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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남 서울시의원, 면목선 공청회 토론 나서… “주민 중심의 차질 없는 추진 당부”

    이영남 서울시의원, 면목선 공청회 토론 나서… “주민 중심의 차질 없는 추진 당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14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면목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면목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 편의 중심의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면목선은 청량리역~신내역 9.36㎞ 구간에 10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4353억 원이다.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향후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올 12월 기본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면목선은 중랑·동대문구를 연결해 동북권 교통망을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 사업”이라며 “기존 철도망과 GTX-B·C, 강북횡단선 등이 연계되는 청량리역은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 의원은 서울시에 ▲환기구·수직구 등 부속시설 위치 최적화 및 소음·진동 안전대책 ▲배차 간격 단축 등 운행 효율 극대화 ▲재원 조달 및 안전사고로 인한 사업 지연 방지 등 3가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수많은 노력으로 오랜 논의가 결실을 맺어가는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농동과 장안동을 비롯한 동대문구 주민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꼼꼼히 챙기고, 면목선이 완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13일 중랑구, 14일 동대문구에서 차례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기본계획 승인 절차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 브브걸 유나, ‘기상캐스터’로 변신…아침 뉴스 깜짝 등장

    브브걸 유나, ‘기상캐스터’로 변신…아침 뉴스 깜짝 등장

    그룹 ‘브브걸(BBGIRLS)’의 멤버 유나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해 안정적인 실력으로 전국의 날씨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8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아침 종합뉴스 프로그램 ‘아침&’ 코너에는 유나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생생한 날씨 정보를 전달했다. 단정한 흰색 재킷에 깔끔한 블랙 컬러의 치마를 차려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유나는 “안녕하세요. 그룹 브브걸 멤버 유나입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밝은 미소로 첫인사를 건넸다. 본격적인 기상 예보에 앞서 센스 있는 신곡 홍보 멘트도 잊지 않았다. 유나는 “저희 브브걸은 최근 신곡 ‘바디 웨이브(BODY WAVE)’로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전하고 있다”고 지난달 발매한 신곡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이어 “무더위가 한풀 누그러진 요즘,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남은 여름을 즐기시는 건 어떨까 싶다”고 따뜻한 인사를 건넨 뒤, 전국 각지의 날씨를 막힘없이 전달하며 일일 기상캐스터의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편, 유나가 소속된 브브걸은 지난달 16일 새 싱글 ‘바디 웨이브(BODY WAV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체형에 맞는 수트핏 찾는다’ 신성통상 앤드지, ‘핏마스터’ 서비스 선봬

    ‘체형에 맞는 수트핏 찾는다’ 신성통상 앤드지, ‘핏마스터’ 서비스 선봬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고객 체형과 착용 목적에 맞는 정장 선택을 지원하는 맞춤형 오프라인 서비스 ‘핏마스터(Fit MASTER)’를 선보인다. 14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앤드지는 정장 구매 시 자신에게 맞는 핏을 찾기 어렵거나 구매 후 교환·수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피팅 전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가 축적해 온 슈트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핏마스터 서비스는 전문 스태프의 무료 체형 분석을 통해 신체 치수와 어깨 각도, 골격 특성을 다각도로 파악한 뒤 진행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오리진·아티산·레거시·모션·그레이스 등 5가지 대표 핏 중 최적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셔츠와 넥타이 등 스타일링 조합부터 올바른 착용법 안내, 당일 수선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본인의 신체 치수가 기록된 ‘퍼스널 체촌 키트’가 증정된다. 해당 서비스는 다음 달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타임빌라스 수원점,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등 전국 주요 7개 매장에서 매주 월~목요일에 운영된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 고객을 우선으로 운영하며, 현장 방문 고객도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앤드지 관계자는 “핏마스터는 앤드지가 슈트 영역에서 쌓아 온 전문성을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온라인 채널이 대체하기 어려운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매장을 단순 판매 공간이 아닌 최적의 정장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내 체형에 맞는 슈트핏을 찾아드립니다’라는 이번 서비스 콘셉트처럼, 핏마스터는 앤드지가 슈트 영역에서 쌓아 온 전문성을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온라인으로는 대체하기 어려운 체험 서비스를 통해, 매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꼭 맞는 정장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숙원사업 ‘면목선’ 개통 추진 첫걸음

    중랑구, 숙원사업 ‘면목선’ 개통 추진 첫걸음

    서울 중랑구는 지난 13일 중랑구청에서 서울시와 함께 ‘면목선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청회는 시가 추진 중인 면목선 경전철 사업의 기본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면목선 경전철은 신내역에서 신내동과 면목동을 거쳐 청량리역까지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이다. 중랑구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2020년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데 이어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같은 해 10월 서울시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구는 서울시와 면목선 개통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면목선이 개통되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높아지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등 구가 동북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면목선 경전철 사업으로 중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울시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랑구가 동북권 교통 허브이자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섬 이야기, 노래로…OBS, ‘도레미파 섬라시도’ 특집 방송

    섬 이야기, 노래로…OBS, ‘도레미파 섬라시도’ 특집 방송

    OBS는 아름다운 섬들을 찾아가 섬이 가진 이야기를 노래로 완성하는 특집 음악 여행 프로그램 ‘도레미파 섬라시도(島)’를 오는 17일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리움에 주목해 섬이 품은 소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담아낸다. 이번 여정에는 1997년 데뷔 이래 한국 모던록을 대표해 온 밴드 ‘더더](THETHE)가 함께한다. 더더는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으며, ’Delight‘, ’It‘s You’, ‘내게 다시’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명곡들을 발표해 왔다. 밴드를 이끄는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김영준은 30년 가까이 더더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온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섬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 이번 시즌은 섬 세 곳을 배경으로 한다. 1편 대청도 편은 결혼 20년 만에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난 김영준·이현영 부부가 대청도의 자연과 사람들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정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담는다. 2편 덕적도 편은 더더밴드 전체 멤버가 함께 섬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과정을, 3편 강화도 편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영준과 딸 이랑이 함께하는 여행 속에서 완성되는 노래를 담는다. 특히 대청도 편에서 공개될 노래 제목은 ‘안녕 대청도’다. 청량한 바다의 감성과 섬이 품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흥겨운 멜로디가 특징적이다. 대청도 편은 1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20년 동서울 숙원사업 ‘면목선 도시철도’… 내년 10월 착공 가시화

    임규호 서울시의원, 20년 동서울 숙원사업 ‘면목선 도시철도’… 내년 10월 착공 가시화

    신설 철도 노선 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면목선 도시철도가 3년 만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면목선 도시철도 추진에 앞장섰던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어제 열린 주민 공청회를 통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목선의 빠른 착공을 위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시공을 일괄로 진행하는 이른바 턴키 방식을 적용하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사 기간을 최단으로 줄이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 한편, 면목선 도시철도는 청량리역에서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 도시철도는 총 연장 9.05km 규모로, 약 1조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을 출발해 전농동, 장안동, 면목동, 망우동을 거쳐 신내동까지의 이동 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되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및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6호선, 7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 동북권의 핵심 교통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임 의원은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함께 면목선 도시철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다수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그 타당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해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 왔다. 서울시의회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면목선 건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조 520억 원과 부가가치유발효과 8090억원을 합산해 약 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은 “면목선 도시철도가 완공되면 면목동을 비롯한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서울시 전체의 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세권 주변에는 상업 시설, 문화 시설, 교육 시설 등이 유치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와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면목선 도시철도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부처 및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면목선이 주로 지나가는 중랑구는 서울시 주택개발사업면적 1위로, 25개 자치구 중에 최다 규모, 최대 면적에 해당한다. 경제적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것이다. 지역 주민 여론조사에선 90% 이상의 압도적 찬성을 보이며 정부 정책으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 개울을 닮은 아기 바람… 멈추지 않고 흐를 거야

    개울을 닮은 아기 바람… 멈추지 않고 흐를 거야

    바람 친구들이 일제히 하늘로 솟구치는 동안 아기 바람이 홀로 들판에 남겨졌다. 몇 번을 힘껏 뛰어보아도 번번이 땅으로 되돌아왔다. 서투른 도약을 또다시 시도했던 아기 바람은 더위에 지쳐 연신 부채질하던 두더지 머리 위에 내려앉았다. “와~ 시원해!” 이 한마디가 아기 바람의 불안을 걷어냈다. 작은 실패의 끝자락에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줄 수 있다는 법을 알게 된 아기 바람은 개울 같은 시원함을 전해주면서 ‘여울’이라는 이름도 얻었다. 높이 오르지 못하면 낮게 흐르면 될 일이다. 잔잔하게 흐르던 여울은 더위에 입맛을 잃은 여우를 만나버렸다. ‘여울’을 제 이름으로 알아들은 여우가 불쑥 나타나 입맛을 다셨다. “저 녀석을 냉면처럼 후루룩 집어삼켜 볼까? 사이다처럼 벌컥벌컥 들이켜 볼까?” 여우 뱃속에 들어간 여울은 두더지 집을 떠나 멀리 첫 여행도 다녀왔다. 친구들을 만나 다시 날아오르는 여울은 조약돌이 별처럼 빛나고 흙무더기가 구름을 닮았다는 땅 밑 세계를 바라보며 노래한다. “나는 여울. 개울을 닮은 바람. 멈추지 않고 흐를 거야.” 바람이 어떤 빛깔일지, 어떤 표정을 지을지, 혀에 닿으면 어떤 맛일지, 책은 피부로 느끼던 바람을 또 다른 감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싱그러운 들판과 눈부신 구름, 맑은 개울과 청명한 여름밤을 지나는 여울의 이야기를 이경아 작가가 청량한 그림으로 시각화했다. 아기 바람의 귀여운 실패에서 출발한 그림책 ‘여울’은 실패가 방향을 바꿔 보면 재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 동대문구, 제81주년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동대문구, 제81주년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서울 동대문구는 다가오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3일 청량리역 광장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민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구·동 회원 100여 명, 김국철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장, 김성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량리역을 오가는 구민들에게 태극기가 그려진 부채를 나누어 주며 집집마다 태극기 게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유강식 협의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최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각 가정에서 실질적인 태극기 게양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로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는 바른 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한다. 마약 등 약물 예방 및 안전문화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석문어, 문어숙회 주문하면 시원한 한 잔 무료 제공 ‘여름밤의 돌문어’ 이벤트 시작

    석문어, 문어숙회 주문하면 시원한 한 잔 무료 제공 ‘여름밤의 돌문어’ 이벤트 시작

    - 문어숙회 주문 고객 대상, 청량한 하이볼 무료 제공- 쫄깃한 문어숙회 한 점에 시원한 한 잔, 늦여름 밤을 완성하다“ 기승을 부리던 한낮의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해가 진 뒤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접어들었다. 창문을 열어 두고도 잠들 만한 밤이 찾아오자 야외 테라스나 동네 골목의 저녁 자리가 다시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무더위로 미뤄 뒀던 모임을 재개하며 여름밤을 즐길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문어 요리 전문 브랜드 ‘석문어’가 여름밤을 겨냥한 특색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석문어 매장에서 대표 메뉴인 문어숙회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량한 하이볼을 무료 증정하는 내용이다. 문어는 어떻게 여름철 별미이자 보양식으로 사랑받게 되었을까? 문어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예로부터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로 여겨져 왔다. 타우린은 자양강장 드링크의 주성분으로도 잘 알려진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피로 해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단백·저지방·저열량 식품인 문어는 무기질까지 두루 갖춰, 긴 더위를 지나오며 입맛과 기운을 잃기 쉬운 늦여름 한 끼로 제격이다. 특히 간 건강을 돕는 타우린 덕분에 문어는 애주가들에게 좋은 안주로도 꼽혀 왔으니, 한 잔 곁들이는 자리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여기에 함께하는 하이볼은 위스키의 은은한 풍미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한 술로, 도수가 부담스럽지 않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여름철 대표 주류다. 쫄깃하게 씹히는 문어숙회의 담백한 감칠맛과, 톡 쏘는 탄산이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 주는 청량함은 그야말로 여름밤에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쫄깃한 문어숙회 한 점과 시원한 한 잔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을 직접 방문한 고객이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받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방문 전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쿠폰을 미리 확인해 두면 현장에서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함께 챙겨 보길 권한다. 다만 재료 소진 등으로 혜택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매장에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석문어 관계자는 “밤공기가 선선해지는 요즘, 쫄깃한 문어숙회와 시원한 한 잔을 곁들이며 여름밤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실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석문어’는 돌문어를 전문으로 하여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담백한 문어숙회를 비롯해 문어를 주재료로 한 다채로운 메뉴를 갖추고 있다.
  • 제니, 과감하지만 러블리…‘한 줌 허리’ 브라톱 패션 [SNS★샷]

    제니, 과감하지만 러블리…‘한 줌 허리’ 브라톱 패션 [SNS★샷]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과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브라톱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ss than a Lover’에 나온 집, 이제는 당신의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곡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 관련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바닷가에 위치한 새하얀 2층 집에서 청량하고 이국적인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그는 화이트 브라톱 상의에 롱스커트를 착용했다. 한 줌에 잡힐 듯 잘록한 허리 라인과 직각 어깨, 매혹적인 쇄골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임에도 제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4일 신곡 ‘레스 댄 어 러버’를 발매했다. 신곡과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대만 출신의 모델 카이와 실제 연인이라고 착각할 만큼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제니는 오는 14일과 16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에 오른다.
  • 동대문구, 청량리민자역사 주차장에 ‘하이패스 전용 출구’ 별도 설치

    동대문구, 청량리민자역사 주차장에 ‘하이패스 전용 출구’ 별도 설치

    서울 동대문구는 청량리민자역사 뒤편 고가도로에 위치한 ‘전농1동B 08번’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1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속도로 통행료 하이패스 결제와 같은 방식이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이 출구에 접근하면 주차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 도입 대상인 ‘전농1동B 08번 주차장’은 청량리민자역사 3층 대합실과 바로 연결되는 장소로 월평균 방문 주차 이용 차량이 2340대가 넘는다. 구는 출구 정체를 해소하면서 이용 편의 증진과 시스템 도입 초기의 현장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출구를 이원화했다. 기존 출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이패스 결제 전용 출구’를 별도로 신설했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나 다둥이, 임산부 등 수동으로 요금 감면을 받아야 하는 차량은 기존과 같이 일반 출구 또는 사전정산기에서 결제하면 된다. 구는 이용률과 회전율이 높은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국내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률이 90% 이상인 만큼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출구 정체 완화와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차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바다·산 대신 시원한 실내 피서지 어때요?”…스파·빙상장 등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 “바다·산 대신 시원한 실내 피서지 어때요?”…스파·빙상장 등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가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산과 바다, 계곡 대신 쾌적한 실내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실내 여행지 6선을 추천했다. [한여름 열음 위 세상, 의정부실내빙상장] 연중 쾌적한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실내 온도를 약 10~15℃로 관리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한여름 폭염을 깨끗이 잊게 만드는 직관적인 피서지다. 피부에 닿는 서늘한 공기와 새하얀 빙판 위에서 초보자는 기본 동작을 익히고 숙련자는 속도감 있는 주행을 즐기는 등 누구나 수준에 맞게 자유로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헬멧을 무료로 대여하며, 스케이트화 대여료도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난 환경을 갖췄다. 안전요원의 지도와 넉넉한 링크 공간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천 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춰 각종 빙상대회와 선수 훈련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바로 옆 컬링경기장에서는 6인 이상 단체 사전 예약을 통한 컬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물놀이부터 스파까지, 하남 아쿠아필드]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물놀이 시설과 어른들을 위한 찜질스파를 두루 갖춘 도심 속 대표 여름 힐링 명소다. ‘2026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곳은 세대별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실내외 워터 시설과 차별화된 휴식 공간이다. 탁 트인 조망을 지닌 루프탑 야외 인피니티풀에서는 팔당대교와 미사경정공원, 하남유니온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예봉산과 적갑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실내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풀과 유수풀이 마련되어 있으며, 물놀이 후에는 오로라·구름 등 8가지 테마로 꾸며진 찜질스파와 휴게 라운지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과 연결되어 있어 피서와 함께 쇼핑, 미식,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8월 17일까지 워터건 배틀, 버블파티, 아쿠아오락관 등 시간대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아쿠아 썸머 페스타’가 진행된다. [한여름 수중 다이빙 체험, 가평 K26] 가평 K26은 한여름 바다 대신 깊은 물속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대표 실내 다이빙 명소다.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잠수풀로, 아파트 10층 높이에 달하는 최대 수심 26m를 갖췄다. 수온은 사계절 29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며, 2,600t 규모의 담수 공간에 1.3m부터 26m까지 단계별 수심 구간이 조성되어 초보자부터 전문 다이버까지 수준별 체험이 가능하다.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을 통해 수중 무중력 감각과 신비로운 바닷속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수직 동굴과 에어포켓 등 실제 해양 환경을 반영한 입체 시설을 갖춰 전문 훈련장으로도 활용된다. 전문 자격증이 없는 초보자나 일반 방문객도 전담 강사의 지도 아래 장비 착용법부터 호흡법까지 배워 안전하게 도전하는 일일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시원한 초록 쉼터,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위치한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는 열대·아열대 식물 430여 종과 2층 스카이워크, 식물원 카페를 두루 갖춘 도심 속 복합 힐링 공간이다. 일반적인 온실과 달리 내부 환경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유지되어, 한여름 폭염에도 부담 없이 숲속을 걸으며 청량한 초록빛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곡선형 유리 지붕을 통해 쏟아지는 자연광 아래 관엽원, 수생원, 고사리원, 화목원 등 9개 테마원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동선 곳곳에서 거북이와 앵무새 등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금·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실시해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신비로운 온실 경관을 선보인다. 관람 후 상동호수공원 수변 산책로를 걸으며 운치 있는 여름밤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작은 동전 속 세계, 포천 코버월드] 세계 각국의 화폐와 동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이색 실내 박물관이다. 약 35년간 세계 화폐를 수집해 온 조진영 관장의 컬렉션을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화폐(Coin)와 물가에 자라는 버드나무(Willow)의 의미를 결합한 이름처럼 화폐 속에 담긴 시대상과 문화를 유기적으로 조명한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짐바브웨의 100조 달러 지폐 등 희귀 화폐를 통해 각국의 사회·경제 변화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위조지폐 감별, 세계 화폐 퍼즐, 다문화 의상 및 해외 악기 체험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자동차와 예술의 경계를 허문 공간, 고양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 국내 자동차 디자인 1세대인 박종서 관장(전 현대차 디자인연구소장)이 설립한 세계적으로도 독창적인 자동차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스쿠프, 티뷰론, 싼타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를 디자인한 박 관장의 철학과 노하우가 집약된 공간으로,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조형 예술 작품으로 조명한다. 전시는 ‘모든 디자인은 자연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아래 마차에서 자동차로 이어진 기술의 역사와 자연의 유선형 구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특히 목형으로 복원한 초기 포니와 실물 클레이(점토) 모델링 작품을 통해 실제 자동차 디자인 개발 과정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전문 도슨트 투어 형식으로 운영되어 1953년형 페라리 디자인 등 시대를 뛰어넘는 조형미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청소년 대상 디자이너 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 [의정광장] 서울 철도 50년, 이제는 실행력이다

    [의정광장] 서울 철도 50년, 이제는 실행력이다

    서울 대중교통의 역사를 바꾼 1974년 8월 15일, 서울역과 청량리를 잇는 7.8㎞의 지하철 1호선이 첫 운행을 시작했다. 당시 연간 약 8000만명이 이용하던 서울 지하철은 반세기 만에 11개 노선, 358.5㎞ 규모로 성장했고 연간 이용객도 26억명을 넘어섰다.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시민의 출퇴근과 통학, 여가와 일상을 함께하는 도시의 대동맥이 된 것이다. 그러나 노선이 늘고 역이 많아졌다고 해서 모든 시민이 도시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서울의 평균 철도 접근시간은 약 10분이지만, 여전히 역까지 15분 이상, 일부 지역은 20분 이상 걸리는 생활권이 존재한다. 특히 역까지 장시간 걷거나 버스를 다시 갈아타야 하는 지역에서는 같은 서울에 살면서도 거주지에 따라 출퇴근 시간과 이동의 기회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제 서울 철도정책의 기준은 단순히 노선을 얼마나 더 늘렸는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접근성과 이동권을 정책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집에서 역까지의 접근성과 역사의 이동편의시설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철도 접근성은 곧 시민의 이동권이며,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어린이와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게는 일상생활의 범위를 결정하는 문제다. 최근 서울시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신규 노선 확대보다 기존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적기에 개통하겠다는 데 있다. 강북횡단선과 서부선 등 6개 노선, 총연장 68.5㎞ 규모의 사업이 포함되면서 서울 철도망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하지만 서울시는 그동안 여러 차례 도시철도망 계획을 수립했음에도 계획에 포함된 모든 노선이 실제 운행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새로운 노선을 발표하는 일이 아니다. 실제 공사가 시작되고 언제부터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도시철도 사업 추진의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역시 현실에 맞게 개선되어야 한다. 도시철도는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니다. 인구와 시설이 밀집한 서울에서는 경제성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 대중교통 혼잡 완화, 시민의 통행시간 절감 등 도시 전체의 편익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에 지역 균형발전과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을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은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서부선 경전철은 더이상 계획과 협상만 반복하는 사업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핵심 노선으로 서북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축이며,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실적인 조정은 필요하지만, 서울시는 더이상 결정을 미뤄서는 안 된다. 서울 철도정책의 성공은 노선이 얼마나 길어졌는지, 이용객이 얼마나 늘었는지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 시민이 역까지 가는 시간이 얼마나 줄었는지, 교통약자의 이동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지역 간 이동 격차가 얼마나 해소됐는지로 평가해야 한다. 지난 50년간 서울 철도는 서울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앞으로의 50년은 더 많은 노선보다 더 나은 접근성과 확실한 실행으로 시민의 삶을 연결하는 철도가 되어야 한다. 도시철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버스, 미래 모빌리티를 하나의 교통체계로 연결하는 것. 그것이 시민의 이동권을 지키는 길이며 서울의 다음 50년을 여는 첫걸음이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 “북서울꿈의숲 데크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북서울꿈의숲 데크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 폭염 속에서도 뜨거운 햇볕을 피해 산책을 할 수 있는 데크숲길이 생겼다.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는 북서울꿈의숲 내 벽오산 일대에 청량한 숲을 느낄 수 있는 데크숲길 500m와 조망 공간 4곳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은 북측 벽오산과 남측 오패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이 특징이다. 데크숲길은 벽오산 산림을 최대한 보전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길 중간에는 창녕위궁 재사(문화유산)를 시작으로 월영지(대형연못) 및 애월정(전통정자), 월광폭포 및 청운답원(잔디광장)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도 신설됐다. 데크숲길 건너편인 오패산 일대에는 잔디광장인 청운답원 인근의 1500㎡ 규모의 야외데크 카페공간을 깔끔하게 정비해 개방했다. 박미애 북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공원시설을 계속 개선해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카브루, ‘사케 하이볼 감귤’, ‘사케 하이볼 복숭아’ 2종 출시

    카브루, ‘사케 하이볼 감귤’, ‘사케 하이볼 복숭아’ 2종 출시

    - 일본에서 즐기던 사케 하이볼(니혼슈볼)을 RTD 제품으로 구현- 준마이 사케와 과일의 조화로 산뜻하고 깔끔한 풍미 완성- 감귤·복숭아 2가지 플레이버로 취향에 맞게 즐기는 저도수 하이볼수제맥주 기업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즐기는 사케 하이볼(니혼슈볼)을 국내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의 RTD(Ready To Drink) 제품인 ‘사케 하이볼 감귤’과 ‘사케 하이볼 복숭아’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일본 여행과 현지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카브루는 일본 현지 음식점과 이자카야 등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사케 하이볼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이 RTD 형태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사케 하이볼 감귤’은 국산 감귤 착즙액의 상큼한 풍미와 준마이 사케의 깔끔한 맛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사케 향에 감귤의 산뜻한 향과 시트러스 아로마가 어우러져 깔끔한 풍미를 완성했으며, 가벼운 바디감과 청량한 탄산감을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함께 출시된 ‘사케 하이볼 복숭아’는 달콤한 복숭아의 풍부한 과실감과 준마이 사케의 깔끔한 풍미를 담아낸 제품이다. 잘 익은 백도를 연상시키는 향긋한 과실 향과 사케의 은은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질감과 청량한 탄산감으로 가볍고 산뜻한 음용감을 구현했다. 카브루 관계자는 “사케 하이볼(니혼슈볼)은 일본에서 이미 대중적인 주류 문화 중 하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신제품은 준마이 사케의 깔끔한 풍미에 과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매력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브루는 향후에도 다양한 주류 트렌드를 반영한 RTD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포토] 전소미, 청량한 수영복 자태 ‘여름 감성 가득’

    [포토] 전소미, 청량한 수영복 자태 ‘여름 감성 가득’

    가수 전소미가 루마니아 공연을 앞두고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한 전소미는 물속에서 환한 미소를 짓거나 풀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과 늘씬한 비율이 어우러져 시원한 여름 감성을 더했다. 전소미는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K팝 데이즈(K-POP DAYS)’ 무대에 오른다. 공연이 열리는 니비루 아레나는 코스티네슈티 해변에 조성된 대규모 야외 공연장으로, 올해 처음 ‘K팝 데이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전소미를 비롯해 태민, 에버글로우, 휘브 등이 출연해 글로벌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기상관측 사상 최악 폭염…15만명 몰린 곳, 20대 ‘픽’ 쓰러져

    기상관측 사상 최악 폭염…15만명 몰린 곳, 20대 ‘픽’ 쓰러져

    2일 경남 양산의 기온이 42.5도를 찍으며 122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이 덮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양산의 기온은 오후 1시 16분 42.0도를 기록한 데 이어 1시 26분에는 42.5도까지 치솟았다. 양산 낮 최고 기온은 지난달 29일 이후 닷새 연속 40도를 넘긴 상태다. 전날에는 41.6도를 기록하며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온 기록을 쓴 데 이어 하루 만인 이날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국내 기상관측 사상 42도가 측정된 것도, 특정 지역에서 닷새 연속 40도를 넘긴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치솟자 각지에서는 온열질환과 단수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록 음악 축제인 ‘2026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는 15만명이 몰린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잇따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폭염에 대비한 의료 부스와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공연을 관람하던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열경련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달 31일과 전날에도 열실신과 열경련 등을 호소하는 관람객이 이어지는 등, 이날 오후 2시까지 관람객 6명과 입점업체 관계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전날 오후 충북 영동군에서는 한 50대 남성이 밀폐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인근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으러 갔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차에 휴식을 취하러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전에는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에서 등산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13명을 포함해 총 1781명으로 집계됐다. 남부 지역을 덮친 최악의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도 차질을 빚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 경기를 폭염을 이유로 취소했다. 전날 경기가 취소된 데 이어 이날도 경기 개시 시각까지 38도를 웃돌 것으로 관측되자 경기가 취소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 라이온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경기 개시 이후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경기 시작 시간을 30분 늦췄다.
  • 폭염 속 청량산 등반 50대 심정지…헬기 이송

    폭염 속 청량산 등반 50대 심정지…헬기 이송

    2일 오전 8시 5분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에서 등산하던 A(50대)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신고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22분쯤 병원에 이송했다. 한편 폭염경보가 내려진 봉화군은 오전 11시 기준 최고기온 32.7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 “너무 더워!” 폭염인데 기저귀 차는 日성인남녀…‘이유’ 있었다 [월드픽]

    “너무 더워!” 폭염인데 기저귀 차는 日성인남녀…‘이유’ 있었다 [월드픽]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일본에서 일상생활 속 체온을 낮춰주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화장품 업체 시세이도는 냉동고에 얼려 사용하는 에센스인 ‘소르베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밤새 얼리면 젤 제형이 셔벗 형태로 변해, 특유의 사각거리는 감촉과 함께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준다. 고바야시제약은 여름철 열대야로 인한 수면 장애를 완화해 주는 한방 제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생활용품 업체 유니참은 멘톨 성분을 함유해 청량감을 주는 ‘쿨 타입’ 생리대를 선보였다. 열대 기후인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 인기를 끈 제품을 일본 시장에 맞춰 도입한 것이다. 유니참은 또 기저귀 내부 온도를 2도 낮춰주는 성인용 종이 기저귀와 반려견용 쿨링 시트 등 다양한 무더위 대책 상품도 함께 내놓았다. 여름철 냉각용품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인테이지에 따르면 땀 억제제와 쿨링 시트 등 생활용품·화장품 분야의 ‘냉각 상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583억엔(약 5229억원)으로 4년 만에 50% 이상 급성장했다. 전문가들은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기존 성수기인 7~8월뿐만 아니라 6월과 9월에도 쿨링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곳곳에서는 최근 기온이 4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사병 환자도 크게 늘었다. 지난 28일 일본 총무성 소방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1만 857명으로, 직전 주의 4580명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열사병 피해도 커지고 있다. 아사히신문이 후생노동성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서 ‘직장 열사병’으로 사망하거나 나흘 이상 일을 쉰 사람은 1803명으로, 전년보다 약 4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5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이 중 사망자는 19명이었다. 지난해 6~8월 일본 전역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2.36도 높게 나타나는 등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무더웠던 날씨가 원인으로 지적됐다.
  • 리센느가 잇는 브랜드 시너지…카사베르디, 나랑드사이다와 협업 프로젝트 전개

    리센느가 잇는 브랜드 시너지…카사베르디, 나랑드사이다와 협업 프로젝트 전개

    이탈리아 비니거 브랜드 ‘카사베르디’가 동아오츠카의 제로 탄산음료 브랜드 ‘나랑드사이다’와 공동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공통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계기로 성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리센느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이 함께 콘텐츠를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양사는 이러한 관심에 주목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단순한 공동 마케팅을 넘어 공통 모델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협업 사례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카사베르디는 이탈리아에서 오랜 전통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니거를 생산해 온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레드와인 비니거는 포도를 껍질과 씨까지 그대로 활용해 자연 발효한 것이 특징으로, 깊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마시는 것은 물론 샐러드 드레싱, 다양한 요리, 탄산음료와의 조합 등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협업 브랜드인 나랑드사이다는 설탕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국내 대표 제로 사이다 브랜드다. 청량한 탄산감과 깔끔한 맛을 앞세워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리센느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카사베르디 레드와인 비니거의 깊은 풍미와 나랑드사이다의 청량한 탄산감을 결합한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숏폼 콘텐츠와 SNS 캠페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협업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공통 브랜드 모델인 리센느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성사된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팬들이 보여 준 관심과 기대를 새로운 콘텐츠로 연결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즐겁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카사베르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과 더욱 폭넓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사베르디와 나랑드사이다의 협업 콘텐츠는 양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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