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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문화·여가 동시에… 중랑은 주민·지역공동체 상생모델”[현장 행정]

    “행정·문화·여가 동시에… 중랑은 주민·지역공동체 상생모델”[현장 행정]

    중화1구역 공원 아래 100면 규모복합청사엔 주민센터·문학도서관행정·문화·일 결합 생활 거점 기능“생활밀착형 기반 시설 지속 확충” “가뭄에 내리는 단비처럼 주차 불편을 일부 해소했고, 앞으로도 공원·도로 확대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중화2동 공영주차장 준공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주민들과 함께 시설을 점검했다. 행사에는 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숙원 사업이던 주차장 준공을 축하했다. 류 구청장은 “주변 공원 조성까지 마무리되면 도서관과 카페, 주차장, 동 주민센터가 어우러진 멋진 복합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중랑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주차장은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145억 3000만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추진됐다. 규모는 지하 1층, 100면 규모로, 중화1구역 내 기부채납된 공원 부지 하부를 활용해 건립됐다. 상부에는 녹지 공원을, 하부에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원·주차장’ 복합화 방식으로 토지 활용도를 높였다. 향후 상부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주차 편의와 휴식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생활 기반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과 방문객 편의를 두루 고려해 월 정기 주차 50면, 수시(시간제) 주차 50면으로 배분한다. 정기권 접수는 오는 4일까지 진행하며, 배정 절차를 거쳐 이달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 시설은 단순히 주차 공간에 머물지 않고 행정·문화·일자리가 결합한 ‘지역 생활 거점’으로 기능하게 된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3051㎡ 규모의 중화2동 복합청사에는 동 주민센터와 함께 중랑구 최초의 문학 특화 도서관인 ‘중화문학도서관’이 들어서 있다. 누적 이용객은 지난달 12만 7000여명을 넘어섰다. 청사 1층에는 지난 1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조성된 실버카페 ‘장미랑’이 자리 잡고 있다.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복합청사를 찾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행정·문화·여가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합 생활기반의 역할도 강화될 전망이다. 류 구청장은 “공영주차장과 복합청사가 연계 운영되면서 주민들이 한자리에서 행정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성북 정릉3동 주민자치 거점 오픈… 지역공동체 활력 기대

    성북 정릉3동 주민자치 거점 오픈… 지역공동체 활력 기대

    서울 성북구가 정릉3동에 주민자치 활동의 거점이 될 ‘정릉3동 주민센터 별관’을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정릉3동 주민센터 별관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주요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별관은 구가 2024년 7월 이후 장기간 방치됐던 정릉3치안센터를 매입해 주민자치회 사무 공간과 자치회관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별관은 지상 2층, 연면적 99㎡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주민자치회 사무실과 주민 쉼터를, 2층에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별관은 주민자치회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근 대학생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별관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배움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재개발 예정 지역인 정릉동 배밭골 일대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치안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외관에 밝은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민 편의는 물론 주변 환경 개선과 이미지 제고도 함께 고려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정릉3동 주민센터 별관이 주민 주도의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지역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재개발 예정인 정릉동 배밭골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동주택·지역공동체 상생 나선 성동

    서울 성동구가 이웃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운영한다. 성동구 관계자는 18일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20개 단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4개 단지)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공동주택 내 이웃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연계된 상생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유형에 따라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구는 공모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를 배부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찾아가는 공모사업 컨설팅’도 운영한다. 신청도 다음 달 13일까지 받는다. 사업 대상, 지원 규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와 성동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동주택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공동체 사업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 3646억 투입 1인가구 맞춤형 지원

    인천시가 ‘2026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외로움 예방, 주거안정 중심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인천의 1인가구는 41만 1000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32.5%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 추세다. 배우자 사망, 학업·직장 이동, 삶의 방식 변화 등으로 1인 가구가 늘고 있으나, 사회적 고립과 건강 악화, 경제적 어려움 등 사회 문제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번 계획은 ‘제1차 인천시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2024~2028)’에 따른 연차 계획으로, 총 3646억원을 투입해 6개 정책 영역, 14개 과제, 46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보다 10개 사업이 신규 추가됐다.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경제 기반 확립, 주거비 부담 완화가 핵심 과제로 담겼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주거안정 지원으로 3040억원이 편성됐다. 주거급여 지원,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등 5개 사업이 추진된다. 경제생활 지원 분야에는 434억원을 투입해 긴급복지 지원, 노인 1인가구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 증진 및 돌봄 지원, 사회관계망 강화 사업도 추진된다. 외로움 예방을 위한 사업도 강화된다. 1인가구 행복동행사업, 포털 개편, 공동체 텃밭 지원,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방치된 폐파출소를 활용한 ‘마음지구대’ 운영 등이 포함됐다.
  • 성북구 글로벌 축제 수익금 1565만원 기부…지역사회에 온기

    성북구 글로벌 축제 수익금 1565만원 기부…지역사회에 온기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27일 ‘2025년 성북 글로벌 축제’에서 조성된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스 참여국과 운영자를 대표해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과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북구 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약 1565만원으로, 지난해 개최된 두 차례의 글로벌 축제 판매 전체 수익금의 10%를 모아 마련됐다. 지난해 9월 21일 열린 라틴아메리카 축제에서 모인 360만 6000원과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성금 1204만 9119원을 더한 금액이다. 올해 기부금은 2023년 축제 개최 이후 최대 규모다.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는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축제를 14년째 지속해 이어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축제를 준비하고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북구 관계자들의 헌신과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 글로벌 축제는 장소 변경과 함께 규모가 확대되며 관람객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며 “모두 하나 되는 축제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올해 모금액 ‘50억원’ 도전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올해 모금액 ‘50억원’ 도전

    전남 고흥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50억원 달성과 2030년 인구 10만명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종합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인구·산업·지역공동체를 잇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고흥군은 ▲맞춤형 홍보 강화 ▲범국민 기부 참여 확대 ▲차별화된 답례품 운영 ▲기금사업의 전략적 운용 ▲기부자 예우체계 고도화 등 5대 추진 분야, 23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부자 특성에 맞춘 온오프라인 홍보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연말정산 시기에는 집중 홍보를 통해 참여율을 높이고, 민간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으로 제도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고흥 출신 출향인 등 기부 가능자를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고흥군 향우 2세 등을 중심으로 한 소액 기부자 참여도 확대한다. 특히 10만원 기부자를 대상으로 20만원 기부로의 단계적 전환을 유도해 안정적인 모금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전국 향우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부 참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고흥만의 특색을 살린 지정기부사업을 지속 발굴해 기부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답례품 분야에서는 고흥 특산품과 제철 식품을 중심으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기부자 선호 금액대를 반영한 고흥형 특화 답례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답례품 품질 관리반 운영과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이벤트와 연계한 체감형 혜택 제공으로 재기부 참여를 유도한다. 기부금은 인구 10만 달성 비전과 연계한 주거·의료·생활 기반 확충 사업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정기부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된다. 주민 주도형 기금사업도 지속 발굴해 기부금 사용의 가시성과 공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부자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감사 문자 발송과 함께 답례품 배송 시 감사 서한문을 동봉·발송하고, 온오프라인 고흥애(愛)전당 운영과 축제장 내 기부자 전용 라운지 운영 등 기부자 예우 시책도 함께 추진한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방식이다”며 “종합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 50억원 모금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외국인 매출 6배 늘어난 카페폭포…‘힐링’이 지역을 살린다

    외국인 매출 6배 늘어난 카페폭포…‘힐링’이 지역을 살린다

    서울 서대문구는 수변 감성 거점 ‘카페폭포’가 단순한 힐링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동력임이 빅데이터와 방문객 설문조사를 통해 입증됐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내외국민 카드매출 분석과 카페폭포 방문객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카페폭포의 성장이 주변 상권의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폭포’의 힘, 카드 매출로 증명되다홍제폭포를 배경으로 조성된 서대문구 직영 카페폭포는 낙후 공간을 정비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거점으로 재탄생한 뒤, 지역주민의 힐링 명소이자 외국인 관광객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까지 견인하고 있는데 분석 결과, 카페폭포 내 카드 매출이 2024년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240%를 달성했고 2025년 2분기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카드매출 또한 꾸준한 상승세다. 이들의 해외카드 사용액은 2023년 2분기 100만원에서 2년만인 2025년 2분기 1억 4500만원으로 폭증했다. 결제 빈도 역시 분기마다 상승했다. 주변 상권 매출 ‘분기 49억 7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카페폭포 개장 이후 인근 상권(홍제·홍은·연희권역)의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KB국민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결과 2025년 3분기 주변 상권 매출은 49억 7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개장 전(2022년) 분기 매출이 30~40억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권의 규모 자체가 한 단계 도약한 수치다. 서대문구는 지난달 실시한 카페폭포 내외국민 방문객 설문조사는 카페폭포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준다. 내외국인 응답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만족한다(94%)’라고 답했다. 국적별로 보면 필리핀,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관광객순으로 방문이 많았다. 이는 겨울철 설경을 선호하는 동남아 관광객 유입이 늘었음을 시사한다. 78%가 SNS(소셜미디어)로 유입됐으며 한국 전통의 맛을 체험하는 K-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이 카페폭포를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의향이 100%에 달할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 외국인 카드 매출은 2023년 대비 2024년 폭발적으로 성장(684.2%)했으며 지난해에도 성장세(17.1%)를 이어갔다. ‘한 잔의 커피가 지역을 키운다’ 수익의 사회 환원 모델까지카페폭포의 2025년 12월 기준 누적 매출액은 45억원이며 이 가운데 순수익 6억 1000만원을 지난해까지 328명의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카페폭포 행복장학금’은 카페폭포가 단순 방문·소비를 넘어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며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카페폭포는 도시와 자연, 상권과 문화가 조화된 새로운 수변 경제 모델로 이번 분석을 통해 카페폭포가 내국인에게는 힐링을, 외국인에게는 관광의 매력을, 주변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를 안겨주는 ‘1석 3조’의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또한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국인에게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해 4월 개관 예정인 키즈카페와 연계해 ‘서대문 행복스퀘어’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이 함께 키운 희망, ‘순천시 왕조1동’ 행복장학회 장학금 전달

    지역이 함께 키운 희망, ‘순천시 왕조1동’ 행복장학회 장학금 전달

    순천시 왕조1동 행복장학회가 지난 29일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37명에게 장학금 1820만원을 전달했다. 왕조1동 행복장학회는 2005년 설립 이후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다.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왔다. 지난해까지 총 317명의 학생에게 1억 15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19명이다. 성실한 학업 태도와 더불어 가정형편 등 다양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더 열심히 공부해 받은 마음을 다시 지역에 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종철(통장협의회장) 왕조1동 행복장학회 위원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디딤돌이 돼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신혜정 왕조1동 동장은 “지역공동체가 함께 모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행복샘터·순천 SOS 어린이마을’ 기부금 전달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행복샘터·순천 SOS 어린이마을’ 기부금 전달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24일 순천용당초 교육 가족과 함께 ‘행복샘터’와 ‘순천 SOS 어린이마을’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의 밝은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교육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 정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는다. 전달된 후원금은 용당초등학교에서 운영한 ‘용당 나눔 장터’ 수익금과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의 자발적인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이룬 결실이라는 점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전달식에는 순천용당초등학교 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해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참석자들은 “학교에서 모은 정성과 사랑이 ‘행복 샘터’와 ‘순천 SOS 어린이마을’ 아이들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성장에 작은 힘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과 함께 실천하는 나눔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배움”이라고 뜻을 모았다. 김 위원장은 행사에 함께한 순천용당초 교육 가족들에게 “오늘 여러분이 보여 준 배려와 정성은 앞으로 지역과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비추는 소중한 빛이 될 것이다”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그는 “모든 아이가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행복 샘터와 순천 SOS 어린이마을이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가족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오늘 나온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성실히 반영하겠다”며 “나눔과 연대를 통해 따뜻한 희망이 살아 숨 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시민구단은 지역공동체의 자산…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 확대 필요”

    이채명 경기도의원 “시민구단은 지역공동체의 자산…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 확대 필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8일 열린 제387회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프로축구 시민구단에 대한 단계적이고 실질적인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에는 FC안양, 부천FC, 성남FC, 안산그리너스, 화성FC, 김포FC, 수원FC, 수원삼성 등 총 8개의 프로축구단이 활동하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라며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들 구단의 다수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구단이 아닌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구단이며, 시민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조직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생활 스포츠 산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청소년·여성 축구 육성과 사회공헌 활동까지 수행하는 공공 스포츠 기관으로서 그 가치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특히 코로나19 이후 K리그 관중 수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300만 명을 돌파하고, 2025년에는 약 350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시민구단이 도민 여가문화의 중심이자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은 이미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2021년 이후 2024년 기준, K리그 선수 평균 연봉이 1부 리그는 약 23%, 2부 리그는 약 7%로 상승했다”며, 선수단 운용비, 코치진·지원 인력 인건비,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할 때 현행 지원 규모로는 리그 경쟁력 유지와 안정적 구단 운영에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력 저하는 관중 감소와 시민 관심 저하로 이어지고, 이는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의 위축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시민구단 지원 확대는 특정 팀을 돕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 선순환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효율적 공공 투자”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도민이 주인인 경기도에서 시민구단의 성공은 곧 경기도의 성공”이라며 “도내 프로축구 시민구단이 경기력 안정과 공공적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단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채명 의원은 평소 도내 프로축구 시민구단과 생활체육 현장을 꾸준히 방문해 시민구단의 공공적 가치와 지역 기여도를 강조해 왔다. 그는 지난 10월에도 안양시 체육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 기반 스포츠 정책 강화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다.
  • 이진형 경기도의원,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 촉구

    이진형 경기도의원,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 촉구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지난 1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의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진형 의원은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이 수년째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정책적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작은도서관 예산이 2024년 이후 매년 감소하여 2개년도 누적 11.4% 감소했다”며, “코로나 이후 침체를 겪은 상황에서 지금은 활성화로 전환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작은도서관의 대부분이 사립으로 운영 인력 상당수가 자원봉사에 의존하고 있다”며,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산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은 정책 접근이 거꾸로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운영 인력이 열악하다면 예산을 줄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원을 확대해 운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형 의원은 수요조사 결과를 근거로 한 예산 축소 논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수요조사가 낮게 나온다는 이유로 예산을 줄이면 작은도서관은 더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예산을 투입해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도서관이 취약계층 아동과 책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수행하는 공공적 기능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 단위의 문화 기반”이라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공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도 작은도서관 조성을 희망하는 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지원 한계로 추진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경기도는 작은도서관을 축소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 문화정책의 핵심 인프라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가 예산 구조와 지원 방식을 재검토해 작은도서관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정책 결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경북 해양보호구역 생태공원의 첫 내디뎌

    서석영 경북도의원, 경북 해양보호구역 생태공원의 첫 내디뎌

    경북도의회 서석영 의원(포항6, 국민의힘)이 경북 연안의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경북도 해양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생태적 가치가 높거나 보전 필요성이 큰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과 권리관계를 반드시 검토하도록 하며 ▲해양생태계 및 서식 생물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관찰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울러 ▲보호구역 내 개발행위 제한 기준을 명확히 하고 ▲5년마다 종합적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며 ▲주민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지원 조항도 함께 담았다. 최근 동해안 지역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환경 변화, 급증하는 해양쓰레기, 연안 개발 압력 증가 등 여러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조례는 경북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이용,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고려한 종합 관리체계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서 의원은 “해양은 단순한 자연환경을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우리 세대는 푸른 바다를 깨끗이 보존해 백년 후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가 경북 연안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이익을 누리는 관리체계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용산구, ‘주민이 만드는 자치’ 확산…동네를 바꾼다

    용산구, ‘주민이 만드는 자치’ 확산…동네를 바꾼다

    서울 용산구가 올해 추진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이 연말을 맞아 성과를 내며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2일 구에 따르면,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운영 지원과 함께 ▲주민자치 마을자치탐방 공동연수(워크숍)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동별 주민자치 특화사업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주도의 자치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13일 가평에서 진행한 마을자치탐방 공동연수에는 16개동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활동 사례 공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6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자치 이해, 주민자치 내 갈등관리 등 실무 중심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동별 주민자치 특화사업은 올해 10개동(용산2가동, 청파동, 원효로제2동, 효창동, 이촌제1동, 이촌제2동, 이태원제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에서 운영했다. 노래자랑, 마을축제, 음악회, 연극공연, 전통축제 등에 모두 2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7일 개최하는 ‘자치회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16개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이 참여하는 발표와 전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자치회관 환경개선 공사 2건, 활성화를 위한 물품 구매, 구민 설문 결과를 반영한 일일특강 18회 등을 추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 문화가 용산구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공동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자치 기반을 튼튼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 하남시의회, 대회 3관왕… 한국ESG대상 수상 및 금광연·정혜영 의원 우수조례 대상·최우수상 영예

    하남시의회, 대회 3관왕… 한국ESG대상 수상 및 금광연·정혜영 의원 우수조례 대상·최우수상 영예

    하남시의회가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지자체 거버넌스(G)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하남시의회가 받은 상은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난 7월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의회운영에 환경가치를 내재화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진행된‘제1회 한국ESG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도 금광연 의장이(국민의힘, 가선거구) 대상을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이(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하남시의회가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금 의장의 한국ESG학회 우수조례 대상은 의정활동에 있어 제도개선, 시민참여, 사회적 약자 보호 초점을 맞춘 조례를 제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 제정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 ▲대중교통 준공영제 분담 비율 조정 촉구 ▲미사경정공원 반환 촉구 등의 제도 개선 활동으로 지방 거버넌스의 책무성과 공공성 강화이다. 특히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는 행정처분 과정에서 배심원제(시민 참여 심사)를 도입하여 행정의 투명성, 참여성, 공정성을 높인 의정철학을 녹여 낸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은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와 ‘하남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로 우수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 위원장은 반려견 산책 활동을 지역 방범과 연계한 주민참여형 치안 모델을 제도화해 범죄취약지역 순찰, 재난요소 신고, 사회적 약자 정서지원 등 지역 안전망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하남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전환과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낭비 방지, 환경보전, 공공기관의 탄소저감 실천 기반을 마련하며 ESG ‘환경(E)’ 가치 실현 사례로 인정받았다. 정 위원장의 주요 입법 성과로는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 제정 ▲‘하남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하남시 홀로 사는 노인 등의 반려동물 입양 및 양육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지역공동체 중심의 참여형 안전정책 제도화가 꼽힌다. 금 의장은 “이번에 수상한 두 개의 상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값진 성과”라며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늘 하남시의회가 함께 할 것이며, 하남의 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는 하남형 조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하남시의회에서 3개의 상을 받은 ‘한국ESG대상 및 우수조례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하여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가치 확산을 위해 우수 기관과 입법 사례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2년간 매월 15만원씩 지급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2년간 매월 15만원씩 지급

    전남 곡성군이 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에 추가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추가 선정은 곡성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강한 열망이 모여 이뤄낸 성과다. 군은 지난 1차 공모에서 49개 지자체 중 12곳에 선정되며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지만, 최종 7개 시범 지역에서는 제외됐다. 군은 이에 굴하지 않고 2차에서 탈락한 5개 군과 연대해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성명서를 전달하는 등 중앙정부와 국회에 추가 선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추가 선정의 필요성에 대한 범군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곡성군의회 차원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군민과 행정, 의회가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 관내 사회단체들도 잇달아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촉구에 나섰으며, 군민들의 열망이 중앙정부에 전달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 매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다. 군은 기본소득을 지방소멸 대응 전략과 연계한 찾아가는 활력마켓 운영과 지역공동체 기반 협동조합 육성, 곡성몰을 활용한 소비력 증대를 통한 ‘곡성형 특화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이미 ‘곡성군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곡성군 기본소득 50만원을 지급 완료하는 등 사업 착수가 가능한 수준의 행정·재정 기반을 갖췄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추가 선정은 행정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며 “기본소득을 통해 군민 삶의 안정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건강한 경제 구조를 구축해 기본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미래를 위한 혁신적 대응이다”며 “지역화폐 순환체계를 정교하게 설계하고 곡성군만의 특화모델을 제시해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농촌형 기본소득 선도 사례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 동대문구의회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단체’, 강화군 현장방문

    동대문구의회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단체’, 강화군 현장방문

    세대통합형 복합공간 운영 사례 벤치마킹지역 특성 반영한 정책 방향 모색 서울 동대문구의회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단체’(대표의원 정서윤)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세대통합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연구 활동에 나섰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지난달 26일 인천 강화군 일대를 방문해 전 연령 통합형 복합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강화군의회와 세대통합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구단체는 정서윤 의원을 비롯해 이태인, 김학두, 최영숙, 안태민, 노연우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먼저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과의 간담회에서 강화군의 인구 구조 특성 및 세대별 연령 분포 등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단체는 세대 통합형 복합시설인 ‘강화군 행복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세대별 수요에 맞는 생활·문화 공간 마련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세대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여건과 주민 생활 패턴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하다며 강화군 사례가 동대문구 정책 개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구단체는 ‘강화군 행복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 시설은 키즈카페, 어르신 문화여가실, 체력단련실, 디지털배움터 등 다양한 세대별 맞춤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집적하여 자연스러운 세대 교류를 유도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연구단체는 이번 강화군 방문을 포함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형 세대통합 모델’의 기본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올해 진행한 연구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더라도, 세대 간 교류 확대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영종전환포럼, 차지호 의원 초청 ‘AI 기본사회’ 강연 성료

    영종전환포럼, 차지호 의원 초청 ‘AI 기본사회’ 강연 성료

    영종전환포럼은 지난달 28일 영종 하늘도시 파티앤스터디에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미래전략사무부총장)을 초청해 진행한 ‘AI 기본사회’ 강연회가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며 일자리와 사회 구조 전반에 변화가 예고되는 시점에서, 기술의 혜택을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AI 기본사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차 의원은 의사 출신이자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 국경없는의사회 및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활동한 미래 전략 전문가다. 민주당 AI미래전략특별위원장과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을 맡았던 차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AI가 가져올 기회와 위기를 진단하며,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책임과 ‘기본사회’ 시스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차 의원은 “AI 기술 혁신이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더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드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를 주최한 영종전환포럼 박광운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우리 영종 주민들이 단순히 기술 발전을 지켜보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AI 전환이라는 전지구적 과제에 대해 영종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장에는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AI 시대의 미래 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 순천농산물도매시장, ‘2025 김장담그기·나눔 행사 성료’···9000만원 상당 절임배추

    순천농산물도매시장, ‘2025 김장담그기·나눔 행사 성료’···9000만원 상당 절임배추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이 김장철을 맞이해 도매시장 일원에서 ‘2025 김장 담그기·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도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김장 나눔 행사는 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의회가 주관하고 법인 3사(순천원예농협, 순천남도청과, 남일청과)와 봉사단체(섬김과 나눔), 순천시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했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17개 읍·면·동 민간단체의 참여자 등 600여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도매시장 중도매인협회와 법인 3사가 지원한 9000만원 상당의 절임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행사의 흥겨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각설이 공연이 함께 진행돼 멋과 흥을 더했다. 신나는 장단에 참여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호응하며, 김장 담그기와 더불어 축제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정중(순천 88청과 대표) 중도매인협의회 회장은 “김장 나눔과 같은 도매시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은 김장철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있고,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관규 시장은 “도매시장 상인과 법인, 시민, 봉사단체와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겨울 식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산물도매시장이 단순한 거래 공간을 넘어 나눔과 상생,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2026년 경제실 예산안... 성과 검증 없는 사업 축소·일몰, 약속 미반영 예산 편성 강력 지적

    한원찬 경기도의원, 2026년 경제실 예산안... 성과 검증 없는 사업 축소·일몰, 약속 미반영 예산 편성 강력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1일 열린 2026년도 경제실 본예산안 심의에서 성과가 명확한 사업의 일몰·축소 문제, 행정사무감사 답변과 불일치한 예산 편성, 취약계층 보호 대책 부족을 집중 지적하며, 근거 기반의 예산 재편성과 정책 보완을 강하게 촉구했다. 한 의원은 먼저, 최근 2년간(2023~2024년) 목표 초과 달성(111.2%, 106.4%), 집행률 94%, 시군 30곳·1,438명 참여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2026년 증액 편성에 대해 “방향은 옳다”고 평가했다. 이어 “증액한 만큼 시군별 수요 증가 근거, 취약계층 변화, 사업량 산정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또한 성남 EM 악취저감, 안산 마을공방, 가평 자라섬 꽃정원 등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 공공일자리가 아닌 지역경제·관광·환경개선 효과가 확인된 만큼, 2026년은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확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예산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군별 수요·참여율 분석, ▲사회적경제 조직 연계 강화, ▲고령층·장기실직자 특화 프로그램, ▲집행률 우수 시군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이어, 2026년 일몰 예정인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 성장지원사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2021~2023년 모두 집행률 100%, 57개 기업 지원 중 37개 사업화 성공, 수출·매출 증가 등 확실한 성과가 입증된 대표적 성공사업”이라며 사업 지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드론·로봇·K-푸드·모빌리티 등 도의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의 실질적 성장 사례를 언급하며 “성과 부족이 아니라 내부 결정만으로 사업을 일몰시키는 것은 정책 후퇴”라고 지적했다. 또한 “통합·조정이 필요하더라도 ‘융합전용 트랙’을 별도 마련해 기존의 융합 과제 발굴–컨설팅–사업화–판로 지원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 의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자 68% 증가, 채무조정 건수 55~65% 증가 등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실이 2025년 감사장에서 약속한 “점검 확대·대응 강화”가 2026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예산 3년 연속 동일(1억7천만 원), ▲점검·실태조사 횟수 그대로(연 2회), ▲예산 구조의 88%가 교육·홍보 중심, 현장 대응은 12%에 불과, ▲3년 연속 불용액 발생(2022~2024년) 등을 지적하며 “이대로면 피해가 늘어도 행정 대응은 제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경제실에 ●감사 약속 미이행 사유, ●점검 확대 계획(연 4~6회), ●취약계층 방문교육 등 신규 대책, ●불용액 발생 원인 및 개선방안, ●예산–정책 불일치 해소 방안 등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한원찬 의원은 “성과가 입증된 사업은 키우고, 부실하거나 대응력이 부족한 사업은 과감히 고쳐야 한다”며 “도민의 생계를 다루는 2026년 경제실 예산안이 도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재정비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 정한석 경북도의원 “학교폭력위원회–미래교육지구–기간제 교원 채용, 전문성·공정성 ‘전면 쇄신’ 필요”

    정한석 경북도의원 “학교폭력위원회–미래교육지구–기간제 교원 채용, 전문성·공정성 ‘전면 쇄신’ 필요”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은 지난 19일 개최된 2025년 경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①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문성 강화 ②미래교육지구 추진위원회 운영 개선 ③기간제 교원 채용 절차 공정성 확보 등 3개 분야에 대해 경북도교육청의 전면적 쇄신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 의원은 “각종 위원회 운영은 단순한 서류 절차가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역 교육지원청 감사 결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의 전문성·운영 미흡이 다수 확인됐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주요 문제점으로는 ▲외부 전문 인력풀 부족 ▲학부모·퇴직 교원 중심의 위원 구성 ▲심의건수 대비 낮은 출석률 등을 지적했다. 특히 정 의원은 2026학년도 대입부터 학폭 의무 감점이 시행되는 점을 강조하며 “지난해 자율감점 참여 대학에서만 397명이 감점을 받았고, 이 중 298명이 불합격했다. 의무 감점이 적용되는 26학년도에는 불합격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 학폭위는 지금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엄정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라며 “22개 교육지원청이 사안 처리의 일관된 기준을 갖추도록 도 차원의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정 의원은 “경북의 미래교육지구는 2019년 기반조성기 이후 2024년부터 ‘일반화기’에 진입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실제 12개 미래교육지구가 일반화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질문했다. 정 의원은 “미래교육지구의 추진 목적은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있다”라며, “여기서 중요한 개념은 지역정체성, 지역사회와 교육의 연계를 강조하는 지역공동체 개념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광역위원회 역할을 담당하는 경상북도교육청 미래교육지구 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부실·미흡의 문제를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12개 지역 위원의 참여가 배제된 점 ▲공무원의 당연직 비중이 과도한 점 ▲미래교육지구 전문가나 전문 연구 경험자가 없는 점을 지적했다. 경북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총 9명의 추진위원 중 6명이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의 부서 공무원이었고, 외부 전문가로는 교육학과 교수 2명, 평생교육학 박사 1명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새롭게 구성될 차기 위원회는 ‘상징성보다 실질적 전문성 중심’으로 재편하고, 형식적 위원회가 아니라 경북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 위원회로 재구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질의에서 정 의원은 최근 실시된 도교육청 조사 결과를 근거로 기간제 교원 채용 과정에서 절차 위반 사례가 지역 전반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도교육청 점검 결과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 점검에서 ▲1차 공고 없이 퇴직자를 바로 채용 ▲지원자와 채용인원이 같다는 이유로 면접 생략 ▲연장계약이 불가한 퇴직자를 재계약 ▲상한연령을 초과한 교원을 채용하는 등 다수의 절차 미준수 사례가 확인됐다. 정 의원은 “채용 절차의 공정성 확보는 학생·학부모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투명하고 일관된 절차 마련을 촉구했다. 질의를 마무리하며 정 의원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그는 “학교폭력위원회, 미래교육지구 추진위원회, 기간제 교원 채용 세 분야의 문제는 모두 ‘내부 중심 운영’, ‘전문성 부족’, ‘절차의 형식화’에 공통점이 있다”면서 “각종 위원회와 채용제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학생과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적 결정 구조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경북교육청은 위원회와 기간제 교원 등 채용 제도 전반을 책임 있게 재정비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이 담보되는 운영 체계를 반드시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질의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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