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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구내식당 휴무제’···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회복 총력

    순천시 ‘구내식당 휴무제’···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회복 총력

    순천시가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데 이어 골목 상권 등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민생 안정 대책반’을 구성한 후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시민행정, 민생경제, 복지돌봄, 도시안전, 정책홍보 등 5개분야에서 서민생활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분야별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어 지역민과 상생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순천시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한다.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골목식당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식당 문을 닫는다. 구내식당 이용료는 1인 5000원이다. 점심 식사와 카페 이용 등 시청 인근 소상공인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직원 200명이 점심 값 1만원을 8회 이용할 경우 1600만원, 직원 100명이 5000원 짜리 커피를 8차례 마시면 400만원 등 이 기간 동안 2000만원이 주변 상가들에 쓰여진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는 전남 22개 지자체중 1위인 순천시 예산 1조 4849억원중 상반기에 80%인 1조 1879억원까지 신속 집행 지원하기로 했다. 이달 한달간 역대 최대 500억원 규모를 풀어 순천사랑상품권 15% 할인도 들어갔다. 여수시 15%, 광양·나주·목포시는 10% 할인하지만 이들 지자체들은 100억원 규모에 그치고 있어 순천과는 5배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경제활력 분야 예산은 전년대비 124% 증액 편성했다. 순천사랑상품권 129억원, 원도심 상권 활성화 20억원, 투자진흥기금 확대 80억원, 소상공인 지원 150억원 등이다. 또 2025년 민생안정 분야 예산도 전년대비 12.4% 증액 편성했다. 출생 수당 22억원, 출산장려금 72억원,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구축, 노후 공동주택 시설 지원 사업 등이다. 노관규 시장은 “탄핵 정국 등 국내외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취약계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남 최고 부자도시 명성에 맞게 시민들이 행복함을 느낄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전남 지자체들 ‘이제는 민생 회복에 총력’

    전남 지자체들 ‘이제는 민생 회복에 총력’

    지자체들이 탄핵 정국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역 민생 회복에 발벗고 나섰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날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긴급 민생안정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소상공인과 도민의 일상회복·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한 예비비 투입 등 민생 회복을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국회의 탄핵 가결은 국민의 승리로 앞으로 남은 절차 역시 엄중한 시대적 요구와 준엄한 국민의 명령에 따라 신속히 처리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전남도는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대책을 즉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 살리기에 최우선을 두고,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행업계, 농어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민생안정시책을 신속히 발굴해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전라남특별자치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SOC 확충 등 도정 역점 현안에 대해서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길 바랐다. 김 지사는 공무원과 유관기관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골목상권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살리기를 위해 연말 모임을 통해 상생의 분위기를 만들 것”도 당부했다. 이에앞서 순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유현호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한 ‘민생 안정 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시민행정, 민생경제, 복지돌봄, 도시안전, 정책홍보 등 5개분야 21개부서 32명이 상황 종료시까지 지속한다. 민생안정 대책반을 통해 서민생활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분야별 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 공공요금 등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재난 예방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특히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과 복지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겨울철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 부시장은 “국내외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취약계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양시도 지난 14일 탄핵소추안 가결 후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확보 방안 논의에 들어갔다.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분야별 대책 점검․추진,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사업 추진 강화, 재난 발생 위험 지역에 대한 지도 점검 강화 등이다. 광양시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조기 집행을 위한 사전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 탄핵 정국 대응 순천시, ‘민생안정 대책반’ 선제적 가동

    탄핵 정국 대응 순천시, ‘민생안정 대책반’ 선제적 가동

    순천시가 탄핵 정국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 운영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민생 안정 대책반’은 유현호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시민행정, 민생경제, 복지돌봄, 도시안전, 정책홍보 등 5개분야 21개부서 32명이다. 지난 10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지속한다. 시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통해 서민생활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분야별 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분야별로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 공공요금 등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재난 예방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시설 점검에 나선다. 화재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겨울철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과 복지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겨울철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취약계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동작, 호우피해 건축물 긴급점검

    동작, 호우피해 건축물 긴급점검

    서울 동작구가 이달 둘째 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의 건축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폭우 이후 건축물 균열이나 담장, 축대 등의 붕괴에 대한 주민 불안이 커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다. 구는 노후화된 민간건축물만을 대상으로 상시 시행하던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호우 피해 건축물로도 확대 추진했다.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가가 현장 육안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 여부를 판단한 후 안전조치와 유지관리 방법 등을 제시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생한 경우 긴급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 이행을 안내한다. 구는 집중호우기간 주야간 긴급점검 체계 구성을 통해 지난 8~21일 총 31곳의 호우 피해 건축물 대상 안전성 검토, 보수·보강 방안 제시 등 긴급점검을 지원했다. 이후에도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나 관리 주체는 구청 안전재난담당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긴급점검이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9월 중 동작구 안전과 방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할 예정으로 빠른 시일 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북, ‘과학방역’ 강조해 코로나19 주민불안 차단

    북, ‘과학방역’ 강조해 코로나19 주민불안 차단

    북한이 각종 과학적인 수단을 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안정적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역 자신감을 과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전국 모든 부문과 단위들은 당과 국가가 취한 제반 방역원칙과 조치들이 과학적인 담보성을 가지고 일관하게 집행되도록 각방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여러 유형의 변이 비루스(바이러스)들에 대한 유전자 배열도 1만6천500여 건을 분석함으로써 악성 전염병 진단에서 신속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는 과학적인 담보를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북한이 ‘과학 방역’을 강조하는 것은 외부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코로나19를 안정화할 수 있음을 선전해 주민 불안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하지만 북한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변이 바이러스 특성을 문의하고 우선적인 코로나19 대응조치 및 지침 등을 공유받거나 우방인 중국·러시아의 코로나19 연구성과를 주민에게 적극 소개하는 등 정보의 상당 부분을 외부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국제기구가 진단하는 북한의 실상도 선전 내용과는 다르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이날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코로나19 검사 역량과 병원에 과부하가 걸렸을 가능성을 우려했고, 앞서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도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발표된 통계와 달리 악화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럼에도 북한 매체는 이날도 당의 각종 방역 정책 성과를 선전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최대비상방역 속 앞장서 봉사하고 있는 인민군을 조명했다. 신문은 “그들이 방역대전의 앞장에서 인민의 머리 위에 드리운 어두운 그늘을 가셔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순안구역에서 인민군들의 모습.
  • 이경선 서울시의원 “사랑제일교회, 신속한 명도집행으로 주민불안 해소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하여 코로나19 확산의 근거지가 되고 있는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신속한 명도집행을 촉구했다. 성북구 장위10구역은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2017년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현재 99%가 이주한 상황이다. 그러나 구역 내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가 이주를 거부하면서 사업이 지연되어왔다. 이에 조합측은 명도 소송을 제기해 지난 5월 승소하였고, 전광훈 목사 등 건물임차인 5인이 낸 항소도 지난 7월 기각되면서 사랑제일교회의 명도 집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법원에서는 금년 6월 두 차례 명도 집행을 시도했으나, 성도 및 교회 관계자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8.19일 정오 기준으로 623명(질병관리본부 추계)까지 늘어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위동, 석관동을 지역구로 둔 이경선 의원은 “서울시는 법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한 명도 집행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해야한다”며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측에 즉각적인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재개발사업과 관련 “서울시 내 코로나19로 인해 총회 개최의 어려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재개발구역이 상당수”라며 “감염병 시기에도 적용 가능한 재개발 업무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지난 3월부터 협동조합의 서면 총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사례를 들며 “정비사업 업무도 비대면 조합 총회 허용, 전자투표제 도입 등과 같은 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장기화되는 감염병 유행시기에도 재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 이번주 입국… ‘집중관리주간’ 지정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 이번주 입국… ‘집중관리주간’ 지정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7만여명 중 3만 8000여명이 아직 입국하지 않았으며, 1만여명이 이번 주에 입국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1만여명이 입국하는 이달 29일까지를 ‘집중관리주간’으로 정해 특별관리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7만 979명 중 현재 국내에 있는 사람은 3만 2591명이다. 1만 2753명은 이번 겨울에 중국에 가지 않았고, 1만 9838명은 이달 18일 이전에 중국에서 입국했다. 아직 중국에서 입국하지 않은 중국인 유학생은 3만 8388명이다. 이번 주에 1만여명이 입국하고 다음주에 9000여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만 9000여명은 아직 입국 예정일을 잡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우려는 여전하다. 이날 경북 경산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관내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의 입국 자제를 권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불안을 느낀 주민들이 유학생의 입국을 막아 달라고 요구해 해당 공문을 지역 내 모든 대학에 발송했다”고 말했다. 영남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등 10개 대학이 몰려 있는 경산시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은 1300여명으로 이 중 660여명은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이다. 서울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정재웅 서울시의원 “재건축사업 일몰제, 크게 우려할 수준 아니다”

    서울시의회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3)은 24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재건축사업 일몰제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최근 일부언론이 내년 3월 정비구역 해제 예정인 사업지는 기한 내 조합 설립에 실패하면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여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나서서 자치구와 일몰기한 연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여 일몰제로 인한 혼란을 줄여야한다고 주장했다. 논란의 배경을 살펴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부칙(’17.2.)에 ‘2012년 1월 31일 이전에 정비계획이 수립된 정비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일로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아니하는 경우 정비구역을 해제해야한다는 규정을 2020년 3월 2일부터 적용하도록 명시하고 있어 적용기한 1년을 앞두고 서울시에서 정비가 필요한 구역이 해제되지 않도록 합리적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각 자치구에 안내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0조제6항에서는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의 동의로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으로 보아 정비구역등의 존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2년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돼있다. 즉 토지등소유자 75%의 동의가 필요한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기한 내 어렵다면 토지등소유자의 30%이상의 동의 또는 구청장 판단에 따라 일몰기한 연장을 요청하면 된다. 또한 2020년 3월 2일이 도래했다고 정비구역에서 즉시 해제되는 것도 아니다. 30일 이상 주민공람과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친 후 구청장이 시장에게 해제 요청을 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정비구역 해제가 가능하며 일몰기한 연장 절차와 마찬가지로 해제절차 역시 간단치만은 않다. 정재웅 의원은 “대부분의 사업지에 대해 구청장이 연장 요청을 할 것이라 예상되는 바, 주민들이 걱정하는 만큼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불확실한 정보 확산으로 주민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집행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민간대형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민간대형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지난 23일 제286회 임시회 중 민간대형공사현장인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과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당일 오전 방문한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는 공사 중 발생가능한 소음, 분진 등의 문제부터 준공 이후 화력발전시설의 가동 시 안전 관련 인근 주민불안 등 폭넓은 질문을 던지며, 공사장 인근 주민을 초청해 공사 관련 고충도 들었다. 위원들은 서울복합화력발전소가 공공 목적을 위한 것이며 종합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마포구 현 위치에 건설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성은 납득이 되지만 인근 지역주민들이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 또는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 및 고통과 발전기 시운전으로 인한 배출 증기의 유해성 여부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으므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수용하여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날 오후 방문한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서는 공사장 안전관리, 내진성능 확보여부 등의 구조물 안전성, 초고층 빌딩의 화재발생 대응시스템, 하도급 부조리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답변이 이뤄졌다. 특히 위원들은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2중 추락방지 장치(추락방지 완강기 설치+Shoe 낙하방지) 등 우수한 안전대책은 공공건설현장에도 적용해 볼 만한 모범사례라고 격려하고 해당 사업으로 오피스 건물 2동, 리테일, 호텔이 건립되면 수용 또는 이용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영 시 자체 소방센터 설치도 검토할 것을 조언했다. 김기대 위원장은 두 곳의 민간대형공사현장을 방문한 후 회의에 참석한 공사관계자 및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공사장 안전관리와 더불어 해당시설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안전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명시, 뉴타운·재건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정보공개 업무처리기준 나왔다

    광명시, 뉴타운·재건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정보공개 업무처리기준 나왔다

    경기 광명시가 안전하고 투명한 뉴타운·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정보공개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최근 이슈인 석면제거와 관련해 사전 설명회 개최와 석면농도 측정치 공개 등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환경단체와 공사장 인근 주민으로 구성된 석면안전 주민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해 석면제거시 주민불안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비산먼지·소음 등 저감을 위한 방음벽 설치 기준과 공사진행 시 공사차량 운행에 따른 보행자 안전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정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시행하도록 했다. 시는 광명동·철산동 일대에서 11개 뉴타운사업을, 철산동 일대에서 4개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중 광명7동 16R구역을 비롯해 여러 사업장에서 공사 중이거나 빠른 시일 내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공사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뉴타운·재건축 공사시 석면제거와 철거공사로 발생되는 비산먼지나 생활소음·보행안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광명시 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수립했다. 공사장 품질관리를 위해 분기별 감리업무를 점검 실시한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향후 입주(예정)자와 시공사 간 발생할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예방책도 마련했다. 또 시는 ‘광명시 정비사업 정보공개 업무처리기준’을 수립해 구역별 조합업무처리와 관련 조합원을 위해 세부적인 정보공개 업무처리 기준을 마련했다. 이로써 주민들 간 불필요한 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요한 정비사업 정보는 모든 조합원에게 신속히 공개하도록 했다. 조합원명부와 회의록, 용역업체 선정계약서 등 기타 법령에서 공개하도록 하는 정보공개 목록을 세부적으로 설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과 법률적 다툼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외부 전문가그룹 인력풀을 만들어 조합예산 편성·계약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할 방침이다. 성동준 도시재생과장은 “광명시 정비사업 정보공개 업무처리 기준과 광명시 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토대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투명하고 안전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9호선 석촌역 공사 진행현황 점검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9호선 석촌역 공사 진행현황 점검

    잠실종합운동장부터 보훈병원에 이르는 지하철9호선 3단계구간의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말 개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31일, 석촌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주민대표들과 함께 송파구 관내 지하철 9호선 3단계 919공구 석촌역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919공구는 송파구 삼전동에서 석촌역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1,560m 구간으로 본선 1,134m, 정거장 2개소 330m, 환기구 96m로 구성되어 있으며, 2천 9십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어 오는 2018년 10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 참석한 강의원과 주민대표들은 공사감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로부터 919공구 공사 진행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터널 내부 등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강의원과 주민대표들은 9호선 919공구 공사가 싱크홀 등으로 인해 타공구보다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내년 10월로 예정된 공기를 차질없이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사구역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하여 주민불안을 초래했던 점을 감안하여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 해줄 것과 복개 마무리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과도한 도로점용으로 인한 주민불편이나 교통정체가 지속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강감창 의원은 지난해 쉴드1호기 고장으로 919공구의 공사가 장기간 지연되자 쉴드2호기 추가 투입을 강력히 주문하였고, 추가 투입된 쉴드기로 인해 919공구의 지연된 공기가 상당부분 만회됐다. 919공구를 비롯한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송파구 외곽지역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9호선의 운영효율 또한 크게 증대되어 ‘여의도 20분대 김포공항 40분대’에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감창 의원은 “8, 9호선의 환승역인 석촌역은 석촌고분을 형상화하는 내부 디자인과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하여 주민이 지하철역 공간을 아끼고 가꿀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내년 10월 개통을 목표하고 있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은 연내에 주요공사를 매듭짓고 법적의무사항인 기술시운전 6개월, 영업시운전 3개월을 거치게 된다.
  • 강북구의회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강북구의회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장동우 위원장과 김명숙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강북구의회는 18일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동우 의원을 비롯하여 김명숙 의원, 김영준 의원, 이영심 의원, 이정식 의원 5명을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설치목적, 활동기간, 소요예산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활동계획서를 제2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제출하여 승인 받기로 했다. 특별위원회는 활동계획서의 본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관내 관급공사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사로 인한 주민불안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관급공사가 구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의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동우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제7대 강북구의회가 개원한지 2년이 지났고 그동안 290여개 분야의 크고 작은 공사가 준공되었다. 앞으로 진행 중인 70여개 공사분야의 현장을 둘러보고 미진한 점은 집행부에 요구하는 등 직접 찾아가는 위원회로써 어느 위원회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리며, 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벽 타는 밤손님 빛으로 막는다

    벽 타는 밤손님 빛으로 막는다

    강서구는 범죄에 취약한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인 화곡8동에서 진행한 ‘스파이더 범죄 예방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스파이더 범죄는 주택 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이나 담장 등을 타고 집안에 들어가는 범죄를 말한다. 구가 추진한 스파이더 범죄 예방 사업은 배관, 창문, 담장 등에 특수 형광물질을 발라서 범죄 욕구를 차단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공모에서 선정됐다. 특수 형광물질은 손과 옷 등에 묻어도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자외선 특수장비로 빛을 쏘면 색이 더 밝아져 식별이 가능하다. 손에 묻었을 경우에 물로 씻더라도 6~7일 정도 흔적이 남아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범인 검거용으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고, 증거가 쉽게 남기 때문에 범죄심리를 사전에 위축시키는 효과도 높다. 구는 다가구·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화곡8동을 침입범죄 우려가 높은 지역으로 판단해 스파이더 범죄 예방 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지난 8월 계획안을 마련하고 강서경찰서, 화곡8동 주민센터, 인근 지구대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주민들에게 사업 효과와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 동의를 얻어 특수 형광물질을 발랐다. 대상 가구는 200여곳으로, 구는 이달 중 이 지역에 침입범죄 집중순찰 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스파이더형 범죄를 막기 위한 이번 조치가 범죄 안전지대를 넓히고 주민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지하 공사 신고 의무화 등 ‘싱크홀 특별법’ 내년 제정

    지반침하(싱크홀)를 막기 위해 2016년부터 지하공간 개발자는 의무적으로 사전 안전성 분석을 실시하고 인허가 기관에 신고, 승인을 받은 뒤 착공해야 한다. 또 지하공간 개발·이용자와 인허가 기관은 해당 현장뿐만 아니라 인근 지반과 시설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까지 예측·대비해야 한다. 정부는 4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지하공간 통합안전관리체계 마련, 3차원(3D)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 굴착공사 주변 안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하공간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가칭)을 제정하기로 했다. 특별법은 내년 중 제정, 2016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신문 9월 18일자 2면> 대책에 따르면 지하공간 개발자는 지하수, 지반 및 인근 시설물의 안전대책을 먼저 검토하고 수립한 뒤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계획을 승인받아 착공해야 한다. 시공자와 감리자에게 맡기고 있는 굴착공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형 굴착공사의 경우 지반특성, 지지력 등에 대한 분석을 외부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굴착공사 안전관리센터가 설치되고 굴착공사 불시점검제도 도입된다. 싱크홀에 대한 주민불안을 없애기 위해 지자체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에 내년 1월까지 지반안전본부를 설치, 매뉴얼 개발과 지자체 인허가 컨설팅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경기도 ‘불산 누출’ 삼성전자 형사 고발

    경기도는 불산 누출 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대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달 중 도특별사법경찰단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도와 환경부의 합동조사에서 확인된 위반사항은 폐수처리용 탱크 연결부위 노후화, 방재장비함 공기호흡기 부실, 일부 유독물 저장시설 표지판 미부착, 화학물질 관리대장 미기록 등 네 가지다. 앞서 경찰조사에서는 불산 저장탱크 연결부위 부식과 개인 보호장구 미착용 등의 두 가지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도는 유독물관리 허점과 관련해 전문기관에 의뢰, 안전진단야 받도록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지시했으며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유해물질, 소음, 분진 측정현황 등의 내용을 담은 전광판 게시를 삼성전자에 권고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유독물질 관리 전담조직인 환경안전관리과(가칭)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가동중지 가처분신청’ 강동규 변호사 “주민불안 해소·안전성 검증 주력”

    ‘가동중지 가처분신청’ 강동규 변호사 “주민불안 해소·안전성 검증 주력”

    부산변호사회가 최근 안전성 논란이 이는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한 가동중지가처분신청을 최근 법원에 내 소송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15일 가처분신청을 주도한 강동규(50) 부산변호사회 환경특별위원장으로부터 소송배경 등에 대해 들어봤다. →가동중지가처분신청의 배경은 -고리원전 1호기의 경우 경제성을 따져서 10년 수명을 연장했는데 정작 부산·울산·경남지역 주민들은 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주민들의 불안이 큰 만큼 노후한 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성을 검증하고자 가처분신청을 냈다. →어떤 점이 쟁점 사안인가 -수명연장 당시 안전성 평가보고서와 방사성영향 평가보고서 등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 노후 원전은 사고로 방사성물질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알아볼 계획이다. 또 안전사고와 관련한 대비 매뉴얼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따질 것이다. →소송의 목적은 무엇인가 -쉽지는 않겠지만 설계수명 30년을 넘긴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없애고, 안전성을 제대로 검증하는 것만으로도 소송의 목적은 달성된다고 본다. →소송은 어떻게 진행되나 -미공개된 평가보고서 제출을 요구할 것이다. 또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한 현장검증도 할 계획이다. 임시처분 소송이 진행되면 한국수력원자력의 답변서 제출 과정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전문기관의 안전성 평가 결과와 사고 일지, 기기 교체 일지 등 내부 문서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 가동중단 사고가 발생하고 있나 -공교롭게도 지난 12일 오전에 가처분신청을 내자 그날 오후에 가동중단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그동안에도 여러 차례 사고가 난 것으로 안다. 원전의 가동을 결사적으로 막겠다는 차원보다 수명 연장된 과정이 투명하지 못해서 이를 검증하려는 것이다. →원고인단은 어떻게 구성됐나 -부산변호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했다. 고리원전 1호기 근처에 사는 주민은 물론 부산시내 전역에서 97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컸다. →소송대리인단은 어떻게 꾸렸나 -부산변호사회 환경특별위원회 소속 변호사 23명이 참여했다. 변호사 6명이 직접 소송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성남시, 판교소각장 악취소동 조작 의혹

    성남시가 판교소각장 인수를 지연시키기 위해 고의로 악취소동을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LH가 판교신도시 안에 설치해 가동 중인 자동클린넷(쓰레기집하시설)과 클린타워(판교소각장)를 인수해 달라고 시에 요청했다. 1월과 지난달 12일에 이어 세 번째다. LH는 “만약 시가 인수하지 않으면 시설 가동을 중지하겠다.”고 초강수를 뒀다. 판교신도시 하루 평균 쓰레기 발생량이 30t 정도라 성남소각장에서 소각해도 무리가 없고, 환경미화원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할 수도 있어 두 시설 가동을 중단해도 시민들의 불편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시는 “만약 가동을 중지하면 절대로 인수하지 않을 것이고, 가동 중지에 따른 모든 책임은 LH가 져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시는 인수거부 주요 사유로 자동클린넷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악취 민원과 클린타워 굴뚝 안정성 등을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본지 확인 결과 판교 내 위치한 4곳의 자동클린넷 모두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데다 여기다 LH가 지난달 중순까지 추가로 냄새제거 필터를 장착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클린넷에는 쓰레기가 집하돼 하루 10회 정도 소각장으로 보내는 작업이 이루어지지만 악취가 전혀 없어 인근 아파트뿐 아니라 집하장 내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없었다. 쓰레기 냄새가 난다고 주장했던 일부 주민들도 직접 집하장을 찾아 이 같은 불신을 해소해 민원도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사정이 이런데도 시는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공공연하게 악취발생으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을 외부로 흘리고 있다. 시는 최근 백현동주민센터 인근 쓰레기집하시설과 판교 B교회 인근 집하시설 등에서 심각한 악취가 발생해 주민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그러나 백현동 집하시설은 냄새도 나지 않을뿐더러 인근에 주택가도 없었다. 백현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조차 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의아해했다. 또한 B교회 인근 집하시설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 해당지역에 사실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것도 뒤늦게 밝혀졌다. 게다가 소각장 건설 당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 배출량이 법적 허용치보다 낮다는 점도 이미 입증된 상태다. 이 때문에 성남시가 구시가지 재개발사업포기 등 LH와의 대립각을 세우기 위해 악취소동을 문제삼아 공연히 주민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LH 관계자는 “주민들을 수시로 쓰레기집하장에 초청해 냄새까지 맡게 하는 등 불신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시가 나서 악취소동을 조장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화성경찰서 신설 부지 확정

    경기도 화성지역에 경찰서 신설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방경찰청이 화성에 경찰서를 신설하기로 하고 5일 부지를 확정했다. 경찰서 부지는 화성시청 인근인 신남동 산 80의2 2만 6446㎡로 77번 국도와 접하고 있다. 또 시청과는 1.3㎞, 남양뉴타운개발지구(78만평.2012년 조성 완료)와는 200m 거리여서 행정 효율측면에서도 적지로 평가되고 있다.화성시는 이 부지를 올해안에 매입해 경기지방경찰청에 무상임대할 계획이다. 경찰은 내년초 착공해 2009년 10월 경찰서를 완공한다. 화성시는 지난 1월말 부녀자 연쇄실종사건 등 강력사건 빈발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 부지를 매입해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편집자에게/ “범죄예방 대책 마련, 주민불안 해소를”

    -‘강남,외출하기 두렵다’ 기사(대한매일 10월29일자 9면)를 읽고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불과 이틀 사이에 2건의 납치·강도 사건과 6건의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루종일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다. 특히 이들 사건의 용의자가 수개월 전 발생한 또 다른 납치 사건의 범인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에는 분노를 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달 신사동과 삼성동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도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종전 납치범이 수개월 동안 강남 일대를 활보하며 추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니 경찰은 그동안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경찰이 하루 24시간 민생 치안을 위해 힘들게 고생하고 있다는 것은 안다.하지만 주민들은 경찰을 믿지 못하고 있다.지금도 학부모들은 하교하는 자녀의 학교와 학원앞에서 진을 치고 있으며,젊은 여성들은 해지기 전에 서둘러 귀가를 하고 있다.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혼자 타면 흉악범에게 당할까봐 수위실 앞까지 집안 식구를 불러내는 일은 이미 흔한 일이 됐다. 내 아이와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는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경찰은 하루속히 강력 미제 사건을 해결하고 범죄 예방 대책을 마련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그 길만이 경찰이 주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길이다. 금혜란 주부·서울 서초구 반포동
  •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유역 주민들 생계보장위해 정부건의

    정부가 금강산댐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화천댐을 최저 수위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강원도 화천군이 파로호유역 주민들의 생계보장 등 정부차원의 대책을 건의하고 나섰다. 15일 화천군에 따르면 최근 건의를 통해 금강산댐 붕괴시 완벽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평화의 댐 2단계공사를 즉시시행해 북한강수계 주민불안 해소를 요구했다. 또 파로호 주변 어구·어선 등을 먼저 보상한 뒤 전업할수 있도록 전업자금을 지원하는 등 파로호를 생활터전으로 하는 어민들의 생업대책과 함께 파로호 수변지역 유도선·횟집 19곳,민박 20곳,일반상가 7곳의 폐업에 따른 적절한 대책을 촉구했다. 고립지 주민통행로 확보를 위한 3개도로 18.7㎞ 개설에대한 사업비 40억원 지원,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밀조사 및 복원사업 등도 요청했다. 화천군은 화천댐수위 저하에 따른 향후 피해로 ▲어족자원 감소로 인한 어업피해(연간 2억 2000만원) ▲유료낚시터 영업 불가에 따른 피해(연간 1억 6000만원) ▲화천 고유 향토어종 소멸 ▲관광객,낚시꾼 감소로 인한지역경기침체 ▲생태계 파괴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 등을 들었다. 한편 강원도는 최근 환경·수리·농업분야 교수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금강산댐 관련 대책팀 및 자문단’을파로호 현지에 파견,실태조사를 벌였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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