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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실천 계획 점검

    도봉구,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실천 계획 점검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일 구청 씨알홀에서 김동욱 구청장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구정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서다. 보고회에서는 21개 주관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총 67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구는 민선 9기 구정을 이끌어갈 5대 정책목표로 ▲창동경제엔진 ▲미래교통·주거혁신 ▲공공부지개발·도시재생 ▲스마트동행복지 ▲주민주권·혁신행정을 설정하고 목표별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위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해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달 중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한 뒤, 9월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한다. 또 평가단에서 수렴한 주민의 목소리와 평가를 반영해 오는 10월 중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적극적인 공약 이행과 현안 사업 추진을 통해 도봉의 대전환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주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봉의 새 얼굴’, 민선 9기 ‘도봉대전환’ 슬로건 공개

    ‘도봉의 새 얼굴’, 민선 9기 ‘도봉대전환’ 슬로건 공개

    서울 도봉구는 민선 9기 슬로건 ‘도봉대전환’과 캐치프레이즈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의 공식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디자인에는 민선 9기의 철학과 비전이 담겼다. 디자인 콘셉트는 ‘미래를 밝히는 빛, 도봉의 대전환’이다. 도시의 부분적인 개선을 넘어 도성장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미라고 구는 설명했다. 디자인적 요소 중 노란색 빛은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과 미래 가능성을 상징하며 변화의 출발점을 뜻한다. 한글 ‘전’과 ‘환’을 잇는 선은 문화·경제·교통·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 혁신을 의미한다. 도봉의 ‘ㅇ’은 원형 요소가 지닌 연결과 포용의 의미를 나타내며 오른쪽 위 꼭지점으로 모아지는 상향의 흐름은 민선 9기 도봉구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상징한다.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에는 앞으로의 도시 발전 전략이 담겨 있다.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고 경제가 다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세부적으로는 2027년 개관 예정인 서울아레나 중심의 창동 경제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산업과 관광, 지역상권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김동욱 구청장은 “주민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주민주권’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 교통, 행정 등 도시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가 단순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이 가치가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확정된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는 앞으로 공약사업, 핵심 프로젝트 등 구정 전반에 적용돼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활용된다. 또 일관된 도시브랜딩과 도봉구 정체성 강화를 위해 공문서, 소셜미디어(SNS), 영상 등 각종 홍보물과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에도 단계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말보다 행동’…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첫 업무 보고

    ‘말보다 행동’…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첫 업무 보고

    서울 도봉구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2026년 하반기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동욱 구청장은 보고회를 주재하며 민선 9기 구정 목표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 올해 하반기 핵심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검토했다. 특히 서울아레나 개관, GTX-C 노선 개통,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 화학부대 이전 부지 개발 등 대형 사업들을 도봉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들로 규정하고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앞서 김 구청장은 지난 8일 민선 9기 출범식에서 주민주권 중심의 구정 철학을 구민과 직원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의 구정 운영은 구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계획보다 성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진교훈 청장 “공약, 차질 없이 이행”

    진교훈 청장 “공약, 차질 없이 이행”

    서울 강서구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공약을 검토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강서구 정책자문단’이 2주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공약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도시와 경제, 복지,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 9명, 시의원 3명, 구의원 3명 등 총 15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민선 9기 균형성장, 혁신경제, 안전교통, 복지건강, 교육문화, 주민주권 등 6대 분야의 114개 세부 공약 사업을 검토했다. 자문단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개 분과로 나눠 8차례 분과별 회의를 열었다. 혁신주권분과는 주민주권행정 실현과 구 강서구청 부지 활용 등 35개 공약을 맡았다. 경제복지분과는 마곡지구 경쟁력 강화와 어린이집 이부자리 공공관리 등 41개 공약을 논의했다. 균형안전분과에서는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비롯해 38개 공약을 다뤘다. 각 분과는 담당 부서의 설명을 들은 뒤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 보완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자문단은 “공약을 대규모 사업과 주민 생활밀착형으로 구분하고, 생활 밀착형은 행정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개별 공약 사업을 강서구만이 지닌 비전과 목표로 연계해 도시 정체성을 드러내고 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는 의견을 냈다. 이번 자문단은 공약 검토 과정을 외부 전문가와 지역 의원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구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진교훈 구청장과 시의원이 참여하는 소통협력회의를 열었다. 앞으로 구는 정책자문단 의견을 바탕으로 공약사업을 한층 체계화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중요한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자문단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보다 완성도 높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민선 9기 성공 준비”…서울 강서구 정책자문단, 공약 정밀 점검

    “민선 9기 성공 준비”…서울 강서구 정책자문단, 공약 정밀 점검

    서울 강서구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공약을 검토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강서구 정책자문단’이 2주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공약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도시와 경제, 복지,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 9명, 시의원 3명, 구의원 3명 등 총 15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민선 9기 균형성장, 혁신경제, 안전교통, 복지건강, 교육문화, 주민주권 등 6대 분야의 114개 세부 공약 사업을 검토했다. 자문단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개 분과로 나눠 8차례 분과별 회의를 열었다. 혁신주권분과는 주민주권행정 실현과 구 강서구청 부지 활용 등 35개 공약을 맡았다. 경제복지분과는 마곡지구 경쟁력 강화와 어린이집 이부자리 공공관리 등 41개 공약을 논의했다. 균형안전분과에서는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비롯해 38개 공약을 논의했다. 각 분과 위원은 담당 부서의 설명을 들은 뒤 사업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 보완 사항 등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자문단은 “공약을 대규모 사업과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구분하고, 생활 밀착형 사업은 행정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 “개별 공약 사업을 강서구만이 지닌 비전과 목표로 연계해 도시 정체성을 드러내고 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 방향을 검토해달라”는 종합 의견을 냈다. 앞으로 구는 정책자문단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민선 9기의 공약사업을 한층 체계화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중요한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정책자문단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보다 완성도 높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 대전환 첫발…민선 9기 출범, ‘주민주권 구정’ 선언

    도봉 대전환 첫발…민선 9기 출범, ‘주민주권 구정’ 선언

    “도봉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 시작은 바로 ‘구민으로부터’입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 8일 민선 9기 출범식에서 ‘주민주권 구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새 구정 운영 방식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지역 주요 기관장, 직능단체 대표,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사전 공연, 본행사, 폐회 순으로 이어졌으며 본행사에서는 도봉 대전환 비전 영상 상영, 구청장 비전 발표, 구민 제안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도봉 대전환’을 위한 비전도 발표했다. 미래 교통·주거 혁신, 주민주권 혁신 행정 등이다. 앞서 그는 임기 첫날 ‘도봉 대전환 구민 제안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1호로 결재한 바 있다. 구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게 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출범식에서 주민 대표는 구민의 의견이 담긴 구민 제안서를 직접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접수된 제안은 ‘도봉 대전환 100대 과제’로 구체화될 예정이며 이후 분야별 타운홀 미팅과 취임 100일 실행 보고회를 거쳐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구민이 원하는 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낡은 관행은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으로 도봉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북구, 구청장 직통 민원 창구 ‘바로문자 365’ 운영 개시

    북구, 구청장 직통 민원 창구 ‘바로문자 365’ 운영 개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경청하기 위한 구청장 직통 민원 소통 창구를 개설했다. 2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장 바로문자 365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주민 누구나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민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비스는 ▲24시간 접수 ▲48시간 이내 답변 ▲100시간 이내 현장 조치 등 3가지 원칙으로 운영된다.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불편 사항이나 필요한 정책을 건의하고 싶을 때 관련 내용을 바로문자 365 서비스 직통번호인 010-4107-8572(바로처리)로 문자를 보내면 공식 민원으로 접수되는 방식이다. 접수된 민원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48시간 이내 담당 부서의 확인을 거쳐 검토 결과를 회신하게 된다. 또 검토 결과 단순 민원으로 판단되면 즉시 처리하거나 최대 100시간 이내 현장 조치를 완료한다. 장기 추진 또는 예산 동반이 필요한 정책 제안의 경우에는 7일 이내 답변을 전달하고, 관련 내용은 별도 관리하게 된다. 북구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날 오전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3개월간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민원 처리 건수와 처리율, 정책 제안 채택률 등을 종합 분석해 실적 우수 부서에는 포상할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민선 9기의 구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하루를 바꾸는 주민주권도시, 으뜸 북구 조성을 위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 주민들이 그린 20년 뒤 미래상은

    서울 강서구 주민들이 그린 20년 뒤 미래상은

    서울 강서구는 ‘2046 강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6일과 23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주민 숙의공론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21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해 관련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속가능발전은 경제 성장뿐 아니라 환경 보호와 사회적 포용, 주민 참여 등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 모델을 가리킨다. 이번 공론장은 앞선 기존 계획 종료에 따라 앞으로 2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구는 구청이 주도하는 행정 중심의 정책 수립 방식이 아닌 주민 의견을 직접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과 공감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참여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최종 선발된 주민과 지역 활동가 45명이 경제, 사회거버넌스 1·2, 환경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위한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번 두차례 공론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기본전략 수립 과정에 반영된다. 구는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론장을 통해 주민주권행정을 실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욱 도봉구청장 당선인, ‘도봉대전환준비위’ 출범…“혁신 첫걸음”

    김동욱 도봉구청장 당선인, ‘도봉대전환준비위’ 출범…“혁신 첫걸음”

    서울 도봉구는 민선 9기 김동욱 도봉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봉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 도봉구민회관에서 현판식, 인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김 당선인은 위원회 명칭을 ‘도봉대전환준비위원회’(준비위)로 정했다. 단순한 행정 인수를 넘어 새로운 도약과 혁신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는 “도봉대전환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도봉구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위원장 김광수 전 서울시의회 3선 시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총 15명의 위원과 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준비위는 5개 분과로 운영된다. 창동경제엔진 분과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일자리·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수립 ▲도봉 K-문화예술 거점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공공부지개발 분과는 지역 유휴부지 및 공공부지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미래교통주거 분과에서는 ▲교통체계 개선 ▲미래형 주거환경 조성 방안을 마련하며 스마트동행복지 분과에서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혁신, 맞춤형 복지정책 발굴 및 육아·교육 정책을 구체화한다. 끝으로 주민주권혁신 분과에서는 주민 참여 확대와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김 당선인은 “구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해 도봉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으로 주민주권 확립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으로 주민주권 확립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1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자치회의 전면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앞서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혁신과가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참고조례 개정안 및 안내서’를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하고 제도 개선 협조를 요청한 만큼, 서울시 역시 이에 발맞춰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이번 주민자치회 참고조례 개정안 및 안내서에 따르면 지난 4월 공포된 지방자치법에 주민자치회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를 종료하고 전국적 확산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위원 선정의 공개 추첨 원칙 ▲위원 의무로 주민총회 결과 존중 ▲주민총회 연 1회 이상 개최 의무화 ▲시장(또는 군수, 구청장)이 3년 단위로 조례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며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2025년 8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계획을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주민자치회 법제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후 2026년 3월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및 행정·재정 지원 근거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박 의원은 “주민자치는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의 새로운 이정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국 지방정부가 국민주권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모델 설계로 주민주권의 가치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진행된 주민자치 시범사업과 관련해 “정치의 관점에서, 현장의 관점에서, 학계의 관점에서 평가는 다양할 수 있지만 어느 한쪽의 일방적 평가에 매몰되면 안 된다”며 균형감 있는 사업 설계 및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청년세대의 주민자치 참여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자본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제도적 설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피력하며 발언을 마쳤다.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민선 9기 구정설계 착수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민선 9기 구정설계 착수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북구 실·국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9기 구정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11일 준비위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준비위는 업무보고를 통해 북구 조직과 예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 9기 구정 방향과 공약 이행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날 열린 주권기획분과 기획재정국 업무보고에는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준비위는 구정 운영의 기본이 되는 예산과 기획 기능을 중심으로 북구의 행정 여건을 공유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기초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주민주권 행정체계 구축과 정책 거버넌스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준비위는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라는 민선 9기 구정 가치가 실제 행정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구조와 청년 정책 추진체계, 공약별 우선순위 등을 함께 점검했다. 신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주민께 드린 약속을 실행 가능한 구정 계획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조직과 예산, 정책의 우선순위가 주민의 삶을 향하도록 인수위 단계부터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 북구의 핵심은 주민주권을 행정의 작동 원리로 만드는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 청년 기회 확대, 원도심 대전환, 복지와 안전 등 주요 과제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구정 로드맵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수현·나소열 정책연대 결성…양승조 “표심 영향 없다”

    박수현·나소열 정책연대 결성…양승조 “표심 영향 없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에 참여했던 나소열 경선 후보가 9일 박수현 결선 후보와 정책연대를 결성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나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의 지속가능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분권과 에너지·산업 전환을 양대 축으로 한 정책연대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주민주권과 자치분권에 대한 저의 의지는 박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며 “당원주권 정당을 만들기 위한 박 후보의 노력이 주민이 주인인 충남을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지역에서 끈기 있게 도전한 박 후보의 근성을 믿기로 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끈질기게 찾아다닌 박 후보의 성실함을 믿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나 후보님의 정책 공감과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에서는 치열하게 겨루었던 경쟁자였지만, 이제는 새로운 충남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행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소열의 자치분권과 박수현의 균형성장 방향은 분명하다. 충남의 모든 지역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고 고르게 성장하는 미래, 그 꿈을 하나로 모아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두 후보는 △자치분권 2.0 실현 △주민 참여형 행정 및 숙의 민주주의 △지방소멸 대응 및 공동체 회복 △충남형 정의로운 전환 △에너지·산업 구조 전환 △지역경제 회복 및 주민 환원 △행정 및 재정 혁신 등을 골자로 정책연대를 맺었다. 한편 박 후보와 함께 최종 경선에 참여하는 양승조 후보는 “나 후보는 지난 충남도정을 이끌었던 동지이자 파트너였다. 개인적으로 서운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 선택을 존중한다. 하지만 지지 선언이 표심 전체를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짓밟힌 주민자치 부활을 위한 선언… 지방자치법 개정 환영”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1일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입장문 전문 주민자치회의 설치와 운영,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존한 시범 운영에 국한됐던 주민자치회는 13년 만에야 비로소 명확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 은평1)은 이재명 정부의 자치분권 분야 핵심 국정 목표인 ‘주민주권 지방정부 구현’을 위한 마중물이자, 국민의힘 주도의 전 정부 아래에서 짓밟혀 왔던 주민자치 부활을 위한 신호탄으로서의 지방자치법 개정을 적극 환영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와 공동체의 숙의를 기반으로 지역의 정책 개발과 문제 해결을 주도해 왔다. 서울시의 경우 2017년 금천·도봉·성동·성북 등 4개 구 26개 동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시작해 2021년에는 22개 구 261개 동으로 확대됐다. 2017년 당시 14억원에 불과했던 관련 예산은 2021년 202억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2021년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오세훈 시장은 취임과 함께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악의적인 프레임으로 주민자치회에 대해 무리한 감사와 대대적인 예산 삭감을 자행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주민자치회는 위축되거나 사라졌고, 수많은 주민자치 사업, 민관 협치 사업, 마을 공동체 사업들이 축소·폐기됐다. ‘자치’와 ‘협치’가 퇴보하고 ‘주민주권’이 실종된 자리에는 일방적 정책의 수혜자나 소비자로만 주민을 인지하는 무지한 관치 행정이 들어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을 계기로 그동안 오 시장과 국민의힘 주도로 일방적으로 축소·폐지된 주민자치 관련 조례와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해 훼손되고 왜곡된 참여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기울일 것이다. 정부는 참고 조례안을 준비하고, 지역 유형별 맞춤형 운영 모델을 개발·보급하며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지역 맞춤형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 예산을 확대하며, 민·관 협치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주민 참여형 의사결정과 민원 해결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정부와 발맞추어 주민주권 시대를 준비할 것이다. 주민과 공동체는 정책의 능동적 설계자이자 결정 주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참여’에서 더 나아가 ‘권리와 권한’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수빈
  •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에 살다 미래를 열다’ 출판기념회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에 살다 미래를 열다’ 출판기념회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민선 7·8기 동안 활동한 경험을 담은 저서 ‘관악에 살다 미래를 살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 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선 7기와 8기 관악구청장으로 힘차게 달려왔다”면서 “낙후 지역이라는 편견을 깨고 한국형 실리콘밸리, 관악S밸리의 기틀을 닦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동고동락했다”고 밝혔다. 책에도 이러한 행정 경험과 정책 성과를 소개한다. 별빛내린천(도림천)을 새롭게 단장한 과정 등을 담고 있다. 이어 박 구청장은 “제가 꿈꾸는 관악의 미래는 이제 막 활짝 피어나기 시작했다”면서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창문을 열면 물이 흐르고 숲이 보이는 힐링정원도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길이 되는 주민주권 도시 관악을 반드시 완성하고 싶다”며 3선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제3·4대 관악구의원과 제8·9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 뒤 민선 7·8기 관악구청장을 맡고 있다. 현재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서울지역 공동대표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서울 부회장이다.
  • ‘지방자치 발전 공로자들 한자리’…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대상 시상식 열려

    ‘지방자치 발전 공로자들 한자리’…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대상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임정빈)는 ‘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대상 시상식’을 열고 국회의정·지방행정 등 5개 부문 18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자치대상은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9일 전북대에서 열린 시상식은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지방자치 관련 기관이 후원했다.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정 △지방행정 △지방의정 △지방공직 △학술 등 총 5개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18명이 부문별로 수상했다.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이번 시상식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 노고를 격려하고, 성숙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이날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학계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대전환: 주민주권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25년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 대전 중구 ‘동장 주민 추천제’ 첫 시행…임기 보장·예산 인센티브

    대전 중구 ‘동장 주민 추천제’ 첫 시행…임기 보장·예산 인센티브

    대전 중구가 지역 자치구에서 처음 주민이 동장을 직접 선출하는 ‘주민 추천제’를 도입했다. 지난 1일 석교동장에 강민서(53), 용두동장에 윤양숙(55) 사무관을 각각 임명했다. 4일 중구에 따르면 주민 주권 도시 목적으로 17개 동을 대상으로 주민 추천제 도입 신청을 받은 결과 2개 동이 최종 선정된 후 사무관급을 대상으로 직위 공모를 진행했다. 직위 공모에는 각각 3명이 신청한 가운데 지난달 동장 추천위원회 주관으로 후보자들이 주민들에게 동장으로서 활동 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후 인구수에 맞춰 석교동은 100명, 용두동은 150명으로 주민투표단을 꾸려 투표를 진행했다. 이종선 중구 자치분권과장은 “현 동장도 지원할 수 있었지만 응모자가 없었다”며 “주민이 직접 선출한 동장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 추천제로 선정된 동장에 대해 1년 이상 임기를 보장하고, 사업비 2억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자치 기능을 강화해 공무원들이 역동적으로 동정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다만 동장을 주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출하는 방식은 ‘조례’ 개정이 필요하고 기준과 역량 등 검토할 부분이 많아 확대 시행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동장 후보들의 생각과 비전을 듣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를 직접 선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대화를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형 주민자치, 지방행정 혁신대상 장려상 수상

    성북형 주민자치, 지방행정 혁신대상 장려상 수상

    서울 성북구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지방행정 혁신대상’에서 성북형 주민자치회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평소 자치분권은 시민자치와 지방분권의 줄임말로 정의하고 있으며, 시민자치야말로 자치분권의 핵심”이라며 “실질적인 동 주민대표협의체인 주민자치회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확대하여 자치분권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국지방자치학회는 행정학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지방행정 혁신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성북구는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됐고, 2019년에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자치분권을 통한 포용국가 실현토론회’에서 우수사례로 채택돼 발표를 한 바 있다. 지난달 지방정부학회에서도 주민주권을 실현하는 성북형 주민자치회 운영으로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2021년부터 20개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를 설립했으며, 현재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하는 위원만 1019명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20개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성북구 관계자는 “2018년 서울시 최초로 주민자치계획을 수립한 이후, 자치분권에 대한 단체장의 확고한 의지와 주민자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그리고 주민, 행정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현재는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성북형 주민자치회로 전국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시대 실현 과제 하계학술회의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시대 실현 과제 하계학술회의

    한국지방의회학회(회장 이현출 건국대 교수)가 7일 ‘지방시대 실현 과제’를 주제로 하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는 현안인 ‘지방의회법 제정의 당위성’ ‘특별자치도 발전방향과 과제’ ‘지장의회와 주민자치’의 주요 쟁점들이 논의됐다. 제1세션에서는 ‘왜 지방의회법인가?’를 주제로 3편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찬동 충남대 교수, 박순종 한양대 교수, 박광동 법제연구원 연구관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김찬동 교수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이후에도 지방의회의 한계점과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지방의회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방의회기본법 제정은 지방자치에 대한 패러다임을 단체자치에서 주민자치로 전환하고, 주민주권에 입각한 지방자치제도의 설계를 새롭게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다만 헌법에서 국회법이 분리될 때, 헌법 내 국회에 대한 중요한 조항들은 그대로 남겨둔 채 국회법이 만들어진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의회기본법을 만들 때도 지방자치법 내에서 지방의회에 대한 위상이나 역할, 기능과 패러다임에 대한 개정을 우선 추진한 뒤 특별법으로서 지방의회기본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순종 교수는 지방의회법안의 주요 쟁점과 대안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공약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위해 지방의회의 투명성 제고 및 역할 확대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제안했다. 박 교수는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현실을 감안할 때, 지방의회가 자체 감사기구를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완전한 인사권 독립을 위해서는 의회직렬 신설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책지원관제도 도입 등으로 인해 지방의회 사무기구 소속 공무원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훈련기구와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반영됐던 기관구성 다양화를 구체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현행 지방자치법의 분법 내지 지방의회법에 대한 심도 있는 고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발제자인 박광동 교수는 지방분권화가 강화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대등한 관계여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기관이 아님을 명확하게 인정해 법적 지위를 강화하고, 지방의회 운영의 자율성이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기 시도의장단협의회 회장(서울시의장)와 최봉환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아울러 특별자치도 발전방향과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와의 관계를 다루는 패널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심을 표명했다.
  • 광명시의회,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반대 결의문 채택

    광명시의회,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반대 결의문 채택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차량기지를 이전하면 구름산과 도덕산의 산림축이 훼손됨은 물론 경기도 최대규모의 노온정수장을 오염시킨다”라며 “이는 다수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20년과 2022년 여론조사에서 과반수의 시민이 반대했다”고 말하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지방자치분권시대의 역행이며 주민주권시대에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시 구로구의 민원을 광명시로 전가하는 행위”라며 “밀어붙이기식의 불통 행정을 중단하고 공정과 상식에 따라 모든 당사자가 합의하고 상생하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서울시의회 2022년, 자치와 협치 퇴보의 해…다수결의 독선에 대한 진지한 성찰 필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서울시의회 2022년, 자치와 협치 퇴보의 해…다수결의 독선에 대한 진지한 성찰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마치면서, 2022년을 성찰하고 반성과 아쉬움을 담아 다음과 같이 논평이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2022년 11대 서울시의회는 자치와 협치가 퇴보하고 ‘시민’이 실종된 자리에는 ‘편가르기 망령’만이 남았다. 수많은 시민이 땀흘려 이뤄온 주민자치와 공동체회복 노력은 ‘비정상’이라는 오명을 쓰고 무위로 돌아갔고, ‘전임시장 지우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기어이 정확한 진단과 공정한 평가, 사회적 합의 없는 일방적인 공공기관 통·폐합에까지 이르렀다.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선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결을 마치고 본회의에 제출된 안건을 타 상임위원회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졸속심사 하고 현장에서 수정안을 상정하는 초유의 일도 벌어졌다. 언론의 자유와 독립은 한 장의 폐지 조례로 무참히 짓밟혔다. 진보교육감 죽이기의 희생양이 된 학교예산은 결국 회생하지 못했다. 교섭단체간 합의로 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게 된 교육위원회는 9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의 폭주로 개원 직후 진행된 제2차 추경부터 파행을 거듭했다. 2023년도 교육청 예산은 5,688억원이 묻지마 삭감되면서 당장 학교운영을 걱정해야 될 처지에 놓였다. 오세훈 시장의 온라인 교육정책인 서울런은 되고, 교육청의 스마트 학습기기 보급사업와 전자칠판은 지나친 인터넷 노출 걱정으로 안 된다는 무논리의 논리로 다수결을 등에 업고 본회의를 통과했다. 158명의 국민이 지난 10월 29일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목숨을 잃었다. ‘참사’가 아닌 ‘사고’, ‘주최가 없어 책임도 없는’과 같은 망언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가족과 피해자들은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받지 못했다. 책임을 통감한다던 오세훈 시장은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에 여전히 소극적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실 앞에는 여전히 ‘이태원 사고 종합상황실’이라는 현판이 붙어있다. 그 사이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은 단전통보를 받았다. 어느 해 보다 어둡고 참담했던 2022년이 저물고 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마포3)은 ‘협치와 통합의 정신으로 일하는 의회 실현’이라는 올해의 다짐을 되새긴다.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 ▲시민의 안전할 권리보호와 행정책임 제고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주민주권과 생활정치 실천 ▲지역균형발전 ▲‘상생’기반 지속성장 기반마련 ▲투명·공공 시정  ▲교육자율성 고취와 학력향상 제고 등 7대 과제를 선정하는 등 정책의회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반지하 매입정책과 같은 보여주기식·주먹구구식 예산편성과 무능한 행정을 질타했다.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시민의 공영방송인 TBS의 폐지를 막기 위해 TF를 꾸려 대응했다. 주민자치와 공동체 가치 수호, 마포 광역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 계획 철회촉구, 일방적 공공기관 통·폐합 반대 등 서울시의 불편·부당 행정을 바로잡고 주민자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매진했다. 그러나 여·야간 불필요한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협치를 도모했던 우리의 의지는 대화와 타협없는 다수결의 독선 앞에서 수없이 좌절됐다. 양적 다수성을 넘어 질적 다양성을 담보하는 ‘합의제 민주주의’ 제안도 공허하게 흩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일에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엄중한 마음으로 2022년을 성찰하고, 반성과 아쉬움을 자양분 삼아 ‘더 나은 서울시’, ‘더 행복 서울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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