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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부조리 ‘6~10년차·여성’ 집중…피해자 10명 중 7명 “아무 말 못해”

    소방 부조리 ‘6~10년차·여성’ 집중…피해자 10명 중 7명 “아무 말 못해”

    소방조직 내 회식 참여 강요와 비인격적 대우, 사적 이익 요구 등 부조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는 막내를 벗어난 6~10년 차 직원, 여성에게로 가장 많이 향했다. 공식 감찰에 대한 불신은 여전해 피해자 1% 안팎만이 부조리를 신고했다. 10명 중 7명은 아예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21일 이런 내용의 조직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광주 광산소방서에서 발생한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진행됐다. 조사는 전국 소방공무원 6만 597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설문 조사로 진행됐으며 1만 6111명이 참여했다. 최근 1년 동안 조직 내 부조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소방공무원은 20명 중 1명꼴이었다. 유형별로 사적 이익 요구 785명(4.9%), 부당한 음주문화 686명(4.3%), 비인격적 대우 1036명(6.4%)로 나타났다. 행위자는 팀장급에서부터 동료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부조리를 경험하고도 대다수는 대응하지 못했다. ‘아무 말도 못했다’는 응답은 유형별 64.6%~72.8%로 나타났고 당사자에 직접 문제제기를 한 경우는 5.3%~13.3%였다. 감찰부서 등 공식 채널에 신고한 경우는 0.8%~3.3% 수준이었다. 특히 부당한 음주문화를 신고했다고 응답한 자는 6명에 불과했다. 부조리는 중간 연차와 여성 직원이 가장 많이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6~10년차 직원 7.1%가 사적 이익 요구를 받았고 5.8%가 부당한 음주문화, 8.1%가 비인격적 대우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여성은 비인격적 대우를 받았다고 답한 비율이 12.0%로 나타나는 등 부조리를 많이 겪었다고 했다. 소방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지켜야 할 ‘상호 존중 행동강령’과 수평적 소통교육 확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회식 참석이나 음주를 사실상 업무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이는 관행에 대해 ‘건전한 회식·소통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감찰 제보자의 익명성을 지킨다는 신뢰를 주기 위해 보호장치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외부에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소방청은 다음 달 중 ‘조직문화 쇄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세부 실행과제와 점검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조사는 조직문화의 문제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실시했다”며 “상호존중과 공정성을 조직문화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구성원이 불이익에 대한 우려 없이 의견을 제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경과원 북부 이전, 실질적 기능 이전으로 완성해야”

    이영봉 경기도의원 “경과원 북부 이전, 실질적 기능 이전으로 완성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업무보고에서 경기 북부 이전의 취지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단순한 물리적 거점 이동을 넘어선 실질적 기능 이전과 치밀한 단계별 추진 계획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과원 본원이 파주로 이전했지만 현재 이전한 직원은 전체 정원의 10% 내외에 불과하다”며 “북부 이전이 상징적인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조직과 기능이 함께 이전되는 실질적인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산업과 기업 지원의 중심은 여전히 경기 남부에 집중돼 있는 만큼 본원 이전이 업무 효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직진단과 기능 분석이 선행되고 실행되어야 한다”며 “북부 기업 지원이라는 정책 목적과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이전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조직 운영 문제도 함께 짚었다. 그는 “이전 과정에서는 직원들의 주거·교육·육아 여건 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노사 갈등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지원 대책 마련 역시 성공적인 이전의 중요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경기연구원의 이전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겉모습만 옮기고 핵심 기능과 의사결정 조직이 남는 실속 없는 이전은 경기도형 균형발전의 취지를 퇴색시킨다면서, 경과원 역시 본부 기능과 정책 결정 조직까지 완전히 이전하는 ‘실질적 이전’이 이뤄져야 북부 이전의 진정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향후 청사 건립 계획에 맞춰 이전이 추진되는 만큼 1단계, 2단계, 3단계 등 연차별 이전 계획과 기능 이전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제시해야 한다”며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경기 북부 균형 발전과 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과원의 북부 이전은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인 만큼 경기도와 경과원이 긴밀히 협력해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의회도 이전 과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예산도 조직도 획일적 구조조정 안 돼... 경기북부 특수성 반영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예산도 조직도 획일적 구조조정 안 돼... 경기북부 특수성 반영해야”

    경기도가 추진하는 예산 구조조정과 조직개편 과정에서 경기북부 및 접경지역이 지닌 특수성과 지역 균형발전 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0일 열린 기획조정실 대상 업무보고에 참석해 도의 감액추경 및 조직재편 계획을 점검하고, 북부 지역 사업과 인력이 일률적인 감축 대상에 오르는 것을 경계했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가 재정 여건 악화를 이유로 추진 중인 감액추경과 연구용역 재검토 방침에 대해 “행사성 사업과 집행률 부진 사업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며 “구체적인 기준 없이 실·국별로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하면 부서에 따라 감액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행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연구용역 가운데 중단·보류·재검토 대상이 된 사업과 감액 원칙, 구조조정 규모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의 재정 상황과 사업별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북부 지역의 행정적 여건을 짚으며 “경기북부와 접경지역 사업은 군사시설 규제, 관계기관 협의, 부지 확보 등으로 다른 지역보다 행정절차와 사업 집행에 장기간이 소요된다”며 “이러한 사정을 무시하고 단순 집행률만으로 평가하면 북부지역의 균형발전 사업이 우선적인 감액이나 중단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직개편과 정원 재배치 분야에서도 균형 감각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가 정원의 1% 이상을 감축하거나 재배치하려는 계획과 관련해 감축·재배치 대상 선정 기준을 물었다. 정 실장은 “기능이 쇠퇴했거나 이미 목표가 달성된 조직 등을 중심으로 조직과 기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윤 의원은 이에 대해 “민선 8기부터 이어져 온 계속사업이나 경기북부의 특수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직진단이 이뤄지면 북부 조직과 인력이 우선적인 감축·재배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경기북부와 접경지역은 조직과 행정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면 오히려 구조조정의 최우선 대상이 되는 역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조직 규모나 단순 업무량뿐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책적 가치도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지난 2월 도의회가 의결한 「경기북부 발전 정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 추진체계 구조화 촉구 건의안」의 취지를 환기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명칭과 기능을 경기북부 실질 발전전략 총괄 조직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조직개편에 반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했다. 정 실장은 개별 조직의 구체적인 개편 방향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민선 9기 공약과 추진 체계를 종합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다. 윤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여부와 관계없이 경기북부 발전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조정할 전담조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존 조직의 명칭만 변경할 것이 아니라 경기북부 발전사업을 총괄하고 부서 간 정책을 조정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부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윤종영 의원은 “예산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이 행정 효율성이라는 이름으로 경기북부와 접경지역의 사업·조직·인력을 축소하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가 경기북부의 규제와 행정 여건,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충분히 반영해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 ◇국장급 승진 △행정안전부(원스톱 행정서비스 추진단장 파견) 박민식 ◇국장급 전보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곽진욱 ◇과장급 전보 △조직진단과장 최규웅 △사회조직과장 강수민 △지방공기업정책과장 조상민 △국가기록원 기록협력과장 김정은 △국가기록원 사회기록과장 조이현 △국기기록원 보존관리과장 김명옥 △국가기록원 성남분원장 임보미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장 이창영 △이북5도 함경남도 사무국장 김현정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심사지원과장 호미영 △대통령기록관 지정기록관리과장 남신우 △대통령기록관 기록보존과장 유영문
  • 경기도의회, 성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 나서

    경기도의회는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2026년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성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진단을 본격 추진한다.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대상기관을 대상으로 ▲조직진단 ▲개선지원 ▲이행지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조직문화 진단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성희롱 방지 대응 시스템과 예방 정책 수준은 물론 구성원들의 성인식 양태를 다각도로 평가하여 조직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의회는 조직문화 실태조사, 자체 지침 및 내규 분석, 전문가 정밀 진단 및 자문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밟아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 마련과 상시적인 예방 교육 등을 지원하며 건전한 근무 환경 구축에 앞장서 왔다. 이번 전문 조직진단을 발판 삼아 기존에 운영하던 예방 대책의 실효성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분석 결과 도출되는 제도 개선 권고사항들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 적극 이행함으로써, 상호 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된 안전한 일터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용인3)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은 건강한 조직 운영의 기본이자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우리 조직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개선하여 직원 모두가 존중받고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조직문화 실태조사와 자료 분석, 전문가 진단 및 자문 등을 거쳐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과제를 마련하고, 후속 조치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윤희신 태안군수 “적극 투자유치”…1호 결재 ‘세일즈기획단’

    윤희신 태안군수 “적극 투자유치”…1호 결재 ‘세일즈기획단’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가 취임 1호 결재로 투자유치와 첨단산업 기반 마련을 선택했다. 2일 태안군에 따르면 윤 군수는 1일 첫 결재로 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 설치·운영계획’서에 서명했다. 세일즈기획단은 군수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국·도비 확보 적극 추진, 핵심 현안 사업의 추진력 강화 등을 위한 조직이다. 기획단은 5급 단장을 두는 1단 2팀 체계로,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대외협력, 투자설명회·기업간담회 및 투자협약(MOU) 총괄을 맡는다. 윤 군수는 직접 국회와 중앙부처, 기업과 투자기관 등을 방문하고 국·도비 확보와 투자유치에 나서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군은 하반기 조직진단에 세일즈기획단 신설안을 반영하고, 관련 조례 개정과 규칙 정비를 거쳐 2027년 1월 조직개편에 맞춰 정식 신설할 계획이다. 윤 군수는 “세일즈기획단은 투자유치와 국·도비 확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진기지”라며 “군수가 직접 국회와 중앙부처, 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세일즈 행정으로 민선 9기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KAI, 김종출 사장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성과 중심 경영·중복 기능 해소

    KAI, 김종출 사장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성과 중심 경영·중복 기능 해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핵심 사업 관리 역량과 성과 중심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3월 김종출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후 실시한 외부 전문기관 조직진단 결과와 구성원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KAI는 기존 5부문 1원 4본부 3센터 5TF 체제를 3부문 1원 13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기능이 분산되거나 중첩돼 책임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 조직을 기능별 3부문 1원 체제로 통합하고 대표이사 사장에게 집중됐던 의사결정 권한을 대폭 분산·위임했다고 KAI는 설명했다. KAI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사업관리·수출 연계, 미래 전투체계 개발, 우주·위성 개발, 무인기 사업관리, 소프트웨어 중심 체계개발, 민수사업 등 6개 분야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에 따라 개발 부문은 차재병 부사장, 생산·구매 부문은 송호철 부사장, 수출·사업관리 부문은 김용민 전무, 미래융합기술원장은 김지홍 부사장이 맡는다.
  • ‘조직운영 정석’ 강서, 행안부 장관 표창

    ‘조직운영 정석’ 강서, 행안부 장관 표창

    서울 강서구가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강서구가 서울에서 유일하다. 강서구가 행안부가 주관하는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조직 정비를 통해, 인력은 늘리지 않으면서도 행정 서비스 효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해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해 행정 수요가 감소한 부서 인력을 35명 줄였다. 이를 통해 확보한 인력은 재난·안전, 출산·보육, 지역 균형발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입됐다. 특히 서남권 최초의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에 맞춰 안전체험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7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재난 대응 훈련과 안전 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 저출산·고령화로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보육과와 저출산대책팀을 신설하고,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등 도시개발 사업은 국 단위 ‘균형발전추진단’으로 통합해 사업 추진 속도와 정책 조정 기능의 효율성을 높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략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똑소리 나는 인력배치… 강서구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똑소리 나는 인력배치… 강서구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서울 강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강서구가 서울에서 유일하다. 강서구가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조직 정비를 통해, 인력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행정 서비스 효율은 높였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해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해 행정 수요가 감소한 부서 인력을 35명 줄였다. 이를 통해 확보한 인력은 재난·안전, 출산·보육, 지역 균형발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입됐다. 특히 서남권 최초의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에 맞춰 안전체험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7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재난 대응 훈련과 안전 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 저출산·고령화로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보육과와 저출산대책팀을 신설하고,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등 도시개발 사업은 국 단위 ‘균형발전추진단’으로 통합해 사업 추진 속도와 정책 조정 기능의 효율성을 높였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전략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 강서구, 행안부 선정 ‘조직운영 우수지자체’

    서울 강서구, 행안부 선정 ‘조직운영 우수지자체’

    서울 강서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 자치구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안부는 매년 조직진단의 충실도, 인력 재배치의 실효성, 행정환경 변화 대응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5개 지자체 중 강서구를 포함해 17곳이 뽑혔다. 이번 수상은 강서구가 조직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행정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인 결과다. 행정 수요가 감소한 기능이나 유사한 업무를 정비해 인력을 확보했다. 이렇게 확보한 35명은 전략적으로 새로운 행정 수요 분야에 배치됐다. 서남권 최초로 개관한 마곡안전체험관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보육과와 저출산대책팀도 신설했다. 분산돼 추진되던 도시개발사업도 국 단위인 균형발전추진단으로 통합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조직을 키우는 대신 조직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구조부터 다시 설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국비 636억 국회 상임위 반영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국비 636억 국회 상임위 반영

    내년 7월부터 시행하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필요한 국비가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최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필요한 국비 636억원을 전액 반영했다.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은 현행 ‘2군·8구’를 ‘2군·9구’로 변경하는 것이다. 중구·동구의 육지 지역은 ‘제물포구’로, 중구 영종도는 ‘영종구’로, 서구 검단지역은 ‘검단구’로 각각 변경된다. 시는 이를 위해 397종에 이르는 행정정보시스템의 데이터 전환이 필요하다. 현재 대부분의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가 전산시스템으로 이뤄지는 점을 고려할 때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은 새 자치구 출범의 가장 핵심적인 준비 작업 중 하나로 꼽힌다. 또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조직진단 용역, 토지분할 측량 등에도 막대한 예산이 든다. 시는 상임위에서 반영된 국비 규모 그대로 국회 예결위에서도 통과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밖에 북한 소음공격 피해 지원금과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등 주요 사업 예산이 각 상임위에서 반영됐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성내천 수변 활성화’ 사업, 주변상권 고려하고 튼튼하게 만들 것”

    남창진 서울시의원 “‘성내천 수변 활성화’ 사업, 주변상권 고려하고 튼튼하게 만들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14일 소관기관인 서울시 ▲재난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물순환안전국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건설기술정책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총 6개 기관의 종합감사를 실시하면서 지역 현안사업과 시민안전 관련 질의로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남 의원은 재난안전실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자연재난 17개, 사회재난 10개 등 재난 유형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서울시도 발생하는 재난 유형에 따라 조직과 인력을 변화시키고 대응하고 있지만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업무 공백 우려를 표했다. 구체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2021), 이태원 사고(2022), 대형 싱크홀(2025) 등 재난 환경 변화에 따라 중대재해예방과, 인파안전팀, 지하안전과가 신설됐음에도 인력은 2016년 안전총괄본부 690명에서 2025년 재난안전실 699명으로 신규 업무 대비 증원 인력은 몇 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재난안전실장을 우려와 같은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획조정실과 협의해 조직진단을 하고 인력 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 의원은 물순환안전국에 대해 추진 중인 성내천 수변 활성화 사업의 옥상 난간 추락방지 안전 강화, 기존 상권 피해 예방 분석,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 홍수 시 안전을 고려한 기초형식(콘크리트 바닥 기초)에 대해 질의했고, 탄천물재생센터에 설치 예정인 211억원 규모의 슬러지 건조시설은 검토 중인 탄천 센터 이전을 고려해 경제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성내천 수변 활성화 사업의 안전 문제를 한번 더 점검하고 지적한 기존 상권에는 나쁜 영향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하며 탄천 슬러지 건조시설은 지적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남 의원은 무인편의점·무인카페 등 무인점포 증가 현상을 지적하며 올해 1월 소방청이 발표한 ‘무인점포 화재 예방 종합대책’ 중 무인점포 자율 안전관리 협의체 운영은 점포의 주인이 없는 것이 무인점포인데 협의체 운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으며 주인이 없더라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화재안전에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북테크노파크 현장 행정 사무감사… 경영·사업·인사 전방위 점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북테크노파크 현장 행정 사무감사… 경영·사업·인사 전방위 점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11일 경산에 소재한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회의실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북테크노파크의 내부 감사기능 강화, 효율적 조직 개편,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장비활용도 제고, 영남대학교 부지 임대 문제, 기관운영 독립성 확보 등 기관 운영의 전반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점검했다. 김창혁(구미) 위원은 정부의 ‘5극3특’ 전략에 경북 주력산업인 반도체·방산·원자력이 빠진 것은 명백한 실패라며, 중앙정부를 상대로 경북도의 핵심 산업정책을 충분히 건의·협의하지 못한 점을 질타했다. 또한 경북 소공인 광역전담기관 지정사업처럼 대규모 수탁사업을 테크노파크가 맡는 데 대해 “TP의 본질은 기술고도화와 창업지원에 있는 만큼,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해 각자가 잘하는 사업에 집중해야 효율과 성과가 높아진다”라고 조언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경북형 미래전략사업에 대해 “사업이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고 일부 시군은 연계사업이 전혀 없이 배제됐다”라며, 22개 시군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균형발전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박선하 위원은 “기관이 수탁사업 위주로 운영되면서 산·학·연·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본래 취지에서 동쩔어져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감사기능 강화와 관련해 “감사실의 본부 격상만으로는 부족하다”라며 “기관 규모에 맞게 정관 개정을 통해 상근감사를 도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기순손실이 50억원에 달하는 등 경영 부실이 심각하다”라며, 금고 간 예치 경쟁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도 효율적으로 자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장비 활용률과 관련해 “도비와 국비 수천억원을 투자하고도 김천·영천 등 일부 지역은 노후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가동률 50%에도 미치지 못한다”라고 지적하면서 “유휴공간은 기업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장비 활용도를 높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스마트팩토리에 대해서는 “장비 설치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이를 활용할 기업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라며 조언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징계 대상자를 경미하게 처리하는 등 감사 기능 강화 요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라며, 감사 인력 부족과 회계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조직진단 용역에 1억 2천만 원을 투입했지만 결과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며,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직개편을 주문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지난해 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직원 근태관리와 회계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사기진작을 통해 조직이 리더십 부재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기획 용역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라며, 사업 집행뿐 아니라 정책개발 기능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황명강 위원은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비율이 낮고 회의 개최도 불규칙하다”라며 위원회 기능 정상화를 촉구했고, 직원 이직률이 높은 문제와 관련해 “연구원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만큼 주거비 지원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또한 “자동차 관세 인상으로 자동차부품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주의 미래모빌리티본부가 미래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청렴도 2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직원의 일탈이 여전하다”라며 출장비 부정사용과 감사지적 미이행을 지적했다. 또 “‘징계 기준이 공무원보다 느슨하고, 노조 동의 없이는 제도 개선이 어렵다는 점’은 부당하며, 이는 행안부 지침 위배이자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아울러 영남대 부지 임대 문제와 관련해 “영남대가 부지 무상 제공 확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TP가 재산세까지 부담하는데, 정작 영남대 총장이 TP 공동이사장 겸임으로 협상에 참여하는 구조는 대단히 모순적이다”라며 정관 개정을 통해 독립성을 확보하고 본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탁사업 확대에 따라 재위탁이 늘어나면서 사업의 실효성이 저하되고 책임성이 약화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재위탁 시 경북도의 사전 승인 절차와 비율·범위에 대한 제한 규정의 존재 여부를 질의하고 “재위탁 관리지침 제정과 이행점검 제도 도입을 통해 명확한 재위탁 기준을 세우고, 부당한 수의계약의 반복을 방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TP가 운용 중인 13개 펀드(총 4145억원) 가운데 8개는 회수 중이고 5개는 투자 중임에도 불구하고 세부 성과 분석이 미흡하다”라며, 특히 “‘인라이트3호펀드’의 경우 설립 5년이 지났음에도 투자액 대비 회수액, 지원기업의 성장 현황 등 구체적인 데이터가 제시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고, “펀드의 실질적 관리와 성과 분석을 위한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라고 덧붙였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GH 행정감사서 조직운영 개선과 법무대응 시스템 정비 촉구

    김종배 경기도의원, GH 행정감사서 조직운영 개선과 법무대응 시스템 정비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11월 11일 열린 2025년 경기도시주택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 운영의 비효율, 조직진단 반영 부족, 대형 소송 대응 미비 등 공사의 핵심 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경영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정원(814명)과 현원(781명)이 3년간 일치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며, “직급별 불균형, 전문직 초과, 채용 지연 등의 현실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정관 제41조에 따라 이사회 의결만으로 정원 조정이 가능함에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라 즉시 조직 현실에 맞게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종배 의원은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시행된 조직 진단 용역 결과가 경영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이유”와 “진단만 반복되고 실행은 없는 조직 개편은 무의미하고, 경영 비전과 일치하는 일관된 조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영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흔들리지 않는 조직 골격을 마련하겠다”며 “연말 전 조직 개편에 지적 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공사가 피고로 있는 우발 부채성 소송 16건, 총소송 규모 2,456억 원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하며, 특히 삼성전자와의 1,400억 원 규모 소송과 CJ라이브시티 컬처밸리 사업 관련 5,160억 원 규모 소송에 대한 법무 역량 강화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소송대리인 교체는 어려우나, 판결 결과에 따라 항소 시에 대형 로펌 선임을 포함해 철저히 대비하고, 법무 기능 강화를 조직개편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종배 의원은 “조직은 사람과 시스템으로 움직이기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조직 현실에 눈감지 말고, 진단을 반영하고 위험을 예측하며 철저히 대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경북도체육회·경북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경북도체육회·경북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7일 경북도체육회와 경북문화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기관 운영 전반의 정책 실효성, 행정 투명성, 예산 집행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질의를 이어갔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경북도체육회가 경북태권도협회의 활동비·채용 절차 문제에 대해 징계를 요구받고도 즉시 직무정지 조치를 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특수장비 구입을 위한 수의계약 과정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 계약은 도내 업체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조직진단 결과 리더십·소통·조직문화 부문 평가가 낮은 점을 지적하며, 통합 이후 경영진 중심의 운영으로 인한 소통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경북도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결원 증가와 낮은 처우를 지적하며 안정적인 고용 등 광역 차원의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에 대해서는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영역별 중장기 대책 및 연도별 계획뿐만 아니라 성과지표를 마련해 개선이 이뤄지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경북도체육회의 비리·인권침해 예방 활동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선수 심리치료와 상담 지원 등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국한복진흥원 융복합산업관 입주가 기업이 신청하면 대부분 통과되고 있다며 경쟁과 성과 중심의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기업의 육성과 산업화 연계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경북도체육회의 장기 미해결 토지 관리, 체육진흥기금의 목적 외 사용, 여성임원 비율 미달, 인사위원회 운영 미흡을 지적하며 공적 재원은 규정에 따라 투명하게 운용되어야 하고 감독과 책임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이사회 의결 기준과 당연직 이사 운영이 불명확하고 출장 등의 복무 관리가 부실하다며 기관장의 솔선수범과 관리체계 정비를 요구했다. 이어 경북메세나협회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무국 업무를 재단이 사무위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경북도체육회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렴도 부실이 이미 지적됐음에도, 2025년에도 청렴도 평가가 4등급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구조적·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에 대해서는 해외교류사업이 아시아권에 편중돼 있다며 APEC 개최와 지역 자산을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 확산으로 문화 경북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철남 의원(영양)은 경북문화재단 통합 이후 국비 확보 규모가 오히려 줄고 공모사업 실적도 저조하다며 신규사업 발굴과 중앙정부 연계 강화 등 국비 확보 전략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발급률·이용률이 전국 타 시·도와 비교해 낮은 점도 지적했다. 이철식 의원(경산)은 경북도체육회의 스포츠메세나가 농협·금복문화재단·IM뱅크 등 일부 기업에 집중돼 있다며, 지역 우량기업 참여를 늘리기 위한 홍보와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지난해 지적된 특정 업체 중심의 용역 계약 구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절차 확립과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주문했다. 이동업 위원장(포항)은 경북도체육회의 유니폼·훈련용품 등의 구입을 위한 수의계약 절차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에 대해서는 ‘2025 전통주&종가음식 문화대축전’의 콘텐츠와 성과가 미흡하다며 지역 전통주 전시·홍보 강화 등 행사 내용 개선을 주문했다. 끝으로 “경북도체육회와 경북문화재단 모두 도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 만큼 투명한 회계, 공정한 계약, 책임 있는 조직 운영이 필수”라며,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체육·문화 전반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조속히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 대구시, 내홍으로 몸살 앓은 문화예술진흥원 수술 나선다…혁신자문단 구성

    대구시, 내홍으로 몸살 앓은 문화예술진흥원 수술 나선다…혁신자문단 구성

    대구시가 내홍으로 몸살을 앓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혁신자문단’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쇄신안 마련에 나선다. 이를 통해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고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예술 분야 외부 인사 등을 포함한 10명 안팎의 혁신자문단을 구성하고 이달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문예진흥원이 최근 방만 경영, 인사 잡음 등 내부적인 문제가 곪아있었던 만큼 외부 전문가를 투입키로 한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보장받는다. 자문단은 문화예술 전문가, 조직갈등 전문가, 대구시의회, 대구시, 언론계, 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앞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 22일 산하기관장 회의를 주재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강조하며 이같이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자문단은 문예진흥원 운영 등에 대해 진단하는 등 운영 개선 작업을 벌여 연말까지 구체적인 혁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문예진흥원 운영 현황 진단 및 개선 방안 등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박순태 문예진흥원장이 스스로 물러난 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신임 원장 임명 기준 등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조직진단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장기적인 조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시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를 토대로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들어간다. 대구시 관계자는 “혁신자문단 위원 추천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이른 시일 내 최선의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20일 취임…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 시작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20일 취임…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 시작

    대구시 신임 행정부시장에 김정기(54) 행정안전부 조직국장이 임명됐다. 그는 20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실·국장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 신임 부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상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41회로 1998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2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으며, 국무조정실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진단·조직기획과장,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조직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중앙행정 경험과 대구시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 재정 상황 속에서도 ‘대구 혁신 100+1’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특히, 2025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러지는 데 집중하고 대구경북신공항 공영 개발을 위한 조직 확대, 특별법 개정을 위한 중앙 정부와의 협력체계 구축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시장은 “대구혁신 100+1을 통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구 대혁신의 길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경민 경북도의원, 경북도립예술단 제규정 개정 및 조직 재편으로 예산 효율성 제고 강조

    정경민 경북도의원, 경북도립예술단 제규정 개정 및 조직 재편으로 예산 효율성 제고 강조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 2025년 본예산 심의에서 경북도 도립예술단의 원칙없는 객원 보상금 지급 현황과 내분으로 인해 과도한 객원 출연자 출연 및 단원의 역량을 저하하는 운영방식에 대해 지적했다. 정 의원은 경북도립예술단은 수년간에 걸친 단원 간 내홍을 겪고 있는 무용단에 대해 법적 분리조치된 일부 단원들이 무대에 서지 못하고 급여만 받는 것에 대해 지적, 의무는 이행하지 않고 권리만 내세우는 격이라며 예술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또한 국악단과 교향악단에 대해서는 객원 출연진에 대한 보상금 지급에 있어 원칙이 없고 공연기획과 관련해 예술단원이 충분한 역량이 있음에도, 외부에 편곡비용을 지불해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 이는 단원의 역량을 오히려 저하할 수 있는 운영방식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도립예술단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 11월 마무리된 조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객원 출연진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경북도 소관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과 함께 객원 출연료나 곡 편곡과 관련한 외부 인사 활용과 관련한 예산을 삭감하는 등 섬세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경북행복재단, 경북호국보훈재단, 복지건강국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경북행복재단, 경북호국보훈재단, 복지건강국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11일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복지건강국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행복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승오 의원(영천)은 행복재단의 최근 3년간 경영평가가 2022년 S등급에서 올해 B+등급으로 하락한 점과, 사기업이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는 것과 달리 행복재단이 연봉제에서 호봉제로 임금체계를 바꾼 점을 지적하면서 행복재단이 조직 혁신을 통해 도민 행복 증진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취임사에서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대응을 강조한 대표이사의 포부에도 불구하고, 주요업무보고 자료에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개발이 추진상의 문제점으로 표기된 점을 비판하며, 대표이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경북 저출생 극복에 더욱 힘써줄 것을 요구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대해 정형화된 보고서 서식과 미흡한 자료근거를 지적하며 피드백 및 보고서 서식의 개편을 요구했으며, 청소년육성재단과의 통합 후에도 인사 조직에 큰 변화가 없는 점을 비판하며,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비례) 현재 행복설계사, 행복선생님을 운영중이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별 행복기동대도 운영하고 있지만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아 특화된 부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행복재단의 최근 3년간 경영평가는 매년 하락하고 있으며, 도민의 행복 만족도를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수탁사업, 위탁사업에만 치중하여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육성재단과 통합 이후 총예산 160억원 중 2/3 정도가 청소년 관련 예산에 할당된 상황에서, 행복재단은 조직 개혁과 운영의 우선순위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조직이 통합되어 행복재단의 업무량이 늘어났지만 겸직으로 인한 잦은 출장과 일주일에 3일만 출근하는 비상근 대표이사가 재단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의문스럽고 재단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표이사 역할에 집중해야 할 것을 지적했다. 김일수 부위원장(구미)은 청소년남자쉼터 이전 사업과 관련해 부지 선정 문제 등 사업이 지연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위탁시설, 위탁사무시설에 대한 관리를 지적하고 더불어 보다 명확한 내부 감사 매뉴얼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봉화 경로당 음독사건과 같은 위험을 행복선생님들이 겪지 않도록 이에 대한 교육이나 대책을 마련해야하며, 청소년수련원 이용자수가 줄어들고 있어 이용률 증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고, 아직까지도 대표이사의 업무 이해도가 다소 미흡해 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조직의 구조개혁 및 직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통한 도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호국보훈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승오 의원(영천)은 호국보훈재단 출범 이후에도 홈페이지, 유튜브 등 정보들이 여전히 독립운동기념관으로 표기된 점을 비판하며 개선을 요구했으며, 신흥무관학교의 이용료 부과가 아이들의 호국 관심도 향상에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재 정원이 25명이지만 현원 21명에 작년과 올해 퇴사자가 9명씩 나올 정도로 조직 내 인사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재단 설립 목적에 따른 역할을 하기 위해선 조직에 대한 제대로된 직무분석과 조직진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 의원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타지역의 정년퇴직자 의사 초빙 방안을 제안했었지만 그동안 공고조차 한 적이 없었으며, 안동의료원 의료장비 매각에 관해 지속적으로 한 업체에 터무니없이 싼 값에 매각한 점을 지적했다. 배진석 의원은 지난주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했었던 김천의료원 경영 개선책 계획안이 신중한 검토도 없이 적자 개선을 위한 공공의료사업 축소, 인력 축소 등 내용들이 너무나 단편적이며,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조직문화 개선, 인적 쇄신 등이 필요한 의료원의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도기욱 의원은 경북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법적 기준인 1%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0.41%로 17개 광역시도 중 13위로 전국 평균 0.74%에 한참 못미치는 실정임을 지적하면서, 장애인고용을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이 제도를 실·국과 시군에 적극 홍보해 실적을 높일 것을 요청했다. 백순창 의원은 고독사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하며,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소아 환자들이 진료를 할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17개 시도 중 경북에서만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 이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윤승오 의원은 경북은 시골 지역이 많아 미등록 경로당 비율이 높은편이며 미등록 경로당은 법적 근거가 없어 지원받지 못하고 있어 미등록 경로당 지원을 할 수 있는 대책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황재철 의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장애인들이 의무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경북의 공공의료원에도 장애인 건강검진 지정 시설을 갖춰줄 것을 요청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3개 의료원에 대해 소관부서에서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 의료원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인재개발원과 연계한 직무에 맞는 교육의 필요성, 도청 공무원들의 의료원 파견근무, 경북 관내 소아청소년과의 활성화, 달빛어린이병원 추진, 기관장 인사청문 매뉴얼 제작 등 여러 사항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경북도의회 행복위, 인재개발원·경북새마을재단·경북행복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행복위, 인재개발원·경북새마을재단·경북행복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지난 10일 경북도인재개발원, 경북도새마을재단, 경북행복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도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황명강 의원(비례)은 인재개발원의 교육과정을 현재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으로 특화하고, 인재개발원 내 도서실을 교육생과 직원만의 공간이 아닌 도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먼저 박선하 의원(비례)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재파일, 강의자료 등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지적했다. 또한 지적사항이 개선된 점은 칭찬할만하다고 했으며, 교육과정별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기본교육의 만족도가 다른 교육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 당부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도청신도시로의 인재개발원 이전 계획이 변경될 것이라는 관련 기사가 지난 2일 자로 보도됐고, 의회와 사전 논의도 없이 기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알게 된 것은 도민을 대표하는 의회를 무시하는 것으로 보이며, 애초 인재개발원 건립을 목적으로 모든 예산을 승인했지만 다른 기관을 입주시킨다는 것은 목적에 맞지 않아 절차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경북도 새마을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희수 의원(포항)은 현재 정원에 비해 결원이 많고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리가 자랑하는 새마을운동을 보급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새마을재단이 근무하고 싶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조직 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현재 지문인식 시스템으로 시간외근무를 확인하고 있어 시간외근무수당 부정수급의 악용 위험이 큰 시스템으로 내년부터 부정수급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지적, 홍보가 미흡하다는 점이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돼 올해 홍보팀을 신설했지만 홍보 SNS와 홈페이지가 수박 겉핥기식으로 되어 있어 여전히 성과가 미미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새마을 해외 봉사단을 미국 보스턴에 파견 중인데, 선진국인 미국에 새마을 운동 전파는 효과가 작을 것으로 생각되며, 결과보고서도 활동 성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외유성 봉사단 파견이라는 인식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 미국지역 새마을 봉사단 파견을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주문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해외파견 주재원들에게 지원되는 주택 지원금이 나라마다 연간 3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으며, 라오스·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경우에 현지인의 연봉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 지출되고 있어 과도한 예산지출이 아닌지 검토해주길 당부했다.경북행복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선하 의원(비례)은 2023년 정책연구가 24건인데 비해 정책연구원이 6명으로 1인당 1년에 3∼4건의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에 업무과중화로 인한 연구 결과의 부실을 우려했으며, 청소년육성재단과 통합과정에서 조직의 형평성 문제와 임금체계의 문제는 조직진단을 통해 잘 해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출자출연기관 간에 직급체계가 달라 직급체계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직무와 관계없는 축·부의금 화환 업무추진비 사용으로 인해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여러 차례 지적되어 회계처리에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끝으로 최태림 위원장(의성)은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경북행복재단에서 전국 최초로 만든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매뉴얼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선도자적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내년 1월로 확정된 경북행복재단과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이 성공적인 통합으로 이뤄져 공공기관 통합에 모범 벤치마킹 사례로 남길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13일은 여성정책개발원,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도립대학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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