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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석주 서울시의원, 치료·회복·사회와의 연결 위한 ‘서울시 장애인체육시설 발전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강석주 서울시의원, 치료·회복·사회와의 연결 위한 ‘서울시 장애인체육시설 발전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주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과 서울시장애인체육시설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장애인체육 현장 전문가, 정책연구자, 행정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장애인체육시설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현실적 해법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 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체육시설은 단순한 체육공간이 아닌 재활과 자립, 사회통합을 위한 공공자산이라며, 정책적 보호와 확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에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연창 서울시장애인체육시설연합회장의 인사말과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이종태 교육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토론회의 의의와 취지에 공감했으며, 이외에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서면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상호 SRC재활체육관 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향현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주제발제를 맡아 ‘서울시 장애인체육시설 지원정책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조 이사장은 서울시가 2025년 장애인체육시설 보조금을 전년 대비 평균 15.5% 삭감한 사실을 지적하며 “운영 안정성과 장애인의 체육 접근권 보장을 위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첫 번째 발표로, 임창기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장은 울산의 사례를 소개하며 “장애인체육시설은 타 복지시설보다 운영시간이 1.5배 길고, 기본인력도 21명 수준은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서울시의 인력지원 방식이 시설 간 형평성을 해치고 있으며, 프로그램 수나 이용률 기준의 지원 체계는 규모가 작은 시설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로 조영수 푸르메소셜팜 관장은 “고령화 및 후천적 장애 증가에 따라 재활체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문체육 중심의 기존 지원체계를 넘어 재활·생활체육 중심의 공공서비스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활체육이 병원과 사회를 잇는 ‘중간복지지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세 번째로 서울시복지재단 이송희 연구위원은 “장애인체육시설이 단순 운영이 아닌 지역사회 통합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려면, 각 기관의 정량·정성적 성과 진단과 그에 따른 전략 수립이 필수”라며 시설 간 편차 해소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조은령 서울시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서울시 내 7개 장애인체육시설은 규모나 운영방식 등에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이번 서울시복지재단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기준을 재정립하고, 그동안 드러난 구조적 모순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장애인체육시설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토대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AI시대 대응 위한 시의적절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현옥 경기도의원, “AI시대 대응 위한 시의적절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평택3), ‘특성화고,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산업 구조가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어떻게 개편하고 진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서현옥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산업 트렌드 변화와 특성화고 교육의 현실을 조명하며,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서 주제 발표를 한 평택마이스터 조영수 교장은 직업계고 취업 현황을 설명하며 정부 주도의 특성화고 취업지원의 필요성, 산학협력교사의 활용 등에 대한 제안을 하였으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원회 장윤정 위원은 특성화고의 실질적 변화는 단순한 AI커리큘럼 추가가 아닌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과 실무 중심 수업 체계화가 핵심”이라며, 정밀한 개편과 과감한 투자,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김현대 센터장은 AI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활용 능력뿐만 아니라 창의성, 협업, 문제 해결력 등 인간 중심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가 설립한 4차산업혁명센터의 역할을 소개하며, 미래 기술 3대 요소로 탄소지능, 가상지능, 인공지능 능숙도 등을 제시했다. 또한, 차세대융합기술원 박건철 AI융합연구센터장은 AI 산업의 급변 속에 직업교육은 실용성과 현장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라며, 마이크로 자격 기반 모듈형 교육, 산업 협력 실습, 공식 인증 시스템 구축을 통한 AI 실무역량 강화와 진로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언급하였으며, 경기도 AI국 김기병 국장은 도에서 추진 중인 기초부터 실무·연구까지 맞춤형 인재 양성과 빅테크와의 협업을 통한 청년 취업, 도민 강사, R&D 인력 지원까지 아우르는 체계적 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고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박기철 장학관은 경기도교육청의 GIVE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고졸만세’에 대해 말하며 교육청의 구조적 규제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AI시대의 직업교육은 복합적 혁신과 산업·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토론회가 AI시대에 대응하는 시의적절한 논의의 장이었다는 점에 공감하며, 정책적 제안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실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는 특성화고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검토 중이며, 지속적인 논의와 실행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의 한글 편지, 영국에서 발견

    ‘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의 한글 편지, 영국에서 발견

    조선 후기 개화파의 지도자이자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1851∼1894)이 1884년에 영국 외교관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한글 편지가 발견됐다. 1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도서관에서 한국·일본 자료를 전담하는 책임 사서인 오지연 사서는 김옥균이 영국 외교관에게 보낸 서한을 최근 확인했다. 편지에는 ‘개국사백구십삼년 삼월념일’이라고 적혀 있다. 1884년 4월 15일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이 편지는 주일영국공사, 주중영국공사 등을 지내며 영국에서 동아시아 외교를 담당한 해리 파크스(1828∼1885)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자료를 검토한 김종학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서한에 나오는 내용, 필체 등을 볼 때 김옥균이 작성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근대 한국 외교사 전문가인 김 교수는 “연구 가치가 큰 희귀한 자료”라며 “김옥균이 1884년 5월 일본에서 돌아오기 전에 작성한 서한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김 교수는 초대 주한 영국 총영사를 지낸 윌리엄 애스턴(1841∼1911)을 거론하며 “김옥균이 평소 잘 지내던 애스턴을 통해 파크스가 (1884년 4월) 조영수호통상조약 비준을 위해 입국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보낸 서한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 교수는 “청나라의 연호가 아니라 개국년도로 쓴 점은 독립을 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안을 언급하는 듯한 일부 표현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신정변이 일어나기 6개월 전에 작성된 서한”이라며 “당시 영국 측의 협조를 얻으려 했던 증거이자 근대 외교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고 했다.
  • 피플크루 출신 작곡가 오성훈, 오늘(3일) 녹음실서 사망…45세

    피플크루 출신 작곡가 오성훈, 오늘(3일) 녹음실서 사망…45세

    힙합그룹 피플크루 출신 작곡가 오성훈이 45세 나이로 사망했다. 3일 연예매체 OSEN과 가요계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 녹음실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런 비보에 그의 지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 가요 관계자는 “며칠 전에도 통화하면서 함께 작업하자고 했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고 매체에 전했다. 1979년생인 오성훈은 이주노, 강원래 등을 배출한 ‘문라이트’에서 손꼽히는 비보이로 활동하다 1997년 그룹 피플크루로 데뷔해 MC몽과 동고동락 했다. 이후 가수 보다는 작곡가 겸 작가사로 더 명성을 날렸다. 케이윌 ‘러브119’를 조영수와 공동 작곡했고, 드라마 ‘못된 사랑’ 주제곡 ‘가슴이 슬퍼’, KCM의 ‘슬픈 눈사람’, 신혜성의 ‘나이’, MC몽의 ‘허클베리 몽의 모험’ 등을 작곡했다. 또, SG워너비 ‘비틀즈의 음악보다’, 브라이언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 등의 가사를 썼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후 1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영자 “시집 갑니다” 프러포즈…상대는 ‘스타 작곡가’

    이영자 “시집 갑니다” 프러포즈…상대는 ‘스타 작곡가’

    방송인 이영자가 마라맛 절정의 멘트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를 통해 데뷔를 향해 달리고 있는 SM표 트롯돌 ‘마이트로’의 신곡 ‘밤밤밤’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가운데 ‘진심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신곡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마이트로 멤버들과 조영수 작곡가에게 통 큰 서포트를 선물한다. 이영자는 마이트로를 위해 야심 찬 포부를 밝힌다. 히트 메이커 조영수를 마이트로의 영원한 지원군으로 만들기 위해 “너희를 위해 조영수에게 시집을 가겠다”라고 선언하는 것. 조영수와 첫 대면한 이영자는 “직접 보니 눈이 참 맑은 사람”이라면서 앞선 ‘결혼 공약’에 깨알 같은 사심을 섞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영자는 조영수에게 “조영수씨가 앞으로 작곡을 안 해도 먹고 살 만큼 내가 모아뒀다. 그러니 이제 마이트로의 매형을 해달라”라며 진심 어린(?) 프러포즈까지 감행한다. 이 같은 이영자의 프러포즈에 조영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함께 신곡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한 조영수는 마이트로의 ‘밤밤밤’ 무대를 처음으로 직관한다. 이에 조영수는 “저도 무대는 처음 본다”라면서 두 눈을 반짝인다. 매혹적인 라틴풍 음악과 정열적인 투우사의 몸짓에서 모티브를 얻은 안무 속에서 마이트로는 짙은 남성미와 섹시함을 뿜어낸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밤밤’을 직접 배워보기도 한 이영자는 흡족한 미소와 함께 “노래가 야하다”라는 날 것 같은 감상평을 남겨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신곡을 직접 만든 ‘마이트로의 아버지’ 조영수는 마이트로의 ‘밤밤밤’ 무대에 어떤 평가를 내놨을까.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트롯돌 프로젝트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5회는 오는 11월 2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설] 베델에서 블랙핑크로… 한영 새 시대의 막이 올랐다

    [사설] 베델에서 블랙핑크로… 한영 새 시대의 막이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을 통해 채택한 ‘다우닝가 합의(어코드)’는 양국이 진정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거듭나게 됐다는 의의를 지닌다. 양국은 외교·국방 장관급 ‘2+2 회의’ 신설 등 45개 과제를 이행하기로 했다. 올해로 수교 140년을 맞은 두 나라의 인연은 1883년 조영수호통상조약 체결로 시작됐다. 당시는 불평등조약이었지만, 한국이 영국 선교사들의 헌신과 6·25 전쟁 파병 등 도움의 손길 속에 성장해 온 것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 대등한 위치에서 글로벌 차원의 협력을 논의하는 단계가 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영국 의회에서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 한국의 독립운동에 기여한 어니스트 베델 기자를 언급했다. 베델은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를 통해 일제 침략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렸다. 윤 대통령의 방문에 앞서 런던 시내 광고 영상에 베델과 신보가 소개된 것은 한영 우호관계의 상징과도 같은 장면이었다. 6·25 전쟁 때 영국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8만여명을 파병한 것도 두 나라 인연이 각별함을 보여 준다. 2024년은 베델이 신보를 창간한 지 120주년이 되는 해다. 두 나라 수교 이후 140년이 흐르면서 한국의 위상은 세계 10대 경제강국이 될 정도로 높아졌다. K컬처의 파워는 이미 세계를 주름잡고 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에게 직접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한 것은 한국의 문화적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보여 준다. 영국의 비틀스, 해리포터, 퀸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에 견주어 손색이 없는 BTS, 블랙핑크, 오징어게임 그리고 손흥민의 나라가 된 것이다. 양국이 140년에 걸친 우호협력의 역사를 넘어 문화예술 분야 협력으로 새 시대의 지평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
  • [씨줄날줄] 한영(韓英)의 가교 베델/서동철 논설위원

    [씨줄날줄] 한영(韓英)의 가교 베델/서동철 논설위원

    한말의 영국은 한국인에게 두 개의 얼굴을 갖고 있었다. 한반도에서 정치적·경제적 이익을 얻고자 다른 서구 열강과 경쟁을 벌인 것이 그 하나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세력을 확대하려는 러시아의 남하에 맞서 일본과 공조한 것은 대한제국의 운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대한제국에서 활동한 몇몇 영국 언론인은 제국주의의 국권 침탈 움직임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정론(正論)을 폈다. 한말의 최대 민족지 대한매일신보를 발행한 어니스트 베델이 대표적이다. 조선과 영국은 1883년 조영수호통상조약을 맺었다. 그런데 조약 원안은 영국이 권익보장 강화를 요구하며 거부했고, 결국 ‘영국 군함이 조선 어디나 정박할 수 있고 선원이 상륙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로 담겨 비준됐다. 이를 바탕으로 영국은 1885~1887년 남해안의 전략적 요충 거문도를 불법 점령하고 ‘포트해밀턴’이라는 이름의 군항으로 활용했다. 한영 관계의 ‘아픈 손가락’이다. 베델은 역사를 통틀어 한국인들에게 가장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은 영국인이다. 영국 신문 특파원으로 대한제국에 왔던 베델은 국운이 기울어져 가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던진 의혈 청년이었다. 배설(裴說)이라는 한국 이름도 가졌던 그는 37살 젊은 나이로 숨을 거두면서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 민족을 구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맞아 런던 시내 광고 영상에 대한매일신보와 베델이 소개됐다고 한다. 19세기 말에는 ‘반(半)문명국’으로 비쳤던 한국이다. 140년 전 불평등조약마저 감수했던 나라가 세계 10대 경제강국이 됐고, 그 대통령이 찰스 왕의 첫 번째 국빈으로 찾아갔으니 영국의 감회도 없지 않겠다. 2024년은 베델이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지 120년이 되는 해다. 정부는 베델과 대한매일신보를 기리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베델의 존재를 영국에 널리 알리고 고향 브리스틀에 흉상을 세우는 것도 그 하나다. 단순히 한 언론인에 대한 기념물을 넘어 한영 관계의 미래를 굳건히 하는 상징물이 될 것이다.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묻힌 베델의 정신적 귀향이라는 의미도 크다. 아직도 베델의 존재를 모르는 영국 국민과 브리스틀 시민이 있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 임영웅, 소유와 열애설 직접 해명 “비밀이었는데…”

    임영웅, 소유와 열애설 직접 해명 “비밀이었는데…”

    가수 임영웅이 소유와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10일 임영웅은 라이브 방송을 켰다. 임영웅은 소유와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께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여러분께 숨기고 있었는데, 제 옆에 계신 분을 방송을 통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비밀이었는데, 옆에 계신 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라며 작곡가 조영수를 소개했다. 이어 “영수 형네 놀러와서 밥도 먹었습니다. 제주도에 놀러 왔습니다. 회도 먹고 고기도 먹었습니다. 좋은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놀러 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습니다. 밥 다 먹고 다시 숙소로 가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급하게 라이브를 켜봤습니다”라고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임영웅, 소유는 제주도의 한 식당 관계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각각 찍은 사진을 올려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 국내 저작권료 1위는 ‘이 사람’…5년 연속 1위

    국내 저작권료 1위는 ‘이 사람’…5년 연속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작곡가 피독(본명 강효원)이 5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피독이 28일 열린 ‘제9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중 부문 작사와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대상은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한음저협은 “피독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K팝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문화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피독은 이번 수상으로 2019년 이후 5년 연속 대중음악 부문 작사·작곡 분야 동시 수상 기록을 세웠다.대중음악 편곡 분야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조영수는 역대 저작권대상에서 편곡 분야에서 총 5번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희는 동요 분야 최초로 3년 연속 저작권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루마는 클래식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국악 분야에서는 서울 지하철 환승 음악 ‘풍년’을 만든 작곡가 박경훈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가장 많은 스트리밍된 노래에 주는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는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수상했다. 협회는 한음저협을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한 고(故) 손목인을 ‘KOMCA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 성시경부터 케이시·볼빨간사춘기까지…5월 귀호강 콘서트들

    성시경부터 케이시·볼빨간사춘기까지…5월 귀호강 콘서트들

    팬데믹으로 인해 장기간 동면 상태였던 대중음악 공연계가 본격적인 기지개를 켜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들이 속속 해제되는 가운데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콘서트를 이어가며 관객과의 밀접한 음악적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감성 보컬리스트 케이시는 오는 14일, 15일 단독 콘서트 ‘메이, 비’(May, Be)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약 3년 만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콘서트로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조영수 리메이크 프로젝트 싱글 ‘언제나 사랑해’를 비롯해 ‘그때가 좋았어’,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등 케이시의 대표곡을 생생하고 감미로운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볼빨간사춘기 또한 오는 14일, 15일 단독 콘서트 ‘서울’(Seoul)을 개최하며 음악 팬들을 만난다.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예매 당일 매진을 기록해 공연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서울’을 비롯해 지금까지 대중에게 사랑 받았던 다채로운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룹 하이라이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단독 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INTRO)를 개최하며 3년6개월 만에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콘서트는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하이라이트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하이라이트는 14년차 아이돌다운 노련한 무대 매너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시경은 오는 28일, 29일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를 개최한다. 성시경의 ‘축가’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월 대표 명품 브랜드 공연으로 2012년부터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했다. 성시경은 특유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보이스는 물론 위트와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전국 투어 콘서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고양을 시작으로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2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 선주문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공연에 대한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그룹 빅마마 또한 지난달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리본’(ReBorn)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려 15년만에 선보이는 전국 투어로 빅마마의 내공과 관록을 담은 보이스와 무르익은 하모니를 가까이 느낄 수 있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홍진영 ‘인기가요’로 복귀 무대…1년5개월만에 음악방송

    홍진영 ‘인기가요’로 복귀 무대…1년5개월만에 음악방송

    가수 홍진영이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활동 첫 번째 무대에 오른다. 새 앨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 홍진영은 10일 오후 3시50분 SBS ‘인기가요’를 통해 1년 5개월만에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은 흥겨운 곡 분위기에 걸맞게 안무팀과 완벽한 호흡을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조합을 이룬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라틴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완성됐다. 오랜 기간 동안 음악 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조영수, 이유진과 함께 홍진영이 공동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한편 글로벌 차트를 집계하는 사운드차트에 따르면 ‘비바 라 비다’는 지난 6일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해외 7개국 28개 차트에 진입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전 장르 2위, 미국에서는 케이팝 3위에 오른 가운데 캐나다, 필리핀, 터키, 타이완, 홍콩에서 100위권 안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며 K트로트의 글로벌 가능성을 확인했다.
  • 정몽구보다 많이 번 BTS 작곡가, 4년째 저작권료 1위

    정몽구보다 많이 번 BTS 작곡가, 4년째 저작권료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피독(본명 강효원)이 4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피독이 지난 22일 열린 ‘제8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중 부문 작사와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피독은 2019년 이후 4년 연속 대중 부문 작사·작곡 분야 동시 수상 기록을 세웠다. 빅히트뮤직 소속 프로듀서인 피독은 BTS가 데뷔한 이후 2013년부터 100여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페이크 러브’ 등 히트곡 대부분이 그의 손을 거쳤다. 2007년 그룹 에이트의 ‘돌아와줘’를 프로듀싱하면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BTS의 탄생기부터 함께 해 ‘BTS의 작은아버지’로도 불린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보수만 400억원을 받아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상반기 하이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피독은 스톡옵션 행사 이익 399억원 등 4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302억원을 수령한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보다 많았다. 저작권대상 대중 부문 편곡 분야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클래식 부문에서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가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루마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더 베스트 레미니선트’가 2020년 미국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으로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악 분야에서는 박범훈, 동요 분야에서는 이상희씨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에 주는 ‘송 오브 더 이어’는 BTS ‘다이너마이트’에 돌아갔다.
  • [서울포토]‘월북 사건’ 초동조치 조사결과 발표

    [서울포토]‘월북 사건’ 초동조치 조사결과 발표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합참전비태세 실장 조영수 해병소장이 ‘월북 사건’ 초동조치 조사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2. 1. 5
  • [은기자의 왜떴을까TV]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 후속곡은 더 통쾌할 것”

    [은기자의 왜떴을까TV]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 후속곡은 더 통쾌할 것”

    ‘주라주라’로 트로트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둘째이모 김다비가 “‘주라주라’ 후속곡은 더 속시원하고 통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비는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와의 인터뷰에서 ’주라주라‘ 후속곡 계획에 대해 “현재 조카 (김)신영이가 준비중인데, 이번에도 누군가의 말 못할 이야기를 대신 풀어주는 내용이 될 것”이라면서 “속시원하고 통쾌한 이모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트로트계의 미다스 손‘ 조영수에게도 협업 제안을 받았다”고 귀띔했다.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 데뷔한 김다비는 데뷔곡 ’주라주라‘가 직장인들의 마음을 찰떡같이 대변한 유쾌한 가사와 신나는 리듬으로 트로트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직장인들의 캐롤송‘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다비는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신곡이 있어서 1위는 생각지도 못했다. 원래 1위 공약으로 삭발을 하려고 했었는데 공약을 걸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김다비는 ’셀럽파이브‘를 기획하고 ’주라주라‘ 등을 작사한 조카 신영에 대해 “어릴 적부터 동시를 좋아하고 책도 많이 읽은 감성적인 아이”라면서 “낯을 많이 가리는데, 코미디언을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아울러 다비 이모가 이야기하는 조카 신영의 모든 것, 송은이 대표에게 전하고 싶은 말, 사춘기 조카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등도 공개한다. 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형우, 장민주 기자 빵빵 터지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트롯 그룹’ 미스터T “고척돔 너머 뉴욕 타임스스퀘어까지 가고 싶어요”

    ‘트롯 그룹’ 미스터T “고척돔 너머 뉴욕 타임스스퀘어까지 가고 싶어요”

    ‘미스터트롯’ 출신 4명 결성 첫 싱글 조영수 작곡·김이나 작사로 힘 보태“경연 순위 의미 없어” “롤모델은 신화”‘트로트 열풍’의 시대에 트로트 그룹까지 등장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 출신인 이대원,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이 결성한 미스터T가 신곡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스터T는 18일 첫 번째 싱글 ‘딴놈 다 거기서 거기’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4인 4색의 매력이 있는 그룹”이라며 “가요계의 트렌드(Trend)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 팀명을 지었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대원은 “멤버들의 색깔이 다 달라 저희 노래를 한 번 들으면 네 명의 목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며 “솔로 가수보다 효과가 네 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데뷔곡 ‘딴놈 다 거기서 거기’는 댄스 트로트 장르인 이 곡을 나름의 칼군무와 함께 선보인다.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요소가 가미됐지만 트로트의 구성진 가락이 특징적이다. 강태관은 “미스터T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거기서 거기니, 우리를 많이 사랑해달라는 곡”이라면서 “네 명이 모였을 때의 시너지로 무서울 게 없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작곡가 조영수는 곡을 쓰고 프로듀싱을 도맡았고, 작가는 김이나가 맡았다. 강태관은 “조영수 프로듀서님은 각자 가진 숨은 매력을 묘하게 잘 뽑아서 지도하다 보니 곡 자체가 조화롭게 나왔다”며 “녹음 과정 자체가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한 조영수는 “‘미스터트롯’ 경연 순위는 이제 의미 없고 지금부터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예선전을 치른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면 가요계에 한획을 긋는 트로트 그룹이 될 거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네 멤버는 제각각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다. 이대원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 중이고 강태관은 국악인 출신이다. 황윤성은 보이그룹 로미오로 데뷔한 이력이 있고, 김경민은 트로트 한우물만 팠다. 그룹으로 뭉친 이들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데뷔를 준비했다. 강태관은 롤모델로 국내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를 꼽았다. 의리와 끈끈함으로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점을 닮고 싶어서다. 그는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게 꿈”이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트로트 장르로는 최초로 해외 진출을 해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도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공개 ‘감미로운 음색’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공개 ‘감미로운 음색’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음악방송 무대 영상 100만뷰 공약을 지켰다. 6일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뉴에라프로젝트 트롯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편한 일상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임영웅은 휴대폰을 마이크 삼아 ‘이제 나만 믿어요’ 음악에 맞춰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였다. 정식 무대는 아니지만 진심을 다해 열창하는 임영웅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앞서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펼쳤던 임영웅은 당시 무대 클립 조회수가 100만뷰를 넘겼을 경우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임영웅의 ‘쇼 음악중심’ 무대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도 채 안 된 시점에서 조회수 100만뷰 돌파에 성공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쳤다.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발매 직후에는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영웅을 비롯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은 각종 방송 출연 및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임영웅의 힘’…신곡 발매 직후 차트 상위권

    ‘임영웅의 힘’…신곡 발매 직후 차트 상위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신곡이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임영웅은 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했다. 이 곡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으로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스탠다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마움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벅스뮤직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지니 5위, 멜론 6위, 바이브 9위, 소리바다 12위에 올랐다. 트로트 가수의 곡이 종합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임영웅은 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는 누구? “엄청난 순위 변동”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는 누구? “엄청난 순위 변동”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무대인 ‘1대 1 한곡 대결’에서 마스터 전원 몰표를 받은 참가자가 등장, 충격적인 순위권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 10회에서는 본선 제 4차전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진다. ‘1대 1 한곡 대결’은 참가자가 자신과 맞붙을 상대를 직접 지목하고 두 사람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방식. 특히 두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춰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켜야하는 동시에, 각각 상대보다 더 나은 개인적 역량을 드러내야 이길 수 있는, 역대급 살 떨리는 미션으로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펼쳐졌던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관객 점수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1대 1 한곡 대결’이 두 사람 중 단 한 명에게만 점수를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만약 한 명이 몰표를 받는다면 한판 뒤집기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 실제로 펼쳐진 ‘1대 1 한곡 대결’에서 마스터들은 막강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사람이 함께 무대 위로 등장하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왜 이 참가자가 상대로 이 분을 지목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미치겠다”며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태가 발발했다. 결국 ‘1대 1 한곡 대결’이 끝난 후 마스터 전원 몰표라는, 역대급 점수 차를 낸 참가자가 등장하면서 마스터들은 물론 관객들 전부를 경악시켰다. 앞서 ‘레전드 미션’을 통해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했던 반면,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이찬원, 김호중이 다소 낮은 마스터 점수를 받아 결승 진출이 불투명해졌던 터. 엎치락뒤치락하던 이들 간의 운명이 완전히 뒤바뀌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또 한 번의 엄청난 순위 변동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용호상박’ 경쟁을 펼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조영수 마스터가 괴로운 심정으로 눈물을 보였는가 하면, 현장의 관객들 역시 투표 마감 직전까지 투표를 하지 못해 MC 김성주가 재차 투표를 종용하는 등 그야말로 모두가 대혼란에 빠졌다”는 당시의 상황을 전하며 “현장에 있던 모두를 집단 멘붕에 빠트린 역대급 무대의 향연을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종합] ‘미스터트롯’ 임영웅, 설운도가 배울 게 있다던 무대 ‘준결승 1위’

    [종합] ‘미스터트롯’ 임영웅, 설운도가 배울 게 있다던 무대 ‘준결승 1위’

    설운도 “배울 게 있더라. 가슴이 찡했다”장윤정 “할 말이 없다. 완벽한 실력을 갖고 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준결승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가 진행됐다. ‘레전드 미션’은 한국 트로트의 전설이라 불리는 남진, 주현미, 설운도의 히트곡 중 하나를 선택해 전설 앞에서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정동원이 남진의 ‘우수’를 불러 극찬을 받은 데 이어 다음 주자로는 김경민이 나섰다. 김경민은 설운도의 ‘춘자야’를 선곡했다. 설운도는 “제가 곡을 썼지만 굉장히 좋다는 걸 오늘 처음 느꼈다”고 감동했다. 김경민은 911점을 받았다. 김호중은 주현미의 ‘짝사랑’을 불렀다. 김호중은 914점을 획득했다. 성악 발성을 하던 김호중이 성악 힘을 뺀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다. 신인선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으로 무대에 올랐다. 신인선은 928점을 받았다. 남진은 “설운도가 부를 땐 한국 쌈바, 신인선이 부를 땐 브라질의 쌈바였다”고 했다. 이찬원은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불렀다. 이찬원은 916점을 획득했다. 김희재는 남진의 ‘사랑은 어디에’를 선택해 888점을 받았다. 남진의 ‘상사화’를 선곡한 장민호는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장민호는 944점을 획득했다. 영탁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무대에 올랐다. 영탁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노래할 때 미쳐서 하는 것 같다”며 “미쳐서 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겠느냐”고 극찬했다. 이날 영탁은 952점을 획득했다.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빛엽서’를 선곡했다. ‘보라빛엽서’를 열창하며 그만의 감성을 끌어올렸다. 무대 후 설운도는 “임영웅에게 배울 게 있더라. 저는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저도 가슴이 찡했다. 저도 오늘 이후로 이렇게 가슴 찡하도록 부르도록 하겠다”며 극찬했다. 장윤정은 “할 말이 없다. 완벽한 실력을 갖고 있다. 뭘 전달하려고 하는지 이미 다 준비된 채로 올라오는 가수다. 볼륨이 작은 음을 낼 때 힘이 풀려버리길 마련인데 완급 조절을 잘한다. 참 잘했다”고 말했다. 조영수 역시 “정말 많은 가수를 다 많이 녹음을 해봤는데 지금 임영웅의 무대는 당장 바로 OK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영웅은 962점을 받으며 952점을 받은 영탁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는 962점을 받은 임영웅, 2위는 952점을 받은 영탁, 3위는 944점을 받은 장민호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9회 분은 전체 시청률 32.7%,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은 9.0%(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9주간의 신기록 레이스를 이변 없이 이어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노지훈 “‘미스터트롯’ 무대에 보내주신 응원 감사” 소감

    노지훈 “‘미스터트롯’ 무대에 보내주신 응원 감사” 소감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노지훈은 본선 3차전 ‘기부금 팀미션’ 무대와 함께 ‘트롯신사단’ 팀의 에이스로 출격해 ‘에이스 전’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 김중연, 김경민과 ‘트롯신사단’이라는 팀명으로 무대에 오른 노지훈은 완벽한 수트핏으로 신사의 품격을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주 방송 말미에 방영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장윤정의 ‘꽃’에 이어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 김건모의 ‘빗속의 여인’, 김영춘의 ‘홍도야 우지마라’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짙은 음색으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무대의 포문을 연 노지훈은 노래 도중 장민호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과 귀 모두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고, 끝으로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부르며 열정적인 팀미션 무대를 마무리했다. ‘트롯신사단’ 팀의 무대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 노지훈에 대해 “외모가 워낙 출중해서 실력에 대한 선입견을 갖거나 편견을 가질까 봐 걱정했는데, 오늘은 실력이 외모를 완벽하게 누른 무대를 보여줬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기부금 팀미션’에 이어 ‘트롯신사단’ 팀의 대표로 ‘에이스 전’ 무대에 오른 노지훈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우보이 콘셉트로 등장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하며 부드럽고도 힘 있는 고음을 자랑한 노지훈은 무대 중간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호흡하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팀을 위해 아낌없이 에너지를 쏟아냈다. 노지훈의 ‘에이스 전’ 무대를 본 마스터 조영수는 “첫 예선 무대와 지금 무대를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 이렇게 발전하는 속도라면 듣는 사람이 놀랄만한 가수가 될 것이다”라는 심사평을 전했고,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본선 3차전 결과 끝에 노지훈은 아쉽게도 탈락하며 ‘미스터트롯’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노지훈이 ‘미스터트롯’을 통해 보여드렸던 무대와 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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