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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프로, 생애최초 대상 ‘청약 당첨 보장 올인원 패키지’ 서비스 확대

    부프로, 생애최초 대상 ‘청약 당첨 보장 올인원 패키지’ 서비스 확대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부프로(BooPRO, 대표 엄은혜)는 ‘청약 당첨 보장 청약 올인원 패키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대상은 생애 첫 주택 마련을 계획하는 127만 무주택 3040 세대다. 인공지능(AI) 기반의 1대1 청약 전략 상담, 청약 레포트, 실시간 커뮤니티, 당첨 후 대출 및 세무 사후관리를 통합해 제공하는 구조다. 청약 초보자의 주요 애로사항인 청약 조건 판단, 자금 마련 계획, 대출 한도 설계 등의 정보를 데이터와 실거래 사례를 기반으로 전달한다. 미당첨 시 환불을 이행하는 책임 성과제를 적용하여 이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청약 올인원 패키지는 ▲1대1 청약 전략 상담 ▲청약 실행 지원(청약 레포트) ▲실시간 질문 커뮤니티 ▲당첨 후 사후관리(대출·세무 상담) 등 4단계로 구성된다. 가점별 청약 단지 선택, 자금 조달 범위, 대출 가능 규모 등 초보 구매자의 질문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1대1 전략 상담에서는 이용자의 자금 흐름, 청약 가점, 소득, 입지 선호도를 분석해 청약 가능 단지와 예상 당첨 확률을 정량적 수치로 제시한다. 청약 레포트는 단지별 분양가, 적정 매수가, 가점 커트라인 예측, 자금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실전형 보고서 형태로 작성된다. 실시간 커뮤니티에서는 청약 일정 중 발생하는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부프로 전문가가 답변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 방문 후기와 선착순 계약 가능 단지의 정보를 공유한다. 당첨 이후에는 제휴 세무사를 통한 취득세 및 양도세 상담, 담보대출과 중도금대출 매칭 서비스가 연계된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약 준비부터 당첨, 잔금 납부, 세무 처리까지 연동되는 실행형 플랫폼이며, 미당첨 시 환불을 보장하는 책임 성과제 상품으로 운영된다. 부프로를 이끄는 엄은혜 대표는 국내 대기업 부동산 종합 그룹사에서 부동산 개발과 분양 실무를 담당한 이력이 있다. 2023년 부동산 조정기에 직접 청약에 당첨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엄 대표는 재직 당시 지인들의 주택 구매를 컨설팅하며 청약 조건, 자금, 대출, 적정 가격 분석에서 겪는 초보 구매자들의 제약을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엔진과 1대1 컨설팅 방법론, 미당첨 시 환불 보장 상품을 설계했다. 이 방법론을 바탕으로 부프로는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지난해 한 해 동안 76명의 고객만을 한정해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 중 27명이 부프로의 분석과 전략을 통해 청약 당첨 또는 매매를 완료했다. 주요 실거래 성과로는 반포 트리니원, 서울 고척 힐스테이트, 구리 하이니티 등의 청약 당첨과 잠실 엘스 매매 등이 기록됐다. 부프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셜벤처 인증과 여성기업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광운대학교, 송파구청 등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성과 혁신성, 공공성 부문의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부동산 매물 평가 기술’ 관련 특허를 확보하여 기술 사업화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엄 대표는 “대기업 부동산 그룹사에서 개발·분양 실무를 담당하며 부동산 시장을 안에서 들여다본 경험이 있다. 그 시기 주변 지인들의 생애 첫 주택 구매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정보가 넘쳐도 결정을 내리지 못해 막막해하는 초보 구매자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꼈다”며 “청약 올인원 패키지는 그 막막함을 풀어주기 위해 청약 시작부터 당첨, 사후관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는 ‘미당첨 시 환불 보장, 책임 성과제’ 상품으로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약은 정보가 부족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정보가 너무 많아 무엇이 내 상황에 맞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청약 올인원 패키지는 고객의 자금 조건·가점·대출 한도를 실전 경험 전문가와 AI가 분석해 당첨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제시하고, 당첨 이후 세무·대출까지 책임지는 진짜 실행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지원과 실제 매수 성과를 바탕으로, 127만 무주택 3040 세대가 청약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찾는 신뢰받는 부린이 청약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부프로는 향후 ▲담보대출·중도금대출 자동 매칭 서비스 ▲부동산·라이프 보험 상품 연계 ▲Vision AI 기반 매물 내부 하자 분석(Inspector) ▲감정평가·해외 부동산 진입을 위한 SaaS형 글로벌 서비스 등 부동산 핀테크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4년 미국 동부(뉴욕, 뉴저지), 2025년 11월 미국 서부(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장조사를 마치고 해외 고객 니즈에 맞춘 원격 매물 가치 평가 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어,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글로벌 부동산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 동대문구, 예비 창업자 대상 ‘청년창업 레벨UP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구, 예비 창업자 대상 ‘청년창업 레벨UP 프로그램’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창업 레벨UP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다. 프로그램에서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무를 배우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사업 기획, 마케팅 전략, 브랜딩, 사업계획서 작성 등 현장감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주중 2회 대면 강의와 주말 1회 온라인 멘토링에 참여한다.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 특강, 실습형 교육, 1대1 컨설팅으로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는다. 참여 청년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점검하고, 고객과 시장을 분석하며, 수익 모델과 홍보 전략을 구체화한다. 사업계획서를 직접 다듬는 과정도 포함돼 있어 창업지원사업 신청이나 실제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창업가와 전문 멘토를 만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창업 과정에서 부딪히는 자금, 홍보, 고객 확보, 사업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구의 창업 지원 플랫폼인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등과 연계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QR코드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고용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 멘토링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광진경제허브센터, 유망 창업기업 33곳 신규 입주 지원

    광진경제허브센터, 유망 창업기업 33곳 신규 입주 지원

    서울 광진구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광진경제허브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고급 정보기술(IT) 기반의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창업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보육은 창업 공간 기획·운영 전문기업 ‘스테이지나인’과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엔슬파트너스’가 맡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다. 창업 3년 이내 기업과 예비창업기업, 벤처인증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7월 15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약 33개 기업이다. 현재 센터에는 총 5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 입주 기간은 기본 1년이며,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광진구에서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3년 개관한 광진경제허브센터는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 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 ‘PIER71’ 손잡고 해운·항만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 ‘PIER71’ 손잡고 해운·항만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싱가포르 해운항만 창업지원 기관인 PIER71과 함께 18, 19일 양일간 ‘해운항만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BPA가 지원하는 창업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협력, 네트워킹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려고 마련했다. BPA의 해운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부산’ 입주기업들과 함께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해운·물류 박람회(TOC ASIA 2025)에 참가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 이번 지원 행사를 개최하는 계기가 됐다. PIER71은 싱가포르의 정부와 국립대학이 공동 설립한 해양·항만 스타트업 지원기관이다. 올해는 PIER71 관계자들이 부산을 방문해 지역 창업기업들과 만난다. 행사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PIER71 담당자들이 BPA 본사에 방문해 보육기업인 ㈜파이시스소프트, 아이피엘엠에스와 일대일 간담회를 가지고 싱가포르 시장 진출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일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PIER71이 주관하는 ‘스마트 포트 챌린지(Smart Port Challenge, SPC) 설명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해양 분야의 혁신 과제를 스타트업의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개최하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되면 지원금과 함께 싱가포르 항만에서 기술을 실증하고, 투자와 연계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BPA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항만공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부산의 유망 창업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돌부처’ 오승환, 대구대 특임교수 임용… 창업지원단 강단 선다

    ‘돌부처’ 오승환, 대구대 특임교수 임용… 창업지원단 강단 선다

    마운드 위의 ‘돌부처’로 불리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오승환이 대구대 특임교수로 임명돼 강단에 오른다. 대구대(총장 박순진)는 11일 오승환 전 선수를 창업지원단 특임교수로 임명했다. 그는 한국 프로야구(KBO)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NPB),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며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오 교수는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며 보여준 도전 정신과 자기관리, 위기 극복 능력을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향후 그는 대구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기업가 정신 및 스포츠 리더십 특강, 창업중심대학 및 라이즈(RISE) 사업 연계 프로그램, 학생 및 청년 창업가 대상 동기 부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강단에 선다. 임명식에서 오 교수는 “마운드 위에서 수많은 위기를 견디며 배운 인내심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을 학생들과 아낌없이 나누고 싶다”며 “청년들이 꿈에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오 교수의 강연이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오 교수는 끊임없이 자신을 관리하고 새로운 무대에 도전해 온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학생들에게 스포츠 스타를 넘어 창업자로서 갖춰야 할 도전과 끈기, 책임감을 보여주는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 국민 창업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참여 독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 국민 창업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참여 독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일반·기술 분야 및 수도권 로컬 분야 운영기관으로 참여- 아이디어만으로 지원 가능한 전 국민 창업지원 프로젝트, 5월 15일 접수 마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창경)가 전 국민 창업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 대한 참여 확대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며, 최대 1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다. 접수 마감 기한은 5월 15일까지다. 서울창경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서울지역 일반·기술 분야와 수도권 로컬 분야의 운영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분야 및 지역별 운영기관과 책임멘토가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창경은 접수 단계부터 참여자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성장 가능성 검토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 질의 해소를 위해 4월 중 오프라인 설명회를 마친 서울창경은 오는 5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지원 내용과 책임멘토링 등 주요 사항 안내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에 앞서 국내 최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혁신창업리그 및 AI리그 설명회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서울창경은 예비창업자부터 초기 창업기업까지 성장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는 창업지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5월 7일 오전 9시 기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은 누적 접속 11만 회, 회원가입 8만 8천 명, 신청 완료 2만 4천 건, 작성 중 1만 7천 건의 지표를 기록했다. 신속심사 결과는 5월 8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신규 신청자는 선발 사례를 참고해 참여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서울창경은 서울지역 일반·기술 분야와 수도권 로컬 분야 운영기관으로서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접수 마감이 임박한 만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도전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남로봇랜드재단–경상국립대,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경남로봇랜드재단–경상국립대,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경남로봇랜드재단과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손을 맞잡고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난 6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이 각자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역 로봇 기업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의 핵심은 ‘연계’다.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이 보유한 창업기업 네트워크에, 로봇랜드재단의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와 사업 실증 인프라를 접목한다. 양 기관은 로봇산업 유망기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재단 로봇연구센터 입주를 연계하며 장비 활용도 지원한다. 로봇·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과 행사 협력도 포함됐다. 최원기 재단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로봇기업 발굴과 로봇연구센터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지역은 창업 ‘기회의 땅’, 지방대는 취업 ‘전초기지’ 자리매김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지역은 창업 ‘기회의 땅’, 지방대는 취업 ‘전초기지’ 자리매김

    ‘기회의 땅’을 찾아 지방으로 향하는 젊은 창업가들이 지역 경제의 신형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역 대학은 대기업 연계와 지역 특화 산업을 겨냥한 ‘취업 전초기지’로 변신하면서 지역 소멸을 막을 마지막 열쇠가 되고 있다. “수도권 떠난 건 후회 없는 선택”수요·정책 따라 전 직원 이사하기도청년창업특구 조성해 세제 지원을분산형 수소·전력(청정수소 추출기) 스타트업 에이피그린은 경기도 안산의 본사를 지난해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했다. 전북이 연구개발(R&D)과 제작, 실증, 양산 준비까지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판단에서다. 이 회사 박태윤(34) 대표에게 수도권을 떠난 결정은 ‘후회 없는 선택’이다. 지역으로 터를 옮긴 직원들을 위해 연봉도 10%씩 올려줬다. 박 대표는 30일 “완주는 수소 특화단지가 조성돼 있고 관련 산업 지원도 많아 직원 모두가 오게 됐다”며 “공장 부지가 저렴하고 벤처 펀드 등 각종 특화 지원도 많아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장점이 훨씬 더 많다”고 설명했다. 주로 수도권에서 경력을 쌓던 주수인(37) 유알커넥션 대표는 2023년 경북 경산에서 창업했다. 이 회사는 복잡한 비자 정책과 인력난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외국인 노동자를 연결하는 고용 서비스 플랫폼이다. 주 대표는 인구 소멸 위기를 외국인 유입으로 타개하려는 경북도 정책에 주목했다. 그는 “경산에는 산업단지가 크게 있지만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많다”면서 “건설, 제조, 판금 도장 등 소위 3D 업종 분야의 기술자들을 현장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이달까지 2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 지원으로 청년 창업을 위한 지역 생태계가 조금씩 완성되는 모습이다. 특히 지역별 특화 산업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수도권을 떠날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정부에서도 올해 초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지역 거점 중심의 ‘다핵형 창업생태계’로 전환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생태계 100위권 도시 5곳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4500억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모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3조 5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창업이 지역 인구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성종 전북대 창업지원단 본부장은 “전문 기술이 있는 학생은 물론 좁아진 취업 시장에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면서 “다만 지역 청년 창업을 더 활성화하려면 청년창업 특구를 만들어 세제 혜택 등 많은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서울서 지역으로 온 학생 많아”사천엔 우주항공 연계 캠퍼스 봇물새만금 인근 전북대는 방산과 신설지역 대학들은 취업의 전초기지로 탈바꿈하며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줄이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의 대학 정원 감축 정책에 따라 2010년 57만 1000명이던 대학 입학정원은 지난해 44만 9000명으로 21.4%(12만 2000명) 줄었다. 이 중 수도권 대학은 전체 감축 정원 중 19.9%(2만 4000명)에 불과해 80% 이상을 지방대학에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지역 대학들은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구 지역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의 모바일공학과다. 이 학과 입학은 곧 ‘삼성전자 입사’로 통한다. 4학년 첫 학기 인턴 활동을 통해 삼성전자의 신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도 있다. 고교 시절 서울권 대학 진학을 고민했던 구미 출신 김민재(24)씨는 “학교에서 보장하는 확실한 취업 경로와 주거 지원 혜택이 지역에 남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돌이켰다. 대구 출신 이동현(25)씨도 “서울에서 대구로 진학한 선후배들도 많다. 취업 걱정 없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귀띔했다. 지역 미래 먹거리에 맞춰 인재 양성에 나서는 대학들도 잇따르고 있다.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중심지로 떠오른 경남 사천에 대학들이 몰리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사천캠퍼스를 조성하고 우주항공과 방산 분야 핵심 학과 대학원을 이전했다. 국립창원대도 2030년 정식 개교를 목표로 사천시 용현면 일대에 캠퍼스 설립 작업에 나섰다.K방위산업 전진기지의 청사진을 그린 새만금 지역이 인근에 자리한 전북대는 올해 국내 최초로 20명 정원의 학부 과정인 첨단방위산업학과를 신설했다.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중장기 프로젝트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방산업체들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도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지역 대학의 ‘취업 기지화’가 고사 위기를 극복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입을 모은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대학과 도시는 공동 운명체”라며 “지역의 산업이 살아나려면 관련 인재를 키우는 대학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완수 “국립창원대, 경남 과학기술원으로”…인재 양성 공약

    박완수 “국립창원대, 경남 과학기술원으로”…인재 양성 공약

    6·3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국립창원대학교를 ‘경남 과학기술원’으로 전환하는 인재 양성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30일 “대부분 광역자치단체가 연구 중심 교육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나 경남에는 상응하는 기관이 없다”며 “인재 양성 백년대계를 위해 과학기술원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중심인 경남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 중심 대학이 필요하다”며 “민선 9기 취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의 핵심은 국립창원대를 소형모듈원전(SMR)과 방산, 피지컬 인공지능(AI) 특화 연구 허브로 탈바꿈하는 내용이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경남 과학기술원 설립·운영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참여하는 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특화 분야로 방산과 SMR, 피지컬 AI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경남 제조업의 뿌리이자 국가 미래 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수 연구 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성과 중심의 누적형 연봉제를 도입하고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 유치에도 나선다. 정부와 대학, 지자체가 협력하는 지원 체계도 함께 구축한다. 산학 협력도 대폭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조 AI 전환 전략을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제조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기업 수요에 맞춘 산학 공동 연구와 연구비 매칭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청년 일자리 연계 방안도 내놨다. 특화 분야 기업 채용과 연계한 교육 트랙을 신설하고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산학 일체형 인증제를 도입한다. 스마트 캠퍼스 타운과 AI 특화 창업지원센터, 청년 문화 공간인 ‘AI 밸리’ 등 혁신 생태계 조성 계획도 포함했다. 재원은 특별법에 따른 특별지원금을 확보하고 교육부의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국비를 유치할 예정이다. 혁신 투자 펀드와 기업 출연금, 캠퍼스 수익 사업을 활용한 자립형 재원 구조도 마련한다. 박 후보는 “경남 과학기술원을 연구·개발 중심의 최고 기관으로 키우겠다”며 “기업과 대학의 협력 모델이 확산하면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앞서 1호 공약으로 복지를 내걸었다. 교통·의료·문화 혜택 담은 도민 멤버십 카드 도입, 4050 포인트·여성건강·아동급식 확대 등이다. 공공개발 이익 활용해 연 1000억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2호 공약은 직장주택조합 활성화 지원, 1000원의 아침식사 확대, 노동자 쉼터 연 50개소 확대,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확대, 경남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육아휴직 참여 기업 세제 우대 등 노동 분야였다.
  • ‘펜싱 국가대표 출신’ 이신미씨, 전통주로 고창의 매력 알린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이신미씨, 전통주로 고창의 매력 알린다

    “귀농을 원하는 청년이 있다면, 고창이 답입니다.” 전북 고창군 청년 농부인 이신미(43)씨.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 수상자인 이씨는 선수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5년 전 전북 고창으로 왔다. 귀농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고창의 전통주 연구가 이상훈 선생을 알게 됐고 고창의 풍부한 귀농 정책에 매료돼 이곳에 정착했다. 이씨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는 고창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여기서 나온 곡식을 양조장의 손길을 거쳐 술로 완성되는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고창을 담은 술’인 전통주 ‘사시주(四時酒)’는 청정 고창의 물, 국내산 밀로 만든 전통 누룩, 직접 재배한 고창산 쌀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그가 만든 사시주는 지난해 말 전북도 주관 ‘2025년 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지원사업’에서 총 33개 참여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씨는 “전통주를 통해 고창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지원을 발판 삼아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경쟁력 있는 전통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시주는 봄·여름·가을·겨울의 감성을 맛과 향으로 표현한 독창적 양조 방식을 더해 지역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췄다. 봄바람, 여름구름, 가을노을, 겨울여울 4종으로 구성해 계절별로 달라지는 풍미와 양조의 깊이를 단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전통주에서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접근 방식이 호평받았다. 전문가들은 실제 시장 진입 가능성과 향후 브랜드 확장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했다. 이씨는 “고창이 지난해 ‘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지원사업’에서 다른 시군보다 많은 4팀이 선정된 데에는 고창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창에는 수박, 멜론, 복분자 등 다양한 특화작물이 있고 농사에 대한 교육과 정착 지원을 해주는 기술센터, 일정 기간 농촌살이를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창업지원센터도 있어 청년농을 꿈꾸는 이들이 도전을 하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 포스텍, 예비 창업자 모집 나서…“제작부터 투자까지 연계 지원”

    포스텍, 예비 창업자 모집 나서…“제작부터 투자까지 연계 지원”

    포스텍(포항공대)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 포스텍 산학협력단은 6일 ‘2026년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교육부터 아이템 검증, 법인 설립 및 후속 성장 지원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 내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업계 경력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다. 교내·외 전문위원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과 기업은 ▲창업 역량 강화 및 실무 중심 교육 ▲포스텍 출신 벤처기업인·VC 등 스타트업 멘토단 상시 멘토링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해외 전시회 참가(CES 등) ▲초기 투자 연계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신규 창업 17곳, 일자리 창출 98명, 투자 유치 연계 265억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텍 창업지원팀 홈페이지(startup.postech.ac.kr)에서 확인하거나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054-279-92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수 포스텍 산학처장은 “특구 내 예비·초기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미래 신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 창업자와 미래 그려내는 성북 “지역 활력 불어넣을 뉴비 모집”

    관·학 협력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5개사 선발… 선정 시 600만원 지원서울 성북구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창업가를 키우기 위한 ‘2026년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챌린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 9월 체결된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 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다. 구와 고려대·국민대·동덕여대·서경대·성신여대·한성대 등 6개 대학 창업지원단이 함께 운영한다. 창업가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역 산업 기반 개선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기 위해서다.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성북구에서 창업한 초기 창업자 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대상이다. 구는 패션·의류 등 지역 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개발 등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제조업 스마트화’ 분야를 중점 육성 분야로 지정했다. 해당 분야의 유망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2차 심사에서 우대한다. 구는 5개 사를 뽑을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상용화 단계 진입을 위해 기업당 약 600만원씩 지원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인큐베이팅과 심층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성북구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를 그려갈 역량 있는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 신규 대학 창업기업 730개 선발

    서울시는 2030년까지 대학 내 창업기업 3496곳, ‘아기유니콘’ 기업 76곳 배출을 목표로 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서울캠퍼스타운’에 속도를 낸다. 아기유니콘은 누적 투자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또는 기업 가치 300억 원 이상 1000억 원 미만 기업을 뜻한다. 시는 15일 올해 서울캠퍼스타운의 신규 대학 창업기업 730개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은 시와 대학이 협력해 청년 창업기업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대학 인근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발된 기업은 창업지원금과 연구개발비, 창업 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 선발된 730개 기업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소셜벤처, 디지털·문화콘텐츠, 소부장·제조 등 분야가 다양하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의 ‘아일비스’는 카메라 기반 AI 기술과 로봇 제어 기술을 결합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LG전자와 장비 및 시스템 계약도 체결했다. 한양대 캠퍼스타운의 넥스트팬지아는 해외 브랜드와 국내 화장품 제조사를 연결하는 AI 기반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인 ‘코스바이저’를 개발해 수출 11억원을 달성했다.
  • 호반 “기술 협력 스타트업 찾습니다”

    호반그룹은 혁신기술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위한 ‘2026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 확대에 힘을 실은 이번 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한다. 공모전 모집 분야는 스마트시티 산업 관련 건설자동화(건설 로봇, 시공 자동화 등), 디지털인프라(빌딩정보모델링, 디지털트윈 등), 에너지·ESG(탄소 저감, 자원효율화 등)와 자율적인 제안이 가능한 신사업 부문(AI·로봇·에너지 융합기술 등)으로 구분된다. 호반그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서울창업허브(SBA)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startup-plus.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기업에게는 최대 1억 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테스트베드와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수상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네트워킹 및 민간투자 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진행된다.
  • 고양 ‘글로벌 콘텐츠 허브’ 첫 삽 떴다…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

    고양 ‘글로벌 콘텐츠 허브’ 첫 삽 떴다…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

    창작·R&D·비즈니스 공간 등 조성 IP 확보·상품화·유통 ‘종합 플랫폼’인접한 방송사들과 ‘시너지’ 기대기업 지원해 우수 IP 발굴·사업화‘고양문화창조허브’도 가시적 성과성장 동력 확보… 자족도시 전환경기 고양시가 콘텐츠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고양시는 3일 일산서구 대화동 2705 일대에서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이 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경기도가 광역 단위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시·군 공모를 거쳐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며 추진됐다. 고양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다.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28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면적 5198㎡ 규모로 건립된다. 1~2층은 IP 융복합 전시·체험 공간과 콘텐츠 상품 판매장, 3층은 창작 및 연구개발(R&D) 공간, 4층은 기업 입주실과 회의실, 비즈니스 라운지 등 사무 공간으로 조성된다. 준공 목표는 2027년이다. 이 시장은 “클러스터 착공이 고양시가 콘텐츠 산업을 미래 핵심 먹거리로 삼고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문체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 성장 토대를 안정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IP는 웹툰·드라마·게임 등으로 확장할 수 있는 원천 콘텐츠를 의미한다. 최근 콘텐츠 산업은 하나의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 기술을 결합하는 융복합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웹소설이 웹툰과 드라마로 제작되고 다시 게임·확장 현실(XR)·굿즈로 확장되는 방식이다. 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창작–제작–사업화–유통 전 과정을 연계하는 산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클러스터는 단순 창업지원 공간이 아니라 IP 확보와 상품화, 투자 연계, 유통 네트워크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에는 EBS·JTBC·MBN 등 주요 방송사가 자리 잡고 있다. 대형 전시장 킨텍스와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도 인접해 있어 콘텐츠 제작과 전시, 비즈니스 상담, 유통이 한 도시 안에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는 클러스터 준공 이전부터 기업 기반을 다져왔다. 2022년부터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사전 사업’을 운영하며 우수 IP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XR, 홀로그램, 디지털아트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과 기업 보유 IP의 2차 콘텐츠·상품 개발이다. 지난해에는 13개 기업에 9억 3000만원을 지원해 13건의 융복합 콘텐츠 IP를 발굴했고 특허 3건을 포함한 27건의 저작권을 확보했다. 지원 성과는 전시로 이어졌다.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갤러리누리에서 열린 ‘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3’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XR 체험 콘텐츠, 3차원(3D) 프로젝션 매핑 작품 등이 공개됐다. 2주간 4917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도 13개 기업에 약 10억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지난해 11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 AR·발광다이오드(LED) 기반 콘텐츠와 캐릭터 상품 등 IP 사업화 결과물을 선보였다. 시는 창작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도 운영 중이다. 2022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누적 이용자는 6047명이다. 현재 독립형 공간에 10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가상 오피스 8개소도 지원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유통, 특허 출원,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계약 12건, IP 확보 2건, 해외 배급 1건 등 성과를 냈다. 일부 기업은 크라우드펀딩 목표를 500% 초과 달성하거나 신기술 솔루션 출시 후 단기간 매출을 기록하는 등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일자리 1871개·수출 3억 달러 목표 경기도 콘텐츠산업 기업현황 보고서(2023년 기준)에 따르면 고양시 내 콘텐츠 기업은 2394개, 연 매출은 약 1조 9000억원 규모다. 방송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을 갖춘 도시라는 점에서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시는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창작자, 기업,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고양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단순 제작 지원을 넘어 계약 체결과 해외 유통까지 이어지는 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운영 역시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클러스터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고양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위탁 운영 방식으로 출발한다. 2027년 개소 이후 4년간 두 기관이 함께 운영을 맡고 이후 고양시가 본격적으로 직접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조직은 1센터 3개 팀, 총 15명 규모로 꾸려진다. 센터장 1명을 중심으로 관리팀 3명, 콘텐츠팀 7명, 전시관리팀 4명이 배치돼 기업 지원과 전시 운영, 사업화 프로그램을 전담한다. 운영 예산은 총 70억 5700만원으로, 인건비와 기본 운영비 10억 5700만원, 기업 지원 및 사업화 프로그램 등에 투입될 사업비 60억원이 포함됐다. 정량적 목표도 제시됐다. 시는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1871개를 창출하고 IP 발굴 및 협업 지원 600건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수출 계약 3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콘텐츠 산업은 기술과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다. 클러스터가 계획대로 조성되고 기업 성과로 이어질 경우 고양시는 주거 중심 도시 이미지를 넘어 IP 기반 자족도시로의 전환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이제 과제는 실행력이다. 공간과 조직, 예산이라는 틀이 갖춰진 만큼 얼마나 경쟁력 있는 IP를 발굴하고 시장 성과로 연결하느냐가 관건이다. 고양시가 제시한 ‘고양 모델’이 수도권 콘텐츠 산업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종로구, 성균관대와 ‘종로청년창업센터’ 공동 운영

    종로구, 성균관대와 ‘종로청년창업센터’ 공동 운영

    서울 종로구는 성균관대와 종로청년창업센터를 공동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종로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입주기업에 안정적인 창업 공간과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경희궁청사 2~층에서 독립 사무실과 개방형 좌석, 회의실, 공용공간 등을 지원한다. 종로구는 지난 1일 성균관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공재원과 연계해 창업 전반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8년 서울캠퍼스타운 신규 공모사업의 동력을 확보하는 목표다. 종로구는 다음달 종로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대표자가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기업이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표자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무공간 지원 외에도 각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도 예정돼 있다. 투자유치 연계는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이 주도하는 투자유치(IR)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입주기업은 경영 현황과 재무 상태, 사업화 모델을 잠재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자금 조달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대학과 구청의 시너지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며 “창업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스타트업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TK 청년단체들 “행정통합 생존 전략”…SNS서 릴레이 캠페인

    TK 청년단체들 “행정통합 생존 전략”…SNS서 릴레이 캠페인

    대구·경북(TK) 지역 청년단체가 행정통합과 관련, 공개적으로 지지 입장을 밝히는 등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경북 청년 CEO협회는 TK 행정통합에 대한 대안 없는 반대를 넘어 건설적 논의로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정치적 입장 차이는 존중하지만, 그 차이가 지역 미래를 막는 벽이 되어선 안 된다”며 “보수와 진보, 대구와 경북, 세대와 세대를 넘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함께 찾아가자”고 제안했다. 협회는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형성되는 효과로 500만 인구의 광역경제권 형성과 함께 새로운 산업생태계가 완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대규모 벤처투자펀드 조성 ▲글로벌 수준의 연구 개발 인프라 구축 ▲청년 창업지원센터 및 인큐베이팅 시설 확충 ▲지역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 강화 ▲규제 샌드박스 및 조세감면 특례지역 지정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은 “통합이 아니라면 어떤 방법으로 500만 규모의 경제권을 만들고,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될 일자리를 만들 것인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지역 청년들 사이에선 TK 행정통합을 지지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각 지역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문구를 적은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또다른 청년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 AI 영상 스타일링 서비스로 혁신상… CES서 기업 활약 이끈 ‘관악S밸리’

    AI 영상 스타일링 서비스로 혁신상… CES서 기업 활약 이끈 ‘관악S밸리’

    서울 관악구는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새싹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는데 ‘진심’이다. 관악구와 서울대 협업으로 만들어진 관악S밸리 입주 기업들이 전 세계 정보기술(IT)·가전 기업들의 전쟁터인 ‘CES 2026’에서 3년 연속 돋보이는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구의 헌신적 지원 덕이다. ‘도슨티’, ‘쿳션’ 등 5개 스타트업은 관악구와 서울 경제진흥원(SBA)의 지원을 받아 지난 6~9일 열린 CES 2026에서 해외 투자자·바이어에게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자치구 최초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현지에서 통역과 부스 운영 등을 밀착 지원했다. 관악S밸리관에 전시된 ‘디오비 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스타일링 서비스로 혁신상을 받았다. 관악S밸리 출신 기업이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건 2022년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총 4번이다. 오는 3월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6’ 서울통합관에도 관악 기업 3곳이 참가할 수 있도록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지원한다. 관악구는 다음 달 2일까지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새롭게 입주할 초기 창업기업 15곳을 모집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맞춤형 진단이나 컨설팅, 네트워킹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관악구는 창업 지원 시설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와 낙성대 일대의 건폐율·용적률 등을 완화하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구개발(R&D) 벤처·창업 특정 개발진흥지구’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아울러 서림동 옛 버스 차고지 일대는 2031년까지 서울 서남권 대표의 창업 허브 ‘서울창업허브 관악’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안산, 기업 환경 체감도 입지·행정 ‘전국 TOP 10’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안산, 기업 환경 체감도 입지·행정 ‘전국 TOP 10’

    이민근 “접근성·첨단 산업 인프라·행정력 갖춘 최적지 될 것”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안산시가 입지 여건과 행정 지원 분야 모두 전국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전국 6,8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입지 여건과 행정 지원 두 분야에서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지자체는 안산시 등 단 4곳뿐이다. 안산시는 서울·인천 등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 유치와 확보가 쉽고, 국내 최대 규모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이다. 산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맞춤형 행정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산업부 고시를 마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까지 갖추면서 창업부터 로봇, 인공지능(AI) 산업 분야를 선도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지와 행정까지 ‘두 마리 토끼’ 잡는 안산 기업이 창업을 고려할 때 인재 확보와 네트워킹을 위해 수도권을 선호하지만, 공장 건립 단계에서는 높은 부지 비용과 규제 등으로 인해 지방 이전을 고민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한다. 안산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30km, 인천국제공항에서 40km 거리에 소재한 수도권 도시이면서도 6도 6철 기반에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경기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해 창업 초기부터 대규모 양산 단계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다. 오는 2029년 준공 예정인 신길 일반산업단지(27만 8,947㎡) 역시 첨단 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준비에 한창이다.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2019년 수도권 최초로 지정)은 한양대 ERICA 캠퍼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신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술 기반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업 육성을 목표로 ▲기술이전·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지원 ▲세제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산형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기술개발부터 상용화, 해외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글로벌 숨은 챔피언’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15년부터 4년 단위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은 현재 3단계(2023~2026)에 접어들었으며, 미래 자동차·로봇·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의료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산스마트허브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로봇·반도체 등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지원을 앞당겨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며, AI·스마트 제조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 통한 자금난 해소 앞장 안산시는 입지 경쟁력에 더해 창업부터 기업의 성장, 확장 단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행정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금융·판로·기술·현장까지 이르는 전 주기 기업 지원 행정으로 기업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특례보증 제도를 운영하며 기업 경영 안정을 돕고 있다. 올해에는 총 1,50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통해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에는 특례보증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해외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위한 지원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안산시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지사화 사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단계별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수출 상담 및 계약 성과를 창출하며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IP) 창출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기술 사업화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중소 제조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업지원 행정도 눈에 띈다. 안산시는 기업 SOS 지원단, 이동 시장실, 기업 현장 기동반을 운영하며 교통·환경·인허가·근로환경 등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부서 간 협업과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단순 상담을 넘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기반 기업 유치 탄력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고시하면서 기업 유치에 동력을 얻게 됐다. ASV 지구는 상록구 사동 일원 1.66㎢ 규모로,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집적된 수도권 대표 산학연 클러스터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라 입주 기업에는 ▲입지 혜택 ▲세제 감면 ▲각종 규제 특례 ▲인허가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2032년까지 총 4,105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8조 4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만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창업은 수도권, 공장은 지방’이라는 기업의 딜레마를 안산에서는 겪을 필요가 없다”라며 “서울 등 수도권의 뛰어난 접근성과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경기 경제자유구역 기반에 첨단 R&D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독보적 경쟁력이 기업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스마트 제조와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첨단로봇, AI 기업 도시로써, 기업이 찾아오는 투자 명소로 안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구로구, 양성평등정책 시행…일·돌봄·안전 과제 추진

    구로구, 양성평등정책 시행…일·돌봄·안전 과제 추진

    서울 구로구가 ‘2026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3개 부서와 함께 연중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고용환경에서의 성차별 해소, 신기술 분야 여성 인재 양성,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뇌병변장애인 지원 확대를 통해 아동과 성인을 아우르는 공공돌봄을 강화하고,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돌봄 안전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폭력 피해자 보호, 위기가정 지원, 감염병 예방 등 성인지 건강정책도 더욱 촘촘히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함께 일하고 돌보는 환경 조성’, ‘안전과 건강권 증진’, ‘양성평등 기반 확산’을 비전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이행에 중점을 두고 고용 성차별 개선과 경력단절 예방, 성인지 정책의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일자리와 돌봄을 중심축으로 지역 기반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지난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했다. 여성취업교실, 창업지원, 온라인마켓파트너 사업단 운영과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일자리센터를 통해 3000여명에게 상담과 연계를 제공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올해 시행계획은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실천 중심 정책”이라며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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