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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주민제안 접수 시작합니다…“내 손으로 동네 가꿔요”

    성북구 주민제안 접수 시작합니다…“내 손으로 동네 가꿔요”

    서울 성북구가 성북형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제 사업제안서를 3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주민제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사업 실행에 참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북형 주민자치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동네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 지역 문제를 해결할 방안, 지역자원을 공유하고 확산시킬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출하면 주민자치회가 토론과 숙의를 거쳐 구체화한다. 관계부서에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후 각 동의 주민자치계획으로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내년 예산에 반영돼 각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실현된다. 이번 주민의제 제안은 성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이다. 성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해당 동 주민자치회 사무실 또는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QR코드로 제출하면 된다. 성북구는 특히 올해부터 공공성 높은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방식과 홍보 방법을 다양화한다. 기존 온라인 접수 방식 외에도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제발굴단을 운영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주민들이 제일 잘 알고 있다”라며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동구, 2025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5개 분야 총 6100만원 지원

    성동구, 2025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5개 분야 총 6100만원 지원

    서울 성동구가 ‘2025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직접 계획을 수립, 제안, 실행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13일부터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분야는 마을 활동을 시작하는 주민들을 위한 ‘동네이웃만들기’, 지역의제를 발굴하는 ‘새싹기 공동체활동지원’,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열매기 공동체활동지원’,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는 ‘공동체미디어지원’, 공동체 공간을 운영하는 개인과 단체를 위한 ‘공동체공간 활성화 지원’ 등 5개 분야다. 구는 45개 주민 모임을 선정해 모임별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총 61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은 성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인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사업 제안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며, 사업계획서 등의 신청 서류를 성동구 마을자치지원센터에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4일 오후 2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사업 추진 일정, 제안서 작성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성동구 마을자치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돌봄·공동체 미디어, 환경 등 총 45개 사업을 지원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수익금기부 및 지역돌봄, 살기 좋은 마을알리기, 어린이 사물놀이패 ‘세대통합 어울림마당’,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굿즈 제작, 성동가드닝 교육과정 진행 등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사업들이 주민 주도로 펼쳐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성동을 함께 일궈가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복지·청소년·안전 多 ‘맞춤 행정’… 내 손으로 만든 성북 살맛 나네[현장 행정]

    복지·청소년·안전 多 ‘맞춤 행정’… 내 손으로 만든 성북 살맛 나네[현장 행정]

    2만여명 참석… 지역 현안 의견 나눠 영화제 등 182건 내년도 사업에 선정풍물패·환경 체험 부스 등도 큰 호응 “어르신 분들을 초대해 음식을 함께하고 즐거움도 함께 나누며 아름다운 동네를 만드는 것 모두 주민 여러분이 재능을 기부해 주신 덕분입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지난 9일 오후 7시 성북동 덕수교회 본당에서 열린 주민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성북동, 살맛 나는 동네죠”라고 묻자 참석자들은 손뼉을 쳤다. 행사 시작 전부터 풍물패 소리로 경쾌해진 장내는 활기찼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사전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지구를 지키는 새활용센터’가 내년도 주요사업으로 결정됐다. 성북동을 마지막으로 성북구의 주민총회는 20개 전 동에서 마무리됐다. 지난 두 달간 주민총회 현장에서 2만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이 구청장은 “우리 동네를 알아 가고 미래를 직접 일궈 갈 수 있는 사업이 선정돼서 성북이 사람이 사는 역동적인 동네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복지, 청소년, 안전 등 행정에서 미처 챙기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겨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선 동별로 접수된 700여건의 지역의제 가운데 182건이 내년도 사업으로 선정됐다. 주민들의 현장, 온라인 투표를 거쳤다. 동선동의 ‘어르신 행복찾기’, 정릉1동의 ‘어느 멋진 날 숲속 영화제’, 장위2동의 ‘환경실천단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 등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관심사가 모였다. 특히 올해는 문화와 체험이 있는 ‘주민화합형’ 주민 총회로, 환경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체험 부스 등을 설치했다. 성북형 주민자치는 민선 7기 동안 3단계에 걸쳐 모든 동에서 구성된 주민자치회를 바탕으로 지역의 실정에 맞는 의제를 발굴하는 맞춤형 주민자치를 표방한다.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위해 모든 동에 한 명의 자치지원관을 배치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민자치는 내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돼 실행되는 과정을 체감할 수 있다”며 “내년도 주민자치계획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수어도서관·야간 진료하는 어린이병원…성동, 협치의제 투표하세요

    수어도서관·야간 진료하는 어린이병원…성동, 협치의제 투표하세요

    서울 성동구가 오는 23일까지 2024년 성동구 협치의제 선정을 위해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고령화 문제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民)과 관(官)이 협력해 지역의제 발굴부터 의제 선정, 사업 실행까지 함께하는 ‘성동형 민관협치’를 6년째 추진 중이다. 구는 단순 일회성 민원 제기나 행정기관 주도 사업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공론과 숙의 과정을 거쳐 사업 목표에 따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성동구협치회의 위원뿐만 아니라 열린분과원을 모집해 주민 참여율을 높였다. 온라인 제안 공모, 공론장 개최 등을 통해 총 44개의 협치의제를 발굴했다. 발굴된 의제 중 숙의토론과 부서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번 주민투표에 최종 7개의 신규 의제가 상정됐다. 주민투표에 상정된 의제는 ▲공공 수어도서관 운영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노치원 ▲시인 김소월 관련 ‘소월’ 문화 활성화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야간 진료가 가능한 어린이 병원 확보 ▲성수동 서울숲 일대 아뜰리에길 환경 개선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특수형광물질 도포 추진이다. 성동구 거주자 및 활동자(소재 사업장 및 기관 포함)라면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할 수 있고, 최대 3개의 의제를 선택할 수 있다. 구는 투표 결과에 따른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성동구협치회의의 사업비 조정과 협치의제 의결 등을 실시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투표는 발굴한 협치 의제에 대한 주민분들의 의견을 확인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단독] 공약 이행 598조 필요… 경기침체로 재정 확보 난항 예상

    [단독] 공약 이행 598조 필요… 경기침체로 재정 확보 난항 예상

    임기 마칠 때까지 예산 39% 집행서울·대구 등 민간 재정 50% 넘어“충분한 논의 없이 정책 공약 남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이 16일 민선 8기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울·경기·충남·전남은 ‘갖춤성’(지역 비전·소명 제시, 세부 내용의 구체성 등 포함), ‘민주성’, ‘투명성’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북은 ‘갖춤성’과 ‘투명성’에서, 경남은 ‘갖춤성’에서 최우수로 평가됐다. 다만 전반적으로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 확보가 쉽지 않아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 서울(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선거 당시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재개발·재건축 신속통합기획 확대 및 쾌속 추진’ 사업 등 244개 공약을, 경기(김동연 도지사)는 ‘1기 신도시 및 도내 노후 지역 재정비’, ‘3기 신도시 자족도시화’ 등 295개 공약을 제시했다. 충남(김태흠 도지사)은 ‘탄소중립기능 중심 조직으로 산림 부서 육성’,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등 131개 공약을, 전남(김영록 도지사)은 ‘국립 의과대학 설립’, ‘전남 농업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등 100개 공약을 내놓았다. 이 밖에 경북(이철우 도지사)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건설 등 100개 공약을, 경남(박완수 도지사)은 ‘경남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운영’, ‘경남투자청 설립’ 등 75개 공약을 제안했다. 민선 8기 시도지사들의 공약은 모두 2155개이며, 공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정 규모는 598조 938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약 이행을 위해 임기를 마치는 2026년까지 39.41%(235조 6970억원)가 집행될 예정이며, 2027년 이후 집행액은 60.59%(362조 3968억원)로 나타났다. 공약 재정 규모가 민선 7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난 시도는 대전(51조 5755억원 증가), 인천(33조 2622억원 증가), 충남(28조 3367억원 증가) 순이고, 줄어든 지자체는 경기(45조 7125억원 감소), 경남(10조원 감소), 세종(7조 9882억원 감소) 순이었다. 서울(50.36%)이나 대구(60.04%), 대전(59.36%) 등은 공약 재정 구성 가운데 민간 등 기타 부분이 절반을 넘었다. 하지만 최근 금리인상과 물가 상승 등 거시경제 여건 악화로 민간에서의 재정 확보가 기대와 달리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구나 최근 윤석열 정부 재정정책이 긴축에 쏠려 국비 확보도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가 새 정부 출범 이후 22일 만에 치러졌다는 점에서 중앙 정치의 종속변수로 다뤄지면서 각 지역의 의제가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상대적으로 재정설계가 엉성하거나 재정 여건이 악화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정책 공약을 남발한 측면이 있다고 한다.
  • 지역 현안 조사~실천 방안 도출 역량 강화… 강서, 모든 동 찾아 주민자치 워크숍 개최

    지역 현안 조사~실천 방안 도출 역량 강화… 강서, 모든 동 찾아 주민자치 워크숍 개최

    서울 강서구가 오는 4월 1일까지 20개 모든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주민들이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조사에서부터 ▲의제 발굴 ▲계획 수립 ▲실천 방안 도출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워크숍은 이날 우장산동과 화곡3동을 시작으로 하루에 2개 동씩 진행된다. 김산 서울시 협치교육 전문위원과 여용옥 지역가치교육원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사전에 준비한 동별 지역적, 환경적 특성과 의제 발굴 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지역의제 발굴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를 활용해 의제 발굴 방법을 더욱 쉽고 상세하게 알려 줄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는 의제 개발을 위한 주민자치회 분과별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회의 촉진자가 함께해 원활한 의사 결정과 실효성 있는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도 워크숍에서는 의제 제안서 작성 실습 등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을 진행하며, 강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각 동 주민자치회는 워크숍을 바탕으로 동별 특성에 맞는 의제를 발굴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 주민총회 의결을 거쳐 사업을 확정한 뒤 내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지역의제들이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광명시민 품격 업그레이드”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광명시민 품격 업그레이드”

    평생학습 1호도시 경기 광명시가 22년의 평생학습 역사를 거름 삼아 모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새로운 평생학습원을 건립해 누구나 차별 없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정해 시민 누구나 학습과 교육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평생학습의 해-보편적 평생학습 실현,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 광명시는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정했다. ‘다시 새 시대를 여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2021~2025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해 2025년까지 글로벌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거버넌스 체계와 광명시 평생학습 특성화 체제를 구축하며 소규모 학습모임 및 공간 활성화, 작은도서관 활성화 등 12개 과제를 추진한다. 또 광명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사업 추진을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을 단장으로 평생학습전문가와 시민대표, 유관기관, 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평생학습의해 추진단’을 구성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평생학습 체계 및 평생학습 정책·사업들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민주시민성 함양을 위한 글로벌 민주시민역량 강화교육, 평생학습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광명시는 헌법에 보장된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3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2464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92%가 평생학습장학금 지급에 찬성했다. 평생학습장학금 지원 대상과 금액은 만 50세에 50만원을 원하는 시민이 39%로 가장 많았고 만 25세 이상에 20만원 지원이 36%, 만 30세에 30만원 지원이 21%, 기타 4%순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26일 80여명 시민공론단과 평생학습 지급대상과 지급금액을 논의한다. 시는 시민과의 논의를 통해 최종 지급 방안을 결정하고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 평생학습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1호도시, 2020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 1999년 3월 9일 전국에서 첫 번째로 평생학습 도시를 선언한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명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협의 및 자문기구인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6억원 예산으로 평생학습형 일자리교육과 평생학습 동아리, 찾아가는 평생학습,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학습원 신축… 학습하기 좋은 환경·시설 갖춰 광명시는 철산상업지구에 있던 평생학습원을 지난해 4월 철망산으로 이전해 학습하기 더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췄다. 시는 총 공사비 305억원을 들여 연면적 965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평생학습원(480석 규모 광명극장 포함)을 건립했다. 강당과 청년 어울림실, 전시실, 오손도손 북카페, 웃고 떠드는 도서관, 시민의 부엌,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시민 사무실, 미디어실, 주차장(103대) 등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시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모든 교육공간에는 최신 영상교육장비(빔프로젝터·LED모니터)를 갖췄으며 시민의 부엌에는 인덕션 등 최신 주방설비를 설치해 다양한 조리학습을 할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애인 전용 배움실인 장애인평생학습실을 4~5층에 별도로 만들고 맞춤형 기자재를 배치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시민과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협의체·마을배움터 눈길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권역별 실무위원회 등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마을에서 학습하며 배우고 익히는 마을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마을배움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마을배움터는 시민 주도로 다양한 학습욕구 및 지역의제를 발굴해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단위 학습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빈 활용해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온라인 학습과 병행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발적 참여로 평생학습 공동체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또 평생학습 인구의 저변확대 및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원을 전면 개방하고 130여개의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자치대학 운영… 시민전문가 양성·조직화 광명시는 시민과 연대·소통으로 동네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광명시를 이끌어 갈 마을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광명자치대학을 개설했다. 지난해 자치분권학과를 비롯해 마을공동체학과와 사회적경제학과, 도시재생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등 모두 5개 학과를 운영해 93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반려동물학과를 신설해 5개과로 확대 운영한다. 자치대학은 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3학기(교양필수·전공필수·융합심화) 20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강의와 토론·워크숍·사례학습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학과별 학과장과 시청 관련부서 담당자의 지원과 전문적 교육으로 시민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 도시”라며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로 22년을 이어오고 있는 건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리를 굳건히 지킨 시민의 힘”이라고 말했다. 또 “많은 시민이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꾸고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가며 지역 평생학습 공동체를 실현하는 게 평생학습의 궁극적 목표”라며 “여러 곳을 평생학습장으로 만들어 모든 시민이 품격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권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좁고 가파른 화곡동 까치산, 안심 골목길로

    좁고 가파른 화곡동 까치산, 안심 골목길로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구불구불하고 지저분한 골몰길이 새롭게 꾸며진다.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인도가 들어서고 전기따릉이의 대여소, 스마트 도서관뿐 아니라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과속단속 폐쇄회로(CC)TV 등이 설치된다. 서울 강서구는 ”2020년 하반기 서울형 골목길 재생 공모사업’에 화곡본동 까치산로4길 일대가 선정되면서 3년 간 모두 10억원이 투입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넓은 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도시재생 사업과 달리 골목길 단위로 진행하는 현장 밀착형 소규모 재생 사업이다. 사업지로 선정된 화곡본동 까치산로4길 일대는 낡은 주택이 많아 골목길 재생의 필요성이 크다. 특히 가파르고 높은 골목길이 많고, 초등학교가 지역에 있어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이 절실한 곳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안심 골목길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골목길 재생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사업지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 3년간 총 1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화곡본동 일대 주민의견을 수렴해 내년까지 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골목길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골목길 재생사업 선정으로 낙후된 골목길 환경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는 한편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민 공동체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골목길 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경만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마을미디어 방송국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경만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마을미디어 방송국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3)은 지역 주민의 미디어 활용 역량강화와 마을미디어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서울시 주요 마을미디어 방송국 담당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실에서 개최된 정책 간담회에는 경만선 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마을미디어 담당자와 방화마을방송국, 강서FM, 마을미디어뻔(중랑구 마을미디어), 미디액트(마포구), 은평시민신문, 마을생활전파소 등 서울시 다양한 지역의 마을미디어 방송국이 참여했다. 마을미디어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신문, 라디오, 영상매체 등을 이용해 지역 사회의 현안, 행사 등을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300여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주민이 주인인 미디어’를 표방하고 있어 주민들이 일상을 서로 공유하고, 생활의 문제를 발견하여 토론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마을미디어는 흔히 ‘풀뿌리미디어’, ‘자치미디어’로도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다.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강서지역 마을미디어 김지혜 방송국장(강서FM)은 “마을미디어는 각 지역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로 이웃과 소통하고 생활 속의 건전한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며, “간담회를 통하여 마을미디어 방송국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마을미디어의 건전한 활성화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3)은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강화가 화두인 이때에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마을미디어를 활성화 하는 것은 서울시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하며 “지역의제, 지역특성과 문화를 내용으로 마을미디어의 독립적인 운영을 보장하여 자율성을 존중하고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석기 서울시의원,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거점 개소식 참석

    전석기 서울시의원,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거점 개소식 참석

    전석기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 23일 2019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으로 선정된 망우본동 현장거점 개소식에 참석해 “희망지 사업으로 20년 이상 노후 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환경을 정비하여 주민들의 삶의 공간이 쾌적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망우본동 희망지사업 현장거점 개소식에는 박홍근 국회의원, 중랑구청장, 구의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통장협의회 회장, 사업추진 주민대표단,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 약 90여명이 참석했는데, 망우본동 희망지(2,6,7,34통 일대)는 20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 86%에 이르고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등 전체적으로 주택의 78.3%가 20년 이상 노후 된 주택이며, 2018년 희망지사업을 신청했으나 예비후보에 머물렀고 2019년 5월에서야 타 지역 4개소와 함께 선정돼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 의원은 “희망지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지역의제발굴용역 2,200만원, 공동체활성화 및 주민역량강화용역 3,300만원, 사업운영비 등 2,500만원, 총 8,000만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부분에 사용할 수 있고, 용역 결과를 기초로 시비와 구비의 지원 연결 가능성이 높아 협소한 도로 환경개선, 복잡한 공중선 정리와 무분별한 도로시설물의 정비 등 지역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중랑구민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했다. 서울시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준비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까지 71개 지역이 선정되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훈 시의원, “강북구 로컬랩 사업에 힘 보탤 것”

    이상훈 시의원, “강북구 로컬랩 사업에 힘 보탤 것”

    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3월 27일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로컬랩 결과 공유회’에 참석하여 강북구 삼양동에서 진행 중인 로컬랩 시범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마을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금번 논의된 ‘로컬랩’이란 동(洞) 단위 주민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커뮤니티, 사회경제단체 등 여러 이해당사자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생활 속 열린 실험실을 의미하며, 분야별로 나뉘어진 행정의 칸막이를 극복하고 마을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 주인은 시민이며 예산 등 정책에 관한 최종 권한은 시민이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마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로컬랩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박 시장이 ‘강북구 한 달 살이’를 진행했던 강북구 삼양동 일대는 현재 로컬랩 시범사업이 추진 중으로, 주민들은 노인 인구비율이 높고 구릉지가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해 골목 안전을 우선적 지역의제로 선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삼양동 마을관리소를 솔루션으로 제안해 추진 중에 있다. 이상훈 의원은 “강북구는 노후 주택과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은 곳”이라며 “강북구에서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행사 참석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대문구, 홍제1동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시동’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29일 홍제1동에 ‘재미진 홍제 쉼터’를 문열고 희망지사업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준비 단계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 교육, 공모사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대문구는 재미진 홍제 쉼터에 8개월 동안 약 1억 3000만원을 투자해 지역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회의 개최, 도시재생 홍보와 교육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공동체 활성화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4월에는 지역 내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홍제1동 일대가 오는 10월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재미진 홍제 쉼터’를 중심으로 희망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대문 ‘주민 벽화’로 개선한 주거환경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 주도로 실시한 천연동 현저2주거환경개선지구가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로 60~80대 연령의 저소득층 60여 가구가 사는 이곳은 주민들이 떠난 빈집의 파손된 창문과 대문 때문에 환경이 좋지 않았다. 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청에 천연동주민센터는 이 문제를 지역사회에 알렸고 나눔이웃과 동명여중 학생, 현저교회 신도, 어린이와 학부모 등 80여명이 지난달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파손된 창문과 대문을 나무 패널로 막은 뒤 그린 벽화는 그 결과물이었다. 천연동주민센터는 나눔이웃 동아리 활성화와 주민자치회 구성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이 주민에게 관심을 갖는 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에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마을 주민들이 취약 지구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은 의미가 각별하다”면서 “이처럼 주민 스스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일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원 ‘중랑마을넷 축제’ 격려 방문

    김태수 서울시의원 ‘중랑마을넷 축제’ 격려 방문

    문화와 공연, 먹거리, 골목놀이 등이 함께하는 신나는 마을놀이터가 열렸다.중랑마을넷_중랑마을지원센터(대표이사 장이정수)는 4일 오후 1시 동양최대 인공폭포공원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서 서영교, 박홍근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성백진, 김태수 의원, 중랑구의회 서인서, 조희종 의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중랑마을넷 축제를 개최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어울리는 이번 행사는 △인권존 △홍보존 △프리마켓존 △놀이존 △먹거리존 △공연존 등 6개 단위 47개 단체가 참여했다. 인권존은 ‘마을에서 함께함께’를 주제로 초록상상 등 10개 단체가, 홍보존은 ‘마을에서 알려알려’를 주제로 중랑행복교육 등 13개 단체가, 프리마켓존은 ‘마을에서 득템찬스’를 주제로 중랑구 봉제협동조합 등 5개 단체가 각각 참여했다. 또 놀이존은 ‘마을에서 놀아놀아’를 주제로 움직이는 타이어 놀이터 등 4개 종목이, 먹거리존은 ‘마을에서 냠냠’을 주제로 떡볶이와 꼬마김밥 판매점 등 5개 음식점이, 공연존은 ‘마을에서 즐겨즐겨’를 주제로 ‘밴드 푼돈들’ 등 9개 팀이 참가했다.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홍보 부스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관계자들은 격려했다. 또한 교육, 다문화, 학생 및 다문화 인권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김 의원은 협동조합을 주제로 엮은 ‘협동하는 중랑구-마을공동체의 꿈’을 출간에 앞두고 있어 이번 방문은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중랑마을지원센터을 이끄는 장이정수 대표와 환담을 한 김태수 의원은 “마을넷 가입 단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중랑구가 가장 많고 또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들이 하는 활동·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커졌을 때 중랑구 발전의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중랑마을넷은 중랑구에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주민, 주민모임, 단체들의 네트워크다. 이들은 교육, 건강, 청소년, 인권, 문화, 환경, 성평등, 복지 등 지역의 의제를 공론화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춘삘딩도 할머니학교도… 금천 사회적경제 맞춤교육

    오는 9일부터 서울 금천구에서 제8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2일 금천구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와 논의를 거쳐 기본이해 과정, 대상별 맞춤 과정, 지역연구모임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을 6개 그룹으로 나눠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지역 의제 발굴 세미나가 진행된다. 독산4동 도시광부 대상 ‘따뜻한 경제 이해와 도시광부 협동조합화 준비과정’, 독산1·2동 마을공동체 대상 ‘협동조합 기본교육’, 청춘삘딩 청년과 할머니학교 학생 및 금빛노을인형극단 단원 대상 ‘사례를 통해 본 따뜻한 경제 이해’, 직원 대상 ‘사회적경제 기본 이해’로 맞춤형 커리큘럼이 짜여 있다. 성공회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협동조합경영학과 연구교수인 김동주 교수를 주축으로 성공회대의 우수 연구진이 아카데미를 이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올해 8회를 맞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가 우리 구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이끌어 갈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유찬종 서울시의원, 박원순시장과 종로노인복지관 둘러봐

    유찬종 서울시의원, 박원순시장과 종로노인복지관 둘러봐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23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종로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복지관내 노인목욕탕, 건강문화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종로노인복지관은 유찬종 의원의 노력으로 서울시교부금 30억원이 투입되어 노인목욕탕, 건강문화시설 등이 설치됐고, 유찬종 의원과 박원순 시장은 실제 노인들의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는지 등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함께 현장에 나섰다. 유찬종 의원은 “중앙정부는 이미 서울시의 많은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협력한다면 지금까지의 정책을 뛰어넘는 수준의 혁신적인 방안들이 만들어질 것이고, 그 시작이 바로 지역의제 발굴과 해결”이라며 박원순 시장의 종로지역 방문을 환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묵2동 5년간 최대 100억 도시재생 지원받아”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묵2동 5년간 최대 100억 도시재생 지원받아”

    서울시는 2월 16일 중랑구 묵2동을 포함한 후보지 17곳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2단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에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서울시는 기존의 서울형 도시재생 1단계 사업이 주민의 역량 강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획수립과 실행이 동시에 이루어져 일부 사업이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2단계 희망지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28개 후보지를 선정했고 6개월에서 1년의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왔으며, 묵2동을 포함한 후보지 17곳이 2017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2단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최종 사업 대상지 선정에 따라 묵2동은 향후 5년에 걸쳐 서울시에서 최대 100억원에 이르는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르면 오는 3월부터 관련 계획 수립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간 묵2동이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 받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중랑3, 더불어민주당)은 “묵2동은 마을공동체 등 인적자원을 잘 활용하여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주민공감대가 확산되었고, 주민들이 정기모임을 갖고 스스로 회의를 주도하여 안건 선정 및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의제 해결 역량이 타 지역에 비하여 우수하였기에 ‘서울형 도시재생지역(근린재생 일반형)’ 대상지로 선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저는 묵2동이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진행과정의 문제점 등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느 한 지역의 단순 물리적 재생만이 아닌 서울시의 사회, 경제, 문화를 포괄하는 인문적 재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유찬종의원 “종로구 신영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

    서울시의회 유찬종의원 “종로구 신영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

    서울시 종로구 신영동이 ‘서울형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희망지 선정위원회에서 서울시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위원으로 활동한 유찬종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은 “종로구 신영동 일대는 도심권에서는 유일한 지정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높다”며, “날로 성장동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서울 도심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종로구 신영동 지역(5만㎡)은 뉴타운‧재개발 해제지역으로서, 구릉지 형태의 저층주거지가 많아 그 동안 지역발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갖고 있었으나 도심과의 인접성과 역사문화적 잠재력, 주민들의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10인의 선정위원들에게 인정받았다”고 전하고, “앞으로 최종 사업지 선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영동 지역은 향후 6개월 동안 약 8천만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어 주민 대상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모사업, 지역의제 발굴 및 기초조사 등 주민참여 강화 사업 등이 전개될 예정이며, 이후 내년 초 심사가 예정된 ‘주거환경관리사업지역’으로 최종 선정되면 약 20~30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승로·이윤희의원 “석관-안암동 도시재생사업지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승로·이윤희의원 “석관-안암동 도시재생사업지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왼쪽 사진·성북4, 더불어민주당)과 이윤희 의원(오른쪽·성북1, 더불어민주당)이 성북구 석관동과 안암동의 ‘서울형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두 의원은 “이번 희망지 사업 대상지 선정과정에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선도지역으로서 성북구가 차지하는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심사위원에게 역설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관련 사업 추진과정은 물론, 내년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석관동‧안암동 지역은 각각 75만㎡와 17만㎡에 달하는 면적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8천만원~1억2천만원이 지원되어 주민 대상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모사업, 지역의제 발굴 및 기초조사 등 주민참여 강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후 내년 초 예정된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되면 재생사업 추진비용으로 최대 100억원이 지원된다. 이승로 의원은 “석관동 지역은 주건환경개선 및 치안 문제 해결이 선결과제이긴 하지만 의릉과 지역대학 등 문화시설 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이라며, “특히 인접한 장위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과의 연계 및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되면 역동적이고 개성있는 도시재생모델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윤희 의원은 “안암동은 고려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캠퍼스타운 연계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희망지 사업 대상지 선정을 통해 기숙사 신축 문제 등 주민과의 갈등요소를 민관이 함께 해결하는 재생협력모델로서 발전하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두 의원은 또한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지역으로서 기존 장위동과 이번 석관동, 안암동이 함께 선정된다면,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미래성장동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서울시의 새로운 ‘도시재생 선도벨트’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지역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민들, 安 노원병 선택 이해 못해 … 정책 승부”

    “주민들, 安 노원병 선택 이해 못해 … 정책 승부”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지선(58) 진보정의당 예비 후보는 같은 지역에 출사표를 올린 안철수 후보에 대해 “새 정치를 표방한 안 후보가 노원병을 선택한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그건 안 후보가 극복할 문제이며, 저는 선의의 경쟁자로서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휴일인 17일 지역 유세 중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는 사회적 지위와 명망을 다 가진 분이지만 저는 서민, 사회 약자들 속에서 40여년 평생을 노동자로서 노동 운동을 하며 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안 후보가 이렇게 나와서 마음이 무겁긴 하다”면서도 “제가 살아온 길과 그분이 살아온 길이 다르다. 주민들이 노동자로서 살아온 저의 삶을 보고 평가해주실 것”이라며 안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안 후보가 ‘전 대선 후보’이긴 하지만 두렵지 않다”고도 했다. ‘안기부 엑스파일’ 판결로 이곳에서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부인인 김 후보는 여성노동자회 등에서 활동한 여성운동가이자 인권활동가이다. 김 후보는 7년째 노원 지역에서 거주하며 ‘함께걸음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때문에 다른 후보들보다 지역 밑바닥 민심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노원의 지역의제들을 생활정치와 국회 입법 활동으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노 공동대표의 부인으로 ‘지역구 세습’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김 후보는 “세습은 안정적인 권력을 물려주는 게 세습이다. 지난 선거에서 노원병은 야권단일화를 해서도 (노 공동대표가) 겨우 이긴 곳”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노 공동대표가 물려 준 게 있다면 ‘안기부 엑스 파일’의 진실을 열심히 밝혀내겠다는 의지”라고 지적했다. 노원병 보선의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김 후보는 “야권 연대는 대상이 서로 있어야 하는데 안 후보 측에서 공학적 단일화는 없다고 한 상태이기 때문에 ‘(야권 단일화를) 한다, 안 한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기자가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이라고 하자 김 후보는 “어떤 점에서는 그래서 더 결기가 생긴다. 한약 한 재 지어서 먹고 있다. 아직은 쌩쌩하다”며 웃어 보였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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