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첨단3지구
    2026-08-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7
  • 반도체·AI산업 인프라 갖춘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21일 오픈

    반도체·AI산업 인프라 갖춘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21일 오픈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11개동·전용 84㎡ ~ 129㎡·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82가구 △84㎡B 35가구 △115㎡A 127가구 △129㎡A 194가구가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 내에 공급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제일건설(주)이 시공하며 입주는 오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이달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26일 (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화) 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서구·남구·동구·광산구·장성군 지역에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가 들어서는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 (AI)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 · 주거 등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895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중인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의 한 축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광주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첨단3지구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전국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 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이동이 편리하다.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이 오는 2030년 예정돼 있어, 교통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이다.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과도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3지구와 영광을 잇는 광주신산업선 국가철도망도 추진되고 있다. 탁월한 직주근접 여건은 첨단3지구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속속 모여들고 있으다. 내년 준공 목표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와 오는 2029년 들어설 국립심뇌혈관센터·인근 월출동 의료특화산업단지까지 핵심 인프라 조성이 한창이다. 반경 약 5km 내에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5개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대규모 증설 소식이 최근 더해지면서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유입이 예고되면서, 현재 첨단3지구를 향한 시장의 관심도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미래 가치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교육 및 생활 환경도 강점이다. 인근에 첨단3초(가칭)와 광주과학기술원 (GIST) 부설 AI영재고가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도보 거리에 유치원과 중·고교 부지도 계획돼 있어, 교육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 첨단1·2지구와 수완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조성중인 상업지구에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진원천과 학림천을 중심으로 한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게 된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는 중대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일부 가구에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시그니처 설계를 적용했다. 채광과 통풍·개방감을 높일 수 있도록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가구당 주차 대수도 1.6대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작은도서관·키즈스테이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마케팅을 총괄하는 바론피앤에스 관계자는 “최근 광주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첨단3지구는 이례적으로 제외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추고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마륵동 164-8에 마련된다.
  • 삼성, 37년 만의 호남 투자 ‘신호탄’

    삼성이 지난해 2조 5000억원을 들여 인수한 글로벌 공조 기업 ‘플랙트’(Flakt)가 전남광주 첨단지구에 들어선다. 삼성이 전남광주에 투자하는 것은 1989년 삼성전자 광주공장 출범 이후 37년 만으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함께 전남광주에 대규모 투자를 본격화하기 위한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삼성전자 자회사인 플랙트그룹은 19일 광주청사에서 ‘삼성전자·플랙트그룹 광주공장 신축 투자협약식’을 개최한다.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는 1989년 이건희 당시 삼성전자 회장이 산업 기반이 취약한 광주에 공장을 만든 이후 37년 만에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특별시장과 삼성전자 임원진 등이 참석, 공장 신축에 따른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상호 협력 방안을 공식 논의한다. 지난해 말 독일에 본사를 둔 플랙트그룹을 인수한 삼성은 첨단3지구 삼성전자 3공장 1만여평의 부지에 2500억원을 들여 반도체 팹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되는 중앙 냉난방공조(HVAC) 설비 제작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신청한 건축 허가가 최근 승인됐으며 현재는 착공 신고 등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부지 내 맹꽁이 서식지 이전이 마무리되는 오는 10월쯤 착공해 2년 후인 2028년 완공·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으로, 3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개별 공조기기 생산에 집중했던 기존 사업 구조를 플랙트 광주공장 건설에 맞춰 대형 중앙 공조기기 제작 분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특히 조만간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성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도 플랙트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중앙 공조시설이 적용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플랙트 광주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등 최첨단 산업 인프라 조성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 전반에도 커다란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한종 장성군수, 국회 찾아 ‘핵심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김한종 장성군수, 국회 찾아 ‘핵심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전남광주 장성군이 미래 발전을 이끌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성군은 김한종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최근 국회를 방문해 이건태·조계원·정진욱·염태영 국회의원 등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김 군수가 국회에 건의한 사업은 장성의 미래를 이끌 4대 핵심 현안으로 ▲산림문화원 조성 ▲첨단3지구 북측진입도로 개설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장성 베이스볼 스테이파크 조성사업 등이다. ‘산림문화원 조성’은 축령산 편백숲을 일군 독림가 고(故) 임종국 선생의 호를 딴 ‘춘원숲기념정원’과 교육체험쉼터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도농 상생형 체류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연구개발특구와 연계된 ‘첨단3지구 북측진입도로 개설’은 산업 물류망 확충을 위한 필수 기반 사업이다. 현재 제조업과 연구·개발 용지 간 도로 분리로 인한 대형 차량 이동 불편을 개선해 산업 간 융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환경 정책 대응을 위한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와 유기성 폐기물을 적정 처리해 수질·토양 오염을 막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반시설이다. 체육·관광 복합 거점인 ‘장성 베이스볼 스테이파크’는 장성호 체육공원과 연계해 야구장, 실내연습장, 선수단 합숙소 등을 갖추고 전남·광주권의 스포츠 수요를 흡수해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과제”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반도체·AI 산업 배후지 호재에 ‘줍줍’… ‘호반써밋 첨단3지구’ 무순위 청약

    반도체·AI 산업 배후지 호재에 ‘줍줍’… ‘호반써밋 첨단3지구’ 무순위 청약

    호반건설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조성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의 무순위 청약을 21일 진행했다.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에 맞물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배후지인 첨단3지구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많은 관심이 모였다. 광주 지역 대부분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첨단3지구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모집공고일인 7월 16일 기준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A7블록에 전용 84㎡A타입 128가구, 84㎡B타입 26가구 등 154가구, A8블록에서는 전용 117㎡ 113가구를 추가로 무순위 청약을 통해 공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이고 27~28일 본 계약이 진행된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첨단3지구 A7·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단지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 동, 전용 84㎡ 356가구로 구성되고,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 117~135㎡ 449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우선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3호선, 빛고을대로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오는 2030년 상무지구~첨단산업단지 연결도로와 첨단3지구 진입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2029년에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GIST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대중교통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A8블록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A7블록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는 등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여겨진다. 2029년 3월 개교를 앞둔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영재고도 가까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첨단1·2지구와 수완지구의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상업지구도 조성된다. 진원천과 학림천을 중심으로 한 녹지 공간도 꾸려진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블록별로 주민카페, 에듀센터, 키즈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등도 마련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에너지 모니터링,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가구 내 무선 와이파이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호반온(HOBAN ON)’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조명·온도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탑솔라, 무안 80㎿ ESS 발전소 건설 1530억원 금융조달

    탑솔라, 무안 80㎿ ESS 발전소 건설 1530억원 금융조달

    전남광주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태양광 기업 탑솔라 그룹(회장 오형석)은 지난해 7월 낙찰받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80㎿ ESS(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 1530억원의 PF금융 조달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PF금융약정은 국내 ESS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는 가운데 성사된 대규모 민관 협력사업으로, KDB 한국산업은행이 금융주선을 맡았다. 선순위 대출은 KDB 한국산업은행이 변동금리 트렌치에 800억원, 교보생명은 고정금리 트렌치에 730억을 각각 참여했다. 탑솔라가 70%, 전남개발공사가 30% 씩 지분 참여하며 총사업비는 1800억원이다. 탑솔라가 전체 EPC(설계·조달·시공)를 맡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생산된 전력은 전력거래소에 15년간 판매된다. ESS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고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설비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RE100 산업단지 등 대규모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미래 첨단산업 시대에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지역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AI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 참여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개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사업에 참여했으며, ‘민관 협력형 재생에너지 개발’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탑솔라는 200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태양광발전 누적 시공용량 1.6GW, 에너지저장장치 1.1GWh 시공, 발전소 운영관리(O&M) 1000개소 ·1GW를 달성하는 등 국내 대표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진도, 영광지역의 대규모 풍력발전사업과 광주 첨단3지구 연구개발특구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오형석 탑솔라 그룹 회장은 “앞으로 ESS를 비롯해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785.33 강보합…반도체 반등 속 외국인 순매도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785.33 강보합…반도체 반등 속 외국인 순매도

    코스닥시장이 전날 급락 이후 장 초반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상승 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고, 지수는 개장 직후 796.51까지 오른 뒤 783.83까지 밀리는 등 장중 변동성도 이어지고 있다. 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일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785.3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792.99에 출발한 뒤 장중 고가 796.51, 저가 783.83을 오갔다. 거래량은 5144만 주, 거래대금은 6103억 6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0억 원, 기관이 28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73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29억 원 매수 우위였지만 비차익거래가 370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341억 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605개, 하락 종목이 1009개로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다. 보합은 98개였고 상한가 1개, 하한가는 없었다. 지수는 강보합이지만 종목별 체감은 다소 엇갈린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1.25% 오른 16만 2000원, 원익IPS(240810)가 1.95% 오른 10만 4700원, 피에스케이(319660)가 4.43% 오른 15만 8100원으로 반도체 장비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알테오젠(196170)은 2.23% 내린 30만 65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2% 내린 11만 1000원, 에코프로(086520)는 1.41% 내린 7만 6900원에 거래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보합인 42万 8500원이었다. 최근 증시 전반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 유가 반등과 함께 반도체 업황에 대한 경계감이 변동성을 키운 배경으로 거론된다. 다만 이날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 출발하며 단기 반등 흐름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군이 초반 투자심리 회복을 이끄는 모습이다. 개별 종목에서는 이노뎁이 29.84% 오른 359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케이피엠테크는 29.22% 오른 7430원, 에피소드컴퍼니는 26.76% 오른 3790원, 에이직랜드는 23.12% 오른 2만 1300원, 뉴온은 22.19% 오른 2450원으로 급등했다. 반면 메이슨캐피탈은 20.05% 내린 1631원, 하이딥은 12.82% 내린 898원, 벡트는 10.58% 내린 2325원, 마녀공장은 9.89% 내린 1만 5860원, 진영은 9.88% 내린 83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노뎁의 경우 정부 AI 특화도시 구축 정책과 맞물린 수주 확대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수주잔고는 374억 원으로 전 분기 184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고, 광주 첨단3지구 스마트서비스 구축 사업과 벨리즈 AI 기반 911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최근 확보한 물량도 약 137억 원 규모다. 전국 127개 지방자치단체에 영상관제 솔루션을 공급해온 점도 재평가 요인으로 거론된다. 코스닥은 최근 5거래일간 868.41에서 847.07, 831.23, 785.00으로 가파르게 밀린 뒤 이날 785.33으로 숨고르기에 나섰다. 지수는 52주 최저치 766.57과의 격차를 일부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시선이 반등 지속 여부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800조 반도체 팹’ 어디로… 설 난무 속 부동산부터 ‘들썩’

    ‘800조 반도체 팹’ 어디로… 설 난무 속 부동산부터 ‘들썩’

    삼성 ‘광주’ SK ‘서남권’ 언급 그쳐첨단3지구·군 공항·솔라시도 유력 산단 규모·교통·용수 확보가 관건 삼성전자와 SK그룹이 800조원을 투자해 광주를 비롯한 서남권에 반도체 팹 4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입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 지역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그룹은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지만 반도체 팹을 지을 장소에 대해서는 원론적 언급에 그쳤다. 삼성전자 측은 “광주를 검토하고 있다. 신규 부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달라”고만 했고 SK 측도 “서남권에 반도체 팹을 구축하겠다”는 발언 외에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지역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이 각각 별도의 장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그 후보지로 광주 첨단3지구와 군공항 부지, 전남 해남과 영암에 조성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 등이 유력하다고 본다. 광주 북구와 전남 장성군에 걸쳐 362만㎡ 규모로 조성 중인 첨단3지구는 이미 갖춰진 인프라와 기존 산업·연구 생태계와의 연결성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부지 면적 역시 장성까지 확대하면 500만㎡ 이상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분석하고 있다. 3개 단지, 4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첫 입주가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어 주거·연구·산업이 결합한 자족형 신도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전 추진 중인 광주 군공항 부지 역시 후보군이다. 반도체 산업은 넓은 부지와 체계적인 기반 시설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곳은 광주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평탄 부지’라는 점이 장점이다. 광주송정역,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과 인근에 첨단산단, 진곡산단, 하남산단 등이 자리한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재생에너지 자립 도시를 꿈꾸는 3390만㎡ 규모의 솔라시도 역시 후보지다. 넓은 부지와 신재생에너지 기반, 용수 확보 가능성 등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삼성SDS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국가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건립 예정지이기도 하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반도체 팹 입지를 둘러싸고 온갖 설이 만발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며 “삼성·SK도 부지와 건립 일정을 하루빨리 공개해 투자 의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호남 소외론’ 끝내고 도약… “대한민국 성장 전략 대전환”

    ‘호남 소외론’ 끝내고 도약… “대한민국 성장 전략 대전환”

    40년 만의 전남·광주 통합을 이틀 앞둔 29일 전남광주 지역에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팹 구축 계획이 공식 발표되자 지역민들은 “낙후한 호남이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왔다”며 환호했다. 지역민들은 특히 “광주·전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호남소외론을 극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삼성·SK의 투자로 전남광주는 유사 이래 최대 이정표적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 성장전략의 방향을 바꾸는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민 당선인은 “통합특별시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준비하겠다”며 “저렴한 토지 제공 등을 포함해 기업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가 지원을 약속한 통합지원금 20조원 가운데 최소 5조원, 필요하다면 모두를 투입해서라도 반도체 투자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호남권이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청년 인구 유출’을 막는 근본 해법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이번 대규모 투자가 지역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속적인 후속 투자와 양질의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경제계는 기업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적·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성명을 내고 “정부와 대기업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대의 아래 내린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은 지역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전폭적인 지지와 감사를 표시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호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와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에서는 삼성과 SK의 반도체 공장이 어디에 들어설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역대급 투자에 대규모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미분양 아파트나 광주 첨단3지구, 전남 장성,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 등 투자 후보지 인근 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 호남에 896조… 반도체 메가시티 뜬다

    호남에 896조… 반도체 메가시티 뜬다

    호남 반도체, 충청 패키징, 영남 소부장… ‘AI 삼각축’ 만든다삼성·SK, 민간 최대 투자 계획 발표충청·영남과 함께 균형발전 가속李 “장기 소외 지역, 개발 기회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전남·광주에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메모리 팹(공장) 4기를 짓는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이 공식화한 것이다. 현실화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경기 용인에 이어 제2의 국가 반도체 기지로 거듭나게 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를 울산·세종·강원 동해에 나눠 짓는 데는 550조원을 투자한다. 이렇게 반도체와 AI 분야 프로젝트에 약 1558조원이 새롭게 투입된다. 반도체 강국 한국의 경제 성장과 ‘5극 3특’ 국가균형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새로운 산업 지도가 그려지는 것이다. 정부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호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후보지로 광주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호남권을 언급했다. 두 기업은 이 지역에 반도체 메모리 팹을 2기씩 총 4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800조원은 올해 국가 예산 728조원을 웃도는 국내 민간 투자 사상 최대 규모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존 경기 용인·평택을 중심으로 한 설비들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 특히 전력·용수 등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지금 계획된 곳에서 팹을 신속하게 완료해 지금보다 매우 앞당겨서 반도체 생산을 이뤄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의 호남 투자가 정부의 압박으로 이뤄진다는 주장에 대해 이 대통령은 “호남이 장기간 개발에서 소외된 것이 기회 요인이 된 측면이 있다”며 “용수와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한 곳이 바로 서남 해안 일대”라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 기업이 3대 메가프로젝트 거점으로 호남을 선택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기업은 성장과 이윤이 중요하다. 그런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자발적인 투자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균형 발전과 새로운 AI 반도체 거점의 수요가 일치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발표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충청권은 81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패키징(반도체 포장·연결) 거점’으로 육성한다. 충남 천안·아산에는 신규 고대역폭메모리(HBM) 팹을 짓고, 충북 청주에는 HBM 패키징 투자를 지원한다. 부산·울산·경남과 경북·대구 등 영남권에는 ‘소부장 혁신 거점’을 조성하며 균형을 맞춘다. 부산에는 전력반도체 제2 공공 팹을, 경북 구미에는 시스템 반도체 인프라를 구축한다. AI의 ‘심장’ 격인 AI 데이터센터는 영남권·충청권·강원권에 나눠 짓는다. 울산에는 SK가 1GW, 세종에는 네이버가 1GW, 강원 동해에는 GS가 2.4GW 규모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2029년까지 총 8.4GW 규모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은 2029년까지 구축할 5GW 규모의 AIDC를 다시 2035년까지 3배인 15GW 규모로 확장하는 2단계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투자액을 권역별로 종합하면 호남권에는 반도체 팹 4기 800조원, 패키징 1조원, AIDC 87조원 등 총 896조원이 투입된다. 충청권에는 반도체 156조원, AIDC 150조원, 디스플레이·배터리·바이오 86조원 등 총 392조원이, 영남권에는 AIDC 146조원, 피지컬 AI에 13조원, 자동차·조선·항공우주 111조원 등 총 270조원이 투자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가 대도약을 위한 삼각 축”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용인 반도체 벨트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수도권의 반도체 생산 능력을 5년 이내에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2040년대 중후반으로 계획된 팹 구축 시기를 2030년대 중반까지 최대 12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기업형 첨단도시’ 조성 계획을 구체화했다. 지방 첨단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결합해 ‘직주근접’(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것)이 보장되는 도시를 만드는 구상이다. 정부는 곧바로 ‘호남·충청·영남권’에서 현장 릴레이 국민보고회에 나선다. 먼저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를 열고 투자 이행 방안과 지원책을 설명한다. 반도체 기업은 세부 실행 계획을 공개하고 전남·광주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광주 군 공항 부지와 첨단3지구 등 후보지 중 최종 부지도 공개될 전망이다.
  • [서울광장] 솔라시도에 공장 지어야 ‘RE100’이란 착각

    [서울광장] 솔라시도에 공장 지어야 ‘RE100’이란 착각

    티베트 고원 끝자락, 중국 서북부 칭하이성 사막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 7배 면적의 태양광 단지 탈라탄이 있다. 설비 용량이 약 17GW로 원전 17기에 맞먹는 규모다. 이 전력은 송전선을 타고 3000㎞ 떨어진 중국 동부 연안으로 향한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가 10조원 이상을 투입해 짓는 팹이 송전선 동쪽 끝단인 상하이에 있다. 창장메모리는 우한, 창신메모리는 허페이가 생산기지다. 초고압 송전선이 대륙을 횡단하는 길목의 대도시로 양쯔강이나 차오후 호수를 낀 입지다. 전력은 반도체 팹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팹을 돌리려면 하루 수십만t의 고순도 정제수, 수천 명의 엔지니어, 150여개 소부장 협력업체의 생태계가 함께 있어야 한다. 인재와 협력업체는 유치할 수 있지만 물은 다르다. 전기는 전선을 통해 어디든 보낼 수 있는 반면 반도체 세정에 쓰이는 정제수는 그렇게 보낼 수 없다. 파생되는 갈등 양상도 다르다. 송전탑 설치가 보상과 노선 조정이라는 타협의 여지가 있는 님비 갈등을 유발한다면, 논밭에 대던 물을 공장으로 돌려야 하는 물 갈등은 제로섬 게임이 된다. 실제로 반도체 공장에 물 대기는 난제 중 난제다. 용인 클러스터에서도 한강 수계의 댐 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하기 위해 여러 부처와 지방정부, 기초단체가 몇 년째 협의를 벌여 왔다. 4대강 중 하루 100만t 이상 반도체 공장 용수 공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수계는 소양강·충주·팔당댐을 가진 한강뿐인데 그 한강을 총동원해도 빠듯한 것이 현실이다. 가뭄이 들 때마다 생활용수 부족 사태가 벌어지곤 하는 남부권의 사정은 더 열악하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로 거론되는 후보지 중 새만금은 금강 수계 용담댐에 의존하는데 2040년 기준 여유 수량이 하루 수만t에 그칠 전망이다. 광주·장성 첨단3지구나 광산구 서창동 부지는 영산강 수계에 속하는데 여기의 여유 수량도 수만t에 불과하다. 전공정 팹이 요구하는 하루 수십만t과는 자릿수가 다르다. 애초에 정부와 기업이 논의하던 시설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이었다. 이 정도라면 남부 지역 물 사정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데이터센터는 물을 거의 쓰지 않고, 후공정도 전공정에 비하면 용수 부담이 훨씬 작다. 그런데 이달 들어 청와대 정책실이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의 삼위일체(트리니티)로 국가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후공정이 전공정으로, 수조원이 수백조원으로 바뀌었다. 왜 바뀌었는지 이유에 대한 설명도, 그에 따른 용수 확보 구상도 제시되지 않았다. 대신 꾸준히 제기된 것이 용인 클러스터의 갈등 비용이다. 땅끝 솔라시도에서 용인까지 송전망을 확충하는 데 비용과 갈등이 따른다는 것인데,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이 비용을 꼭 낭비로만 보기도 어렵다. 한 선로가 끊겨도 다른 경로로 우회하는 것이 그리드 설계의 기본이기 때문에 이참에 국토를 종단하는 송전선을 하나 더 놓으면 전체 전력망의 안정성이 올라간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이해 생긴 투자 여력을 송전망에 쓰면 용인의 전력 문제를 푸는 동시에 국가 에너지 인프라를 한 단계 강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RE100’이라는 명분도 다시 따져 봐야 한다. RE100은 기업이 전력을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빅테크 주도 캠페인인데, 실상은 부족분을 인증서로 사서 장부에 기재하는 방식이다. 구글조차 2023년 기준 무탄소 전력 비율이 64%에 그쳤고, 나머지는 화석연료나 원자력 전기를 썼다. 부족한 36%는 재생에너지 인증서를 사서 채웠다.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급증한 최근엔 빅테크들조차 예전보다 RE100을 덜 중시하는 흐름도 감지된다. 요구하는 쪽도 장부로 맞추는 것을, 우리만 공장을 옮겨서 물리적으로 구현하려는 것인지 점검해야 한다. 수백조원 규모의 결정 앞에서 명분과 셈법은 구분되어야 한다. 이미 결정된 지역을 흔드는 재검토, 지역 균형발전 논리를 기업 투자에 얹으려는 안이함, 정부가 그린 정책을 기업에 건네는 방식. 일련의 과정을 보다 보면 이것이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반도체를 대상으로 집행되는 정책이 맞나 싶다. 홍희경 논설위원
  • 광주도시공사, 미래차·AI 신산업으로 통합시 성장 견인

    광주도시공사, 미래차·AI 신산업으로 통합시 성장 견인

    광주도시공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초광역 디벨로퍼’로 도약, 새로운 미래 공간 재편에 나선다.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산업과 주거, 복지, 환경을 아우르는 중장기 시정 운영 방향을 뒷받침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새롭게 마련된 마스터플랜은 통합특별시의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상생 협력 모델을 지역 사회 전반에 안착시키고자 수립됐다. 공사는 우선 혁신적인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338만㎡ 규모의 미래차 국가산업단지와 첨단3지구 인공지능(AI)·의료특화 산단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미래 모빌리티 및 AI 생태계의 거점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또 ‘2045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첨단3지구에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시민 참여형 공공 유휴 부지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주거 사각지대 없는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촘촘한 안전망도 마련한다. 공사는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3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속해 사회 보호계층의 실질적인 거주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과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에너지밸리 산단 내 ‘누구나 집’과 첨단3지구 선택형·통합 공공임대주택 등 맞춤형 주거 시설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승남 공사 사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은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산업 인프라 확충부터 사회 보호계층을 아우르는 주거 복지까지 공공기관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도시를 완성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 통합 첫 수혜지, 첨단3지구가 뜬다

    인공지능(AI)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광주 첨단3지구에 삼성 등 국내외 초첨단 반도체 대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지역민 사이에 ‘압도적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AI 연구개발특구 지정과 AI 기업 유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올 들어서는 대규모 반도체 팹까지 조성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첨단3지구가 전남·광주 통합의 첫 번째 수혜 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4일 광주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광주 첨단지구에 위치한 세계적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가 2035년까지 1조 90억원을 들여 3지구에 공장 증설에 나선다. 1단계로 2030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단계 투자까지 마무리되면 근로자 1000여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도 첨단3지구 일대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짓는 투자 계획을 사실상 확정,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20조~30조원의 사업비를 투입, 첨단3지구 등 광주 지역 20만여평 부지에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설립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인수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플랙트의 국내 생산 설비를 광주에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은 첨단3지구 인근 삼성 제3공장 부지에 2400억여원을 들여 공장을 짓기로 하고 최근 설계를 마무리했다. 가동이 시작되면 400명의 고용이 새로 발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SK그룹과 오픈AI가 합작한 ‘서남권 데이터센터’도 첨단3지구와 인접한 전남 장성 지역으로 들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서남권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GPU(그래픽 처리 장치)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에서도 “첨단3지구는 반도체 공장 유치 최적지”라며 “삼성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면 지역 경제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연일 힘을 싣고 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전남광주특별시에 대한 세계적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예상을 넘어설 만큼 대규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반도체·AI 거점’에 호반써밋… 아기띠 멘 젊은 부부 몰렸다

    ‘반도체·AI 거점’에 호반써밋… 아기띠 멘 젊은 부부 몰렸다

    사흘간 2.1만명 방문… 오늘부터 청약관심 쏠린 입지에 합리적 가격 인기촘촘한 교통·직주근접 강점 돋보여“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기대 커요” ‘호반써밋 첨단3지구’의 견본주택이 지난 12일 오전에 문을 열자 한 시간 넘게 줄을 서 기다렸던 방문객들이 우르르 들어섰다. 아기띠를 맸거나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온 30~40대 방문객이 특히 많았다. 호반건설이 광주 첨단3지구 A7·A8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15일부터 공식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인공지능(AI) 관련 거점으로 조성되는 첨단3지구에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 시설 확장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광주 서구 마륵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12~14일 사흘간 2만 1000명이 다녀갔다. 광주 북구 매곡동에 사는 김모(33)씨는 4개월 된 아기를 안고 온 아내와 견본주택 내부를 꼼꼼히 둘러봤다. 김씨는 “광주 중심가가 비싸졌는데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인다”며 “주변 AI 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장 얘기도 나오니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제 막 100일을 지난 아기를 안고 온 김모(39)씨 부부도 “좋은 입지에 생활 인프라가 다 갖춰지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356가구로 공급된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 117~135㎡ 449가구로 조성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 때는 촘촘한 교통망과 직주근접 여건 등도 갖출 전망이다. 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3호선, 빛고을대로를 통해 광주 도심과 전남 주요 거점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2028년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이, 2030년에는 첨단3지구 진입도로가 각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첨단3지구는 국가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이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영재고도 가깝다. 분양 일정은 15일 A8블록 이전기관(산업단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특별공급·17일 1순위·1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A7블록이 2028년 9월, A8블록이 같은 해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에 마련됐다.
  • “AI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장까지?” 젊은 부부들 관심 밀려든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

    “AI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장까지?” 젊은 부부들 관심 밀려든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

    호반건설이 광주 첨단3지구 A7·A8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의 견본주택을 1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지역으로 반도체 생산 거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특히 유력한 입지로 첨단3지구가 거론되면서 일대 관심이 높은 가운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에게서도 많은 기대가 드러났다. 이날 오전 11시 견본주택을 공식 개관하자마자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밀려들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부를 비롯해 30~40대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새로 조성될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단지에서 육아와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광주 첨단2지구에 5년째 살고 있다는 나모(39·여)씨는 “첨단2지구도 처음 조성될 때는 별것 없었지만 10년이 넘으니 살기가 정말 편하고 좋다”며 “신축에 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첨단3지구도 입주 시점에 주변 인프라가 들어서면 더 좋아질 것 같아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매곡동에 사는 김모(33)씨는 4개월 아기를 안고 온 아내와 한참 줄을 섰다가 견본주택이 문을 열자마자 들어와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봤다. 김씨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라 광주 중심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라 좋다”며 “주변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장까지 들어온다 하니 기대가 되고 다 들어서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 117~135㎡ 449가구로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많은 방문객이 입지를 장점으로 꼽았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3호선, 빛고을대로를 통해 광주 도심과 전남 주요 거점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2028년 예정된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망은 더욱 촘촘해질 계획이다.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과도 인접해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직주근접 여건이 관심을 모은다. 첨단3지구는 362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로, 국가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이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2029년에는 국립심뇌혈관센터도 완공될 예정이다. 반경 7㎞ 안에는 광주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6개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한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 입지 후보지와 SK그룹과 오픈AI가 합작한 서남권 데이터센터 설립 후보지로도 거론되는 등 반도체 설비 투자가 호남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알려지며 첨단3지구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영재고도 가깝다. 기존 첨단 1·2지구와 수완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상업지구를 통해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진원천, 학림천을 중심으로 근린공원도 갖춰져 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AI 산업 인프라와 주거 기능이 함께 조성되는 자족도시 입지에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된 단지”라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바탕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A8블록 이전기관(산업단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특별공급·17일 1순위·1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24일 A8블록, 25일 A7블록의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광주·전남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입주는 A7블록이 2028년 9월, A8블록이 같은 해 10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에 마련됐다.
  • 광주 반도체 공장 추진 소식에… ‘첨단3지구’ 호반써밋 관심 집중

    광주 반도체 공장 추진 소식에… ‘첨단3지구’ 호반써밋 관심 집중

    호반써밋 견본주택 오늘부터 공개A7·8 블록 각각 356·449가구 공급분상제 적용 3.3㎡당 1500만원대SK·오픈AI 데이터센터 후보지AI 융합단지 등 첨단산업 축 평가올 10월 총 3949가구 첫 입주 예정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한 세계적 초첨단 반도체 기업들이 광주와 인근 지역에 반도체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잇따르면서 광주 첨단3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국내 주요 기업들과 비수도권 투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공장 신설 방안이 주요 검토 안건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정치권과 경제계를 중심으로 ‘반도체 공장 설립 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유력 후보지로는 군 공항 이전이 추진 중인 광주, 그리고 ‘전남 1호 데이터센터’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장성군 등이 언급된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인수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플랙트그룹의 생산시설, 그리고 SK그룹·오픈AI가 추진 중인 서남권 데이터센터 후보지로도 첨단3지구 일대가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지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전남 장성군에 걸쳐 조성되는 첨단3지구는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광주과학기술원(GIST) 등을 품은 첨단산업의 중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 인프라가 활발히 구축되고 있으며 GIST 부설 AI 영재고도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역시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올 10월에는 첨단3지구 내 3개 단지 총 3949가구의 첫 입주도 예정돼 있어 산업과 연구개발·주거 기능이 결합한 ‘자족형 신도시’로서의 모습도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 속에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12일 견본주택(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 첨단3지구 A7·A8 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 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5개 동·전용 84㎡ 단일 면적·356가구로 구성된다. A8 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6개 동·전용 117~135㎡·449가구로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청약 일정은 이달 15일 A8 블록 이전기관(산업단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특별공급·17일 1순위·18일 2순위 순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A8 블록이 24일, A7 블록이 25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6~8일 사흘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광주 및 전남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과 기업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첨단3지구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호반써밋 첨단3지구 청약에도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앰코도 1조 증설… 광주로 ‘반도체 머니’ 몰려온다

    앰코도 1조 증설… 광주로 ‘반도체 머니’ 몰려온다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광주 첨단3지구에 최근 국내외 반도체 대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잇따르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AI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에 이어 최근 데이터센터 설립, 반도체 생산공장인 팹(fab)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첨단3지구가 대표적인 수혜 지역이 되리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광주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광주 첨단지구에 위치한 주요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2035년까지 1조 90억원을 들여 공장 증설에 나선다. 앰코가 공장 증설에 나선 것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에서 수주한 반도체 패키징 물량이 최근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4000여명의 직원을 고용 중인 앰코는 1단계로 2030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단계 투자가 마무리되면 적어도 1000명의 신규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도 첨단지구 인근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짓는 투자 계획을 사실상 확정,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수십조원을 투입해 첨단3지구 등 광주 지역 20만여평 부지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설립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제조는 ▲회로 설계 ▲실리콘 웨이퍼 표면에 나노 단위 미세회로를 새기는 ‘전공정’ ▲완성된 웨이퍼를 가공해 칩 형태로 패키징하고 조립·검사하는 ‘후공정’으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이 가운데 후공정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공정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팹 대비 전력 및 용수 사용량이 매우 적어 비교적 쉽게 공장을 설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후공정은 전공정에 비해 직접 고용 인원이 2~3배 많아 일자리 부족, 청년 유출이 심각한 이 지역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은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인수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플랙트’의 국내 생산설비도 첨단3지구 인근 삼성 제3공장 부지에 짓기로 하고 최근 설계를 마무리했다. SK그룹과 오픈AI가 합작해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구축하는 ‘서남권 데이터센터’도 첨단3지구 근처인 장성 지역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은 8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전남광주특별시에 대한 세계적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 등 대기업의 반도체 공장 투자가 가시화되자 지역 경제계는 적극 반기고 있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면 지역 경제 각 분야에 활기가 도는 것은 물론 광주가 청년이 몰려드는 성장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문영(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를 미래 산업 전환의 중심이자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올해 들어 광주 첨단3지구가 AI, 반도체 중심 산업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의 혜택을 가장 먼저 보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 대담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차기 공장 입지와 관련해 “어디에 어떻게 짓겠다는 것은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일단 지금은 용인 클러스터를 짓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어딘가로 가지 않을 수는 없고 준비가 숙제로 다가오고 있다. ‘무조건 한국에만 짓겠다’ 이것도 아닐 수도 있다”며 “시장이 그다음에 전혀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광주 관문에 분양가상한제 단지…‘호반써밋 첨단 3지구’ 이달 분양

    광주 관문에 분양가상한제 단지…‘호반써밋 첨단 3지구’ 이달 분양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공급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에 마련된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고 호반건설이 7일 밝혔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356가구로 선보인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94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 117~135㎡ 449가구다. 타입별로는 117㎡A 221가구, 117㎡B 77가구, 135㎡ 151가구로 공급된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며,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A8블록 이전기관(산업단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A8블록이 24일, A7블록이 25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및 전남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A7블록이 2028년 9월, A8블록이 같은 해 10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와 전남을 잇는 ‘관문형’ 입지로,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빛고을대로 등을 통해 광주 도심은 물론 전남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2028년 예정된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2030년 완공 목표인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추진 중이다.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역과도 인접해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돋보인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집적되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9년 국립심뇌혈관센터도 완공될 예정이다. 
  • 광주 관문에 분양가상한제 단지… ‘호반써밋 첨단 3지구’ 이달 분양

    광주 관문에 분양가상한제 단지… ‘호반써밋 첨단 3지구’ 이달 분양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공급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에 마련된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고 호반건설이 7일 밝혔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356가구로 선보인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94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 117~135㎡ 449가구다. 타입별로는 117㎡A 221가구, 117㎡B 77가구, 135㎡ 151가구로 공급된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며,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A8블록 이전기관(산업단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A8블록이 24일, A7블록이 25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및 전남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A7블록이 2028년 9월, A8블록이 같은 해 10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와 전남을 잇는 ‘관문형’ 입지로,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빛고을대로 등을 통해 광주 도심은 물론 전남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2028년 예정된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2030년 완공 목표인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추진 중이다.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역과도 인접해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돋보인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집적되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9년 국립심뇌혈관센터도 완공될 예정이다. 반경 7㎞ 범위에는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6개 대형 산업단지가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지스트 부설 AI영재고도 가깝다.
  • AI 신도시 핵심 입지 ‘호반써밋 첨단3지구’ 새달 분양

    AI 신도시 핵심 입지 ‘호반써밋 첨단3지구’ 새달 분양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오는 6월 분양에 나선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산업과 주거 기능이 결합한 첨단3지구 내 핵심 입지에 공급된다. 직주근접 여건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시 첨단3지구 A7·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며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56가구로 선보인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 117~135㎡ 총 449가구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입지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28년 상무지구~첨단산업단지 간 도로망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2030년 완공 목표인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추진 중이다. 또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역과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지스트 부설 AI 영재고도 가까워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기존 첨단1·2지구와 수완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진원천과 학림천을 중심으로 한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도 조성될 계획이다. 직주근접 여건도 대폭 개선된다. 첨단3지구는 AI 산업·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며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되고 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9년 국립심뇌혈관센터도 완공될 예정이다. 반경 7㎞ 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6개 대형 산단이 위치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 마케팅을 총괄하는 바론피앤에스㈜ 김선웅 대표는 “첨단3지구는 AI 등 첨단산업과 주거기능이 결합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개발축”이라며 “직주근접 입지와 기존 첨단지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광주 첨단3지구, AI 투자 ‘봇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뜬다

    광주 첨단3지구, AI 투자 ‘봇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뜬다

    삼성, 공조기기 ‘플랙트’ 공장 설립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거론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도 호재AI·에너지·반도체 산업 집중 지원AI 영재고 내년 개교… 인재 양성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광주 첨단3지구에 최근 들어 국내외 대기업의 투자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서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AI 연구개발특구와 AI 기업 유치,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계획된 데다 향후 데이터센터 설립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첨단 산업 프로젝트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서다. 1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플랙트그룹을 인수한 뒤 국내 생산설비를 광주에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광주는 이미 AI 생태계가 구축돼 있고 기존 삼성전자 가전 생산설비도 갖추고 있어 플랙트 입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현재 플랙트그룹의 생산설비 입지로 국가 AI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첨단3지구와 첨단산단을 두고 막바지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3지구는 이와 함께 SK그룹과 오픈AI가 합작한 서남권 데이터센터 설립 후보지로도 거론되고 있다. 오픈AI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를 개발한 글로벌 기업으로, 최근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남권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GPU(그래픽 처리 장치)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다는 점 역시 첨단3지구를 비롯한 지역 발전 요인으로 분석된다. 통합특별시에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행정적 위상과 함께 연간 5조 원씩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정부 재정 지원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AI와 에너지·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이 본격 추진되면 ‘최첨단 산업의 거점’으로서 첨단3지구의 위상과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광주시 북구와 광산구·전남 장성군 일대에 걸쳐 조성되는 첨단3지구는 약 362만㎡ 규모의 일반산단으로, 광주연구개발특구 핵심 축의 하나다. 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와 연구산업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가 형성돼 있어 데이터센터와의 연계 가능성이 높은 입지로 평가받는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9년에는 지역 핵심 사업인 국립심뇌혈관센터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 도심과 가까워 생활 인프라와 인재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교육과 산업을 잇는 인재 양성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첨단3지구 내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 영재고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다. 국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3지구 내 다양한 AI 인프라를 교육 과정에 활용할 수 있어 AI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산업벨트와의 연계성도 주목된다. 첨단3지구 반경 7㎞ 내에는 광주첨단과학국가산단 등 6개 대형 산단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산단에는 삼성전자·현대모비스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산업 간 연계 기반도 갖추고 있다. 제도적 기반도 마련돼 있다. 첨단3지구는 경제자유구역과 광주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매력적인 기업 유치 여건을 갖췄다. 첨단3지구 조성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약 1조 703억원, 고용유발효과는 6500여 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인근 의료특화산단 조성도 추진되면서 추가적인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아울러 첨단3지구는 광주시와 전남도를 연결하는 교통축에 자리 잡고 있어 산단 간 연계와 물류 이동이 쉬운 구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3호선·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광주와 전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빛고을대로 연결 진입도로 신설 및 도로망 확충도 추진되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기업 유치 및 투자 확대 그리고 산업 인프라 확장 등이 맞물리면서 첨단3지구는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핵심 산업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 인프라, 산단이 결합한 구조로, 성장 기반이 견실한 지역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