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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 넥타이’ 매고 사전투표 한 李대통령… “반밖에 안찍혀도 되나”

    ‘회색 넥타이’ 매고 사전투표 한 李대통령… “반밖에 안찍혀도 되나”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청와대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자택 주소지인 인천 계양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관외 투표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회색 넥타이를 매고 투표장으로 향했다.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소에 들어선 이 대통령 부부는 투표하러 온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차례를 기다렸다.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친 이 대통령은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에 들어갔으나 이내 기표소 밖으로 잠시 나와 “관리원이 어디 있나. 동그라미 표가 완전하지 않고 반만 찍히면 괜찮은가”라고 질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반밖에 안 찍혀서 괜찮은가. 무효가 되지 않는가”라고 재차 물었고, 관리원이 무효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하자 이 대통령은 다시 기표소로 들어갔다. 투표를 마친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기 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며 “신호를 주면 넣겠다. 저번에 먼저 넣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투표에 앞서 이 대통령은 투표소 앞에서 시위 중인 발달장애인인권단체 ‘한국피플퍼스트’ 회원들과 조우했다. 단체 회원들은 발달장애인들의 투표 참여를 위한 그림 투표용지 제작과 투표보조원 도입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 대통령은 한 발달장애인에게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손편지를 건네받아 읽은 뒤 “사람 보고 찍을 수 있게 (투표용지에) 얼굴을 넣어 달라는 것인가”라며 요구 사항과 현재 상황을 물었다. 투표용지에 사진이 들어간 종이를 덧댈 수 있도록 한 보조 용구 사용 시연도 지켜봤다. 이 대통령은 참모에게 “비용이 얼마 드는지, 왜 안 되는지 보고해 달라”고 한 뒤 “본 투표에서 (이를 반영할 수 있을지)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발달장애인 및 활동가들, 투표장 인근에 있는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악수하기도 했다. 한편 이 대통령 부부는 투표를 마치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찰보리비빔밥과 수제비, 주꾸미볶음, 녹두전, 김치전 등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 “밥 대신 ‘이것’ 드세요”…저속노화·항암 성분 11배 높다

    “밥 대신 ‘이것’ 드세요”…저속노화·항암 성분 11배 높다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곡류 중 옥수수에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농촌진흥청은 단국대, 인천대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주요 곡류 종자 및 가공품을 대상으로 루테인, 제아잔틴 등 6종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카로티노이드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레티노이드의 주요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항산화, 항노화, 항암 특성이 있어 카로티노이드를 섭취하면 노년기 안구 질환과 심혈관 질환,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연구진이 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해 쌀, 보리, 밀, 옥수수, 귀리 등 국산 곡류 38종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옥수수, 흑미, 찰보리, 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백미에서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옥수수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28.4㎍(마이크로그램)으로 흑미(2.5㎍)보다 약 11배 높았다. 옥수수 시리얼에서도 1g당 6.21㎍의 카로티노이드가 검출됐다. 옥수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에서도 특히 제아잔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제아잔틴은 망막 내 단일 산소종을 제거하고 청색광을 차단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적이다. 연구진은 “밥, 오트밀 등 열을 가하는 조리나 가공 과정을 거치면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24~85%가량 감소한다”며 “농산물 원재료뿐만 아니라 조리 방법, 가공 제품 등에 따른 카로티노이드 함량 변화를 평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푸드 사이언스 앤 바이오테크놀로지(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됐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농식품 700종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구축해 2027년부터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농식품올바로’에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이번 연구로 옥수수와 흑미가 눈 건강을 돕는 루테인 및 제아잔틴의 좋은 공급원임이 밝혀졌다”며 “고기능성 곡류 품종개발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냉면 먹고 싶지만 가격·칼로리가…” 4000원대 저당 냉면, 여기 있어요 [편플:편의점FLEX]

    “냉면 먹고 싶지만 가격·칼로리가…” 4000원대 저당 냉면, 여기 있어요 [편플:편의점FLEX]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저당 냉면이 출시된다. 10일 CU는 저당 식품 브랜드인 마이노멀과 손잡고 저당 간편식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마이노멀 저당 곤약 물냉면과 저당 곤약 비빔면을 4900원에 출시한다. 저당 곤약 물냉면은 열량이 낮은 곤약면,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을 낮춘 육수로 구성된다. 면, 육수, 달걀 등 모든 구성품을 포함해도 당류가 5g을 넘지 않고 열량은 143kcal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물냉면이 1인분에 400~500kcal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열량이다. 저당 곤약 비빔면 역시 곤약면과 알룰로스로 만든 특제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열량은 201kcal로 기존 비빔냉면 대비 칼로리를 절반가량 낮췄다. 오는 23일에는 6000원에 저당 전주식 비빔밥을 선보인다. 알룰로스로 만든 저당 비빔소스와 찰보리밥을 비롯해 모둠야채, 달걀흰자가 포함되며 당류는 5g 미만, 열량은 459kcal다. CU는 다음 달 저당 떡볶이를 3700원에 출시하고 저당 간편식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고려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유행하면서 편의점에서도 저당, 저칼로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CU에서 제로슈거(무설탕), 저당, 저칼로리 상품의 연도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93.9%, 2023년 67.7%, 2024년 95.7%로 매년 높은 수치를 보인다. 관련 상품 수도 2022년 100여 종에서 2024년 260여 종으로 2.6배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의 ‘2024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로슈거 제품 생산액은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헬시플레저’ 유행에 발맞춰 편의점들은 저마다 저칼로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세븐일레븐은 국내 편의점 중 처음으로 저칼로리 생맥주를 출시했다. ‘생라이트비어’는 지난해 출시했던 생맥주 상품 ‘생드래프트비어’ 대비 칼로리를 45% 낮춘 제품이다. 생맥주의 청량한 맛은 유지하면서 저칼로리에 제로슈거까지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GS25는 지난달 양배추, 토마토, 감자, 당근, 브로콜리, 사과, 양파 등 7가지 재료로 만든 건강 간편식 ‘마녀스프’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160kcal의 낮은 열량으로 주목받았다.
  • 경북도,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개최

    경북도,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개최

    경북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경북 WOW(와) 보이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수도권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공연, 체험행사, 관광상품 전시·판매,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첫날 오후 5시, 경북의 전통을 상징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처용무’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둘째, 세째날은 K-POP 커버댄스팀 ‘아트비트’의 공연과 버스킹 무대가 이어진다. 경북 시군 대표 축제를 도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청송 사과축제의 ‘사과 난타’, 구미 라면축제의 ‘라면 쌓기 챌린지’ 등 이색 체험이 남녀노소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한복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박소윤 작가 참여) 등 전통문화 체험이 도심 속 한국적 정서를 전달한다. 미식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안동 이육사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는 전문 소믈리에의 진행으로 수준 높은 체험을 제공하며, 경북 22개 시군의 특산물 시음·시식 부스도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대표 특산물로는 경주 찰보리빵, 성주 참외쿠키, 울릉 호박엿, 봉화 송이빵, 청도 감말랭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장 중심에는 경북 통합홍보관이 설치된다. 이곳엔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경북의 글로벌 관광 비전이 전시되며, 22개 시군 포토존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와 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하나투어 및 전담여행사가 참여하는 ‘트래블 마켓’에서는 경북 관광상품의 현장 홍보와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밖에 ‘경북 퀴즈쇼’, 특산품 경매, SNS 인증샷 이벤트, QR코드 미션, 십자말풀이 퀴즈 등 다양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5만원 상당의 도내 호텔 숙박권, 경북 특산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K-투어 페스티벌은 경북의 전통과 현대,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으로, 수도권 시민에게 경북의 매력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2025 APEC KOREA와 경북 방문의 해를 계기로, 경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보리가 아닌 파 수준”… 이상기후에 못 자란 ‘보리 논’ 갈아엎는다

    “보리가 아닌 파 수준”… 이상기후에 못 자란 ‘보리 논’ 갈아엎는다

    기후 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수확시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보리마저도 생육이 좋지 않아 농업 기반 자체가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에 부닥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성용 전남 장흥군농민회장은 15일 서울신문에 “지난해 11월 파종해야 할 맥류와 사료작물 종자가 연이은 비로 12월에야 파종돼 발아율과 성장속도가 크게 떨어졌다”며 “올해 2~3월에도 한파가 이어지면서 생육이 부진해 수확량과 소득이 모두 감소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실제 사람 허리까지 자라야 할 보리가 무릎 높이에서 성장이 멈춰 파같이 보였고 병충해도 우려된다. 사료작물도 지난해보다 30% 가까운 수확량 감소가 예상된다. 농민들은 보리논 갈아엎기 등을 하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장흥군농민회는 지난 13일 관산읍 삼산리 보리밭에서 보리 갈아엎기 집회를 열고 정부에 피해 실태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농민회는 이상기후로 인해 맥류와 사료작물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절박한 심정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일 열렸던 ‘제11회 영광 찰보리 축제’도 계속된 비로 토양이 습해 보리를 당초 계획보다 심지 못하면서 행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보리를 30여㏊ 밭에 심으려고 했지만 규모를 줄여 3분의1가량에만 재배했다. 농민들은 “보리는 땅이 말라 있어야 하는데 여름철 습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면서 가을 파종 시기까지도 토양이 습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큰 일교차에 안개도 자주 끼는 등 사계절 내내 기후가 불안정해 작물 관리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전남지역에서는 보리뿐 아니라 배·멜론·양파 등에서 해마다 냉해가 발생, 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 도내 농작물 저온 피해 면적만 4만 3529㏊에 이른다. 박형대(진보당·장흥1) 전남도의원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월동작물 피해도 농민들이 게으르거나 농사기술이 떨어져서 발생한 게 아닌 기후변화가 원인이다”며 “정부와 도는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작물재해보험에 사료작물도 포함돼야 할 뿐 아니라 보리 보험 가입과 운영도 농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영광 찰보리축제서 ‘허수아비’ 700점 전시···전남 최대 규모

    영광 찰보리축제서 ‘허수아비’ 700점 전시···전남 최대 규모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영광군 군남면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영광찰보리 축제장에서 전남 최대 규모의 허수아비가 전시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7일 찰보리 축제장에 700여 점의 다양한 허수아비가 설치되며, 이는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로 보리밭 둘레길과 바람개비 길을 따라 조성된 이색적인 전시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허수아비 전시는 지난 4월 26일 ‘제2회 전국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허수아비들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에게 독특한 시각적 즐거움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축제 관계자는 “허수아비 전시는 지역 농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복합형 콘텐츠로서 찰보리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영광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1인당 2만원 지원

    영광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1인당 2만원 지원

    전남 영광군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규정에 의한 여행업 등록을 마치고 내국인 10인 이상 또는 외국인 5인 이상을 영광군에 유치하여 관광지 방문과 지역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는 조건을 충족한 여행사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만원이며 내국인 10인 이상, 외국인 5인 이상, 수학여행단 20명 이상으로 관내 4대 종교문화유적지·관광지 방문 횟수와 음식점, 숙박업소 이용 횟수 등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다만 영광군 지역축제(불갑산상사화축제, 법성포단오제, 영광찰보리어울마당, 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고 여행 완료 후 15일 이내 지급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등기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 백석대·백석문화대 ‘한마음 봉사’…사랑 나눔 대축제

    백석대·백석문화대 ‘한마음 봉사’…사랑 나눔 대축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2일 교내에서 ‘2024 백석 사랑 나눔 대축제’를 진행했다. 2003년 시작된 양 대학의 봉사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진행되다 최근 수혜자들의 요청으로 지난해부터 생필품으로 바꿨다. 양 대학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선물상자에 찹쌀·찰현미·찰보리 등 8가지 잡곡을 담았다. 이번 봉사에는 재학생·교직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선물 상자에는 8가지 잡곡과 함께 봉사자들이 사랑과 감사를 담아 작성한 카드도 담았다. 이날 만든 400개 선물상자는 천안시로 전달돼 지역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유독 추울 거라는 올겨울이 오기 전 건강을 챙기실 수 있는 다양한 잡곡이 전달돼 기쁘다”며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잊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속되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확대

    계속되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확대

    “선택의 폭을 넓혀라”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확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15개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청원생명수박·블루베리·방울토마토 등 농산물 분야 3개 품목, 한돈·한우 등 축산물 분야 2개 품목, 참기름·들기름·선식·미원산골마을빵·블루베리잼·쌀과자·빨간쌀식혜·쌀약과·오란다 등 가공식품 분야 8개 품목, 초정치유마을 이용권·청주시티투어 이용권 등 관광 분야 2개 품목 등이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해당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청주시의 고향사랑기부금답례품은 46개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농·축산물 분야 답례품을 보완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추가했다”라며 “예비기부자들의 기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주시는 최근 답례품 30개 품목을 추가했다. 총답례품은 64개로 늘어났다. 추가된 신규 품목은 가공식품 14종, 농·축산물 13종, 관광서비스 2종, 수산물 1종 등이다. 가공식품류는 발효식품, 발사믹식초, 구운계란, 참주가생막걸리, 배숙취해소제, 절굿대떡, 절굿대오란다, 양파즙과 여주즙, 꿀차세트, 통팥 찰보리빵 등이다. 농·축산물은 한라봉, 혼합과일세트, 노안 돌미나리, 대패삼겹살, 등심, 불고기삼겹살세트, 초당옥수수와 옥수수쌀, 허니스틱, 아카시아꿀, 오리구이 꾸러미, 꿀고구마, 벌화분 등이다. 요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 세트와 농촌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체험권도 추가했다. 나주시는 답례품 확대가 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세종시는 답례품 18개를 추가로 선정해 총답례품이 71종이 됐다.
  • 백석대·백석문화대 학생들 ‘따뜻한 이웃사랑’…백석사랑나눔대축제

    백석대·백석문화대 학생들 ‘따뜻한 이웃사랑’…백석사랑나눔대축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3일 교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2023 백석 사랑나눔 대축제’를 진행했다. 지난 2003년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기점으로 김장이 아닌 생활필수품을 담은 상자로 기부 품목을 바꿔 소외계층 등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유학생들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천안에서 생산된 찹쌀·찹쌀현미·찰보리쌀·찰흑미·수수쌀·기장쌀·서리태 등 7가지 잡곡으로 400상자를 채웠다. 상자에는 사랑과 감사를 담은 카드도 담았다.대학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과 소득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각종 잡곡을 선택했다. 선물 상자는 천안시로 전달돼 지역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대학 설립 취지 아래 날씨가 추워지기 전 나눔을 시작한 것이 벌써 20년째”라며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과 도움을 받는 여러분의 마음 모두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양 자작면·울산 장생이 밥상… 지역 특화음식이 뜬다

    영양 자작면·울산 장생이 밥상… 지역 특화음식이 뜬다

    지방 중소도시들이 특화음식 개발 및 보급에 공을 잔뜩 들이고 있다. 관광객 끌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에서다. 경북 영양군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과 연계한 영양의 특화음식인 ‘자작면’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작면은 자작나무 모양을 나타내기 위해 목이버섯을 넣고 자작나무 수액을 이용해 반죽해 면을 뽑았다. 이 면발에 자장소스를 더하면 자작면이, 양파·배추를 이용해 만든 육수를 부으면 자작국수가, 스파게티 소스를 더하면 자작스파게티가 만들어진다.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가 개발해 현재 석보면에 있는 음식점 ‘석보면사랑’에서 판매한다. 울산 남구는 지난 27일 지역 대표 음식으로 개발한 ‘장생이 밥상’ 시식회를 개최했다. ‘장생이 밥상’은 남구 대표 음식 브랜드명으로, 구 상징 동물인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에 밥상을 더한 명칭이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제조 중인 고래국수를 이용한 오색고래국수 ▲귀신을 쫓고 복을 맞이한다는 처용 설화의 시작점인 처용암에 착안해 개발한 단팥죽 ▲1970년대 형성된 삼호곱창거리를 알리고 이용객을 늘리고자 개발한 대파곱창비빔국수 등이 나왔다. 시식회 참석자들은 맛, 구매 의사, 대표 음식 적합성 등을 평가해 결과에 따라 ‘장생이 밥상’ 메뉴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북 김천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 가공품으로 만든 특화음식 8가지 제품을 ‘팔(八)맛 대장경’으로 이름 짓고 홍보에 나섰다. ‘팔(八)맛 대장경’은 ▲김천자두와 우리밀로 만든 532 김천밀맥주 ▲김천 호두로 만든 호두먹빵 ▲쫀득쫀득한 김천호두찰빵 ▲포도·자두·호두를 품은 김천샌드 ▲천연탄산의 청량감 가득한 벼리막걸리 ▲건강과 맛을 모두 담은 자두찰보리빵 ▲샤인머스캣 천연 젤리 샤곰샤곰 ▲지례흑돼지를 똑 닮은 지례흑돼지빵 등 8가지다. 경기 안산시도 지역 대표 음식인 ‘바지락고추장찌개’(바고찌) 보급 확대에 나섰다. 바고찌는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고추장찌개에 대부도에서 잡히는 신선한 바지락을 넣어 칼칼하고 담백한 맛에 해산물의 풍미를 더한 음식이다.
  • 자작면·장생이 밥상·팔(八)맛 대장경…특화음식 띄우는 지자체

    자작면·장생이 밥상·팔(八)맛 대장경…특화음식 띄우는 지자체

    지방 중소도시들이 특화음식 개발 및 보급에 공을 잔뜩 들이고 있다. 관광객 끌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에서다. 경북 영양군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과 연계한 영양의 특화음식인 ‘자작면’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작면은 자작나무 모양을 나타내기 위해 목이버섯을 넣고 자작나무 수액을 이용해 반죽해 면을 뽑았다. 이 면발에 자장소스를 더하면 자작면이, 양파·배추를 이용해 만든 육수를 부으면 자작국수가, 스파게티 소스를 더하면 자작스파게티가 만들어진다.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가 개발해 현재 석보면에 있는 음식점 ‘석보면사랑’에서 판매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는 지난 27일 지역 대표 음식으로 개발한 ‘장생이 밥상’ 시식회를 개최했다. ‘장생이 밥상’은 남구 대표 음식 브랜드명으로, 구 상징 동물인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에 밥상을 더한 명칭이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제조 중인 고래국수를 이용한 오색고래국수 ▲귀신을 쫓고 복을 맞이한다는 처용 설화의 시작점인 처용암에 착안해 개발한 단팥죽 ▲1970년대 형성된 삼호곱창거리를 알리고 이용객을 늘리고자 개발한 대파곱창비빔국수 등이 나왔다. 시식회 참석자들은 맛, 구매 의사, 대표 음식 적합성 등을 평가해 결과에 따라 ‘장생이 밥상’ 메뉴를 선정할 예정이다.경북 김천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 가공품으로 만든 특화음식 8가지 제품을 ‘팔(八)맛 대장경’으로 이름 짓고 홍보에 나섰다. ‘팔(八)맛 대장경’은 ▲김천자두와 우리밀로 만든 532 김천밀맥주 ▲김천 호두로 만든 호두먹빵 ▲쫀득쫀득한 김천호두찰빵 ▲포도·자두·호두를 품은 김천샌드 ▲천연탄산의 청량감 가득한 벼리막걸리 ▲건강과 맛을 모두 담은 자두찰보리빵 ▲샤인머스캣 천연 젤리 샤곰샤곰 ▲지례흑돼지를 똑 닮은 지례흑돼지빵 등 8가지다. 경기 안산시도 지역 대표 음식인 ‘바지락고추장찌개’(바고찌) 보급 확대에 나섰다. 바고찌는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고추장찌개에 대부도에서 잡히는 신선한 바지락을 넣어 칼칼하고 담백한 맛에 해산물의 풍미를 더한 음식이다.
  • 이국주, 몸무게 14㎏ 빼더니… 또 다이어트 3㎏ 추가 감량 성공?

    이국주, 몸무게 14㎏ 빼더니… 또 다이어트 3㎏ 추가 감량 성공?

    최근 1년간 체중 14㎏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한 코미디언 이국주(37)가 추가 3㎏ 감량에 도전했다. 이국주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년에 14㎏ 감량하고 3㎏ 더 빼기 성공?? 저칼로리 아이템 추천!! 다이어트도 맛있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국주는 새롭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날 아침으로 떡볶이를 먹은 후 다음날까지 금식을 유지하며 홈트레이닝을 계속했다. 하루 만에 1㎏ 감량 효과를 본 이국주는 다음날 다이어트 식사로 현미곤약밥과 찰보리현미곤약밥, 저칼로리 소스를 추천했다. 이국주는 다이어트 3일차에 운동으로 테니스를 하다 넘어져 오른팔 골절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이국주는 도가니탕으로 몸보신을 하면서 “(다쳤는데) 다행이 정신건강은 해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지 뭐’ 이러는 거 같다. 나를 자책해 봐야 (소용없다)”고 스스로 마음을 달랬다.
  • 서핑 강습에 한옥 숙박·대게… 진화하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서핑 강습에 한옥 숙박·대게… 진화하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포항, 소규모 맞춤 ‘관광택시’ 등장경주, 벌초 대행 화제… 감사 이벤트영덕, 1인 평균 기부금액 전국 1위울진, 홍게 말린 ‘도래 붉은포’ 인기“관광자원 활용 관광객 유치 효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 포항시를 비롯한 경북 동해안 도시들이 지역 고유의 매력과 특색을 살린 답례품과 홍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도입됐다. 고향을 도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기부자에게 특산물을 제공해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의 제도이다.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지급한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답례품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답례품 목록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체험과 체류형 여행 상품 내세운 포항 포항시는 성공적인 기부제 안착의 핵심 요소를 ‘매력 있는 답례품’으로 보고 ‘지역 체험·체류형 상품’을 중심으로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은 기부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거양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월 포항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투어·해양레저 등 체험·서비스형 답례품을 추가하면서 기부자의 선택 폭도 대폭 넓혔다. 지난달에는 문어숙회, 냉동산딸기, 한지공예품 등 특산물과 공예품 등을 추가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주요 답례품으로는 우선 포항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등 핫플레이스를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안내하는 소규모 여행자 맞춤형 여행상품인 ‘포항 관광택시’가 있다. 부산 송정, 강원 양양과 함께 ‘3대 서핑 성지’로 손꼽히는 ‘포항 흥해 용한 서퍼 비치’를 활용, 해양레포츠관광도시 포항을 더 알리기 위해 ‘서핑강습’을 받을 수 있는 답례품도 마련했다. 또 포항의 아름다운 해안과 수중을 알릴 ‘다이빙 체험 할인권’, 동해안을 낀 지자체라는 장점을 살려 도심해변인 영일대해수욕장을 항해하는 ‘요트 투어’를 추가하는 등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답례품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 포항시의 답례품은 해양 관광 서비스에만 한정되지 않고 전국적인 겨울 별미로 자리잡은 과메기,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받는 사과와 친환경 쌀도 있다. 포항사랑상품권, 한우, 건어물 등도 기부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을 연고로 한 유명인들의 기부와 응원도 이어지면서 기부 제도 역시 자연스럽게 정착하는 모습이다. 포항에서 유스 시절을 보내고 영국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월드컵 영웅’ 황희찬 선수는 지난 2월 500만원을 기부하며 포항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포항시 홍보대사이자 ‘트로트 샛별’ 전유진 역시 영상을 통해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시는 최근 ‘해병대의 영원한 고향’ 포항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해병대문화축제와 포항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불과 빛’과 연계된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자 저출생·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대안”이라며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까지 이뤄 낼 뛰어난 정책에 기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경주페이’ 지역 관광 활성화 도움 관광도시인 경주시는 경주월드와 한옥형 숙소인 화랑마을 숙박권, 유적지 입장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화제가 된 벌초 대행 서비스는 선산을 고향에 둔 출향인들에게 꼭 필요한 답례품으로 꼽힌다. 이 외에 경주이사금 쌀과 천년한우, 돌미역이 기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특산품으로 꼽히는 찰보리빵과 경주빵, 유과, 와인, 경주교동법주도 기부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답례품인 지역화폐 경주페이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단순 물건 구매를 넘어 관광 상품을 구매하는 기능으로 다른 도시와의 답례품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특히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기부감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의 의미를 담아 1000번째 기부자를 시작으로 매 1000번째 기부자에게 지역의 인기 숙박권을 지급한다. 경주시는 제도 실시 100일을 기준으로 1억 3600만원을 모금해 전국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출향인과 경주를 사랑하는 분들의 정성이 모여 짧은 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복리증진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영덕, 유명인들 고액 기부 큰 역할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100일간 1인당 평균 기부금액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상위 30위 지자체의 1인당 평균 기부금액(19만 6000원)의 2배를 상회하는 40만원이었다. 그만큼 고액 기부자가 많다는 뜻이다. 모금액도 12위를 차지한다. 영덕 출신인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중국 산둥 타이산) 선수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도 지난 1월 영덕군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유명인의 고액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한다”며 “특히 손 선수가 고향사랑기부금 외에 강구초등학교와 강구중학교, 영덕고등학교 등 모교에 1050만원 상당의 축구공 150개를 전달한 게 알려지면서 출향인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덕군의 대표 답례품은 지역 간판 먹거리인 영덕대게다. 돌미역과 반건조오징어, 붉은대게살 통조림도 인기 품목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국에 계신 출향민들의 뜨거운 고향사랑 실천 덕분에 1인당 평균 기부금액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선호도를 파악해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답례품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붉은대게 고장 울진, 9개 품목 추가 전국 붉은대게 생산량 1위인 울진군 역시 대게를 답례품으로 활용,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군은 붉은대게 가공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울진군 후포리 앞바다에서 잡힌 동해안 붉은대게를 그대로 말린 ‘도래 붉은포’는 단연 인기다. 이 외에 기부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품목은 손질가자미, 울진사랑카드, 꿀, 오징어, 미역 등이다. 군은 최근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9개 품목을 추가했다. 토염(미네랄 소금)과 붉은대게토종란, 포도, 도자기 등이다. 염전해변캠핑장 할인권도 추가됐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흥행 분위기 조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 자매도시인 대구 수성구, 부산 동구 등 다른 지자체와 ‘고향사랑기부 품앗이 행사’를 벌여 온 군은 최근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 상호 릴레이 기부를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공기업인 한울원자력본부와 상생의 방법을 찾아 함께 뜻을 모아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단양 구경시장 전국 전통시장 10선에 우뚝

    단양 구경시장 전국 전통시장 10선에 우뚝

    충북 단양군은 구경시장이 ‘K-관광 마켓’ 10선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시장이 가진 고유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등을 고려해 최근 처음으로 전국 전통시장 10곳을 ‘K-관광 마켓’ 10선으로 발표했다. 구경시장이 10선에 이름을 올린 가장 큰 비결은 다양한 먹거리다 현재 50여개의 음식점이 성업 중인데 단양마늘이 주재료인 순대, 만두 등 특색 있는 먹거리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들 먹거리는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꼭 먹어야 하는 메뉴들’이라는 콘텐츠에도 올라와 있다. 마늘 만두는 만두피가 속이 비칠 정도로 얇고 만두소가 꽉 차있다. 만두피에 찹쌀을 사용해 식으면 더 쫄깃한 식감이 매력이다. 직접 달인 마늘기름을 이용한다. 새우마늘만두, 떡갈비마늘만두, 김치마늘만두 등 종류도 다양하다. 초벌 찜한 만두를 포장해 갈 수도 있다. 구경시장에는 마늘 골목을 중심으로 마늘순대집이 5곳이나 있다. 마늘순대는 안에 마늘이 많이 들어가 관광객들 사이에선 보약으로 통한다. 구경시장 중앙 골목에는 마늘통닭집이 자리잡고 있다. 마늘통닭은 반죽옷을 얇게 입혀 튀김 통에 넣은 뒤 통마늘과 파를 뿌려 같이 튀긴다. 마늘통닭은 튀긴 통마늘과 파가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준다. 특유의 양념을 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흑마늘을 재료로 한 흑마늘빵은 생김새가 육쪽마늘을 닮아 단단해 보이지만 찰보리로 반죽해 식감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흑마늘 단팥소와 궁합이 일품이다. 구경시장에는 전통시장 추억의 먹거리들도 많다. 값싸고 질 좋은 시장 빵집부터 즉석 어묵튀김, 육전과 파전, 전병, 부각, 찐빵 등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군은 구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도 이번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구경시장 한해 관광객은 인근 단양 관광지 방문객수를 감안할 때 30만명에서 50만명 사이로 추정된다. 인근 명소에 들린 외지인들이 단양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구경시장을 꼭 찾고 있어서다. 군 관계자는 “K-관광 마켓 선정은 구경시장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여행 버킷리스트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경시장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가 되고 지역경제를 이끌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경시장은 단양 팔경에 이은 명소라는 이유로 구경이라는 시장 이름을 갖게 됐다.
  • ‘내가 최고로 맛있지’ 전남지역 가장 유명한 빵은?

    ‘내가 최고로 맛있지’ 전남지역 가장 유명한 빵은?

    전남지역 농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빵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독특한 맛과 건강식이라는 입 소문을 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 소비촉진의 효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32개 업체가 기발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농수산물을 원료로 빚은 28종의 지역특화 빵을 생산하고 있다. 완도 전복빵, 해남 고구마빵, 광양 곶감빵, 여수 옥수수빵, 순천 칠게빵, 구례 쑥부쟁이빵, 영암 무화과빵, 영광 찰보리빵, 나주 배쌀빵, 고흥 유자빵, 강진 책빵(쌀귀리), 진도 울금 도넛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완도에서 ‘달스윗’을 창업한 청년사업가 조홍주 대표는 전복과 해조류 등을 원료로 만든 최고급 수제 웰빙 장보고빵(전복)을 판매해 연간 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조 대표는 비릿한 향이 날 수 있는 수산물을 이용해 상상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로 빵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조 대표는 “장보고빵에 들어간 전복의 쫄깃쫄깃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완도를 찾으면 꼭 맛볼 간식 중 하나로 알려져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며 “올해는 현재 2곳인 체인점을 5곳으로 늘려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해남에서 더라이스㈜를 운영하는 여성 사업가 장순이 대표는 2017년부터 100% 해남산 고구마와 쌀 등을 이용해 고구마빵과 감자빵을 생산, 연간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장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해 고구마 등 유기농산물을 사용하고, 도지사품질인증에 해썹(HACCP) 인증까지 획득했다”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농업인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에서 광양빵가게를 운영하는 임옥천 대표는 광양의 대표적 임산물인 매실과 대봉감의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곶감빵과 매실쿠키를 개발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와 광양을 찾은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어 연간 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역 특화 빵은 관광객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시군과 대학, 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 대표 빵을 개발하고 이를 관광과 연계해 빵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현장] 부부애 과시한 이재명 “나의 분신 혜경씨…제가 두 명인 듯 든든” 

    [현장] 부부애 과시한 이재명 “나의 분신 혜경씨…제가 두 명인 듯 든든” 

    남편 이재명과 ‘따로 또 같이’ 지원사격“저만큼 바쁜 혜경씨, 꼼꼼히 메모해 전해줘”“또 무엇을 빼곡히 적어 전해줄지 기대돼”단상서 손 잡으며 “아내 인터뷰 조회수 100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 민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남편의 선거 운동을 지원해주는 배우자 김혜경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나의 분신 혜경씨”라면서 “마치 제가 두 명인 것처럼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김씨의 활동상을 담은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저만큼이나 바쁜 혜경씨”라면서 “(상주 일정을 마치고) 잘 듣는 게 좋은 정책의 시작이라며 꼼꼼히 듣고 메모해 제게 전해줬다”고 올렸다. 이 후보는 또다른 게시글에는 김씨의 사진을 올린 뒤 “나의 분신, 혜경씨의 바쁜 하루”라며 애정을 표시했다. 이 후보는 “스마트팜의 청년 농부도 만나고, 엄마들의 고민 들어주는 혜경언니도 되고, 경주 당원분들과 만나 큰 감동도 받았다는 하루”라면서 “저 메모장에 또 무엇을 빼곡히 적었을지, 제게 전해줄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적었다. 김씨는 이날 오후 이 후보와 함께 일정을 소화하면서 민심 공략에 일조했다.李 “대선 후보 아내로 교체하자는데 그런 이야기 말라…우리 부부싸움 난다” 그는 경주 이씨 발상지인 표암재를 이 후보와 함께 방문하고 경주 황리단길 등도 같이 찾았다.  흰색 한복을 갖춰 입은 김씨는 이 후보와 함께 경주 이씨의 시조로 알려진 알평공에 참배한 뒤 현장에서 그림자 수행에 나섰다. 또 김씨는 황리단길에서 40여 분간 이 후보의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만났다. 김씨는 이 후보와 지지자가 사진을 찍을 때도 항상 함께하며 손가락 하트 동작을 취하고, 이 후보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지지자들을 끌어오는 등 적극적인 내조를 선보였다. 이에 일부 지지자는 이 후보가 아닌 김 씨에게 다가와 별도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씨는 이 후보가 한 가게에서 경주의 특산품인 찰보리빵을 살 때 자연스럽게 지갑을 꺼내 지역화폐로 계산하는 ‘일심동체’의 모습도 보였다.지지자들이 환호하자 김씨는 웃으며 “남편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이 후보가 역시 웃으며 “(거스름돈) 받을 땐 자기(김씨) 지갑”이라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황리단길 걷기를 마친 뒤 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른 후에도 이 후보는 김씨를 가장 먼저 찾았다. 연설 중 김씨가 연단에 올라오자 이 후보는 “제가 사실 (아내를) 놓쳐서 엄청 불안했다. 여기 있는 분들(지지자들)이 자꾸 보고 싶었대”라고 전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이어 “일부에서 자꾸 대선 후보를 (아내로) 교체하자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라면서 “우리 부부싸움 난다”라고 장난삼아 말했다.또 “저는 선대위랑 공보국도 다 있는데도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20~30만인데 어떤 사람은 방송사 인터뷰 한 번 했다고 (조회 수가) 100만이 넘어간다”고 발언, “생각해보니 저를 무시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경쟁심리가 솟아났다”고 재차 농담을 던져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후보는 김씨가 단상에 올라오자 김씨의 손을 쥐고 환하게 미소 짓거나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기도 했다. 김씨도 ‘손가락 하트’를 지지자들에게 그려 보였다. 내외가 함께 공식 석상에 나와 상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통해 ‘호감’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씨의 광폭 공개 행보 띄우기를 통해 아직 ‘등판’하지 않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와의 대비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셈법도 읽힌다.김혜경, 대구서 30~40대 경단녀 만남경북 상주 스마트팜·경주 당 교육현장도 전날에는 김씨는 오전부터 대구 마마플레이트에서 열린 ‘혜경 언니와 함께 하는 로컬의 더 나은 엄마의 삶을 위한 미트업(meet up)’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거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돼 일자리를 찾는 30~40대 여성 10여 명과 대화했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난임대책, 발당장애 아동을 위한 전문체육센터 건립 필요 등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 뒤 “여성의 일과 삶이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경북 상주로 이동,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하고 작물 재배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2030 청년들도 만났다. 김씨는 “스마트팜을 통해 미래농업 발전의 기대가 커졌다”며 예비 청년농부들을 격려했다. 또 경북 경주에서 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교육현장도 찾았다.
  • 우리금융·예보, 소외계층에 ‘행복상자’

    우리금융·예보, 소외계층에 ‘행복상자’

    우리금융그룹과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5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행복상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위해 찰보리쌀, 김, 장아찌, 고추장, 약과 등의 먹을거리로 구성돼 있다. 우리은행과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은 2000개의 우리행복상자를 전국 40여개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 명품‘경주빵’두고두고 드세요

    명품‘경주빵’두고두고 드세요

    “명품 ‘경주빵’ 두고두고 드세요.” 경북 경주의 명물인 ‘경주빵’(?사진?) 유통기간이 첨단 기술을 만나 2배 가까이 늘어난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경주빵 제조업체인 ㈜신라명가에 경주빵 실온 유통기간을 기존 8일에서 7일 정도 추가 연장할 수 있는 보존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전 기술 주요내용은 ?경주빵 껍질 재료에 존재하는 곰팡이 포자의 멸균 기술 ?포장된 제품 팥소에서의 효모 생육억제 기술 ?경주빵의 완전 밀폐포장을 위해 개발된 포장 장치 및 포장 기술 등이다. 이는 미생물 생육 원리와 제빵 산업 현장의 문제를 접목해 개발한 기술로 알려졌다. 기술은 이전 즉시 판매용 제품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로써 경주빵 유통기한은 기존보다 2배 정도 연장되지만, 맛 변화는 없고 제품의 위생적 안전성이 확보된다. 업체가 생산해 판매되지 않는 20~30%의 회수 비용 등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해 경주찰보리빵 유통기간을 기존 4일에서 8일 이상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업체에 이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 도내 다른 제빵 업체들에도 빵 유통기간 연장 기술을 이전해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비엔나핫도그’만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 방안은?

    ‘비엔나핫도그’만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 방안은?

    어린시절 길거리에서 흔히 먹던 간식 중 하나인 핫도그가 최근 고급스러운 수제 간식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수제 핫도그 전문점 ‘비엔나핫도그’는 기존의 핫도그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영양가 높은 레시피와 건강한 식재료, 메뉴의 다양화로 한층 고급스러운 핫도그를 완성시켰다. 차별화된 반죽을 위해 화학첨가물, 계량제, 방부제, 색소 등은 일절 첨가하지 않는 대신 우리 밀, 현미찹쌀, 쌀가루, 오트밀, 발아현미, 율무, 팥, 밤, 찰보리, 아몬드, 표고버섯 등의 곡물믹스로 맛과 영양을 높였다. 또한 90분 간 숙성시킨 발효반죽으로 바삭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100%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와 유러피안 모짜렐라 치즈 등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메뉴의 다양화도 매력적이다. 대표 메뉴인 ‘비엔나핫도그’를 비롯해 ‘모짜렐라핫도그’, ‘포테이토핫도그’, ‘파파핫도그’ 등 스테디셀러 외에 꾸준히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것. 올해는 추억의 옛날 핫도그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오리지널핫도그’, 5가지(땅콩·해바라기씨·호박씨·아몬드·호두) 견과류로 고소함과 건강함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씨앗핫도그’, 매콤달콤한 소스에 가쓰오부시가 가득 뿌려진 ‘오코노미핫도그’ 등을 새롭게 구성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상당수 메뉴가 1,000~2,000원대로 책정돼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비엔나핫도그’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비엔나핫도그’의 이 같은 인기는 창업시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엔나핫도그’는 자매 브랜드인 생과일쥬스전문점 ‘곰브라더스’와의 복합매장 운영방식을 통해 수익의 다원화를 꾀하고 있다. 본사 설명에 따르면, 비엔나핫도그 마산합성점과 인천용현점, 영종도운서점, 충남보령점, 청주용정점, 제주제원점, 거재옥포점 등이 복합매장으로 운영되며, 4계절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비엔나핫도그’ 조허정 회장은 “가성비와 추억, 영양까지 고루 갖추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비엔나핫도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창업시장에서도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비엔나핫도그’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 광주전남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면 알아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자매브랜드인 생과일쥬스전문점 ‘곰브라더스’ 및 ‘용구네 팔도호떡’과의 복합매장 및 샵인샵 창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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