 활동량을 줄이게 만들고, 이는 근육 손실과 내장지방 축적을 가속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한다. 특히 복부 내장지방은 단순 지방에 그치지 않고 체내 만성 염증 물질을 분비해 대사 건강을 위협하고 신체 전반의 컨디션을 떨어뜨린다. 이는 뇌로 가야 할 산소 공급과 혈류 흐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간 피로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전문가들은 중년 이후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체중 변화와 식습관, 수면 패턴을 함께 점검할 것을 권장한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중년 이후 체중 관리는 단순히 체중계의 숫자를 줄이는 것보다, 감소하는 근육량을 지키면서 내장지방을 줄이는 체성분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시도할 경우, 오히려 근육량이 더 줄어들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극대화될 수 있다. 따라서 규격화된 식단 조절과 함께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여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지방이 빠지는 부위에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특히 중년 남성은 복부나 가슴 부위, 여성은 팔뚝이나 옆구리 등의 지방이 끝까지 남아 외형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 “남친, 다른 여자에게 빼앗길까 봐”… 100㎏ 여성, 45㎏ 싹 뺀 ‘반전의 아침 식단’

    “남친, 다른 여자에게 빼앗길까 봐”… 100㎏ 여성, 45㎏ 싹 뺀 ‘반전의 아침 식단’

    사랑하는 연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한 여성의 삶을 180도 바꿔놓았다. 체중 100㎏이 넘던 40대 여성이 남친을 지키겠다는 집념으로 1년 만에 무려 45㎏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밝힌 폭풍 감량의 핵심 비결은 다름 아닌 ‘아침 식단’의 변화였다. “남친 주위 기웃거리는 여자에 충격”… 다이어트 결심한 사연최근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아리안 셰린 주니퍼(46)는 어느 날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다른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며 호감을 표했던 것. 당시 100㎏이 넘는 체중으로 인해 외모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던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아리안은 “이대로 살을 빼지 않으면 다른 여자들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길 수도 있겠다는 극심한 위기감이 들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회상했다. 결국 그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즉각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45㎏ 감량 이끈 ‘반전 식단’… 핵심은 ‘씨앗 오트밀’ 아리안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전환점은 바로 아침 식단이었다. 그는 아침마다 각종 씨앗을 듬뿍 넣은 오트밀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 기름진 패스트푸드를 완전히 끊고, 샐러드와 치즈를 곁들인 콜리플라워 요리로 저녁을 대체했다. 여기에 체중 감량 주사인 ‘마운자로’ 치료를 병행했다. 그 결과, 불과 1년 조금 넘는 기간 만에 약 45㎏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목표 체중에 도달한 그는 “살을 빼고 나니 잃었던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전문가도 인정한 오트밀… 왜 다이어트에 좋을까? 아리안이 선택한 오트밀은 실제 전문 의료진과 영양학자들도 아침 식사로 강력 추천하는 식품이다. 오트밀은 정제되지 않은 복합탄수화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 준다. 특히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기 때문에 낮 동안 일어나는 폭식이나 가짜 허기짐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진의 무작위 교차시험 결과에 따르면 아침으로 오트밀을 섭취한 그룹은 다른 시리얼을 먹은 그룹에 비해 포만감이 훨씬 높았으며 식욕과 배고픔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심지어 오트밀을 먹은 이들은 4시간 뒤 점심 식사에서 섭취한 열량도 확연히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다이어트 중 반드시 피해야 할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패스트푸드가 꼽힌다. 지방과 나트륨, 정제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 될 수 있는 대로 피하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이 체중 감량의 지름길이다.
  • “위고비 열풍 속, 수술 효과 재확인”…병원 9곳 비만대사수술 환자 평균 체중 26.8% 뚝

    “위고비 열풍 속, 수술 효과 재확인”…병원 9곳 비만대사수술 환자 평균 체중 26.8% 뚝

    최근 위고비, 마운자로 등 전 세계적인 비만치료제 열풍 속에서 적극적인 비만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런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최대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체중 감량 효과와 함께 동반된 대사질환까지 크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 최성일 교수팀(소화기외과)은 국내 9개 의료기관과 함께 비만대사수술 후 체중 변화, 대사질환 개선, 안전성 및 삶의 질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국제학술지 ‘Obesity Surgery’에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 비만대사수술은 고도비만 환자에게 장기적인 체중 감량과 비만 관련 대사질환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검증된 치료법이다. 하지만 비만 기준과 환자 특성은 인종 및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연구팀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국내 9개 의료기관에서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 116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다기관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다. 환자는 20세부터 65세 사이로, △체질량지수(BMI) 35kg/㎡ 이상 △BMI 30kg/㎡ 이상이면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제2형 당뇨병·수면무호흡증 등 비만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BMI 27.5kg/㎡ 이상이면서 제2형 당뇨병이 있는 경우 등 국내 비만대사수술 건강보험 적용 기준을 충족하는 이들이었다. 전체 환자의 평균 연령은 37.0세, 평균 BMI는 41.9kg/㎡였으며, 여성 비율이 71.6%로 높았다. 수술 방법은 위우회술 37명, 위소매절제술 79명으로 구성됐다. 모든 수술은 인증된 비만대사수술 전문의가 복강경으로 시행했으며 환자의 BMI, 동반질환 유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 위암 가족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수술 방식을 결정했다. 연구팀은 수술 후 최대 2년 동안 체중, BMI, 허리둘레 등의 신체 지표 변화를 비롯해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의 개선 여부, 영양 상태 및 합병증 발생률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EQ-5D, IWQOL-Lite, OP-scale, BAROS 등 4가지 공신력 있는 평가 도구를 활용해 수술 전후 삶의 질 변화까지 다각도로 평가했다. 분석 결과, 체중과 BMI는 수술 후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전체 체중감소율은 수술 1년 후 26.8%, 1년 6개월 후 27.5%를 기록했으며 추적 관찰이 가능했던 환자군에서는 수술 2년 후에도 24.7%의 높은 감소율을 유지했다. 특히 위우회술과 위소매절제술 두 수술 방법 사이에서 추적 기간 동안 체중 감소 효과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한국인 비만 환자에게 비만대사수술이 장기적이고 강력한 체중 감량 수단임을 명백히 입증한 결과다.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비만에 동반되던 치명적인 대사질환들도 극적인 개선세를 보였다. 수술 1년 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80.7%가 당뇨병 약물 치료를 완전히 중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고혈압 환자의 50.0%, 고지혈증 환자의 49.0% 역시 관련 약물을 끊었다. 이러한 대사질환 개선 효과는 2년 차 추적 관찰에서도 꾸준히 이어졌다. 미국당뇨병학회(ADA) 기준에 따른 당뇨병 완전관해 분석에서도 빠른 회복 양상을 보였다. 완전관해율은 수술 12주 후 56%, 24주와 48주 후에는 각각 69%로 뛰어올랐으며, 이후에도 70% 이상의 높은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다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수술 방법을 무작위로 배정하지 않은 한계가 있어 두 수술법 간의 당뇨병 개선 효과를 직접 비교하는 데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만대사수술은 신체적 건강 회복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사회적 삶의 질까지 끌어올렸다. 수술 후 삶의 질은 수술 단 1개월 만에 개선되기 시작해 추적 기간 내내 지속됐다. 특히 비만 특화 삶의 질 평가에서는 신체 기능, 사회적 활동에서의 어려움 해소, 자존감 영역에서 두드러진 향상이 관찰됐다. 흥미롭게도 수술 1년 후 전체 체중의 20% 이상을 감량한 환자들은 20% 미만으로 감량한 환자들에 비해 자존감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 가장 우려되는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연구 기간 동안 사망 환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수술 후 30일 이내 발생한 조기 합병증은 1명(0.9%), 후기 합병증은 11명(9.5%)에 그쳤으며, 재수술이나 시술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클라비엔-딘도(Clavien-Dindo) 3등급 이상의 중증 합병증은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고히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다수의 전문 의료기관이 참여해 환자를 전향적으로 추적하고, 체중 감량부터 대사질환, 안전성, 환자가 체감하는 삶의 질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크다. 다만 전체 연구 대상이 116명으로 비교적 적고, 장기 추적 과정에서 일부 탈락자가 발생했다는 한계가 있어 향후 더 큰 규모의 장기 추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성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 고도비만 환자에게 비만대사수술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대사질환 극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뤄내는 강력한 치료법임을 확인했다”면서 “비만대사수술은 환자의 비만 정도, 동반질환, 개인별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뿐만 아니라 수술 후 철저한 영양 관리와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 그리고 평생에 걸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이수현, 30kg 감량하더니…근황 공개할 때마다 ‘미모 업그레이드’ [SNS★샷]

    이수현, 30kg 감량하더니…근황 공개할 때마다 ‘미모 업그레이드’ [SNS★샷]

    남매 듀오 ‘악뮤(AKMU)’의 멤버 이수현이 다이어트 성공 이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수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잘 가!! 천천히 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상의 감성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윙크를 하거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밝은 매력을 발산했다. 그중에서도 화사한 꽃무늬 블라우스에 노란색 반소매 티셔츠, 그리고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찢어진 데님 청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혹독했던 다이어트의 결과물로 한층 슬림해진 실루엣을 자랑했다. 앞서 이수현은 지난 4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고 체중 대비 약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최근에는 기안84의 유튜브에 출연해 함께 운동을 하며 “7kg을 더 감량하고 싶다”는 의지와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다이어트 보조약이나 비만 치료제의 도움 없이 오직 철저한 식이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라는 정석적인 방법으로만 체중 감량을 이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과정에는 가족이자 음악 동료인 오빠 이찬혁의 적극적인 코칭과 도움이 뒷받침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현이 속한 악뮤는 지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오랜 기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독립 기획사 ‘영감의 샘터’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4월에는 신곡 ‘개화’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렸으며,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제2의 김혜수’로 불리던 여배우…60kg 찍더니 ‘충격적인 뱃살’ 근황

    ‘제2의 김혜수’로 불리던 여배우…60kg 찍더니 ‘충격적인 뱃살’ 근황

    과거 ‘제2의 김혜수’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독보적인 몸매를 뽐냈던 배우 고은아가 체중 증가 근황을 전하며 뱃살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심하게 다 보여주는 리얼 다이어트 영상ㅋㅋㅋㅋ 괜찮겠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과거 영화 ‘10억’ 출연 당시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되며 ‘제2의 김혜수’라는 찬사를 얻었던 그의 현재 급변한 몸매가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당시 한 인터뷰를 통해 “‘제2의 김혜수’라는 말은 부담스럽지만 감사하다”며 “김혜수 선배처럼 늘 자신감 있고 당당한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던 그가 털털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은아는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과감하게 배를 노출한 채 등장했다. 촬영 직전까지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다는 그는 심하게 부풀어 오른 현실적인 뱃살을 그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동생 미르는 “진짜 팔이랑 다리는 왜 살이 안 찌냐”며 신기해했고, “우리 몸이 너무나 말이 안 된다”며 고은아의 옆구리살을 유쾌하게 지적했다. 이어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배를 노출하자 이를 본 어머니는 “철용아 너는 또 왜 그러냐.. 운동 안 하냐”며 미르를 향해 타박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은아는 자신의 체형에 대해 “나는 다른 데는 문제가 아니다. 나는 술배다”라고 당당하게 시인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미르는 “나랑 고은아가 살을 빼야 한다. 한 달 프로젝트로”라며 본격적인 다이어트 돌입을 제안했다. 이날 측정된 몸무게는 미르가 84.8kg, 고은아가 60.9kg을 기록했다. 주변 가족들은 고은아를 향해 “팔다리가 가늘어서 사람들이 다 속고 있는 것”이라며 팩트 폭격을 날렸고, 당사자인 고은아는 자신의 볼록한 배를 가볍게 흔들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지 2주가 지난 후 이들은 다시 한번 체중계에 올라 중간 점검에 나섰다. 그 결과 미르는 1.8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으며, 고은아 역시 무려 3.3kg을 감량했다. 과연 두 사람이 한 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8kg 조혜련 “다시 태보 붐”…23년 전 히트친 다이어트 뭐길래 [셀럽 건강]

    -8kg 조혜련 “다시 태보 붐”…23년 전 히트친 다이어트 뭐길래 [셀럽 건강]

    방송인 조혜련이 최근 8kg 감량 성공 소식과 함께 ‘태보 다이어트’ 부활을 예고했다. 2일 방영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조혜련은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태보’가 다시금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8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결과 맞물려 다시 찾아온 ‘태보 붐’을 놓치지 않고 이른바 ‘태운자로’ 프로젝트를 야심 차게 준비 중인 근황을 밝힌다. 여기서 언급되는 ‘태보’는 태권도와 복싱을 결합해 만든 고강도 전신 유산소 운동이다. 1990년대 미국의 피트니스 전문가 빌리 블랭크스에 의해 창시돼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조혜련은 지난 2003년 이를 한국인에게 맞게 재해석한 ‘조혜련의 태보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해 대한민국에 다이어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의 태보 비디오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태권도 발차기와 복싱 펀치를 결합한 동작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와 동시에 수십만 장이 팔려 나갔으며, 1편의 성공에 이어 2편을 발매하는 등 국민적인 신드롬을 기록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태보 다이어트 비디오 영상과 관련해 “영상을 준비하면서 2달 반 만에 8kg을 감량했다”며 “촬영 당일 안 쉬고 27분을 찍는데 촬영이 끝나고 확인해 보니 3kg이 빠졌다”고 말해 감량 효과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조혜련은 1993년 KBS ‘청춘스케치’를 통해 KBS 공채 코미디 극회 특채 10기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이듬해인 1994년에는 KBS 코미디 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우뚝 섰다. 이후 MBC ‘오늘은 좋은 날’, ‘코미디 하우스’ 등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과 ‘여걸파이브’, ‘세바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가라’, ‘아나까나’, ‘숑크숑크송’, ‘코로나가라’, ‘빠나나날라’ 등을 발표했으며, 뮤지컬과 연극에서도 활약 중이다. 현재는 연극 ‘사랑해 엄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안유진, 떡볶이 먹고도 살 안쪘다고?…이 식단 원칙만 지키면 된다 [셀럽 건강]

    안유진, 떡볶이 먹고도 살 안쪘다고?…이 식단 원칙만 지키면 된다 [셀럽 건강]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병행하며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가수 성시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의 한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러닝머신을 이용하던 중 우연히 안유진을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성시경은 “인사를 해서 봤더니 아이브 안유진이었다”며 해외 일정 중에도 틈틈이 운동을 거르지 않는 안유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운동뿐만 아니라 안유진은 평소 식단 관리에서도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유진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체중 관리와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무조건 음식을 제한하기보다 건강을 고려해 식단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원칙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정재형이 “체중 관리 힘들지 않냐”고 묻자, 그는 “힘든데 그래도 저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며 과거의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과거에는 무작정 굶거나 영양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안 먹고 1일 1식으로 떡볶이를 먹고, 하루 종일 물만 마시고 또 떡볶이를 먹고 그런 시절이 저도 있었다”며 건강을 해치기 쉬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현재는 무작정 굶는 대신 하루 총섭취 열량과 영양소를 계산해 먹는 스마트한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안유진은 “제 키와 몸무게에 맞게 기초대사량을 계산해 섭취 칼로리를 정해 놓는다”며 “탄수화물 몇 그램, 단백질 몇 그램, 지방은 몇 그램을 먹을 수 있구나 정해 놓는 것”이라고 구체적인 실천법을 공개했다. 과거 즐겨 찾던 떡볶이에 대해서는 “떡볶이는 못 먹죠. 떡볶이는 탄수화물 초과”라며 단호하게 웃어 보여 철저한 식단 통제를 입증했다. 이처럼 안유진처럼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을 설정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 비율을 영리하게 조절하는 방식은 건강한 체중 감량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이 필요할 때 무작정 칼로리를 줄이기보다는 하루 필요 에너지양보다 적정 수준으로 열량을 제한하되, 기초대사량과 나이, 일상 활동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 랄랄, 3주 차에 10㎏ 감량 인증…“비만치료제 없이 ‘이것’만 끊었다” [셀럽 건강]

    랄랄, 3주 차에 10㎏ 감량 인증…“비만치료제 없이 ‘이것’만 끊었다” [셀럽 건강]

    방송인 랄랄이 비만치료제의 도움 없이 ‘금주’와 생활 습관 개선으로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랄랄은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금주 3주차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제가 금주한 지 18일 차가 됐다”며 “서빈이한테 떳떳한 엄마가 돼 보자. 그리고 인생을 다르게 살아 보자는 마음으로 금주를 시작했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77kg에서 지금 67kg가 됐다”며 감량 수치를 공개했다. 이어 “마운자로, 위고비 이런 걸 안 한다. 제 의지만으로 금주했다.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뿌듯하다”며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금주는 체중 감량과 신체 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알코올은 1g당 약 7kcal의 에너지를 내는 데다 체내에서 우선적으로 대사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한 음식의 지방 산화를 일시적으로 억제해 체내 지방 저장을 늘릴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술을 자주 마셨다면 금주만으로도 음주에서 얻던 열량을 줄일 수 있으며, 알코올 대사로 인해 억제됐던 지방 산화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알코올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수면 구조를 방해할 수 있다. 수면 부족과 질 저하는 식욕과 음식 섭취량 증가와 관련이 있는 만큼 금주를 통해 수면의 질이 개선되면 과도한 음식 섭취를 줄이고 체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랄랄은 술을 끊은 뒤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첫 번째로 눈알이 하얘졌다. 항상 충혈돼 있고 그랬는데 붓기도 많이 없어졌다”며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금주를 하니 시간과 돈이 절약된다. 술을 마시던 시간에 넷플릭스를 보거나 취미를 찾고 다음 날 할 일을 정리한다”며 생활 패턴 자체가 건강하게 바뀌었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몇십 킬로씩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절제를 할 수 있을 때까지 금주를 하고 싶다. 컨트롤할 수 있을 때까지 좀 금주를 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닝도 가끔 하고 그냥 건강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니까 느리지만 꾸준하게 빠지더라”며 건강한 방식의 다이어트를 이어 갈 것을 다짐했다.
  • ‘요요설’ 방시혁, 급격히 살 빠진 근황…“코도 작아진 듯” [포착]

    ‘요요설’ 방시혁, 급격히 살 빠진 근황…“코도 작아진 듯” [포착]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체중 감량한 모습이 화제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방시혁 의장이 최근 열린 그룹 코르티스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확산했다. 검은 상의에 카키색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방시혁 의장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며 공연을 보는 모습이었다. 특히 사진 속 방시혁 의장은 볼살이 확연하게 빠져 얼굴형이 바뀐 것처럼 보일 정도다. 일각에서는 “코도 작아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앞서 다이어트한 모습이 공개됐던 방시혁 의장은 지난 6월 다시 체격이 커진 모습이 포착돼 요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근 경찰은 약 2600억원 상당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를 받는 방시혁 의장 사건에 대해선 “수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받았고, 종결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방시혁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했는지 묻는 말에는 “조만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 “전에 없던 상황 펼쳐져” 충격…‘마운자로 –14㎏’ 케이윌, 옆머리 만졌다가 무슨 일이[라이프]

    “전에 없던 상황 펼쳐져” 충격…‘마운자로 –14㎏’ 케이윌, 옆머리 만졌다가 무슨 일이[라이프]

    가수 케이윌이 비만 치료제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히며 자신이 몸소 겪은 부작용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탈모 1차 진단받고 발등에 불 떨어진 케이윌의 쉬운 탈모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케이윌은 “최근에 마운자로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케이윌은 마운자로를 투여해 1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살이 빠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보였다. 전에 없던 상황이 펼쳐졌다”며 “원래도 머리카락이 얇은 편이었는데 더 얇아졌다”고 달라진 상태를 설명했다. 운동 후 땀에 젖은 머리를 본 배우 정영주가 직접 머리를 정리해 준 일도 고백했다. 케이윌은 “요즘 뮤지컬 연습 전에 운동을 하고 간다. 운동을 하면 땀이 계속 난다. 그러면 옆머리가 젖어 있게 된다”면서 “그런데 영주 누나가 와서 옆머리를 만져 주더라. 아마 그게 비어 보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예전에는 땀이 나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상황에 따라 비어 보이는 상태가 된 것”이라며 씁쓸해했다. 다만 현재 머리숱 자체가 적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머리숱이 없어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자주 한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케이윌이 두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헤드 스파 전문점을 찾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검사를 받으며 “다이어트 후 머리가 빠지는 게 눈에 보이니까 이대로 다 빠져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든다”며 “서서히 빠진 게 아니라 한 번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두피 검사에서는 탈모 1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수리 쪽 두피에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을 들은 케이윌은 “1차 탈모”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체중 감량 효과 큰 만큼 부작용 우려 ↑체중 감량을 개인의 의지력과 노력에만 의존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일상에서 식이를 조절하고 운동하는 전통적인 다이어트 방식 대신 돈을 쓰더라도 확실하고 빠른 의학적 힘을 빌리겠다는 이들이 늘면서 스타들 역시 ‘비만 치료제’ 사용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고 있다. 가수 신동은 위고비를 맞고 무려 37㎏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빠니보틀도 위고비로 10㎏을 감량한 사실을 숨기지 않으며 “운동이나 식단으로 뺐다고 거짓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6 다이어트 경험 및 비만 치료제 관련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선호하는 감량법 중 다이어트 주사를 꼽은 비율은 2024년 0.9%에서 2026년 6.9%로 상승했다. 실제 비만 치료제를 처방받아 본 경험률은 6.8%로 2024년(4.4%) 대비 상승 곡선을 그렸다. 처방 약물 종류는 마운자로(58.8%), 위고비(35.3%), 삭센다(19.1%)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투약 후 이상 반응 등 부작용을 겪었다는 수치도 2.3%에서 10.3%로 상승했다. 실제 진입 장벽을 묻는 문항에는 신체 부작용(66.9%), 투약 중단 후 찾아오는 요요 현상(57.0%), 약물 의존 불안감(49.9%)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처럼 GLP-1 계열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와 위고비는 빠른 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오심, 구토,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 위장관 관련 증상이다. 담석증이나 탈모, 급성 췌장염 등이 보고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 미국 의학협회지(JAMA)에 실린 연구에서는 GLP-1 계열 성분을 사용할 경우 장폐색 위험이 4배 이상, 위 무력증은 3.6배, 췌장염은 9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방송인 풍자는 위고비 투약 후 구토와 설사 증세를 겪었으며, 셰프 윤남노는 소화불량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랄랄은 위고비와 마운자로 주사를 맞은 후 구토와 설사 부작용이 크게 왔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카일 리처드의 딸이자 미국 방송인 소피아 무안스키(25)는 최근 자신의 틱톡에 마운자로 복용 후 겪게 된 탈모 증상을 생생히 보여 주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샤워 중 배수구에 엉켜 있는 머리카락 뭉치와 벽면에 붙은 모발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비만 치료제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와 함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는 만큼 의사의 처방과 감독하에 사용해야 한다. 약물 사용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 부작용으로 넘기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갑상선암 가족력, 위장관 질환, 췌장염 이력, 임신 가능성 등이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장기적인 체중 유지를 위해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특히 목표 체중에 도달했을 때 고용량 유지 대신 의사와 상의해 용량을 천천히 낮추며 ‘유지 용량’ 구간을 충분히 거치는 전략도 요구된다.
  • “15일 동안 ‘물’만 마셔” 20kg 감량한 여성…보행 능력 잃었다 [라이프]

    “15일 동안 ‘물’만 마셔” 20kg 감량한 여성…보행 능력 잃었다 [라이프]

    중국의 한 30대 여성이 물만 마시는 극단적인 단식으로 15일 만에 체중 20㎏을 감량했다가 심각한 뇌 질환을 앓게 됐다. 이로 인해 걷기 장애가 평생 남을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사는 31세 여성 A씨는 최근 15일 동안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 키 160㎝인 A씨는 단식 전 몸무게가 약 70㎏이었지만, 불과 보름 만에 20㎏을 감량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 감량의 대가는 컸다. A씨에게는 이후 걷는 데 어려움이 생겼고 기억력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펭귄처럼 걷는다”…비타민 결핍에 뇌 손상A씨를 진료한 정저우대 제1부속병원 신경과 전문의 쑨구이팡은 A씨에게 ‘베르니케 뇌병증’ 진단을 내렸다. 베르니케 뇌병증은 비타민과 엽산 등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뇌 질환이다. 혼란 증상과 보행 균형 장애, 안구 운동 이상,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쑨 전문의는 A씨의 걸음걸이가 마치 ‘펭귄처럼 보였다’고 설명하면서 보행 장애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A씨가 시도한 방식은 중국에서 ‘벽곡(辟谷)’으로 불리는 단식법과 유사하다. 벽곡은 곡물을 비롯한 음식을 먹지 않는 도교의 전통적인 수행 방식으로, 현대에는 체중 감량이나 건강 관리법처럼 소개되기도 한다. 매체에 따르면 현지 한 인기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 해시태그 ‘벽곡’은 3억 6000만회 이상 조회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한 누리꾼은 한 달 동안 물과 비타민 보충제만 섭취하며 10㎏ 이상 감량했다는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극단적 단식, 필수 영양소 부족으로 신경계 등 손상될 수도” 하지만 전문가들은 영양분 섭취를 장기간 제한하는 극단적인 단식이 심각한 영양 결핍을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헤이룽장성에서는 26세 남성이 52일간 물만 마시며 벽곡을 시도하다 치매 증상을 보인 뒤 사망했다. 지난해 저장성에서도 한 여성이 일주일간 물과 ‘에너지 알약’만 복용하다 혈액 내 세균 감염과 중증 저칼륨혈증을 겪고 생명을 위협받은 사례가 알려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마치 단기간에 체중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처럼 확산하는 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충분한 영양 섭취 없이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면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져 신경계 손상 등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법을 무분별하게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 “근육 지키며 지방 태운다”… 한미약품, 신약 기술 3.2조 잭팟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 로슈그룹의 미국 자회사 ‘제넨텍’에 근육을 보존하면서 체중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비만 신약 기술을 최대 3조 2000억원 규모로 수출한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에 하나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한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한미약품은 제넨텍과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M17321’(UCN2 유사체)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임상 개발과 규제 승인, 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23억 달러(약 3조 2000억원)다. 한미약품은 제품 출시 이후에도 별도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HM17321은 체중을 줄이면서 동시에 근육을 보존하는 계열 내 최초(퍼스트 인 클래스) 차세대 비만 신약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기존 위고비, 마운자로 등 인크레틴 기반 비만 치료제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에도 지방뿐 아니라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량이 함께 감소할 수 있다는 한계가 지적됐다. 반면 HM17321은 지방과 근육의 대사에 직접 작용해 체중을 줄이면서도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미약품은 앞선 비임상 연구에서 HM17321을 투여한 비만 동물의 체중과 지방량이 줄어들고 제지방량과 골격근량은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근육량이 적은 비만 환자나 근손실 위험이 큰 고령층 등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된다. 로슈와 제넨텍도 근육 보존 효과에 주목해 한미약품을 파트너로 택한 것으로 보인다. 보리스 L. 자이트라 로슈 기업사업개발 총괄은 “지방량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키는 동시에 근육량과 근기능을 개선하는 차별화된 치료 전략을 추진해 비만 및 대사질환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영 한미약품 부사장(미래성장부문장)은 “비만 치료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체성분 개선과 대사 건강 회복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HM17321의 잠재력이 글로벌 시장에 인정받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넨텍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17321의 개발과 제조,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 진행 중인 임상 1상은 한미약품이 마무리하고, 임상 2상부터는 제넨텍이 개발을 주도한다.
  • “이 짓을 또 하다니”…NS 윤지, ‘일주일에 4㎏ 감량’ 루틴 공개 [셀럽 건강]

    “이 짓을 또 하다니”…NS 윤지, ‘일주일에 4㎏ 감량’ 루틴 공개 [셀럽 건강]

    가수 겸 배우 NS윤지가 일주일 만에 체중 4kg을 감량하는 놀라운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NS윤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주일 만에 -4kg | 내가 이 짓을 또 하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영상을 통해 단기 다이어트 도전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돌입하기 전 체중계에 올라 현재 몸무게를 측정한 그는 51.65kg이라는 수치를 인증했다. 그는 “창피하다. 미국에서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라고 털어놓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옆모습을 촬영한 뒤 “임신한 줄 알았다”고 변화된 체형을 실감했다. 이어 “1~2주 뒤에 중요한 촬영이 있어서 과연 얼마나 뺄 수 있을지”라며 촉박한 일정 속에서 본격적인 감량 레이스를 예고했다. 돌입한 일주일 동안 그는 매일 운동과 철저한 식단을 병행했다. 다이어트 4일 차에는 치팅 데이로 라면을 즐기며 식단을 쉬어 가기도 했다. 마침내 일주일의 기간이 지난 후 다시 체중계에 오른 그는 47.60kg으로 단기간에 4kg이 줄어든 몸무게를 당당히 인증했다. 그는 “총 4kg 정도 빠졌다. 일주일 동안 진짜 열심히 뛰고 건강히 챙겨 먹었다. 아주 보람 있다”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만의 핵심 비법으로 “확실히 도움이 된 게 공복 운동이었던 것 같다”며 “공복에 30분씩 러닝을 하면서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했다”고 구체적인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또한 식단 관리와 관련해서는 “아침에 클렌즈 주스와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고 말하며 “오후 12시 그리고 6시 사이에 두 끼를 챙겨 먹었다.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면서 간헐적 단식을 병행했다”고 식단 관리법을 공유했다. NS윤지가 공개한 운동 루틴은 공복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 체지방 감량과 체형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공복 상태에서의 유산소 운동은 체내에 탄수화물 에너지원이 부족해 체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활용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과 지방 분해에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에 근력 운동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올 수 있는 근육 손실을 줄이고 기초적인 신체 활동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 두 끼를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고 긴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은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시켜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대사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전체적인 섭취 열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철저한 식단 관리 속에서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다이어트 기간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까지 균형 있게 채워 건강하고 탄탄한 감량을 완성했다.
  • “손등에 저게 뭐야?” 화장품 떡칠…80세 트럼프, 건강 우려 나온 근황[월드픽]

    “손등에 저게 뭐야?” 화장품 떡칠…80세 트럼프, 건강 우려 나온 근황[월드픽]

    올해 80세를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체중이 대선 이후 10㎏ 정도 늘어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5월 백악관이 공개한 의료 보고서에 기록된 트럼프 대통령의 몸무게는 238파운드(약 108㎏)다. 2023년 8월 조지아주에서 선거 개입 혐의로 체포·기소돼 수감될 당시 몸무게는 215파운드(약 97.5㎏)였다. 특히 지난해 4월 백악관이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검진 보고서에서 그의 몸무게는 224파운드(약 101.6㎏)였다. 1년 새 6㎏ 이상 급격히 늘어난 셈이다. 그의 키가 약 190㎝인 것을 고려할 때 2019년과 2020년 ‘비만’으로 분류되었던 기준선에서 약 1.6파운드(약 0.7㎏) 부족한 수치다. 백악관 주치의들은 패스트푸드를 좋아하고 격렬한 운동을 싫어한다는 것을 공공연히 밝혀온 트럼프 대통령에게 체중 감량, 식단 개선, 꾸준한 신체 활동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주치의였던 로니 잭슨은 2022년 회고록에서 “나는 그(트럼프)에게 식단을 좀 더 신경 쓰라고 했고, 운동을 하고 체중을 줄이면 건강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외에는 나이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건강했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주치의인 숀 바바벨라 역시 지난 5월 보고서에서 지속적 체중 감량 및 식단 관리를 권고한 바 있다. 주치의는 그러면서도 트럼프가 심장·폐·신경계 등 신체 기능 전반에서 훌륭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군 통수권자이자 국가원수로서 모든 직무를 수행하기에 완전히 적합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관심은 체중 증가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손에 멍이 든 모습이 포착되고 발목이 붓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손등 멍 자국 논란을 의식했는지 손등에 메이크업으로 가린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공개 석상에서 조는 모습도 꾸준히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자신보다 3살 많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나이를 핵심 공격 포인트로 삼았다. 그는 바이든 전 대통령을 향해 ‘슬리피 조’라고 조롱했지만, 본인도 최근 들어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도 자신의 최측근 인사였던 고(故)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의 장례식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CNN 의학 분석가인 조너선 라이너 박사는 지난 5월 “대통령은 심각한 주간 졸림 증상을 보인다”며 “매우 자주 잠이 든다. 집무실과 내각 회의실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도중에도 여러 차례 졸았다. 만성 불면증은 심각한 질환이며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명석하고, 가장 소통이 잘되며, 가장 활력이 넘치는 대통령”이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근거 없는 추측이나 탁상공론식 진단을 하는 이른바 의료 전문가들은 자신들이 맹세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명백히 저버리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 ‘미코 진’ 우지원 딸, 16살 때 사진 보니…성형? vs 살 빠진 것

    ‘미코 진’ 우지원 딸, 16살 때 사진 보니…성형? vs 살 빠진 것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의 딸 우서윤(23)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당시와 달라진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서윤은 지난 22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26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최고 영예인 진에 선발됐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선’ 출신인 우서윤은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서윤의 미스코리아 진 선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방송 출연 모습도 다시 주목받았다. 우서윤은 16세였던 당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모습과 비교하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달라진 인상이 눈에 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외모 변화의 이유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성형 여부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반면 성장 과정에서 얼굴형과 이목구비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고 체중 감량이나 화장법 등에 따라서도 외모가 크게 달라 보일 수 있다며 성형 여부를 사진만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살이 빠지는 것만으로도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근거 없이 개인의 성형 여부를 추측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우서윤의 아버지 우지원은 연세대학교와 대우증권, 울산 모비스 등에서 활약한 스타 농구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 ‘13남매 장녀’ 남보라, 득남 후 찾아온 뜻밖의 슬럼프?… “살 안 빠져서”

    ‘13남매 장녀’ 남보라, 득남 후 찾아온 뜻밖의 슬럼프?… “살 안 빠져서”

    배우 남보라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산후 다이어트 및 육아 근황을 공유하며 출산 후 체중 감량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6월 득남한 그는 “아이가 나왔는데 살 안 빠져서 우울했다”며 출산 후 찾아온 체중 변화와 육아 스트레스를 솔직히 밝혔다. 많은 산모가 출산 후 자연스럽게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것이라 기대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산후 체중 관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하게 실천하는 법을 전문 의료진의 조언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출산 직후 감소하는 체중은 아기와 태반, 양수의 무게인 약 4~5㎏ 정도에 불과하다. 임신 기간 동안 축적된 체지방은 출산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어 식단 관리와 신체 활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시도할 때는 몸의 회복 속도에 맞춘 안전한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수적이다. 극단적인 식사 제한은 피로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단백질, 채소, 통곡물 위주의 식단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몸 상태에 맞춘 단계별 신체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출산 후 무리한 운동은 관절과 골반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후 출산 방식과 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운동 강도를 차근차근 높여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수면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정신건강 케어가 병행돼야 한다. 출산 후 체형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는 산후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기보다는 적절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지속 가능한 관리를 이어나가는 지혜가 요구된다.
  • 강남, ‘가미카제 후손’ 日배우 응원 논란에 유튜브 영상 삭제…“일제 미화? 왜곡” 반론도

    강남, ‘가미카제 후손’ 日배우 응원 논란에 유튜브 영상 삭제…“일제 미화? 왜곡” 반론도

    방송인 강남이 일본 배우와 함께 촬영한 콘텐츠를 공개했다가 거센 반발에 직면해 유튜브 영상과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해당 일본 배우가 과거 일제시대 가미카제(비행기 자폭 전술) 특공대원으로 징집됐던 조부를 미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배우의 조부가 가미카제 특공대원을 자원했다는 근거도 없을뿐더러 해당 배우가 일제를 찬양하는 식으로 조부를 미화했다는 주장도 억측에 가깝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강남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지옥에서 누가 돌아왔게. 강나미 신길동 매운 짬뽕 챌린지 도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일본판 공식 스핀오프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에 출연한 후쿠시 소타가 출연했다. 최근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후쿠시 소타가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하자 강남은 “벌써 한국어로 회화까지 하느냐. 진짜 노력파”라고 칭찬했다. 강남은 SNS를 통해서도 “후쿠시 소타가 작품을 위해 체중을 15㎏ 늘렸다가 다시 감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영상 공개 직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후쿠시 소타의 가족사를 문제 삼았다. 그의 조부가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 가미카제 특공대원 후보였다는 사실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일본 후지TV는 2015년 8월 15일 종전 70주년 특별 다큐멘터리 ‘우리에게 전쟁을 가르쳐주세요’를 방영한 바 있다. 기획 의도는 ‘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직접 산 증인을 찾아가 묻는다’는 것으로 후쿠시 소타를 비롯해 오구리 슌, 마츠자카 토리, 히로세 스즈 등 일본의 유명 배우들이 ‘질문자’로 출연했다. 이 중 후쿠시 소타는 가미카제 특공대원과 원폭 관련 주제를 맡아 살아남은 가미카제 특공대원과 히로시마 전차를 운전했던 여성 기관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가미카제 작전은 태평양전쟁 말기 수세에 몰린 일본군이 폭탄을 실은 전투기로 연합군 함선으로 돌진하는 자살 공격을 뜻한다. 이 과정에서 후쿠시 소타는 자신의 조부가 특공대원 후보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기도 했다. 후쿠시 소타가 만난 특공대원은 다도 가문의 후계자로서 출격을 앞두고 동료 대원들과 함께 출격 전 차를 나눠 마셨는데, 당시 대원들이 참아 왔던 감정을 터뜨리며 “엄마가 보고 싶다”고 부르짖었던 기억을 꺼냈다. 이 특공대원은 “당시 특공대원으로 선발된 사람 대부분 강요당했다. 구타와 가혹행위로 세뇌당했고, 차라리 불시착을 해서라도 돌아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지휘관이 종이를 나눠 주며 가미카제 작전 지원 의향에 대해 ‘열망’, ‘희망’, ‘갈 수 없음’ 중 하나를 선택해 적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분위기상 ‘갈 수 없음’이라고 적어 내면 비겁한 병사로 취급받아 온갖 가혹행위를 당할 것이 뻔했다고 주장했다. 후쿠시 소타는 이후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서 수많은 감정이 북받쳐 올랐고, 고통스러웠다”면서 “전쟁을 겪지 않은 우리 세대가 이런 역사와 사실을 제대로 느끼고 잊지 않은 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태평양전쟁 말기 가미카제 작전에 참여했거나 차출된 이들은 자원 형식으로 포장됐지만, 실제로는 10대 소년병과 학도병 등 미성년자와 청년들이 강제에 가깝게 동원돼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는 조선인 청년과 학생도 포함됐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치 후쿠시 소타가 가미카제 특공대원의 일제에 대한 충성과 희생에 대해 슬퍼하고 특공대원인 조부를 존경한다고 발언한 것처럼 알려져 공분을 샀다.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는 “후쿠시 소타의 할아버지가 가미카제 특공대원 후보였다는 사실을 아느냐”, “한국인이 됐으면 역사 공부부터 해라. 우리가 가미카제 후손까지 봐야 하느냐” 등 항의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심지어 “아내(이상화)가 한국 국가대표였는데 일본 가미카제 대원의 후손을 홍보하느냐”면서 아내 이상화까지 거론하는 댓글도 적지 않았다. 결국 강남 측은 유튜브 영상과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하며 한국으로 귀화했다.
  • “아직 젊은데” 혈액 검사하고 ‘당혹’…30㎏ 감량 성공한 이수현 [라이프]

    “아직 젊은데” 혈액 검사하고 ‘당혹’…30㎏ 감량 성공한 이수현 [라이프]

    그룹 악뮤(AKMU) 이수현이 30㎏가량을 감량한 계기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켜진 ‘적신호’를 확인한 뒤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수현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자신의 체중 감량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이수현은 수년 전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집에서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한 뒤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후 어머니의 도움으로 식단을 조절해 10㎏를 감량했고, 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면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이어간 끝에 현재의 모습을 회복했다. 이수현은 데뷔 이후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하자마자 한 번도 안 쉬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내가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았다”며 “‘다이어트를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폭식을 했다. 그래서 유지가 안 됐다”라고 설명했다. 체중이 증가한 뒤에도 “판도라의 상자를 열기 싫었다”며 체중을 측정하거나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꺼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당뇨 직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내가 이렇게 젊은데’라는 생각에 깜짝 놀랐다”며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는 생각에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찬혁이 초빙한 코치를 통해 운동을 이어갔다. 또한 폭식할 때마다 찾았던 마라탕, 떡볶이 등 고칼로리 식품을 피하고 식단 조절을 해 체중을 감량했다. 그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뒤 다시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수현은 “지금은 ‘평생을 건강하게 살자’라는 이유가 생겼다”면서 “건강한 삶이라는 이유가 확실히 있으니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만이 초래한 ‘인슐린 저항성’이 당뇨병으로 비만과 당뇨 사이에는 밀접한 연결고리가 있다. 서울아산병원과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로는 고령과 비만, 스트레스, 임신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가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체내에 내장 지방이 쌓이면 체내에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초래되고,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근육량이 적은 비만일수록 당뇨병 위험도 높다. 식사 후 발생한 혈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직이 근육인데, 근육량이 적거나 근육 기능이 떨어지면 혈당이 쉽게 상승한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지만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 비만’의 경우 당뇨병 위험이 높을 수 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며, 결국 내장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키우는 전형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당뇨병 예방의 방법이기도 하다. 지방과 탄수화물의 과다한 섭취를 피하고 근력 운동을 하며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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