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주사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예방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코나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제출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메모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61
  • 한화 ‘오스탈 USA’ 1.7조원에 인수 추진… 美함정시장 정조준

    한화 ‘오스탈 USA’ 1.7조원에 인수 추진… 美함정시장 정조준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의 미국 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 미국 내 두 번째 조선 생산 거점 확보로 미 함정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스탈은 한화의 미국 계열사인 한화디펜스USA로부터 미국 사업부 오스탈USA 사업 및 운영 조직 인수를 위한 비구속적 제안을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제안은 오스탈USA 관련 지주사 지분 100%에 대한 인수이며, 호주·필리핀·베트남 사업 등은 제외다. 한화는 오스탈USA 기업가치로 10억 5000만~12억 달러(약 1조 5000억~1조 7000억원)를 제시했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실사와 최종 계약 등을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비구속적 제안은 본계약 체결 여부 결정에 앞서 거래 조건 등 협의를 위한 사전 제안이다. 한화가 오스탈USA를 인수하면 미국 동부의 필리조선소에 이어 남부 앨라배마주 조선소까지 확보하게 된다. 무엇보다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 군함·잠수함 공급망에 직접 진입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탈USA는 미 앨라배마주 모빌에 본사와 조선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연안전투함 19척과 신속기동수송함 15척을 건조해 미 해군에 인도했으며, 연안경비함과 상륙용주정, 예인·구조·인양함 등도 생산 중이다. 미 핵잠수함 건조업체 제너럴다이내믹스 일렉트릭보트와는 2024년 미 핵 추진 잠수함 모듈 생산시설 구축 계약도 체결했다. 미국의 민감한 해군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국방 계약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거란 평가도 나온다. 이번 제안은 한화가 기존 오스탈 본사에서 오스탈 미국 사업부로 인수 대상을 전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한화는 2024년 오스탈 본사 인수를 시도했다 오스탈 경영진과 이견 등으로 무산됐다. 이후 지난해까지 오스탈 지분을 19.9%까지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한화필리조선소와 오스탈USA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미 존슨법 적용을 받는 다수의 상선·함정 수주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 분석했다. 다만 공시 내용에 따라 오스탈USA가 미 국방부와 맺은 기존 계약에서 올해 예상되는 약 1억 7500만달러의 비현금성 영업손실은 한화가 향후 떠안을 재무 리스크로 평가된다. 인수는 미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와 국방방첩보안국(DCSA) 승인, 기업결합 심사(HSR) 등 관련 규제를 거쳐야 최종 성사된다.
  • 코스피는 초상집, S&P는 잔칫집…JP모건 “美증시 더 오른다” [재테크+]

    코스피는 초상집, S&P는 잔칫집…JP모건 “美증시 더 오른다” [재테크+]

    최근 한국과 미국 증시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 6월 최고점에서 30% 넘게 떨어져 6300선까지 내려앉은 동안,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77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은 미 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S&P500 지수 목표치를 올려 잡았는데요. 국내 증시 역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주요 금융사는 장기적으로 한국 증시 역시 제자리를 찾아 반등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죠. JP모건, S&P500 목표치 8000으로 상향한 이유1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JP모건은 강력한 2분기 실적과 AI 지출 수익화에 힘입어 올해 S&P500 목표치를 기존 7800에서 800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은 올해 미국 주요 기업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365달러(약 52만원)로 올렸는데, 이는 전년 대비 35% 성장을 의미하며 시장 기대치였던 358달러(약 51만원)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내년 추정치 역시 15% 늘어난 420달러(약 59만원)로 제시했습니다. JP모건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강력한 기업 기초 체력을 갖췄음에도 고금리 장기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채권 공급량 등을 고려해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을 약 20배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실적 발표의 핵심 테마로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 투자를 지목했습니다.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클라우드 매출 증가와 수주 잔고 확대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는 분석입니다. 빅테크 설비 투자 급증에…현금 흐름은 ‘빨간불’시장에서는 거대 IT 기업들의 AI 관련 설비 투자(CAPEX)가 연말까지 전년 대비 85% 늘어난 9000억 달러(약 1273조원)에 달하고, 내년 말에는 1조 2000억 달러(약 1698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의 클라우드 매출 성장은 37%로 가속화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43%, 구글 클라우드는 82%라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주 잔고 역시 구글 클라우드가 5140억 달러(약 727조원), 아마존이 4960억 달러(약 702조원)로 급증했습니다. 다만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실제 현금 유입(잉여 현금 흐름)은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2개월간 주요 빅테크 기업의 순이익은 5990억 달러(약 848조원)였으나, 실제 잉여 현금 흐름은 1690억 달러(약 239조원)에 그쳐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이 내년까지 마이너스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코스피 1만 2000 간다”…골드만삭스의 시각한편 한국 코스피 시장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는 다시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최근의 급락으로 과도한 기대감과 쏠림 현상이 정리되었을 뿐 폭발적인 AI 수요와 공급 부족이라는 시장의 기본 틀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4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주식 시장이 실제 기업의 기초 체력보다 더 부정적인 펀더멘털(기초 체력)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향후 12개월 코스피 목표치로 1만 2000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현재 6300대인 지수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오를 잠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수석 전략가는 “메모리 업황과 개인 투자자의 신용 거래, 비(非)메모리 업종, 시장 위험·보상 구조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현재 시장이 지나치게 부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도체 실적 고점 논란과 빚투의 여파로 가치가 과도하게 낮아졌다는 의미인데요.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반도체와 전력 기기 등 AI 관련주를 비롯해 방산, 조선, 지주사, 금융, 건설 등 경기 회복 수혜 업종 등을 유망하게 꼽았습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1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소폭 약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와 2차전지, 일부 개별 종목으로 매수세가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검색 비중 1, 2위를 차지한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는 각각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지만, 알테오젠(196170)과 대한광통신(010170), 제주반도체(080220) 등은 두 자릿수 급등세를 기록하며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 검색비율 16.36%로 1위에 오른 SK하이닉스는 142만원에 마감해 전일 대비 2000원(-0.14%) 내렸다. 장중 148만70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거래량은 328만4414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도 검색비율 16.01%로 뒤를 이었으나 23만원에 마감하며 1000원(-0.43%) 하락했다. 장중 고가는 23만8500원, 저가는 22만8500원이었다. 반면 바이오 업종에서는 알테오젠이 두드러졌다. 알테오젠은 34만8000원으로 마감하며 4만3000원(+14.10%) 급등했다. 장중 35만6000원까지 오르며 강한 탄력을 보였고 거래량은 103만3215주였다. 셀트리온(068270)도 20만1000원으로 0.85% 상승 마감해 바이오주 전반의 온기를 이어갔다.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의 반등도 눈에 띄었다. 삼성SDI(006400)는 48만1500원으로 2만2500원(+4.90%) 올랐고, 에코프로(086520)는 9만3500원으로 7500원(+8.72%) 상승했다. 엘앤에프(066970) 역시 10만1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만800원(+11.97%) 뛰었다. 낙폭과대 인식 구간에서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으로 해석된다. 반도체·전력설비·장비주 가운데서는 제주반도체와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한미반도체(042700)가 강세를 나타냈다. 제주반도체는 8만7700원으로 16.31% 급등했고, 주성엔지니어링은 14만4800원으로 13.30% 상승했다. 한미반도체도 20만5500원으로 6.86% 올랐다. 반면 삼성전기(009150)는 127만4000원으로 0.31% 하락해 혼조 양상을 보였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대한광통신의 급등이 가장 두드러졌다. 대한광통신은 1만4040원으로 2580원(+22.51%) 치솟았고, 거래량은 4348만1494주에 달했다. 한화오션(042660)은 9만4400원으로 5.59%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7만9900원으로 3.63% 올랐다. 현대차(005380)는 40만8000원으로 3.16%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경기민감주 가운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인터넷과 지주사 종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NAVER(035420)는 21만1500원으로 0.71% 상승했고, SK스퀘어(402340)는 94만9000원으로 1.06% 올랐다. OCI홀딩스(010060)도 28만4500원으로 4.40% 상승 마감했다. 이날 검색상위 종목군은 지수 대표 반도체주의 단기 숨 고르기 속에서 바이오, 2차전지, 통신·반도체 장비 개별주로 관심이 분산되는 모습이 뚜렷했다. 특히 상승률 상위 종목에 거래가 집중되면서 종목별 장세가 한층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상위주 장중 강세…SK하이닉스 6%대 상승, 삼성전기 11% 급등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상위주 장중 강세…SK하이닉스 6%대 상승, 삼성전기 11% 급등

    5일 오후 12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오르며 장중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지주사, 자동차, 조선, 2차전지 관련 종목까지 상승 대열에 합류하면서 시총상위주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24만8500원으로 전일 대비 8500원(3.54%) 상승했고, 거래량은 1350만2345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우(005935)도 18만4100원으로 7700원(4.37%)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가 167만5000원으로 9만8000원(6.21%) 뛰었고, 외국인비율은 50.95%로 집계됐다. 이날 상승률 상위권에서는 삼성전기(009150)가 두드러졌다. 삼성전기는 132만원으로 13만5000원(11.39%) 급등했고, 거래량은 53만953주를 나타냈다. SK(034730)도 56만원으로 4만2000원(8.11%)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삼성물산(028260)은 34만3000원으로 2만500원(6.36%), SK스퀘어(402340)는 112만9000원으로 6만9000원(6.51%) 각각 상승했다. 자동차주도 견조했다. 현대차(005380)는 40만5500원으로 1만3000원(3.31%) 상승했고, 기아(000270)는 13만3500원으로 3900원(3.01%) 올랐다. 현대모비스(012330)는 50만7000원으로 2만5500원(5.30%) 상승해 완성차와 부품주가 함께 강세를 나타냈다. 조선·방산·기계 관련 종목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0만8000원으로 2만5000원(5.18%)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만6450원으로 3450원(4.73%)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00만6000원으로 2000원(0.20%) 오르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금융주와 바이오주는 비교적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KB금융(105560)은 17만1200원으로 2400원(1.42%), 신한지주(055550)는 10만3700원으로 1400원(1.37%) 각각 상승했다. 삼성생명(032830)도 28만5500원으로 7500원(2.70%) 올랐다. 바이오 대형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8만8000원으로 1만2000원(0.81%) 상승했고, 셀트리온(068270)은 19만1600원으로 5800원(3.12%) 올랐다. 인터넷과 2차전지 대표주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NAVER(035420)는 23만1000원으로 4500원(1.99%)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3만5000원으로 6500원(1.98%) 올랐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은 PER이 -48.90, ROE가 -5.19로 집계돼 수익성 지표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전반적으로 이날 코스피 시총상위 종목군은 낙폭 종목 없이 전 종목이 상승하는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지주사, 자동차 관련 종목의 상승 탄력이 두드러지면서 지수 견인력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장중 수급 변화에 따라 종목별 변동성은 이어지겠지만, 현재까지는 대형주 중심의 위험선호 심리가 우세한 장세로 해석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1조 6451억원…조선 3사 2조 7000억원 넘어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1조 6451억원…조선 3사 2조 7000억원 넘어

    HD현대 조선·해양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2분기 매출 8조 9270억원, 영업이익 1조 645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을 더한 국내 조선 3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2조 7062억원에 달한다. HD한국조선해양의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72.5% 증가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0.2%, 순이익은 1조 5942억원으로 256.6% 늘었다. 조선 부문 핵심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매출 6조 3322억원, 영업이익 1조 399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2.7%, 120.6% 증가하며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HD현대삼호도 매출 2조 3714억원, 영업이익 5341억원으로 각각 11.9%, 43.7% 늘었다. 선박 엔진 계열사인 HD현대마린엔진은 매출 1281억원, 영업이익 31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각각 29.1%, 79.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생산성 향상과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 확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 노력과 고선가 선박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의 발주가 이어지는 만큼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오션도 2분기 매출 5조 43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98% 늘며 한화오션 창사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도 매출 3조 2307억원, 영업이익 3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4%, 58.7% 증가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상위주 장중 약세…셀트리온만 상승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상위주 장중 약세…셀트리온만 상승

    29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커진 가운데 지주, 전기전자, 방산, 금융주까지 하락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20만 30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 7000원(-7.73%) 하락했다. 거래량은 2896만 3789주를 기록했다.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136만 5000원으로 18만 5000원(-11.94%) 급락하며 대형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우(005935)도 14만 8200원으로 1만원(-6.32%) 내렸다. 대형 기술·지주주 약세도 두드러졌다. SK스퀘어(402340)는 81만 5000원으로 11만원(-11.89%) 하락했고, SK(034730)는 47만 4500원으로 6만 6500원(-12.29%) 밀리며 상위 종목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삼성전기(009150)는 100만 2000원으로 11만 2000원(-10.05%), 삼성물산(028260)은 27만 6000원으로 2만 9000원(-9.51%) 떨어졌다. 자동차와 2차전지, 바이오 대형주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35만 2000원으로 3.30% 하락했고, 기아(000270)는 11만 7700원으로 3.37%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9만 8500원으로 4.9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6만 4000원으로 5.49% 각각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42만 3500원으로 6.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80만 4000원으로 8.11% 밀렸다. 금융주도 일제히 내림세다. KB금융(105560)은 15만 8500원으로 4.06%, 신한지주(055550)는 9만 7100원으로 3.77%,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1만 9900원으로 2.52% 각각 하락했다. 삼성생명(032830)은 25만 6500원으로 10.00% 급락했고, 현대모비스(012330)는 43만 6000원으로 0.91% 내리며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됐다. 이날 시총 상위 종목 중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셀트리온(068270)이 유일했다. 셀트리온은 18만 500원으로 전일 대비 3100원(1.75%) 오르며 방어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5만 9700원으로 7.73%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장중 투자심리는 위축된 양상이다. 특히 반도체와 지주사 종목군의 급락이 시장 전반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혼조…삼성전자·SK하이닉스 오르고 한화에어로 8%대 급락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혼조…삼성전자·SK하이닉스 오르고 한화에어로 8%대 급락

    27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가운데 바이오와 일부 금융주가 상승 흐름에 동참했지만, 방산과 자동차, 지주사 일부 종목에는 차익실현성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25만750원으로 전일 대비 1250원(0.50%) 상승했고, SK하이닉스(000660)는 177만3000원으로 1만4000원(0.80%) 올랐다. 삼성전자우(005935)도 17만9000원으로 1.07% 상승해 반도체 대표주의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거래량은 삼성전자 1214만여 주, SK하이닉스 228만여 주로 장중 수급도 비교적 활발했다. 바이오주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54만7000원으로 2만9000원(1.91%) 올라 시총 상위주 가운데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였고, 셀트리온(068270)도 18만원으로 1.35%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역시 33만500원으로 0.30% 오르며 제한적이나마 강세를 유지했다. 반면 낙폭이 큰 종목도 적지 않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89만2000원으로 8.89% 급락해 시총 상위주 중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현대모비스(012330)는 46만500원으로 4.46% 내렸다. SK스퀘어(402340)도 106만3000원으로 4.15% 하락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만100원으로 2.77% 밀렸다. 자동차와 지주사, 금융주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현대차(005380)는 39만9500원으로 0.37% 하락했고, 기아(000270)는 12만8700원으로 1.38% 내렸다. 삼성물산(028260)은 1.46%, SK(034730)는 1.27% 각각 약세를 보였다. 금융주에서는 KB금융(105560)이 17만2000원으로 0.29%, 신한지주(055550)가 10만4800원으로 0.38% 상승한 반면 삼성생명(032830)은 1.89%,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51% 하락했다. 보합권에 머문 종목도 있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48만5500원으로 전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외국인 지분율을 보면 KB금융 79.46%, 삼성전자우 76.72%, 하나금융지주 68.55%, 신한지주 61.64%, SK하이닉스 52.44% 등 주요 대형주에 대한 해외 투자자 비중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이날 장중 시총 상위주는 반도체와 바이오 중심의 방어력이 두드러지는 반면, 최근 상승폭이 컸던 방산과 일부 경기민감주에서는 조정 압력이 부각되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최태원 9440억 마련, 주식담보대출·자산 매각 거론

    최태원 9440억 마련, 주식담보대출·자산 매각 거론

    SK㈜ 지분가치 8조원대로 높아져SK실트론 투자분 팔면 거액 확보 SKT 등 계열사 배당 확대 가능성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으면서 자금 마련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재계에서는 그룹 지배력의 핵심인 SK㈜ 지분 매각을 최소화하면서 보유 자금과 담보대출, 비상장 지분 매각 등을 조합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 이상주)는 지난 24일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보고 노 관장에게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주식 가치는 이혼소송 항소심 변론이 끝난 2024년 4월 16일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당시 16만원이던 SK㈜ 주가는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일인 지난달 26일 80만 6000원까지 올랐지만, 상승분은 재산분할액에 반영되지 않았다. 양측은 재상고할 수 있으며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미지급액에 연 5%의 지연이자가 붙는다. 주가 상승은 오히려 최 회장의 자금 조달 여력을 키운 요인으로 평가된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보유 현금과 금융자산을 먼저 활용하고 부족분은 SK㈜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을 가능성을 거론한다. 최 회장은 SK㈜ 지분 17.9%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73만주는 이미 담보로 설정돼 있다. 관련 대출은 44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판결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유 지분 가치가 약 8조 2000억원에 이르는 만큼 추가 담보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지분을 직접 팔면 그룹 지배력과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후순위로 꼽힌다. SK실트론 투자분도 있다. 최 회장은 금융회사가 대신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29.4%에 투자한 상태로, 지분 가격의 등락과 매각에 따른 손익은 최 회장이 부담한다. SK㈜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 70.6%의 매각 협상에 최 회장 투자분까지 포함되면 상당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동반 매각 여부와 가격, 거래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SK텔레콤 등 우량 계열사의 배당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SK텔레콤이 배당을 늘리면 SK㈜로 들어오는 현금이 증가하고, SK㈜가 다시 배당을 확대하면 지분 17.9%를 보유한 최 회장의 배당금도 늘어날 수 있다. 판결 직후 SK텔레콤 주가가 장중 5.33% 오른 반면 SK㈜가 하락한 것도 배당 확대 기대와 지주사의 자금 부담 우려가 엇갈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9440억원은 공개된 국내 재벌가 이혼소송에서 책정된 재산분할금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오는 9월에는 재산이 8조원대로 알려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이혼소송 1심 선고도 예정돼 있다.
  • “하이닉스와 두 글자 차이”…한달새 110%↑, 목표주가 넘었다 [나만없어]

    “하이닉스와 두 글자 차이”…한달새 110%↑, 목표주가 넘었다 [나만없어]

    ‘삼전닉스’가 급등락을 이어가는 장세 속에 SK이터닉스가 한 달 새 110% 넘게 급등했다. 국제유가가 치솟자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단숨에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를 뛰어넘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37% 오른 8만 900원에 마감했다. 22일 10%대 급등하고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코스피가 5%대 급락하며 6600선으로 내려앉은 이날도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SK그룹의 에너지 관련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인 SK이터닉스는 풍력과 태양광, 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란 전쟁 직후 ‘고유가 수혜주’로 꼽히며 급등하다 종전 흐름과 맞물려 하락했던 SK이터닉스의 주가는 중동 정세가 다시 불안정해지고 유가가 급등하며 다시 상승 시동을 걸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이 극에 달했던 6월 3만원대까지 내려앉았던 주가는 반도체주가 급락하기 시작한 6월 말부터 들썩이기 시작했다. 연이어 10%대 급등한 뒤 재차 상승분을 반납하기를 반복하다 이달 들어 브레이크 없는 급등을 이어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의 상승률은 114%에 달한다. 가파른 상승 속도를 증권가가 따라잡지 못하는 기현상마저 벌어졌다. 증권가는 이달 들어 SK이터닉스의 목표 주가로 6만원에서 6만 6000원 사이를 제시했지만 이미 2만원 안팎 넘어선 상황이다. 정부의 ‘메가프로젝트’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동력이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SK이터닉스에 대해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자로서의 경쟁력은 이미 검증됐다”면서 “지속적인 정책 수혜, 시장 수요가 확인된 데 이어 자본구조 효율화에 따른 이익 극대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SK그룹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면서 실적 성장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연간 200~300㎿ 수준에 머물러 있는 태양광 구조화 규모가 대폭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반기 영업익 2306억원…매출은 8471억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반기 영업익 2306억원…매출은 8471억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306억원, 매출 847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6%씩 늘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 줄었고 매출도 3922억원으로 2% 감소했다. 순이익은 1067억원으로 72% 늘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5월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서 출시했고, 미국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본격화했다. 올해 5월에는 일본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를 첫 상품으로 출시했다. 항암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인 ‘SB27’의 임상 1상과 3상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인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가속하는 가운데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내놓은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또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 신약 후보물질 ‘SBE303’은 지난 3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상반기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과에 기반해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유럽·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제품 수요가 하반기 실적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주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비현금성 회계 조정 등을 반영한 연결 실적으로 상반기 매출 8458억원, 영업이익 149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3919억원, 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집계됐다.
  • HD현대사이트솔루션, 탄소 배출 절반 줄이는 도료 개발

    HD현대사이트솔루션, 탄소 배출 절반 줄이는 도료 개발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건설기계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는 도료를 개발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최근 굴착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도장 공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약 53% 낮출 수 있는 저온경화형 도료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연간 소나무 10만 4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에는 부품에 입힌 도료를 굳히기 위해 80~100℃의 고온을 유지해야 했으나 새 도료는 50~60℃에서도 도료를 굳힐 수 있어 건조 공정에 필요한 열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료의 수지 성분을 아크릴 폴리우레탄에서 화학 반응 속도가 빠른 폴리아스파틱 계열로 변경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신형 도료를 울산캠퍼스를 비롯해 인천과 군산 등 사업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새 도료 적용으로 건조 공정에 사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용량을 연간 약 32만㎥ 줄이고 탄소 배출량은 연간 689t 감축,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량도 기존보다 약 6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관계자는 “신도료 개발은 건설기계 생산 단계에서부터 탄소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 성과로서 실제 양산 적용 시 업계 최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스코, 철강·리튬·에너지 아우르는 ‘국가대표 자원 공급자’

    포스코, 철강·리튬·에너지 아우르는 ‘국가대표 자원 공급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통해 초일류 소재기업으로서 포스코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고 국가 산업 안보와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장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산업자원(철강), 전략자원(리튬, 양·음극재, 희토류 등), 에너지자원(LNG, 신재생에너지)을 아우르는 ‘트리플 코어’ 체제를 구축해 ‘국가대표 핵심자원 공급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장 회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산업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며 특히 미래 투자에 대한 가시적인 결실을 ‘수치’로 입증해 “2026년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변곡점으로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공급망 불안정과 저탄소 전환 가속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야 할 때”라며 “철강, 소재에 이어 자원으로 업(業)의 영역을 확장해 국가 산업 안보와 공급망 강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2035년 합산기준 매출액 187조원, 영업이익 13조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먼저 리튬 사업은 2033년까지 연간 17만 3000t의 리튬 생산 체제를 완성해 글로벌 리튬 상위 5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2035년에는 리튬사업 영업이익 1조 8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염수 리튬은 지난 3월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영업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최근 아르헨티나 정부의 대규모 투자유치 제도(RIGI) 승인까지 획득하며 수익 구조가 한층 견고해질 전망이다. 2033년 염수 리튬 10만t 생산 체제 완성을 목표로 염수리튬 3·4단계 투자도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같은 달 6500만 달러(한화 약 950억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내 광권을 보유한 LIS사(캐나다 자원 개발회사)의 아르헨티나 현지 법인 지분 100% 인수를 마무리함으로써 리튬 자원의 안정적 공급망을 한층 더 강화했다. 포스코그룹은 광석 리튬 분야에서 지난 4월 약 7억 6500만 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미네랄 리소스’사와의 합작 계약으로 연 18만 7000t 이상의 리튬 정광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년 2000억원 규모의 안정적 수익도 기대된다. 산업자원인 철강은 국내 수요 시장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성장 투자를 본격화한다.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유망시장에서 2031년까지 생산능력을 1000만t까지 확대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수익은 국내 저탄소 전환 등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그룹의 새로운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은 에너지자원은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LNG는 밸류체인별 확장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최근 글로벌 물동량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트레이딩 규모를 확대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국내 해상 풍력과 해외 태양광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국가 에너지 안보에 앞장선다. 신사업 분야에서는 철강에서 축적한 설비 자동화 및 지능화 경험, 방대한 양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산업용 피지컬 AI의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이 같은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2028년까지 3년간 미래 성장 투자에 16조 7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그룹의 새로운 미래 성장 전략으로 국가 산업 안보와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시장에서 지속되어 온 지주사 디스카운트(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상장 자회사의 보유 지분율을 50% 수준까지 최적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포스코홀딩스가 직접 운영하는 전략자원 투자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매각 대금의 10% 상당액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활용함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반도체·지주사 급등에 시총 대형주 전반 상승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반도체·지주사 급등에 시총 대형주 전반 상승

    15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와 지주사, 전장·방산, 금융주까지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시총 상위주 전반이 오름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28만 5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 7500원(6.65%) 상승했다. 거래량은 1357만 6220주를 기록하며 대형주 가운데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000660)는 212만 9000원으로 21만 6000원(11.29%) 급등했고, 거래량도 337만 8039주를 나타내며 반도체 대형주 강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19만 5600원으로 7.35% 상승해 반도체·전자 대형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SK스퀘어(402340)는 140만 원으로 17.65% 치솟아 이날 시총 상위 종목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SK(034730)도 61만 8000원으로 9.96% 오르며 지주사 전반의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기(009150)는 142만 1000원으로 12.78% 상승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도 93만 7500원으로 7.51% 올라 성장주와 방산주에 대한 선호도 확인됐다. 자동차와 2차전지 관련 대형주도 동반 강세다. 현대차(005380)는 43만 8000원으로 3.18%, 기아(000270)는 14만 5000원으로 3.87% 상승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48만 8000원으로 4.72%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3만 3500원으로 3.57%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1만 4000원으로 3.36%, 셀트리온(068270)은 17만 8100원으로 3.07% 각각 올랐다. 금융주도 견조했다. KB금융(105560)은 18만 4100원으로 2.28%, 신한지주(055550)는 11만 원으로 3.29%,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3만 9400원으로 4.03% 상승했다. 삼성생명(032830)도 33万 5500원으로 5.84% 올라 금융 대형주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강한 탄력을 보였다. 외국인 비율은 KB금융 79.31%, 삼성전자우 76.60%, 하나금융지주 68.29%, 신한지주 61.46%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 삼성물산(028260)은 36만 6500원으로 3.53%,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만 3300원으로 3.39%, HD현대중공업(329180)은 46만 7000원으로 0.21% 상승했다. 시총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장중에는 반도체와 지주사, 방산주 중심의 강한 매수세가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일제히 약세…반도체·자동차·방산주 낙폭 확대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일제히 약세…반도체·자동차·방산주 낙폭 확대

    14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방산, 조선, 지주사 종목들이 일제히 밀리면서 지수 상단을 구성하는 대형주 전반에 매도 압력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24만 8500원으로 전일 대비 6000원(2.36%) 내렸고, 거래량은 2338만 4241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168만 8000원으로 15만 7000원(8.51%) 급락하며 상위 대형주 가운데 낙폭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우(005935)도 17만 2600원으로 4300원(2.43%) 하락했다. 2차전지와 바이오 대형주도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1만 7500원으로 1만 1000원(3.35%) 내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34만 3000원으로 5만 7000원(4.07%) 하락했다. 셀트리온(068270)은 17만 3500원으로 1600원(0.91%) 밀리며 상대적으로 낙폭은 제한됐다. 자동차주도 부진하다. 현대차(005380)는 40만 4750원으로 3만 9250원(8.84%) 급락했고, 기아(000270)는 13만 9400원으로 4100원(2.86%) 내렸다. 현대모비스(012330) 역시 45만 3500원으로 3만 4000원(6.97%) 하락하며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금융주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KB금융(105560)은 18만 1600원으로 4600원(2.47%) 내렸고, 신한지주(055550)는 10만 8100원으로 500원(0.46%) 하락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3만 2800원으로 200원(0.15%) 오르며 시총 상위주 가운데 드물게 상승 흐름을 보였다. 산업재와 지주사 종목들의 하락 폭도 컸다. 삼성전기(009150)는 116만 9000원으로 12만 원(9.31%) 떨어져 상위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SK스퀘어(402340)는 109만 1000원으로 7만 원(6.03%) 하락했다. 삼성물산(028260)은 33만 5500원으로 2만 5500원(7.06%) 내렸고, SK(034730)는 54만 4000원으로 3만 9000원(6.69%) 밀렸다. 방산·조선·원전 관련 대표주도 약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87만 2000원으로 6만 4000원(6.84%) 하락했고, HD현대중공업(329180)은 46만 1000원으로 2만 6500원(5.44%) 내렸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만 8600원으로 4600원(6.28%) 밀리며 장중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생명(032830)도 30만 6500원으로 1만 9500원(5.98%) 하락했다. 외국인 보유비율 측면에서는 KB금융이 79.38%, 삼성전자우가 76.47%, 하나금융지주가 68.32%, 신한지주가 61.47%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삼성전자가 가장 많았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 두산에너빌리티 등에도 매매가 집중됐다. 장중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나금융지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재 전반에서 낙폭이 크게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투자자들은 대형주 전반의 변동성 확대 여부와 업종별 수급 흐름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유진그룹, 미디어 사업 확장에 2조 투자

    유진그룹, 미디어 사업 확장에 2조 투자

    유진그룹이 미디어 사업에 10년 내 2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의 레미콘과 건자재, 금융서비스 등과 함께 그룹의 핵심 성장 축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유진그룹 미디어 중간지주사인 유진이엔티는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디어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YTN에 이어 K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문 미디어를 추가 인수해 콘텐츠와 데이터, 커머스, 이벤트를 결합한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강희석 유진이엔티 대표는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해 광고를 붙이는 기존 방식만으로는 미디어 산업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미디어 브랜드의 신뢰를 바탕으로 K산업에 대한 콘텐츠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자본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미디어 기반 종합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그룹은 유진이엔티를 그룹의 미디어 사업 확장과 운영의 중심으로 키우기 위해 올해 3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또 미디어 추가 확보, 인수 미디어의 인공지능(AI) 전환, 미디어·콘텐츠 펀드 조성 등을 위해 콘텐츠 분야에 1조 2000억원, 사업 분야에 8000억원 등을 신규 투자할 계획이다. YTN과 유진이엔티, 스튜디오 유지니아 등 미디어 분야에서 5년 안에 매출 5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유진그룹은 앞서 인수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보도·편집 독립성은 유지하며 제작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역량, 사업 확장에 필요한 투자를 확대한다고도 했다. 남산타워 공간 개발 사업 등 인프라 투자, 탐사·심층 보도 역량 강화, 산업 데이터 분석 기능 확대 등도 추진한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상위주 장중 혼조…SK하이닉스·기아 상승, 삼성생명·한화에어로 급락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상위주 장중 혼조…SK하이닉스·기아 상승, 삼성생명·한화에어로 급락

    8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형주 전반에 매도세가 우세한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 일부 종목만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흐름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28만 8250원으로 전일 대비 7750원(2.62%) 하락했고, 거래량은 1745만 39주를 기록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26만 4000원으로 6만 3000원(2.86%) 상승하며 대형 반도체주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고, 거래량은 361만 586주로 집계됐다. 삼성그룹 주요 종목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19만 4500원으로 2.41% 내렸고, 삼성전기(009150)는 160만 9000원으로 2.37% 하락했다. 삼성생명(032830)은 34만 8000원으로 7.20% 급락했고, 삼성물산(028260)도 40만 2500원으로 5.18% 밀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역시 139만 3000원으로 2.04% 내렸다. 자동차주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현대차(005380)는 47만 2000원으로 1.56% 하락했지만, 기아(000270)는 15만 8000원으로 2.80% 상승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49만 7000원으로 0.40% 오르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금융주는 혼조세다. KB금융(105560)은 17만 4800원으로 0.92% 상승했고, 신한지주(055550)는 10만 9100원으로 0.46%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2만 5100원으로 1.42% 하락했다. 외국인 비율은 KB금융 79.63%, 신한지주 61.47%, 하나금융지주 68.30%로 높게 나타났다. 성장주와 경기민감주도 약세가 두드러졌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2만 500원으로 3.46% 하락했고, HD현대중공업(329180)은 52만 원으로 5.80% 내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03만 6000원으로 7.66% 급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7만 6200원으로 6.62% 하락했다. SK(034730)는 60만 8000원으로 2.88%, SK스퀘어(402340)는 133만 5000원으로 1.55% 각각 내렸다. 바이오와 지주사, 기타 대형주 가운데서는 셀트리온(068270)이 18만 800원으로 1.46% 상승하며 선방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세를 이어갔고, 시총 상위 종목 전반적으로는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아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장중 흐름으로 해석된다. 장중 시총 상위주 흐름은 반도체와 자동차 일부 업종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삼성 계열주와 방산·조선·에너지 관련 종목의 낙폭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가 우세한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급락…반도체·2차전지·자동차주 동반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급락…반도체·2차전지·자동차주 동반 약세

    7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와 2차전지, 자동차, 지주사까지 주력 업종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하면서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일제히 하락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29만 1250원으로 전일 대비 2만 6750원(8.41%) 내렸고, 거래량은 1650만 129주를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215만 8000원으로 18만 5000원(7.90%) 하락했다. 반도체 대표주 약세와 함께 삼성전자우(005935)도 19만 6600원으로 7.48% 내리며 동반 부진을 나타냈다. 특히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SK스퀘어(402340)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SK스퀘어는 133만 1000원으로 16만 4000원(10.97%) 급락했고, 삼성전기(009150)도 165만 7000원으로 17만 1000원(9.35%) 하락해 10%에 가까운 약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역시 32만 6500원으로 2만 8000원(7.90%) 밀렸고, 삼성SDI(006400)는 43만 6000원으로 1만 5500원(3.43%) 하락했다. 자동차와 기계, 방산 관련 대형주도 힘을 쓰지 못했다. 현대차(005380)는 46만 7250원으로 3만 4750원(6.92%), 기아(000270)는 15만 750원으로 9950원(6.19%) 각각 내렸다. 현대모비스(012330)는 48만 3000원으로 3만 2000원(6.21%) 하락했고, HD현대중공업(329180)은 54만 4000원으로 3만 9000원(6.69%) 밀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09만 6000원으로 6만 3000원(5.44%),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만 150원으로 5350원(6.26%) 하락했다. 삼성그룹 주요 종목들도 대체로 약세다. 삼성생명(032830)은 36만 3500원으로 3만원(7.62%), 삼성물산(028260)은 42만 2000원으로 2만 7500원(6.12%) 내렸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0만 원으로 5000원(0.36%) 하락하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금융주와 일부 방어 성격 종목은 낙폭이 제한됐다. KB금융(105560)은 17만 100원으로 800원(0.47%) 하락했고, 신한지주(055550)는 10만 7700원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셀트리온(068270)도 17만 5300원으로 600원(0.34%) 내리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종목들 가운데서는 KB금융(79.72%), 삼성전자우(76.37%), 신한지주(61.55%), SK하이닉스(50.17%) 등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다만 이날 장중에는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대형주들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분위기다. 거래 측면에서는 삼성전자 거래량이 1650만 주를 넘어서며 가장 활발했고, SK하이닉스도 290만 주 이상 거래됐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신한지주, KB금융 등도 비교적 활발한 거래를 보였지만, 주가 방향은 전반적으로 하방 압력이 우세하다. 현재 시총 상위주 흐름만 놓고 보면 시장은 실적 기대가 높은 반도체와 수출주까지 차익실현 매물이 광범위하게 출회되는 양상이다. 장중 반등 동력이 뚜렷하지 않은 만큼 투자자들은 업종별 수급 변화와 대형주 낙폭 확대 여부를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부자 증세는 경제 파괴라더니”…루이뷔통 회장에 390억원 세금 추징 [브랜드 줌]

    “부자 증세는 경제 파괴라더니”…루이뷔통 회장에 390억원 세금 추징 [브랜드 줌]

    프랑스 최고 부자이자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부부가 390억원대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행정항소법원은 아르노 회장과 부인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에게 약 2246만 유로(약 393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세무당국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이 지난 2일 공개한 결정문에 따르면 부과액 가운데 약 1296만 유로(약 227억원)는 2010년도 소득세와 사회보장분담금, 가산세, 납부 지연 이자 등이다. 나머지 950만 유로(약 166억원)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부유연대세와 관련됐다. 아르노 회장 측 대변인은 이번 판결에 불복해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인 국사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세금 부과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벨기에 지주사서 받은 800억원 성격 놓고 공방 이번 분쟁은 아르노 일가가 지배하는 LVMH의 복잡한 지분 구조와 벨기에 지주회사에서 받은 자금의 성격을 둘러싸고 시작됐다. 아르노 부부는 2010년 벨기에 지주회사에서 약 5000만 유로(약 875억원)를 받았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800억 원에 이른다. 이들은 해당 자금을 과세 대상 소득이 아닌 비과세 자본 환급으로 신고했다. 프랑스 세무당국은 이 가운데 약 3218만 유로(약 563억원)를 과세 대상 소득으로 판단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룩셈부르크와 바하마 당국에도 관련 자료 제공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측은 앞선 소송에서 두 차례 승소했다. 하지만 파리 행정항소법원이 세무당국의 손을 들어주면서 결과가 뒤집혔다. 법원은 지주회사의 자금 지급 과정과 거래 구조 등을 토대로 상당 부분을 과세 대상 소득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아르노 회장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약 1650억 달러(약 252조 원)의 재산을 보유한 프랑스와 유럽 최고 부자다. 그는 세계 부호 순위에서도 8위에 올라 있다. “프랑스 경제 파괴”…부유세 반대 앞장 이번 사건은 아르노 회장이 최근 프랑스의 부자 증세에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가운데 나왔다. 그는 지난해 자산이 1억 유로(약 1751억원)를 넘는 초고액 자산가에게 최소 2%의 세율을 적용하는 이른바 ‘주크만세’ 도입 논의가 본격화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당시 해당 방안이 “프랑스 경제를 파괴하려는 명백한 의도”라며 자유주의 경제 체제를 흔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금을 설계한 경제학자 가브리엘 주크만을 향해서도 극좌 활동가라고 비판했다. 다만 이번 세금 추징은 새로 제안된 주크만세와 직접 관련이 없다. 2010년 소득과 2012∼2015년 당시 시행된 부유연대세 신고를 둘러싼 과거 세무 분쟁이다. LVMH 측은 그룹이 지난해 세계 각국에서 총 55억유로(약 9조6300억원)의 세금을 냈으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을 프랑스에서 부담했다고 강조해왔다. 아르노 회장도 자신이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개인 납세자라고 주장한다.
  • [서울데이터랩]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 우세…삼성전자 4%대 하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 가까이 강세

    [서울데이터랩]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 우세…삼성전자 4%대 하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 가까이 강세

    1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가 우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와 삼성그룹 주요 종목이 나란히 밀리면서 지수 상단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32만 250원으로 전일 대비 1만 3750원(-4.12%) 하락했고, 거래량은 1404만 2902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우(005935)도 20만 3500원으로 8500원(-4.01%) 내렸다. SK하이닉스(000660)는 258만원으로 7만원(-2.64%) 하락해 반도체 대표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 계열 시총 상위주들의 낙폭도 눈에 띈다. 삼성생명(032830)은 38만 4000원으로 4.24% 하락했고, 삼성물산(028260)은 43만 2000원으로 7.79% 급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36만 8000원으로 1.65% 밀렸고, 삼성전기(009150)는 217만원으로 0.64% 내렸다. 반면 삼성SDI(006400)는 49만 3500원으로 1.33% 상승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지주사와 대형 가치주 가운데서는 SK(034730)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SK는 75만 1000원으로 8만 3000원(-9.95%) 급락하며 낙폭 상위권에 올랐다. 현대차(005380)는 48만 5500원으로 1.92% 하락했고, 현대모비스(012330)도 49만 2000원으로 1.60%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4만 9000원으로 3.59% 하락했다. 반면 일부 업종 대표주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07만 4000원으로 7만 9000원(+7.94%) 급등해 시총 상위주 중 가장 강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60만 1000원으로 1.52%,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만 8100원으로 1.50% 올랐다. 기아(000270)도 14만 700원으로 1.96% 상승했다. 금융주는 혼조세다. KB금융(105560)은 15만 8500원으로 0.31% 하락한 반면, 신한지주(055550)는 9만 5900원으로 0.10% 상승했다. 셀트리온(068270)도 17만 3800원으로 0.29% 오르며 보합권 강세를 나타냈다. 외국인 지분율 측면에서는 KB금융이 80.06%, 삼성전자우가 76.31%, 신한지주가 61.69%, SK하이닉스가 50.36%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거래량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두산에너빌리티 등에 집중됐다. 종합하면 이날 장중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은 반도체와 삼성 계열 대형주의 부진이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가운데, 방산·조선·일부 자동차 종목이 개별 강세로 맞서는 구도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법원, JTBC 자율구조조정 승인… 나머지 4개사는 회생절차 개시

    법원, JTBC 자율구조조정 승인… 나머지 4개사는 회생절차 개시

    법원이 JTBC의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절차를 승인하면서 기업회생절차 개시(법정관리)에 대한 결정을 다음 달 30일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콘텐트리중앙 등 나머지 4개 회사에 대해선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부장 정준영)는 30일 “JTBC의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ARS 협의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JTBC는 지난 15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하면서 ARS 절차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JTBC는 일단 채권단과 채무조정 및 자금 확보 방안을 협의할 시간을 벌게 됐다. JTBC는 지난 23일 열린 대표자 심문기일에서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계약 부담 완화 등 계획안을 제시하며 주요 채권자들과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ARS는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미루고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협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ARS 신청이 승인되면 법원은 회생절차 개시를 최대 3개월까지 보류할 수 있으며,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면 보류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이 기간에는 채권자나 주주의 권리가 희석되거나 훼손되지 않고, 기업도 정상적으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다. 만약 이 기간 내 합의가 이뤄지면 JTBC는 회생 신청을 취하하고 ARS 방안을 실행하게 된다. 그러나 협의가 결렬되면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와 함께 법원은 이날 회생 개시 결정이 내려진 4개사에 대한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 등을 고지했다. 각사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메가박스중앙 12월 1일, 콘텐트리중앙 12월 15일, 중앙홀딩스·중앙피앤아이 12월 22일이다. 이들 4개사에 대해선 관리인을 따로 선임하지 않아 현재 대표자가 관리인으로 간주된다. 법원은 이와 별도로 JTBC를 비롯한 5개사의 회생절차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 회사가 회생에 이르게 된 경위와 재산가액, 계속기업 가치 및 청산가치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그룹 재무 위기 사태는 지난 12일 JTBC가 약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하며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틀 뒤인 14일엔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 중앙이, 15일엔 JTBC가 잇따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중앙일보도 지난 19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