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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농업 R&D센터, 연구용역에 그쳐선 안 돼... 실행 가능한 단계부터 착수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농업 R&D센터, 연구용역에 그쳐선 안 돼... 실행 가능한 단계부터 착수해야

    경기북부 지역의 기후와 토양 특성에 맞춘 미래 농업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위해 산·학·연·관과 지역 주민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북부농업 R&D센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간담회」를 개최하고, 독자적인 농업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세부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제주협동조합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천군청 실무진, 농민단체 및 지역 주민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했다. 간담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추진 경과보고와 연구 수행기관의 용역 취지 및 기본 방향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경기북부 지역에 특화된 R&D센터 건립의 당위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부지 선정 기준, 실효성 있는 재원 조달 방안, 지역 농가와의 상생 연계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현재 구상 중인 경기북부농업 R&D센터는 남부 지역과 상이한 북부만의 기후·토양·작목별 특성을 정밀 연구하고, 접경지역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특히 연천군을 포함한 경기북부는 풍부한 농업 기반과 생명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접경지라는 특수성에 묶여 있어, 현장 맞춤형 기술 개발과 실증 기능을 수행할 전문 기관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히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경기북부농업 R&D센터 건립이 실제 정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지, 재원, 기능, 단계별 추진 전략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완성하려 하기보다,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천군, 연구기관, 농민단체, 지역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 경기북부 농업의 미래를 열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기북부농업 R&D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니라 경기북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농업인 육성, 기후변화 대응, 고부가가치 농업기술 개발과도 연결되는 기반시설”이라며 “연구용역 결과가 실질적인 예산 반영과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확고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부 농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전용 연구 거점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용역 수행 과정에서 현장의 제안들을 충실히 수렴해 실행력 높은 기본계획을 완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 정영길 경북도의원 발의, ‘과채류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 우수상 수상

    정영길 경북도의원 발의, ‘과채류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 우수상 수상

    경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성주)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과채류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 9월 제정된 이 조례는 전국 최초로 과채류 농업의 체계적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의 핵심 내용은 ▲우수품종 개발 및 생산기반 확충 ▲재배기술 교육 및 유통·마케팅 지원 ▲친환경 재배 확대 ▲지역 특화 품목 육성 ▲교육 및 인력양성 ▲자연재해 대응 및 수급안정 등 과채류 농업 전 단계를 망라한 지원사업을 명시하고, 연도별 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내재해형 시설 지원과 계약재배 확대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농업인 육성 등 인력개발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했다. 조례 제정 이후 실질적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시설 보급(49억원) ▲시설원예 현대화(52억원) ▲원예소득작목 육성(206억원)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12억원)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11억원) ▲신재생에너지시설 보급(25억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255억원) 등 총 11개 사업 약 370억원 규모의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역농업연구기반 및 전략작목 육성(R&D) 지원계정 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5년 농업전망에 따르면, 2024년 8대 과채류(참외, 오이, 호박, 풋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딸기)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4만 5896ha에 달하며, 중장기적으로 주요 과채류 생산량은 재배기술 발달과 신품종 개발 등의 영향으로 연평균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과채류 농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정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과채류 농업 육성 조례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조례 제정이 단순한 입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및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등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과채류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우수한 공약이행 사례와 정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전통주·가루쌀 단지, 농촌체험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전통주·가루쌀 단지, 농촌체험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국민의힘·성남5)는 9월 11일(목) 평택시 소재 ㈜좋은술과 초록미소마을, 가루쌀생산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전통주 제조 과정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농업·농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전통주 제조 과정 확인 및 체험 ▲가루쌀 생산현황 확인 ▲농촌 체험 프로그램 참여, ▲지역농업 현안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체험관광과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들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농촌이 가진 잠재력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먼저 평택시에 위치한 ㈜좋은술을 찾아 우리 전통주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지역 특산주 산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막걸리 제조 과정을 체험하고 전통주 시음과 품평을 진행하면서 전통주의 우수성과 가치를 몸소 확인했다. 특히 평택의 대표 전통주인 ‘천비향’이 가진 브랜드 경쟁력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가루쌀 생산 현황을 생산 단지 현장에 찾아가 살펴보았다. 이후 위원들은 초록미소마을을 방문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견과류 쌈장 만들기, 천연 향수 만들기 등 생활과 밀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산업의 실제 사례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이 단순한 생산 을 넘어 체험과 관광, 치유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전통주 산업과 농촌체험 관광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충원 경북도의원, 스마트농업 기술혁신과 농업경쟁력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충원 경북도의원, 스마트농업 기술혁신과 농업경쟁력 강화 위한 조례 개정

    경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 국민의힘)이 제357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피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농업 기술을 통한 체계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부는 디지털 농업 혁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농업 확산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도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에서는 스마트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 사업의 정기적 이행 점검 및 평가 ▲농업인·농업법인과 기업 간 온라인 협력 플랫폼 구축 ▲스마트농업 관련 박람회 및 학술회의 개최 등의 내용을 추가 신설했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농업인과 기업이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술 공유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정기적인 성과 점검과 평가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현재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를 비롯해 안동 사과, 의성 마늘 등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281억원 규모의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의성 마늘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245억원을 투입해 95ha 규모의 생산단지에 168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경북도가 보유한 우수한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농업인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지난 26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임광현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

    임광현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길훈 회장 및 관계자 4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과 관련된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농업과 학교급식의 연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 친환경 먹거리를 학교급식에 공급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정길훈 가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은 “지역 내 농어민들의 생산물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교급식의 식재료 구매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광현 도의원은 “지역 농가와의 공정한 계약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급식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방안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제주여행 중 사무실 필요할 때… 대정 ‘촌-피스’로 오세요

    제주여행 중 사무실 필요할 때… 대정 ‘촌-피스’로 오세요

    “서울에서 여름 휴가 왔다가 업무를 보기 위해 사무실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이윤석 주민자치팀장이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2리 모슬포항 인근에 지난 23일 문을 연 농어업 특화 워케이션 공간인 ‘대정읍 촌(村)-피스(농어촌+오피스 합성어)’ 활용을 설명하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인구유치 분야)에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투입해 모슬포항 수협위판장 옆 옛 매표소 노후 건물을 리모델링한 ‘대정읍 촌-피스’는 연면적 163.45㎡ 2층 규모로 농어촌형 공유 오피스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1층에는 공유오피스와 회의실, 2층에는 소규모 세미나실과 다목적 교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8월 중 운영 계획이 구체화된 뒤 9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하모2리 마을회와 대정사람들협동조합이 대정읍에서 관리하고 있던 행정재산을 위탁받아 자율적으로 관리·운영하면서 농어촌을 재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소식에는 정민구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과 한분도 대정읍장, 문대준 모슬포수협 조합장, 이문선 하모2리 이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워케이션 사업 운영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워케이션 공간 오픈을 축하했다. 특히 스페인 바스크지역의 몬드라곤팀 아카데미 글로벌파트너사로 창업팀들을 여행시키며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회사인 비노마드(주)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합 측은 비노마드(주)와 파트너십 관계를 통해 향후 촌피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멤버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정태준 대정사람들협동조합 대표는 “운영 핵심은 농케이션(농사+워케이션) 개념에서 출발한다”면서 “대정 지역농업과 손잡고 농어업 관련 신사업을 발굴할 수도 있게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몬드라곤 팀 아카데미도 창업하려는 학생들을 1차산업 현장으로 보냈을 때 좋은 성과를 내는 상황이라 대정 촌피스에도 문을 두드리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단기·중장기 체류형 방문객 유치를 위해 일과 휴가를 겸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역과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주민과의 워크숍을 통해 지역문제 발굴, 문제 등 관련한 아이디어 피칭, 피드백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족 등이 제주를 방문해 지역 숙박, 음식 체험시설과 연계한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경제활성화, 인구유입 촉진,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주민 방문자 교류 활성화가 목표다. 알뜨르비행장 등 다크투어 여행지도 많아 투어 프로그램도 고민하고 있다. 촌피스 운영 관계자는 “이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인재 유입 기반 마련, 디지털 기반의 유연한 근무 환경 구축, 지역 주민과 외부인의 교류 및 협업 촉진 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며 “생활인구 유입엔 일정부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분도 대정읍장은 “대정읍 촌-피스 사업은 행정이 제공한 기반 위에 마을이 스스로 비전을 설계하고 운영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외부인과 마을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제주형 농어촌 플랫폼’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대정읍에서도 사업 추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주체인 하모2리 마을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위기의 농촌, 함께찾는 해법’정책토론회 개최

    김영민 경기도의원, ‘위기의 농촌, 함께찾는 해법’정책토론회 개최

    김영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좌장을 맡은 「위기의 농촌, 함께 찾는 해법」 토크콘서트가 7월 10일(목) 용인시 남사읍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기존 딱딱한 토론방식에서 벗어나 토론 패널과 도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후 위기와 경영비 상승, 유통구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되짚고, 이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찾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영민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작년 겨울 기록적인 폭설로 지역 화훼농가 등 많은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고, 보상조차 원활하지 않은 현실”이라며 “현장의 고민을 도정에 반영해 실질적인 해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인웅 친환경농업과장은 ‘경기도 농정의 기본방향과 농어업 소득 333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인웅 과장은 “농어업 소득 333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선발된 농어업인 300명에게 3년 내 농어업 소득 30% 증대시키기 위해 필요한 분석, 전략, 컨설팅, 기반, 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농어가 소득 향상 기반을 구축해 성공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소득안정화, △화훼 산업 회복, △쌀 경작 및 소비확대와 논 대체작물 전략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는데, 농가 소득안정화를 위해서는 경비 절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제기되어, 시설⋅기자재 구입 비용 지원, 초기 투자 비용 완화 정책, 하우스비닐⋅커튼 사업, 포장재 등 경비 지원 정책과 외국인 노동자 지원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화훼산업 회복과 관련해서는 지난 폭설 피해 보상이 완료된 시점에서 보상절차의 복잡성, 지급 기준의 현실, 부적합성 등 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농업 피해금액 산출제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으로 운영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즉시 개선이 하기 어려운 점이 지적되고 이에 대해 지속적인 중앙정부 건의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입장이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유통 구조 개선, 청년 화훼농가 육성 방안, 반려식물 산업 확대 등 화훼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지역 쌀 산업과 관련해서는 지역 쌀 소비 기반 확대와 논 대체작물 육성을 통한 구조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공공급식 연계, 가공식품 활동확대, 대체작물 단지화 등 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공유되었다. 김영민 의원은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도의회, 그리고 농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의 이 자리를 통해 제안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제안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토크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김영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이영희⋅강웅철⋅정하용⋅이성호 의원, 용인특례시 이진규⋅남홍숙⋅김진석⋅김영식 의원, 정인웅 경기도 친환경과장, 김석중 용인특례시 국장, 조은숙 용인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 장성군, 고소득 약용작물 ‘지황’ 계약 재배···파머스에프(유)와 업무협약

    장성군, 고소득 약용작물 ‘지황’ 계약 재배···파머스에프(유)와 업무협약

    장성군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고소득작물 재배를 통해 지역농업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장성군은 지난 27일 파머스에프(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황을 중심으로 한 약용작물 계약재배를 통해 농업 성장동력의 발판을 세워나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황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경옥고’의 주원료다. 2023년 농축산물생산비조사에 따르면, 논벼 소득은 10아르당 65만 원 선인 반면, 농촌진흥청 농업경영종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지황 소득은 10아르당 30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논벼 대신 지황을 재배할 경우 4~5배 높은 소득을 거둘 수 있는 셈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파머스에프(유)는 장성지역 6개 농가, 3헥타르 규모 농지에서 연간 30톤의 지황을 수매할 계획이다. 특히, 수매 시 별도의 선별작업을 거치지 않기로 해 인력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위해 10% 선지급 조건도 포함시켰다. 계약물량도 앞으로 80톤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어서, 신소득 약용작물을 통한 농가소득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약용작물 재배를 지원해 지역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겠으며,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김밥 한 줄에 담긴 농업의 미래… 쌀 소비 정책, 현장에서 실현돼야”

    방성환 경기도의원, “김밥 한 줄에 담긴 농업의 미래… 쌀 소비 정책, 현장에서 실현돼야”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미 김밥 페스타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쌀 소비 정책은 도민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에서 구현되어야 한다”라며, 쌀 소비 확대와 농업 콘텐츠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김밥은 쌀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대표 음식이자,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K-푸드”라며, “이러한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정책이 실현되는 현장 모델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김밥 페스타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경연대회로, 일반부와 더불어 소상공인부 경연이 신설됐으며, 쌀 품종별 김밥 전시, 농특산물 판매행사,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방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지난 2년간 김밥 페스타가 실제 소비와 지역농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기, 품종 연계 등 내용을 지속 점검해왔다”라며, “이제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 가능한 정책 콘텐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입법적ㆍ재정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밥 페스타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쌀 디저트 페스타와 떡 디저트 행사 등과 연계하여 곡물 소비 콘텐츠를 체계화하고,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가 상시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제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 위원장은 행사 현장에서 김밥 경연 참가작 시식과 체험행사에 함께하며, 소상공인 및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개선점도 직접 살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축제형 콘텐츠 사업이 도정과 예산정책 전반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 자치단체, 농특산물 매출 증대 위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맞손’

    자치단체, 농특산물 매출 증대 위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맞손’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잇따라 손을 맞잡고 있다.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군은 지난 12일 성주군청서 쿠팡㈜과 ‘성주참외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3월 첫 MOU를 체결하고 참외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쿠팡은 성주군 지역농업협동조합 등 지역 농가와 제휴해 성주 참외 홍보와 판매를 확대한다. 또 로켓프레시를 통한 성주 참외의 새벽·당일배송을 확대하고,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성주 참외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해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성주군과 쿠팡은 올해 성주참외 온라인 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93억원보다 55% 증가한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쿠팡과 함께 참외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추 주산지인 영양군도 지난달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측은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고추와 산나물 등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우편산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공공 쇼핑몰인 우체국 쇼핑을 운영 중이다. 사과 주산지인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쿠팡과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해 협약에 따라 자두와 사과, 복숭아, 쌀 등 의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로켓프레시를 통해 전국 고객에게 판매했고, 의성지역 농식품과 신선 농산물 단체를 적극 발굴해 ‘의성 진 브랜드 기획전’을 개최했다. 한편 제주도는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한 제주산 농산물의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올해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을 지난해 127억원 대비 136% 늘어난 3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후 2026년 500억원, 2027년 800억원, 2028년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거래 품목도 감귤, 월동무, 양배추, 당근 등에서 다른 품목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 울산에 2027년 7월 친환경 급식 지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울산에 2027년 7월 친환경 급식 지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친환경 학교 급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027년 울산 울주에 문을 연다. 울산 울주군은 사업비 62억원을 들여 내년 1월 삼남읍 상천리에 ‘울주 먹거리통합지원센터’(건축 연면적 2600㎡)를 착공해 오는 2027년 7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입고실과 전처리시설, 저온창고, 가공처리시설,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친환경 식자재를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다. 울산지역에서는 2011년부터 친환경 급식이 시작됐지만, 지역 농산물을 통합·체계적으로 공급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가 없었다. 2027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울주 삼남읍에 문을 열면 지역 학교와 공공기관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 공급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 전통 장류 수출량, 10년간 4.7배 증가

    전남 전통 장류 수출량, 10년간 4.7배 증가

    케이(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전남산 전통 장류가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수출량이 크게 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 말 기준 전남산 장류 수출량은 약 3195톤, 734만 2천 달러로 이는 2014년 670톤, 160만 8천 달러보다 4.7배 증가한 규모로 집계되고 있다. 품목별로는 고추장이 1490톤으로 8.5배, 간장이 1330톤으로 3.9배, 된장이 138톤으로 1.6배, 기타 장류가 236톤으로 3.4배 등으로 수출량이 대폭 증가했다. 케이(K)-푸드 열풍이 전통 장류의 수요 확대를 이끌면서 수출 대상국도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36개국으로 확대됐다. 전남도는 전통 장류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역농업회사법인 등의 수출용 소스와 전통 장류 제품 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의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상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중국 등 해외박람회 참가와 상하이·베이징 수출시장개척단 파견, 제품 포장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한 글로벌시장 공략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전통 장류의 수요 확대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 장류가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19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선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됐으며 이는 2013년 김장문화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재된 한국 전통 음식문화다.
  • 담양군, 로봇 활용한 딸기 재배 연구 협약

    담양군, 로봇 활용한 딸기 재배 연구 협약

    담양군이 로봇을 활용한 딸기 재배 기술 개발로 첨단 농업 허브로 발돋움한다. 담양군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전북기술실용화본부와 함께 농업용 로봇 및 스마트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 첨단온실에서 지능형 농장 및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해 담양 딸기의 재배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농업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담양 딸기 스마트팜 운영과 실증 연구 및 기술지원, 담양 딸기의 생육 전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온실과 로봇 통합관제시스템 개발에 협력한다. 또 로봇 활용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개발 및 맞춤형 재배 기술 연구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 담양 딸기 신품종 재배 관련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을 첨단 농업기술의 허브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스마트팜 및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효율적인 농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세 기관이 협력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 모델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 순천농협 박승호·조복순 부부, 새농민상 본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순천농협 박승호·조복순 부부, 새농민상 본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순천농협 조합원인 박승호(71)·조복순(68) 부부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59회 새농민상 본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서 실천해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 부부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새농민상 본상은 전국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 모범이 되는 부부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전국에 20부부가 선정됐다. 박승호·조복순 부부는 1970년대 초반 20대의 젊은 나이에 가업을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수도작 농사를 시작한 후 각종 시행착오를 겪으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했다. 또 자신의 농업기술과 경영 노하우 전파로 지역 친환경 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순천만 오색미쌀을 브랜드화해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2015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 선정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벼농사의 6차 산업화를 촉진하고 활성화해 농촌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영예로운 새농민상 본상인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역농업 발전과 청년·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순천농협은 앞으로도 새농민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에 ‘스마트농업 교육센터’ 조성

    경주시,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에 ‘스마트농업 교육센터’ 조성

    경북 경주시가 신농업혁신타운에 스마트농업 교육센터를 조성한다. 11일 경주시는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 내에 스마트팜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시설월예 전문 교육장인 ‘스마트농업 교육센터’를 내년 2월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38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교육센터는 면적 2690㎡, 높이 7.2m 규모의 벤로형 유리온실로 작목별 재배 실습장과 온실구조교육장, 양액관리실 등이 들어선다. 재배 실습장은 과채류, 딸기, 엽채류 등 각 품목별로 구성돼 스마트팜 농업 기초와 재배 기술 등 이론교육과 연계해 작물의 전 생육기간을 경험할 수 있다. 온실구조교육장은 온실 지붕, 난방시설 등을 모형화해 작동 원리와 구조를 세부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환경제어 프로그램 시뮬레이션도 가능하게 갖춰진다. 특히 교육센터에서는 스마트팜 운영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까지 스마트팜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농업기술 혁신과 인력양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성공적 정착·지속적 발전 위한 경북도 역할 촉구

    남영숙 경북도의원,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성공적 정착·지속적 발전 위한 경북도 역할 촉구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국민의힘·상주1)은 20일 제343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북도 소속 전담팀 신설, 지속적인 인력지원 등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북 김제시 등 전국 4개 시군에 있는 혁신밸리 중 최대 규모로서 매년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90여개 기관 3500여명이 방문할 만큼 우수 혁신밸리로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도의 파견인력이 매년 줄어들고 2025년 이후 경북도의 운영계획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는 것으로 인한 혁신밸리의 운영 불안정성과 기능 약화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남 의원은 17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국책사업으로서 미래 우리나라 첨단농업의 거점으로 육성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성공적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북도 소속 전담팀 신설과 지속적인 인력지원, 유관 스마트농업 시설과 기업 및 정책들과의 유기적 연계, 중앙정부의 계속적 지원 확보 등을 요청했다. 또한 남 의원은 “경북도민의 지역농업 발전에 대한 열망과 노력으로 유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전국 혁신밸리 중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경북 농업대전환의 성공 모델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 군산 수제맥주 산업 판 키운다…양조기술 가르치고 창업도 지원

    군산 수제맥주 산업 판 키운다…양조기술 가르치고 창업도 지원

    국내 최초 국산 맥아로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전북 군산시가 ‘맥주 도시’ 브랜드 입지를 굳히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군산시는 ‘수제맥주 양조기술 및 창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군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맥주보리 재배-맥아 가공-맥주 양조’까지 국내 유일의 지역특산 수제맥주 일괄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후 군산 맥아를 사용한 ‘김창수 위스키’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전량 매진되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맥주’에도 쓰이는 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자 전문인력 등 인적 인프라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보리는 군산 농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소득 작물로, 이를 활용한 수제맥주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면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30명을 선발해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제맥주 양조 및 발효 기초이론에서 상업적인 맥주 생산을 위한 제조 실습, 품질관리, 식품위생, 인허가 등 상품화를 위한 창업 실무 교육까지 수제맥주 창업을 위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부재료 등은 본인 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산은 이미 국산 맥아의 유일한 주산지로 수제맥주 업계에 알려져 있고, 수제맥주 도시로 전국적인 인지도도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농업과 연계한 수제맥주 산업도시의 기반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올해 김해시 모든 학교에 안전한 지역농산물 공급

    올해 김해시 모든 학교에 안전한 지역농산물 공급

    경남 김해시는 올해부터 김해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급식에 김해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지역 농산·축산·가공품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김해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지역 학교 급식에 공급하는 급식체계다. 김해시가 센터운영을 관리한다. 2014년 11개 학교가 참여해 시작한 뒤 올해 118개 모든 학교가 참여한다. 특히 김해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취급하는 지역 협약 농산물은 생산단계부터 협약농가 및 재배과정 등을 관리하며 잔류농약·중금속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은 친환경 취급자 및 식재료우수관리업체 인증을 받은 시설인 하나로유통 김해농산물종합유통센터(김해시학교급식지원센터 위탁기관)에 입고돼 전처리 과정을 거친 뒤 학교에 공급된다. 지난해 김해시학교급식지원센터 전체 취급품목의 92%에 해당되는 1154t의 지역 먹거리가 안전성 검사와 전처리 과정을 거쳐 공급됐다. 김해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가는 판로 확보로 농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선순환체계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지역농업과 학교급식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해 학교급식과 지역농업이 계속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협중앙회 유치전에 지역 갈등 우려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문제로 점화된 ‘국책은행 지방 이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가 거론되면서 유치에 나선 자치단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들도 ‘아전인수’식 관련 법률 개정안을 잇따라 발의하고 나서 지역 갈등이 우려된다. 6일 전북, 전남 등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농협중앙회 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전북, 전남, 경북, 강원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전북도는 2017년부터 농협중앙회 본사 전북혁신도시 유치를 공식화 했다. 전북도는 국내 농업벨트의 중심지 전북에 농협중앙회 본사 이전 최적지라면서 농생명 메카와 제3 금융중심지를 동시에 견인하는 앵커(anchor) 대기업으로 삼아야겠다는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농협중앙회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지난해 10월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국가균형발전을 내세우며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해 11월 15일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발의 내용은 농협중앙회의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를 정하거나 지사무소를 둘 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별 농가인구, 경지면적, 농업생산량, 농업소득, 지역농업협동조합 분포도 등을 고려해서 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앞서 지난해 8월 22일 김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농협중앙회의 주된 사무소를 서울특별시에 둔 규정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맞지 않다며 수도권 인구집중 완화 및 도농간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전북 정읍·고창이 지역구인 윤준병(민주) 의원은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을 내용으로 한 농협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22일 대표 발의했다. 농협법에 농협중앙회 주된 사무소를 서울시에 두도록 명시하고 있는 것을,‘전북특별자치도’로 개정하는 내용이다. 윤 의원은“로컬푸드의 본산이자 협동조합 등이 가장 활성화된‘전북특별자치도’로 농협중앙회 본사를 이전하면 농협의 특성을 부각하는 것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남지역도 맞불 작전에 나섰다. 전남 나주·화순 지역구 신정훈 의원을 대표발의자로 농협법 개정안을 올렸다. 여기도 내용은 농협중앙회의 주된 사무소를 서울시에서‘전라남도’로 바꾸자는 것이다.
  • ‘안전 먹거리’ 독보적 기술 선도…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들

    ‘안전 먹거리’ 독보적 기술 선도…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42회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수상자 22명이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를 책임질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1981년 제정했다. 2016년까지 ‘농어촌 청소년 대상’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만 20~30세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시상해 왔으며 2017년부터 대상 연령을 만 19~39세로 넓히고 이에 걸맞게 명칭도 바꿨다. 건전한 청소년 생활 및 단체 활동 경력, 농어업 활동을 통한 농어촌 소득증대 기여도 및 역량개발 정도,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기여도, 각종 기술개발 노력 및 발전 가능성 등이 중요 심사 기준이다. 이번에는 기술 발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선 농어업인 22명이 상을 받는다. 영예의 대상은 딸기 육묘재배 방법을 도입해 독자적인 육묘 방법을 찾아내 특허출원을 하고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 농업인에 선장됐던 이호명(농업 부문)씨, 친환경적인 양식시설과 기술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낸 김창주(수산 부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올해 시상식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상/농업 부문 이호명 딸기 육묘재배법 독자 개발… 청년농업인 정착 기여다양한 딸기 육묘재배 방법을 도입해 스스로 검정하고 독자적인 육묘 방법을 찾아내 특허출원을 했고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한국농수산대학 장기현장실습 현장교수, 딸기연구회, 네이버 밴드 활동 등을 통해 본인이 개발한 딸기 육묘기술을 공유하고, 확대 보급해 예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딸기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딸기 화아분화 시설 개발을 통해 ‘설향’ 및 선호품종을 이용한 초촉성 재배의 실현으로 딸기 수확 시기를 한 달 정도(11월 초) 앞당겼고 딸기 육묘와 재배를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해 휴작기 없는 농업이 가능해지면서 농업 소득이 1.5배 증가했다. 4H 연합회 봉사활동 및 후계자 양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대상/수산 부문 김창주 천연기념물 무태장어 양식 성공… 연매출 10억 성과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을 사업장에 전면 도입하여 친환경 순환여과식 시스템으로 전환폐수와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기술을 도입하고, 양식시설을 자동화해 안정시킴으로써 비용 절감, 생산비 절감, 폐사율 감소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기존 30만수 수준의 시설을 50만수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무항생제 양식기법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했으며 천연기념물이자 1급수 어종인 무태장어의 양식에 성공하여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성과를 냈다. 변해 가는 식생활 트렌드를 잡기 위해 밀키트 형식의 제품을 개발해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산업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특별상 화훼 신품종 정보 교류… 연 2기작 실증재배●농업 강의준 충남 4H 연합회 회장과 태안 4H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잘사는 농촌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 화훼 국내 신품종 및 틈새 품목 등 새 기술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충남에 첫 칼라상자 재배를 도입해 연 2기작 실증재배에 나서는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14개 시군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하는 등 이웃 사랑과 마을가꾸기에도 솔선수범을 보였다. 뱀장어 양식 생산성 향상… HACCP 인증●수산 위대영 뱀장어 양식에 있어 기존 방식의 단점을 상호 보완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였으며 HACCP 인증을 통해 위험 요소를 배제하고 품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약품 검사를 시행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설비업체와 합작해 기존 제품 대비 산소 용해효율을 20% 높인 제품을 개발해 주변 어가에 기술을 공유했으며 2016년부터 농수산대학 현장실습장으로 선정돼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친환경 사료로 우럭 양식… 폐사율 20% 감소●수산 한웅신 우럭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으로의 발전을 이뤘으며, 농어촌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육성 및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친환경 배합사료를 공급해 폐사율을 기존 30%에서 10% 수준으로 낮추고 기존의 목재 가두리를 친환경 내파성 가두리로 교체했으며,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전체 교체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고품질 우럭을 생산했다. 수산물가공공장 설립… 지역 일자리 창출●수산 이봉국 귀어 후 청년어업인으로서 어업과 수산물 가공업을 병행해 수산업의 부가가치 증대와 함께 어촌일자리 창출 등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수산물가공공장을 설립해 생산, 직접 가공, 직접 유통을 현실화해 6차 산업을 실현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공공장 운영을 통해 상시 인력 5명을, 성수기에는 지역민 약 20여명을 일시 고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공로상 비대면 맞춤 학교 4H회 육성… 기술창업 지도●농업 여소연 학습조직체 4H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맞춤형 학교 4H회를 육성했는데 회원수가 2019년 8개교 493명에서 2021년 9개교 634명으로 20% 증가했다. 또한 전문농업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율모임과 양성교육을 추진했으며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 지도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해삼양식 연구 매진… 새 소득원 발굴 앞장●수산 서대철 2011~2012년 해양수산부 해삼시범연구사업을 수행했고, 2015~2018년에는 트랙형해삼양식기술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남동발전 주관 에너지 자립형 해삼양식 시범연구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어업인 기술보급을 통한 소득향상, 새로운 소득원 발굴, 어업인 복지증진 등의 많은 성과를 통해 수산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본상 피아골 첫 20대 여성 이장… 지역민원 해결 척척●농업 김미선 20대 여성 최초로 피아골 마을 이장을 역임하며 좁은 마을길 공사나 배수로 공사와 같은 지역 민원을 해결했다. 영농조합법인과 유통법인을 설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재료의 80% 이상을 지역 농산물로 매입·활용,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법인들의 매출은 2014년 3억 3000만원에서 2021년 17억원으로 성장했다. 뉴질랜드 로열젤리 생산기술 이전… 양봉 상품화●농업 신하연 취미로 시작한 플로리스트 활동을 통해 귀농을 결심하고 양봉 전문가로 성장한 젊은 농업인이다. 뉴질랜드 로열젤리 생산기술 이전과 같은 양봉 관련 기술개발 및 지역 후계농업인 지도·육성을 통해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했다. 2020년에 양봉 가공장을 개장하고 상품개발·등록을 했으며 지금까지 두 차례 기업·대학 등과 함께 로열젤리 시료를 지원해 양봉 상품화를 해냈다. 미래형 다축 사과 과원 조성… 깨끗한 축산농장 선정●농업 임태균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공급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 11년의 경력을 갖춘 영농인으로 과수원 3만㎡를 운영하고 한우 200두를 사육한다. 미래형 다축 사과 갱신 과원을 6600㎡로 조성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에 선정됐다. 기능성 땅콩품종 8가지 보급… 지역에 기술 전파●농업 이누리 2017년 ‘고창이엠명품62 땅콩작목반’을 설립한 뒤 관련 활동을 통해 기능성 땅콩 품종 8가지를 보급했다. 또 땅콩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을 통한 지역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지역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사활동에 나서거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수를 550시간 넘게 들으며 관련 기술 전파·학습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저비용 고효율 밀묘 소식재배 도입 ‘생산 증대’●농업 김선일 선진농업기술 수용실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핵심기술 보급 등 농업 발전을 위한 열정을 실천해 왔다. 기술교육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밀묘 소식재배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증대시켰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 10회 이상 참여하는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이다. 포천 4H 활성화 기여…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꾸준●농업 김창민 경기 포천시 4H연합회 행사를 주최하는 등 포천시 4H 활성화에 기여했다. 2017년 포천시 4H 연합회 부회장, 2019년 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9년 경기도 4H연합회 대외협력국장, 지난해 경기도 4H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헌혈, 자연정화운동, 재능기부 등을 정기적으로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이어 왔다. 한국형종모우 확보 기여… 송아지 폐사 감소 효과●농업 박찬훈 16년 동안 낙농업에 종사하며 역량개발과 품종개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해 가축개량 분야에서 공적을 세웠다. 홀스타인품평회에 참석해 가축개량 능력을 인정받는 등 한국형종모우 확보에 기여한 것이다. 또 초유공급사업을 통해 초유를 기부, 다른 농장의 송아지 폐사율이 감소하도록 도왔다.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기여했다. 화훼 신품종 보급 노력… 꽃 소비 촉진 나눔·기부●농업 이강훈 화훼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했다. 지역의 청년농업인과 화훼 재배 기술공유를 통해 동반성장을 이룬 농업인으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아이스튤립 재배기술을 정립하기도 했다. 백합 외 2개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실증시험 재배에 도전하기도 했다. 꽃 소비 촉진을 위한 꽃 나눔·기부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농업용 드론 선제도입… 청년 소득지원 법인 설립●농업 조철완 과학영농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2018년부터 농업용 드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적용하였다. 지역사회 정책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또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생산판매 및 농외소득 지원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였다. 전복 가공제품 출시… 미역·톳 등 지역 특산물 활용●수산 박해중 지역의 1차 생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 제조, 유통, 판매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역 어업인과 동반성장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초년생 및 경력단절 여성 고용으로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다. 전복을 가공해 밥과 결합한 제품을 출시하여 유통하는 과정에서 전복, 톳, 미역, 매생이 등 지역 내 생산물을 많이 소비하여 지역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불법 어업 근절’ 표준어구어법 보급활동 모범●수산 최휘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수산업 발전과 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암묵적으로 행해져 오던 삼중자망어업 등 불법어업을 근절하기 위해 계몽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에서 제정한 표준어구어법 보급활동을 하고 있다. 어촌의 새마을운동이라 할 수 있는 ‘자율관리어업’에 2016년부터 적극 참여하며 ‘북구구획어업자율관리공동체’를 설립, 운영해 왔다. 넙치 양식 현장 데이터 축적… 사료 투입 절감 성과●수산 김동주 수산전문지식을 토대로 어촌 공동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어업 부가가치 증대를 통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수산학 석사학위를 취득, 관련 전문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넙치 양식을 시작하였다. 특히 일반적인 양식 방법의 부작용을 감안하여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식 방법을 수정해 적용한 결과 사료 투입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귀어귀촌활성화 사업 참여… 어가소득 증대 노력●수산 이지훈 마을공동체와의 융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가소득 증대에 노력하였다. 2014년 귀어귀촌 준비를 시작하여 연안자망 및 패류양식 면허를 취득하였고, 2017년 해양수산부 귀어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이후 귀어귀촌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어촌 지역 및 귀어귀촌 발전에 기여했다. 총허용어획량제도 적극 협조… 수산자원 보존 일조●수산 정종남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정한 총허용어획량제도에 적극 협조했다. 나아가 정해진 장소에서만 전량 위판하고 해당 제도를 주변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수산자원 보존에 일조한 젊은 어업인이다. 차세대 어촌 지역발전에 공헌할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었으며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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