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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국제 레저도시로 도약

    호반의 도시 강원 춘천이 세계적인 레저도시로 우뚝 선다. 2010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8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삼천동 송암레저스포츠타운과 강원대 등에서 총회 및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11회 월드레저총회는 8월28일~9월2일 6일간 강원대에서 ‘여가와 정체성’을 주제로 70개국 2000여명의 학자와 관련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DMZ 및 주요관광지 관광, 템플스테이, 문화예술공연, 전통문화체험 등이 마련된다. 제1회 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는 8월28일~9월5일 9일간 송암레저스포츠타운, 호반체육관, 대룡산 활공장에서 ‘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50개국 1만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수상 항공을 중심으로 15개 종목 62개 세부경기에서 기량을 겨룬다. 또 월드레저전시회가 송암스포츠타운 내 특별전시장에 마련된다. 이번 총회 및 대회 관련 예산은 144억원으로 조직위는 이 가운데 26억원을 국비로, 24억원은 도비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위는 대회 기간 춘천의 대표축제인 2010막국수닭갈비축제를 송암스포츠타운 내 소프트볼장에서 개최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 지역비전을 ‘세계적인 레저산업도시 건설’, 국가비전을 ‘레저선진국 도약’으로 제시하고 레저 관련 산업 육성과 관광객 증가를 통한 국가경제발전 견인 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손은남 조직위원장은 “친환경 문화예술도시 춘천은 이번 총회 및 경기대회의 학술행사, 레저경기대회, 첨단 레저용품 전시회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동적인 레저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대회 이후에도 세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레저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좋은 시장학교’ 27일 개설…희망제작소 3개월간 운영

    희망제작소가 제2기 지역시민단체·정당아카데미인 ‘좋은 시장학교’를 오는 27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27일부터 5월2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좋은 시장학교’는 정치·사회 각 분야의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한국형 공공리더십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비전 찾기 중심의 토론, 발표, 현장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대상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지역을 책임질 시장군수,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을 꿈꾸는 사람이나 지방의원·의원보좌진 준비자 등이다. 임순영 희망제작소 연구위원은 “‘준비된 지도자’를 키워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지역현장을 둘러보며 현장감각을 키우고 지역의 비전 등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꾸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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